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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천위루,양동 지음 | 하진이 옮김 | 사이
28,000원
25,200원
|
1,400P
들어가는 글: 인류의 행복과 불행이 얽혀 탄생한 금융의 세계 1장: 금융으로 흥했지만 금융 때문에 몰락한 그리스, 돈만 넘쳐난 로마제국 / B. C. 6세기-A. D. 3세기 고대 아테네를 위기에서 구한 부채탕감법 스파르타보다 경제력이 앞선 아테네가 취한 금융 전략 금융업의 호황, 오히려 그리스 문명에 종말을 고하다 전쟁은 로마인이 부자가 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다 귀족들의 부동산 싹쓸이 투기, 로마는 오로지 돈만 넘쳐났다! 망나니 황제 네로, 로마제국의 재정을 거덜내다 돈으로 군대의 환심을 산 황제는 어떻게 그 많은 비용을 충당할 수 있을까? 국가경제가 파탄나면서 로마의 번영은 멈출 수밖에 없었다 2장: 게르만족과 바이킹족, 유럽 경제를 뒤흔들다 / 4세기-10세기 로마제국의 인플레이션은 통치력을 상실했다는 증거다 게르만족이 점령하면서 화폐 따위는 쓸모없게 되었다 서유럽을 통치하기 위한 프랑크 왕국의 전략 자급자족의 봉건시대, 왕실은 점점 가난해지고 영주는 점점 더 부자가 되고 바이킹족, 유럽을 약탈했지만 동시에 유럽의 경제를 발전시켰다 3장: 중세시대, 돈은 곧 힘이다 / 10세기 후반-14세기 후반 도시로 몰려드는 돈, 실력이 비슷할 땐 돈이 곧 힘이다 시민의 탄생과 상인 자본의 등장 국제적 금융조직으로 발전한 템플 기사단 돈이 넘쳐났던 기사단, 돈이 필요했던 국왕 13세기 영국은 왜 인플레이션에 허덕이게 되었을까? 왕권을 견제하는 도구, 마그나 카르타와 삼부회 영국과 프랑스의 백년전쟁 1: 무릇 전쟁의 승부를 결정짓는 것은 돈의 있고 없음이다 영국과 프랑스의 백년전쟁 2: 프랑스의 전쟁 비용을 대출해온 자크 쾨르 4장: 스페인과 네덜란드, 세계의 패권을 잡기 직전 무너지다 / 15세기-18세기 새로운 항로 발견과 해상 강국 스페인의 등장 16세기 유럽은 왜 통화팽창에 시달리게 되었을까? 스페인 몰락의 시작, 국가의 기간산업을 육성하지 않았다 17세기, 금융 강국 네덜란드의 급부상 대규모 대출, 연체된 상환, 대량인출 사태, 결국 네덜란드마저 무너뜨렸다 5,900%가 폭등한 튤립 가격 5장: 영국, 돈을 둘러싼 왕실과 의회의 대립 / 15세기?18세기 중반 신의 구원을 핑계로 돈놀이하는 교황 헨리 8세의 관심은 교황청의 돈에 있었다 귀족 대신 신흥 자산계급의 동조가 필요하다 내전으로 치닫는 영국 올리버 크롬웰에게는 있고, 찰스 1세에게는 없던 것 뉴턴도 주식 투자로 5만 파운드의 빚을 진 주가 대폭락 영국 왕실의 마지막 히든 카드, 잉글랜드은행 6장: 프랑스, 혁명을 하는 데도 돈이 필요하다 / 17세기-18세기 루이 14세가 만든 프랑스의 재정파탄 존 로의 금융 전설 1: 살인범이자 탈옥범이 프랑스 재무총감이 되다 존 로의 금융 전설 2: 거품은 결국엔 꺼지게 되어 있다 혁명을 하는 데도 돈이 필요하다 점점 광기에 사로잡혀 가는 혁명 동양의 국가들은 왜 서양처럼 열강이 되지 못했을까 7장: 식민지 미국의 운명을 쥐락펴락한 금융 갈등 / 18세기-19세기 아메리카 대륙으로 유입된 최초의 자금은 누구한테서 나온 것인가 “아메리카 식민지는 단추 하나, 못 하나도 생산해서는 안 된다.” 독립전쟁이 미국의 경제발전을 촉진시켰다 해밀턴 vs. 제퍼슨, 중앙은행 설립을 둘러싼 대립 “I killed the bank!” 뉴욕 증권시장을 자극시킨 두 가지 사건 1857년, 턱밑까지 다가온 주식시장의 재앙 “우리는 지금 위대한 내전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8장: 금이 세상을 지배하는 시대, 이어진 미국의 금융위기 / 18세기-20세기 초 금, 화폐가 되다 은은 넘쳐나고, 금은 회수하지 못하고 금과 은은 언젠가 한 번은 전쟁을 치러야 할 운명이었다 1907년 미국의 금융위기, 은행 300곳이 파산하고 월스트리트는 공황상태에 빠지다 미 연방준비은행이 탄생하기까지 선원이 바다에 출항하는 것에서 유래된 것 미국이 유럽 열강들의 전철을 밟지 않을 수 있었던 이유 9장: 제1차 세계대전은 결국 금융전쟁이었다 / 20세기 초반 영국을 누르고 등장한 독일 제1차 세계대전은 금융 대결의 장이었다 돈 앞에서는 친구도 없다:속셈이 서로 다른 미국, 영국, 프랑스 “그깟 배상금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 전시 중 영국과 미국의 대처 방식 그 어떤 화폐도 신뢰할 수 없다 1933년, 더 이상 세계 경제를 위한 연대와 협력은 없다 10장: 제2차 세계대전의 승자는 달러다 / 20세기 중반 1928년, 폭풍전야! 1929년 10월 29일, 이날은 그저 시작에 불과했다 그날 밤 연방정부의 모든 지폐 인쇄기가 가동되었다 누가 히틀러를 신전 위로 올려보냈나 일본의 메이지 유신 빌린 돈을 갚기 위한 일본의 선택 연합국은 돈이 없고, 독일은 돈을 빌릴 데가 없고, 미국은 돈이 넘쳐나고 1944년 브레튼우즈, 달러에게 승리의 기쁨을 파시스트의 등장 11장: 냉전시대, 금융을 활용한 미국과 소련의 패권다툼 그리고 한국전쟁 / 20세기 후반 냉전의 시작! 소련의 허점, 미국의 반격 서유럽이 소련의 손아귀에 들어가는 것만은 막아야 한다 만약 미국이 달러를 제공하지 않았다면 석유파동이 일으킨 미국의 스태그플레이션과 아랍의 오일 머니 한국전쟁, 달러가 위축되는 계기가 되다 12장: 전 세계가 금융과 전쟁 중이다 / 1980년대-2000년대 레이건의 계획 호의호식하는 백수 나라의 비밀 일본, 거품이 꺼지면 새로운 거품이 만들어진다 세계 금융계에 등장한 조지 소로스 개인이 벌인 영국 파운드 공격 사건 태국 바트화의 완패! 동남아시아 경제성장 모델의 결함 재능이 수익 창출의 원천이 되는 곳, 실리콘밸리 유로, 수많은 단점과 단 하나의 큰 장점 13장: 우리는 금융위기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 21세기 2007년, 글로벌 금융위기의 시작 좀체 겨울잠을 자지 않는 베어스턴스의 패배 19개의 목숨을 가진 고양이, 리먼브라더스의 죽음 마지막 투자은행 GM의 파산 금융이 세계를 지탱한다면 금융을 지탱하는 것은 무엇인가 금융은 이 세계를 어느 방향으로 끌고 가는 것일까 에필로그: 금융은 인류가 영원히 떠날 수 없는 삶의 터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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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리카이위안 지음 | 김영문 옮김 | 글항아리
