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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이현 글,한용욱 지음 | 휴먼어린이
13,000원
11,700원
|
650P
‘나의 첫 역사책’은 그림책으로 읽는 한국사 통사 시리즈입니다. 역사를 그림으로 먼저 상상하고 옛이야기로 미리 만나는 생애 첫 한국사입니다. 처음 역사를 만나는 아이들에게 지식과 개념 중심의 어렵고 딱딱한 한국사가 아닌, 인물과 스토리 중심의 흥미로운 옛이야기 한국사를 선사해 줍니다.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역사 사건과 인물만 엄선해 간결한 글에 담았기 때문에 우리 역사의 굵직한 흐름을 큰 그림으로 그려 볼 수 있습니다. ‘나의 첫 역사책’ 시리즈는 선사 시대부터 현대까지 시대별 한국사를 담아 총 20권으로 출간될 예정이며 1권 고조선, 2권 삼국 탄생, 3권 고구려, 4권 백제, 5권 신라, 6권 가야, 7권 삼국 통일, 8권 통일 신라, 9권 발해에 이어 10권 세계 속의 코리아 고려를 선보입니다. 그림책으로 만나는 생애 첫 한국사! 이제 한글을 배우며 그림책으로 한국사를 읽을 수 있습니다. 옛이야기 그림책은 많습니다. 하지만 한국사 통사를 그림책으로 만나기는 어렵습니다. 한국사는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어야 배우는 ‘학습’ 과목으로 여겨지기 때문에 우리 아이들은 주로 지식 교양서와 학습만화를 통해서만 한국사를 만납니다. 하지만 역사에 대한 첫걸음도 내딛기 전에 복잡한 정보와 수많은 인물, 어려운 개념어들로 시작하다 보니 아이들에게 역사는 질리고 두려운 암기 과목이 되기 십상입니다. 역사는 공부의 대상이기 전에 나의 뿌리와 내가 속한 세상을 만날 수 있는 놀이터이자 가장 흥미로운 옛이야기입니다. 나와 세계의 관계를 적극적으로 형성하는 시기이자 지적 능력과 호기심이 폭발하는 초등 1~2학년은 물론 취학 전 7세까지 제대로 된 한국사를 만나며 우리 역사의 첫인상을 잘 갖추도록 돕는 것이 ‘나의 첫 역사책’ 시리즈를 펴내는 이유입니다. 이 시리즈는 선사 시대부터 현대까지의 우리 역사를 총 20권에 나눠 담습니다. 그리고 시대별로 각 권을 열면 18장의 펼친 그림 위에 한국사의 주요 사건과 인물, 문화와 생활이 직관적으로 펼쳐집니다. 아이들 스스로 글을 읽으며 그림을 살펴볼 수도 있고, 엄마 아빠, 선생님이 이야기를 읽어 주고 아이는 그림 속 역사에 빨려 들어가 다양한 상상을 하며 서로 이야기를 나눌 수도 있는 역사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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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이현 글,경혜원 지음 | 휴먼어린이
13,000원
11,700원
|
650P
‘나의 첫 역사책’은 그림책으로 읽는 한국사 통사 시리즈입니다. 역사를 그림으로 먼저 상상하고 옛이야기로 미리 만나는 생애 첫 한국사입니다. 처음 역사를 만나는 아이들에게 지식과 개념 중심의 어렵고 딱딱한 한국사가 아닌, 인물과 스토리 중심의 흥미로운 옛이야기 한국사를 선사해 줍니다.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역사 사건과 인물만 엄선해 간결한 글에 담았기 때문에 우리 역사의 굵직한 흐름을 큰 그림으로 그려 볼 수 있습니다. ‘나의 첫 역사책’ 시리즈는 선사 시대부터 현대까지 시대별 한국사를 담아 총 20권으로 출간될 예정이며 1권 고조선, 2권 삼국 탄생, 3권 고구려, 4권 백제, 5권 신라, 6권 가야, 7권 삼국 통일, 8권 통일 신라에 이어 9권 해동성국 발해를 선보입니다. 그림책으로 만나는 생애 첫 한국사! 이제 한글을 배우며 그림책으로 한국사를 읽을 수 있습니다. 옛이야기 그림책은 많습니다. 하지만 한국사 통사를 그림책으로 만나기는 어렵습니다. 한국사는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어야 배우는 ‘학습’ 과목으로 여겨지기 때문에 우리 아이들은 주로 지식 교양서와 학습만화를 통해서만 한국사를 만납니다. 하지만 역사에 대한 첫걸음도 내딛기 전에 복잡한 정보와 수많은 인물, 어려운 개념어들로 시작하다 보니 아이들에게 역사는 질리고 두려운 암기 과목이 되기 십상입니다. 역사는 공부의 대상이기 전에 나의 뿌리와 내가 속한 세상을 만날 수 있는 놀이터이자 가장 흥미로운 옛이야기입니다. 나와 세계의 관계를 적극적으로 형성하는 시기이자 지적 능력과 호기심이 폭발하는 초등 1~2학년은 물론 취학 전 7세까지 제대로 된 한국사를 만나며 우리 역사의 첫인상을 잘 갖추도록 돕는 것이 ‘나의 첫 역사책’ 시리즈를 펴내는 이유입니다. 이 시리즈는 선사 시대부터 현대까지의 우리 역사를 총 20권에 나눠 담습니다. 그리고 시대별로 각 권을 열면 18장의 펼친 그림 위에 한국사의 주요 사건과 인물, 문화와 생활이 직관적으로 펼쳐집니다. 아이들 스스로 글을 읽으며 그림을 살펴볼 수도 있고, 엄마 아빠, 선생님이 이야기를 읽어 주고 아이는 그림 속 역사에 빨려 들어가 다양한 상상을 하며 서로 이야기를 나눌 수도 있는 역사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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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우현옥 지음 | 토토북
11,000원
9,900원
|
550P
