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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
조관희 지음 | 청아출판사
23,000원
20,700원
|
1,150P
황토 고원에서 중국 문명이 처음 탄생한 시점부터 신해혁명까지의 중국사를 다룬다. 중국 역사는 비교적 한 왕조가 오랜 기간 존속했던 우리 역사와는 달리 수많은 민족과 왕조가 나타났다 사라지기를 반복하고 끊임없이 통일을 추구했던, 그야말로 혼란과 격동의 역사였다. 그러한 방대한 역사 속 무수한 장면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큰 흐름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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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
고려대학교 중국학연구소 지음 | 시사중국어사
16,000원
14,400원
|
800P
식문화를 알면 그 나라가 보인다! 중국에 대한 첫 번째 지식, 중국인의 밥상. 중국을 대표하는 요리들을 알아가면서, 음식에 얽힌 재미있고 풍부한 중국 문화 지식까지 살펴볼 수 있다. 중국을 잘 모르는 초보자도 먹음직스럽게 담긴 현지 음식 사진과 상세한 중국 문화 정보를 간접적으로 접하면서, 쉽게 중국을 이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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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
벤엔겔비흐,김아림 지음 | 가지
15,000원
13,500원
|
750P
"가기 전에 먼저 읽는 인문여행, <세계를 읽다> 시리즈. 인도차이나반도의 오른쪽 끝을 남북으로 길게 감싸고 있는 나라, 베트남의 역사와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조명한다. 미국인인 저자는 베트남 전쟁 이후로 변화한 베트남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고 문화적으로 적응하?Kf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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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
구견서 지음 | 신아사
15,000원
13,500원
|
75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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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
장치즈 외 김영문 지음 | 너머북스
35,000원
31,500원
|
1,75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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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
김세진 지음 | 호밀밭
15,000원
13,500원
|
75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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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
동아시아출토문헌연구회 지음 | 주류성
25,000원
22,500원
|
1,25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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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
박낙종 지음 | 참
15,000원
13,500원
|
750P
한국의 베트남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지고 있는 시점에서 일반적인 이론서보다는 현장 경험에 의한 체험서가 필요한 지금, 저자는 『베트남 문화의 길을 걷다』를 통해 베트남에 진출하고자 하는 기업인, 문화기획자, 여행사업자, 베트남 여성과 결혼한 한국인 남편과 가족, 베트남에 유학하고자 하는 청년들, 베트남과 교류관계를 갖고 있는 민간단체에 이르기까지 베트남 문화에 진정성을 갖고 공감하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필요한 내용을 전달하고자 한다. 저자가 외교관 신분인 문화원장으로 4년 여 동안 현장에서 공무 수행 중에 겪은 다양한 경험들을 독자들과 공유하고자 하며 정치, 경제 등 다양한 분야를 베트남만의 ‘독특한 문화’라는 앵글에 맞추어 기술하려고 노력하였다. 한국의 정책 당국자와 이론과 현실을 비교·연구하고자 하는 학자의 입장에서 베트남의 문화와 관광정책 그리고 현황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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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
최광준 지음 | 다락원
13,000원
11,700원
|
65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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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
데이비드 B. 허니 지음 | 글항아리
28,000원
25,200원
|
1,400P
