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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르릉 따르릉 비켜나세요, 이준석이 나갑니다 따르르르릉 : 이준석 전후사의 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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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르릉 따르릉 비켜나세요, 이준석이 나갑니다 따르르르릉 : 이준석 전후사의 인식 이준석 전후사의 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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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88285952
쪽수 : 348쪽
우석훈 김태은 최광 외  |  오픈하우스  |  2021년 07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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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가히 폭발적이다. 국회의원 0선, 1985년생 36세 야당 당대표에 대한민국이 들썩이고 있다. 공영자전거 ‘따릉이’로 출근하는 야당 당대표! 세대교체, 아니 시대교체다. 이준석의 정치는 성공할 것인가? 알 수 없다. 여성가족부·통일부 폐지 논란, 반중(反中) 발언, ‘전 국민 재난지원금’ 합의 번복 등 ‘당 대표 리스크’라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분명한 건 ‘이준석=변화’라는 사실이다. 그 변화를 다채로운 스펙트럼으로 들여다보았다. 정치, 경제, 언론, 학계, 빅데이터 전문가 등 12명의 논객들이 이준석 현상을 리트머스 삼아 한국 정치의 오늘을 진단하고 내일을 내다보았다. 이준석의 변화에 대한 거친 생각들, 그걸 바라보는 불안한 눈빛, 그리고 그걸 지켜보는 독자들. ‘이준석’에 관한 거의 모든 것, ‘해방 전후사의 인식’에서 아직도 허우적거리는 낡은 이념 정치에 날리는 똥침! 『따르르 따르릉 비켜나세요, 이준석이 나갑니다 따르르르릉』이다.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저자 : 강지연 20년차 정당 당직자. 한나라당으로 시작해 현재는 국민의힘에 서식 중이다. 정치에 신경 끊는 법, 젊은 사람들과 잘 지내는 법, 품위 있게 죽는 법 등에 관심이 많다. 철부지 엄마 때문에 남편과 딸아이가 고생이 많다. 저자 : 공희준 메시지 크리에이터. 세계 최초의 인터넷 정치플랫폼 서프라이즈의 초대 편집장으로 ‘강남좌파’, ‘먹고사니즘’ 등 시대정신을 꿰뚫는 신조어들을 창안하였다. 소녀시대가 너무 좋아서 「이수만 평전」을 기획ㆍ공저하기도 했다. 저자 : 김태은 머니투데이 the300 기자. 진영과 정당을 넘나들어 정책과 인물 중심으로 취재한다는 새로운 개념의 정치부 the300 취지처럼 7년 넘게 정치권 언저리를 ‘좌충우돌’ 중이다. 저자 : 김홍열 정보사회학 전공. 연구보다는 독서, 독서보다는 술이 있는 대화를 선호한다. 미래학회 편집위원. 저서는 『디지털 시대의 공간과 권력』 『축제의 사회사』 등이 있다. 저자 : 우석훈 경제학자. 두 아이의 아빠. 욕심과 의무감 대신 재미와 즐거움, 그리고 보람으로 살아가는 경제를 기다린다. 성결대학교 교수. 저서로 『88만원 세대』 『당인리』 『팬데믹 제2국면』 등이 있다. 저자 : 이동호 40대 후반 개업 변호사. '나름' 운동권 출신으로 로펌 대기업 공공기관 두루 거치고 자산과 소득도 딱 중간인 두 아이 아빠 대한민국 평균형 인간. 저자 : 이한상 고려대학교 경영대학교 교수. 우리 사회가 투명성을 바탕으로 자본주의적 정의를 구현해 성장하기를 바라며 좌우를 가리지 않고 쓴소리를 하고 있다. 회계학을 가르치고 한국경제, 자본시장, 기업 거버넌스를 연구한다. 저자 : 장훈 자연의 흐름처럼 봄 여름 가을 겨울 다시 봄으로 이어지는 정치 현상의 순환과 질서, 변동을 관찰하는 정치학자. 중앙대학교 교수. 저서로 『20년의 실험: 한국 정치 개혁의 이론과 역사』 등이 있다 저자 : 조경일 MZ세대. 취업걱정은 상수가 됐다. 다양성을 갖는 제도정치에 관심이 많다. 결국 분단체제 해소가 한반도가 도약하는 길이라 믿는다. 무엇보다 평화와 통일에 관심 많은 청년. 종종 칼럼도 쓰는 자유기고가. 저자 : 채진원 정치학자. ‘민주시민’에서 ‘공감시민’으로 내려가기 위해 공화주의를 붙잡은 사람. 경희대 공공거버넌스연구소 교수. 저서는 『무엇이 우리정치를 위협 하는가』 『공화주의와 경쟁하는 적들』, “586 운동권 그룹의 유교적 습속에 대한 시론적 연구” 등이 있다. 저자 : 최광웅 국내1호 데이터정치평론가이자 공공부문 30% 감축을 주장하는 이상주의자. 노무현 청와대 비서관을 역임했으나 김대중을 가장 존경한다. 정치심리학 기반 『바보선거』 『이기는 선거』를 썼다. 저자 : 홍희경 서울신문 국제부 기자. 군인가족의 일원. 궁금한 상태를 못 견뎌 늘 탐구중독 상태이다. 시공간이 사람의 마음을 어떻게 변화시키는 지에 특히 관심이 많다. 『노다지 주식회사』를 썼다.
