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파니

본문 바로가기

회원메뉴

쇼핑몰 검색

통합검색
홈 > 
401
슬구 슬구 지음 | 푸른향기
14,000원
12,600원
|
700P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402
신귀백 , 김경미 지음 | 채륜서
14,800원
13,320원
|
740P
수십 개씩 올라오는 전주 여행기. 식상해진 코스에, 관광객들은 전주의 다른 곳을 보고 싶어 한다. 『전주편애』는 그런 독자들을 위한 책이다. 부성 안에 자리 잡은 객사와 변해버린 도청, 풍남문과 전동성당, 이창호 국수의 화점과 비빔밥 삼국지를 고명처럼 올려놓는다. 성읍도시 전주의 근현대 시간의 켜가 쌓인 예술인들의 흔적을 발견하게 되고, 전주부성에 백반 같은 낯익은 인물과 공간을 채우는 새로운 이야기를 만나게 될 것이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403
이진섭 지음 | 중앙BOOKS
14,000원
12,600원
|
700P
작가 이진섭은 30대 오르막길에서 영화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를 만난다. 이 영화는 살면서 딱히 특별한 경험을 해 본 적 없는 소심한 주인공 월터가 우연치 않은 계기로 아이슬란드에 당도하고 그곳에서 생애 최고의 순간을 만난다는 내용이다. 이 영화의 엔딩 크레디트가 올라갈 때 마음먹었다고. ‘아이슬란드로 가자!’ 무려 세 번의 여행 동안 아이슬란드의 도심과 자연을 두루 누비며 들었던 음악들을 ‘시그니처 음악’으로 소개하고 있다. 저자는 책을 통해 평범한 일상이지만 열정적으로 살아가는 이들이라면 누구나 아이슬란드로 떠날 수 있고, 일생에 꼭 한번은 아이슬란드를 경험해봐야 한다고 얘기하고 있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404
황교익 지음 | 터치아트
18,000원
16,200원
|
900P
『행복한 맛 여행』은 칼럼니스트 황교익이 인터넷 포털 사이트 네이버의 음식 관련 캐스트에 연재하며 수많은 독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150여 개의 글 가운데 계절감이 뚜렷하고, 생산지 역시 여행하기에 손색이 없는 것들을 가려 뽑은 것이다. 1년 사계절, 먹을거리 여행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 이 책은 2012년에 출간된 《맛칼럼니스트 황교익의 맛있는 여행》(터치아트)의 개정판입니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405
김정희 지음 | 더블엔
15,000원
13,500원
|
750P
『어설픈 모자의 좀 모자란 터키여행』은 ‘엄마’와 함께 떠난 저자의 여행기가 사진과 함께 구성되어 있다. 불혹을 앞둔 아들과 환갑이 지난 엄마 최 여사님이 배낭을 메고 다녀온 형제의 나라 터키와 불가리아는 어떤 모습인지, 어떤 시련과 복병들을 헤쳐 나왔는지 이 책에 담겨 있다. ▶ 『어설픈 모자의 좀 모자란 터키여행』 책소개 동영상 *출판사의 사정에 따라 서비스가 변경 또는 중지될 수 있습니다. *window7의 경우 사운드 연결이 없을시, 동영상 재생에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어폰, 스피커 등이 연결되어 있는지 확인 하시고 재생하시기 바랍니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406
이동미 지음 | 지식너머
15,000원
13,500원
|
750P
『엄마표 아이여행』은 두 아이의 엄마이자 여행작가인 저자가 부모의 부담은 한결 줄이면서, 아이들 눈높이에 딱 맞춰 준비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여행법을 소개한다. 똑같은 동물원에 가더라도 아이가 더 특별하?게, 더 재밌게, 더 알차게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아이들 여행은 ‘어디’가 아니라 ‘어떻게’ 가느냐가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여행을 통해 다른 사람을 만나고 다른 생각을 접하며 아이가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는 노하우을 배우게 될 것이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407
k.m.p. 지음 | 걷다
10,000원
9,000원
|
500P
[바르셀로나, 10일에 얼마?]는 숙소를 찾고, 생활 시작을 위한 준비, 자전거 빌려 산책하기, 동네사람처럼 뒷골목 돌아다니기, 사그라다 파밀리아를 비롯한 가우디 건축 순례, 박물관 탐방, 다양한 바들을 탐색하고 즐기기, 내 집처럼 느긋하게 휴식하기 등 풍부한 일러스트와 사진으로 바르셀로나를 여행하는 팁이 가득 수록된 책이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408
박재희 지음 | 꿈의지도
13,800원
12,420원
|
690P
인간의 발길을 허락한 지 백 년도 채 되지 않는 원시의 땅, 뉴질랜드 밀포드 사운드로 7명의 원정대가 트레킹을 떠났다. 평소 ‘3보 이상 승차’를 부르짖던 사람들이 20킬로그램짜리 근심과 욕심의 배낭을 메고 메인? 트랙 53.5킬로미터, 폭포와 샛길 트레킹을 합쳐 60킬로미터 산길을 종주했다. 『숲에서 다시 시작하다』는 지친 일상에서 가면을 쓴 채 살아가는 건 더 이상 하지 않기 위해,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상황에 끌려가는 삶을 멈추기 위해, 태초의 숲에서 다시 시작하기 위해. 리셋 키를 찾으러 떠난 리셋 반지원정대의 신선하고 따뜻하고 유쾌한 트레킹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409
