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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선비 세계를 가다 여행도, 삶도 떠나 걷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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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선비 세계를 가다 여행도, 삶도 떠나 걷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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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86173404
쪽수 : 263쪽
강문규  |  알비  |  2017년 12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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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55개국 200여 개 도시를 여행한 여행가의 세계 일주 여행기 보고 들어서 좋았고, 알고 깨닫게 되어 행복했던 이야기 여행을 좋아해 일상이 되고, 일상이 여행이 된 작가는 하루가 멀다 하게 배낭 하나 둘러메고 집 떠나 살았다. 그러던 중 두루마기와 갓을 쓴 조선 선비 복장으로 세계 곳곳을 누비며 남극까지 약 1년간의 세계 일주를 떠나게 된다. 여행의 끝에서 작가가 느꼈던 1년의 여행이 거창하지도 대단치도 않은 일이고, 훗날 인생의 한 페이지 정도에 불과한지도 모르겠다는 말은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개개인에게 책을 읽는 내내 묘한 여운을 줄 것이다. 세계 일주는 단순한 여행이라기보다는 ‘나는 왜 여행을 하는가?’ 혹은 ‘나는 왜 인생을 사는가?’에 대한 물음이기도 하다. 작가가 세계 일주에서의 작은 만남, 사소한 선의와 선행에서 받았던 벅찬 감동과 감사함을 책을 통해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 자신에게 맞는 인생의 속도를 깨닫고, 남보다 덜 고민하고 걱정하며 살 수 있었다는 작가의 말이 책을 통해 전달될 수 있을 것이다.
저자 소개
강문규는 여행을 좋아해 일상이 되고, 일상이 여행이 된 ‘여행 생활자’다. 열다섯 소년기를 보낼 무렵 첫 유럽여행을 시작했는데, 길을 잃고 헤맨 끝에 새벽에 만난 알프스의 감동적인 풍경을 잊지 못해 청년이 되어서도 하루가 멀다 하게 배낭 하나 둘러메고 집 떠나 살았다. 얼마 전 두루마기와 갓을 쓴 조선 선비 복장으로 세계 곳곳을 누비며 남극까지 약 1년간의 세계 일주를 마쳤다. 세계 일주는 눈과 귀로 보고 들어서 좋았고, 알고 깨닫게 되어 행복했으며, 직접 경험하게 되어 감동했던 날이라고 여기며 살고 있다. 55개국 200여 개 도시를 여행한 진정한 여행가로 현재는 여행과 모험 사이, ‘트라벤처 TRAVENTURE’라는 자신만의 여행 브랜드를 만들어 가고 있다. 블로그 : blog.naver.com/kmghm 홈페이지 : www.traventure.co.kr
목 차
