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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나도 무례한 사람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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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나도 무례한 사람일까 시대에 따라 예의도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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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92403052
쪽수 : 344쪽
헨리에테 쿠르트 , 사라 파울젠  |  필름(Feelm)  |  2022년 06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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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중요한 것은 바른 행동이 아니라 사람과 시대에 대한 이해다!” 가치관이 많이 변하고 있는 오늘날, 어떻게 하면 나와 타인의 인격을 해치지 않고 예의와 매너를 지키며 살 수 있을까? 예의와 무례의 경계는 무엇일까? 『어쩌면 나도 무례한 사람일까』는 이러한 질문들과 함께 생각 없이 내뱉은 말로 타인에게 상처를 주는 사람, 어떤 상황에서 어색하고 서툴게 행동한 자신을 탓하느라 머릿속이 복잡한 사람, 남과 비교하지 않고 자기 장점을 살려 행동하고 싶은 사람, 품위 있고 매너 있는 사람이 되고 싶은 사람과 같이 예의와 무례 사이에서 주저하는 모든 사람에게 도움을 될 만한 매너와 예의, 언어 등에 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한다. 누구나 쉽게 가해자가 되기도 하고 피해자가 되기도 한다. 함께 수십 년간 우정을 쌓으며 이 책을 쓴 두 저자는 복잡 미묘한 공동체 속에서 시대에 뒤처지지 않고 조화롭게 살기 위한 몇 가지 전제조건을 짚어준다. 바로 공감 능력, 남의 실수에 대한 관용, 풍부한 유머감각, 명확한 이해, 그리고 분노나 짜증과 거리를 두는 능력이다. 살면서 갈등이나 마찰을 완전히 피하기는 어렵겠지만 이 책을 통해 최소한 어른답고 품위 있게 문제를 해결하는 애티튜드의 기본 방향을 알게 될 것이다.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목 차
들어가는 말 - 사람 정글에서 알아야 할 예의와 무례 1장 모든 사람에게 더 많은 칭찬을 우리는 왜 칭찬에 인색할까? 칭찬할 때 약간의 긴장이 필요하다 성공적으로 칭찬하려면 2장 친구 사이에 지켜야 할 예의 편하게 입는 익숙한 티셔츠 같은 존재 친구가 되는 방법 가장 친하면서 적인 관계? 나를 실망시킨 친구에 대한 세 가지 선택 돈과 우정 사이에서 사랑과 우정 사이에서 동료, 지인 혹은 친구? 페이스북 친구, 우리는 과연 친구일까? 친구 사이에도 비판이 필요하다면 우정을 만들고 유지하는 것들 3장 부모로서 지켜야 할 예의 좀비가 되는 엄마 아빠 아이와 온기를 나누는 일 완벽 지향에서 벗어나보면 어떨까? 단것에 대한 걱정 아이의 성적 때문에 받는 스트레스 식사에 대한 강박을 내려놓자 엄마로서 예쁘고 싶다는 생각 성별에 따라 장난감을 나눌 필요는 없다 모든 걸 완벽하게 가르치기는 힘들다 과보호 대신 공감을 엄마를 향한 비판에서 자유로워지기 SNS와 멀어질수록 좋다 정체성과 유대감 있는 가족으로 누가 모든 것을 올바르게 할 수 있을까? 4장 집 밖에서 상식 있게 행동하려면 도시 한 바퀴 공공장소의 가치를 생각한다 도로의 분위기는 우리가 정한다 이웃 관계에서 길을 걸으며 자전거를 탈 때 자동차를 탈 때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공원 등 공유지에서 5장 먹는 행위에서 품위 유지하기 윤리적으로 먹기 접시 위의 적 알코올, 액체로 된 사교성 테이블 매너와 품위 있는 식사 이케아 VS 도자기 식기 손님을 맞이할 때를 위한 열 가지 조언 손님으로 초대받았을 때를 위한 열 가지 조언 6장 크리스마스를 기분 좋게 보내는 법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제대로 내는 법 즐거운 날의 인간관계 대처 요령 특별한 날을 더더욱 기분 좋게 보내는 법 선물을 주고받는 매너 크리스마스에 관한 여러 가지 생각 7장 스타일이 만드는 나다움과 예의 카멀라 해리스의 스타일이 말하는 것 정장에서 스마트 캐주얼로 정장의 힘을 잊진 말자 수평적 계급 사회를 나타내는 스마트 캐주얼 옷장을 가득 채우기보다 질 좋은 옷을 사기 목적에 맞는 옷이란 8장 외모에 얼마나 신경 쓰는가 영원히 젊고 싶은 우리의 마음 아름다움의 대가로 얼마큼의 돈을 쓰면 좋을까? 남성들도 느끼는 아름다움에 대한 압박 자기 몸 긍정주의 VS 신체 중립주의 거울 앞에서 9장 차별의 언어로 타인에게 상처 주지 않기 내가 하는 말이 차별이 되지 않도록 새로운 단어를 익히자 언어는 모두를 아울러야 한다 더 똑똑해져야 한다 상대방의 호칭을 배려하자 미세공격도 공격이다 내가 가진 특권을 생각해야 한다 소수자들은 정치 참여가 힘들다는 사실을 알자 유행에 숨은 정치적, 문화적 의미를 알아야 한다 세상이 나아지려면 모두가 도와야 한다 10장 위기 상황의 애티튜드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 모든 위기가 기회는 아니다 DNA에 새겨진 위기의 흔적 1단계: “충격적인 일이 벌어졌어요! 도와주세요” 2단계: “왜 하필 나야? 누가 잘못한 거야?” 3단계: “이렇게 하면 될 거야!” 4단계: “모든 것이 새롭다” 회복탄력성: 다음 위기에 도움이 될까? 추천사
