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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1
EBS 놀이의 힘 제작진 지음 | 성안당
15,000원
14,250원
|
750P
기술의 지배를 받는 사람 vs 기술을 지배할 수 있는 사람 인공지능이 바꾼 대한민국 교육의 현주소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아동복지 연구소의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아동권리지수: 아동균형생활지표’에 따르면 우리나라 초등학생의 평일 평균 여가 시간은 49분, 주말 평균 여가 시간은 1시간 40분이다. 반면 평균 학습 시간은 무려 6시간 49분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참고로 권장 학습 시간은 국외 학자들이 권장한 가정 내 학습 시간 기준에 한국적 상황을 고려한 것으로 초등학교 4학년의 경우 최소 30분, 최대 120분이다. 지나친 교육열은 비단 우리나라만의 문제는 아니다. 얼마 전, 홍콩에서는 생후 18개월에 불과한 아이들을 대상으로 ‘보육원 입시’를 치러 화제가 됐다. 최고의 보육원에 들어가기 위해 말조차 제대로 하지 못하는 아이들이 입시 시험을 치르게 된 것이다. 세계적으로 조기교육의 열풍이 불어 닥친 원인에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대표적으로 과학 기술의 발달을 꼽을 수 있다. 쉽게 말해 비교 대상이 늘어난 것이다. 지금 우리는 일곱 살짜리 내 아이와 동갑내기인 미국 아이, 영국 아이, 일본 아이가 무엇을 보고, 듣고, 먹고, 입는지 실시간으로 알 수 있는 세상에 살고 있다. 내 아이와 남의 아이를 쉽게 비교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는 부모들의 마음을 조급하게 만든다. ‘내 아이만 뒤처질지도 모른다’는 부모들의 불안이 아이들을 조기교육과 사교육의 현장으로 내모는 것이다. ‘시키는 일만 잘하면 좋은 인재’라고 평가받던 산업화시대에는 주입식 교육을 받은 사람이 각광받았다. 어떠한 역경에도 ‘하면 된다’라는 뚝심으로 불도저처럼 일을 밀어붙이는 인재가 사랑받았던 게 사실이다. 하지만 나라를 구분하는 물리적 경계와 시간적 제약이 희미해진 4차 산업혁명시대에는 이야기가 다르다. 사람보다 일을 더 잘하는 로봇이 등장했기 때문이다. 기계는 사람처럼 힘들다고 투덜거리거나 휴식 시간과 점심시간을 달라고 요구하지 않는다. 24시간, 365일 일을 해도 불량률은 제로에 가깝다. 의사, 변호사 등 흔히 말하는 고수익 직업군 역시 마찬가지 다. 골드만삭스의 자료에 따르면 30명의 인원이 한 달 동안 처리해야 할 업무량을 인공지능은 1시간 만에 처리한다고 한다. 실제로 골드만삭스를 비롯해 많은 금융회사가 인공지능을 도입한 뒤 직원을 대량으로 감축하기도 했다. 남과 다른 철학적 사고와 창의력으로 무장한 사람만이 살아남을 수 있는 세상이 다가오고 있다. 이제 우리는 아이들을 기술의 지배를 받는 사람이 아닌, 기술을 지배할 수 있는 사람으로 키워야 한다. 인공지능이 기존 인력의 자리를 빠르게 잠식해 나가는 지금, 우리 아이들에게 필요한 교육은 과연 무엇일까? 인공지능이 해결하지 못하는 영역을 확보하고 인간 고유의 능력으로 인공지능과 싸워 이길 수 있는 인재를 만들기 위해서는 어떤 것을 가르쳐야 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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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2
박윤미 지음 | 한빛라이프
14,800원
13,3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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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0P
아이가 화낼 때 아이에게 화날 때- 중요한 것은 화를 내지 않는 것이 아니라 화를 표현하는 방법이다! 아이를 키우면서 한번도 화내지 않기가 가능할까? 대부분의 부모가 불가능한 미션이라 말할 것이다. 아이의 욕구와 부모의 욕구가 부딪히는 수많은 상황에서 모든 것을 아이에게 맞추는 것은 불가능하다. 오히려 아이의 모든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것은 성장에 방해가 된다. 건강하게 크기 위해서는 좌절의 경험도 필요하기 때문이다. 아이를 키우며 화내지 않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화를 표현하는 방법은 얼마든지 바꿀 수 있다. 아이는 부모와의 관계에서 자신의 감정을 추스르고 다루는 법을 배운다. 그렇게 자신의 감정을 다루는 방법을 익힌 아이는 살아가면서 때때로 화나는 일 앞에 섰을 때 어떻게 화를 다루고 표현할지 알고, 분노에 덜 휘둘릴 수 있다. 그 ‘어떻게’를 부모인 우리가 화를 다루는 방법을 통해 보여주면 된다. 이 책에서는 내 마음과 다르게 버럭하지 않기 위해 감정을 다스리는 요령과 아이와의 여러 가지 상황 속에서 예전처럼 욱하지 않고 현명하게 화를 내는 방법, 나만의 감정 조절 처방전을 만들어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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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3
토머스 커스팅 지음 | 이영진 옮김 | 예문아카이브
12,000원
11,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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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P