형제로서, 벗으로서, 스승으로서 평생 함께하며 학문을 꽃피운 정약용과 정약전의 아름다운 만남! 유배지에서도 끊을 수 없었던 그들의 뜨거운 형제 이야기! 《토토 역사 속의 만남》 시리즈의 아홉 번째 책이 출간됐다. 『형제, 유배지에서 꿈을 쓰다』는 조선 시대를 대표하는 대학자 정약용과 천재적인 재능으로 실천적인 학문을 추구했던 정약전, 두 형제의 이야기를 담은 역사동화이다. ‘다산학’이라 부를 정도로 방대한 학문의 세계를 열고, 실학을 집대성한 조선 후기 최고의 실학자로 평가받는 정약용. 그가 큰 발자취를 남길 수 있었던 이유는 어렸을 때부터 함께 울고 웃고 나누고 의지했던 형, 정약전의 도움이 컸다. 정약전은 천재 수학자이자 과학자였으며, 뛰어난 학자이자 훌륭한 예술가였지만 동생 정약용의 그늘에 가려 빛을 보지 못했다. 하지만 정약용에게 정약전은 늘 가장 의지되는 형이자, 학문적 동반자이며 스승이었고, 정약전도 마찬가지였다. 18년 동안 서로 떨어져 유배 생활을 하는 동안에도 편지로 서로의 학문을 나누는 형제의 우애는 결국 실학을 꽃피우는 계기가 되었다. 형제가 새로운 세상을 꿈꾸며 실천하는 지식인으로서 자리매김할 때 가장 크게 도움을 준 이가 바로 정조 임금이었다. 정조 임금 역시 백성들을 위해 시대를 개혁하고자 젊고 유능한 학자들을 등용시켰는데, 그중 정약용과 정약전 형제의 재능을 높이 여겨 꿈의 성이라 불리는 수원 화성의 설계를 맡게 했다. 이를 계기로 정약용은 당대 최고의 과학 기술이 스며든 도구들을 발명하게 되었고, 우리 민족의 위대한 문화유산인 화성을 단기간에 완공할 수 있었다. 비록 억울한 누명으로 가혹한 삶을 살았지만, 서로가 서로에게 보여 준 신뢰와 믿음은 그 시간을 버틸 수 있게 해 준 가장 큰 힘이 되었다. 가장 외롭고 힘들었을 유배지에서 백성들의 생활에 도움이 되는 학문을 치열하게 연구했던 정약용과 정약전. 이 두 형제가 가졌던 애민 정신과 굳은 의지, 희망은 많은 어린이들에게 귀감이 되며, 서로가 서로를 아끼는 마음이 어느 누구보다 각별했던 형제의 우애는 각박한 세상에 깊은 울림이 될 것이다. 실학에 대한 깊이 있는 역사 알기 부록에 수록된 ‘깊이 보는 역사 - 실학 이야기’에서는 실학이 어떻게 탄생하게 되었는지, 당시 조선 시대의 상황은 어떠했는지, 실학자들이 어떠한 노력을 했는지, 정약용과 정약전이 쓴 책들은 무엇인지, 정조 임금이 짓고 싶었던 수원 화성은 어떻게 만들어지게 되었는지, 화성을 지을 때 정약용의 업적은 어떠했는지 등을 꼼꼼하게 설명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실제 생활에 도움이 되는 실학이 세상을 바꾸는 힘이 되고, 그 바탕에는 정조와 정약용, 정약전이 백성을 아끼는 마음이 있음을 엿볼 수 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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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
로버트 버레이 지음 | 비룡소
12,000원
10,800원
|
600P
“난 지도가 정말 좋아!” 세계 최초로 해저 지도를 만들고, 대륙 이동설을 증명한 여성 과학자 마리 타프 이야기 2017 미국도서관협회 아멜리아 블루머 리스트 선정 도서 2016 뉴욕 공립 도서관 선정 좋은 어린이 책 2017 CBC/NCSS 선정 주목할 만한 어린이 사회책 2017 CBC-NSTA 선정 최고의 STEM 책 ?섬세한 글과 아름다운 그림으로써, 세계 정상급 과학자이지만 잘 알려지지 않았던 인물을 새롭게 조명한 훌륭한 전기이다.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덜 알려진 과학자에 관한 이상적인 안내서이자 지구의 작동 원리에 관한 중요한 사실을 전하는 책.―《커커스 리뷰》 세계 최초로 해저 지도를 만든 해양 지질학자 마리 타프의 삶을 다룬 인물 그림책 『해저 지도를 만든 과학자, 마리 타프』가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은 20세기의 가장 중요한 과학자 중 한 사람으로 꼽히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여성 과학자, 마리 타프를 조명하는 전기이자 바다 밑의 지형과 지구 표면이 움직인다는 주장인 ‘대륙 이동설’과 ‘판 구조론’이 사실로 밝혀진 과정을 쉽게 알려 주는 어린이 교양서이다. 미국도서관협회에서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양성 평등 도서를 골라 선정하는 2017 아멜리아 블루머 리스트에 포함되었다. 뉴욕 공립 도서관이 선정한 좋은 어린이 책이며, 미국 어린이 책 협의회(CBC)와 미국 과학 교사 협회(NSTA)에서 선정한 최고의 STEM 책, 미국 어린이 책 협의회와 미국 사회 교육 협회(NCSS)가 선정한 주목할 만한 사회책이기도 하다. 로버트 버레이의 글은 1인칭 주인공 시점으로 마리 타프가 독자에게 직접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듯이 친근하게 전개되며, 중요한 과학 정보도 어렵지 않게 설명한다. 라울 콜론의 그림은 푸른 바다를 아름답고 따뜻하게 그려내며, 육지와 바다의 높낮이와 지도를 이해하기 쉽게 선보인다. 권말에는 과학자 마리 타프의 인생을 개괄하여 정리한 짧은 전기문과 책에 나온 과학 용어 설명, 더 찾아보면 좋을 참고 자료와 부모님과 함께해 볼 수 있는 탐구 활동 등이 실려 있다. 책을 읽고 나서 지도를 살펴보고 과학자처럼 새로운 발견을 위한 모험을 시작해 볼 수 있도록 독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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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서지원 , 이빈(원작) 지음 | 채우리(학산문화사)
9,000원
8,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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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P
