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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
와다 히데키 지음 | 정승욱,이주관 옮김 | 지상사
14,000원
12,600원
|
700P
70세는 인생의 갈림길 인풋에서 아웃풋으로 행동을 바꾼 효과 단번에 늙지 않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 노화를 늦추는 생활에 대해 알려 주는 책 인생 100세 시대라는 말이 나온 지 꽤 되었다. 실제로 사람들, 특히 여성에게는 90대까지 사는 것이 당연한 시대로 접어들었다. 아마도 앞으로 의학적 진보가 계속될 것이니, 100세 시대는 꿈같은 이야기가 아닐 것이다. 그런데 일상생활에 불편함 없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는 건강 수명은 전혀 다르다. 건강 수명은 평균 수명의 연장을 따라잡지 못하고 있다. 남녀 모두 75세에 이르지 못하고 있는 게 현실이다. 요컨대 70대를 잘살지 못한다면 오래 살 수는 있어도, 비실비실하거나 긴 세월을 간병인에 의지해야 하는 고령자가 되어 버린다는 점이다. 나이 70에서도 아직 머리와 몸이 건강 2016년 기준으로 남성의 건강 수명 평균은 72·14세, 여성은 74·79세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평균치이다. 80세를 넘긴 남성이라도 정정하게 현역처럼 경영자나 학자 그리고 마라톤을 완주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60대부터 간병을 받는 요양 상태에 빠져 버리는 사람이 있다. 일반적으로 나이 70에서도 아직 머리와 몸이 건강하다고 자신하는 사람이 대다수일 것이다. 하지만 이때부터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 언제까지 몸도 머리도 건강한 고령자가 될 것인지가 결정될 것이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남성일수록 몸과 머리가 건강하다는 사실 저자가 고령자 의료에 종사해 온 세월 동안 깨달은 몇 가지가 있다. 마음이 젊고 여러 가지 일을 계속하고 있는 사람은 오랫동안 젊음을 유지할 수 있다는 점이다. 영양 상태의 좋고 나쁨도 건강 장수 여부를 결정하지만, 그 이상 중요한 것은 바로 이것이다. 사람들을 오래 살게 해주는 의료 기술과 건강을 유지해 주는 의료 기술은 다르다는 점이다. 예를 들면, 콜레스테롤은 오래 사는데 적이라고 강조한다. 하지만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사람일수록 우울증에 잘 걸리지 않는다. 콜레스테롤은 남성 호르몬의 재료이기에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남성일수록 몸과 머리가 건강하다는 사실이다. 70대를 어떻게 살아가느냐에 따라… 혈압이나 혈당치도 비교적 높을수록 머리가 맑아진다. 이 때문에 약을 복용해 인위적으로 낮추면 머리가 멍해진다. 또한 고혈압이나 고혈당인 사람은 염분 제한이나 식단 제한을 하기 마련이다. 그러면 삶의 즐거움은 사라지고 자극적이지 않은 음식을 섭취하면서 기운 없는 노인이 되기 십상이다. 아직 대규모 조사가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장수할 수 있도록 해준다는 의료 기술을 진짜로 신뢰할만한 것인지 알 수 없다. 실제로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사람이나 뚱뚱한 사람이 나이 들어도 사망률이 낮다는 것이 점차 밝혀지고 있다. 고령자임에도 체념하지 않고, 구시대적 의료 상식에 얽매이지 않으면서, 70대를 어떻게 살아가느냐에 따라 남은 삶이 크게 달라진다는 것을 저자는 30년 이상의 임상 경험에서 절감하고 있다. 이 점을 믿고 이것저것 시도할 생각이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아직 젊다는 증거) 앞으로 인생의 힌트로 삼는다면, 저자로서 더할 나위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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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홍경환 지음 | 스마트비즈니스
31,000원
27,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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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0P
이 책의 저자는 10년 동안 알츠하이머를 앓는 아버지를 간호해온 평범한 사람이다. 아버지의 간병을 제대로 하기 위해 강산이 변하는 동안 치매 관련 서적을 수십 권 탐독했지만, 치매 가족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책을 발견하지 못해 직접 책을 쓰기로 마음먹었다. 저자가 겪은 어려웠던 첫 번째 사례는 ‘치매 진단이 왜 늦어지는가’ 하는 점이다. 24시간을 함께하는 가족이 볼 때 분명 부모님께 이상이 있지만, 병원에서는 정상이라는 판정을 내리는 것이었다. 그리고 여러 치매 가족들과 교류하면서 이런 경험은 저자만이 겪는 것이 아니었다. 치매의 조기 진단을 위해서는 가족들이 치매에 대해 풍부한 상식을 갖춰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는 순간이었다. 〈〈절대지식 치매 백과사전〉〉을 쓰게 된 계기가 바로 여기에 있다. 오랜 시간 아버지를 간병하면서, 그리고 수많은 치매 가족들과 교류해온 경험이 쌓이면서, 일반인들을 위한 ‘눈높이 치매 교육’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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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
구도 다카후미 지음 | 최현주 옮김 | 동양북스(동양문고)
14,800원