김병두 지음 | 한솜미디어(띠앗)
15,000원
13,500원
|
750P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410
주형원 지음 | 북로그컴퍼니
13,800원
12,420원
|
690P
[여행은 연애]는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과 쿠바라는, 그동안의 여행 에세이가 보여준 적 없던, 그리고 보통의 여행자들도 조합하지 못했던 두 곳의 이야기를 아주 매력적이고 달콤하게 들려준다. 길에서 처음 만났지?만 영혼을 나눈 친구가 된 제시카, 6년 전 사고로 다시는 걸을 수 없다는 진단을 받았지만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 결국 길 위에 선 마리아, 젊은데 무얼 못하겠냐며 무조건 하고 싶은 일을 하라고 용기를 준 비엔베니도 아저씨, 애가 둘 있지만 저자와 새로운 연애를 시작하고 싶다는 쿠바 인력거 청년, 묘한 매력으로 아련한 사랑전선을 오가게 하는 라파엘…. 이 책이 들려주는 에피소드들은 눈앞에서 펄떡이는 물고기처럼 생생하다. 특히 스페인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는 저자의 현지 밀착형 시선과 언어, 생각들은 기존 여행 에세이에서 보지 못했던 장면과 대화, 문화를 포착해 읽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때문에 한 편의 소설처럼 부지불식간에 눈물짓게 하고, 박장대소하게 만든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411
데이비드 르 베이 지음 | 책세상
14,800원
13,320원
|
740P
흔히들 중년의 위기라고 일컫는 나이 오십이 코앞에 닥친데다, 사랑스러운 외동딸 제시는 대학에 입학하여 이제 막 부모의 품을 떠나려는 때. 노인이라 하기엔 젊고 청춘이라 하기엔 어쩐지 민망한, 그야말로 어정쩡한 인생의 길목에서 떠난 몽블랑 둘레길 도보여행. 《마흔아홉, 몽블랑 둘레길을 걷다》는 ‘지금 이 순간’에 충실한 삶의 가치를 전해주는 책으로 진지한 사색과 자기 성찰, 담백한 유머가 어우러진 이 자기고백적 여행담은 독자들에게 웃음과 감동, 깨달음을 동시에 선사할 것이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412
최갑수 지음 | 위즈덤하우스(예담.잉크.위즈덤로드)
14,500원
13,050원
|
725P
삶과 사랑과 여행의 정점을 찍은 순간들을 기록한 에세이. 《당분간은 나를 위해서만》, 《내가 나를 사랑하는 일, 당신이 당신을 사랑하는 일》 등의 책을 펴내며 독자들의 마음을 울렸던 여행 작가이자 시인 최갑수의 신작이 출간되었다. 『우리는 사랑 아니면 여행이겠지』는 저자가 오랜 시간 여행하며 마음 깊이 사유하고 간직해두었던 ‘우리의’ 이야기를 풀어놓는 책이다. 어느 저녁 저자는 술잔을 달그락거리며, 흘러가는 구름을 바라보며, 까닭 모르게 울컥할 때마다 여행을 떠올렸고, 떠나지 못할 때면 책을 읽고 음악을 들었다. 그렇게 읽고 들어온 글귀에서 유독 반복해 들은 음악과 밑줄이 진한 문장들 중 삶과 사랑, 여행에 관한 문장들을 가려 뽑아내어 시인의 시선과 글을 더해 풍성한 에세이로 녹여냈다. 작가 스스로 삶과 사랑과 여행의 정점을 찍은 순간들을 기록한 이 책속에 담긴 글귀는 삶의 한 단면, 일상을 돌아보게 하고 사진으로도 유명한 저자의 사진작품들은 이탈리아 마르케의 어느 식당에서, 필리핀 보홀의 바닷가에서,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다리 위에서, 페루의 신비로운 새벽 거리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게 한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저자 최갑수의 글은 함부로 삶을 긍정하지 않는다. 누구에게나 다정한 글이 아닌, 어떤 날 ‘나’에게만 다정한 글이 되기도 하고 당신을 밀고 당기는 글이 아닌 깊은 밤 당신에게 찾아가는 글이 되기도 하며 뇌리에 선명하게 스치는 글이 아닌 그 계절의 우리를 아스라이 떠오르게 하는 글이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413
박준 박준 지음 | 넥서스
15,000원
13,500원
|
750P
2005년 EBS <열린 다큐멘터리="">에 방영되어 호응을 얻어 2006년 한 권의 책으로 탄생되었던 『온 더 로드』의 개정판이다. 10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저자는 당시에 느꼈던 인터뷰이들에 대한 인상과 느낌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었다. 저자는 배낭여행자들의 메카로 불리는 방콕의 카오산 로드를 여행하고 있는 전세계 장기배낭여행자들이 활보하고 있는 것을 보고는 그들이 어디에서 왔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갖게 되었다. 그리고 인터뷰를 통해 그들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보기로 했다.

