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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배우는 중입니다 : 배우 김정원의 연기와 인생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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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배우는 중입니다 : 배우 김정원의 연기와 인생 이야기 배우 김정원의 연기와 인생 이야기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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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68369948
쪽수 : 174쪽
김정원  |  북랩  |  2023년 07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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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1 김정원의 배우 ,연기 이야기 누가 배우라 부를 것인가 배우, 진짜가 되라 연기는 늘 아쉽다 배우, 먼 길 배우 공부 홀로의 시간 연기가 좋아서 아무것도 모르는 여인, 나! 한계도 포기도 없는 배우 배우라는 귀한 길에 느끼는 갈증 끝이 없어 행복한 배우 배우에게도 배우는 배우 1 혼쭐나도 행복한 나, 계속 배우는 배우 오디션, 신뢰를 주는 일! 배우러 가는 배우의 행복 배우에게 배우는 배우 2 영원한 물음표, ‘배우’ 배우로서 자존감을 갖는 일 서툰 엄마, 서툰 배우 배우라는 직업 예술의 세계를 이해한다는 것은 2 김정원의 살아온 이야기 어린 시절 나, 어린 시절 아들 돌아보니 모든 게 아름답다 나의 모든 것, 엄마가 미안했어요 아이들과 평창서 추억 힘이 나는 이유 성장통은 성숙으로 가는 길 행운은 행운을 가져다 준다 나의 시선으로 너는 읽힌다 마흔아홉의 생일에 삶의 중간에 와 보니 특별했던 동생에게 미안한 막내누나 아들과의 대화 내 사랑의 시작 또한 부모님이셨음을 여자는 늘 그럴 거야, 엄마여도 여자 삶이 위태롭다고 느낀 때 엄마로 사는 여자의 마음 아들이 준 결혼기념일 선물에 운 엄마 1 아들이 준 결혼기념일 선물에 운 엄마 2 아들이 준 결혼기념일 선물에 운 엄마 3 여자로, 배우로, 인간으로, 홀로의 첫 여행 1 여자로, 배우로, 인간으로, 홀로의 첫 여행 2 여자로, 배우로, 인간으로 홀로의 첫 여행 3 여자로, 배우로, 인간으로 홀로의 첫 여행 4 여자로, 배우로, 인간으로 홀로의 첫 여행 5 한낱 인간임을 마음대로 되지 않아도 인간, 인연 나로 살기 위한 용기를 얻는 중에 글과 마음, 아련함 소원을 빌다, 어릴 때처럼 나 이제 완연한 오십이야 마음을 나누는 일 첫눈과 추억 속의 그녀 꿈 이뤄 낼 엄마와 아들 가을 하늘이 낯설다 드디어 졸업! 엄마도 졸업하고 배우만 하고 싶다! 고비, 따뜻한 이별과 변화 3 김정원의 부모님 이야기 아빠생각 어머니 사진을 보니 시골 어머니의 자식 사랑 사랑으로부터 아버지의 부재중 전화 병원에 계신 아버지가 믿어지지 않는 새벽에 부모님 사랑, 갚을 길 없음을 아빠 나 이뻐요? 아버지를 보내 드리는 시간 아버지에게서 비로소 이별을 배웁니다 영원히 제 가슴속에 별이 되실 분, 아버지 사랑해요 부모는 나의 인생 가슴에 묻는다 아버지를 뵙고 왔습니다 영원히 보내드리는 시간, 아버지를 위함이다 남동생이 사준 마트꽃 한 다발의 위로 아버지를 그리며 에세이를 마치며
저자 소개
저자 : 김정원 현직 배우. 상업영화, 독립영화, 드라마, 웹 드라마에 출현경험이 다수 있다. 출연한 작품 중에서 상업영화〈사도〉, 독립영화(단편) 〈목련에 대하여〉에 각별한 애정을 품고 있다. 제34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본선 진출 작품인 〈목련에 대하여〉로 배우 인생 처음 영화제 무대에서 인터뷰를 경험했다. 배우라는 두 글자에 고민이 많았었다. ‘망망대해를 떠다니는 돛단배 같다’는 답을 얻은 후, 배우라는 두 글자에 한 발자국 더 다가갈 수 있었다. 평소에 글쓰기에 특별한 관심이 있었다. 30년 넘게 글을 써오다 보니 고단한 내 삶에서 글은 친구같았고, 때론 쓰러진 나를 일으켜 세워 주곤 했다. 글은 곧 내 일상이었다. 나를 대변해 주었기에 신물이 나기도 했지만, 펜을 드는 순간은 외롭지 않았다.