14,06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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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0P
이 책이 속한 분야 건강 > 건강일반 > 여성건강 이 책의 주제어 #증상 #신체부위별 #원인 #질병 #예방 #건강관리 직접 몸 안을 들여다볼 수는 없지만, 우리 몸이 보내는 신호는 어떤 식으로든 표출되기 마련입니다. 일, 가사, 육아 등으로 하루하루가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여성들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피로와 스트레스가 쌓이고 있습니다. 이런 부담으로 인해 몸은 여러 번 문제가 생겼다는 신호를 보내지만 정작 몸의 주인은 눈치채지 못하거나 그러려니 하며 대수롭지 않게 넘길 때가 많습니다. 만성적 피로감, 무기력감, 변비, 냉증, 부종, 두통, 피부 트러블 등 일상 속 빈번히 반복되는 증상일수록 더 그렇지요. 하지만 이러한 사소한 증상들이 심각한 질병을 알리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우리 몸이 보내는 작은 신호도 놓치지 말고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이유입니다. 이 책은 여성의 몸에 일어날 수 있는 가벼운 증상부터 심각한 증상까지 머리, 얼굴, 상반신, 하반신, 마음(심리적 요인) 등 신체를 부위별로 나누어 가능한 한 세세하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증상이 발생하는 원인과 방치하면 이어질 가능성이 큰 대표적인 질병이 무엇인지 설명하고, 증상이 심각해지는 것을 예방하는 셀프케어 방법도 함께 안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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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
이경실 지음 | 성안북스
15,000원
14,2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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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P
‘위암 극복 프로젝트’ 가족이 함께해야 합니다! 우리나라는 전 세계 국가 중 위암 발생 1위 국가입니다. 또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발견되는 암 역시 위암입니다. 남녀를 나누어 살펴보면 남성의 암 발생률 1위, 여성의 암 발생률 4위를 차지합니다. 이는 매년 약 3만 명의 위암 환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남성의 경우 약 2만 명, 여성의 경우 약 1만 명의 위암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는 것을 뜻합니다. 위암 치료 후, 보통 사람들처럼 지내는 환자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1990년대까지만 하더라도 위암은 걸리면 대부분 죽는 위험한 병이었습니다. 하지만 2020년대 우리나라의 위암 완치율은 77%까지 상승하였으며, 1기 위암인 경우 완치율이 무려 97%에 해당될 만큼 대폭 상승하였습니다. 국가암검진사업에 위내시경을 도입하여 조기 에 발견하는 위암이 많아진 덕분에 생존율이 증가하게 된 것입니다. 이제 위암은 걸리면 죽는 불치병이 아닌, 그저 위암을 경험해 봤던 사람으로 지내게 되는 흔한 암이 되었습니다. 실제로 우리나라에는 30만 명의 위암 경험자들이 살고 있습니다. 위암 검진을 받으러 오는 환자들부터 위암을 치료하고 30년이 넘은 환자분들까지 그리고 이들의 보호자와 가족력으로 염려하고 있는 다양한 사람들까지, 그동안 상담하고 진료했던 경험들을 최대한 이 책에 담으려고 노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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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
다나카 카나타 지음 | 장은정 옮김 | 예문아카이브
15,000원
14,2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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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P
이 책이 속한 분야 건강 > 질병치료/예방 > 수면 이 책의 주제어 #생활리듬 #정돈 #뇌능력향상 #건강수명 #질병예방 #수면개선 내 몸을 위한 최고의 투자, 수면 매일 아침,?기분 좋게 눈뜨고 활기가 넘친다! 잠만 제대로 자도 집중력·습득력·판단력·기억력·면역력이 좋아진다 마음과 뇌와 몸을 정돈하고,?최고의 잠을 누리는 법을 소개한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피곤하다’는 말을 달고 사는 경우가 많다. 어쩌다 한 번이 아니라 일 년 내내 그렇다. 일하는 날도, 쉬는 날도, 주말에 잠을 몰아 자도 피곤하다. 혼자 그러면 큰일 났다 싶어 어떻게든 해보려고 할 텐데 주변 사람 대부분이 피로를 호소하니 ‘나만 그런 게 아니라 다들 그렇게 사는구나’ 하면서 별일 아니라 치부한다. 하지만 수면 부족으로 인한 만성 피로는 신체 기능 저하를 알려주는 신호로, 절대 그냥 넘길 일이 아니다. ‘잠이 보약’이라는 것은 누구나 안다. 하지만 가정과 직장, 사회에서 여러 역할을 요구받는 현대인들은 수면 부족에 빠지기 쉽다. 낮 동안 일에 시달리고도 성과를 내기 위해 바둥바둥하는 사람일수록 시간이 아까워 잠을 줄이게 된다. 하지만 수면이 부족한 상태에서는 아무리 애를 써도 업무 능력은 떨어지기 마련이다. 혹시 지금도 잠잘 시간을 쪼개가며 일하고 있지는 않은가? 바쁜 일상생활에서 내 몸에 이상이 생겨도 쉽게 알아채기 어렵다. 건강에 문제가 생겼다면 가장 먼저 밤에 잠을 잘 자고 있는지 수면 습관을 살펴봐야 한다. ‘밤에 잠을 푹 못 자고 꿈도 많이 꾸고, 일어나도 개운치가 않다…. 이렇게 밤에 나타나는 수면의 징후를 알아차리고도 수면의 불균형으로 몸의 컨디션이 저하된다는 것을 스스로 의식하지 못한다. ㆍ 일어나서?4시간을 어떻게 보내는지가 중요하다 ㆍ 수면 시간과 회복력은 비례하지 않는다 ㆍ 잠드는 시간은 들쑥날쑥해도 괜찮다 ㆍ 뇌를 혹사하지 않는 생활 루틴을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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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