서양 고전문헌학이 중국이라는 타자를 탐구해온 역사 속에서 위대한 업적을 남긴 학자들의 발걸음을 모은 중국학의 통사이자 중국학자들의 위인전이다. 유럽세계에서 동양은 오랜 기간 동안 시간과 공간의 제약 속에서 어렴풋한 장소로만 머물러왔다. 16세기에 이르러 유럽의 선교사들이 중국으로 건너가면서 유럽은 중국이라는 낯설고 거대한 세계에 대한 탐구와 교류를 시작하고, 이는 곧 중국학의 탄생으로 이어진다. 유럽 전통의 중국학은 주로 고전문헌학을 일컫는다. 1838년경에 만들어진 ‘중국학자’라는 명칭은 역사적으로 봤을 때 ‘문헌학자’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이 책 또한 그러한 전통을 따라 중국학 내에서도 문헌학적 방법론을 중심으로 하여 중국학사에 위대한 업적을 남긴 학자들을 소개하고 있다. 저자는 중국학자들을 체계적으로 다루기 위해 계보학적 모형을 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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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
심훈 지음 | 한울
24,000원
21,600원
|
1,200P
전 세계 수많은 이웃 국가들 가운데 한국과 일본만큼 유사점과 차이점이 극명하게 드러나는 곳도 드물다. 먼저, 생김새가 비슷하고 어순이 같으며 한자 문화에 기반한 예는 양국 간의 유사점이 얼마나 깊은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 반면, 반도 국가로 대륙과 연결되어 있는 가운데 전통적으로 문(文)을 숭상해온 한국과 달리, 대륙과 동떨어진 험한 섬나라에서 칼과 무력을 받들어온 일본의 정체성 또한 한국과의 차이가 얼마나 큰지 여실히 보여준다. 이 책은 그런 일본의 특성을 지리생태학적 진화의 산물로 인식하며 역지사지(易地思之)의 심정으로 우리의 현재 모습을 돌아보도록 유도한다. 표준국어대사전에는 역지사지 처지를 바꾸어서 생각하여 봄이라고 정의한다. 역지사지는 『맹자(孟子)』 「이루편(離婁編)」 나오는 ‘역지즉개연(易地則皆然)’이라는 표현에서 비롯된 말이라고 한다. 이 책에서 필자는 일본과 우리의 같은 듯 다른 사회와 문화를 각자의 하늘과 땅이 빚어낸 사람들의 역사 속에서 찾으며 서로의 땅에 서서 하늘을 보고 땅을 보고 함께 사는 사람들을 봄으로써 이해할 것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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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
홍이,정우석 지음 | 애플북스
34,600원
31,140원
|
1,730P
젊은 중국의 역사학자가 쓴 중국사 입문서로서 복희신농, 춘추쟁패, 수당의 번영에서 원과 명의 왕조 교체, 청말의 혼란, 중국의 재기까지 상고부터 현재에 이르는 중국의 역사를 총망라한다. 기존의 중국 통사와 달리 드라마틱한 전개로 중국 5,000년사를 시원하게 관통하며, 쉽고 재미있는 서술방식과 새로운 관점으로 중화민족의 발전이 어떠한 단계를 거치면서 이루어졌는지 조목조목 짚어준다. 무엇보다 기존의 정치·경제사 또는 문화사의 관점에서 벗어나, 민족을 불변의 정수로 두고 법.제도를 변수로 간주하여 복잡한 중국사의 시기를 독자적인 방식으로 구분했다. 아울러 철저하게 중국인의 관점에서 중화의 기질을 밀도 있게 서술해 우리가 정확하게 보지 못했던 장구한 중국사의 흐름을 더욱 선명하게 보여준다. 이 책이 가진 또 하나의 특징은 역사 지식을 설명함과 동시에 시대적 핵심을 긴밀하게 연결해 독자가 역사의 변천을 짚으면서 현재를 들여다볼 수 있게 한다는 점이다. 이 책을 통해 세계에서 유일하게 지금까지 한 번도 중단된 적 없는 중화 문명이 어떻게 흥망과 영욕의 세월을 거쳐 왔는지, 그 역사의 흐름이 현재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명확하게 알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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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
샤시타루르 지음 | 서런
15,000원
13,500원
|
750P
인도 사람의 입장에서 본 영국 식민지 시절의 인도의 이야기이다. 샤시 타루르는 현재 인도의 국회의원으로 일하고 있으면서 이 책을 저술했다. 저자는 방대한 역사적 기록과 다양한 자료들을 바탕으로 식민 지배 당시의 인도의 모습을 상세히 다루면서 동시에 현대를 살아가는 인도인을 대변하고 있다.

지배한 측은 '지배 덕에 피지배국이 발전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반대로 지배를 당한 측은 '그렇지 않다.'는 주장으로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키는 가운데, <인도, 암흑의 시대>는 상세한 근거를 통해 식민 지배에 대한 양측의 아전인수 격의 주장과 해석, 시각을 바로잡고, 보다 객관적으로 식민사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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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
후나야마 도루 지음 | - 옮김 | 푸른역사
25,000원
22,500원
|
1,250P
불교는 종교가 아니다. 적어도 동아시아 한자문화권에서는 그렇다. 애당초 영어의 'religion'의 번역어인 '종교'라는 말이 없던 시대부터 불교는 동아시아인들에게 선악을 분별하는 도덕을 제시하는 등 생활태도.사고방식이었고 문학이나 미술을 낳은 영감의 원천이자 사상.철학.학문의 뿌리이었으며 현실 사회에서 정치를 좌우하는 동인動因이기도 했다. 그렇다면 인도에서 발생한 불교가 몇 세기 후 중국에 전래되어 한자문화권의 정신적 지주가 되었을까. 바로 한역漢譯 경전이다. 불교 문화의 핵심은 교설敎說이며 이를 기록한 인도의 텍스트를 한문으로 번역한 한역 경전에 담긴 불교적 사상이 동아시아 사회 구석구석까지 파고들어 2000년 이상 영향을 미치게 된 것이다. 이 책은 성경의 번역보다 방대한 규모로 짧은 기간에 이루어진 인류 최대의 지적인 유산인 불교 경전의 한역 작업을 처음으로 체계적으로 규명한 획기적인 작품이다. 지금까지 한역 불전 관련 연구가 적지 않게 나왔지만 대체적으로 특정 문헌이나 주제만을 다루거나 한역불전 연구의 기초단계인 어휘 연구에 머무르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지은이는 불전 한역의 역사를 구역舊譯과 신역新譯으로 나누는 등 불전 한역의 역사를 총체적으로 짚는 것은 물론 역어譯語 성립 과정, 불전 한역이 한자어에 미친 영향 등 '문화번역'의 영역까지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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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