목 차
배우는 인생에서 배운 것을 나누는 직업 나는 오늘도 끝없는 배움의 길에 나선다! 배우 김정원이 솔직담백하게 털어놓는 배우라는 직업과 인생 이야기 때로는 불안과 걱정에 힘든 날도 있지만 새롭고 끝없는 배움에 또다시 행복해지는 것이 배우라는 직업이다. 가깝고도 먼 배우라는 그 이름에 대해 오늘도 깊이 고민해본다. 배우는 무엇이고 연기는 또 무엇인지, 어떤 배우가 되어야 하고 어떤 존재로 받아들여야 할지에 대한 고민이 끊임 없이 계속된다. 단순하지만 단순할 수 없는 그 이름의 무게감이 새삼스럽게 느껴진다. 물론 배우이기 이전에 한 명의 여자이자, 엄마이다. 명랑했지만 아래로 두 동생을 돌보아야 했기에 친구와 놀던 기억은 거의 없는 어린 시절, 그렇게 자라 아이를 사랑해주는 만큼 아이에게 사랑받는 엄마가 되었다. 그리고 그보다 더 이전에는 한 명의 딸이었다. “꽃보다 예쁜 내 딸” 하시며 다정하게 불러주시던 아버지의 말씀과 곱던 얼굴에 주름이 가득하신 어머니를 떠올리면 세월에 대한 무게와 함께 그리움이 물밀 듯 밀고 들어온다. 삶은 배움의 연속이고 아직도 배울 것은 많다. 아버지에게서, 동료 배우들에게서, 그리고 아들에게서 아직 많은 것을 배우는 중이다. 그 수많은 배움이 모여 지금의 내가 된, 김정원의 인생 그 모든 것을 이 책에 담는다.
출판사 서평
책 속에서 이후 촬영하면서 나는 정말이지 완전 배우 흉내를 내고 있었다. 오죽하면 연기 스승님께 촬영 중간 전화 드리며 울먹였던가. 어찌저찌 촬영 막바지 마지막 날 산소씬 촬영차 파주로 가는 길에 스텝 중 한 분이 “오늘 종일 찍겠네”라 말씀하시는데 오기 같은 마음이 생기는 게 아닌가! 속으로 생각했다 ‘한 번에 오케이 받아서 보여줘야겠다!’ 사실 대사가 가장 긴 씬이었다. 희한하게 용기가 생기더니 실제로 훨씬 빠르게 오케이 싸인을 받았고, 모두들 안심하는 눈치였다. p.13 내가 누군지 정체성을 확인하고 싶다…. 잘 살아온 건지 과거를 회상하며, 잘살고 있는지 현재를 들여다보며, 잘살 수 있는지 나를 재점검하는 시간을 갖고싶다…. 그 시간은 곧 나를 정화시켜 줄 것을 잘 안다…. 지친 나를 일으키고 싶을 뿐이다…. 그렇게 나이 드는 건가 보다…. 나이 듦이 쉬운 게 아니구나…. p.88 어제 출근하고 바로 아빠께 달려갔다…. 소파에 누워계시다 들어서는 나를 보시더니 놀라신다. “어떻게 왔어. 일해야지. 오면 어떡해.” 내가 와서 좋으신 거다! 난 결혼 전까지 아빠 댁에서 야무지게 집안 청소며 아빠 간식까지 이쁜 그릇에 꺼내 차려드리던 딸이었다. 그런 똘망한 모습을 이뻐라 하셨던 것을 안다. 속도 썩였지만 아빠의 사랑 또한 많이 받고 자랐기에 아빠와 나의 부녀 관계는 여러 이해관계가 많이도 얽혀있는 특수한 부녀관계이다. p.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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