‘디지털 세상에 연결할수록 아이는 세상과 단절된다!’ 스마트폰에 갇힌 아이를 진짜 세상으로 이끄는 방법 심리치료사이자 상담교사인 토머스 커스팅은 온종일 스마트폰과 소셜미디어에 몰입한 아동과 청소년의 정신건강, EQ, 사회성 발달을 연구해왔다. 그는 아이들의 뇌가 바뀌고 있으며 결국 집중력, 기억력, 사회성이 저하되며 정서적 문제로 고통받게 된다는 사실에 주목한다. 무엇보다 현실세계와 단절되다 보면 삶의 핵심 능력들을 잃을 것이라고 경고한다. 커스팅은 디지털 중독에서 벗어나는 5가지 원칙과 함께 아이 스스로 절제하고 현실생활로 돌아오는 데 도움이 될 심리 훈련법을 소개한다. 가족이 함께하는 시간을 되찾고 자녀와 눈을 맞추고 진솔한 대화를 하고 싶다면 이 힘들지만 희망찬 책이 출발점이 될 것이다. 그리고 저자는 강조한다. 무엇보다 부모가 먼저 변화해야 한다고! 현실적인 조언이 마음에 와닿았다. 디지털기기에서 벗어나 현재를 의식하는 방법에 대한 조언은 아이뿐만 아니라 부모인 우리에게도 도움이 된다. - 데보라 모건, ‘아이 건강 혁명’ 창립자 위기에 처한 가족에게 다가가는 확고하지만 배려 깊은 태도가 놀라운 결과를 이끌어냈다. 토머스 커스팅은 가족 문제를 해결하고 변화를 가져오는 뛰어난 능력을 가졌고 훌륭한 심리치료사와 TV 스타로 활동하고 있다. - 윌 노태컬, 레프트필드 픽처스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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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4
김종원 지음 | 다산북스
16,000원
14,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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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P
세상의 변화에 휘둘리지 않는 능동적인 아이로 키우고 싶다!” 인문 교육의 대가 김종원 작가의 자녀 교육 결정판 문해력, 창의력, 자기주도력을 깨우는 ‘1일 1질문’ 수업 ★ 10만 부모의 선택 김종원 작가 신작 ★ ★ 365일 아이의 문해력을 키우는 100가지 질문 수록 ★ 대한민국에 필사와 낭독 열풍을 일으켰던 김종원 작가가 공부머리와 독서머리는 물론 문해력과 창의력을 폭발적으로 성장시키는 ‘인문학 질문 교육’의 구체적인 실천법을 체계화해 돌아왔다. 소크라테스, 괴테, 다빈치 등 세기의 지성들을 공부하고 숱한 인문 고전을 탐독해온 그가 지난 수년간 치열하게 고민한 질문은 이것이다. ‘그들은 왜 그토록 세상에 호기심을 품고 의문을 제기하는 일을 멈추지 않았을까? 그리고 어린 시절 그들은 어떤 질문을 받으며 자신의 세계를 구축해나갔을까?’ 그렇다면 저자가 오랜 연구 끝에 지금의 교육 환경에 맞춰 재해석한 ‘인문학 질문 교육’의 핵심 원리는 무엇일까? 그는 아이의 일상을 조용히 관찰하고 그 일상을 아이와 함께 경험한 뒤, 가장 적절한 질문을 찾아 아이에게 던짐으로써 평범한 일상을 특별한 순간으로 변화시킨다면 아이 안에 잠재된 무궁한 가능성의 방아쇠를 당길 수 있다고 조언한다. 이 책은 빠르게 변하는 세상 속에서 아이의 학업과 진로 때문에 고민하는 부모에게 일상적 소통 도구인 ‘질문’에 인문학의 지혜와 통찰력을 접목시키는 방법을 전하는 책이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을 가장 완전한 자녀 교육법을 배우게 될 것이며, 지금 당장 아이와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자신만의 ‘작은 질문’을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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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5
지에스더 지음 | 미디어숲
14,800원
14,06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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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0P
“엄마가 읽어 주는 책이 아이의 인생을 만든다!” 그림책에서 이야기책, 고전으로 이어지는 아이도 엄마도 성장하는 책 읽기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좋은 걸까?’ 이 세상의 모든 부모가 가진 공통된 질문이다. 출산을 하고 친지와 주변의 축하를 받는 떠들썩한 과정을 거친 후 집으로 돌아오면 이제 아이와 엄마 둘만의 시간이 오롯이 남는다. 도대체 어떻게 해야 사랑하는 아이를 잘 키울 수 있을까? 엄마는 거대한 바다에서 길을 잃고 둥둥 떠 있는 배가 된 기분이다. 어디로 가야 하는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는 일투성이다. 한 생명이 어떤 인생을 살아갈지가 온전히 내 손에 달려 있다고 생각하면 그 무거운 책임감에 막막하기만 하다. 초등 특수교사이자 두 아이의 엄마인 저자 또한 그랬다. 시행착오를 거치며 첫째 아이가 13개월 무렵부터 책육아를 선택해 일곱 살이 된 지금껏 해오고 있다. 책육아를 하면서 막막하던 시간이 아이와 함께하는 행복한 시간으로 바뀌었다. 아이가 글을 읽을 수 있는 지금도 엄마의 책 읽어 주기는 계속되고 있다. 책을 읽는 아이가 똑똑한 아이로 성장한다는 것은 모두가 아는 사실이다. 독서를 통해 유아기 때 평생을 살아갈 생각의 경계를 확장하고 크기를 키워야 한다. 책을 통하면 직접 만나지 않아도 인류의 스승들이 전하는 가르침을 배울 수 있고, 직접 돌아다니지 않아도 세계 곳곳을 여행할 수 있다. 또 책은 아이가 형성하는 정서의 깊이를 더욱 깊게 만든다. 책 속의 등장인물이 경험하는 내용을 통해 아이는 기쁨과 슬픔, 행복과 불행을 공감한다. 아이는 이를 바탕으로 성장하면서 만나는 사람들과의 관계를 튼튼한 자존감 속에서 이루어 나간다. 그렇다면 아이가 책과 친해지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 책에는 2,000일간 책육아를 해온 저자의 경험과 그 속에서 길어낸 보석 같은 노하우가 담겨 있다. 책육아를 하면서 만났던 기적 같은 순간, 책에 관심을 갖도록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법, 책을 읽어 주는 목소리와 적당한 시간, 그림책 선택 기준, 그림책에서 이야기책으로 자연스럽게 넘어가는 법, 글이 많은 책과 친해지게 하는 법, 그리고 고전 읽어 주기까지 책육아의 모든 것을 담았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저자가 건네는 따뜻한 손을 잡고 책육아에 동행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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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6
