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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김영수 지음 | 유유
12,000원
10,800원
|
600P
《사기》를 공부하면 중국과 중국인이 보인다! 사마천의 《사기》는 전설 속 황제부터 전한 시대의 황제 무제까지, 약 3천 년에 이르는 중국 역사를 담고 있는 중국 최초의 통사이다. 52만 6,500자에 이르는 만만치 않은 분량에다 내용 또한 어려워 ‘난서’라 불리는 이 중국의 역사책은 어떻게 수많은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고, 고전이라 불리게 되었을까? 『사기를 읽다』는 130여 차례 중국을 답사하며 역사의 현장을 일일이 확인하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저서와 대중 강연을 통해 《사기》와 사마천 그리고 중국을 알리는 데 힘쓰고 있는 김영수의 책이다. 도서관에서 진행된 50여 시간의 강의를 책으로 엮어낸 것으로, 현장이 가진 생생함과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사기》가 탄생할 수 있었던 시대적 배경은 물론, 《사기》의 전체적인 체제, 사마천의 일생, 사마천의 여행이 《사기》에 미친 영향, 수많은 사람이 《사기》를 읽어 온 이유, 《사기》 속 명언과 부자 이야기 등을 소개한다. 이 외에도 쉽게 들어 보지 못한 《사기》 이야기를 풍부하게 담아내어, 청소년부터 나이 지긋한 어른까지 모두의 흥미를 자극한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사기》에는 중국과 중국인의 오늘을 만든 과거의 행동 양식이 고스란히 담겨 있기 때문에, 오늘날 중국과 중국인을 이해하는 가장 좋은 텍스트다. 중국사 5천 년 중 3천 년을 다루면서도 고도로 압축된 대단히 어려운 역사서지만, 이를 30년 가까이 공부해 온 저자를 따라 《사기》를 읽노라면, 우리 안에 성큼 들어와 있는 중국을 제대로 알고 분석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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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정수덕 , 임병덕(역주) 지음 | 세창출판사
31,000원
27,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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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0P
[구조율고] 제2권. 漢에서 隋에 이르는 9개 왕조의 법률관계 사료를 거의 빠짐없이 찾아내어 편집한 책을 역주한 것이다. 책의 목차와 내용은 극히 정치한 문헌고증을 거쳐 율명과 율령의 성격에 따라 분류하고 있으며, 각각의 율명과 율령은 연대의 선후에 따라 분류하고 있다. 또한 각각의 주제마다 최종적으로 程樹德 자신의 견해를 덧붙여서 마무리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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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
김미영 , 이숙인, 고연희, 김경미, 황금희, 조규헌, 박경환, 임헌규 지음 | 글항아리(문학동네)
25,000원
22,500원
|
1,250P
‘늙음’과 ‘노년’의 올바른 이해, 옛 선인들을 통해 살피다! 『노년의 풍경』은 ‘100세 시대’라는 말이 현실화 되면서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각 전공 분야의 연구자들이 ‘나이듦’과 ‘노년’에 대한 연구를 함께했고, 개인의 목소리를 최대한 낮추고 선인들의 삶과 생각을 엿볼 수 있도록 한 책이다. 저자들은 이 책을 통해 늙음을 둘러싼 오래된 고민과 경험을 통해 노년에 대한 우리 사회의 고정관념과 편견을 다시 생각해볼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 책에서는 다양한 인물, 그림, 풍속, 고전작품 등으로 늙음의 모습을 통해 조선시대뿐만 아니라 중국과 일본에서의 노년을 살펴 동양의 노년 풍경을 살펴보았다. 우리 선조들은 늙음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어떻게 살고자 했을까. 83세까지 살며 최장수 임금으로 기록된 영조는 소식과 금주를 통해 장수를 다스렸고, 산수화, 아집도, 풍속도 등의 그림과 장현광의 《노인의 사업》, 《노령의 인사》 등 문학작품 속의 노인은 탄식과 희화보다 늙음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여 그 시간을 잘 보낼 수 있는지 고민했음을 알 수 있다. 아울러 중국에서는 생일에는 국수를 먹고, 불사의 과일이라 여기는 장수의 상징 복숭아 등 장수와 노년을 무언가로 상징하려 했고, 일본에서는 액년을 경계하고 나이듦을 축하하는 문화를 통해 노년을 지내는 방식에 여러 가지 태도가 있음을 보여준다. 잘 사는 ‘웰빙(Well-being) 못지않게 잘 늙어가는 ’웰 에이징(Well-aging)‘이 화두가 되고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늙어야 되는 것일까. 동양의 옛 사람들은 청춘이 지나가며 맞이하는 생물학적인 늙음으로 인한 심신의 쇠잔을 아쉬워하면서도 이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자 했고, 이 책의 저자들은 늙어감은 결코 쓸모없음에 이르는 것이 아니라 덕이 깊어지고 성숙해가는 과정이라고 말하고 있다. 노년의 마지막은 결국 죽음이지만 슬퍼만 할 것이 아니라 ’제대로 늙어감‘으로써 유교에서 말하는 가장 훌륭한 죽음인 ‘고종명’ 즉 하늘이 부여한 천명을 다 살고 죽음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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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류영하 지음 | 산지니
