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hatf9n4fb68cfhod1628g7h5

북파니

본문 바로가기

회원메뉴

쇼핑몰 검색

통합검색
홈 > 
421
그레이엄 홀리데이 지음 | 처음북스
15,000원
13,500원
|
750P
한국에서의 직장 생활을 마치고 마침내 베트남에 입성한 저자는 베트남의 2대 도시, 하노이와 사이공을 넘나들며 외국인 관광객을 상대하는 인위적으로 꾸며놓은 가게가 아닌 흥미롭고 독특한 ‘진짜 베트남 음식’을? 파는 가게를 한국에서의 경험을 되살려 찾아내고, 조사하고, 기록한것을『맛있는 베트남』에서 공유한다. 베트남 길거리 음식의 대가, 그레이엄 홀리데이가 우리를 덜덜거리는 작은 오토바이에 태우고 골목골목을 달리며 다채롭고 향긋한 식도락 여행으로 인도해줄 것이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422
변종모 지음 | 시공사
14,000원
12,600원
|
700P
여행 후 돌아온 일상에서 마주한 ‘나’라는 여행자. 여행을 하다보면 많은 것들을 겪게 되고 그곳에만 느낄 수 있는 공기, 온도, 내음, 빛깔들을 경험하게 된다. 그것들을 몸과 마음속에 문신처럼 저장한 뒤 돌아온? 다소 허무한 평범한 일상들. 그리고 그 일상을 살아가다보면 가끔 그때의 여행을 떠올리게 하는 풍경을 보게 된다. 지금 여기에 없고 기억 속에만 존재하는 애틋한 것들. 『같은 시간에 우린 어쩌면』은 여행에서 돌아온 한 사람의 하루, 스물네 시간을 오롯이 담아낸 책이다. 양치질을 하다가, 물을 끓이다가, 빨래를 하다가, 밥을 먹다가, 버스를 타다가, 골목을 걷다가. 많은 여행길에서 겪었던 또 다른 하루들을 떠올리며 아름다운 순간들을 되찾는 이야기들을 통해 책은 여행 후의 날을 살아가는 저자의 모습을 보여준다. 이른 아침, 양치질을 하다가 문득 해 지는 다리 위에서 만나자던 약속을 저버리고 떠난 그녀에 대한 생각을 하기도 하고 방에 걸어놓을 사진 액자를 고르다가 오래 전 조지아에서 머물렀던 한 숙소의 늙은 주인을 떠올리기도 한다. 이런 식으로 책 속 그의 하루는 끝날 때까지 여행에서 마주쳤던 것들로 빼곡하게 채워져 있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일상에서 허무함을 느껴봤다면. 여행전의 일상과 후의 일상이 제자리걸음처럼 똑같이 그 자리를 머무르고 있다면. 또 여행의 시간이 꿈만 같이 느껴져 잘 떠오르지 않는 다면 이 책을 통해 그때의 기억을 끄집어내 보는 것은 어떨까. 그렇게 떠올린 기억들은 여행을 하면서 느꼈던 인생의 지침들을 다시 생각나게 해주어 당신의 오늘을 더 좋은날로 바꿔줄 수도 있을 것이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423
성호선 지음 | 제이앤제이제이
17,000원
15,300원
|
850P
『영국에 보러 가자』는 우아함, 문학, 철학이라는 단어로 대변되는 웨스트엔드의 뮤지컬과 과격, 열광, 비이성으로 대변되는 프리미어리그 이 두 키워드를 여행과 영국이라는 공통점을 통해 엮었다.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처럼 극단을 오가는 모습의 영국을 동시에 살펴보며 깊이 있는 여행을 할 수 있게 도와준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424
정혜윤 지음 | 북노마드(문학동네)
13,800원
12,420원
|
690P
여행과 여행 사진, 여행의 단상이 범람하는 이 시대에 단 한 장의 여행 사진 없이 스페인의 여러 도시와 포르투갈, 리스본, 필리핀 보홀의 가장 선명한 이미지를 문장으로만 빚어낸 여행 책이 출간되었다. 여행에서 만난 모든 것들을 철저하게 활자만으로 빚어낸『스페인 야간비행』의 저자 정혜윤은 이미지를 철저히 배제한 여행기를 통해 시공의 제약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도록, 독자들에게 일종의 무중력을 경험하게 한다.

