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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ittle Pri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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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ittle Pri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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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92632911
쪽수 : 160쪽
생 텍쥐페리  |  인디고(글담)  |  2015년 05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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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불영 완역본으로 돌아온 어린왕자! 전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베스트셀러, 《어린왕자》의 국내 최초 불영 완역본. 인디고의 세 번째 영문판인『The Little Prince』. 독자들의 수요를 충족하고자 불영 완역본을 시?도했으며, 번역과 감수 과정에서 단어 하나하나마다 신중한 선택을 하며 글의 완성도를 높였다. 불어 원문의 회화적인 묘사가 퇴색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이는 등 기계적인 번역을 하지 않기 위해 번역자와 감수자가 무수한 시간을 토론으로 보내며 애쓰기도 했다. 이와 더불어 김민지의 동심 가능한 일러스트까지 어우러져 독자들이 여느 책보다 특별한 어린왕자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저자 소개
저자 생 텍쥐페리 Antoine Marie Roger De Saint Exupery는 프랑스에서 20세기 최고의 작가로 칭송받는 소설가. 1931년 『야간 비행』으로 페미나 문학상을, 『인간의 대지』로 아카데미 프랑세즈의 소설 대상을 받았?다. 그 외에도 『남방 우편기』, 『전투 조종사』 등을 집필했다. 작가의 가장 유명한 작품 『어린 왕자 Le Petit Prince』는 전 세계 1억 부 이상의 판매 기록을 세우며 지금까지도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목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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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출판사 서평 생 텍쥐페리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국내 최초의 불영 완역본! 영문학자 윤주옥 교수의 번역과 원어민 해외 감수까지! 생 텍쥐페리가 전하고자 했던 인간애와 철학적 메시지에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읽었던 『어린왕자』영문판. 하지만 고어(古語)로 얼룩진 출처를 알 수 없었던 영문판들만 가득해 과연 제대로 읽고 있었을지 의문이 든다. 이에 출판사 인디고는 독자들이 잃어버렸던 동심을 다시금 떠올리고, 생생한 영어와 저자의 시적 문장이 만났을 때의 감동을 제대로 느끼길 바라는 마음에 국내 최초 불영완역본『The Little Prince... 생 텍쥐페리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국내 최초의 불영 완역본! 영문학자 윤주옥 교수의 번역과 원어민 해외 감수까지! 생 텍쥐페리가 전하고자 했던 인간애와 철학적 메시지에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읽었던 『어린왕자』영문판. 하지만 고어(古語)로 얼룩진 출처를 알 수 없었던 영문판들만 가득해 과연 제대로 읽고 있었을지 의문이 든다. 이에 출판사 인디고는 독자들이 잃어버렸던 동심을 다시금 떠올리고, 생생한 영어와 저자의 시적 문장이 만났을 때의 감동을 제대로 느끼길 바라는 마음에 국내 최초 불영완역본『The Little Prince』를 출간했다. 여기에 영문학자 윤주옥 교수가 참여해 한 단어, 한 단어에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여 출간된 지 70년이 지난 작품의 생생함을 되살렸다. 원어민의 감수 작업까지 덧대어져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이번 『The Little Prince』는 살아 있는 영어 공부뿐만 아니라 문학적 탐독까지 가능하게 해, 어린왕자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갖고 싶은 작품이 될 것이다. 책 소개 역자와 감수자의 길고 긴 토론 과정을 거쳐 여느 책보다 완성도 높은 국내 최초 불영완역본 『어린왕자』! 인디고 [아름다운 고전 시리즈]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어린왕자』가 국내 최초 불영 완역본으로 돌아왔다. 그동안 독자들은 『어린왕자』를 원문에 더 가깝게 느끼고자 영문판을 선택했지만, 막상 외국인도 문학적으로 감상할 수 없는 텍스트들로 실망만 해 왔다. 인디고의『The Little Prince』는 그런 독자들의 수요를 충족하고자 국내 최초 불영 완역본을 시도했으며, 번역과 감수 과정에서 단어 하나하나마다 신중한 선택을 하며 글의 완성도를 높였다. 여기에 김민지의 동심 가능한 일러스트까지 어우러져 독자들이 여느 책보다 특별한 어린왕자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잘못된 번역으로 놓치고 있었던 생 텍쥐페리의 시적 문장들을 더 가깝게 느낄 수 있는 기회! 기존의 영문판들에 비해 이번 『The Little Prince』는 영문으로 읽는 독자들을 완벽하게 만족시켜줄 책이다. 먼저 등장인물들의 대사가 많은 『어린왕자』의 특성 상 딱딱하고 틀에 갇힌 문어체보다 지금 현지에서 쓰이고 있는 생생한 단어들로 고르는데 애썼다. 장미의 대사“My petals are still mussed up.(제 꽃잎이 아직 다 피질 못했네요)”에서 똑같이 ‘헝클어진’을 의미하는 단어이지만‘dishevelled’ 대신에 실제 현지인들이 일상대화에서 많이 쓰는‘mussed up’으로 표현한 것이 그 이유이다. 또한 가장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대사인“It is only with the heart that we can see clearly.(그건 마음으로 봐야 잘 보인다는 거야)”와 같이 대개는‘one’으로 옮겼을 부분을‘we’로 옮겼다. 불특정다수를 지칭하는 ‘one’보다 우리를 지칭하는 ‘we’로 옮겨 여우의 대사로 전달되는 울림을 독자들이 더 강하게 느낄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서였다. 이외에도 불어 원문의 회화적인 묘사가 퇴색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이는 등 기계적인 번역을 하지 않기 위해 번역자와 감수자가 무수한 시간을 토론으로 보내며 애쓰기도 했다. 그 결과물인 이번 책으로 독자들은 생 텍쥐페리가 전하고 싶었던 순수한 세계관에 국내 어느 영문판보다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그 외) It was his first pang of regret. (어린왕자 처음으로 별을 떠나 온 것을 후회했다.) → 불어 원문 ‘mouvement(움직임, 운동)’를 단순히 영어 ‘movement(움직임)’보다는‘pang(갑자기 격렬하게 일어나는 육체적?정신적 고통)’으로 번역하여 어린왕자가 자신이 버리고 온 장미에 대하여 느끼는 가슴을 찌르는 듯한 회한의 고통 (‘pang of regret’)을 독자들이 좀 더 강하게 느낄 수 있도록 했다. the snake softly slid into the sand, like a spouting of water dying out and slipped among the stones with a light sound of metal, in no hurry. (마치 모래 속으로 스르르 물줄기가 잦아들 듯 미끄러져 들어가더니 가벼운 금속성 소리를 내며 돌들 사이로 교묘히 몸을 감추어 버렸다.) → 불어 원문 ‘laissa(흔적 따위를 남기다)’와 ‘faufila(교묘히 빠져나가다)’를 운동성이 더 가미된‘slid(미끄러지다)’와 ‘slipped(미끄러지다)’ 동사로 옮겨서 뱀이 마치 미끄러지듯이 사라지는 모습을 연상할 수 있도록 도왔다. 김민지의 동심 가득한 일러스트로 재탄생한 『어린왕자』! 김민지의 감성으로 재탄생한 일러스트와 함께 담아낸 인디고만의 특별한 어린왕자 영문판! 첫 장을 펼치는 순간, 생 택쥐페리의 원화와는 또 다른 감성으로 사랑받고 있는 원화가 선사하는 동심 가득한 세계가 펼쳐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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