프랭크 리프먼 M.D , 대니엘 클라로 지음 | 안진이 옮김 | 더퀘스트
17,000원
16,1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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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P
이 책이 속한 분야 건강 > 건강일반 > 건강상식 이 책의 주제어 #면역회복력 #활력 #근력 #수면의질 #명상 #인간관계 #운동 #자연식 #마이크로마이옴 50 이후, 최적의 상태로 살아갈 준비를 하라 면역회복력에서 근력, 활력, 수면까지, 오늘 당장 바꿀 것부터 마음의 건강까지 어쩐지 몸이 예전 같지 않다면 이제, 나를 위해 바꾼다 중년 이후 건강의 새로운 법칙들 예전 같지 않게 머리가 잘 안 돌아가고, 몸이 부어 있고, 늘 몸이 좋지 않다고 느낀다. 이러면 우리는 바로 ‘나이가 들었다는 신호’라 생각한다. 하지만 이런 증상들은 나이 들면 당연히 찾아오는 것이 결코 아니다. 다만 늦기 전에 ‘조치를 취하고 생활방식을 바꾸라는 신호’일 뿐이다. 《50 이후, 건강을 지키는 7가지 습관New Rules of Aging Well》을 펴낸 기능의학ㆍ통합의료 전문가 프랭크 리프먼 박사는 중년을 맞은 사람들이 우선시할 것은 면역력과 전반적인 웰니스wellness(정신적·신체적·사회적 건강이 조화를 이루는 이상적인 상태)라고 얘기한다. 그리고 이를 위해 우리가 습관적으로 ‘정상적인 노화’라고 부르는 증상들을 뒤집을 수 있는 간단한 실천 프로그램을 제시한다. 그 목적은 단지 수명 연장이 아니라 살아가는 데 더 중요한 것, 곧 건강수명을 늘리는 것이다. 다시 말해, 삶의 질과 일상의 기분을 업그레이드하는 것이다. “고단하고, 뻣뻣하고, 부진하고, 취약하고… 만성질환이 걱정되는가?” 건강과 면역력을 저절로 키워주는 마법의 알약은 없다. 하지만 면역체계와 신체의 모든 시스템을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생활방식은 분명히 있다. 《50 이후, 건강을 지키는 7가지 습관》은 직설적인 안내서이자 최적의 몸 상태를 위한 청사진이다. 오랫동안 기능의학 전문가로 활약해온 저자가 40대부터 60대 이상인 환자들에게 처방해서 효과를 봤던 전략들이 담겨 있다. ‘생활습관을 바꾸는 새로운 법칙들’은 몸에 활력을 불어넣고 면역체계를 구축하고 강화해준다. 그리고 무엇보다, 과학이 뒷받침하는 오래된 지혜에 바탕을 둔다. 이 책의 목적은 건강 문제에 대한 단편적 대응이 아니라 남아 있는 긴 인생을 위해 전반적인 건강 계획을 세우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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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
김영진 지음 | 성안당
16,000원
15,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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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P
마시면 마실수록 약이 되는 물과 소금의 힘 물은 몸의 온도를 조절할 뿐 아니라 장기와 혈관 구석구석에 영양소를 전달하는 매개체이자 몸의 신진대사에도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나이가 들수록 수분을 흡수하는 기능이 저하되기 때문에 더 자주 많이 마시는 습관이 중요하다. 특히 치매와 물은 높은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다. 물이 부족하면 각종 장기에 영향을 미치며, 최종적으로 뇌에 물 공급이 되지 않으면 치매로까지 영향을 미친다. 이 책의 1부에는 치매가 암보다 무서운 이유, 건망증과 치매의 차이, 왜 남성보다 여성에게 치매가 더 많이 발생하는지, 치매인의 뇌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등 치매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을 살펴본다. 2부에서는 치매를 일으키는 식품과 치매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치는 나쁜 식습관을 소개하고, 3, 4부에서는 체내에 물이 부족해서 뇌에 물 공급이 되지 않아 치매로까지 영향을 미치는 과정과 물이 치매의 예방과 치유에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에 관해 이야기한다. 5부에서는 운동, 독서 등 생활 습관 개선을 통해 치매를 예방하고 치유하는 데 도움이 되는 방법을 소개한다. 건강한 정신으로 나이 드는 것은 모두가 바라는 일이다. 물을 잘 마시는 것만으로도 건강하게, 보다 행복하게 살 수 있다고 말하는 이 책은 치매의 공포에서 벗어날 수 있는 새로운 돌파구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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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스가와라 요헤이 지음 | 허슬기 옮김 | 길벗
14,000원
13,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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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P