이 책은 다양한 텍스트를 통해 여행지의 정경과 분위기를 환기한다. 구절들을 단순 발췌-인용하여 단순히 여행에서 보고 듣고 느낀 것을 전달하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서간문 형식의 글 속에 자연스럽게 녹여냈다. 그리고 그것들은 독자로 하여금 ‘왜 그때 그곳에 그 책을?’이라는 의문을 해결할 수 있게 한다. 사진으로 찍을 수 없는 또 다른 감각의 차원에서 작가는 자신이 본 것들을 이야기하기 시작한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425
이진주 지음 | 쉼
15,000원
13,500원
|
750P
오키나와 하면 일본이지만 다른 느낌의 곳, 일본 본토의 사람들도 가고 싶어 하는 곳, 바다, 휴양지, 카페 등이 생각날 것이다. 이게 일반적인 오키나와에 대한 생각이다. 하지만 《다 잘될 거라고. 오키나와》에서 보여 주고자 하는 오키나와는 그게 다가 아니다. 오키나와가 일본이지만 일본과 분위기가 다른 이유는 그곳은 원래 류큐왕국이라는 독립된 곳이었기 때문이다. 류큐왕국은 태평양전쟁 때 일본 본토 대신 전쟁터가 되었고, 그들 대신 죽어갔다. 그러다 전쟁이 끝난 뒤 다시 류큐왕국으로 독립한 것이 아니라 일본에 복속되었다. 그래서 오키나와는 찬푸르 문화, 섞어 문화가 발달한 곳이다. 그들의 건물은 중국의 영향을 받은 듯한 색깔이 뚜렷이 보이고, 도자기 마을 옆에는 미국식 외인 주택이 있으며, 전통 의상과 춤에도 일본 본토와는 다른 모습이 있다. 역사적인 배경을 알지 못한다면 오키나와는 그냥 동남아의 어떤 휴양지와 다를 바가 없는 곳이다. 마냥 평화롭고 행복해 보이는 곳이지만 그들이 지나온 세월과 역사를 알게 되면 오키나와를 바라보는 시선도, 느끼는 바도 다를 것이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426
김윤양 지음 | 네시간
15,000원
13,500원
|
750P
『제주에서 혼돌내낭』은 여름과 겨울 방학 한 달을 이용해 제주에 살러 오는 혼돌내낭족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혼돌내낭은 ‘한 달 내내’라는 제주도 사투리로, 한 달간 집이 아닌 곳에서 마치 여행하듯 제주 사?람처럼 살아본다. 한 달, 살이, 이곳, 할 거, 한 끼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10년간 제주를 일로 여행으로 매년 방문했던 저자가 몇 번의 방학을 이용한 한 달 살이를 경험하고 '완소 제주'를 이야기하기에 더 특별하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427
오재철 , 정민아 지음 | 미호(시공사)
15,000원
13,500원
|
750P
그 남자 그 여자의 특별한 유럽 여행 노트 기획하는 여자와 사진 찍는 남자의 결혼. 그들은 집과 예단과 혼수 대신 414일간의 세계 여행을 떠났다. 『함께, 다시, 유럽』은 이틀에 한 번꼴로 차에서 잠을 자며 남들 안 가본 유럽 구석구석까지 여행했던 그들이 서로 다른 여행의 기억을 떠올리며 각자가 생각하는 최고의 여행지들을 소개하는 책이다. 함께 다녀온 여행이었고 여행 내내 한시도 떨어져 있지 않았는데, 각자가 생각하는 최고의 순간은 분명 달랐다. 이 책에서 두 사람은 서로 다른 여행의 기억, 그 자체를 들려준다. 최고의 트레킹 장소, 평생 살고 싶은 곳, 감동적인 베스트 공연 등 각각의 주제에 맞춰서 서로 다른 남녀가 추천하는 여행지와 그에 얽힌 이야기를 풀어낸다. ▶ 『함께, 다시, 유럽』 북트레일러 *출판사의 사정에 따라 서비스가 변경 또는 중지될 수 있습니다. *window7의 경우 사운드 연결이 없을시, 동영상 재생에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어폰, 스피커 등이 연결되어 있는지 확인 하시고 재생하시기 바랍니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428
강제윤 지음 | 꿈의지도
14,000원
12,600원
|
700P
아름다운 400여개의 섬을 향한 강제윤 시인의 따뜻한 시선을 담다! 『당신에게, 섬』은 누구보다 섬을 사랑하는 시인 강제윤이 지난 10년 동안 400여 개의 섬을 직접 두 발로 걸어 다니며 찍고, 쓴 기록들을 고스란히 담은 책이다. 아름다운 섬의 풍경, 섬사람들의 진솔한 삶의 향기, 황홀한 순간순간들이 주옥같은 글과 사진으로 책 속에 고스란히 녹아 있다. 손가락을 세 개나 잃고도 세 아이들 모두 어엿하게 키워낸 보람으로 시름을 잊는다는 삽시도 할머니, 너무나 배가 고파 남의 집 마당의 개밥 그릇에 담긴 누룽지를 허겁지겁 집어먹기도 했다는 낙월도 할머니의 이야기 등. 이 책은 그들이 헤쳐 나온 삶을 곱씹어 듣고, 그 한숨과 웃음까지도 생생하게 책을 통해 독자들에게 전달한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429