출판사 서평
“왜 우리는 예의를 이야기해야 하는가?” 예의와 무례 사이에서 주저하는 당신의 품위를 높여줄 책! “더 오래 더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고 싶다면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예의 또한 변해야 한다.” 베스트셀러 『어른의 대화법』 임정민 작가 추천! 우리는 모두 예의 바르고 타인을 배려할 줄 아는 사람을 좋아한다. 그렇다면 예의와 배려의 기준은 무엇일까? 한 가지 분명한 건 그 기준이란 영원하지 않다는 것이다. 시대는 변하기 마련이고 시대의 주류 가치관도 변한다. 이전에 통용되던 많은 것이 낡은 것이 되고, 여태껏 눈감고 넘어가던 것에도 의문의 시선을 보내게 된다. 많은 가치가 변하고 있는 현시대에 우리는 어느 쪽을 향해야 할까? 어떻게 하면 나와 타인의 인격을 해치지 않고 예의와 매너를 지키며 살 수 있을까? 예의와 무례의 경계는 무엇일까? 이 책은 예의와 무례 사이에서 주저하는 모든 사람에게 도움이 될 만한 매너와 예의, 언어 등에 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한다. 특히 남들의 이목을 끌지 않고 자기 삶을 살고 싶다면 그 일에 필요한 규범과 예의를 알아야 하며, 남들의 눈에 띄고 싶다면 예의 없고 규칙을 파괴하는 모습이 아닌 친절함과 유머감각으로 주목받을 것을 권한다. 누구나 쉽게 가해자가 되기도 하고 피해자가 되기도 한다. 함께 수십 년간 우정을 쌓으며 이 책을 쓴 두 저자는 복잡 미묘한 공동체 속에서 시대에 뒤처지지 않고 조화롭게 살아가기 위한 몇 가지 전제조건을 짚어준다. 바로 공감 능력, 남의 실수에 대한 관용, 풍부한 유머감각, 명확한 이해, 그리고 분노나 짜증과 거리를 두는 능력이다. 살면서 갈등이나 마찰을 완전히 피하기는 어렵겠지만 이 책이 제시하는 애티튜드의 기본 방향을 따라가다 보면 적어도 어른답고 품위 있게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알아가는 즐거움을 느끼게 될 것이다. 나도 모르게 인종차별적인 단어를 내뱉지 않으려면? 성차별적인 느낌을 주지 않고 칭찬의 말을 건네려면? 다양성과 자율성을 지키는 우리의 애티튜드에 관하여 『해리 포터』 시리즈의 작가 J. K. 롤링이 트랜스젠더를 혐오하는 식의 발언을 트위터에 올렸다가 뭇매를 맞은 일이 있었다. 또 만인의 연인으로 유명한 토크쇼 진행자 바르바라 쇠네베르거가 수상 소감에서 ‘헝가리풍 파프리카 소스’를 ‘집시 소스’라고 조롱하듯 말해서 대중의 반응이 싸늘해진 일도 있었다. 이는 대중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사람들조차 ‘다양성’이라는 주제에 대해 아무 생각이 없음을 여실히 보여준다. 그야말로 무례한 ‘말’이 넘쳐나는 시대다. 『어쩌면 나도 무례한 사람일까』를 쓴 두 저자는 차별의 언어로 타인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려면 올바른 언어를 사용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시대에 따른 새로운 단어를 익힐 것과 언어에 숨은 정치적, 역사적 의미를 염두에 둘 것을 주문한다. 여기서 이들은 올바른 언어 사용보다 태도와 행동이 더 중요하다고도 강조한다. 평등하고 올바른 어휘를 사용하겠다는 다짐은 타인에게 상처를 줘서는 안 된다는 생각에 따른 것이어야지, 그저 시대에 뒤처진 사람으로 보이기 싫어서, 차별주의자로 낙인찍히기 싫어서라면 안 된다고 지적한다. 관계를 지키며 나를 돋보이게 하는 매너 수업 『어쩌면 나도 무례한 사람일까』에서는 언어 사용 외에도 친구, 부모 등 친밀한 사람들 사이에서 지켜야 할 예의, 특별한 날이나 식사 자리에서 타인을 배려하며 품위를 지키는 방법 등도 두루 이야기한다. 다양한 인간관계에 비추어 우리가 왜 스스로를 진정시킬 줄 알아야 하고 행동의 기회비용을 고려해 거친 태도와 말투를 자제할 필요가 있는지를 설명한다. 조화로운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소중한 관계를 지키고 스스로를 돋보이게 하고 싶다면 무척 유용한 이야기가 될 것이다. 나를 실망시킨 친구를 어떻게 대하면 좋을까? 친구 사이에도 비판이 필요하다면? 부모로서 완벽해지고 싶은 마음을 어떻게 내려놓을 수 있을까? 아이와 온기를 나누고 유대감 있는 가족이 되는 방법은 무엇일까? 식사 초대를 받았을 때 그 집을 언제 방문하고 언제 나와야 센스 있는 사람일까? 크리스마스처럼 기분 좋은 날 내 기분을 망치는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까? 힘든 일을 겪고 있는 사람을 어떻게 도우면 좋을까? 이처럼 폭넓은 상황에서의 인간관계 문제와 더불어 일상 속 사소한 행동 요령까지 다루고 있어 흥미롭다. 이 책은 우리가 미처 인식하지 못한 삶 구석구석의 작은 애티튜드에 대해서도 새롭게 돌아보는 계기를 선사한다. 이 책을 통해 친절함과 유머감각을 갖추며 당신의 마음속 친절함이 분노와 짜증, 심통 등에 묻히지 않도록 하길 바란다. 또한 스스로 바라는 행동에 나설 확신을 얻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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