'잠이 보약이다'라는 말이 있다. 잠을 통해 몸과 마음이 충전되고 건강해지기 때문이다. 그만큼 잠이 우리에게 얼마나 중요한지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바쁘다는 핑계로 수면을 소홀히 한다. 잠에 대해 제대로 아는 사람도 없다. 그동안 잠에 대해 제대로 배운 적이 없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지금부터라도 잠에 대해 공부해야 한다. 잠에 대해 제대로 알고 나면 너무 괴롭던 수면 문제가 쉽게 해결되기도 한다. 반대로 지금의 수면 문제가 별문제가 아니라고 깨닫기도 한다. 우리는 잠으로 건강을 관리해야만 한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평생에 걸쳐 생길 수 있는 다양한 수면 문제 123가지를 소개한다. 각자의 문제와 상황에 따라 골라서 보면 된다. 이 책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수면의 질을 높이고 삶의 질까지 높일 수 있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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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
아이버 커민스,제프리 거버 지음 | 이문영 옮김 | 사람의집
28,000원
25,200원
|
1,400P
책의 제목이 괜히 <바이블>이 아니다. 지금까지 체중 감량의 비밀과 건강에 대해 이렇게 자세하게 파헤친 책은 없었다. 또한 인슐린 저항성에 관하여 이렇게 포괄적이고 심도 있게 다룬 책은 없었다. 단순하게 보고 따라 할 수 있는 저탄고지 가이드북을 원하든, 전문적이고 과학적인 근거를 원하든 상관없이 모두를 충족시켜 줄 수 있는 지침서다. 환자를 진료하는 모든 의료인과 건강하기를 원하는 모든 사람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제목은 <저탄고지 바이블>이지만 내용은 <건강 바이블>이다. ─ 조한경, 『환자 혁명』 저자, 미국 카이로프랙틱 전문의 아이버 커민스와 제프리 거버는 대한저탄고지식이협회에서 미국 세미나에 참여했을 때 우리를 가장 환대해 준 분들이다. 이번 책에서도 두 전문가들은 한국에서 치료하고 있는 저탄고지 방법과 가장 가깝게 잘 설명해 놓았다. 이 책이 한국의 저탄고지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 ─ 송재현, 외과 전문의, 대한저탄고지식이협회 회장 이 책은 제목답게 저탄수화물 고지방 식단의 모든 것을 담았다. 과학적 근거를 기반으로 이 식단을 해야 하는 절대적인 이유를 안내한다. 하지만 이것으로 끝내지 않고 실전으로 옮길 수 있는 자세한 방법 및 조리법까지 수록한 책이다. 책장을 넘길수록 저지방 식단의 세뇌에서 벗어나 새로운 식단을 실천하는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 <러브에코> 진소희, 건강 콘텐츠 크리에이터 우리는 잘못된 다이어트 식단을 하고 있다 아무도 뚱뚱한 몸매를 원하지 않는다. 모두가 날씬해지고 싶어 한다. 우리 대부분은 게으르지 않고 무작정 먹어 대지도 않는다. 사람들이 최선을 다해 노력했는데도 과체중인 이유는 단순히 비만의 원인을 잘못 알았기 때문이다. 『저탄고지 바이블』은 비만의 실제 원인과 극복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의학 박사 제프리 거버와 의료 공학 엔지니어인 아이버 커민스는 둘 다 수십 년 동안 체중 조절에 어려움을 겪었다. 그들은 살을 빼기 위해 운동했고 많은 경우에 굶었다. 그리고 복합 탄수화물을 섭취했고, 과일과 채소를 더 많이 먹었다. 무엇이든 시도했지만 대다수 사람이 그랬듯 두 사람도 실패했다. 원인은 잘못된 저지방과 고탄수화물 식단이었다. 두 사람은 체중 조절의 치명적인 결함을 눈치채고 식습관을 바꾸고 체중 조절을 생화학적으로 연구하였다. 이 책은 과학 연구에서 실제로 밝혀진 내용을 설명한다. 우리는 모두 기계, 즉 복합 생화학 기계다. 이 기계는 식욕과 체중을 조절하는 중요한 피드백(되먹임) 회로를 몇 개 갖고 있으며, 몸을 고치기 위해서는 이러한 회로를 식별하고 이해해야 한다. 이 책은 그 내용을 모두 설명하고 있다. 또한 염증성 탄수화물 섭취를 줄여 인체라는 기계가 염증을 가장 적게 유발하는 연료를 섭취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우리가 천연 공급원으로부터 건강한 지방의 섭취를 안전하게 늘리는 방법도 배울 수 있다. 『저탄고지 바이블』은 환자를 진료하는 미국 의사들에게 이미 극찬받은 책이고, 일반인에게는 삶을 바꿔 준 건강 지침서다. 저탄고지를 총정리한 최종편이라고 봐도 되지만, 단순히 저탄고지 식단 설명에만 머무른 것이 아니라 인슐린 저항성에 대해 과학적으로 접근한 책이다. 이 책은 현대 영양학을 좀먹고 있는 과학적 연구 방법, 과학자들의 맹신적인 집단 사고와 오만함을 진단하고, 그들을 지배하는 영양학적 도그마와 근거 없는 신화들을 깨부순다. 건강하기를 원하는 모든 사람과 환자를 진료하는 모든 의료인이 반드시 읽어봐야 할 책이다. 『저탄고지 바이블』을 읽고, 배우고, 건강해지자 1부에서는 전 세계가 어떤 연유로 질병을 예방하는 식단 전략을 잘못 이해하게 되었는가를 명확하게 설명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과거의 주된 오류를 설명해 잘못된 저지방(과 고탄수화물) 도그마가 어디에서 시작되었는지 이해할 수 있다. 그런 다음 진짜 원인, 즉 어떤 음식이 실제로 질병을 부추기고 비만을 유발하는지(체중 감량 문제는 말할 것도 없이) 밝혀낸다. 또한, 체중 감량, 심장 질환, 당뇨병 등 만성 질환의 예방이나 해결책, 그리고 수명 연장을 위해 음식을 약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식단 접근법을 간략히 설명한다. 음식이 실제로 어떻게 작용하는지 확실히 이해하면, 2부에서 소개한 10단계 행동 지침을 실행할 준비가 된 것이다. 책은 이 부분을 각 장별로 전체 계획, 첫 주, 둘째 주, 셋째 주 계획으로 나누어 설명한다. 