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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1
백상현 지음 | 넥서스BOOKS
15,000원
13,500원
|
750P
중세의 시간 속에 멈춰 버린 그곳 동유럽.『동유럽 소도시 여행』에는 아름다운 음악과 깨끗한 자연 속에서 여유롭게 살아가는 오스트리아의 사람들, 힘겨운 역사를 극복하고 현재의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가는 슬로바?키아, 도시마다 수많은 중세의 이야기와 전설이 담겨 있는 폴란드, 지난 역사를 강한 자부심과 전통의 계승으로 이끌어낸 발트3국, 보헤미아 지역의 딱딱함과 모라비아 지역의 부드러움이 다채롭게 조화를 이룬 체코까지. 느긋하게 내딛는 걸음걸음마다 아름답고 유쾌한 이야기가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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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2
이석례 지음 | 연인M&B
15,000원
13,500원
|
750P
『우즈베키스탄 800일』는 ‘실크로드의 심장’, ‘동방의 낙원’, ‘중앙아시아의 로마’, ‘황금의 도시’ 등의 별칭을 지니고 있는 우즈베키스탄 제2도시 사마르칸트에서의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며 세계문화유적들?을 찾아다니며 시인의 눈으로 보고 듣고 느끼며 알게 된 모든 것들을 직접 찍은 사진들과 함께 재미있고 흥미롭게 보여 주고 있는 사마르칸트에서의 800일간 월세살이 여행기다. ▶ 인터넷교보문고와 온북TV가 함께하는 『우즈베키스탄 800일』 1분 동영상 소개 *window7의 경우 사운드 연결이 없을시, 동영상 재생에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어폰, 스피커 등이 연결되어 있는지 확인 하시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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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3
최예선 , 심혜경, 손경여, 김미경 지음 | 모요사
18,000원
16,200원
|
900P
‘따로 또 같이’즐기는 언니들의 여행법! 나이나 직업도 제각각이고, 취향과 스타일도 전혀 다른 네 사람이 함께 떠난 일본 여행기를 담은 책『언니들의 여행법』. 이들이 함께 일본으로 여행을 떠난 이유는 함께 일본어를 배웠기 때문이다. 시간을 쪼개가며 배운 일본어를 까먹기 전에 도쿄 여행이라도 가보자고 나선 것이다. 그렇게 떠난 일본여행에서 누군가와 함께하는 것의 즐거움을 느낀 그들의 여행은 3년간 이어졌고, 도쿄에서 가루이자와로, 시오지리로 그리고 오키나와로 계속되었다. 우연하고 낭만적인 동기로 시작된 여행이긴 하지만 언니들의 여행 스케줄은 꼼꼼하다. 누구 하나라도 소외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다. 한번 마음에 든 술집은 또 가고, 다음 일정이 기다리고 있어도 느긋하게 즐긴다. 이렇듯 네 사람의 여행은 언니다운 배려와 언니다운 욕망, 언니다운 시선과 감성이 충만하다. 그리고 그것을 통해 함께 언어를 배우고, 함께 홍차를 마시는 일상의 공유가 여행의 테두리를 얼마나 넓게 하는지, 또 함께 하는 여행이 서로의 관계를 얼마나 확장할 수 있는지를 독자들에게 일깨워준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이들의 여행이 시작되는 동기는 가히 흥미롭다. 소설가 히라노 게이치로가 큐레이팅한 ‘비일상으로 부르는 목소리’전이 열린다고 해서 여행을 떠나고, 일본어를 가르쳐주던 선생님이 샌프란시스코로 떠난다는 소식에 그냥 보낼 수 없어 여행을 떠나고, 처음 맛본 일본 와인이 맛있어서 와이너리 투어를 계획하고, 2월에 벚꽃이 핀다는 말에 훌쩍 오키나와로 떠나버린다. 이렇듯 ‘어디든 괜찮아, 모두 다 잘 될 거야, 언니들이니까 함께!’를 외치는 이들의 여행이이 있기에 이 책이 더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것은 아닐까. ▶ 『언니들의 여행법』 책소개 동영상 *출판사의 사정에 따라 서비스가 변경 또는 중지될 수 있습니다. *window7의 경우 사운드 연결이 없을시, 동영상 재생에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어폰, 스피커 등이 연결되어 있는지 확인 하시고 재생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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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4
