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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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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유미 위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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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68127029
쪽수 : 112쪽
이희주  |  위즈덤하우스  |  2023년 03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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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제5회 문학동네 대학소설상을 수상한 《환상통》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하며 연작소설 《사랑의 세계》, 장편소설 《성소년》을 통해 응답 없는 사랑의 한복판에 기꺼이 몸을 던져온 이희주의 신작 소설이 위즈덤하우스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단편소설 시리즈 위픽으로 출간되었다. 《마유미》는 영원히 젊은 처녀애, 버추얼 휴먼 ‘마유미’ 계정을 운영하는 현주와 ‘나’의 이야기다. 버림받은 여자들의 마유미를 향한 끈적하고 불온한 사랑이 자살바위 ‘희구대’를 배경으로 펼쳐진다.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목 차
출판사 서평
《환상통》《사랑의 세계》《성소년》 이희주의 끈적하고 불온한 사랑 제5회 문학동네 대학소설상을 수상한 《환상통》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하며 연작소설 《사랑의 세계》, 장편소설 《성소년》을 통해 응답 없는 사랑의 한복판에 기꺼이 몸을 던져온 이희주의 신작 소설이 위즈덤하우스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단편소설 시리즈 위픽으로 출간되었다. 《마유미》는 영원히 젊은 처녀애, 버추얼 휴먼 ‘마유미’ 계정을 운영하는 현주와 ‘나’의 이야기다. 버림받은 여자들의 마유미를 향한 끈적하고 불온한 사랑이 자살바위 ‘희구대’를 배경으로 펼쳐진다. “나의 마유미는 그렇지 않아.” 영원히 젊은 처녀애 ‘마유미’를 위한 헌사 제5회 문학동네 대학소설상을 수상한 《환상통》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하며 연작소설 《사랑의 세계》, 장편소설 《성소년》을 통해 응답 없는 사랑의 한복판에 기꺼이 몸을 던져온 이희주의 단편소설 《마유미》가 위즈덤하우스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위픽 시리즈로 출간되었다. 《마유미》는 가상의 장소 ‘응랑’의 명물이자 자살바위라 불리는 해안 절벽 ‘희구대’에서 시작된다. 희구대는 자살의 명소로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지만 오래전 ‘자살버스 사건’으로 등산로가 폐쇄되며 사람들의 기억에서 잊혀졌다. 그러나 희구대는 절벽 아래로 뛰어내린 사람들의 이야기를 먹고 산다. 버추얼 휴먼 ‘마유미’ 계정을 운영하는 현주 그리고 ‘나’는 이 버려진 희구대를 오른다. 젊고 예쁜 얼굴을 가진 마유미의 팔다리를 움직이는 건 현주고 마유미의 이야기를 쓰는 건 ‘나’지만, 마유미는 그 누구도 아니다. 그러나 “진짜 사랑이 무언지 아는 이들”, “기품 있는 사람들”은 누구나 화면 속 마유미를 사랑하고 아낀다. 순수하고 불쌍하고 못 견디게 사랑스러운 마유미를 만든 여자들은 “우중충한 인간으로, 추하고 병들고 늙은 모습으로, 손톱에 똥이 낀 모습으로”(66쪽) 영원히 마유미 주위를 맴돈다. 버림받은 여자들의 마유미를 향한 끈적하고 불온한 사랑이 비바람 부는 희구대 위에서 조용히 빛난다. “영광은 우리 것이 아니다. 있다면 전부, 마유미의 것이다.” (13쪽) 1년 동안 50편의 이야기가 50권의 책으로 ‘단 한 편의 이야기’를 깊게 호흡하는 특별한 경험 위즈덤하우스는 2022년 11월부터 단편소설 연재 프로젝트 ‘위클리 픽션’을 통해 오늘 한국문학의 가장 다양한 모습, 가장 새로운 이야기를 일주일에 한 편씩 소개하고 있다. 연재는 매주 수요일 위즈덤하우스 홈페이지와 뉴스레터 ‘위픽’을 통해 공개된다. 구병모 작가의 〈파쇄〉를 시작으로 1년 동안 50편의 이야기가 독자를 찾아간다. 위픽 시리즈는 이렇게 연재를 마친 소설들을 순차적으로 출간한다. 3월 8일 첫 5종을 선보이고, 이후 매월 둘째 수요일에 4종씩 출간하며 1년 동안 50가지 이야기 축제를 펼쳐 보일 예정이다. 이때 여러 편의 단편소설을 한데 묶는 기존의 방식이 아닌, ‘단 한 편’의 단편만으로 책을 구성하는 이례적인 시도를 통해 독자들에게 한 편 한 편 깊게 호흡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위픽은 소재나 형식 등 그 어떤 기준과 구분에도 얽매이지 않고 오직 ‘단 한 편의 이야기’라는 완결성에 주목한다. 소설가뿐만 아니라 논픽션 작가, 시인, 청소년문학 작가 등 다양한 작가들의 소설을 통해 장르와 경계를 허물며 이야기의 가능성과 재미를 확장한다. 또한 책 속에는 특별한 선물이 들어 있다. 소설 한 편 전체를 한 장의 포스터에 담은 부록 ‘한 장의 소설’이다. 한 장의 소설은 독자들에게 이야기 한 편을 새롭게 만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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