25,000원
22,500원
|
1,250P
아시아 총서 12권. 한 사회의 정체성을 구현하는 공간인 ‘박물관’에서 중국이 왜곡하고 있는 홍콩 정체성을 살펴보고, 과연 바람직한 중국-홍콩 관계는 무엇인가에 대해 고민하였다. 저자는 2005년 여름부터 줄곧 홍콩역사박물관의 ‘홍콩스토리’ 전시를 참관한 후 이곳의 전시물을 통하여 중국 민족주의와 홍콩 본토주의를 읽어낼 수 있겠다고 판단하였는데, 박물관에는 권력 주체가 선양하고 싶은 것만 전시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었다.

이 책은 홍콩박물관이 말하는 홍콩의 정체성이 홍콩의 ‘사실’과 부합하지 않으며, ‘민족’과 ‘본토’ 모두 특정한 주체에 의해 구현되어 국민국가와 민족 이데올로기를 교육하는 공간으로서 역사박물관이 운영되고 있음을 밝힌 연구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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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
박은옥 지음 | 시그마북스
16,000원
14,400원
|
800P
『중국의 역사와 문화』는 일상생활에서 통용되는 100가지 고사성어를 통해 중국의 역사와 문화를 이야기한다. 일상속에서 자주 사용하는 고사성어의 뜻, 유래에 그림을 첨가해 쉬운 이해를 돕고 구성을 간결히 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오랜기간 우호적인 관계를 맺어온 중국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게 되고 현대 중국인들의 가치관과 사고방식을 살펴볼 수 있게 될 좋은 기회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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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6
하타노 스미오 지음 | 제이앤씨
5,000원
4,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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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P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 체제와 역사문제]는 전후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 체제하에서 일본 정부가 역사문제에 어떻게 대처해 왔는지 집중 분석하고, 화해를 위해 일본 정부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제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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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
다케다 하루히토 지음 | 제이앤씨
7,000원
6,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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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P
본서는 고령화사회의 도래와 함께 심각한 재정상태에 빠져 있는 일본이 행정 비용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정부를 대신해서 공공서비스를 제공할 비영리단체에 대한 기대와, 일본경제의 현황과 기부금 시장에서의 불일치, 고용 불안 속의 일자리 나누기의 한계, 일과 생활의 균형의 문제점 등에 중점을 두어, [일본 속의 비영리단체]를 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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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
이은상 지음 | 한국학술정보
19,000원
17,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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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0P
중국의 수도 베이징에 대한 이야기. 담장, 원명원, 그리고 톈안먼 광장 등 3개의 열쇳말로 베이징에 관한 이야기를 풀었다. 책은 첫 번째 열쇳말 담장으로는 중국의 전통적인 유교 중심의 세계관을 살펴보았고, 두 번째 열쇳말 원명원으로는 청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그리고 마지막 열쇳말인 톈안먼 광장을 중심으로 현대 중국의 역사와 문화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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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9