이슬기 지음 | 길벗
14,800원
14,06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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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0P
“우리 애는 같은 말을, 왜 여러 번 반복하게 할까?” 집중 못 하는 아이, 충동적인 아이의 약점 부모가 정확히 알면 강점으로 바꿔줄 수 있다! 같은 말을 여러 번 해야 알아들을까 말까 하는 아이, 규칙을 자꾸 어겨 친구들하고도 잘 못 어울리는 아이, 여기저기 부딪혀 늘 멍투성이인 아이, 물건을 자주 잃어버리는 아이, 바로 산만한 아이다. 미국 정신과 의사 윌리엄 도슨의 말에 따르면, 이런 산만한 아이는 또래 아이들에 비해 부정적인 언어를 평생 2만 번 이상 듣는다. 그리고 이 아이들의 부모가 가장 많이 듣는 말은 ‘크면 괜찮아질 거야...’라는 위로다. 많은 사람들이 ‘산만함’을 고쳐야 할 것으로 여기기 때문에 아이에게 부정적인 평가를 내리고, 부모에게는 나아질 거라는 위로를 하는 것이다. 그러나 산만한 아이는 억울하다. 산만함은 고쳐야 하는 것이 아닌, 세심하게 가꾸고 키워주어야 할 아이의 고유한 특성이기 때문이다. 《산만한 아이의 특별한 잠재력》은 이와 같은 시각에서 출발한 책이다. 아이의 산만함을 ‘고쳐야 할 것’이 아니라 ‘다뤄야 할 것’으로 접근했다. 저자는 서울대학교에서 인지과학을 공부하고 언어와 사고 실험실 연구 산학위원으로 뇌과학을 연구하며 주의집중력이 부족한 아이들을 만났다. 이후 그러한 아이들의 잠재력을 회복시킬 수 있는 최신 뇌과학 연구들과 인지기능 향상 프로그램 개발에 관심을 갖고, 아이들의 뇌 발달을 돕고 있다. 이 책은 산만한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을 위해, 과학이 발전하면서 산만한 행동이 어떻게 문제 행동으로 낙인찍히게 됐는지 알려주고, 산만한 행동 밑에 깔려 있는 뇌과학적 원인을 가르쳐준다. 이를 통해 아이들이 갖고 있는 잠재력에 주목할 수 있도록 한다. 그러면서 산만한 아이들이 공통적으로 겪는 어려움, 학습 부진이나 교우 관계 부적응을 가정에서 도울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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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
SBS 스페셜 제작팀 지음 | 리더스북
15,000원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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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P
아이의 독립성과 창의성, 밥상머리에서부터 길러진다 ▶ 아이는 책을 읽을 때보다 10배 넘는 어휘를 식탁에서 배운다. - 하버드대학 연구진 연구결과 ▶ 가족과의 식사 횟수가 적은 아이는 흡연, 음주 경험률이 높다. - 콜롬비아대학 카사(CASA) 연구결과 SBS 정통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SBS스페셜〉의 최고 화제작 〈밥상머리의 작은 기적〉은 전통적 가치로만 여겨지던 밥상머리 교육에 대한 재조명을 시도한 바 있다. 방송에서 미처 소개하지 못한 연구자료와 사례를 더한 책 『밥상머리의 작은 기적』이 표지를 리커버한 것은 물론 본문의 사진자료와 정보를 업데이트하고 올컬러판으로 디자인하여 새롭게 개정판으로 출간되었다. 한국에서 가족식사 문화가 점점 사라지고 있는 사이. 미국과 일본 등에서는 현재 밥상머리 교육의 열풍이 일고 있었다. 그 바탕에는 밥상머리 교육이 아이의 두뇌 발달과 학습 능력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놀라운 연구결과들이 있었다. 하루 20분의 밥상머리 대화가 아이의 미래를 바꿀 수 있을 뿐 아니라, 부모와 아이의 상호관계를 획기적으로 바꾼다는 새로운 이론이 대두되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은 〈SBS스페셜〉에서 방송된 내용은 물론, 미처 방영되지 못한 세계 각지의 사례, 전문가 인터뷰, 과학적 실험과 더불어, 구체적인 실천법까지 제시한다. 밥상머리 교육에 대한 과학적 근거와 구체적 지침을 함께 다루고 있다. 너무 빨리 변하는 세상 속에서 어떻게 아이를 키워야 할지 고민하는 부모들에게 튼튼한 교육 철학을 마련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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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8
이연진 지음 | 위즈덤하우스
16,000원
14,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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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P