이 책은 저자가 짧게는 수개월, 길게는 수년을 여행하고 있는 장기배낭여행자들과의 인터뷰를 모은 것으로, 솔직하고 현실적인 여행 이야기를 가감 없이 들려 주고 있다. 십대부터 오십대까지 나이도, 국적도 다양하지만 먼저 떠난 사람으로서 그들이 들려주는 여행 이야기 속에는 여행을 떠난 이유, 여행에서 느낀 것 등은 물론, 떠나고 싶지만 지금은 떠날 수 없는 사람들에게 주는 위로와 격려도 들어 있다.

독자들에게 이를 생생하게 전달하고자 각 인터뷰이들의 성격, 분위기, 느낌, 생각 등과 어울리는 사진을 엄선하였다. 왜 여행을 떠났고, 여행을 하면서 어떤 즐거운 일들이 있었고, 무엇을 느끼고 있는지 등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읽고, 사진을 가만히 들여다보고 있노라면, 순간적이었던 그들의 만남이 오랜 친구와의 허심탄회한 이야기처럼 느껴진다.

김광석의 노래 '서른 즈음에'를 듣다가 짐을 싼 윤지현, 행복해지고 싶어서 회사를 그만두고 여행을 떠난 안야 로터스, 내 안의 특별한 모습을 발견하는 것이 여행의 의미라고 말하는 캐렌 샤피르 등의 다양한 여행기는 카오산 로드의 매혹적인 풍경도 흥미롭게 전하고 있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414
김동우 지음 | 지식공간
16,800원
15,120원
|
840P
[걷다 보니 남미였어]는 《오마이뉴스》에 두 달간 연재된 남아메리카 여행기를 책으로 엮은 것이다. 8년차 기자 김동우는 주머니를 뒤지다가 ‘행복이 없다’는 사실에 눈을 뜬다. 이대로는 안 되겠다는 생각에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게 뭘까?”, “무엇을 해야 가장 행복할까?”란 질문을 던지고 300일간의 세계 일주를 계획했다. 그 길로 사표 쓰고 차 팔고 집 정리하고 보험 해지하고 배낭을 쌌다. 그가 세계 일주를 준비하면서 마음에 품었던 곳은 남미. 한국의 정반대편에 있는 남미 대륙에서 그는 뜻밖에도 도시의 매력을 발견한다. 부에노스아이레스에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서점 엘 아테네오가 있고, 몸으로 나누는 대화 ‘땅고’를 즐기는 밀롱가의 사람들도 있었다. 거리에는 애잔한 음색의 반도네온 연주가 울려 퍼지고, 식탁에는 마블링 제로의 소고기와 노을빛 와인이 빠지지 않는다. 그리고 무엇보다 아이처럼 웃음을 되찾은 자기 자신을 발견한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415
손미나 지음 | 예담(위즈덤하우스)
13,800원
12,420원
|
690P
페루에서 만난 ‘인연’이라는 여행의 보석 손미나 작가가 3년 만에 선보이는 여행 에세이 『페루, 내 영혼에 바람이 분다』. 지리적으로는 여전히 멀지만 방송을 통해 심적으로는 보다 가까워진 페루의 이곳저곳으로 독자들의 손과 발을 잡아 이끄는 책이다. 스페인에게 정복당한 역사, 아마존과 안데스의 광활한 자연, 마추픽추와 잉카인들의 산책로, 나스카 라인을 비롯한 프리 잉카 시대의 유적들. 여느 책에서나 나올 법한 소개가 아닌, 유창한 스페인 어로 페루 현지와 호흡한 손미나 작가만의 시선과 감성이 녹아 있다. 어느 여행기에든 현지에서 만나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지만, 사람들과의 인연에 대한 손미나 작가의 애착은 각별하다. 