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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은 왜 말이 안 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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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은 왜 말이 안 통할까? 뇌과학자와 함께하는 십대-부모 소통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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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58078814
쪽수 : 28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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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청소년 > 청소년 자기계발 자기계발 > 청소년자기계발 > 청소년자기계발 엉뚱발칙한 뇌과학자가 알려 주는 십대와 부모님이 사이좋게 공존하는 법 “너는 집이 무슨 호텔인 줄 알지!” “일어나, 지금이 몇 신데 아직 자고 있어!” “밥 먹을 때만이라도 휴대폰 좀 내려놔라!” 왜 부모님은 정리와 휴대폰 사용에 집착하고, 왜 자녀들이 충분히 자도록 내버려두지 않으며, 어째서 아무것도 ‘받아들이려’ 하지 않는 걸까? 부모님한테 무슨 문제라도 생긴 걸까? 이 안내서는 엉뚱하고도 발칙한 뇌과학자가 십대와 부모 사이에 일어나는 거의 모든 갈등과 소통의 문제들을 십대의 눈높이에 맞게 쉽고 재미있게 다루고 있다. 읽다 보면 어느새 ‘엄마랑은 왜 말이 통하지 않을까’라는 인류 최대의 난제가 풀리기 시작할 것이다.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저자 : 딘 버넷 뇌과학자 Dean Burnett 본업은 영국 카디프대학교 교수이자 대학 내 정신의학 및 임상신경과학연구소의 연구원이다. 본업 외에도 과학 블로거, 스탠딩 코미디언, 작가로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그의 첫 책 『엄청나게 똑똑하고 아주 가끔 엉뚱한 뇌 이야기』는 20여 개국에서 출간되었고,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청소년의 입장에서 마음과 뇌의 작동 원리를 알려 주고, 부모-자녀 관계에 현실적인 해답을 제시해 줄 책이 필요하다는 생각에 이 책을 썼다. 아내와 두 자녀, 반사회적인 고양이 피클과 함께 영국 카디프에서 생활하고 있다.
목 차
누가 이 책을 읽어야 할까? 시작하기 전에 1장. 너는 집이 무슨 호텔인 줄 알지! 2장. 일어나, 지금이 몇 신데 아직 자고 있어! 3장. 학교 다닐 때가 제일 좋을 때야! 4장. 뭐가 그렇게 우울한데?! 5장. 밥 먹을 때만이라도 휴대폰 좀 내려놔라! 6장. 나이 들면 다 이해하게 될 거다! 마지막으로 전하고 싶은 말_ 최종 마지막으로 전하고 싶은 말_ 진짜 최종
출판사 서평
영국 아마존 베스트셀러! 뇌과학자와 함께하는 십대-부모 소통 프로젝트 십대와 부모의 관계를 말하는 책들은 수도 없이 쏟아지고 있지만, 대부분 부모를 독자 대상으로 하고 있다. 그리고 그런 책들은 부모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자녀를 다루는 법에 집중하거나 사춘기에 겪는 신체 변화에 초점을 두고 설명하는 진부한 방식만을 고집한다. ‘왜 십대 입장에서 부모의 생각과 행동을 해석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책은 없을까?’ ‘왜 십대들이 낄낄대며 읽다가 부모와 소통하고 공존하는 법을 깨달을 수 있는 책은 없을까?’ 『엄마랑은 왜 말이 통하지 않을까』는 이러한 질문에서 시작했다. 이 책의 독자는 부모가 아닌 십대다. 십대들이 까다롭고 말이 안 통하는 부모님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하나부터 열까지 꼼꼼히 짚어 주는 책이다. 십대에 들어서면 어렸을 때보다 부모님의 말에 반감이 드는 일이 잦고 억울하고 원망도 커진다. 수년 동안 부모님의 말만 믿고 따랐는데 갑자기 어딘가 어긋나는 듯한 기분이 드는 것도 사실이다. 그리고 늘 머릿속에 이런 질문이 따라다닌다. 왜 부모님은 정리와 휴대폰 사용에 집착하고, 왜 자녀들이 충분히 자도록 내버려두지 않으며, 어째서 아무것도 ‘받아들이려’ 하지 않는 걸까? 