내향적인 엄마와 에너지 넘치는 아이의 조화로운 삶에 대한 기록 SBS ‘영재발굴단’에 출연한 다섯 살 꼬마 남자아이. 수십 대의 선풍기를 고사리 같은 손으로 야무지게 해부하고, 선풍기의 원리를 줄줄 읊는다. 아이가 과학 영재로 성장할 수 있었던 데에는 집에서 함께 실험하고, 함께 원인을 고민하고 연구한 엄마의 시간이 녹아 있기 때문이다. 『내향 육아』는 내향적인 엄마 사람이 주변의 육아 열기 속에서 어떻게 중심을 지키고, 에너지 넘치는 아이와 어떻게 조화로운 관계와 삶을 일궈 나가는지를 보여주는 자기 고백서이다. 아이가 영재로 성장한 것은 덤, 진짜 전하고 싶은 이야기는 육아를 하고 있는 엄마들의 마음을 돌아봐야 한다는 작가의 경험담이자 똑같은 이유로 힘들어하는 엄마들에게 보내는 위안과 공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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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9
정옥희 지음 | 경향BP
13,500원
12,1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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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5P
아이의 마음이 열리고 생각이 트이는 하브루타 대화, 이렇게 실천하세요! 초등교사 엄마가 가정과 학교에서 실천해 온 하브루타 사례들 엄마가 하브루타하면 아이가 달라져요! 창의력, 사고력, 자기주도학습력, 표현력을 키우는 하브루타 “오늘 하루 기분이 어땠어?” “엄마가 뭐든지 들어줄게. 우리 ○○가 무엇 때문에 속상할까?” “엄마의 어떤 모습이 가장 좋아?” “엄마가 학생 할 테니까 꼬마선생님 해줄래?” 아이를 행복하게 만드는 하브루타 대화법 부모가 하브루타하면 아이가 달라집니다. 일방적으로 지시하지 않고 아이들의 마음과 생각을 들어주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책에서는 초등학교 교사인 저자가 지금은 각각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2학년인 두 아이를 키우면서 기록했던 육아일기와 교실에서 하브루타를 실천하며 남긴 기록을 바탕으로 가정과 학교에서 하브루타로 아이들을 행복하게 교육하는 방법을 풀어냈습니다. 부모와 교사가 하브루타를 실천하며 아이의 마음에 가까이 다가가게 되면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즐겁고 행복해집니다. 아이와 함께 구체적이고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저자가 엄마로서 아이와 함께한 하브루타, 교사로서 교실 속에서 체계적으로 실천한 하브루타의 사례를 다양하게 실었습니다. 아이들과 일상, 책 체험 등을 통해 하브루타하는 방법 소개 이 책에서는 하브루타를 학습의 방법으로만 접근하지 않고 모두가 즐겁게 아이를 키우며 더 행복한 부모와 교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이들과 일상, 책, 체험 등을 통해 하브루타를 펼쳐 나가는 방법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특히 하브루타를 처음 시작할 때 아이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질문 만들기를 구체적으로 어떻게 지도해야 할지, 질문을 통해 아이들의 생각을 어떤 방향으로 키워 나아가야 할지를 알려줍니다. 각각의 주제에 대한 설명 뒤에 하브루타 대화법 팁을 실어 일상생활 속에서의 하브루타 질문들을 예시하고 하브루타로 대화하며 아이에게 대화, 토론, 논쟁을 이끌기 위해 필요한 질문에 익숙해지는 방법을 가르쳐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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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0
임지은 지음 | 미디어숲
14,800원
13,320원
|
740P
“내가 받은 교육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했다” “미래를 살아갈 우리 아이는 어떻게 키워야 할까?” 엄마가 된 ‘대치동 키드’가 제안하는 유대인 자녀교육법 저자는 사교육 1번지로 통하는 대치동 학원가를 전전하며 학창시절을 보낸 ‘대치동 키드’였다. 대원외고 재학 시절에는 밤 10시까지 자율학습을 하고도 대치동 학원으로 향했다. 새벽같이 학교에 가느라 잠은 늘 부족했고, 운동은 사치와도 같았다. 수업 시간에는 선생님 말씀을 그대로 받아 적고, 생각 없이 외웠다. 꿈이 무엇인지 생각해보지도 않은 채 무의미한 공부를 했다. 전략의 부재였다. 학원에 가는 대신 잠을 충분히 자고, 규칙적인 운동을 하며, 친구들과 웃고 마음을 나누어야 했다는 것을 한참 뒤 깨달았다. 이제 엄마가 된 ‘대치동 키드’는 말한다. 자신이 받은 교육이 딱 입사하기 위한 도구에 그칠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다고 말이다. 선행학습으로 남들보다 빨리 배우고, 외우고, 시험 보고, 잊어버리기를 반복하는 공부의 한계를, 사회에 나간 이후에 온몸으로 뼈저리게 느낀 것이다. 배움 자체를 즐기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으며, 도전하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내는 힘을 길러야 했다고 목소리를 높인다. 타인의 성취를 진심으로 축하해줄 수 있는 마음의 여유, 역경 속에서도 유머를 잃지 않고 낙관성을 유지하는 마음의 힘을 키워야 했다고 단언한다. 4차 산업혁명이다, AI 시대다 하여 변화의 파고가 가파르게 일어나는 오늘날, 이미 글로벌 기업들은 채용 기준으로 리더십, 토론 능력, 인성 등으로 인재를 평가한다. 갈수록 AI가 하지 못하는, 인간 고유의 능력인 남다른 창의력, 타인과 소통하고 협업하는 능력, 비판적 사고, 지적 겸손 등이 강조되고 있다. 