이은상 지음 | 한국학술정보
19,000원
17,100원
|
950P
중국은 다양한 인종과 개성이 넘치는 저마다의 문화가 넓은 땅위에 뿌리를 내리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 우리는 중국을 단순히 하나의 국가로 이해하기 보단 지역별로 봐야 한다. 중국을 지역별로 이해했을 때, 중국의 진면목을 알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중국에 관심 있는 독자들이 좀 더 중국이란 나라의 문화를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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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
이세연 지음 | 혜안
24,000원
21,600원
|
1,200P
[사무라이의 정신세계와 불교]는 일본 사무라이의 정신세계 및 일본사회의 전통의 일단을 엿보기 위해 위와 같은 ‘원친평등(怨親平等)=피아(彼我)전사자공양’을 검토하고 이것이 일본사회에서 어떤 맥락에서 이용되어 왔는지를 밝히려 한 저자의 연구 성과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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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1
조관자 (엮음) , 장인성, 박정진, 박지환, 박규태, 남상욱, 이경분 지음 | 박문사
19,000원
17,100원
|
950P
[일본, 상실의 시대를 넘어서]는 포스트 고도성장기 일본 생활세계의 변화를 살피고, 위기와 상실의 문제에 대응하는 각계의 움직임을 보수와 진보, 국가전략과 사회 심리, 표상문화와 문화소비에 걸쳐 두루 고찰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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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2
하종문 지음 | 역사비평사
19,800원
18,81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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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P
박물관이나 미술관에 가서 이름난 전시회를 둘러보고 나오면, 워낙 많은 것을 본 탓인지 간혹 무엇을 보았는지 혼동스러울 때가 있다. 이것저것 다 보았는데 머릿속에 남는 게 없다면 얼마나 허탈한가? 역사책도 마찬가지다. 어느 특정한 시대를 다루는 역사책이 아니고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는 통사라면 수많은 사건과 인물, 개념과 용어는 한 번에 명확하게 잡히기 힘들다. 이 책은 그러한 역사 공부의 맹점(?)을 극복하고자 시대의 이미지를 포착하는 구조적 서술에 힘을 쏟았다. 개별 사건의 발생 배경과 전개, 결과와 영향도 중요하지만, 전체적으로 시대의 흐름과 핵심을 짚을 수 있는 서술에 역점을 두었다. 그리하여 고대는 토지, 중세는 무사, 근세는 신분제, 근현대는 민주주의라는 핵심어를 큰 줄기로 두고, 거기에 다양한 내용의 곁가지를 붙여 나가서 거대한 나무 전체를 그려볼 수 있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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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
김명호 지음 | 한길사
18,000원
16,200원
|
900P
근현대 중국을 움직인 주연과 조연들의 파노라마 『김명호 중국인 이야기』 제3권. 《중앙선데이》의 ‘사진과 함께하는 중국 근현대’에 연재했던 글을 토대로 하여, 청조 멸망에서 문화대혁명까지 격동기 중국 근현대사의 전개 과정 속에서 활동한 인물들을 생동감 있게 복원한 책이다. 중화민국 탄생, 공산당 창당, 북벌전쟁, 항일전쟁, 국공내전과 합작, 중소와 중미외교, 신중국 수립과 문화대혁명 등 파란만장한 역사 속에 혁명가, 지식인, 예술인 등 소설 속 주인공보다 개성 넘치는 인물들이 등장한다.

3권은 1,2권에서 스쳐갔던 인물들이 비중 있게 다뤄지기도 하고 이야기가 확장되기도 했다. 혁명을 완수한 후 4인방이 몰락하면서 중국 현대사의 새로운 시대가 열리는 장면을 비중 있게 다루고, 마오쩌둥이 물러나고 덩샤오핑의 시대가 도래 하면서 타이완의 장징궈와 손을 잡은 이야기, 신문화운동을 일으키고 중국공산당을 창당한 천두슈, 여성혁명가 자오윈샤오, 희대의 야심가이자 개혁가 위안스카이 등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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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4
김명호 지음 | 한길사
18,000원
16,200원
|
900P
김명호의 『중국인 이야기』 제2권. 《중앙선데이》의 ‘사진과 함께하는 중국 근현대’에서 연재했던 글을 토대로 하여, 청조 멸망에서 문화대혁명까지 격동기 중국 근현대사의 전개 과정을 생동감 있게 복원한 책이다. 중화민국 탄생, 공산당 창당, 북벌전쟁, 항일전쟁, 국공내전과 합작, 중소와 중미외교, 신중국 수립과 문화대혁명 등 파란만장한 역사 속에 혁명가, 지식인, 예술인 등 소설 속 주인공보다 개성 넘치는 인물들을 담아냈다.