배낭자 지음 | 거북이북스
19,800원
17,820원
|
990P
스쿠터를 탄 20대 싱글녀와 함께 제주로 떠나 볼까요? 어느 날 배낭자에게 ‘20대 싱글녀가 스쿠터를 타고 제주 게스트하우스를 여행하는 만화’, 라는 콘셉트로 만화를 연재하지 않겠냐는 제안이 온다. 그녀는 비록? 제주에 가본 적도, 스쿠터를 타본 적도, 만화를 연재해 본 적도 없는 ‘초보 3종 세트 날라리 만화가’지만 무조건 해보겠다고 덤벼들었다. 배낭자는 이 미션을 완수할 수 있을까? 《올레마켓웹툰》에서 인기리에 연재된 ‘제주 날라리 배낭자’가 신개념 복합 여행서로 돌아왔다. 제주 게스트하우스 탐방은 물론 제주의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 등 직접 가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것들을 귀여운 캐릭터와 함께 위트 있는 만화로 풍성하게 엮었다. 시즌 1을 연재했던 사이트에는 벌써 시즌 2를 기대하고 응원하는 격렬한 댓글이 가득하다니, 그전에 읽어보길 권한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온라인에서 숱한 화제를 모았던 ‘제주 날라리 배낭자’의 열기는 오프라인에서도 이어졌다. 자유로움과 솔직함이 가득하고 진정성이 느껴지는 배낭자의 빛나는 일상이 많은 이들의 마음을 움직인 것이다. 스쿠터는 없지만 자전거라도 제주도를 돌아보겠다는 독자, 제주도 여행을 버킷 리스트에 추가하였다는 독자, 제주살이가 힘들었는데 배낭자의 이야기를 보며 견뎠다는 제주도민 독자의 이야기까지. 어쩌면 이 책의 마지막 장을 덮을 때 제주도 여행을 계획하는 자신을 발견할지도 모른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430
이병천 지음 | 꿈의지도
14,000원
12,600원
|
700P
오늘도 한옥마을의 골목길을 느리게 걷는 소설가 이병천의 유일한 고향은 바로 ‘여그 전주!’ 전주에서 태어나 전주에서 학교 다니고, 여전히 전주에서 살고 있는 소설가 이병천. 그는 전주에 대해 과연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까? 소설가 이병천을 빼면, 누가 전주에 대해 이보다 더 잘, 더 애정 어린 이야기를 해줄 수 있을까? 《당신에게, 전주》는 전주사람이 들려주는 전주이야기다. 국제영화제부터 소리축제, 비빔밥축제, 복숭아축제, 물총축제까지......과거에 갇혀서 고인 물이 되어가는 도시가 아니라, 펄펄 살아 뜨겁게 변화하는 젊은 전주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431
김은덕 , 백종민 지음 | 이야기나무
18,500원
16,650원
|
925P
[한 달에 한 도시: 에어비앤비로 여행하기: 남미편]은 아파트 평수를 늘리고 통장 잔고를 불리기보다는 둘이서 행복해지는 꿈을 택한 부부가 한 나라에서 한 달씩 여행하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번 편은 버뮤다 삼각?지대를 지나 세상의 끝이라는 파타고니아, 그림보다 아름다운 우유니의 소금사막을 누비는 두 부부의 파란만장한 여행 이야기가 광활한 남미 대륙을 배경으로 펼쳐진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432
박선정 지음 | 미니멈
14,800원
13,320원
|
740P
누군가의 말처럼 ‘제주도가 없었다면 한반도는 참으로 심심했을 것이다.’ 화산섬의 황량함과 남쪽섬의 따뜻함이 공존하는 비현실적으로 아름다운 공간, 제주. 『제주에서 1년 살아보기』에 담긴 이야기는 이러저러한 경로로 예측할 수도 있는 내용이지만, 말 그대로 ‘1년 정도’ 살아본 사람만이 줄 수 있는 다양한 정보와 경험이 담겼다. 그러나 그 무엇보다 봐도봐도 새롭고 두고두고 기억나는 제주의 아름다운 사진과 이야기가 감동적이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433
안시내 지음 | 처음북스
14,000원
12,600원
|
700P
이 책은 350만원으로 말레이지아, 인도, 모로코, 스페인, 프랑스, 이탈리아, 이집트, 태국 등을 141일간이나 여행한 저자의 여행 이야기를 엮은 것이다. 여행지의 경치, 음식, 관광지 소개가 아니라 그곳에 살고 있는? 사람과 깊이 관계를 맺는 사람 냄새 나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434