만화 보고 퀴즈로 배우는 세계사! 중국 사람들은 거북이 등에다 글자를 썼다고? 로마의 왕은 늑대가 키운 아이였다고? 미국이 한때는 영국의 식민지였다고? 아프리카가 원래 잘사는 나라였다고? 세계사는 사건을 시간의 흐름으로 살펴보면 이해가 쉬워져요. 역사의 흐름을 안다면 세계사를 한눈에 꿰뚫어 보는 박사가 될 수 있어요. 우리가 세계사를 꼭 알아야 하는 이유는 세계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서예요. 우리는 과거에 일어난 사건들을 살펴보면서 잘못한 점을 반성하고 앞으로 일어날 문제점을 해결해야 해요. 인류가 평화롭게 살 방법을 세계사 속에서 찾아보세요. 이제 세계사를 만화와 퀴즈로 재미있게 공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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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애나 브레트 지음 | M&Kids
12,000원
10,800원
|
600P
우리가 사는 지구에는 어떤 나라들이 있을까요? 미로 찾기, 색칠하기, 다른 그림 찾기, 규칙 찾기 등 흥미로운 액티비티 게임도 하면서 세계 곳곳을 함께 여행해 봐요. 놀라운 지도책으로 세계 문화와 역사를 한번에 훑어볼까요? 우리가 사는 지구는 다섯 개의 큰 바다와 여섯 개의 큰 대륙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여섯 대륙의 위치를 알고 있나요? 각 대륙에는 어떤 나라들이 있을까요? 각 나라에 어떤 특별한 문화와 건물들이 있는지, 어떤 사람들이 모여 사는지 궁금하죠? 우리나라는 어떤 대륙에 위치해 있을까요? 이 책에서는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 오세아니아 대륙의 위치와 각 대륙에 있는 흥미로운 나라들을 순서대로 소개할 거예요. 캐나다, 미국, 멕시코와 같은 북아메리카의 나라부터, 브라질, 아르헨티나가 있는 남아메리카의 나라들을 둘러보고, 영국, 프랑스, 폴란드 등이 있는 유럽 대륙, 케냐, 이집트 등이 위치한 아프리카 대륙, 중국, 베트남, 일본, 러시아, 그리고 우리 대한민국이 있는 아시아 대륙, 뉴질랜드와 오스트레일리아가 있는 오세아니아 대륙까지 모두 둘러볼 거예요. 여행을 떠나듯 천천히 따라와 보세요. 여러분이 많이 듣거나 텔레비전이나 책을 통해 만난 나라들이 모두 나올 거예요. 각 나라마다 아주 특별한 문화가 있고, 세계적으로 알려진 특별한 건물들이 있어요. 프랑스 지도와 국기가 어떻게 생겼는지 보세요. 빨간 별로 표시된 수도 파리는 어디쯤에 있나요? 루브르 박물관도 찾아보세요. 이밖에도 프랑스 하면 생각나는 모든 것들을 찾아볼 수 있을 거예요. 책을 다 읽은 뒤 여러분은 어떤 나라를 가장 가고 싶은지 골라 보세요. 그리고 언젠가는 그 나라를 방문해서 이 책에서 소개된 곳들을 모두 찾아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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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조지욱 지음 | 사계절
12,000원
10,800원
|
600P
어? 지도로 보니까 한국사가 쉽네! 시간과 공간은 마치 동전의 앞면과 뒷면처럼 꼭 붙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늘 ‘언제?’라는 질문에 이어서 ‘어디서?’라고 물어보게 됩니다. 역사 공부를 할 때도 시간과 공간을 함께 살펴보면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는데요, 이때 꼭 필요한 것이 바로 지도입니다. 지도 위에 역사 인물과 사건을 펼쳐 놓아 보세요. 어렵게 느껴지던 역사가 훨씬 쉬워질 거예요. 역사를 더 쉽게 이해하려면, 지리학의 눈이 필요하다 『지도 위의 한국사』는 학교에서 24년째 지리를 가르치고 있는 교사의 눈을 통해 본 우리나라 역사 이야기입니다. 지은이는 역사적 사실을 이해하는 데 있어서 지리적 이해가 필수라고 합니다. 역사란 과거의 시간 속에서 생긴 일이면서도, 특정한 공간과 지리적 조건에 의해 결정된 일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어린이들이 역사를 더 쉽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시간적 이해와 함께 지리적 이해도 함께 이루어져야 합니다. 역사를 지리학의 눈으로 보면 역사적 사건을 당시의 기후, 지형, 도시, 환경 등을 통해 재해석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고려 말에서 조선 초까지 이어진 왜구들의 침략을 해류와 계절풍, 서남해안 조수간만의 차이와 연관 지어 생각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거친 바다 너머의 왜구들이 매년 4월~6월에 나타나, 쉽게 내륙 지방까지 침략했던 비결을 알 수 있습니다. 『지도 위의 한국사』는 선사시대부터 현대까지 우리나라 역사를 좌우한 16개의 주제를 고르고, 하나씩 지리학의 눈으로 설명해 줍니다. 어린이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주요 역사 사건에 지리적 조건이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살펴봄으로써 연대기적 서술에 따라 구성된 통사의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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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
