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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학교의 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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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학교의 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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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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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54684316
쪽수 : 172쪽
와야마 야마  |  문학동네  |  2022년 01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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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빠졌어, 너에게』 와야마 야마의 첫 장편만화 2021년 〈이 만화가 대단해!〉 여성편 1위, 2022년 5위 연속 선정 일본 누계 100만 부(2022년 1월 기준) 돌파 “저 싫어하시죠? 폐만 끼치고, 늘 틱틱 대고. 하지만… 그건 진짜 제가 아니에요.” 또 한번 모두를 빠지게 할, 충격적으로 귀여운 선생님의 등장 학급일지에 펼쳐진 의문의 그림 끝말잇기와 불쑥 교실에 나타난 강아지. 당황스러운 상상력을 가진 만화가 지망생 학생과 동료 교사와의 시시콜콜한 회식까지. 어느 여학교 2학년 4반 담임 호시 선생님의 조금 엉뚱하고 제법 사랑스러운 일상 이야기.
저자 소개
목 차
1교시 003 2교시 037 3교시 071 4교시 103 5교시 135 후기 168
출판사 서평
심상찮은 학생들과 만만찮은 담임 선생님, 그들의 엉뚱하고 사랑스러운 일상 이야기 어느 여학교 2학년 4반. 앞머리를 정리하는 학생, 몰래 만화를 그리는 학생, 대놓고 조는 학생. 여고생들의 생기발랄, 리얼한 교실 풍경 속에 발랄함과는 거리가 먼 교사가 있다. 시종일관 무표정에 딱딱한 높임말. 만만치 않아 보이는 2학년 4반 담임 호시 선생님을 두고, 어디로 튈지 모르는 여고생들의 장난이 시작된다. 1교시, 수수께끼의 그림 끝말잇기. 학급일지에 펼쳐진 수수께끼의 그림 끝말잇기. 첫째 날의 그림은 스마트폰(스마호スマホ). 두번째 날은 의문의 형상. 마지막 날은 오징어(이카イカ). 호시는 학생들의 시시한 장난에 말려들 것 없다고 생각하면서도, 명색의 국어교사로서 '호'로 시작해서 '이'로 끝나는 둘째 날의 단어를 맞히고 싶다. 2교시, 위기의 진로상담. 호시는 수업시간에 몰래 만화를 그리고 있는 학생을 지적한다. 하지만 딴짓보다도 신경쓰이는 것은 연이어 죽음을 맞이하는 학생의 만화 속 등장인물들. '선생님의 의견을 듣고 싶어요!' 종잡을 수 없는 전개의 습작만화를 읽은 호시는 현실적 조언과 응원 사이에서 고민한다. 3교시, 기억이 안 나는 회식자리. 옆자리 동료교사와 오랜만의 회식. 딱 한 잔만 마시겠다고 한 호시지만 점점 취하기 시작하고, 술이 들어가니 자꾸만 죄송한 기억만 떠오른다. '저 싫어하시죠? 폐만 끼치고, 늘 틱틱 대고.' 그리고 이 모습을 우연히 목격한 학생이 있는데… 4교시, 바주카포 공격. 일기장과 수업노트를 착각해 제출한 학생. 판도라의 상자를 연 듯 학생의 일기를 모두 읽어버린 호시는 특별한 코멘트와 함께 일기를 돌려준다. 그리고 며칠 뒤, 일기를 들킨 학생이 교실에 돌린 쪽지를 발견하고 교사생활 최대 위기를 맞이한다. '호시 선생님이 교실에 들어오면 바주카포 쏘는 건 어때?' “100% 좋은 사람은 아니지만, 곁에 있으면 좋을 것 같은 사람을 그리고 싶다.” 평범한 일상을 딱 한 뼘, 특별해지게 만드는 와야마 야마의 세계 데뷔작 『빠졌어, 너에게』로 일본 독자와 한국 독자들을 사로잡은 와야마 야마의 첫 장편만화 『여학교의 별』이 출간됐다. 『이 만화가 대단해!』에 2년 연속 이름을 올리고, 유명배우와 가수와 같이 각계 각층에서 관심이 쏟아지는 등 데뷔작을 넘어 일본만화계의 새로운 세대를 만들어 가고 있다. 이토록 놀라운 인기와 관심이 모이는 와야마 야마의 작품 중심에 있는 것은 다름 아닌 시시콜콜한 ’일상‘이다. 『여학교의 별』은 ’어느 여학교의 실없는 이야기‘라는 내레이션으로 시작해 학생들과 선생님의 엉뚱한 장난과 농담을 그린다. 그림 끝말잇기, 선생님의 별명, 수업시간에 몰래 그린 습작만화. 어쩐지 본인의 이야기처럼 느껴지는 평범한 일상을 작가는 특유의 유머와 상상력으로 딱 한 뼘, 특별한 순간으로 만든다. “100% 좋은 사람은 부자연스럽다고 생각해 캐릭터에 조금씩은 모난 모습을 넣으려고 한다. 하지만 ’이런 사람이 주변에 있으면 좋겠다‘ 싶은 인물을 그리려고 했다.” (문예춘추 온라인, 2021년 7월 16일 인터뷰 중에서) ’주변에 있으면 좋겠다 싶은 사람들.‘ 작가는 『여학교의 별』 속 인물들을 이렇게 소개한다. 예쁘거나 착하진 않지만 언제든 기발한 장난을 칠 준비가 된 학생들. ’열정 교사‘는 아니지만 학생들 한 명 한 명에 무심하지 않은 선생님. 그들이 기다리고 있는 학교로 어깨에 힘을 빼고 홀가분히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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