이재영 지음 | 클
13,000원
11,700원
|
650P
글쓰는 엄마인 저자 이재영이 책 읽기 좋아하는 딸 소울과 함께 소중한 순간들을 수다 떨듯 풀어낸 여행기『여행을 믿는다』. 여행을 통해 딸에게 나와 다른 사람들을 인정하고, 그들과 다른 자신을 그대로 받아들임을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한 저자는 이 책에 각각 다른 이야기를 담은 네 번의 여정을 그려냈다. 무엇보다 투병 중인 아버지를 만나러 간 「캘리포니아」에서 저자가 털어놓은 아버지와의 관계, 그리고 그의 마지막을 마주한 자식이자 엄마인 자신과 이 과정을 함께 한 아이의 모습은 깊은 여운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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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5
맹지나 지음 | 브레인스토어
13,500원
12,150원
|
675P
「판타지 시리즈」 세 번째 도시, ‘포지타노’ 이야기를 담은 책 『그 여름의 포지타노』. 포지타노는 이탈리아 남부 해변에서 지중해의 바람과 햇살을 만끽하고, 오밀조밀한 골목에서 현지인들과 칵테일 한 잔을 즐기며, 1년 내내 가지각색의 축제를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소도시이다. 전 세계를 누비며 에세이, 가이드북 등 다양한 기록을 남겨 온 저자는 포지타노에서의 장기 체류를 통해 쌓은 경험과 지식, 때로는 로맨틱하고 때로는 유쾌한 에피소드들, 그리고 순간마다 느낀 수많은 단상들을 감각적인 문체와 사진으로 펼쳐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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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
김봉중 지음 | 창비
13,000원
11,700원
|
650P
여행부터 비즈니스까지, 세계 각국을 조망하다! 국제 이슈가 일상적인 화제가 될 만큼 세계가 급속도로 가까워지면서, 단순한 교양을 넘어 세계 각국에 대한 다양한 지식과 정보, 통찰력을 갖추는 것이 더욱 중요해졌다. 이에 ‘전방위 세계 읽기 프로젝트’라는 기치 아래 출간된 「이만큼 가까운」 시리즈는 세계 각국을 입체적으로 조망하는 교양서로, 각계각층의 독자들을 위한 쉽고도 깊이 있는 안내서 역할을 톡톡히 할 것이다. 『이만큼 가까운 미국』은 ‘친미’, ‘반미’라는 이분법을 넘어 미국을 더욱 깊이 이해하고자 하는 이들을 위한 책이다. 전체 5개의 부로 구성해 ‘움직이는 미국’을 다각도로 살펴보고, 미국이라는 거울에 비춰진 ‘움직이는 우리’를 돌아보게끔 한다. 오늘날 미국을 역동적으로 움직이게 하는 힘은 어디서 나오는지, 미국을 이루는 뿌리가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살필 수 있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협동조합 가장자리의 이사장인 홍세화는 추천의 글에서 “18세기 계몽 사상가들이 자신을 비추어 보는 거울로써 다른 나라를 강조했다면, 상호 의존성에서 아무도 자유로울 수 없는 21세기 이후에는 무엇보다 생존을 위해 다른 나라를 알아야 한다.”라고 말한 바 있다. 역사와 정치, 경제부터 문화와 생활에 이르기까지 한 국가와 사람을 이해하는 데 가장 핵심적인 내용을 담은 이 시리즈가 세계와 더 넓고 깊게 소통하기 위한 의미 있는 디딤돌이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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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7
엄지사진관 지음 | 팬덤북스
13,800원
12,420원
|
690P
지친 회사 생활에 공감과 위로를 선물하는 책. 네이버 포스트 ‘엄지사진관’의 회사 생활 에피소드를 담은 ‘신입사원 일기’와 ‘한 달에 한 번 직장인 여행 프로젝트’를 엮은 책 『수고했어, 오늘도』가 출간되었다. 회사 생활 에피소드를 ‘희로애락’으로 구성하여 저자 특유의 재치와 감성으로 담아낸 ‘신입사원 일기’, 회사 안 가는 날에 틈틈이 떠난 일상 탈출 여행기 ‘한 달에 한 번 직장인 여행 프로젝트’로 구성되어 있는 이 책은 하루의 대부분을 회사에서 보내는 우리들의 일상, 가끔은 삶의 무게를 벗어던지고 떠나고 싶다고 생각했던 모든 것들이 ‘나만 그런 것이 아니다’라는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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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8