특히 첫 주에 집중하면 기초를 튼튼히 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첫 주에 식사 간격 및 운동과 같은 다른 요인을 크게 걱정하지 않고 가장 중요한 변화(식단)에 곧바로 집중하도록 유도한다. 3부에서는 2부에서 설명한 모든 전략을 뒷받침하는 원리를 상세히 설명한다. 1부와 2부만 이용해도 건강과 체중을 변화시킬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전략이 매우 중요한 이유를 이해한다면 장기적으로 크게 성공할 것이다. 3부에서는 식이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에 관한 흥미로운 과학 이야기도 들려준다. 지난 50년 동안의 모든 혼란을 해명하고 이러한 영양 성분을 특정 방식으로 결합하면 수명이 왜 연장되는지에 관한 진짜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3부에서는 매우 중요한 정보로 계획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하는 방법을 설명하는데, 예를 들어 다양한 콜레스테롤 측정 기준이 무엇을 의미하며 심장 질환의 위험을 성공적으로 낮추었는지 확인하는 CAC 스캔의 힘을 알려 준다. 중요한 비타민과 보충제를 포괄적으로 요약하며, 성공을 위한 팁과 발생할 수 있는 몇 가지 함정을 해결하는 방법과 함께 장기적인 건강 전략도 간략하게 설명하고 있다. 『저탄고지 바이블』에서는 다음을 알 수 있다. 인슐린을 낮게 유지하는 것이 왜 체중 감량, 건강, 장수의 열쇠일까? 50년 동안 믿어 온 저지방 거짓말의 진실은 무엇일까? 의사에게 어떤 검사를 요청해야 하며, 그 결과의 의미는 무엇일까? 4가지 주요 신체 유형은 무엇인가? 최적의 건강과 체중 감량을 위해 식단과 생활 방식을 맞춤식으로 설계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어떻게 식단이 심장 건강을 개선하고 암을 예방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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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
선호상 지음 | 미래북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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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P
이 책이 속한 분야 건강 > 건강일반 > 노년건강 > 치매 이 책의 주제어 #비결 #식습관 #보호자 #마음수업 #실용적 기억을 잃어가는 가장 슬픈 병, 치매를 이해하고 극복하는 법 치매라는 병은 불과 몇 년 사이에 환자 수가 급격히 늘었다. 현대인이 가장 기피하는 병이자 치료할 수 있는 약이 명확히 존재하지 않아 보통 10년 이상을 치료 기간으로 잡는 병이기도 하다. 환자 역시 점점 과거의 기억을 잃어버리기에 가족들과의 유대나 주변의 인간관계를 유지하기 어려워 홀로 외로운 싸움을 해야 하는 병이다. 이 책에서는 치매의 증상과 치매 예방법 및 치료에 도움이 되는 지식, 치매에서 벗어나는 건강한 뇌를 만드는 비결, 치매에 좋은 식습관과 뇌를 활성화하는 운동, 치매 환자를 돌보는 보호자를 위한 10가지 원칙, 치매에서 가벼워질 수 있는 마음 수업 등 치매에 대처하는 실용적인 정보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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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
장무현 지음 | 영진닷컴
14,000원
13,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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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P
이 책이 속한 분야 건강 > 건강일반 > 건강상식 이 책의 주제어 #꿀조합 #구매요령 #체크리스트 #솔루션 #플래너 “이제 영양제라도 먹어야 할 것 같은데 뭘 사지?” 지금 먹고 계신 영양제, 무엇을 보고 고르셨나요? 과학적인 근거에 따라 정확한 기준으로 필요한 영양제를 선택해야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이제 뭐라도 챙겨 먹어야 할 것 같다.'며 영양제를 찾는 현대인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에 따라 여러 영양제에 대한 정보와 후기가 넘쳐나지만 광고는 아닐지, 믿을만한 정보인지 혼란스럽지는 않으셨나요? 이러한 고민을 명쾌하게 해결해드리기 위해 약사가 직접 영양제에 관한 정확한 정보, 고르는 기준을 쉽고 확실하게 알려드립니다. 피로 회복과 눈 건강, 간 건강 등 현대인이 가장 필요로 하는 10가지 건강 컨디션에 맞는 꿀조합부터 필요한 영양제 제품을 무엇을 보고 골라야 하는지 구체적인 구매 요령을 보기 쉽게 체크리스트로 제시합니다. 이밖에도 자주 묻는 질문 BEST10에 대한 답변과 알찬 혜택도 제공하고 있으니 모두 받아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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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
김영수 지음 | 명문당
20,000원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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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P