이 책은 이런 의문이 드는 십대에게 어떤 부분이 부모님과의 소통을 막고 있는지 이해하도록 도와주는 친절한 안내서다. 작가가 뇌과학자인 만큼 이 안내서의 모든 근거는 뇌과학이다. 하지만 걱정할 필요 없다. 작가는 전지적 십대 시점에서 십대와 부모 사이에 일어나는 거의 모든 문제들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쉽게 풀어 주고, 재미있게 다루기 때문에 십대 독자들이 보기에 전혀 무리가 없다. 나는 왜 부모님이 불편할까? “이게 다 뇌 때문이야!” 이 책은 총 6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장 제목만 봐도 실소가 나올 만큼 현실 부모님의 멘트를 그대로 옮겨 놓았다. 1장. 너는 집이 무슨 호텔인 줄 알지! 2장. 일어나, 지금이 몇 신데 아직 자고 있어! 3장. 학교 다닐 때가 제일 좋을 때야! 4장. 뭐가 그렇게 우울한데?! 5장. 밥 먹을 때만이라도 휴대폰 좀 내려놔라! 6장. 나이 들면 다 이해하게 될 거다! 오늘 아침에도 이 중에 몇 가지 이야기를 들은 십대들이 있을지도 모른다. 부모님은 대체 왜 이러는 걸까? 단순히 나이 차이 때문일까? 혹은 경험의 차이 때문일까? 아니면 부모님에게 무슨 문제가 생긴 걸까? 작가 딘 버넷은 이 모든 차이와 불통의 문제가 ‘뇌’에서 시작된다고 이야기한다. “네가 좋아하는 음악이나 방송 프로그램을 부모님이 쓰레기 같다며 비하한다고? 네가 진짜 가지고 싶은 걸 두고 돈 낭비라고 해? 진짜 중요한 문제를 털어놓거나, 누군가 때문에 화가 나서 부모님에게 말했더니 그냥 어깨만 으쓱했다고? 심지어 (비)웃기까지 했다고? 뭐지? 소시오패스인가? 네 관점에서 바라보거나 네 감정을 이해하는 일이 부모님에게 그렇게 어려운 이유가 대체 뭘까? 네가 어렵게 말하는 것도 아닌데 말이야. (중략) 그렇다면 왜 부모님이 자라던 시기의 일은 ‘제대로’ 된 것이고 중요한데, 네가 자라는 시기의 일은 그렇지 않다는 걸까? 논리적으로 말이 되지 않는다는 생각이 든다면 네가 맞아. 그건 말도 안 돼. 이런 일들을 보면 부모님을 이해시키는 건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이야. 부모님은 대체 왜 너처럼 세상을 보지 않을까? 사실, 이건 정확히 ‘뇌의 차이’ 때문이야. 뇌에 일어나는 갑작스럽고 극단적인 변화는 생각과 행동에 영향을 미치고 부모와 십대 사이의 관계까지 바꾸어 놔.” - 30~32쪽 이 책은 뇌의 변화와 차이를 중심으로 십대와 부모의 갈등을 감정, 수면, 학업, 정신 건강, 휴대폰 사용, 편견과 고정관념 부분으로 나눠 설명한다. 십대의 뇌는 계속 성장하고 있고 복잡하고 급속한 변화를 겪고 있다. 반면에 부모의 뇌는 이미 성장을 마치고 안정기로 들어섰다. 이런 차이로 십대와 부모 사이에 수많은 갈등과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뇌가 작동하는 방식을 아는 것은 십대와 부모가 소통하는 핵심 열쇠가 된다. 쉴 틈 없이 이어지는 작가의 유쾌한 수다와 재치 만점 카툰까지! 작가 딘 버넷의 본업은 영국 카디프대학교 교수이자 대학 내 정신의학 및 임상신경과학연구소의 연구원이다. 본업 외에도 과학 블로거, 스탠딩 코미디언, 작가로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작가는 특유의 재치와 입담으로 십대 독자들에게 끊임없이 말을 건다. 그리고 수많은 농담들 사이에 이성적이고 명확한 뇌과학적 접근, 통찰력 있는 질문과 생각거리들을 배치해 십대들을 고민하게 하고 자연스럽게 생각의 전환을 불러일으킨다. 마지막 장에서는 부모님으로 대변되는 어른 세대를 솔직하게 비판한다. ‘어른들이 만들어 놓은 잘못된 틀 안에 머물지 말고 네가 진짜 옳다고 생각한다면 목소리를 내라’는 작가의 말은 미래를 살아갈 십대에게 매우 의미 있게 다가갈 것이다. 이 책의 또 다른 포인트는 장마다 배치된 카툰과 지루할 틈 없이 재미있게 구성된 본문이다. 십대들의 일상을 그대로 옮겨온 듯 생생하고 유머러스한 카툰은 십대들이 마음을 열고 생각의 변화를 시작하게 만드는 장치가 되어 준다. 부모와 십대 자녀 간의 불통은 어쩔 수 없이 안고 가야 할 숙명이 아니라 누구나 충분히 풀어갈 수 있는 문제다. 이 책은 십대들에게 그 이야기를 전해 주기 위해 애쓰고 몸부림 친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다. 『엄마랑은 왜 말이 통하지 않을까』는 십대들이 ‘뇌’ 안에서 불통의 원인을 발견하고 자신, 그리고 부모님과 조금씩 소통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좋은 안내자가 되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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