사회평론 역사연구소 글,뭉선생,윤효식,이우일 지음 | 사회평론
11,000원
9,900원
|
550P
세계사가 처음이라고? 이제 아무 걱정 마! 초등 역사의 표준 《용선생》이 선물하는 신나고 흥미진진한 첫 세계사 여행! ‘우리 역사도 어려운데, 세계사라니?’ 많은 분들이 ‘세계사’라는 이름 앞에서는 덜컥 겁을 먹곤 합니다. 아이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낯선 이름과 지명, 어려운 용어에 질린 나머지 몇 페이지도 넘기지 못하고 읽기를 포기하기가 일쑤죠. 그래도 많은 부모님들이 입을 모아 ‘세계사 공부는 꼭 필요하다’고 말씀하십니다. 세상을 살며 꼭 알아야 할 사회, 경제, 문화 상식의 뿌리에 세계사가 있다는 걸 아시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오늘도 많은 부모님들은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세계사 책을 찾아 서점을 뒤지고 있습니다. 《용선생 처음 세계사》는 바로 이런 부모님과 아이들을 위한 책입니다. 《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 등 다양한 시리즈를 통해 160만 독자를 사로잡으며 초등 역사의 표준으로 자리 잡은 용선생! 지난 1월에는 한국사를 처음 시작하는 아이들을 위한 《용선생 처음 한국사》가 출간, 출간 즉시 초등 한국사 분야 1위를 차지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용선생 처음 세계사》는 한번 손에 잡으면 술술 읽히는 《용선생》 만의 장점을 고스란히 살려, 처음으로 세계사를 접하는 아이들에게 생생한 길잡이가 되어 줄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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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사회평론 역사연구소 글,뭉선생,윤효식,이우일 지음 | 사회평론
11,000원
9,900원
|
550P
세계사가 처음이라고? 이제 아무 걱정 마! 초등 역사의 표준 《용선생》이 선물하는 신나고 흥미진진한 첫 세계사 여행! ‘우리 역사도 어려운데, 세계사라니?’ 많은 분들이 ‘세계사’라는 이름 앞에서는 덜컥 겁을 먹곤 합니다. 아이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낯선 이름과 지명, 어려운 용어에 질린 나머지 몇 페이지도 넘기지 못하고 읽기를 포기하기가 일쑤죠. 그래도 많은 부모님들이 입을 모아 ‘세계사 공부는 꼭 필요하다’고 말씀하십니다. 세상을 살며 꼭 알아야 할 사회, 경제, 문화 상식의 뿌리에 세계사가 있다는 걸 아시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오늘도 많은 부모님들은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세계사 책을 찾아 서점을 뒤지고 있습니다. 《용선생 처음 세계사》는 바로 이런 부모님과 아이들을 위한 책입니다. 《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 등 다양한 시리즈를 통해 160만 독자를 사로잡으며 초등 역사의 표준으로 자리 잡은 용선생! 지난 1월에는 한국사를 처음 시작하는 아이들을 위한 《용선생 처음 한국사》가 출간, 출간 즉시 초등 한국사 분야 1위를 차지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용선생 처음 세계사》는 한번 손에 잡으면 술술 읽히는 《용선생》 만의 장점을 고스란히 살려, 처음으로 세계사를 접하는 아이들에게 생생한 길잡이가 되어 줄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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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박영수 지음 | 풀과바람
12,000원
10,800원
|
600P
대한민국의 으뜸 궁궐 경복궁! 동물과 문양으로 경복궁을 보고 읽는다! 경복궁이 아는 만큼 새로워진다! 지난 3월, 문화재청은 경복궁 서십자각을 2023년까지 100년 만에 복원하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현재 동십자각은 경복궁과 떨어져 도로에 고립되어 있고, 서십자각은 표석만 있을 뿐 흔적도 없습니다. 일제가 도로를 내며 남긴 아픈 상처이지요. 십자각은 궁궐을 지키는 군사시설이자, 법궁의 권위를 드러내는 궁궐 구성의 핵심 구조물입니다. 복원된다면, 우리 민족의 자존심과 역사성을 회복할 수 있지 않을까요? [경복궁의 동물과 문양 이야기]는 경복궁 곳곳 숨겨진 조형미와 각종 동물과 문양에 담긴 상징적 의미를 풀어낸 색다른 경복궁 안내서입니다. 경복궁 동쪽을 지키는 망루 동십자각부터 광화문, 흥례문, 근정전, 사정전, 강녕전, 교태전을 잇는 중심 부분, 날개처럼 양쪽으로 자리 잡은 경회루와 자경전, 동궁에 이르기까지. 경복궁 주요 전각과 건물들의 건축 양식은 물론 그 안에 숨어 있는 흥미로운 이야깃거리와 의미를 빼곡히 담아냈습니다. 특히 저자가 직접 찍은 사진들을 함께 수록해 이해를 돕고 실제 경복궁 구석구석을 관람하는 듯한 느낌을 선사합니다. 책을 따라 경복궁을 둘러보면, 전각뿐 아니라 문, 길, 마당, 굴뚝, 지붕, 처마, 연못 등 경복궁 구석구석을 세심한 눈으로 살필 수 있습니다. 또한 동물 조각상과 벽돌담에 장식된 문양의 멋과 가치를 음미하며 그 시대 역사와 문화를 하나씩 이해하게 됩니다. 이 책을 통해 경복궁의 참모습을 발견하고 긍지를 느끼며, 경복궁을 비롯해 우리 곁에 살아 숨 쉬는 문화유산을 어떻게 지켜나가야 할지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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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크리스토퍼 엘리오풀로스 글,크리스토퍼 엘리오풀로스 그림,마술연필 지음 | 보물창고