이우학교 제8기 백두대간종주탐사팀, 정선태 (엮음) 지음 | 소명출판
29,000원
26,100원
|
1,450P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435
앨리스 리 지음 | 홍익출판사
14,800원
13,320원
|
740P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436
김남희 지음 | 문학동네
15,800원
14,220원
|
790P
「김남희가 매혹된 라틴아메리카」 제2권 『이 별의 모든 것은 여기서 시작되었다』. 제2권에서 저자는 예고 없이 시작된 사랑이라는 모험과 함께, 에콰도르, 베네수엘라, 쿠바, 멕시코, 브라질 등을 여행하며 절망스?러운 상황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사람들의 모습과 마주한다. 여행이 주는 감정의 동요에 점점 무뎌지던 그녀에게 초보 여행자 ‘감자씨’와의 동행은 호기심 많고 열정적인 여행자였던 과거의 자신과 다시 만나는 계기가 된다. 감자씨가 쏟아내는 에너지의 파동에 휩쓸리고, 여행이 주는 활기와 열정을 다시 한번 느끼며 여행의 맛을 되찾는다. 단순히 여행의 동행자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인생의 동반자로의 변화도 조금씩 이뤄진다. 낯선 여행지가 조금씩 익숙한 모습으로 변해가는 과정처럼 서로에게 조금씩 마음을 열고 서로의 삶에 스며들어가는 과정이 전개된다. ▶ 『이 별의 모든 것은 여기서 시작되었다』 소개 동영상 * 출판사의 사정에 따라 서비스가 변경 또는 중지될 수 있습니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437
조현민 지음 | 홍익출판사
12,000원
10,800원
|
600P
여행을 통해 세계로! 아이들을 위한 어린이 배낭 여행기가 시작된다! 『지니의 콩닥콩닥 세계여행: 미국 윌리엄스버그』는 승무원을 꿈꾸는 감성소녀 지니와 조종사가 되고 싶은 장난꾸러기 준을 통해 아이들이 꿈을? 꿀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여행 동화입니다. 아이가 주체가 되어 준비하고 떠나는 지니의 여행은 그 나라의 문화를 배우는 것은 물론 전 세계 또래 아이들과 간접 교류를 할 수 있는 경험이 되어줍니다. 어린 시절부터 넓은 세상 속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접해왔고 현재는 대한항공에서 일하고 있는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이 더 큰 세상을 볼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반복되는 일상에 지루할 때쯤 지니에게 한 통의 메일이 도착했습니다. 지니의 가슴은 다시 콩닥콩닥 뛰기 시작했죠. 이번 책에서는 미국 초창기 역사를 가장 잘 볼 수 있는 윌리엄스버그 여행이 펼쳐집니다. ‘콜로니얼 윌리엄스버그’에서는 군인들이 총을 들고 행진하거나 전통 의상을 입은 사람들이 거리를 오고가는 18세기 미국의 모습을 엿볼 수 있습니다. ‘제임스타운’에서는 포카혼타스나 존 스미스 등 탐험가들의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나게 됩니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이야기가 거듭될수록 지니는 조금씩 성장하고 있습니다. 갈등 속에서 처음으로 친구들과의 관계를 생각해보거나, 티격태격했던 준의 색다른 모습을 발견하게 되는 등 지니를 통해 세계 여러 문화를 배우는 것은 물론 세계화 시대에 어울리는 인성도 함께 배워갑니다. 또한 이야기 중간에는 ‘준의 두근두근 역사공부’, ‘지니의 리본스토리’ 등을 수록해 이야기에서 다루지 못했던 부분을 다뤘습니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438
김훈 지음 | 문학동네
15,000원
13,500원
|
750P