하지만 과거와 별반 다르지 않은 교육 현장에서 이러한 역량을 키우기란 쉽지 않다. 부모들은 범람하는 교육 정보의 홍수 속에서 원칙을 잃고 사교육 시장에 이리저리 휘둘린다. 아이를 어떻게 기르는 것이 올바른 것인지 불안할 수밖에 없다. 이 책은 자신이 받은 주입식, 암기식 교육을 자녀가 답습하길 바라지 않는 저자의 간절한 마음에서 시작됐다. 그녀는 브라질에서 체류하던 시절, 소수임에도 그곳 사회의 주류로 자리 잡은 유대인들의 힘이 교육에서 나온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 후 본격적으로 각종 유대인 교육 자료를 섭렵하고 직접 유대인을 만나면서 무릎을 쳤다. 반만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유대인 교육법은 미래 인재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모든 것을 담고 있었다. 저자는 방대한 조사 결과를 6가지 키워드로 정리했다. 그리고 AI와 공존하는 시대에 필요한 역량을 키우기 위해 꼭 필요한 교육법을 소개하고, 부모들이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친절하게 설명한다. 미래를 살아갈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할지 막막한 부모들에게 등대와 같은 빛을 비춰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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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하엘 빈터호프 지음 | 한윤진 옮김 | 쌤앤파커스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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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P
독일 부모들이 가장 신뢰하는 아동 심리, 자녀교육 전문가인 소아정신과 전문의 미하엘 빈터호프 박사가 지난 10여 년간의 가족 상담 사례와 소아청소년 정신발달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유리로 된 아이’를 어떻게 하면 ‘단단한 내면을 가진 아이’로 키울 수 있는지 알려준다. 이 책이 제시하는 해결책의 핵심은 더 늦기 전에 아이들에게 흔들리지 않는 원칙과 질서를 가르쳐야 한다는 것이다. 저자가 말하는 원칙, 질서, 타율성 등은 예전 방식으로 되돌아가야 한다거나 강압적 위계질서를 통해서만 아이들을 양육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이 아니다. ‘건강한 타율성’은 오히려 아이들이 단순히 재미만을 추구하며 멋대로 행동하는 것을 방지하고, 좌절을 극복할 수 있도록 하는 버팀목이 된다. 이 책은 유아기부터 10대 사춘기에 이르기까지 아이들의 평균적인 정신 발달 과정을 살펴볼 수 있는 자료를 제공한다. 연령에 따른 정신 발달 과정을 통해서 부모와 교사들은 예전과 다른 아이들의 변화를 정확히 이해하고 올바른 소통과 관계 맺기를 할 수 있을 것이다. 아이와 진정으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한다면, 아이가 유리처럼 쉽게 깨지지 않으며 자존감 높고 책임감 있는 어른으로 자라길 바란다면 이 책이 오늘의 부모, 교사들을 올바른 길로 이끌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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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2
서유미 지음 | 잇콘
13,500원
12,1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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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5P
엄마표 경제교육, 함께 시작해요! 내 아이가 ‘진짜’ 세상을 아는 순간? 아이의 시야가 넓어진다! 아이의 꿈 그릇이 커진다! 아이의 미래가 달라진다! 21세기, 자본주의 시대. 그 어느 때보다 돈이 중요하고 돈이 필요한 사회. 그 속에 갇혀 우리는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두 인생에서 돈이 꼭 필요하다는 것을 안다. 어른들은 경험으로, 아이들은 본능적으로. 하지만 어른들은 우리 아이들이 여전히 좋은 것만 보고 크길 바라며 ‘돈’에 대해선 최대한 쉬쉬하며 감추려 한다. 아이들 앞에서는 돈 문제를 거론하지 않으려 하고 돈을 좋아하면 속물이 된다며 주의를 준다. 그런데, 이것이 꼭 맞는 것일까? 돈이 그렇게 중요하다면, 오히려 어릴 때부터 ‘돈’을 제대로 알도록 가르쳐 주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이 책은 그 물음에서부터 시작됐다. 우리 아이들에게 돈을 감추지 말고, 있는 그대로 보여주고 돈의 다양한 얼굴을 가르쳐 주자고 말이다. 돈을 잘 모르면 어른이 되어서도 돈에 끌려다닌다. 하지만 돈을 잘 알면? 돈을 지배할 줄 아는 어른으로 클 수 있다. 가만히 있어도 돈이 손안으로 굴러 들어오는 인생을 설계할 수 있게 된다. 이 책의 저자 또한 어린 시절, 돈을 다룰 줄 몰라 꿈을 포기해야 했다. 그래서 우리 아이들만큼은 돈 때문에 꿈을, 인생을 포기하지 말고 돈에 대해 잘 앎으로써 더 큰 꿈을 꿀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 경제교육을 시작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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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3
김민지 지음 | 예문사
13,800원