배은지 지음 | 미래의창
14,000원
12,600원
|
700P
아이슬란드 여행 가이드 『딱 10일 동안 아이슬란드』. 가로등도 없는 야간 도로에서 양을 차로 칠 뻔하고, 오프로드에서 자동차 뒷범퍼를 너덜너덜 부숴 먹고, 돈을 아끼기 위해 샌드위치를 싸면서 또 다른 국면을 맞는다. 하지만 아이슬란드의 물, 불, 바람, 하늘은 도무지 예상할 수 없는 비현실적인 아름다움으로 하루에도 몇 번씩 날것의 소리를 지르게 만들었으니. 에어비앤비를 이용해 숙소비를 아끼고, 오프로드에 맞서 자갈 보험을 들고, 기념품을 플리마켓에서 구입하는 등 자잘한 꿀팁이 네 여자의 발랄한 에피소드 안에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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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9
오선희 지음 | 중앙M&B
14,000원
12,600원
|
700P
패션 에디터로 오랫동안 일해왔고, 지금은 햇빛이 아름다운 정동길 옆 사무실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일, 행복하다 생각하는 일을 하고 있는 저자 오선희. 『에딧 서울(Edit Seoul)』은 저자 오선희가 서울을 에디팅하고 편집한 서울 가이드북이다. 이 책 속에는 전에 없이 독특한 서울이 있다. 다양한 방식으로 취향을 발전시켜온 26명의 서울사람이 자신이 가장 애정하는 ‘최애’ 공간과 그 이유를 가감없이 펼쳐낸다. 여기엔 멋진 파인다이닝 레스토랑과 럭셔리한 편집샵도 있지만, 허름한 동네 설렁탕집과 고궁 속 비밀스런 온실도 들어있다. 편의점에 갔을때 꼭 사야만 하는 ‘잇 아이템’도 슬쩍 들이민다. 그동안 방송과 잡지에서 흔히 나왔던 식상한 공간은 가급적 배제하고, 서울내기에게도 낯설기만한 공간까지 차별없이 담아냈다. ▶ 『에딧 서울(Edit Seoul)』 책소개 동영상 *출판사의 사정에 따라 서비스가 변경 또는 중지될 수 있습니다. *window7의 경우 사운드 연결이 없을시, 동영상 재생에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어폰, 스피커 등이 연결되어 있는지 확인 하시고 재생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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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
박용은, 박성경 지음 | 제이앤제이제이
16,000원
14,400원
|
800P
오늘 여행객들의 눈을 황홀하게 하는 베네치아는 그냥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그 아름다움에는 1,000년 가까이 이어온 공화정의 민주주의와 악명마저도 자랑스럽게 받아들인 철두철미한 상인 정신, 여러 지역의 전통과 문화를 수용한 베네치아인들의 포용 정신이 스며있다. 그리고 그 모든 것들이 함께 모자이크가 되어 이룩한 문화 예술적 성취가 도시 구석구석을 장식하고 있다. 그림을 살펴보기 위한 이 책의 여정이 고대와 바로크의 로마나 르네상스의 피렌체가 아니라 베네치아로 향한 것은 바로 이 때문이었다. 비잔틴의 영향 아래에서 출발하여, 국제 고딕 양식을 거쳐, 르네상스 회화의 또 다른 줄기를 만들고 새 시대의 양식인 마니에리스모까지 나아간 베네치아 미술. 비록 피렌체나 로마에 비해 덜 주목받지만 그 찬란한 성과는 현대까지 서양 미술사의 핵심 요소로 이어져 오고 있다. 그 아름다운 실체를 보지 못한 채 ‘그냥 아름다운 도시’ 베네치아를 여행했다면, 그것은 오아시스와 은하수를 만나지 못한 사막 여행이며, 빙하와 오로라를 만나지 못한 그린란드 여행이나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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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1
박민우 지음 | 플럼북스
18,000원
16,200원
|
900P
남녀는 물론, 초등학생부터 나이 지긋한 노년층까지 사로잡은 여행서의 바이블 《1만 시간 동안의 남미》가 출간된 지 올해로 꼭 10주년이 된다. 『지금이니까 인도 지금이라서 훈자』는 10년 만에 저자 박민우가 펴낸 4번째 여행 에세이로 생명력으로 들끓고 있는 인도와 쓸쓸한 상처로 멍들어가는 지상 낙원, 훈자로 독자를 초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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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
