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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자집주비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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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자집주비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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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68493898
쪽수 : 490쪽
김경국, 박상택  |  전남대학교출판부  |  2017년 0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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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저자 소개
저자 : 김경국

저자 김경국(金慶國)은은 全南大學校 中語中文學科 卒 中國 北京大學 中文科 文學博士(中國古文理論) 中國 安徽大學 兼職敎授 誠齋 奉奇鍾先生에게 師事 現: 全南大學校 文化社會科學大學 國際學部 敎授 現: (社)湖南古文獻硏究院 院長 著書 ≪桐城派姚門五大弟子硏究≫(中), ≪桐城派與明淸學術硏究≫(中), ≪現代中國의 社會와 文化≫, ≪石田集≫, ≪大學章句 備旨≫, ≪中庸章句 備旨≫, ≪論語集註 備旨(Ⅰ)(Ⅱ)(Ⅲ)(Ⅳ)≫, ≪孟子集註 備旨(Ⅰ)(Ⅱ)≫, 등 論文 , , , , 外 수십 편
목 차
孟子集註 / 17
등文公章句上 / 18
[5 ㆍ1] 등文公이 爲世子에 將之楚할새 / 18
[5 ㆍ2] 등定公이 薨커늘 世子ㅣ謂然友曰昔者에 / 29
[5 ㆍ3] 등文公이 問爲國하신대 / 49
[5 ㆍ4] 有爲神農之言者許行이 自楚之등하여 / 91
[5 ㆍ5] 墨者夷之ㅣ 因徐벽而求見孟子한대 / 144

등文公章句下 / 161
[6 ㆍ1] 陳代曰 不見諸侯ㅣ宜若小然하이다 / 162
[6 ㆍ2] 景春曰 公孫衍張儀는 豈不誠大丈夫哉리오 / 176
[6 ㆍ3] 周소ㅣ問曰 古之君子ㅣ仕乎잇가 / 183
[6 ㆍ4] 彭更이 問曰 後車數十乘과 從者數百人으로 / 198
[6 ㆍ5] 萬章이 問曰 宋은 小國也라 / 208
[6 ㆍ6] 孟子ㅣ謂戴不勝曰 子欲子之王之善與아 / 226
[6 ㆍ7] 公孫丑ㅣ問曰 不見諸侯ㅣ何義잇가 / 232
[6 ㆍ8] 戴盈之曰 什一와 去關市之征을 今자未能인대 / 242
[6 ㆍ9] 公都子曰 外人이 皆稱夫子好辯하나니 / 247
[6 ㆍ10] 匡章이 曰陳仲子는 豈不誠廉士哉리오 / 283

離婁章句上 / 298
[7 ㆍ1] 匡章이 曰陳仲子는 豈不誠廉士哉리오 / 298
[7 ㆍ2] 孟子曰 規矩는 方員之至也요 / 326
[7 ㆍ3] 孟子曰 三代之得天下也는 以仁이요 / 335
[7 ㆍ4] 孟子曰 愛人不親이어든 反其仁하고 / 341
[7 ㆍ5] 孟子曰 人有恒言호되 皆曰 天下國家라하나니 / 346
[7 ㆍ6] 孟子曰 爲政이 不難하니 不得罪於巨室이니 / 348
[7 ㆍ7] 孟子曰 天下有道엔 小德이 役大德하며 / 353
[7 ㆍ8] 孟子曰 不仁者는 可與言哉아 / 369
[7 ㆍ9] 孟子曰 桀紂之失天下也는 失其民也니 / 379
[7 ㆍ10] 孟子曰 自暴者는 不可與有言也요 / 390
[7 ㆍ11] 孟子曰 道在爾而求諸遠하며 / 396
[7 ㆍ12] 孟子曰 居下位而不獲於上이면 / 398
[7 ㆍ13] 孟子曰 伯夷ㅣ벽紂하여 居北海之濱이러니 / 406
[7 ㆍ14] 孟子曰 求也ㅣ爲季氏宰하여 無能改於其德이요 / 413
[7 ㆍ15] 孟子曰 存乎人者ㅣ莫良於眸子하니 / 420
[7 ㆍ16] 孟子曰 恭者는 不侮人하고 / 424
[7 ㆍ17] 淳于곤曰 男女授受不親이 禮與잇가 / 426
[7 ㆍ18] 公孫丑曰 君子之不敎子는 何也잇고 / 432
[7 ㆍ19] 孟子曰 事孰爲大오 事親이 爲大하니라 / 439
[7 ㆍ20] 孟子曰 人不足與適也며 政不足間也라 / 448
[7 ㆍ21] 孟子曰 有不虞之譽하며 有求全之毁하니라 / 453
[7 ㆍ22] 孟子曰 人之易其言也는 無責耳矣니라 / 455
[7 ㆍ23] 孟子曰 人之患이 在好爲人師니라 / 457
[7 ㆍ24] 樂正子ㅣ從於子敖하여 之齊러니 / 458
[7 ㆍ25] 孟子ㅣ謂樂正子曰 子之從於子敖來는 / 464
[7 ㆍ26] 孟子曰 不孝有三하니 無後爲大하니라 / 465
[7 ㆍ27] 孟子曰 仁之實은 事親이 是也요 / 469
[7 ㆍ28] 孟子曰 天下ㅣ大悅而將歸己어든 / 477