26,000원
24,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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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P
진秦의 붕괴 뒤엔 초인楚人들이 있었다 서초패왕은 어떻게 멸망의 길을 걸었는가 현장답사로 진한 교체기의 역사를 다시 읽는다 중국 삼련출판 40년 역사에서 ‘50대 호서好書’ 선정 진秦 제국은 진승·항우·유방이라는 세 명의 초楚나라 사람에게 붕괴되었다 종이 위에 생생하게 부활시킨 포스트 전국 시대 팽성대전, 형양 대치, 해하 결전 등 현장 답사 고증 항우의 실패에 대한 치밀한 고찰 우리에게 『초한지楚漢誌』의 배경으로 잘 알려진 중국 진한秦漢 교체기에 대한 육중한 역사서 두 권이 출간되었다. 리카이위안李開元의 『진붕秦崩: 진시황에서 유방까지』와 『초망楚亡: 항우에서 한신까지』가 그것이다. 저자 리카이위안은 중국 베이징대 역사학과에서 톈위칭 교수에게 사사하고 일본으로 건너가 도쿄대에서 역사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일본 슈지쓰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중국과 일본 두 나라의 학계를 모두 경험한 그는 30년 넘게 진한사秦漢史를 연구하며 현장답사로 사료의 빈틈을 메우고 추리소설 같은 글쓰기로 독자를 사로잡아왔다. 이번에 펴낸 『진붕』과 그 후속편 『초망』은 중국 진나라 제국이 붕괴하고 초나라가 멸망하는 격동기의 역사와 전쟁, 영웅들의 흥망성쇠를 웅장하게 그려낸 그의 대표작이다. 2005년 중국 중화서국에서 처음 출판되었고 2010년 타이완판이 나왔으며, 2015년 중국 삼련서점에서 학술주석판이 출간될 정도로 큰 인기를 모았다. 저자는 학술주석판에서 초판에는 없던 주석과 지도를 넣었으며 새로운 내용을 보강하는 등 공들여서 완성도를 높였다. 삼련출판은 지난 40년 동안 자신들이 펴낸 수천 권의 책 중에서 50대 호서好書를 선정하여 발표했는데, 『진붕』과 『초망』이 그 목록에 포함되었다. 이 시기를 다룬 수없이 많은 책 중에서도 중화권에서 독자들의 가장 폭넓은 사랑을 받은 책이라 할 수 있다. 이번에 나온 한국어판은 삼련서점의 학술주석판을 한국어로 완역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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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리카이위안 지음 | 이유진 옮김 | 글항아리
28,000원
26,600원
|
1,400P
진秦의 붕괴 뒤엔 초인楚人들이 있었다 서초패왕은 어떻게 멸망의 길을 걸었는가 현장답사로 진한 교체기의 역사를 다시 읽는다 중국 삼련출판 40년 역사에서 ‘50대 호서好書’ 선정 진秦 제국은 진승·항우·유방이라는 세 명의 초楚나라 사람에게 붕괴되었다 종이 위에 생생하게 부활시킨 포스트 전국 시대 팽성대전, 형양 대치, 해하 결전 등 현장 답사 고증 항우의 실패에 대한 치밀한 고찰 우리에게 『초한지楚漢誌』의 배경으로 잘 알려진 중국 진한秦漢 교체기에 대한 육중한 역사서 두 권이 출간되었다. 리카이위안李開元의 『진붕秦崩: 진시황에서 유방까지』와 『초망楚亡: 항우에서 한신까지』가 그것이다. 저자 리카이위안은 중국 베이징대 역사학과에서 톈위칭 교수에게 사사하고 일본으로 건너가 도쿄대에서 역사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일본 슈지쓰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중국과 일본 두 나라의 학계를 모두 경험한 그는 30년 넘게 진한사秦漢史를 연구하며 현장답사로 사료의 빈틈을 메우고 추리소설 같은 글쓰기로 독자를 사로잡아왔다. 이번에 펴낸 『진붕』과 그 후속편 『초망』은 중국 진나라 제국이 붕괴하고 초나라가 멸망하는 격동기의 역사와 전쟁, 영웅들의 흥망성쇠를 웅장하게 그려낸 그의 대표작이다. 2005년 중국 중화서국에서 처음 출판되었고 2010년 타이완판이 나왔으며, 2015년 중국 삼련서점에서 학술주석판이 출간될 정도로 큰 인기를 모았다. 저자는 학술주석판에서 초판에는 없던 주석과 지도를 넣었으며 새로운 내용을 보강하는 등 공들여서 완성도를 높였다. 삼련출판은 지난 40년 동안 자신들이 펴낸 수천 권의 책 중에서 50대 호서好書를 선정하여 발표했는데, 『진붕』과 『초망』이 그 목록에 포함되었다. 이 시기를 다룬 수없이 많은 책 중에서도 중화권에서 독자들의 가장 폭넓은 사랑을 받은 책이라 할 수 있다. 이번에 나온 한국어판은 삼련서점의 학술주석판을 한국어로 완역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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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샘 밀러 지음 | 최정숙 옮김 | 미래의창
19,000원