그 때문일까, 책의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서로 다른 사연들을 품고 있는 사람들이 계속해서 말을 걸어온다. 스페인 유학 시절부터 지금까지 인연을 이어온 오래된 벗 이야, 미스 페루 할머니를 비롯한 이야의 다정한 가족들, 아마존의 택시 운전사 오스카 아저씨, 콘도르로 일행을 안내한 베테랑 가이드 마리아노, 처음에는 우연이었으나 나중에는 인연이 된 그레고리 등 독자들은 책에 담긴 서로 다른 사연을 품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읽으며 ‘인연’이라는 여행의 보석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신이 숨겨둔 마지막 여행지, 열대 우림과 사막, 바다와 고산 등 세상의 거의 모든 자연환경이 어우러져 있는 특별한 장소 페루. 페루를 수식하는 말은 다양하지만 단순히 낯선 나라를 넘어 페루의 모습이 궁금한 사람들에게는 늘 부족하게만 느껴지는 것이 사실이다. 이 책은 자연과 삶 본연의 모습이 살아 숨 쉬는 페루를 더 속속들이 알 고 싶은 독자들에게 반가운 여행 에세이가 되어 줄 것이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416
권지영 김하임, 김하슬 권지영 지음 | 한빛라이프
15,800원
14,220원
|
790P
아이들이 일곱 살이 되는 해에 유치원에 보내는 대신 대한민국 곳곳을 누비며 아이들과 감성을 나눈 엄마의 여행 에세이 『너에게 한번뿐인 일곱살엔』. 지식을 채우기 위한 체험여행도 아니고 빠듯한 여행일정도 없지만 학교 가기 전 오롯이 아이에게 집중한 1년의 기록이 빼곡히 들어 있다. 가까운 공원에서 제주도 오름까지 생기 가득한 여행의 기록을 엄마의 사진, 딸들의 일러스트와 함께 담았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417
송인희 지음 | 디스커버리미디어
13,000원
11,700원
|
650P
설레는 삶, 그 여자의 다른 행복 찾기. 홋카이도에서의 '머무는 여행' 500일을 모두 담았다. 안정된 직장을 그만두고 북해도에서 500일 동안 두근거리는 삶을 산 저자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보자.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418
허건 지음 | 서해문집
12,900원
11,610원
|
645P
《안녕, 호수공원》은 저자 허 건이 유년시절부터 드나들던 호수공원에 대한 애정과 자부심으로 써내려간 산책기이자 성장기다. 저자는 놀이, 운동, 사색까지 함께 해준 호수공원이 자신에겐 《나의 라임오렌지나무》? 의 ‘밍기뉴’였다고 고백한다. 공원 곳곳에서 이루어지는 그의 인문적 성찰과 상상을 따라가다 보면 분명 이 공원이 한 소년을 크게 품어 키웠음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이 책은 처음으로 출간되는 ‘호수공원 가이드북’이기도 하다. 매일같이 호수공원을 걷고 달리다 ‘호수공원 전문가’가 된 저자는, 단순히 산책만 하고 돌아가는 사람들이 늘 안타까웠다. 20년이라는 시간이 흐르는 동안 호수공원에 산책코스 외에도 자연학습원, 동물원, 전통정원 등 새롭고 다양한 공간들이 마련되었기 때문이다. 저자는 호수공원의 주요 지점 23곳을 중심으로, 감상과 사색을 담은 에세이 23편과 산책 코스, 부대시설, 숨겨진 볼거리를 소개하는 가이드 23편을 하나씩 짝지어 탄탄하게 소개한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419