12,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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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5P
“첫걸음을 내딛는 순간, 놀라운 세상이 펼쳐질 거야!” -어린 시절의 ‘첫걸음’이 마침내 인류 역사의 위대한 ‘첫 발자국’을 남기다 1969년 7월 20일, 아폴로 11호가 달에 성공적으로 착륙했다. 2019년 현재로부터 50년 전의 일이다. 당시 아폴로 11호의 선장이었던 닐 암스트롱은 인류 최초로 달에 첫걸음을 내디뎠다. 그 순간 암스트롱이 남긴 “이것은 한 인간에게는 작은 한걸음이지만, 인류에게는 위대한 도약입니다.”라는 말처럼 이 역사적인 장면은 전 세계인들의 기억 속에 각인되어 있다. 하지만 인류 역사에 위대한 첫 발자국을 남긴 암스트롱이 어린 시절에 기나긴 그 여정의 운명적인 첫걸음을 떼게 된 일화를 아는 이는 드물다. 흰 수염의 산타클로스가 무서워 얼어붙고, 집 뒤의 커다란 은단풍나무 꼭대기에 올라가 보는 것이 소원이었던 수줍은 소년. 실제로 닐 암스트롱은 용감한 아이라기보다는 그저 독서와 모험을 좋아하는 평범한 소년에 가까웠다. 그렇지만 그러한 자신의 모습에 의기소침하게 굴지도 않았다. 그저 “어떻게 하면 될까?” 하고 스스로 한 가지 질문을 던졌다. 인생의 첫 도전이었던 은단풍나무에 오를 수 있는 방법은 오직 ‘첫걸음을 내딛는 것’뿐이었다. 아주 어린 그는 그 사실을 직감적으로 알았고, 운명적인 첫걸음을 떼었으며, 나무에 오르는 방법을 스스로 터득하다가, 결국 4~5미터 높이에서 떨어지고 말았다. 하지만 이 첫걸음과 첫 실패가 그의 인생 여정의 본격적인 시작점이었다. 커다란 나무에 오르다가 떨어져도, 우주 비행사가 되는 과정에서 수많은 어려움과 좌절을 겪어도 그는 무너지지 않고 다시 일어났다. 그에게 중요한 것은 실패했다는 ‘사실’이 아니라 어려운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이었다. 부족한 부분보다는 자신의 장점에 집중했던 닐 암스트롱은 그렇게 꿈을 향해 조금씩 다가갔다. 이룰 수 없을 것 같은 꿈을 향해 내디딘 암스트롱의 작은 ‘첫걸음’들이 모이고 또 모여, 인류 최초로 달에 새긴 위대한 ‘발자국’이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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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강효미 지음 | 밝은미래
12,000원
10,800원
|
600P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변호사, 이태영의 용기와 의지가 담긴 이야기 ” ‘나는 딸이에요. 동네 사람들은 아들을 낳으면 좋아하고 딸을 낳으면 슬퍼서 울어요. 그럼 딸인 나는 어쩌죠?’ 이태영이 어렸을 때 한 말입니다. 이처럼 당시 여성은 심한 차별을 받았습니다. 그랬기에 이태영이 꿈꾸는 변호사는 험난한 장벽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이태영이 되기까지 우리나라에서 변호사라는 직업을 가진 여성은 아무도 없었구요. 이태영이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변호사가 된 것이지요. 이태영은 변호사가 되기 위해 스스로 돈을 벌어 공부를 해야 했고, 일제 강점기에서 독립운동을 한 남편의 옥바라지를 하느라 이불 장사도 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그런 어려움을 이겨 내고 아이가 있는 서른세 살 여성으로 최초의 서울대 법학과 여학생이 되고 고등 고시를 통해 변호사가 되었습니다. 더 나아가 어려움에 처한 여성들을 돕기 위해 무료 법률 상담소를 만들고, 여성에게 불공평한 가족법을 고치는 등 자신의 재능과 열정을, 고통 받는 수많은 여성을 위해 평생을 바쳤습니다. 그레이트 피플 시리즈 45권 《이태영의 낡은 가위》는 초등학교 5학년 도덕 교과서에서도 소개하는 이태영 변호사에 대해 일대기 뿐 아니라 당시 생활과 문화, 역사와 관련 인물에 대한 정보까지 담고 있습니다. 아 책에 담긴 이태영의 감동적인 이야기는 오늘날 아이들에게 평등의 가치와 적극적인 삶의 자세를 배우게 해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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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허균 지음 | 주니어김영사
8,500원
8,075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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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P