17,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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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0P
서문 1장 네안데르탈인, 사피엔스, 비글 호 - 저자 노트, 첫 번째 2장 바빌론, 성경, 아메리카 인디언 - 저자 노트, 두 번째 3장 페니키아인, 그리스인, 아리아인 - 저자 노트, 세 번째 4장 추방, 로마인과 반달족 - 저자 노트, 네 번째 5장 아랍인, 바이킹, 영국인의 조상 - 저자 노트, 다섯 번째 6장 제노바, 콜럼버스, 타이노 - 저자 노트, 여섯 번째 7장 버지니아, 노예, 메이플라워 호 - 저자 노트, 일곱 번째 8장 황인종, 차이나타운, 푸 만추 - 저자 노트, 여덟 번째 9장 시오니스트, 난민, 숙모할머니 폴리 - 저자 노트, 아홉 번째 10장 자유, 할렘, 무지개 부족 - 저자 노트, 마지막 11장 이주 노동자, 미국, 멕시코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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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이선영 지음 | 아울북
14,000원
13,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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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P
차례 등장인물 6 프롤로그 10 조선 최고의 인재 양성소, 성균관 1장 조선 최고의 국립 교육 기관, 성균관 18 2장 성균관 유생들의 기숙 생활 32 3장 성균관 유생들의 공부법 64 4장 성균관 유생들의 최종 목표, 대과 80 5장 성균관의 권력과 쇠락 100 에필로그 116 역사 정보 시대 배경 살펴보기 122 인물 다르게 보기 124 또 다른 역사 인물들 126 주제 마인드맵 128 벌거벗은 한국사 퀴즈 성균관의 이모저모 편 130 과거 시험 편 132 정답 133 사진 출처 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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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최호근 지음 | 푸른역사
20,000원
18,000원
|
1,000P
책머리에 1 실용 만능 시대에도 역사를 찾는 이유 01_올바름의 기준: 역사의 심판에 기대는 세 부류의 사람들 02_방향성: 가야 할 쪽을 지시하는 집게손가락 03_정체성: 내가 선 곳이 어디인지 알려주는 이정표 04_교훈: 지혜롭지만 불친절한 스승 05_호기심: 우리 안의 하이디는 어디로 가버린 걸까? 2 역사적 사실과 진실 06_소재적 사실과 해석적 사실: 여양리 골짜기에서 발견한 그루터기 사실 07_증거를 위한 투쟁: 바르샤바 게토의 녹슨 우유통 08_딱딱한 사실, 부드러운 사실: 제주 심방굿과 영게울림 09_역사적 사실과 진실의 간격: 한국전쟁의 영웅 심일 이야기 3 역사가의 방법 사용 설명서 10_사료비판: 직업적 역사가의 첫걸음 11_비교: 공통점과 차이점을 발견하는 지름길 12_반사실적 가정: 경험적 상상의 힘 13_계량: 시계열 속에서 변화의 추세 읽기 4 시간 감각과 역사의식 14_역사적 사고와 역사의식의 형성: PRO와 EPI의 융합 15_시간 개념의 변화: 자연의 시간, 수도원과 장원의 시간, 공장의 시간 16_역사적 시간의 세 층위: 파도의 시간, 해류의 시간, 해구의 시간 5 세계사를 읽는 네 개의 키워드: 순환-진보-발전-문명 17_순환: 금 은 동 철 시대의 반복 18_진보: 문명을 향해 달리는 우상향의 고속도로 19_발전: 문명의 진보, 문화의 쇠락 20_문명: 집단적 개체들의 파노라마 6 역사를 어떻게 볼 것인가: 세 개의 역사관 21_구원론: 역사란 신의 섭리가 실현되는 과정 22_관념론: 세계사는 자유를 의식하는 과정 23_유물론: 모든 역사는 계급투쟁의 역사 7 객관적 역사서술의 꿈 24_랑케: 역사가가 죽어야 역사가 산다 25_막스 베버: 이념형 외에는 길이 없다 26_칼 베커: 역사가에게 객관성은 없다 8 다시, 역사란 무엇인가 27_역사란 기억된 과거 28_역사란 기록된 과거 29_역사란 지우고 다시 쓰는 기억의 양피지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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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최태성 지음 | 프런트페이지
18,000원
16,200원
|
900P
*** 한국사 강의 압도적 1위! *** *** 누적 수강생 600만 명 *** 대한민국 대표 역사 강사 최태성의 5천 년 역사가 단숨에 이해되는 핵심 한국사 ‘외워야 할 것 많고 어려운 한국사, 쉽고 빠르고 재미있게 핵심 내용만 알 수 없을까?’ 많은 사람이 역사 공부에 앞서 품는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대한민국 대표 역사 강사 최태성이 나섰다. 한국사 교과서 저자이자 누적 수강생 600만 명에 이르는 한국사 1등 강사로서 복잡하고 어려운 말 없이 우리 역사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 한국사를 엄선해 한 권에 담았다. 고조선이 건국된 기원전 2333년부터 6·15 남북공동선언이 발표된 2000년까지, 반만년 역사가 단숨에 이해되는 한국사 입문서 『최소한의 한국사』다. 단 한 권으로 한국사의 맥락을 파악할 수 있도록 이 책은 중요한 사건, 인물, 문화유산을 두루 다루며 한국사의 주요 장면을 조명하고 역사의 큰 흐름을 잡는다. 