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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평범한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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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평범한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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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0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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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34942672
쪽수 : 560쪽
마티아스 에드바르드손  |  비채  |  2023년 06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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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프롤로그 … 7 1부 아버지 … 9 2부 딸 … 217 3부 어머니 … 419 에필로그 … 551 옮긴이의 말 … 556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저자 : 마티아스 에드바르드손 Mattias Edvardsson 1977년 스웨덴 스코네주 트렐레보리에서 태어났다. 비교문학으로 석사 학위를 취득한 후 고등학교에서 스웨덴어 및 심리학을 가르치는 교사로 근무했으며, 2018년 《거의 평범한 가족》을 출간하면서 본격적인 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2020년 《좋은 이웃Goda grannar》을 발표, 언론과 독자의 마음을 동시에 사로잡으며 큰 성공을 거두었고, 2021년 출간된 《가족의 비극En familjetragedi》 또한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그 외 주요 작품으로는 《거의 실화에 가까운 이야기En nastan sann historia》 《침묵의 맹세Lova mig tystnad》 등이 있다. 스웨덴의 대중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마티아스 에드바르드손은 현재 뢰데셰핑에에서 아내와 두 자녀와 함께 살면서 차기작을 준비하고 있다. 역자 : 권경희 열여덟 살 고양이 한 마리와 함께 살고 있다. 《우주를 여행하는 초보자를 위한 안내서》 《화가, 혁명가 그리고 요리사》 《아름다운 비행》 《뼛속까지 내려가서 써라》 《앨리스 B. 토클라스 자서전》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목 차
◇ 전세계 35개국 55만 부 판매 ◇ 2023 넷플릭스 TV 시리즈 공개 예정 ◇ 뉴욕타임스 선정 올여름 최고의 스릴러 ◇ 2021 프랑스 추리소설 문학상 아담과 울리카, 스텔라는 평범한 가족이었다 무서울 정도로, 완벽하게 평범한 가족…… 부모의 죄책감과 희생이라는 주제를 미묘한 가족 드라마로 엮어냈다는 평을 받으며 단숨에 스웨덴의 대중문학을 대표하는 작가로 자리매김한 마티아스 에드바르드손의 《거의 평범한 가족》이 드디어 한국 독자를 찾는다. 중독성 있는 스토리텔링과 공감할 수 있는 캐릭터로 전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으며 35개국에서 55만 부 이상 판매된 이 작품은 인기에 힘입어 넷플릭스에서 드라마로 제작, 2023년 공개를 앞두고 있다. 목사인 아담, 변호사인 울리카, 그리고 그들의 18세 딸 스텔라. 이 가족은 중세 분위기가 남아 있는 아름다운 도시 룬드에서 지극히 평범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하지만 스텔라가 32세 사업가 크리스토퍼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되면서 평화롭던 세 식구의 일상에 금이 가기 시작한다. 아담과 울리카는 딸을 위해 무엇이든 할 준비가 되어 있지만, 과연 부모는 딸에 대해 정말 잘 알고 있을까.
출판사 서평
“우리는 사랑하는 이를 위해 어디까지 갈 수 있을까?” 끔찍한 살인 뒤에 감춰진 가족의 이면을 들여다본 지능적인 심리 스릴러! ◇ 전세계 35개국 55만 부 판매 ◇ 2023 넷플릭스 TV 시리즈 공개 예정 ◇ 뉴욕타임스 선정 올여름 최고의 스릴러 ◇ 2021 프랑스 추리소설 문학상 설득력 있는 완벽한 설정과 극도로 긴장감 넘치는 연출, 그리고 놀라운 반전으로 ‘강박적으로 읽을 수밖에 없는 역작’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출간 즉시 전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은 《거의 평범한 가족》이 비채에서 출간되었다. 이 작품으로 스웨덴의 대중문학을 대표하는 작가로서 자리매김한 마티아스 에드바르드손은 비교문학으로 석사 학위를 취득한 후 고등학교에서 스웨덴어 및 심리학을 가르치는 교사로 15년간 근무했으며, 《거의 평범한 가족》을 출간하면서 본격적인 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그는 고등학교 교사로 근무했던 경험, 자신의 두 딸아이를 두고 떠올렸던 상상을 한데 섞어서 이 작품을 완성해냈다. 