이 책은 이념이 아닌 인간 중심의 중국사로, 밀실을 훔쳐보듯이 중국 권력자들의 ‘뒷담화’를 담고 있다. 제2권에서는 오늘날 국부로 존경받는 쑨원과 대범한 혁명의 후원자 쑹자수, 마오쩌둥의 실책을 비판한 ‘전쟁의 신’ 펑더화이, 장제스, 마오쩌둥과 천하를 삼분한 장쉐량을 비롯하여 내로라하는 문화인들의 행복한 살롱 ‘이류당’, 혁명가들의 얽히고설킨 연애와 사랑 이야기 등이 흥미롭게 전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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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5
김명호 지음 | 한길사
19,000원
17,100원
|
950P
김명호의『중국인 이야기』제1권. <중앙선데이>의 ‘사진과 함께하는 중국 근현대’에서 연재했던 글을 토대로 하여, 청조 멸망에서 문화대혁명까지 격동기 중국 근현대사의 전개 과정을 생동감 있게 복원한 책이다. 중화민국 탄생, 공산당 창당, 북벌전쟁, 항일전쟁, 국공내전과 합작, 중소와 중미외교, 신중국 수립과 문화대혁명 등 파란만장한 역사 속에 혁명가, 지식인, 예술인 등 소설 속 주인공보다 개성 넘치는 인물들을 담아냈다. 본문은 총 7부로 구성되어 있다. 마오쩌둥과 2인자 류샤오치의 관계를 통해 문화대혁명의 과정의 내막을 보여주고, 장제스를 중심으로 반목했던 아들 장징궈, 쟁우(爭友)로 조언을 아끼지 않았던 자유주의자 후스, 그리고 수많은 학술·사상의 인재를 배출했던 시난연합대학교의 일화를 들려준다. 여성 혁명가들의 이야기와 수많은 인재를 배출하고 중국 현대미술의 초석을 쌓은 쉬베이훙, 만화가 출신으로 현대 중국화의 비조로 우뚝 선 예첸위를 비롯해 치궁·둥서우핑·옌원량·류전샤 등 걸출한 예술가들의 이야기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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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사마천 지음 | 민음사
25,000원
22,500원
|
1,250P
삼천 년간 중원을 호령했던 제왕들의 역사! 동양의 대표적인 역사서 130편 중에서 제왕들의 전기를 담은「본기」12편을 번역한 책.『사기 본기』는 황제부터 시작해 사마천이 를 집필하던 당시의 한 무제까지 시기별로 패권을 장악했던 제왕들의 일대기를 기록한 것으로, 역사의 중심에 인간을 두고자 했던 사마천의 역사관이 그대로 드러나 있다. 이번 책은 중국 중화서국의 표점본 를 저본으로 번역했으며, 각 편의 처음에는 해설을 붙이고 본문에는 상세한 주석을 달아 이해를 돕는다. 동양 고전 번역에 힘써온 김원중 교수가 기존의 번역을 새로 보완해 펴냈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의 첫머리를 이루는「본기」는 사마천이 궁형을 당하는 치욕을 겪으면서도 아버지의 유지를 받들어 쓴 역사서이다. 따라서 역사는 개개인의 움직임에서 비롯된다는 사마천의 독특한 역사관이 곳곳에 드러나 있다. 사마천은 인간중심적 역사관을 바탕으로 인간과 세계를 탐구했고 생생한 인간상을 담아냈다. 또한「본기」는 역사서로 뿐만 아니라 문학적으로도 뛰어난 작품으로 평가받는데, 여러 인물들에 얽힌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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