시험에 나오기 때문에 중요한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의 현재와 미래를 이해하기 위해 필요한 이야기를 담았기 때문에 교양으로서 역사를 공부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친절한 안내서가 되어줄 것이다. 이제 연도와 사건을 외워야 한다는 부담감은 내려놓고 재미와 의미로 가득한 5천 년 우리 역사를 이해하기 위한 최소한의 지식, 『최소한의 한국사』 속으로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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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정혜원 지음 | 계림북스
9,800원
8,820원
|
490P
1장 폭군 연산의 등장 사림파의 수난……12 - 나라를 잘 다스리려 했어요 - 사림파와 훈구파가 대립했어요 - 유자광과 이극돈이 상소를 올렸어요 - 무오사화가 일어났어요 폐비 윤씨의 비극……20 - 궁궐이 놀이판으로 변했어요 - 임사홍이 폐비 윤씨 이야기를 꺼냈어요 - 갑자사화가 일어났어요 - 성균관에서 선비들을 내쫓았어요 실록 배움터 연산군은 왜 한글을 못 쓰게 했을까?……28 쫓겨난 연산군……30 - 신하들이 역모를 꾸몄어요 - 연산군이 강화도로 귀양 갔어요 실록 배움터 조와 종과 군은 어떻게 다를까?……34 실록 놀이터 알맞은 말 써넣기……36 2장 조광조의 개혁 힘없는 중종……40 - 중종이 왕위에 올랐어요 - 반정 공신들이 권력을 휘둘렀어요 실록 배움터 인왕산 치마바위 이야기……44 실패한 개혁……46 - 조광조를 불러들였어요 - 향약과 현량과를 실시했어요 - 공신의 자격을 빼앗았어요 - 조씨가 왕이 된다는 소문이 퍼졌어요 - 기묘사화가 일어났어요 효자 임금……56 - 인종은 학문을 좋아했어요 - 문정 왕후의 괴롭힘을 받았어요 문정 왕후의 세상……60 - 문정 왕후가 수렴청정을 했어요 - 윤원형이 권력을 잡았어요 - 을사사화가 일어났어요 - 윤원형을 견제하려다 실패했어요 혼란에 빠진 조선……68 - 을묘왜변이 일어났어요 - 임꺽정의 무리가 나타났어요 - 나라가 망하지 않은 것이 다행이었어요 실록 놀이터 알맞은 것끼리 연결하기……74 3장 당파 싸움과 임진왜란 사림파들의 싸움……78 - 덕흥군의 아들이 왕이 되었어요 - 사림파가 동인과 서인으로 나뉘었어요 - 정여립이 대동계를 만들었어요 - 세자 책봉 문제가 일어났어요 - 동인이 남인과 북인으로 갈라졌어요 서로 다른 주장……88 - 북쪽의 야인과 남쪽의 일본이 일어났어요 - 황윤길과 김성일을 일본으로 보냈어요 - 전쟁의 위험을 무시했어요 임진년, 전쟁의 시작……94 - 일본군이 부산으로 쳐들어왔어요 - 선조가 평양으로 피란을 떠났어요 - 이순신과 조선 수군의 활약이 시작되었어요 - 전국에서 의병이 일어났어요 - 진주성에서 일본군을 물리쳤어요 - 행주산성에서 승리했어요 화해 회담과 다시 시작된 전쟁……106 - 왜군이 다시 공격해 왔어요 - 이순신이 남쪽 바다를 장악했어요 - 12척의 배로 일본군의 133척과 싸워 이겼어요 - 임진왜란이 끝났어요 실록 놀이터 다른 그림 찾기……114 4장 광해군의 중립 외교 세자가 된 광해군……118 - 어렵게 세자가 되었어요 - 인목 왕후가 영창 대군을 낳았어요 광해군을 왕으로 세우다……122 - 대북이 권력을 잡았어요 - 선혜청을 만들어 대동법을 실시했어요 동생을 죽이고 어머니를 폐하다……126 - 계축옥사가 일어났어요 - 영창 대군이 강화도로 쫓겨나 죽었어요 - 인목 대비를 경운궁에 가두었어요 여진족의 성장……132 - 여진족이 후금을 세웠어요 - 명나라의 요청에 강홍립을 보냈어요 - 싸우지 않고 후금에 투항했어요 잘못된 반정……138 - 백성들의 불만이 쌓였어요 - 능양군이 반정을 일으켰어요 실록 배움터 광해군과 연산군은 어떻게 다를까?……142 5장 병자호란과 북벌 정책 한양을 빼앗긴 인조……146 - 능양군이 왕이 되었어요 - 이괄이 불만을 품었어요 - 반란군에게 한양을 빼앗겼어요 30년 만에 또 터진 전쟁……152 - 정묘호란이 일어났어요 - 인조가 강화도로 달아났어요 - 후금과 조선은 형제의 나라가 되었어요 삼전도의 눈물……158 - 후금이 무리한 요구를 했어요 - 병자호란이 일어났어요 - 인조가 남한산성으로 들어가 숨었어요 - 신하들이 척화파와 주화파로 나뉘어 싸웠어요 - 인조가 삼전도에서 무릎을 꿇었어요 - 조선 사람들이 청나라로 잡혀갔어요 안타까운 소현 세자……170 - 소현 세자가 돌아왔어요 - 세자빈과 손자들마저 죽였어요 북벌의 뜻을 이루지 못한 효종……174 - 김자점이 청나라에 효종을 고발했어요 - 효종은 북벌을 부르짖었어요 - 나선을 두 번 무찔렀어요 실록 배움터 소현 세자는 청나라에서 무엇을 가져왔을까?……180 실록 놀이터 순서대로 번호 쓰기……12 실록 놀이터 정답 ……184 〈부록〉 조선왕조실록 연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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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 살라디노 지음 | 김병화 옮김 | 김영사
29,800원
28,31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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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0P