Prologue 01 시작의 용기 나의 길을 갔으면 좋겠다 시작의 용기 모험이 진정한 행복이다 부끄러움에 눈물 나만 알 수 있는 자유 번지점프를 하다 친구가 될 수 있을까 말라위 호수의 일몰 천국 보다 천국 같은 기억하고 싶은 순간들 야생의 질서 다시없을 도전 그리운 것이 늘어난다 페이스북 다른 곳에 가도 괜찮다 아프리카 미소 시스터 김 나의 길을 갔으면 좋겠다 우간다 시골 마을 골리 황무지에 피어날 장미 나일강 표류기 다시 나일강 새로운 동료 무지갯빛 여행 후각의 기억 이방인의 라마단 나에게 주는 선물 올드시티 02 시간을 나누다 해가 저물고 다시 뜰 때까지 길 위의 집 라 토마티나 La Tomatina 집이 그리운 순간 따로 또 같이 with G 한 번쯤은 유럽 하루를 사는 것 익숙해짐 짝 간이역 히치하이킹 유쾌한 동행 김피디와의 만남 순례자의 길 발병 아미고 델 까미노 길 고양이 부르고스 떠나지 않으면 감사 로드 아쉬움 속 갈리시아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동행의 의미 위안 남들이 가지 않는 길 지성 팍을 찾아서 아이슬란드의 레이캬비크까지 오로라 대신 눈보라 03 여행의 여백 앞으로도 지금처럼 여행하는 삶이다 질문 뉴욕의 조선 선비 토론토에서 만난 인연 감사함의 빚 불행 다툼 사진 한 장 ¡Feliz A o Nuevo! 지각 인생 아바나 로망스 여백 산 블라스 제도 남미의 판타지 도시를 알다 하늘과 가까운 곳 트레킹의 이유 마추픽추 다시 만난다는 것은 마음 한구석의 감정 경이로움 마지막 티켓 트레블 메이트 여행 후에 남는 것들 지구의 최남단 여행하는 삶 마지막 하루 남극에 도착하다
출판사 서평
두루마기 입고 갓을 쓰고 남극까지 더 큰 여행을 꿈꾸기 시작했다! ‘젊은 나이에 할 수 있는 흥미로운 일은 무엇이 있을까?’ 생각하던 중 두루마기 입고 갓을 쓰고 남극까지 떠나보기로, 그렇게 작가의 ‘더 큰 여행’은 시작되었다. 남극을 여행의 끝으로 정한 것은 자체로 무모함 가득한 일이었지만 더 멀고 아득한 곳으로 여행의 끝을 정하고 나니 설렘 가득한 일이기도 했다. 더 큰 여행을 꿈꾸며 떠난 여행이지만 여행에서 만났던 작은 만남, 사소한 선의와 선행이 오히려 벅찬 감동과 감사함을 선사해준다. 또한 무언가 더 행복한 것을 찾... 두루마기 입고 갓을 쓰고 남극까지 더 큰 여행을 꿈꾸기 시작했다! ‘젊은 나이에 할 수 있는 흥미로운 일은 무엇이 있을까?’ 생각하던 중 두루마기 입고 갓을 쓰고 남극까지 떠나보기로, 그렇게 작가의 ‘더 큰 여행’은 시작되었다. 남극을 여행의 끝으로 정한 것은 자체로 무모함 가득한 일이었지만 더 멀고 아득한 곳으로 여행의 끝을 정하고 나니 설렘 가득한 일이기도 했다. 더 큰 여행을 꿈꾸며 떠난 여행이지만 여행에서 만났던 작은 만남, 사소한 선의와 선행이 오히려 벅찬 감동과 감사함을 선사해준다. 또한 무언가 더 행복한 것을 찾을 필요 없이 매순간이 행복하고 즐거움이 곁에 있다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것이 진짜 작가가 꿈꾸었던 큰 여행이 아니었을까. 그것이 현재를 살고 낮선 곳으로의 여행을 꿈꾸는 이들이 찾는 것은 아닐까. ‘나는 왜 여행을 하는가?’ 내게 맞는 인생의 속도를 깨닫기 길었던 세계 일주의 끝에서 작가는 1년의 세계 여행이 그리 거창하지도 대단하지도 않은 일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저 엽서 한 장에 담긴 몇 글자처럼 훗날 인생의 한 페이지 정도에 불과한지도 모르겠다는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다소 냉소적일 수도 있지만 각자가 자신의 시간을 적어가는 것이 인생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작가는 그다지 도전적이지도, 남들보다 특별한 것도 없던 자신의 삶을 남들보다 늦은 ‘지각 인생’으로 표현하였다. 작가는 모든 것이 다 늦었다고 생각한 그때, 비로소 천천히 내게 맞는 인생의 속도를 깨닫고, 남보다 덜 고민하고, 덜 걱정하며 살 수 있었다고 한다. 책을 읽는 이에게도 이 책은 많은 여운을 줄 것이다. 작가의 말처럼 작은 만남과 선의에서도 매순간 더 행복하고 즐거움이 곁에 가득할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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