이 책이 속한 분야 건강 > 건강일반 > 건강이야기 이 책의 주제어 #약물남용 #자연치유력 #면역기능 #운동 생활의 템포가 빠른 현대인들은 자신의 증상에 대해서 충분한 휴식이나 최소한의 운동 대신 영양제나 피로회복제, 강장제 등의 약물을 남용하게 된다. 증상은 일시적으로 억눌리지만, 약물의 남용으로 말미암아 인간은 기본적으로 가지고 태어난 자연치유력이나 면역기능을 상실해 가고 있는 것이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123가지의 트레이닝은 언제 어디서든지 생각 날때마다 자신이 처한 위치에 알맞은 운동을 손쉽게 할 수 있어 신체 각 부위의 기능을 정상화시켜 활기 넘치는 삶을 영위케 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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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
이시구로 세이지 지음 | 전선영 옮김 | 머스트리드북
14,500원
13,0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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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5P
식사부터 운동, 수면, 해독, 질병 관리까지 지속 가능한 소식 생활을 위한 외과의사의 건강법 제안 “소식은 힘들이지 않고 건강해지는 가장 간단한 방법이다” 강재헌 강북삼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추천 다양한 먹거리가 넘쳐나는 현대사회에 살면서 식욕을 절제하기는 쉽지 않다. 무심코 먹다 보면 과식의 늪에 빠져들기 십상이다. 적게 먹으면 의사도 필요 없다고 하는데, 우리는 식욕을 절제하며 길고 가늘게 살기보다 먹고 싶은 음식을 실컷 먹으며 짧고 굵게 살겠다고 단언한다. 패스트푸드로 끼니를 해결하는 것이 일상이 되고, 식습관이 고도로 서구화되어 건강을 위협하는 지금 우리가 추구해야 할 식생활 문화는 무엇일까? 일본의 권위 있는 소화기외과 전문의 이시구로 세이지가 배부를 때까지 먹고 자던 나쁜 습관을 버리고 소식 생활을 시작해 온몸으로 터득한 건강법을 공개한다. 이 책 「과식하지 않는 삶」에서 그는 최신 의학 연구를 바탕으로 소식이 어떻게 면역과 대사 시스템에 영향을 미쳐 건강을 개선하고 수명을 연장하는지 보여준다. 식사부터 운동, 수면, 해독, 질병 관리까지 자신이 직접 실천하고 검증한, 지속 가능한 소식 생활을 지탱하는 버팀목이 되는 건강 습관을 소개한다. 검증되지 않는 정보 홍수 속에서 길을 찾을 수 있도록 자기 경험과 의학적 근거를 접목해 건강 관리에 대한 이해를 완전히 새롭게 바꿔놓는다. 저자가 소개하는 힘들이지 않고 당장 실천할 수 있는 건강 습관들을 하나씩 따라 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새 조금 더 먹고 싶을 때 식사를 멈추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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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
KBS 생로병사의 비밀 제작팀 지음 | 비타북스
15,800원
14,2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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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0P
이 책이 속한 분야 건강 > 질병치료/예방 > 성인병 “만성질환 시대, 최고의 명약은 걷기다!” KBS 〈생/로/병/사/의 비밀〉 제작진이 밝힌 걷기의 모든 것 걷기의 다양한 방법, 놀라운 효능, 치료 사례 수록 대한민국 대표 건강 프로그램 〈생로병사의 비밀〉이 걷기의 놀라운 효과를 낱낱이 밝힌다. 지난 20여 년간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걷기를 주제로 한 방송은 매회 방영 즉시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이에 최근 방송 22편을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현대인은 좌식생활로 두 다리를 쓰는 일이 줄어들고, 건강은 점점 악화되고 있다. 그러나 걷기 시작하면 현재 앓고 있는 관절염, 디스크, 비만, 당뇨병 등 대부분의 만성질환에서 해방될 수 있다. 사고를 당하거나 노화 증상으로 서 있는 것조차 힘들었던 이들이 걷기를 통해 통증을 극복하고 평범한 일상을 되찾았다. 뇌졸중 후유증과 파킨슨병으로 팔다리 마비 증상을 앓던 이들 또한 훗날 산을 오르고 국토대장정을 하는 기적을 일구어냈다. 그저 걷기만 해도 심혈관질환 발병률이 감소하고, 살이 빠지며, 당뇨 수치가 감소하고, 뇌가 6개월가량 젊어진다. 책에서는 심도 있는 취재와 실험 결과를 바탕으로 8가지 걷기 방법(맨발 걷기, 보폭 넓혀 걷기, 오르막 걷기, 해안 걷기 등)과 효과를 자세히 소개한다. 현재 건강상태, 앓고 있는 질환, 생활환경에 따라 어떻게 걸어야 효과적인지 구체적인 가이드를 제시한다. 더불어 걷기를 통해 삶이 바뀐 사람들의 사례를 이야기로 엮어 동기를 부여하고 희망을 선사한다. 누구나 바로 실천할 수 있는 걷기. 매일 꾸준히 걷다 보면 평범한 일상에 기적 같은 순간을 맞이할 수 있다. ▶ 『걷기만 해도 병이 낫는다 』 북트레일러 * 출판사의 사정에 따라 서비스가 변경 또는 중지될 수 있습니다. *window7의 경우 사운드 연결이 없을시, 동영상 재생에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어폰, 스피커 등이 연결되어 있는지 확인 하시고 재생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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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
곤도 마코토 지음 | 전나무숲
15,000원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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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P