서문 음식: 아주 짧은 역사 1부 야생 1. 하드자 꿀(탄자니아, 에야시 호수) 2. 머농(남오스트레일리아) 3. 베어 루트(미국, 콜로라도) 4. 메망나랑(인도, 가로 힐스) 야생의 지도 그리기 2부 곡물 5. 카발자 밀(아나톨리아, 뷰육차트마) 6. 베어 보리(스코틀랜드, 오크니) 7. 홍쥐누오미(중국, 쓰촨) 8. 올로톤 옥수수(멕시코, 오악사카) 다양성 지키기 3부 채소 9. 기치 붉은콩(미국, 조지아 사펠로섬) 10. 알브 렌틸(독일, 슈바벤) 11. 오카(볼리비아, 안데스) 12. 오히구 대두(일본, 오키나와) 종자의 힘 4부 육류 13. 스케르피키외트(페로제도) 14. 오계(대한민국, 연산) 15. 미들화이트 돼지(영국, 와이 밸리) 16. 바이슨(미국, 대평원) 파급효과 5부 해산물 17 야생 대서양 연어(아일랜드와 스코틀랜드) 18 임라구엔 부타리크(모리타니, 방다르갱) 19 시오카쓰오(일본 남부, 니시이즈) 20 납작 굴(덴마크, 림피오렌) 보호구역 6부 과일 21. 시베르스 사과(카자흐스탄, 톈산) 22. 카인자 바나나(우간다) 23. 바닐라 오렌지(시칠리아, 리베라) 나무요정 로랙스 7부 치즈 24. 살레(프랑스 중부, 오베르뉴) 25. 스티첼턴(영국, 노팅엄셔) 26. 미샤비너(알바니아, 저주받은 산맥) 스노룸 8부 알코올 27. 크베브리 와인(조지아) 28. 람빅 맥주(벨기에, 파요턴란드) 29. 페리(영국, 스리 카운티) 메이힐 9부 알코올 30. 고대 삼림 푸얼차(중국, 시솽반나) 31. 야생 삼림 커피(에티오피아, 하레나) 스테노필라 10부 후기 32. 할라? 엘 지븐(시리아, 홈스) 33. 키자 케이크(서안지구, 나블루스) 34. 크리오요 카카오(베네수엘라, 쿠마나코아) 냉전과 코카 식민화 에필로그: 하드자족처럼 생각하라 더 읽을거리 주 감사의 말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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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순구 지음 | 삼성글로벌리서치
19,000원
17,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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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0P
| 서 문 | 역사, 게임이론으로 보면 더 새롭게 보인다 | 제1장 | ‘비협조적 게임’ 이론과 항우의 운명 “내가 임명한 부하들이 왜 나를 위해 싸워주지 않는가?” | 제2장 | 한신에게 귀띔해주고 싶은 게임이론 ‘백워드인덕션’ “일은 내가 다 하는데 어째서 승진은 다른 사람이 하는가?” | 제3장 | 로마가 ‘코어’와 ‘섀플리 밸류’ 개념을 알았더라면 “세상이 변했는데 기준과 제도를 그대로 둔다면?” | 제4장 | 당 태종 이세민과 ‘홀드업’ 문제 “후계자 결정의 모법 답안은 과연 무엇일까?” | 제5장 | ‘팀에서의 도덕적 해이’ 이론을 통해 본 삼국통일의 비결 “강자가 약자에게 패배하는 까닭은?” | 제6장 | 가마쿠라 막부의 실수와 ‘레퓨테이션 게임’ 전략 “작은 실수 하나가 어떻게 거대한 몰락을 가져오는가?” | 제7장 | 담합과 배신의 게임이론 “믿었던 측근에게 배신당하는 이유는?” | 제8장 | 세키가하라 전투에서 확인하는 ‘밴드왜건 효과’ “사람들은 왜 양다리를 걸치는가?” | 제9장 | 게임 순서가 좌우한 오사카성 전투의 승패 “퍼스트 무버가 될 것인가, 세컨드 무버가 될 것인가?” | 제10장 | 인조와 조선이 놓친 경우의 수와 ‘혼합전략’ “오른손잡이 권투선수가 오른손을 썼는데 왜 실패했을까?” | 제11장 | 나폴레옹을 통해 보는 ‘대리인 문제’와 승리의 조건 “어째서 아랫사람에게 권한을 주는 조직이 성공하는가?” | 제12장 | 남북전쟁으로 살펴보는 ‘데드라인’ 문제 “명장으로 이름난 그는 어쩌다 최악의 전략을 선택했나?” | 제13장 | 고르바초프와 ‘또라이 전략’ “착한 사람이 실패하지 않으려면 어떤 전략을 써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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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유홍준 지음 | 창비
22,000원
1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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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P
책을 펴내며 아는 만큼 보인다 제1부 사랑하면 알게 된다 영암 도갑사 강진 무위사 -아름다운 월출산과 남도의 봄 안동 병산서원 -달빛 아래 만대루에 올라 담양 소쇄원 옛 정자와 원림 -자연과 인공의 행복한 조화 청풍 한벽루 -누각 하나 있음에 청풍이 살아 있다 아우라지강 정선 아리랑 정선 정암사 -세 겹 하늘 밑을 돌아가는 길 설악산 진전사터 선림원터 -하늘 아래 끝동네 한라산 영실 -진달랩니까, 철쭉입니까 제2부 검이불루 화이불치 영주 부석사 -사무치는 마음으로 가고 또 가고 경주 대왕암 감은사터 -아! 감은사, 감은사탑이여! 경주 불국사 -불국사 안마당에는 꽃밭이 없습니다 서산 마애불 -저 잔잔한 미소에 어린 뜻은 부여 능산리 고분군 정림사터 -산에, 언덕에 피어날지어이 서울 종묘 -종묘 예찬 서울 창덕궁 -인간적 체취가 살아 있는 궁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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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유발 하라리 지음 | 김승욱 옮김 | 프시케의숲
25,000원
22,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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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0P