박선영 지음 | - 옮김 | 한울아카데미
36,000원
32,400원
|
1,800P
만주는 16~17세기 이래 특히 20세기 이후, 지경학적.지정학적.전략적 요충지이자 아시아.태평양 국가들의 각축지로서 긴장감이 감도는 태풍의 눈이었다. 한반도, 중국, 일본, 러시아 등의 대척적인 국가 목표가 집중된 이곳은, 그러기에 협력이 갈등으로 변해 극한의 모순으로 번질 수 있는 변동의 핵이기도 하다. 만주학회의 창립 멤버로서 이 학회가 한국을 넘어 세계에서도 보기 드문 전문 학회로 성장하는 데 큰 공헌을 한 저자는 1920, 1930년대에 개최된 IPR(Institute of Pacific Relations) 3~4회 회의와 국제연맹에서의 만주 논의를 방대한 자료로 분석해, 당시 만주가 초래한 국제 질서의 변동을 고찰한다. 이뿐 아니라 국제연맹이 지역학의 발전을 이끌어낸 미국의 아시아·태평양 연구를 비롯해 최근 만주와 관련된 각종 프로젝트, 즉 중국의 동북공정과 동북진흥 전략, 러시아의 신동방정책, 일본의 환동해권 운동, 북한의 육로·항만구역 일체화 프로젝트, 한국의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정책 등을 통시적으로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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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
인천대학교 중국학술원(기획), 중국 화교문화연구소(기획), 김판수(엮음) 지음 | 학고방
15,000원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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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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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
후지타 쇼조 지음 | - 옮김 | 삼인
15,000원
13,500원
|
750P
현대 일본의 마지막 사상가로 불리는 후지타 쇼오조오의 대표적인 저서로 종교적 화두로서의 이단의 총체성을 사회학적 시각에서 분석하는 책으로 인간의 사회적 신념 체계의 갈등과 분화를 고찰한다. 후지타는 천황제의 일본 사회를 그리스도교의 서구 사회와 비교·분석하며, 그리스도교 사회의 정통·이단 논쟁의 핵심적인 키워드인 삼위일체에 대해 살펴본다. 삼위일체는 기독교인은 신앙의 신비로 받아들이는 교리이지만 비기독교인에게는 논리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도그마이기도 하다. “예수 그리스도가 계시(啓示)한 하느님은 성부(聖父)·성자(聖子) 및 성령(聖靈)의 세 위격(位格)을 가지며, 이 세 위격은 동일한 본질을 공유하고, 유일한 실체로서 존재한다는 교리이다.” ‘세 위격이 동일한 본질을 공유하며 유일한 실체’라는 교리를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이에 대해서는 일찍이 아타나시우스와 아리우스의 논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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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
김창규 지음 | - 옮김 | 경인문화사
22,000원
19,800원
|
1,100P
감성총서 19권. 총 3부로 구성되었다. 1부에서는 낯선 서구와 조우한 중국(인)의 서양 근대에 대한 인식과 태도를 양계초의 근대기획, 인권개념과 연애의 수용을 통해 그것이 '중국적'이었음을 살폈다. 2부에서는 오랜 문명을 간직한 중국이 관료제, 문학, 유교 등 전통을 처리하는 방식이 파괴를 통한 '새로운 창조'였음을 짚어보았다. 3부에서는 탈근대의 대안을 모색하기 위한 전제로써 중국의 근대성과 그 이론들을 '성찰적'으로 검토해 보았다. 그리고 책의 마지막에서 '중국의 근대와 근대성'이라는 제목으로 앞의 논의들을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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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
인천대학교 중국학술원 (기획), 중국 화교문화연구원 (기획), 김판수 (엮음) 지음 | 학고방
12,000원
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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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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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김형준 지음 | - 옮김 | 서해문집
16,000원
14,400원
|
800P
문화인류학자가 현장에서 본 무슬림 여성의 미, 히잡. 저자는 현장에서 만난 인도네시아 무슬림 여성을 통해 히잡이 어떻게 패션이 되었는지를 보여준다. 2000년대 들어 연예인 사이에서 히잡이 유행하고 중상류층 여성에게 고가의 히잡이 인기를 끌면서 패션으로서의 히잡이 의복산업에서 중요해지기 시작했다. 이와 함께 히잡과 일상복의 결합이 확대되면서 이를 지칭하는 '히잡 가울' 즉 '젊은 여성이 친구와 함께 외출할 때 착용하는 복장'이라는 의미의 신조어도 등장했다. 흥미로운 점은 외부로 드러나지 않는 부분에 대한 높은 관심이다. 히잡 착용으로 인해 노출은 제한되지만, 보이지 않는 부분, 예를 들어 머리털은 얼굴만큼이나 주목을 받는 관리 대상이었다. 이와 함께 내적인 미를 특히 강조한다. 종교를 삶의 원칙으로 받아들이고 내적 차원을 종교적으로 강조하기 때문에 그들은 아름다움을 거론할 때 내면의 미를 빼놓지 않고 언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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