이 책이 속한 분야 건강 > 질병치료/예방 > 암 암과 절대 싸우지 마라! 지금의 암 예방법도 치료법도 모두 틀렸다 ● 저자 곤도 마코토는 암 전문의이자, 130만 부가 팔린 일본 베스트셀러 ≪의사에게 죽임을 당하지 않는 47가지 마음가짐≫의 저자이다. 이 책에는 암 전문의로 50여 년간 4만 명 이상의 암 환자를 진료하고 경험했던 것 중 ‘암 표준치료로 죽어간 사람들’의 사례를 낱낱이 밝힌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암에 관해 올바르게 알고, 과학적이고 실천적인 마음가짐으로 ‘암의 역습’을 당하지 않기 위한 노하우를 터득할 수 있다. ● 현재 저자는 2013년에 설립한 ‘곤도 마코토 암 연구소·세컨드 오피니언 외래’에서 ‘암 방치 요법’으로 암 환자들을 돌보며, 매일 전 세계에서 입수하는 최신 의학 정보와 같은 자신만의 자산을 바탕으로 암 환자들과 상담을 한다. 그는 상담 시 ‘암 표준치료(수술, 항암제, 방사선)’로 치료하는 것과 ‘암을 방치하여 상태를 지켜보는’ 방법에 대해 장단점을 반드시 알려주고, 최종 판단은 환자에게 맡긴다. ● “최첨단 의료 기술이 있어 인류는 머지않아 암을 극복할 것이다”라고 기대하지만 암 사망자는 계속 늘어나고 있다. 의학 기술이 발전했음에도 암 사망률이 전체 사망률에서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이유는 조기 검진으로 인한 암 발견, 위험하지 않은 종양마저 암으로 진단(과잉 진단)하는 의료계의 관행, 암 표준치료(수술, 항암제치료, 방사선치료) 때문이다. 이 책에는 이를 뒷받침하는 사례들로 넘쳐난다. ● 암은 ‘진짜 암’과 ‘유사 암’으로 구분된다. 암 진단을 받은 환자들 중에서 절반 이상은 ‘유사 암’이다. ‘유사 암’은 그대로 두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거나, 크기가 작아지거나, 사라진다. 물론 전이 역시 일어나지 않는다. 그러니 치료를 받을 필요가 전혀 없다. ‘진짜 암’은 발견되기 훨씬 전부터 온몸에 전이가 숨어 있어 결국 목숨을 빼앗지만, ‘유사 암’은 전이 능력이 없는 부스럼 또는 종기에 불과해 건드리지 않으면 우리 몸을 해치지 않는다. ● 암은 메스로 건드리는 순간 역습한다. 특히 ‘진짜 암’은 처음 암이 발생한 부위에서 조금 떨어져 있는 장기에 원격 전이가 숨어 있는데, 이 상태에서 수술을 하면 암이 급격히 날뛰어 폐, 간, 뇌, 뼈 등 목숨과 직결되는 장기로 전이한다. 암은 ‘질병’이 아니라 ‘노화현상’이기 때문에 아무리 의료 기술이 진보하더라도 ‘진짜 암’은 치료할 수 없다. ● ‘암은 노화현상’이므로 가만히 두는 ‘방치 요법’이 암의 역습을 막는 가장 좋은 치유법이다. 암을 만들어내는 ‘유전자의 상처’는 우리가 나이를 먹을수록 많아지므로 나이가 들면 암이 늘어난다. 실제로 80세 이상인 사람들의 유체를 해부해보면 거의 모두에게서 암이 발견된다. 따라서 암과 싸우기보다 노화로 받아들이고, 암을 방치하면서 ‘완화 케어’를 받으며 통증을 관리하는 것이 수명도 늘리고 여생을 편안하게 보내는 최선의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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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
문교훈 지음 | 다산라이프
17,000원
16,1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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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P
이 책이 속한 분야 건강 > 운동/트레이닝 > 스트레칭 머리, 어깨, 무릎, 발부터 목과 허리, 손목과 발바닥까지, 삭신이 쑤시는 당신을 위해 11년 경력 물리치료사 문쌤이 8초 만에 통증이 사라지는 기적의 버튼을 공개합니다! “병원 문이 닳도록 드나들어도 소용없는 통증의 90%는 잘 ‘누르기’만 해도 낫습니다!” 우리는 하루에도 몇 번씩, 움직일 때마다 크고 작은 통증들을 느끼며 산다. 진짜 문제는 이런 불편한 감각들이 일상생활을 가로막을 정도로 크게 느껴지지 않기 때문에 발생한다. 잠깐 스치는 통증에 병원에 가는 사람은 극히 드물고, 대부분 손으로 주물러가며 불편함을 이겨낸다. 그러는 사이 몸은 점점 통증에 적응하고 무뎌진다. 그 사이 통증은 사슬처럼 퍼져나가 전신의 불균형을 초래한다. 저자는 이렇게 아픈 사람들이 찾아오면 가장 먼저 평소 통증을 어떻게 이겨내고 있는지 묻는다. 역시나 대부분 아픈 곳을 매일 열심히 주무르거나 스트레칭한다고 답한다. 뻣뻣한 근육을 주무르면 한시적으로 부드러워지지만 움직이기 시작하면 다시 굳는다. 잘못된 움직임이 습관화됐기 때문이다. 이 방법은 당장의 통증을 잠재울 순 있어도 훗날 더 큰 통증을 야기하는 나쁜 처방전이다. 책에는 다른 책에서 공개하지 않았던 통증 유발지점, 즉 통증버튼을 소개하고 그 주변 부위의 근육 및 움직임의 원리, 누르는 방법을 소개한다. 학계의 정설로 통하는 8초, 책에서 소개한 부위를 딱 8초만 누르면 통증이 사라지는 기적이 펼쳐진다. 설마 진짜 낫겠어? 낫는다! 원인 모를 통증으로 고통에 빠져있던 수만 명의 환자들을 이 방법으로 치료했다. 병원 문턱이 닳게 드나들던 환자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한 장본인이다. 아프다고 기운 없다고 시간 없다고 더 이상 통증을 방치하지 말자. 통증에서 해방되는 순간 날아갈 듯 가벼운 매일이 눈앞에 펼쳐지게 될 테니. 자, 지금부터 즐거운 재활 시간을 시작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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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
제갈영,손정호 지음 | 이비락
22,000원
20,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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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P