1장 기사도 시대의 특수작전 특수작전이란 무엇인가 현대의 특수작전 기사도 시대 특수작전의 표적들 특수부대 없는 특수작전 사실과 허구 사이에서 2장 중동으로 통하는 길: 안티오키아, 1098년 “시리아 전체의 머리” 난공불락의 요새 야기시얀의 불안 배신자의 심장을 통과하는 길 남은 것은 파멸뿐인가 십자군의 유일한 희망 “담대하게 사다리를 올라라!” 전쟁의 소음으로 뒤덮이다 3장 보두앵 왕 구하기: 하르푸트, 1123년 위기에 처한 프랑크족 진격하는 발라크 “신이시여, 저희를 구원하소서!” 의외의 허점 함께 산전수전 겪은 사이 목숨을 건 달빛 속의 탈출 공허해진 희망 판세를 바꾼 그날의 태양 4장 콘라트 왕의 암살: 티레, 1192년 치명적인 비밀조직 비로소 왕좌 앞에 서다 누가 콘라트 암살의 배후인가 내세를 향한 잘못된 갈망 공포의 니자리파 암살자들 사건의 재구성 5장 자루에 가득한 에퀴 금화를 위하여: 칼레, 1350년 “칼레를 차지하라!” 기사 샤르니의 음험한 결심 탐욕스러운 롬바르디아인을 매수하다 “아! 에드워드, 세인트 조지!” 뜻밖의 반격 속이려는 자가 속는다 벗어날 수 없는 운명 6장 십자선 안의 군주들: 발루아 부르고뉴의 흥망, 1407-1483년 부르고뉴 공작가의 형성 상속을 통한 영토의 확장 상속권자 샤를의 불안한 입지 뤼방프레의 사생아 사건 결정적인 승리 루이 11세와의 전쟁 무모한 습격 더러운 전쟁 기울어가는 부르고뉴 샤를 공작의 몰락 승리의 지독한 그림자 7장 오리올의 방앗간: 오리올, 1536년 몰려오는 황제의 군대 프랑스군의 지구전 태세 불가능한 작전 야심적 모험 혹은 위험한 도박 방앗간 쪽으로 어둠 속의 습격 운명에 맡긴 귀환 길 승리와 그 이후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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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니콜라 기유라,존 샤이드,밀란 멜로코 지음 | 김보희 옮김 | 레드리버
52,000원
49,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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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0P
들어가며 제1장 로마의 영토와 인구 도시국가에서 제국으로 로마의 사람들 도시들의 모자이크 제2장 로마의 정치, 종교, 사회 로마의 정치체제 로마의 황제와 왕조 로마의 종교 로마의 경제 제3장 로마의 군대 로마의 군단, 레기오 실용주의 해상강국 주요전투 및 작전 자료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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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tvN〈벌거벗은 세계사〉제작팀 지음 | 교보문고
23,000원
20,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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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0P
이 세상에 그냥 일어나는 일은 아무것도 없다. 우리 눈에 보이든, 보이지 않든 모든 일은 저마다 연결되어 있다. 이러한 일들이 차곡차곡 쌓인 것을 우리는 ‘역사’라고 부른다. 그리고 역사 속 사건들은 비슷한 모습으로 반복된다. 따라서 우리가 세계사를 좀 더 깊숙이 배운다면,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 조금이라도 예상하고 대비할 힘을 기를 수 있다. 이 책은 tvN 최고 화재 교양 프로그램인 〈벌거벗은 세계사〉에서 다뤘던 내용 중 오랜 시간 세상이 감춰온 비극적인 사건들을 모아 만든 것이다. 마녀사냥, 미국의 인디언 학살, 유대인 홀로코스트, 체르노빌 원전 폭발, 이란의 히잡 혁명, 기후 위기 등 세계사의 흐름을 바꿔놓은 순간은 물론 자세히 알려지지 않았던 의외의 사실들까지 더해 그동안 우리가 보지 못했던 프레임 밖의 잔혹사를 보여준다. 역사란 스포일러가 넘치고 결말이 이미 정해져 있는 이야기이다. 그럼에도 눈을 뗄 수 없는 것은 다양한 시각으로 해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벌거벗은 세계사: 잔혹사편》은 그동안 세상이 지우고 싶어 했던 비극의 순간들을 좀 더 깊이 들여다보고 역사의 참혹한 파편들을 새롭게 해석한다. 국내를 대표하는 각 분야의 지식인들과 함께 세계사의 흐름을 뒤바꾼 충격적인 비극의 역사를 속속들이 살펴보면 우리가 왜 과거를 뒤돌아봐야 하는지, 이를 거울삼아 어떻게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지 그 이유를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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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이동민 지음 | 갈매나무
18,500원
16,6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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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5P