13,11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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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0P
"초등학교에 가면 꼭 그리는 그림 주제 14가지에 총 157가지 소재들을 한 권에!" ㆍ아이 혼자서도 잘하는 참 쉬운 그림 그리기 157가지! ㆍ미술 선생님이 알려주는 주제별 그림 그리기 포인트 수록! ㆍ그림 그리기 도안과 색칠공부 수록! 초등학교에 가면 그림으로 자신의 의견을 표현해야 하는 활동이 많다. 미술시간뿐만 아니라 다른 교과에서도 그림을 그려야 하는 경우가 많아, 평소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지 않거나 그림에 자신이 없는 아이들은 자신감이 떨어질 수 있다. 《혼자서도 쓱쓱 창의력이 쑥쑥 그림 그리기 놀이》는 그림 그리기에 자신이 없는 아이들을 위해, 초등학교에 가면 꼭 그리는 그림 주제 14가지를 선정하여 각 주제에 어울리는 157가지의 소재를 그리는 방법을 담았다. 초등학교에 가기 전 미리미리 자신이 생각하는 것을 그림으로 표현할 줄 알게 되면 훨씬 자신감 있는 학교생활을 하게 될 것이다. 또, 무엇을 먼저 그려야 할지, 어디에서부터 그려야 할지 잘 모르는 아이들에게는 밑그림을 주고 작은 것부터 그려볼 수 있도록 색칠공부를 제공하여, 자연스럽게 그림의 구성력을 키울 수 있다. 주제가 끝날 때마다 제공되는 색칠공부는 아이의 흥미와 오감을 자극시켜 창의력을 키우고, 자기표현에 도움을 주어 보다 효과적인 그림 그리기 과정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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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4
이소 인문상담소 지음 | 영진닷컴
13,000원
12,3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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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P
눈물이 많아진 무뚝뚝한 아빠, 갑자기 왜 이러는 걸까? 엄마 아빠를 어떻게 위로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부모님의 진짜 속마음을 들어보세요. 중년의 감정변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자신과 대화해보는 자문자답서입니다. 이 책은 갱년기, 퇴직, 노후걱정으로 공허함과 외로움에 빠진 부모님들을 위해 중년의 마음을 탐구해보는 자문자답서입니다. 여태껏 자신보다는 가족을 위해 바삐 사느라,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는 잘모르는 아빠에게 인생을 돌아볼 시간을 선물하세요. 심리학이나 상담에 부담을 느끼는 중년층을 위해 마음을 열어줄 인문 텍스트로 시작하며, 실제 상담 현장에서 이용되는 심리상담이론 및 활동지를 기반으로 한 질문과 관련된 심리학 이론을 가볍게 풀어 담았습니다. 비싼 상담과 달리 시간과 비용에 구애 받지 않으면서 편하게 이야기 나눌 수 있고, 빈칸 채우기, 색칠하기, 줄 긋기 등 다양한 방식으로 누구나 쉽게 대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누군가의 아빠’가 아닌 한 사람으로서 가족도, 본인도 몰랐던 속마음을 돌아보고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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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5
바이엔페이 지음 | 박미진 옮김 | 미래북
14,000원
12,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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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P
조회수 4억만 뷰를 기록한 화제의 자녀교육법 『 아이는 아이답게 』 2016년부터 히말라야(중국의 팟캐스트)에서 ‘마이클 치얼 채널’을 운영하는 바이옌페이와 한타오 부부가 수많은 부모를 육아 고민에서 해방시킨 노하우를 담은 『아이는 아이답게』를 출간하였다. 이 채널은 조회수 4억만 뷰를 기록하며 중국 내 아동 채널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했다. 영어교육 전문가답게 이 책에서도 영어 조기교육에 대한 노하우와 더불어 부모와 아이가 모두 행복해지는 자녀교육법을 소개한다. 이 책을 통해 육아에 대한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해결하고, 아이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가는 부모가 더욱 많아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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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6
이소 인문상담소 지음 | 영진닷컴
13,000원
12,3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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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P