목 차
프롤로그/ 멀쩡한 보수의 등장 우석훈 4 1부/ 이준석의 도장깨기, 이제부터 시작이다 이준석이 윤석열과 이재명의 승패를 가른다 김태은 28 이준석의 승리, 민심은 알고 있었다 최광웅 52 이준석, 도덕과 담합과 위선의 정치를 뛰어넘다 장훈 92 이준석은 ‘이준석 세대’를 배신하라 공희준 100 2부/ 이준석 현상의 명과 암 포노 사피엔스가 이준석을 불렀다 김홍열 148 이준석 대표의 북한관 이대로 좋을까 조경일 168 이준석 쇼크와 40대 패싱론 이동호 206 3부/ 이준석 시대의 뉴노멀 이준석의 공정론과 한국정치의 과제 채진원 230 준스토노믹스: 공정한 경쟁이 자본주의적 정의다 이한상 274 이준석, 무능해도 괜찮아 홍희경 298 에필로그/ 이준석 빼고 다 집에 가라니 공희준 328 부록/ 36세 당수를 맞이하는 46세 당직자의 충격과 공포 강지연 335
출판사 서평
설마설마했다. 국회 의석 102석을 보유한 제1 야당이 국회의원 경력이 ‘1도 없는’ 미국 하버드대학 출신 36살 정치인을 당대표로 선출했다. 박근혜 탄핵 이후 갈피를 잡지 못했던 국민의힘은 역대 최고의 투표율(45.36퍼센트)로 ‘변화’를 선택했다. 광주에서는 “80년 광주민주화운동은 단 한 번도 광주 사태였던 적이 없다”고 반성하고, 박근혜의 고향 대구에서는 “탄핵은 정당했다”고 선언한 젊은 정치인의 손을 들어주었다. 그 결과, 백팩에 공공 자전거 ‘따릉이’를 타고 국회로 출근하는 야당 당대표가 탄생했다. 전국 단위로 술 사고 밥 사고 다녔던 중진들이 나가 떨어졌다. 역시 ‘정치는 생물’이었다. 이준석은 알고 있었다. 대한민국 보수의 비극은 탄핵 이후 3년 동안 어떤 근본적인 변화도 거부해왔다는 점에 있음을. 그는 직시했다. 2022년 대선은 이념이나 지역보다 세대와 계층과 경제 계급에 달려 있음을. 여기에 문재인 정부의 실책이 잇따랐다. 조국, 부동산, 인사 실패…… 중도가 붕괴되고 청년이 흔들렸다. 이준석이 ‘별의 순간’을 잡았다. 이준석의 첫 출발은 스무스했다. 언론의 오두방정을 감안하더라도 잘하고 있다는 말이 무색하지 않다. 대구 연설로 ‘박근혜 키즈’를 극복하고, 경선 내내 그를 괴롭히던 유승민 전 의원과의 관계도 철학을 공유할 뿐이라며 일축했다. 툭하면 몽니를 부리는 김종인도 자신에게 정치 스타일을 배웠다고 공언하는 이준석을 어찌할 수 없었다. 홍준표 의원을 통 크게 끌어안더니,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국민의힘 입당도, 안철수로 상징되는 국민의당과의 합당도,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와 최재형 감사원장 등 잠재적 대선주자의 운신도 이준석에게 달려 있음을 보여주었다. 어디 이뿐인가. ‘아내를 버리란 말이냐’로 우리 사회의 연좌제를 풀어버린 노무현 전 대통령을 소환하고, 야권 유력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총장을 향해 “어떤 사람들과 함께하는지 보여주지 못했다”고 평가 절하하며 ‘말의 힘’을 보여주었다. 자격시험, 토론 배틀도 세간의 화제를 모으기에 충분했다. ‘이준석 현상’은 1987년 민주화 이후 뻣뻣해지고 무감각해진 제도권 정치에 대한 반란이다. 당연한 얘기겠지만 이준석 현상의 발원지는 ‘청년’이다. 지금 대한민국 청년들은 화가 나 있다. 기성세대에 화가 나 있고, 각박한 사회 시스템에 화가 나 있고, 두 번째 기회가 없는 비정함에 분노가 쌓였다. 이준석은 세대 변화의 신호탄이다. 이준석의 ‘공정’과 ‘능력’에 청년들이 환호하고 있다. 물론 꺼림칙하다. 