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킹이 처음인 사람이라도 멋지게 만들어낼 수 있는
마들렌 피낭시에 명품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티타임에 가볍게 즐기기에도, 주변에 선물하기에도 안성맞춤!
조가비 모양의 마들렌은 앙증맞은 크기에 폭신폭신한 식감으로 남녀노소의 사랑을 꾸준히 받고 있다.
금괴 모양의 피낭시에는 살짝 태운 버터가 들어가 고소한 풍미가 일품인 고급스러운 과자다.
마들렌과 피낭시에 만드는 방법이 가득한 『마들렌 피낭시에』는 초보자들이 궁금해하고 홈베이커들이 놓치기 쉬운 사소한 부분까지 꼼꼼하게 짚어준다. 차근차근 따라 하면 누구라도 베이커리에서 파는 것 못지않은 근사한 작품을 만들 수 있다. 가장 클래식한 기본 레시피와 함께, 풍미를 더하고, 과일을 곁들이고, 촉촉한 시럽과 부드러운 크림을 넣어서, 보다 다채롭게 마들렌과 피낭시에를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게다가 레시피마다 있는 Note에는 대체할 재료,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시간 등을 팁으로 알려주기 때문에 홈베이킹을 더욱 풍성하게 해준다.
프랑스 전통 과자인 마들렌과 피낭시에는 여유로운 오후에 나만의 티타임 디저트로 즐기기에도, 소중한 이들에게 선물해서 진심을 전하기에도 제격이다. 오늘, 먹음직스럽게 봉긋한 마들렌과 고소한 향이 감미로운 피낭시에로 주변에 따스한 온기를 더해보면 어떨까?
저자 소개
쇼모토 사치코는 제과 연구가, 푸드 코디네이터, 르 코르동 블루 파리에서 '파티시에 코스'를 수료한 후 Gilles Marchal, Fabricr Le Bourdat 아래에서 연수했다. 이후 파리 최고의 제과점에서 손꼽히는 'Stohrer' 등지에서 연수를 거쳐 일본으로 귀국. 제과교실 강사를 역임하다 2005년 독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