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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정말 운이 좋은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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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정말 운이 좋은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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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63383789
쪽수 : 252쪽
이범희  |  프로방스  |  2023년 06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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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스물일곱 살에 교통사고로 하반신이 마비가 된 저자 역시 비장애인 보다 꿀리지 않는 ‘의식주(衣食住)’ 수준을 달성하기 위해 하루 18시간이 넘게 치열한 삶을 살아왔고 마침내 그 꿈을 이루었다. 그는 ‘내 자신의 몸값부터 올려라.’는 세이노 선생님의 가르침을 실천하기 위해 근 30여 년을 피 터지게 살면서 일반인도 성공하기 힘든 컴퓨터 판매 및 수리 사업으로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였다. 저자 역시 사업 초기에는 몇 년 동안 번 돈을 다 날리는 어려움도 겪었고, 또 과도한 대출을 이용한 무모한 상가 투자와 코인 투자로 인해 큰 위기에 봉착하기도 하였다. 저자처럼 성격이 급하고 학구열이 뛰어나면서 실행력이 뛰어난 투자자들이 늘 겪는 실패 스토리이기도 하다. 다행히 저자의 강한 정신력과 근성, 그리고 치밀한 대응 전략으로 위기를 잘 극복해 낸 이야기는 읽는 내내 흥미진진하였다. 하지만, 저자가 이 책에서 얘기하고 싶은 가치는 ‘사업의 성공방정식’이나 ‘재테크 위기관리 방법’이 아니다. 저자는 장애인이 되기 전과 후의 삶을 적나라하게 나열하면서 우리가 깨닫지 못하고 있는 우리 삶의 소중한 가치는 과연 무엇이고 우리 스스로가 얼마나 거대한 자산을 가졌는지를 일깨워 준다. 그리고, 하반신 마비라는 누구도 받아들이기 힘든 재앙과도 같은 사고를 저자는 지금의 아내를 만나게 된 행운의 원천이라고 얘기한다.
저자 소개
저자 : 이범희 1987년 경상국립대학교 전기공학과에 입학하였으나 학생 운동을 하면서 구속이 되었다.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이라는 선고를 받고 석방되었으며 몇 번의 휴학 이후 1993년 여름에 졸업을 하였다. 1993년 말 럭키금성(현 LG) 공채 시험에 응시하여 최종 합격하였고 창원 2공장에어컨 설계실에서 근무를 하였다. 그러던 중 1994년 교통사고로 척수 손상을 입어하반신 마비 장애인이 되어 회사를 퇴사하게 되었다. 하반신 마비라는 지체 1급 장애인이 되었으나 1997년부터는 컴퓨터 가게를 시작하였다. 2000년에는 휴먼씨엔씨로 이전 개업을 하였으며 2002년부터는경남에 거주하는 장애인과 기초 생활 수급자에게 중고 PC를 수리하여 무상으로 기증하는 사업도 같이 하게 되었다. 이 일을 계기로 KBS에서 방송하는 전국은 지금이라는 코너에 ‘컴퓨터로 나누는 이웃 사랑’으로 방송에 소개되기도 했다. 결혼 당시 기초 생활 수급자로 시작을 하였으나 휴먼씨엔씨라는 컴퓨터 사업체를 운영하며 피보다 진하게 삶을 살았고 2014년에는 서울 남부 교도소에서 재소자를 상대로 강의도 하였다. 지금도 휴먼씨엔씨를 운영하며 경제적으로 자립을 이루었으며 사단법인 경남 장애인PC 보급 협회를 함께 운영하며 지금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무료로 중고 PC를 보급하는 사랑의PC보내기 사업을 계속 하고 있다.
목 차
추천사 프롤로그 1장 가시밭길 대기업에 입사하다 절망의 시작 재활 운동 희망이라는 게 있을까 1장 희망이 술래다 영어 선생님과 컴퓨터 희망인 술래가 나를 찾을 수 있을까 친구 휴먼씨엔씨 장애인과 일 인생은 새옹지마(塞翁之馬) 3장 내 인생의 축복, 가족 사과 보살과 인연 고달픈 삶의 길에 선물인 당신 스펀지와 소쿠리 세 명의 아이들 우리 집에 없는 것들 생명과 영혼 4장 경제적 자유를 향해서 경제적 자유를 위한 첫걸음 기회가 위기로 세이노의 가르침 내 월급은 고객이 주는 것이다 인사하기 사람은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든다 장애인이 장애인을 돕다 선택과 집중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서울 남부 교도소 성공은 실패를 통해서 배운다 나의 꿈 집을 짓다 5장 행복한 삶을 꿈꾸며 어디에서 행복을 찾을까 희망은 항상 내 곁에 안달하는 마음잡기 건강한 몸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 오해는 쉽고 이해는 어렵다 당연한 것을 버려라 가시밭길과 꽃길 의식주(衣食住) 의식주(意識主) 에필로그
출판사 서평
“한마디로 요약하면 그는 ‘피보다 진하게 살아라’고 한 나의 말을 동아줄처럼 믿고 성공적으로 사업을 이끌어나가던 비대면 수제자였다. 아니, 피보다 진한 정도가 아니라 피 터지게 살아온 실화이기에 내가 고마움 마저 느낀다. 혹시라도 당신이 절망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면 이 책이 당신의 손을 잡아 일으켜 줄 것으로 믿는다.” - 세이노 대기업에 입사하여 그 어느 때보다 기쁨에 차 있던 시절, 27살에 뜻하지 않은 교통사고로 하반신이 마비되는 장애를 입고 절망의 숲에 빠져 헤어 나오지 못하고 생과 사의 갈림길에 서 있을 때, 운명 같은 여인을 만나 결혼하면서 그의 삶 전체가 바뀌게 되었다. 희망이라는 술래가 그를 찾아 나섰고 그는 희망이라는 술래가 찾을 수 있도록 머리카락을 내밀었다. 머리카락을 내밀어 희망이라는 술래가 저자를 찾을 수 있게 도와준 사람이 그의 아내였고 세이노였다. 비록 휠체어에 앉아 불편한 몸이지만 비장애인 못지않게 삶을 치열하게 살았고, 세이노의 가르침을 실천하며 하루하루를 피보다 진하게 살다 보니 어느새 경제적 자립까지 이루게 되었다. 『나는 정말 운이 좋은 사람입니다.』에서 이야기하듯 저자는 비록 교통사고로 하반신이 마비되는 장애를 입고 휠체어에 의지해 살아가고 있지만 잃은 것보다는 잃지 않은 것에 초점을 두었고, 할 수 없는 것보다는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였으며, 매 순간 만나는 사람이 저자에게는 행운이었다고 말하고 있다. 장애인이 되면서부터 세상에는 얼마나 감사하고 고마운 것들이 많은지를 알게 되었고, 걷지 못하는 다리로도 행복으로 가는 길을 갈 수 있다는 것을 온몸으로 보여주고 있다. 세이노의 추천사에서도 언급하고 있듯이 혹시라도 당신이 절망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면 이 책이 당신의 손을 잡아 일으켜 줄 것으로 믿으며, 힘들고 실의에 빠져 있다 하더라도 내일을 모르기에 오늘을 살 가치가 충분히 있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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