영미(英美)식 의미와는 상관없이 한국식 맥락에서 재탄생한 공정과 능력주의에 반론과 비판이 따른다. 하지만 어쩌랴. 반북 보수와 경제 보수가 아닌 ‘멀쩡한 보수’가 등장했으니 말이다. 이제 이준석에게 투표하는 것은 창피한 일이 아니다. 2022년 3월 9일 대선, 2022년 6월 1일 지방선거…… 앞으로 1년간 한국에서는 이준석으로부터 시작되는 많은 변화가 이루어질 것이다. 지역감정과 지역 분포는 해체될 것이다. 젊은 장관이 탄생할 것이고, 청년 전문가들이 각종 기관장으로 내려가는 파격이 뉴스를 채울 것이다. 세대교체, 아니 시대교체다. 올바른 조국을 위한 ‘이준석의 시간’ 이준석은 어떻게 한국 정치의 무기가 되었는가 물론 정치와 정책은 다르다. 이준석은 정책적으로도 성공할 것인가? 알 수 없다. “북한과 타협할 일 없다”는 대북관, 여성가족부·통일부 폐지 논란, 싱하이밍(邢海明) 주한중국대사를 만나 홍콩 인권을 강조한 반중(反中) 발언, ‘전 국민 재난지원금’ 합의 번복 등 ‘당 대표 리스크’가 현실화하고 있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무엇보다 한국의 자본주의는 누군가의 몇 개의 정책으로 방향을 틀기에는 너무 커졌다. 조국에 반발한, 그리하여 이준석을 지지하는 청년들이 공정을 기반으로 한 능력주의에 머물 것인지, 아니면 여성혐오주의를 바탕으로 ‘마초형 극우’로 분화할 것인지, 그사이에서 이준석은 어떤 스탠스를 취할 것인지 지켜보아야 한다. 최저임금, 젠더 경제, ESG(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 정책은 역사적 제도의 산물이라는 점도 잊어서는 안 된다. 그럼에도 이준석 현상은 단발성에 그치지 않을 듯하다. 이준석이 무엇을 하든지, 무슨 말을 하든지, 그에게 쏟아지는 찬반양론은 세대교체?시대교체라는 시대정신으로 수렴될 것이다. 생각해보면 이준석은 10년 동안 정치판에서 굴러왔다. 페미니즘 논쟁에서 천하의 진중권 교수가 ‘여성혐오’ 이미지를 씌워도 쉽게 무너지지 않는 이유다. 그는 시종일관 ‘공정한 경쟁’을 이야기하며 젠더 이슈를 ‘공정’ 이슈로 치환시킨다. 공정한 경쟁이 우리 사회의 수많은 갈등을 해소하고 공정성을 끌어올리는 수단이 될 수 있다고 믿는다. 대다수 여성들의 견해는 래디컬 페미니즘과 다르다고 단언한다. 구구절절 긴 이야기를 적지 않겠다. ‘이준석 현상’에 관한 다채로운 스펙트럼의 목소리가 이를 대신할 테니. 정치, 학계, 언론, 경제, 빅데이터 전문가가 이준석 현상을 리트머스 삼아 한국 정치의 오늘을 진단하고 내일을 내다보았다. 때마침 여의도 시계는 대선으로 째깍째깍 흐르고 있다. 겉으로는 윤석열과 이재명의 싸움으로 보인다. 그러나 세상의 시선은 30대 이준석으로 모아지고 있다. 이준석의 변화에 대한 거친 생각들, 그걸 바라보는 불안한 눈빛, 그리고 그걸 지켜보는 독자들…… ‘이준석’에 관한 거의 모든 것, ‘해방 전후사의 인식’에서 아직도 허우적거리는 낡은 이념 정치를 향한 똥침! 『따르르 따르릉 비켜나세요, 이준석이 나갑니다 따르르르릉』을 읽어야 하는 이유다. <책속에서> 반북 보수와 경제 보수가 아닌, 기꺼이 표를 주어도 민망하지 않을 ‘멀쩡한 보수’의 탄생, 거기에 20~30대는 물론이고 10대들도 기꺼이 열광했다. 이준석에게 투표하는 것은 이제 창피한 일이 절대 아니다. 청년 보수가 주류가 되는 나라, 어색하지만 이게 바로 눈앞에 왔다. 공정에 관한 논쟁 혹은 능력에 관한 논쟁, 이런 논쟁이 많아질수록 이준석이 멀쩡한 보수임을 사회적으로 반증하는 일이다. 이준석이 ‘0선 당대표’라는 성과를 거머쥐었지만 내년 대선은 그의 또 다른 첫 시험대다. 