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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의 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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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의 뜰에서 작은 곰자리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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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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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58364007
쪽수 : 48쪽
조던 스콧  |  책읽는곰  |  2023년 03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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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전 세계 평단과 독자들의 마음을 뒤흔든 《나는 강물처럼 말해요》를 잇는 또 하나의 걸작! 캐나다를 대표하는 시인 조던 스콧과 케이트 그리너웨이상 수상 작가 시드니 스미스의 두 번째 만남! 할머니는 고속 도로 옆 오두막에 사셨어요. 할머니의 뜰에는 생명이 가득했지요. 토마토, 오이, 당근, 사과나무, 그리고 지렁이들……. 하지만 지금 할머니는 우리 집 복도 끝 방에 누워 계세요. 나는 할머니에게 생명으로 가득했던 뜰을 돌려드리고 싶어요. 말이 무색해지는 사랑의 초상. - 퍼블리셔스위클리 가족에게 전하는 이 진심 어린 유언이 널리 전해지길 바란다. - 북리스트 고요하고 부드럽게 마음속 깊이 스미는, 조손 간의 사랑에 대한 찬가. - 커커스리뷰 뛰어난 스토리텔링이 돋보이는 놀라운 그림책으로 누구에게나 권할 만하다. - 스쿨라이브러리저널 캐나다를 대표하는 시인 조던 스콧과 빼어난 그림으로 각종 그림책상을 거머쥔 시드니 스미스가 다시 뭉쳤다. 아이는 아침마다 할머니가 좁은 부엌을 오가며 춤추듯 차려내는 아침을 먹고 함께 학교에 간다. 할머니가 풀이 무성한 텃밭을 가꿀 때면 곁에서 거들기도 하고, 비 오는 날이면 함께 지렁이를 주워 모아 텃밭에 생명력을 불어넣기도 한다. 아이와 할머니는 많은 말을 하지 않는다. 눈빛, 손짓, 웃음이면 서로의 마음을 온전히 주고받기에 충분하다. 이제 삶의 마지막 순간을 앞둔 할머니와 그런 할머니에게 생명력을 돌려주고 싶은 아이의 사랑이 봄비처럼 마음에 스민다. 전작 《나는 강물처럼 말해요》에 이어 시적인 비유와 상징으로 가득한 글과 아름다운 그림이 어우러진 작품이다.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저자 : 조던 스콧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서 태어나 시인으로 살고 있습니다. ‘말을 더듬는다는 것’에 대해 시적으로 탐구한 작품집 《바보(Blert)》를 비롯해 많은 시를 세상에 내놓았습니다. 캐나다 시문학에 대한 공헌을 인정받아 캐나다 라트너 문학 신탁상을 수상했습니다. 어린이책으로는 작가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 《나는 강물처럼 말해요》가 있으며, 이 책 《할머니의 뜰에서》도 전작에 이어 시드니 스미스와 함께 호흡한 두 번째 작품입니다. 그림책 《나는 강물처럼 말해요》는 보스턴 글로브 혼북상을 수상했으며, 뉴욕타임스, 워싱턴포스트, 퍼블리셔스위클리를 비롯한 북미 지역을 대표하는 여러 일간지와 서평지에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그림 : 시드니 스미스 캐나다 노바스코샤주의 시골 마을에서 태어나 그림책 작가로 살고 있습니다. 전 세계에서 호평을 받은 《괜찮을 거야》를 쓰고 그렸으며, 《나는 강물처럼 말해요》, 《거리에 핀 꽃》, 《바닷가 탄광 마을》을 비롯한 여러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케이트 그리너웨이상, 에즈라 잭 키츠상, 보스턴 글로브 혼북상, 캐나다 총독 문학상에 이르기까지 빼어난 그림책에 주는 수많은 상을 받았습니다. 역자 : 김지은 서울에서 태어나 좋은 어린이책을 읽고 평론을 씁니다. 서울예술대학교 문예학부 학생들과 그림책과 아동청소년문학을 연구합니다. 평론집 《거짓말하는 어른》, 《어린이, 세 번째 사람》을 썼으며, 그래픽노블 《왕자와 드레스메이커》, 《너와 나의 빨강》, 그림책 《괜찮을 거야》, 《나는 강물처럼 말해요》, 《당신의 마음에 이름을 붙인다면》, 《도시에 물이 차올라요》, 《사랑 사랑 사랑》, 《인어를 믿나요?》, 《쿵쿵이와 나》, 동화 《여덟 공주와 마법 거울》을 비롯한 여러 작품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목 차
출판사 서평
저자 : 조던 스콧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서 태어나 시인으로 살고 있습니다. ‘말을 더듬는다는 것’에 대해 시적으로 탐구한 작품집 《바보(Blert)》를 비롯해 많은 시를 세상에 내놓았습니다. 캐나다 시문학에 대한 공헌을 인정받아 캐나다 라트너 문학 신탁상을 수상했습니다. 어린이책으로는 작가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 《나는 강물처럼 말해요》가 있으며, 이 책 《할머니의 뜰에서》도 전작에 이어 시드니 스미스와 함께 호흡한 두 번째 작품입니다. 그림책 《나는 강물처럼 말해요》는 보스턴 글로브 혼북상을 수상했으며, 뉴욕타임스, 워싱턴포스트, 퍼블리셔스위클리를 비롯한 북미 지역을 대표하는 여러 일간지와 서평지에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그림 : 시드니 스미스 캐나다 노바스코샤주의 시골 마을에서 태어나 그림책 작가로 살고 있습니다. 전 세계에서 호평을 받은 《괜찮을 거야》를 쓰고 그렸으며, 《나는 강물처럼 말해요》, 《거리에 핀 꽃》, 《바닷가 탄광 마을》을 비롯한 여러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케이트 그리너웨이상, 에즈라 잭 키츠상, 보스턴 글로브 혼북상, 캐나다 총독 문학상에 이르기까지 빼어난 그림책에 주는 수많은 상을 받았습니다. 역자 : 김지은 서울에서 태어나 좋은 어린이책을 읽고 평론을 씁니다. 서울예술대학교 문예학부 학생들과 그림책과 아동청소년문학을 연구합니다. 평론집 《거짓말하는 어른》, 《어린이, 세 번째 사람》을 썼으며, 그래픽노블 《왕자와 드레스메이커》, 《너와 나의 빨강》, 그림책 《괜찮을 거야》, 《나는 강물처럼 말해요》, 《당신의 마음에 이름을 붙인다면》, 《도시에 물이 차올라요》, 《사랑 사랑 사랑》, 《인어를 믿나요?》, 《쿵쿵이와 나》, 동화 《여덟 공주와 마법 거울》을 비롯한 여러 작품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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