《경복궁》의 구성 조선 왕조를 이어온 왕과 왕실 가족의 주거 공간이자 여러 관청 관리들의 일터였던 경복궁을 일목요연하게 돌아보는 내용으로 구성하였다. 조선 시대 관청거리였던 세종로를 지나 경복궁에 이르는 길, 왕과 신하들이 만나서 일하는 곳인 외전 구역, 왕과 왕실 가족이 사는 공간인 내전 구역, 그리고 연회와 휴식의 공간인 후원 순으로 경복궁의 구석구석을 돌아보았다. 조선 오백 년의 역사가 살아 숨쉬는 곳《경복궁》의 특징 경복궁의 모습은 현재 우리가 볼 수 있는 것과 많이 달랐다. 현재의 경복궁은 흥선대원군이 복원했을 당시의 규모에 비하면 10분의 1에 불과하다. 이번 <신나는 교과서 체험학습> 시리즈의 《경복궁》 타이틀은 아이들이 경복궁 체험학습 현장에서 볼 수 있는 건물과 부속물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왕과 왕실 가족에 관한 이야기와 그 주변을 지키고 있는 상상의 동물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 현재의 경복궁을 최대한 정확하게 담으려 노력 광화문의 위치와 현판 이야기, 동십자각이 담장과 떨어져 외따로 서 있는 이야기, 광화문 앞의 해치상이 지금의 위치로 오게 된 이야기 등 경복궁이 지금과 같은 모습으로 되기까지의 상황을 자세하게 풀어놓으면서 경복궁의 현재 모습을 비교적 정확하게 담아냈다. - 경복궁의 구석구석에서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활동 유도 근정전이나 강녕전, 교태전 등과 같은 경복궁의 주요 건물을 보면 추녀 부분에 동물 모양의 조각이 앉아 있는데, 이것은 무엇일까? 근정전 건물의 주변을 살펴보면 이상한 모양의 동물상이 있는데, 이것들은 왜 이곳에 놓여 있는 것일까? 경복궁 뒤쪽의 향원지 연못의 물은 열상진원 샘에서 나오는 물로 채워져 있는데, 각각의 물의 온도에 차이가 나는 이유는 무엇일까? 책에 마련된 활동을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이런 궁금증이 풀리도록 내용을 구성했다. 아이들은 현장에서 이런 활동을 함께 하면서 경복궁을 돌아보는 동안 절로 경복궁의 의미와 가치를 알게 될 것이다. - 사람의 훈기를 불어넣어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 근정문을 들어서기 전에 마음을 경건하게 갖도록 하고, 경회루를 보며 연회를 열었을 왕과 신하들의 모습을 상상해보게 하고, 왕과 왕비와 대비와 왕세자가 살았을 각 공간들을 돌아보며 생활 모습을 상상해보게 함으로써 사람이 살지 않고 있는 공간에 사람의 훈기를 불어넣어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도록 내용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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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서대문자연사박물관 글,최경원 지음 | 주니어김영사
8,500원
7,6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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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P
교과서에 나오는 바로 그 장소, 그 내용! <신나는 교과 체험학습>과 함께 준비된 체험학습을 떠나자! 생명의 과거와 현재를 만나요 서대문자연사박물관! 서대문자연사박물관은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와 그 속에서 살아가는 다양한 생명체와 자연의 일부인 인간에 대해 생생한 전시물들을 살펴보며 자연에 대해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체험학습 책이다. 전시관이 총 세 개 층으로 구성되어 있어, 이 책 역시 서대문자연사박물관을 둘러보는 순서대로 3장으로 꾸며져 있다. 전시관에 들어서면 먼저 중앙홀에 있는 서대문자연사박물관의 상징인 아크로칸토사우루스 뼈 모형을 통해 자연의 역사 체험학습을 시작하게 된다. 이곳에서 3차원의 입체적인 전시물과 다양한 동영상 및 체험 프로그램을 직접 해 보면서 좀 더 생생한 체험을 할 수 있는데, 이 책에서는 가능한 전시관의 독특한 전시물들을 형상화한 그림을 통해 자연스럽게 자연의 역사를 배울 수 있도록 그림책처럼 꾸몄다. 3층 지구환경관 서대문자연사박물관은 중앙홀에서서 거대한 공룡 뼈와 중생대 동물 화석을 감상한 뒤, 3층으로 올라가서 한 층씩 내려오며 관람을 하도록 꾸며져 있어 이 책 역시 먼저 3층 지구환경관을 소개했다. 3층 지구환경관에서는 먼저 지구의 탄생 과정을 살펴본 뒤 지구의 구조, 태양계와 별자리, 역동하는 지구, 동굴 속 탐험, 광물과 암석의 순서대로 소개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가 태어나게 된 내용을 지구가 탄생한 때부터 막 바다가 생겨난 때까지를 상상해서 그린 그림을 통해 소개해 아이들이 흥미를 가지고 볼 수 있을 것이다. 그 밖에 지구의 내부 구조는 어떻게 생겼는지, 각각의 특징은 무엇인지 알아보고 대류권, 성층권, 중간권, 열권으로 구분된 지구의 대기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그림으로 보여 준다. 또 태양계가 무엇인지, 태양계에 속한 행성은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며 드넓은 우주 속을 여행하는 느낌을 가질 수 있도록 꾸몄다. 지구는 왜 끊임없이 움직여서 화산 활동이나 지진을 일으키는지 원인을 알아본다. 2층 생명진화관 1장에서 지구의 역사를 살펴본 뒤, 2장에서는 그 곳에서 살아가는 다양한 생명체들의 탄생 과정을 살펴본다. 특히 이 전시실에는 다양한 공룡들의 뼈와 모형이 전시되어 있어 흥미롭다. 먼저 지구가 태어나고 가장 먼저 모습을 드러낸 생명체인 박테리아에서부터 신생대 인간까지 생명체의 진화 과정을 순서대로 보여주면서 재미있는 그림을 보면서 이해하기 쉽도록 꾸몄다. 