부쩍 짜증이 늘어난 엄마, 갑자기 왜 이러는 걸까? 엄마 아빠를 어떻게 위로해야 할지 모르겠는 자녀분들! 부모님의 진짜 속마음을 들어보세요. 중년의 감정 변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자신과 대화해보는 자문자답서입니다. 이 책은 갱년기, 퇴직, 노후 걱정으로 공허함과 외로움에 빠진 부모님들을 위해 중년의 마음을 탐구해보는 자문자답서입니다. 여태껏 자신보다는 가족을 위해 바삐 사느라,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엄마에게 인생을 돌아볼 시간을 선물하세요. 심리학이나 상담에 부담을 느끼는 중년층을 위해 마음을 열어줄 인문 텍스트로 시작하며, 실제 상담 현장에서 이용되는 심리상담이론 및 활동지를 기반으로 한 질문과 관련된 심리학 이론을 가볍게 풀어 담았습니다. 비싼 상담과 달리 시간과 비용에 구애 받지 않으면서 편하게 이야기 나눌 수 있고, 빈칸 채우기, 색칠하기, 줄 긋기 등 다양한 방식으로 누구나 쉽게 대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누군가의 엄마’가 아닌 한 사람으로서 가족도, 본인도 몰랐던 속마음을 알아보고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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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7
아마노 히카리 지음 | 김현영 옮김 | 센시오
14,500원
13,0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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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5P
아이 문제의 99%는 부부의 대화에 있다 아이의 두뇌를 살리는 대화, 망치는 대화 아이를 키울 때 가장 중요한 것을 꼽는다면 무엇이 있을까. 재력? 넓은 집? 좋은 학교? 부모라면 아이를 위해 좋은 것만을 해주고 싶은 마음이야 모두 같겠지만, 어느새 경제적 능력만이 육아의 모든 것을 결정짓는 보증수표가 되어 버린 듯하다. 신간 <아이의 두뇌는 부부의 대화 속에서 자란다>의 저자는 아이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경제력이나 환경이 아니라 부모라고 말한다. 그리고 아이가 가장 많이 영향을 받는 것은 부모가 나누는 대화라며, 좋은 육아법을 생각하기에 앞서 부부간의 대화부터 돌아보라고 얘기한다. 아이는 부모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부모의 대화에 관심이 많다. 부부 사이에 대화가 단절되어 있거나 원만하지 못하다면, 아이는 이를 금방 알아채고 곧바로 영향을 받는다. 그리고 아이는 엄마 아빠가 직접 아이에게 해주는 말보다, 엄마 아빠가 대화를 나누는 모습, 그때 사용하는 말을 통해 더 많은 것을 배운다. 부모에게 직접 듣는 말보다, 부부가 나누는 말이나 부모가 다른 누군가와 나누는 말이 더 크게 와닿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아이가 어떤 일을 도와주었을 때, “도와줘서 고마워. 네가 없었으면 많이 곤란할 뻔했어.” 이렇게 직접 아이에게 얘기하는 것과, “여보, 오늘 태윤이가 나를 많이 도와줬어. 어찌나 고맙고 기쁘던지.” “그래? 벌써 엄마를 도와줄 만큼 크다니, 왠지 든든한걸?” 이처럼 아이에게는 간접적으로 대화를 듣는 편이 훨씬 더 기쁘다. 2만 명의 아이를 변화시킨 저자는 아이의 두뇌가 급격히 발달하는 시기에 부모의 대화가 얼마나 영향력이 있는지 설명하면서, 부부의 대화로 아이에게 다섯 가지 능력을 키워줄 수 있다고 말한다. ① 의사소통 능력, ② 문제해결력, ③ 차이를 받아들이는 능력, ④ 비인지적 능력, ⑤ 자기 긍정감이 바로 그것이다. 책에는 평소 우리 가정에서 일어나는 상황별 부부 대화법 36가지를 담았다. 이 예들은 가정에서 일어나는 거의 모든 상황을 망라했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실생활을 반영하고 있다. 이러한 예를 통해 부부의 대화로 아이의 다섯 가지 능력이 어떻게 길러지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부모는 아이라는 그릇에 물을 부어주는 것이 아니라, 아이의 그릇을 키워줘야 한다. 그릇을 크게 만들 방법은 딱 하나. 평소에 들려주는 부모의 말이다. 많은 물을 담을 수 있는 큰 그릇은 부모가 아이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다. 그릇에 따라 아이의 미래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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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8
서평화 지음 | 서사원
16,000원
14,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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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P
“책 한 권 읽지 않은 엄마는, 자녀를 어떻게 책 읽는 아이로 키워냈을까?” 10년 사교육 입시논술 선생이 밝히는 성공한 아이들을 키워낸 엄마들의 비밀! 적극적으로 자기 의견을 얘기하는 아이, 똑같은 문제를 다른 각도에서 바라보고 질문할 줄 아는 아이, 이렇게 특별한 아이들이 있다. 바로 이 책에서 말하는 상위 5%의 ‘논술형 인간’이다. 그 아이들을 키운 부모들의 비밀이 이 책에 담겨 있다. 입시 논술 현장에서 일했던 작가는, 성공한 고3 엄마들에 대한 인터뷰와 분석을 바탕으로 이 책을 썼다. 특히 작가는 ‘논술’에 대해 비중 있게 이야기하며, 그 가치를 미래 교육에서 찾는다. 2019년 하반기에 발표된 대입 개편 논의와 관련하여, 2028년 국제 바칼로레아 방식의 ‘논술형 수능 도입’이 지금의 초등 부모들에겐 먼 얘기가 아니라고 말한다. 더불어 자녀가 인공지능 시대의 미래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 논리적 사고와 창조적 표현 능력은 이전보다 훨씬 중요하다고 언급한다. 