들어가며 - 기후가 이끈 역사, 인류가 바꾼 기후 1. 지구에 그려지기 시작한 역사의 밑그림 1장 빙하 타고 전 세계로 퍼져 나간 인류 2장 홀로세의 온기로 문명의 싹을 틔우다 3장 축의 비밀, 고립을 넘어 교류로 2. 기후, 문명의 운명과 세계의 지도를 바꾸다 4장 유라시아 스텝이 인류에게 준 선물, 말 5장 엘니뇨, 크레타와 그리스의 운명을 가르다 6장 아프리카에 인류 조상을 가두었던 열대수렴대 7장 마야는 왜 울창한 밀림에서 가물어 사라졌을까? 8장 중국이 동아시아의 거대한 중원을 지켜온 비결 9장 로마가 대제국의 영광을 잃고 사분오열한 원인 10장 흑사병, 온난기의 암흑시대를 끝장내다 11장 팍스 몽골리카의 영광을 이끈 대륙 북방의 우기 12장 소빙기가 무너뜨린 한족의 막강 화약 제국 13장 싸우는 유럽, 신대륙으로 떠나는 유럽인 3. 기후변화의 역사에서 기후위기의 시대로 14장 산업화와 화석연료가 빚어낸 인위적 기후위기 15장 사막과 바다에 침식되어 사라지는 인류의 삶터 16장 전 세계에 드리운 식량 위기와 전염병의 공포 17장 전쟁과 테러리즘, 기후 안보 비상사태 18장 인류세는 대멸종을 과연 피할 수 있을까? 나가며 - 역사는 도전과 응전의 연속이다 연표 미주 지도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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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전호태 지음 | 덕주
20,000원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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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P
들어가며 1장 해모수, 유화, 주몽 1. 신화의 시작 2. 해모수 3. 유화 4. 하백 5. 용-새-물고기 6. 알-고난 7. 활쏘기 8. 대결 9. 말 10. 물고기와 자라 다리 11. 신모(神母) 12. 천제의 아들과 선인의 후손 13. 대홍수 14. 승천(昇天) 2장 신이 연 세상 1. 수신(?神) 2. 해신과 달신 3. 불의 신 4. 소 머리의 신 신농 5. 쇠부리 신 6. 수레바퀴의 신 7. 숫돌의 신 8. 견우와 직녀 9. 해와 달 10. 북두칠성과 남두육성 3장 신선과 정령 1. 신선 2. 뿔나팔 부는 선인 3. 완함[비파] 연주하는 선인 4. 거문고를 연주하는 선인 5. 요고를 치는 선인 6. 천왕(天王) 7. 우주역사 8. 선계(仙界) 9. 불사약(不死藥) 4장 신비한 새와 짐승 1. 지축(地軸) 2. 불새 3. 사람 머리의 새 4. 기린(麒麟)과 천마(天馬) 5. 성성(猩猩) 6. 청양조(靑陽鳥) 7. 비어(飛魚) 8. 천록(天鹿) 9. 천추(千秋)와 만세(萬歲) 10. 부귀(富貴), 길리(吉利), 짐승 머리의 새 부록 고구려 고분벽화의 해와 달 참고문헌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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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소피 스털링,김미선 지음 | 탐나는책
18,000원
16,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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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P
실수와 오류로 채워진 기이한 상식과 이상한 역사 “재미있는 상식을 좋아하신다면, 지금부터 저자 소피 스털링과 함께 역사를 통과하는 매우 기묘한 여행을 떠나봅시다. 먼저 안전한 여행을 위해 안전벨트를 채우십시오.” 만약 여러분이 이상한 역사나 특이한 지식, 미신이나 풍습, 괴상한 발명품, 황당한 사건 등을 다룬 책을 흥미롭게 읽었다면 지금은 『실수와 오류의 세계사』를 읽을 책 목록에 올려야 한다. 우린 대체 어떻게 그런 생각을 다 했을까? 모든 사람이 쥐덫에 대해서 알고 있다. 하지만 혹시 쥐덫이 원래는 도난 경보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어졌다는 걸 알고 있는가? 사무엘 홉킨스에게는 최초의 미국 특허를 가진 사람이 된다는 게 왜 그렇게나 중요했을까? 수세기동안 수많은 기이한 발명품들이 탄생했다. 이 섹션에서 작가이자 역사가인 소피 스털링은 역사에 걸친 발명가들의 호기심과 그들의 독특한 (그리고 때로는 거친) 아이디어들에 몰두한다. 이상한 아름다움과 패션의 유행은 어떤가. 대체 어떻게 생겨났을까? “고통이 곧 아름다움이다.” 라는 말은 전 세계에 걸쳐 매우 생생한 역사를 가지고 있다. 고통스러운 패션 트랜드들과, 목재 수영복, 화장실 배관청소용구 형태의 가슴 확대기 그리고 죽음에 이르게 만드는 화장품들을 발견해보라. 사람들은 아름다움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별짓을 다하려고 한다. 하지만 왜 비소, 딱정벌레류 그리고 돼지 오줌 같은 것들이 아름다움을 위한 재료에 포함되었을까? 특이한 미신과 민속은 어떤가? 수백 년을 넘은 바나나 저주에 대해 아는가? 이빨 요정의 기원은 무엇일까? 신발에 대한 기묘한 집착은 어떤가? 일부 기묘한 믿음들은 어리석은 미신이라고 보일지도 모르지만 대부분 우리 머릿속에 새겨져있다. 당신은 아마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미신적일 것이다. 『실수와 오류의 세계사』는 이상한 역사들을 모아놓은 재미있는 컬렉션이다! 이 책을 통해 여러분은 다음과 같은 사실들을 알게 될 것이다. 여러분의 직업을 감사하게 여기게 될 수세기동안의 기묘한 직업들, 결코 큰 성공을 거두지 못했지만 오늘날 주류 상품들의 최초 버전이었던 신기한 발명들, 흥미롭고 때론 징그러운 의학치료와 치명적인 미용 트랜드, 우리가 그랬다고?라고 의아하게 만들 황당한 인간들의 실수와 기이함. 이 책은 모든 것을 가지고 있어서 달리 줄 선물이 없는 사람들에게 주면 아주 좋아할 화장실 독자들을 위한 멋진 선물이다. 역사시간에는 결코 들어보지 못했던 이야기들로 가득한 이 재미있는 상식 책을 즐겨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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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아사자토 이츠키 지음 | 현정수 옮김 | 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22,800원