이노우에 야스시 지음 | 문학판
14,000원
12,600원
|
700P
10여 년간 언론인으로 활동하던 이노우에 야스시는 40대의 나이에 집필에 전념하기 위해 신문사를 그만두고 여행을 다니며 본격적으로 작품을 썼다.『이노우에 야스시의 여행 이야기』는 이노우에 야스시가 펴낸 일본 여행과 중국 여행을 포함한 네 권의 기행문집 가운데 유럽 국가들과 미국으로의 여행을 다룬 마지막 편 《북에서 유럽으로》를 옮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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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3
김인숙 강영규 지음 | 한빛라이프
12,800원
11,520원
|
640P
배낭여행의 추억과 엄마에 대한 기억을 엮어낸 『안녕 엄마 안녕 유럽』. 병상에서 얼마 지나지 않아 세상을 떠난 저자의 엄마가 저자에게 마지막으로 한 말 '하고 싶은 것을 하며 살아라'. 저자는 엄마의 마지막 인사를 듣고 여행을 시작했다. 이 책은 저자가 엄마의 추억과 다양한 에피소드를 담아내었으며, togofoto 강영규 작가의 따뜻한 필름 사진을 만난 한 권의 에세이다. '엄마는 항상 그 자리에 있다'는 것이 당연한 우리에게 이를 당연하게 받아들이지 말라고 이 책은 일깨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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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4
김연지 지음 | 처음북스
14,800원
13,320원
|
740P
실제로 한 번도 만난 적 없는, 미국에 사는 남자와 소개팅 어플에서 만나 대화만으로 사랑에 빠져 장거리 연애를 시작하고, 그 기세를 몰아 그 남자를 만나려고 일도 그만두고 뉴욕까지 날아갔다 온 사람이 있다. 바로 『우리는 만날 수 있을까요?』의 저자 김연지 씨다. 한국에서 뉴욕까지는 11000킬로미터, 비행기로 14시간을 가야 하는 거리다. 여행비용도 만만치 않다. 만나본 적도 없는 사람과의 장거리 연애. 그리고 그를 만나러 떠난 뉴욕 여행. 듣기만 해도 흥미진진해지고, 그래서 결국 어떻게 됐는지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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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5
김은덕 , 백종민 지음 | 이야기나무
15,000원
13,500원
|
750P
한 나라에서 한 달씩, 24개국을 여행하는 한 부부의 이야기! 자신의 주거 공간 중 일부를 다른 사람에게 빌려주는 온라인 숙박 중개 서비스 ‘에어비앤비’. 요금 결정은 호스트와 게스트의 몫이며 에어비앤비는 중개 역할만 담당한다. 『한 달에 한 도시』의 작가 김은덕, 백종민은 에어비앤비를 통해 경비 절감이라는 현실적인 문제를 해결 했고, 그들은 누구보다 먼저 에어비앤비를 통해 살아보는 여행을 실천하며 세계여행의 노하우를 익혔다. 30대 부부가 인간관계는 물론 경제 활동도 중단한 채 오로지 상대방에게만 집중하면서 2년간 떠난 세계여행의 기록은 여행기인 동시에 배우자에 관한 깊은 관찰기이기도 했고, 성장기이기도 했다. 작가들이 스스로 ‘20년의 세월을 2년간 압축’한 것 같았다는 소감은 책 곳곳에 나타난 에피소드를 통해 공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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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6
이다 지음 | 레진코믹스
15,000원
13,500원
|
750P
벚꽃이 만발하는 교토에 12일간 여행하고 온 이야기를 한 권의 책으로 펼쳐냈다. 다른 여행기와 다르게 작가가 직접 쓰고, 그리고, 붙여 만든 노트를 구현한 책으로, 일기장에 더 가까운 느낌을 준다. 천 년의 시간을? 간직해온 교토를 표현하기 더 없이 어울리는 방식으로 아날로그 감성이 물씬 담기 핸드메이드 여행 일기다. 손때까지 고스란히 담아내 마치 친구의 노트를 보는 친근함도 더불어 느낄 수 있다. [내 손으로 교토]를 넘길 때마다 여행을 떠나고 싶어지는 기분도 덤이다. 여행을 떠나기 전 알아야 할 정보, 교토에서 먹을 것들 등 여행서가 가져야 하는 기본 덕목에도 충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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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7