《거의 평범한 가족》은 2018년 런던도서전에서 핫타이틀로 소개되며 정식 출간 전부터 해외 판권을 계약하기 시작했고, 2023년 현재 미국과 영국을 비롯하여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터키, 타이완 등 35개국에 판권이 계약 및 출간되었다. 2018년 스웨덴에서 첫선을 보인 이후 중독성 있는 스토리텔링과 공감할 수 있는 캐릭터로 <뉴욕타임스> 올여름 최고의 스릴러로 선정되었고, 프랑스 추리소설 문학상을 수상하는 등 뛰어난 작품성을 인정받으며, 전세계적으로 50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독자는 물론이고, 유수의 언론과 유명 작가들의 극찬을 받으며 베스트셀러가 된 《거의 평범한 가족》은 드라마 판권까지 계약이 체결되었으며, 페르 하네피요르드가 메가폰을 잡고, 마티아스 에드바르드손이 총괄 프로듀서로서 참여하여 2023년 넷플릭스에서 공개를 앞두고 있다. “나는 어느 날 갑자기 딸아이가 옷에 피를 묻힌 채 들어오는 상상을 했습니다. 핏자국을 지우고 있던 딸과 마주한다면 어떻게 할 것인지 자문했죠. 그리고 내 딸이 다음 날 아침 살인 용의자로 체포된다면 나는 뭐라고 말할까요, 또 어떻게 반응할까요? 내 아이를 보호하기 위해 어디까지 진실을 말할 수 있을까요? 《거의 평범한 가족》은 이런 상상에서 시작된 이야기입니다.” _ 작가의 말 만약 당신의 딸이 유력한 살인 용의자라면, 당신은 딸을 믿을 것인가? 증거를 믿을 것인가? 아담 산델과 울리카 산델은 목사와 변호사로 활동하는 존경받는 부부로, 중세 분위기가 남아 있는 아름다운 도시 룬드에서 외동딸 스텔라와 함께 지극히 평범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18세가 된 스텔라는 아시아 여행을 꿈꾸며 열심히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지만, 어느 날 갑자기 32세의 사업가 크리스토퍼 올센을 잔인하게 찔러 살해한 혐의로 체포되면서 평화롭게 살아가던 세 식구의 일상에 금이 가기 시작한다. 살인사건이 벌어지던 당일, 아담은 늦어지는 스텔라를 걱정하면서 귀가를 독촉하지만, 뒤늦게 들어온 딸아이의 옷이 핏자국으로 뒤덮여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는 마음 한편에서 의구심을 품는다. 하지만 사건의 진위 여부를 떠나 딸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하겠다고 결심하고, 결국 이 결정은 그동안 올곧은 목사의 길을 걸어왔던 그의 근간을 흔들어놓는다. 또한 자신의 커리어를 위해 딸을 제대로 보살피지 못했다는 죄책감을 갖고 있던 울리카 역시 이번에야말로 자신이 스텔라를 위해 무언가를 해줄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자신이 가진 모든 능력을 쏟아내겠다고 마음먹는다. 아담과 울리카는 스텔라를 위해 무엇이든 할 준비가 되어 있지만, 과연 부모는 딸에 대해 정말 잘 알고 있을까. “우리는 그야말로 평범한 가족이었다. 그러나 그날 이후 모든 게 바뀌었다.” 평범했던 일상이 산산조각 나는 바로 그 순간, 내가 믿어왔던 세계가 뿌리째 흔들리기 시작한다! 《거의 평범한 가족》의 초반부에는 이 이야기에 등장하는 주인공들이 얼마나 평범한지, 보통의 우리와 얼마나 닮았는지를 담담하게 보여준다. 독자들은 아담과 울리카, 스텔라의 이야기를 읽어나가며 가족과의식사, 가족 간의 사소한 담소, 친구와의 만남과 교류 등 평범한 삶에 서서히 동화된다. 소설은 머나먼 스웨덴을 배경으로 펼쳐지지만, 이 가족의 평범함은 특별히 국경을 가리지 않는다. 바로 우리의 이야기인 것처럼. 그러나 안정감에 빠져들 즈음 작가는 딸아이가 살인 용의자가 되었다는 충격적인 사건을 꺼내 들고, 순식간에 이 평범한 가족의 일상은 산산조각이 난다. 이야기 속 화자는 세 명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아버지 아담과 어머니 울리카, 딸 스텔라이다. 같은 사건을 다른 입장에서 바라보도록 만드는 작가의 연출은 독자로 하여금 진실에 대한 이질적인 관점을 갖도록 미스터리 기법으로서 전략적으로 사용된다. 그 과정에서 독자는 이 지극히 평범한 가족의 완벽한 외관 아래에 존재하는 균열과 파멸을 목도하게 되는 것이다. 가족 드라마와 법정 스릴러의 만남이라는 독특한 장르를 탁월하게 그려낸 마티아스 에드바르드손, 그는 고등학교 교사로 근무하면서 마주했던 10대들의 생생한 모습과 두 딸아이를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아버지로서의 입장을 통해 자연스레 가족 드라마를 내세운 지능적이고 도발적인 스릴러를 연출해냈다. 그 경험의 산물인 《거의 평범한 가족》이 전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은 건 당연한 일일 것이다. “《거의 평범한 가족》은 살인사건과 그 피의자가 된 딸을 둔 한 가족을 다룬 법정 스릴러이다. 이야기 속 이들은 결코 정상적이지도 평범하지도 않은 살인사건에 휩쓸린 다음에야 가족의 의미를 반추하는데, 우리에게 꽤 많은 것을 질문한다. 가족은 과연 가장 가까운 존재인가? 가장 사랑한다고 믿었던 이를 우리는 얼마나 안다고 말할 수 있는가? 만약 가족의 추악하거나 직면하기 힘든 진실을 알게 된다면, 그때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할 수 있을까? 그때도 계속 가족을 지지할 수 있다면, 그 힘은 용기인가 연대감인가?” _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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