색인 / 484
출판사 서평
宋代의 巨儒 朱熹(1130~1200)는 중국 儒學의 집대성자이자 우리나라 性理學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인물이다. 朱熹가 일생동안 정리하고 연구한 儒家經傳들은 주로 五經과 四書 및 北宋의 주돈이周敦?(1017~1073)ㆍ정호程顥(1032~1085)ㆍ정이程?(1033~1107)ㆍ소옹邵雍(1011~1077)ㆍ장재張載(1020~1077) 등의 著作들이다.
이들 儒家經傳들에 대해 朱子는 “四子는 六經의 입문서이고, 《近思錄》은 四子의 입문서이다.[四子, 六經之階梯. 《近思錄》, 四子之階梯.]”(《朱子語類》 卷105)라고 했는데, 여기에서 四子는 ‘四書’를, 六經은 ‘五經’을, 《近思錄》은 朱子와 여조겸呂祖謙이 북송 諸子들의 학설을 공동으로 편찬한 성리학 해설서를 각각 의미한다. 朱子의 이 말은 四書의 지위가 북송 諸子들의 저작보다 높고 五經의 지위가 四書보다 높기 때문에 배우는 자들이 마땅히 《近思錄》에서 시작하여 四子에 이르고, 다시 四子로부터 五經에 이르러야 한다는 말이다.
六經의 입문서인 ‘四書’는 곧 《大學》ㆍ《論語》ㆍ《中庸》ㆍ《孟子》 등을 말한다. 이 四書의 중요성에 대해서 朱子는 그의 〈書臨?所刊四子後〉에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고 있다. “河南 程氏는 사람을 가르칠 때 반드시 먼저 《大學》ㆍ《論語》ㆍ《中庸》ㆍ《孟子》 등의 책에 힘을 쏟은 후에 六經을 공부하도록 했다. 이는 대개 그 난이難易와 원근遠近과 대소大小의 차례가 진실로 이와 같으면 배움에 어지럽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河南程夫子之敎人, 必先使之用力乎《大學》ㆍ《論語》ㆍ《中庸》ㆍ《孟子》 之書, 然後及乎六經. 蓋其難易, 遠近, 大小之序, 固如此而不可亂也.]” 이런 이유로 朱子는 二程사상을 계승하여 《大學》ㆍ《論語》ㆍ《孟子》ㆍ《中庸》 등에 심혈을 기울여 註解를 함으로써 《四書章句集註》를 완성한 것이다.
四書를 공부하는 순서에 대해서 程子는 “《大學》은 孔氏의 遺書이며 처음 배우는 사람이 德에 들어가는 문이다.[大學, 孔氏之遺書, 而初學入德之門也.]”라고 했고, 朱子는 이를 계승하여 “《大學》을 처음과 끝을 완전히 관통하여 모두 의심난 바가 없게 된 후에 가히 《論語》와 《孟子》에 미칠 수 있고, 또 의심난 바가 없게 된 후에 가히 《中庸》에 미칠 수가 있다.[大學首尾貫通, 都無所疑然後, 可及語孟, 又無所疑然後, 可及中庸.]”(大全註疏)고 하였다. 곧 학문의 처음과 끝을 꿰뚫어 말한 《大學》을 먼저 읽고, 이어서 《論語》와 《孟子》를 읽어야만 학문의 길에 쉽게 들어갈 수 있으며, 나아가 학문의 大體가 갖추어져 나머지 공부가 저절로 된다는 말이다.
저자는 오래전부터 經書硏究와 經書講讀에 종사하면서 《四書集註》와 《四書備旨》에 대한 註解 작업을 추진해 왔다. 그 결과 지난 2009년에 처음으로 《大學章句 備旨》를 출간하였고, 이어서 《論語集註 備旨(Ⅰ)》(2010)ㆍ《論語集註 備旨(Ⅱ)》(2011)ㆍ《論語集註 備旨(Ⅲ)》(2012)ㆍ《論語集註 備旨(Ⅳ)》(2013)ㆍ《中庸章句 備旨》(2014)ㆍ《孟子集註 備旨(Ⅰ)》(2015)ㆍ《孟子集註 備旨(Ⅱ)》(2016)를 차례로 세상에 선보였으며, 이번에 다시 《孟子集註 備旨(Ⅲ)》를 출간하게 되었다.
譯註의 底本으로 삼은 《四書補註備旨》는 朱子의 《四書集註》에 明代 鄧林이 章節마다 要旨를 撰述하고, 鄧煜이 編次하여 《四書備旨》라고 명명한 다음, 다시 淸代 祁文友의 重校와 杜定基의 補註를 거쳐 增訂하여 완성된 것이다. 書名을 〈備旨〉라고 말한 것은 聖賢의 立言에 매 章마다 각각 매 章의 宗旨가 실려 있기 때문에 배우는 자들이 潛心硏究해야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끝으로 본 書의 출간을 위해 그 동안 자상한 가르침을 베풀어주신 弦齋 金永雄 선생님, 본문의 험난한 한자변환 작업을 해준 李鎬俊 선생님, 원고 교정에 힘써준 李恩珍 선생님, 表紙題字를 써주신 翠亭 任春植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아울러 본 書의 출판에 도움을 준 전남대학교 당국과, 편집과 출판을 위해 노고를 다해주신 전남대학교출판부 관계자 분들께도 이 자리를 빌어 깊은 감사의 마을 전한다.

丁酉年 立春節
著者 謹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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