김훈의 두 바퀴 자전거로 떠난 여행의 정수 김훈 산문의 정수가 담긴 『자전거여행』제 1권. 몸과 마음과 풍경이 만나고 갈라서는 언저리에서 태어나는 김훈 산문의 정수가 담긴 책이다. ‘나는 사실만은 가지런히 챙기는 문장이 마음에 듭니다’라고 말한 바 있는 그의 아름다운 언어를 만나볼 수 있다. 의견과 정서의 세계를 멀리하고 물리적 사실을 객관적으로 진술하려는, 화려한 미사여구 없이 정확한 사실을 지시하는 그의 언어로 표현해낸 자전거 여행길을 어떨까. 엄격히 길에 대해서, 풍경에 대해서만 말하는 그의 글 속에는, 그 어떤 글보다 더욱 생생하게 우리 삶의 모습들이 녹아 있다. 오징어 고르는 법, 광어 고르는 법을 이야기하고, 좋은 소금을 채취하는 법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시 쓰는 ‘김용택씨’가 가르치는 섬진강 덕치마을 아이들의 소박한 생활들을 이야기한다. 책에는 길과 풍경과 우리네 삶의 모습이 김훈의 사실을 직시하는 날카롭지만 따뜻한 언어로 되살아난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일체의 평가나 감상 없이 있는 그대로를 서술한 그의 글은 총 2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우리가 사는 마을 곳곳을 생생한 사진으로도 덧붙여 김훈의 언어에 풍성함을 더했다. 여수 돌산도 향일암, 남해안 경작지, 여수의 무덤들, 양양 선림원지 등 김훈이 떠난 길들을 따라가다 보면, 우리나라 곳곳에 묻어나는 정취와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439
김훈 지음 | 문학동네
15,000원
13,500원
|
750P
김훈의 두 바퀴 자전거로 떠난 여행의 정수 김훈 산문의 정수가 담긴 『자전거여행』제 2권. 몸과 마음과 풍경이 만나고 갈라서는 언저리에서 태어나는 김훈 산문의 정수가 담긴 책이다. ‘나는 사실만은 가지런히 챙기는 문장이 마음에 듭니다’라고 말한 바 있는 그의 아름다운 언어를 만나볼 수 있다. 의견과 정서의 세계를 멀리하고 물리적 사실을 객관적으로 진술하려는, 화려한 미사여구 없이 정확한 사실을 지시하는 그의 언어로 표현해낸 자전거 여행길을 어떨까. 엄격히 길에 대해서, 풍경에 대해서만 말하는 그의 글 속에는, 그 어떤 글보다 더욱 생생하게 우리 삶의 모습들이 녹아 있다. 오징어 고르는 법, 광어 고르는 법을 이야기하고, 좋은 소금을 채취하는 법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시 쓰는 ‘김용택씨’가 가르치는 섬진강 덕치마을 아이들의 소박한 생활들을 이야기한다. 책에는 길과 풍경과 우리네 삶의 모습이 김훈의 사실을 직시하는 날카롭지만 따뜻한 언어로 되살아난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일체의 평가나 감상 없이 있는 그대로를 서술한 그의 글은 총 2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우리가 사는 마을 곳곳을 생생한 사진으로도 덧붙여 김훈의 언어에 풍성함을 더했다. 여수 돌산도 향일암, 남해안 경작지, 여수의 무덤들, 양양 선림원지 등 김훈이 떠난 길들을 따라가다 보면, 우리나라 곳곳에 묻어나는 정취와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440
김재호 지음 | 은행나무(성지주문!)
14,000원
12,600원
|
700P
대한민국 ‘꽃청춘’들이 선택한 여행지 페루를 시작으로, 볼리비아, 칠레, 아르헨티나까지 여유 있게 돌아본 남미 여행을 담은 에세이『시작은, 페루』.저자는 페루 여행의 정석이라 할 루트, 리마 - 피스코 - 와카치나 - 나스카 - 쿠스코를 거쳐 푸노의 티티카카 호수까지 도시와 사막, 협곡, 하늘, 호수, 섬을 넘나들며 페루의 구석구석을 누빈다. 또 마음 맞는 세계의 친구들과 만남과 이별을 되풀이하며 여행의 의미와 행복을 깨닫는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 회사명 : 북앤북스문고   ·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1100로 3308 B1  
· 대표자 : 김대철   · 사업자 등록번호 : 661-10-02383  
·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2023-제주노형-0169   ·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최재혁  

고객센터

(평일 09:30~17:30)
(점심 12:00~13:00)
· 전화 : 064)725-7279 (발신자 부담)
    064)757-7279 (발신자 부담)
· 팩스 : 064)759-7279
· E-Mail : bookpani@naver.com
Copyright © 2019 북앤북스문고.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