20,5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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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0P
머리말 범례 세계 괴이 사전 -현대편- 아시아 오세아니아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유럽 아프리카 기타 column 01 공상의 생물들 02 미확인생물 03 톨 테일 04 심령주의 05 고딕 문학 06 크리피파스타 특별기고 세계 괴이 사전의 발걸음 ‘어딘가 저편’의 괴이 · 괴물과 마주하기 위해서 고쿠가쿠인 대학 준교수 이이쿠라 요시유키 우산을 쓴 유령 대만의 괴이 지금과 과거 남대과기대학 조교수 이토 류헤이 변용하는 괴이 세계 속의 ‘콧쿠리 씨’ 요코하마 국립대학 교수 이치야나기 히로타카 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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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장 셰노 지음 | 주진오 옮김 | 포북(forbook)
18,000원
16,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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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P
옮긴이의 글 영문판 서문 서장 역사를 없애 버릴 것인가? 01장 과거에 대한 역동적 관계로서의 역사 02장 역사와 사회적 실천 - 기성 체제의 진영에 있어서 03장 역사와 사회적 실천 - 민중 투쟁의 입장에서 04장 마르크스는 역사학자였는가? 05장 ‘과거에서 현재로’, 관계의 역전 06장 역사적 수사법의 잘못된 가정들 07장 역사 지식에 대한 사회학적 안내서 08장 4분법적 시대 구분의 함정들 09장 대작(大作) 역사서에 대한 역사가들의 향수 10장 자본주의 이전 사회들은 공통적인 과정을 거쳐 왔는가? 11장 자본주의 : 역사의 거대한 통합자 12장 역사에 있어서 민족적 ‘소속’ 13장 자연사와 사회사의 융합 14장 단기 지속과 장기 지속 - 역사에 있어서 연속성과 불연속성 15장 ‘위로부터’의 역사와 민초들의 역사 - 민중의 역할 16장 발전의 속도 - 역사의 오르막과 내리막 17장 역사에 있어서의 공간 차원 - 지정학(地政學) 18장 역사의 껍질 깨기 - 범(汎)학문적 접근법 19장 혁명을 위한 역사의 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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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임치균,강문종,임현아,이후남 지음 | 민음사
19,000원
17,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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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0P
한류 열풍의 원조로 꼽히는 드라마 「대장금」의 주인공 서장금. <조선왕조실록>에 실린 의녀 장금의 기록에서 탄생한 캐릭터다. 같은 이름의 소설이 원작인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의 주인공 성덕임. 모델인 의빈 성씨는 관련 자료가 속속 번역되어 소개되면서 다채로운 면모를 지닌 캐릭터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같은 이름의 만화가 원작인 드라마 「연모」의 주인공 이휘. 정체를 숨기고 남성으로 사는 여성인데, 남장 여성은 조선 시대에도 여러 소설에 등장하며 인기를 끈, 유구한 전통의 캐릭터다. 조선은 기록의 나라다. 적지 않은 여성이 국가의 공식 기록에, 민간의 야담집에 이름을 남겼다. 여성이 주인공으로 활약하는 소설도 여럿 나와 널리 읽혔다. 조선 시대의 문학과 역사에서 여성들이 차지하는 자리는 작지 않다.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조선의 여성들을 조명한 <조선의 걸 크러시: ‘남성’ 말고 ‘여성’으로 보는 조선 시대의 문학과 역사>가 민음사에서 출간되었다. 양반이 아닌 보통 사람의 다양한 직업을 망라해 화제가 되었던 <조선잡사: ‘사농’ 말고 ‘공상’으로 보는 조선 시대 직업의 모든 것>을 잇는 기획이다. 우리 시대의 한국학 연구자들이 실제 역사와 고전소설에서 발굴해 정리한 40가지 이야기는 조선 여성들에 관한 오해를 깨부순다. 책 속 이야기는 강렬하고 매섭다. 조선 여성이라고 하면 흔히 떠올리는 궁중 여성들은 나오지 않는다. 원수를 직접 처단하고, 뛰어난 기개와 재주로 영웅의 반열에 오르며, 적극적으로 사랑을 쟁취한 여성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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