그 밖에 중앙홀에 있는 아크로칸토사우루스의 모습을 상상해서 그린 그림과 함께 공룡이 무슨 색이었는지 상상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지구에 사는 다양한 동물들을 종류대로 특징을 간단히 설명하고, 아래쪽에 전시관에 있는 표본들의 사진을 넣어 전시관에서 직접 찾아보며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1층 인간과 자연관 마지막 장에서는 자연 속에서 도움을 받으며 살아가는 인간과 우리 주변에는 어떤 자연환경이 있는지 알아본다. 먼저 우리나라 산에 살고 있는 야생 동식물들에는 무엇이 있는지 시원한 그림을 통해 감상하고, 생태 피라미드 구조를 알아본다. 또 예전부터 문화적, 정치적인 중심지였던 한강을 보금자리로 삼고 있는 다양한 나무와 풀, 꽃, 물고기, 새 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그림으로 나타냈다. 그 밖에 지구에 살고 있는 다양한 식물들의 특징을 살펴보며 인간에게 아낌없이 주는 자연에 대해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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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허균 지음 | 주니어김영사
8,500원
7,6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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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P
《창덕궁》의 구성 조선의 법궁은 경복궁이지만, 그 보다 더 오랫동안 조선의 법궁 역할을 한 것이 창덕궁이다. 조선의 왕들은 피비린내 나는 왕자의 난이 일어났던 경복궁보다 자연이 아름다운 창덕궁을 더 사랑했다. 1405년 태조 때에 창건돼 500여 년간 조선 역사의 중심에 있었던 창덕궁. 책의 전반부에서는 그 파란만장한 역사가 새겨진 궁궐을 차근차근 돌아본다. 책의 후반부에는 세계가 인정한 창덕궁의 아름다운 후원을 둘러본다. 임금님이 시를 짓고 뱃놀이하던 부용지, 연꽃 향 가득한 애련지, 색다른 정자를 볼 수 있는 반도지 일대뿐만 아니라 아직까지 일반 관람이 제한되어 있는 옥류천까지 조선 왕들의 비밀스런 산책길을 따라가 보았다. 조선 오백 년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곳《창덕궁》의 특징 조선 사람들은 아무리 인간의 솜씨가 좋다고 해도, 자연 그대로의 모습보다 아름다울 수는 없다고 여겼다. 정원 하나를 만들 때도 자연 그대로의 돌멩이와 들꽃을 이용했고, 뒷산의 풍경 그대로를 자신의 뒷마당인양 사랑했다. 이러한 조선 사람들의 미의식을 가장 잘 보여주는 것이 바로 창덕궁이다. 북한산 기슭에 자리 잡고서 자연 그대로의 능선을 살린 창덕궁의 전각과 후원의 아름다움은 세계에서 유래를 찾아보기 힘든 독특한 것이다. 절대 권력을 가진 왕조차도 힘을 과시하기보다 자연 앞에 겸손한 태도를 보인 것이다. 유네스코가 창덕궁을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한 것도 바로 자연 친화적인 창덕궁의 가치를 높이 샀기 때문이다. - 아이들 눈높이에서 보다 창덕궁 관람 코스에 따라 내용을 구성해 아이들이 손쉽게 창덕궁을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나라의 큰 행사가 열리던 인정전’에서는 아이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인정전의 역할, 계단의 답도, 지붕의 용마루와 잡상 등에 대해 친절히 설명해 주고, 남자 아이들이 특히 좋아하는 순종 황제의 차와 그 차를 보관한 어차고를 소개했다. 부용지에서는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잉어조각’에 얽힌 이야기를 덧붙여 아이들이 신나게 체험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 창덕궁의 파란만장한 역사를 담았다 5칸의 문으로 만들었으나 2개의 문을 닫아 둘 수밖에 없었던 돈화문, 정조가 규장각을 설치했던 주합루, 서양식과 동양식이 섞여 있는 희정당, 일제 강점기 때 경복궁 건물을 뜯은 재료로 재건된 대조전, 순종과 순종효 황후가 돌아가신 낙선재 등 조선의 파란만장한 역사를 창덕궁 전각과 함께 돌아본다. - 창덕궁으로 조선의 미의식을 돌아보다 자연의 골짜기를 그대로 살리고, 거기에 작은 정자 하나를 세워 풍류를 즐기던 조선의 왕들. 사계절이 뚜렷한 아름다운 자연을 가진 우리 민족의 자연 친화적인 정원 문화를 알기 쉽게 소개했다. 네모난 연못에 둥근 섬을 세운 부용지의 비밀, 구불구불 물길을 만들어 술과 시를 즐기던 옥류천, 왕이 직접 농사를 지었던 청의정의 사연을 재미있는 일화와 함께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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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
믹 매닝,브리타 그랜스트룀 글그림,장미란 지음 | 시공주니어
13,000원
11,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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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P