안정희 지음 | 중앙북스
13,800원
12,420원
|
690P
낯선 이름의 도시, 낭만과 사색, 고요한 여행. 『사색하기 좋은 도시에서』는 천천히 머무는 여행을 하는 동안 다듬어온 생각 속에 여행지와 문학, 예술, 사회, 종교, 역사 이야기를 녹여낸 책이다. 국립중앙도서관 사서인 저자가 32개국 80개 도시에서 전해온 이 이야기 속에는 방대한 독서량과 풍부한 경험이 촘촘하게 버무려져 있다. 하이델베르크에서 ‘철학자의 길’을 걸으며 루소의 말을 곱씹고, 아바나에서는 헤밍웨이의 술잔을 탐하고, 뉴욕에서는 영화 《러브 어페어》 속 애틋한 재회를 떠올리는 식이다. 이 책은 인도 바라나시에서 바라본 어느 힌두의 죽음과 볼리비아 포토시의 광부들, 안나푸르나를 오르는 포터들의 뒷이야기까지, 모르고 갔다면 그냥 스쳐 지났을지도 모를 사회 이면을 되돌아보게 하며 여행길에 만난 사람과 풍경을 시적으로 묘사하다가도 때로는 시니컬하게 그 나라의 사회, 종교 이슈를 꼬집는다. 또한 이스터섬의 모아이, 노이슈반슈타인성을 지언 루트비히 2세 등 그 지역에 얽힌 설화나 역사 속 주인공이 직접 화자로 등장하며, 이들이 전달하는 생생한 이야기는 마치 어릴 적 엄마아빠가 동화책을 읽어주던 시간처럼 다정하게 느껴진다. ▶ 『사색하기 좋은 도시에서』 북트레일러 * 출판사의 사정에 따라 서비스가 변경 또는 중지될 수 있습니다. * window7의 경우 사운드 연결이 없을시, 동영상 재생에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어폰, 스피커 등이 연결되어 있는지 확인 하시고 재생하시기 바랍니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420
그레이엄 홀리데이 지음 | 처음북스
15,000원
13,500원
|
750P
한국에서의 직장 생활을 마치고 마침내 베트남에 입성한 저자는 베트남의 2대 도시, 하노이와 사이공을 넘나들며 외국인 관광객을 상대하는 인위적으로 꾸며놓은 가게가 아닌 흥미롭고 독특한 ‘진짜 베트남 음식’을? 파는 가게를 한국에서의 경험을 되살려 찾아내고, 조사하고, 기록한것을『맛있는 베트남』에서 공유한다. 베트남 길거리 음식의 대가, 그레이엄 홀리데이가 우리를 덜덜거리는 작은 오토바이에 태우고 골목골목을 달리며 다채롭고 향긋한 식도락 여행으로 인도해줄 것이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 회사명 : 북앤북스문고   ·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1100로 3308 B1  
· 대표자 : 김대철   · 사업자 등록번호 : 661-10-02383  
·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2023-제주노형-0169   ·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최재혁  

고객센터

(평일 09:30~17:30)
(점심 12:00~13:00)
· 전화 : 064)725-7279 (발신자 부담)
    064)757-7279 (발신자 부담)
· 팩스 : 064)759-7279
· E-Mail : bookpani@naver.com
Copyright © 2019 북앤북스문고.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