국제 바칼로레아(International Baccalaureate, 속칭 IB)는 세계적인 청소년 교육 인증 및 평가 방법으로서, 전 세계 146개 국가의 교육 기관에서 도입하고 있다. 특히 16~19세를 대상으로 하는 디플로마(Diploma) 프로그램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상위권 대학에서 공통으로 인정하는 교육 이수 및 평가 체계이다. 국내에서도 연세대, 고려대 등의 외국인 전형 혹은 재외 체류 국민 지원 가능 전형의 입학 점수로 인정되고 있다. 국제 바칼로레아는 청소년이 자기 주관과 고유한 생각을 말과 글로 풀어내도록 하는 교육 및 평가 방식으로 알려져 있다. 선다형 객관식 수능 시험 중심의 교육 체계와 평가 방식의 한계가 지적되면서, 세계적인 추세에 맞춰 대학 입학 정시에 논술형 평가를 도입하자는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국제 바칼로레아 방식의 교육이 더욱 주목 받고 있다. 저자 서평화 작가는 “고3과 재수생을 가르치는 입시 논술 강사 생활을 하는 동안, 역설적으로 어려서부터 잡혀온 독서 습관과 글쓰기에 대한 태도가 훨씬 중요하다는 점을 깨닫게 되었다. 특히 독서와 자기표현에 주도적인 아이들이 대학생이 되고 성인이 되어서도 스스로의 삶을 능동적으로 살아간다는 점을 뚜렷하게 발견했다. 상담을 통해 발견한 성공함 엄마들의 공통점을 훨씬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전하고자 책을 쓰게 되었다.” 라고 집필 동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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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9
임혜정 지음 | 서사원
15,000원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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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P
“아들의 사춘기, 학교 공부, 형제 및 친구관계, 게임, 성교육, 아들의 자립까지” 아들 셋을 키우면서 교육학박사까지 된 수학 선생님의 웃픈 성장기 이 책은 어쩌다 아들 삼형제를 키우게 된 엄마이자 교육자(수학 선생님)의 이야기이다. 작가 개인을 돌아봤을 때는 쭉 엘리트 코스만 밟은 지극히 모범적인 삶을 살아왔다. 하지만 엄마의 삶을 돌아봤을 때는 부족하고 엉성한 점투성이다. 왜냐하면 어쩌다 아들 삼형제를 만나면서부터 어떤 한 부분도 본인의 의지대로 되지 않았으며, 아들들은 천방지축이었기 때문이다. 세상 모든 부모가 똑같겠지만, 정말이지 자식은 내 맘 같지 않았다. 게다가 성격도 특징도 모두 제각각인 아들이 셋이나 된다. 하루가 멀다 하고 티격태격하는 형제들 사이에서 엄마의 멘탈은 하루도 정상일 수 없었다. 아들들의 사춘기, 교우관계, 학교생활, 공부 등 하나부터 열까지 쉬운 일은 하나도 없었다. 순간순간 부딪치며 울고 웃고 하면서 어쨌든 삼형제와 엄마는 조금씩 성장하고 있다. 엄마는 아이들을 키우면서 교육학박사까지 될 정도로 형제를 돌보는 일과 공부에 몰입했다. “세상에서 공부가 제일 쉬웠어요!”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을 만큼 공부는 정말 쉽고 재밌었지만, 형제들과 함께 살아가는 것은 전혀 녹록치 않았다. 이 책은 아들 또는 형제를 키우는 엄마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로 가득하다. 교육자이자 엄마로서 터득한 노하우와 성장기에 따라 변화하는 아들들에게 교육적인 시스템 및 사회제도적으로 도움 되는 부분들까지 조목조목 알려준다. 이 책에서 알려주는 아들의 성장기에 필요한 다양한 지식과 노하우를 알고 있으면, 엄마들이 조금은 아들들과 덜 힘들게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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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0
진동섭 지음 | 포르체
16,000원
14,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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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P
서울대학교 입학사정관, MBC 〈공부가 머니?〉 패널, JTBC 〈SKY 캐슬〉 김주영 실존 모델의 입시 노하우 전격공개! ‘쓰앵님’ 열풍을 불러일으켰던 JTBC 드라마 〈SKY 캐슬〉 김주영의 실제 모델이자 MBC 〈공부가 머니?〉 패널, 전 서울대학교 입학사정관 출신! 자타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입시 전문가 ‘진동섭’ 선생이 복잡한 대입전형을 한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나섰다. 이 책은 향후 10년간의 대학 입시 전형의 큰 틀을 알려주고, 입시의 성패를 가르는 결정적인 정보를 제공하여 현재 초등학교 1학년부터 당장 내년 입시를 앞둔 초중고 학부모의 필독서이다. 교육 전문가 진동섭 선생이 가진 정보를 아낌없이 대방출한 이 책은 일명 ‘한 권으로 끝내는 우리 아이 교육 컨설팅’이다. 드라마 속 ‘쓰앵님’에게 입시 컨설팅을 받으려면 수백만 원이 필요하지만, 그는 불필요한 선행학습과 사교육에 시달리는 대한민국 학생과 학부모를 위해 입시 맞춤형 공부법 노하우를 이 책에 담았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적절한 노력으로 최고의 대학에 들어갈 수 있는 최고의 입시 비법을 손에 넣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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