쉽고 친절한 셰익스피어 안내서 여러분은 '셰익스피어'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가라는 사실과 [로미오와 줄리엣],[햄릿]등 그가 남긴 유명 희곡 몇 편이 알고 있는 전부는 아닌가요? 이 책은 위대한 작가 셰익스피어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주요 작품들을 연대기별로 소개합니다. 가정환경, 직업 등 작품 탄생에 영향을 미친 주요한 사건과 배경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지요. 믹 매닝과 브리타 그랜스트룀 듀오의 멋진 글, 활기찬 연필 선과 경쾌한 색채가 돋보이는 그림은 극작가이자 시인으로, 배우로 또 연출가로 당시 런던에서 화제의 중심에 섰던 셰익스피어의 흥미로운 삶과 천재성을 생생하게 전합니다. 이 책을 통해 '윌리엄 셰익스피어'라는 한 작가는 물론 그가 살던 영국 튜더 왕조 시대의 삶의 모습, 그리고 그의 작품 세계와 만나며 인물, 문학, 역사에 대한 지식을 다방면으로 넓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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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윤희진 지음 | 다락원
12,000원
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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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P
역사적 순간엔 언제나 소리가 있었다! 소리로 기억하는 우리 아이 첫 한국사! 《호기심이 쿵쾅대는 한국사 아파트》는 초등 저학년을 위한 첫 한국사 그림책입니다. '호기심'이라는 이름을 가진 주인공이 아파트 안에서 나는 소리를 따라 각 층을 방문하면서 선사 시대부터 삼국 시대, 남북국 시대, 고려 시대, 조선 시대, 마지막으로 근현대까지 한국사 전반을 배워 나가는 구성입니다. 주인공 기심이가 살고 있는 한국사 아파트의 소음은 각 시대를 대표하는 역사적 순간의 소리입니다. 소리의 정체를 파헤치며 자연스럽게 한국사를 익히고, 흥미진진하면서도 생생한 역사를 배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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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테즈카 아케미 지음 | 길벗스쿨
17,000원
16,1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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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P
시원하게 펼쳐지는 빅 사이즈 지도 위에 세계의 유적과 자연, 문화를 담은 다채로운 그림이 한가득! 다른 나라로 여행을 떠나는 것은 생각만 해도 두근두근 설레는 일이에요. 다른 언어, 낯선 공간과 사람들, 새로운 음식까지… 모든 것이 익숙하지 않지만 그러기에 무척이나 신기하고 재미있어요. 우리가 한번쯤은 꼭 가 보고 싶은 지구촌 여러 나라와 장소, 《세계 지도 그림책》 이 한 권에 모두 담았어요. 펼치기만 하면 방 안에서의 세계 여행이 시작된답니다! 각 대륙과 나라들이 지구 위에서 어디쯤에 위치해 있는지 살펴볼까요? 혹시 전에 여행해 봤던 나라가 있나요? 지도 위에서 찾으며 그 여행의 기억을 떠올려 보아요. 아니면 꼭 가 보고 싶은 나라가 있나요? 역시 지도 위에서 찾으며 언젠가 그곳으로 떠날 꿈을 키워 봐요. 세계 곳곳과 여행에 대한 호기심으로 펼쳐 보기 시작해 나아가 세계 지리와 문화까지 꼼꼼하게 배우도록 도와줘요. 커다란 사이즈와 시원하게 쫙 펼쳐지는 빅 사이즈에, 일러스트레이터 테즈카 아케미의 알록달록하고 귀여운 그림이 페이지마다 한가득 들어 있어 무엇보다 눈이 즐거운 책이랍니다. 학교 가기 전 아이의 첫 세계 지도책으로, 알찬 정보를 담은 초등생들의 세계 지도책으로 두루 활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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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비키 데 마르키,로베르타 풀치 글,줄리아 사그라몰라 그림,이정희 지음 | 생각의집
13,000원
11,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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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P
어렸을 때 부터 좋아하는 일을 쫓아 꾸준히 노력해서 역사에 큰 업적을 남긴 15명의 여성 과학자 이야기. 용기와 열정으로 결국 꿈을 실현시킨 15가지의 삶이 들어있어요. 발렌티나 테레시코바 제인 구달 투유유 캐서린 존슨 리타 레비 몬탈치니 마거릿 미드 카티아 크라프트 마리암 미르자카니 왕가리 마타이 로잘린드 프랭클린 베라 루빈 소피 제르맹 라우라 콘티 마리아 지빌라 메리안 헤디 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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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
강철 지음 | 다산어린이
12,800원
12,16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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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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