내년 대선은 윤석열과 이재명 등 대선주자의 싸움이다. 그러나 대선 구도는 30대 이준석의 등장으로 출렁이고 있다. 훗날 우리 정치권에 이준석 키즈’ ‘이준석 세대’로 이름 붙여질 새로운 시대가 시작될지 내년 3월 판가름 난다. 단결만을 외치면서 승리한다는 것은 낡은 선거 전략이다. 폭넓은 제3지대, 스윙보터들을 공략하지 못하면 승리는 없다. 스윙보터, 중도·무당층 유권자들을 확보하는 데 ‘이준석 현상’을 활용하는 전략보다 나은 전략은 없다. 2021년 이준석 현상을 만든 부동층은 이해관계에 따라 마음이 흔들리는 유권자들이다. 이들의 마음을 열어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면 2022년 3월 대선에서 최후 승자가 된다. 이준석 현상은 1987년 민주화 이후 뻣뻣해지고 무감각해진 제도권 정치에 대한 반란이다. 반란의 에너지는 오랫동안 생활세계의 바닥에서 축적되어왔다. 이제야 순발력, 판단력, 마키아벨리적 냉정함을 갖춘 젊은 리더를 통해서 폭발한 것이다. 이 폭발에는 여야가 따로 없다. 이준석이 오랫동안 장수할 수 있는 슬기롭고 믿음직한 원동력은 어디에 있을까? 그것은 이준석이 지지자들을 유연하고 창의적으로 배신하는 데 있다. 이준석 신드롬’을 창조한 이준석 세대가 현재가 되고 과거가 되는 순간, 이준석은 지지자들을 용기 있게 배반해야 한다. 이준석 현상의 키워드는 변화가 아니라 공간의 재구성 요구다. 자신들이 숨 쉴 공간, 의사소통이 자유로운 공간을 요구하는 젊은 세대를 반영한다. 변화는 이런 요구의 결과물로 나타날 수 있지만, 그 결과의 구체적 내용은 현재로서는 미지수다. 그러나 당대표 이후 그가 보여주고 있는 개방적인 태도는 기존 정치가들 문법에는 없는 신선한 것들이다. 지금 대한민국 청년들은 화가 나 있다. 기성세대에 화가 나 있고, 각박한 사회 시스템에 화가 나 있고, 두 번째 기회가 없는 비정함에 분노가 쌓였다. 이준석은 대한민국의 정치 변화, 세대 변화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다. 지금 40대에 내재한 진보와 보수관념은 30년 전 세상에 기반을 둔 것이다. 그사이 한국 사회는 눈부시게 진화했다. 보수와 진보가 서 있는 자리도 뒤바뀌었다. 40대는 후배들의 앞길에 훼방꾼이 되지 말아야 한다. 그 첫 길은 고정된 진보 관념으로부터 벗어나는 것이다. ‘이준석 돌풍’의 핵심은 ‘변화’다. 이준석 개인에 대한 지지가 아니라 여야 정치권 전반이 변해야 한다는 민심의 요구다. 새로운 혁신정당으로 환골탈태하라는 열망이다. 국민의힘과 민주당이 혁신에 성공하려면 이준석 현상에서 드러난 세대교체와 기득권 타파의 바람을 혁신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 이준석은 친기업, 친재벌에서 벗어나 친시장, 친자본주의로 나아갈 수 있을까. 이준석의 기업관은 기업의 최우선 과제는 수익성이라는 주주자본주의적 관점이다. 그러나 지금은 기업이 사회의 공공선을 달성하고 환경과 사회적 책임을 완수해야 하는 시대다. 이준석은 기업을 더 공부해야 한다. 이준석은 기성 정치에서 배제된 지점에서 시작하면 된다. 그가 무능력해지는 지점이 정치교체를 노리는 세대가 준비해야 할 지점이다. 그가 굴복하는 지점이 다음 세대가 성찰해야 할 지점이다. 그가 실패하는 지점이 시대교체에 가장 걸림돌이 되는 지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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