김혜진 지음 | 한빛라이프
14,800원
13,320원
|
740P
『그리스의 푸른 태양을 여행하다』는 그리스에서 10년을 머문 저자가 경험한 그리스 사람들, 가장 아름다운 그리스 여행지를 소개한 책. 《꽃보다 할배》 속 아테네부터 신혼여행자들이 꿈꾸는 산토리니, 드라마 《태양의 후예》 속 송중기와 송혜교의 데이트 장소였던 자킨토스 나바기오 해변, 다른 책에는 소개된 적 없는 그리스 제1의 문화도시 테살로니키까지 그리스의 매력적인 여행지를 한 권에 담았다. 쉽고 알찬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지역별 추천코스와 상세지도, 저가가 들려주는 생생한 그리스 이야기가 더해져 여행의 재미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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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8
문갑식 지음 | 다산3.0
13,800원
12,420원
|
690P
‘왜 유럽을 여행해야 하는가?’에 대한 가장 낭만적이고 인문학적인 대답을 들려주는 책! 오늘날의 대한민국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기회만 되면 유럽 여행길에 오르고 있다. 하지만 저자는 묻는다. 진정으로 유?럽을 여행했느냐고. 여행자가 아닌 관광객으로서 겉모습만 보고 온 것은 아니냐고. 『여행자의 인문학』은 오늘날 유럽 문화의 기원이 된 고전을 탐독하고, 그 자취를 찾아 나선 한 여행자의 기록을 담은 책이다. ‘여행의 진정한 의미는 새로운 풍경을 보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눈을 가지는 데 있다’고 마르셀 프루스트는 말했다. ‘왜 유럽을 여행해야 하는 가’에 대한 가장 낭만적이고 가장 인문학적인 대답을 들려주는 이 책은 유럽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여행 법을 제시하며 진정한 유럽 여행을 꿈꾸는 사람에게 새로운 유럽과 새로운 시각을 선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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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9
홍창욱 지음 | 글라
18,000원
16,200원
|
900P
이 책은 2014년에 이미 제주살이의 면면을 보여주었던 《제주에서 아이를 키운다는 것》의 저자 홍창욱이 제주의 이주민들과 선주민들과 질문을 받고 던지며 더욱 깊은 속내와 현실을 이야기한다. 정착 과정의 어려움과 고민을 털어놓는 데서 그치지 않고 그들과 머리를 맞대고 대안을 찾아간다. 새로운 삶을 꿈꾸는 이들과 지혜를 나누고 싶다는 저자의 바람처럼 이 책이 제주살이의 좋은 가이드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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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태원준 지음 | 북로그컴퍼니
15,000원
13,500원
|
750P
60대 엄마와 30대 아들의 세계여행 완결편! 《엄마, 일단 가고봅시다!》, 《엄마, 결국은 해피엔딩이야!》에 이은 60대 엄마와 30대 아들의 세계여행 완결편 『엄마, 내친김에 남미까지!』가 출간되었다. 아시아편? 《엄마, 일단 가고봅시다!》가 여행 초반 모자의 설렘을 담았다면, 유럽편 《엄마, 결국은 해피엔딩이야!》는 사람 사이를 여행한 모자의 유쾌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그리고 이번에는 보는 것만으로도 압도되는 중남미의 장대한 자연 속에서 500일간의 여정을 아름답게 마무리한 모자의 코끝 시큰한 이야기가 작가 특유의 재치 발랄, 솔직 담백한 유머와 함께 담겨있다. 제대로 된 조명 하나 없는 멕시코시티 지하철역에서 시작된 여행. 하지만 길 위의 천사 같은 이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여행은 시작됐고, 그렇게 발길 닿는 대로 움직이기 시작한 모자 앞에는 상상하지도 못했던 일들이 펼쳐진다. 여전히 물 공포증으로 고생하던 엄마가 상어와 함께 스노클링을 하는 기적 같은 일이 벌어지고, 치킨버스라 해야 할지, 닭장버스라 해야 할지 모를 비좁은 현지 버스에서 그 어떤 스턴트맨보다도 멋진 차장의 액션활극에 넋이 나가고, 온두라스의 택시 안에서 맥가이버 칼까지 꺼내드는 사상 초유의 사건이 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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