이 책이 속한 분야 건강 > 한방치료 > 한방약초 질병별 효능으로 분류한 우리나라 산약초 도감 우리나라에서 재배하거나 자라는 산약초 300여 종을 바르게 활용할 수 있도록 각각의 사진을 포함하여 특성을 정리하였다. 특히 일상에서 흔히 발생하는 질병들을 선별하여 그에 대응한 대표적 효능과 부가 효능을 나열하였고 우리나라와 중국의 의학고전에 근거한 기본적인 사용법을 제시하였다. 이 책은 질병별 산약초 활용에 중점을 둔 도감으로 질병명과 식물명, 과명, 학명, 초본 및 목본류를 기본 구성으로 하고, 세부적으로는 산약초의 생육상 정보(높이, 잎 모양, 개화, 결실기)와 약용 정보에 필요한 생약명과 이용부위, 서식지, 토양과 번식, 채취, 성미와 효능 등을 기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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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
선재광 지음 | 전나무숲
19,500원
17,5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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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5P
처음에 당신은 어떤 식으로 ‘고혈압’이라는 진단을 받게 되었는가? 어떻게 해서 혈압약을 ‘평생 먹어야 할 약’으로 인식하게 된 걸까? 이 과정을 제대로 이해한다면 이제까지 당신이 자신의 몸에 얼마나 소홀했는지, 고혈압에 대한 상식이 얼마나 잘못되어 있는지를 깨달을 것이다. 무조건 약에 의존해 혈압을 강제로 낮추면 오히려 2차 질병(합병증)으로 고생한다. 고혈압은 개인별로 각기 다른 근본 원인부터 찾아내야 치료할 수 있다. 저자 선재광 원장은 ‘고혈압 전문’ 한의학 박사로 부친을 혈압약의 부작용으로 잃고 난 뒤, 30여 년간 고혈압 연구에 매진해온 결과, ‘고혈압은 혈압약을 끊어야 낫는다!’며 혈압약의 부작용 사례를 들며 혈압약을 끊어야 하는 이유를 논리적으로 설명한다. 고혈압 치료에 대한 서양의학의 한계와 혈압약의 위험성을 환자들이 바로 알고 ‘혈압약이면 모든 게 해결된다’는 맹신에서 벗어나기를 바란다. 또한 고혈압 치료는 고혈압의 근본 원인을 반드시 파악하고, 일상생활 속에서 혈압을 낮추는 생활습관, 식습관 등을 실천해 그 원인을 제거해야 진짜 치료가 된다고 주장하며, 고혈압의 근본 원인을 제거함으로써 10년 이상 복용해오던 혈압약을 끊고, 고혈압에서 벗어나 정상 혈압을 회복한 환자의 사례들을 4가지 유형으로 분류, 구체적인 임상 사례와 치료 방법를 상세히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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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
후지카와 도쿠미 지음 | 황명희 옮김 | 성안당
12,000원
11,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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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P
이 책이 속한 분야 건강 > 건강일반 > 건강이야기 코로나19가 와도 무섭지 않다!더 이상 건강을 약과 의사에게 의존하지 말자 메가 비타민 건강법으로 건강을 챙기자 일본 현지에서 27만부 이상 판매!! 최고 명의가 알려주는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는 비법!! 인간은 몸 상태가 모두 다르고 필요로 하는 영양소도 각자 다르다. 저자는 이를 깨닫지 못하고 식이섬유와 단백질을 골고루 섭취하도록 노력했던 점이 오히려 우리 몸에서 질적 영양실조가 일어난 원인이 되었다고 말한다. 그러니 질적 영양실조에 걸리지 않도록 내 몸에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열심히 귀 기울여 보라고 한다. 또 내 몸이 영양소를 잘 받아들일 수 있도록 건강한 몸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다고 설명한다. 건강한 몸을 만들기 위해선 영양소에 대해 잘 알아볼 필요가 있다. 그래서 저자인 후지카와 박사는 단백질 프로틴 부터 주요 비타민까지 영양소들이 왜 몸에 좋은지, 또 어떻게 먹어야 우리에게 도움이 될지를 설명하였다. 그리고 메가 비타민 요법을 따라하면서 생길 수 있는 궁금증과 해법을 정리하였다. 이 책은 음식 섭취만으로 부족한 단백질과 영양소를 다양한 영양제로 보충하면서 우리가 더 건강하게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책에서 나오는 건강법을 토대로 나만의 건강법을 찾아가는 여정에 우리 함께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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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
마켓온오프 지음 | 리스컴
18,000원
16,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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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P
암 예방은 물론 치료 후 관리까지 영양학 전문가의 맞춤 항암 식단 우리나라 사람들의 사망 원인 1위, 암. 암은 병 자체도 문제지만, 치료를 받으면서 여러 부작용이 나타나고 재발 위험도 있어 환자를 더 힘들게 한다. 부작용을 극복하고 재발을 막으려면 식단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 책의 저자는 맞춤 건강식을 연구, 개발하는 영양관리 전문가 그룹이다. 영양학 석박사와 임상영양사들이 모여 음식으로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를 돕는 푸드 솔루션을 연구한다. 저자는 오랜 연구와 수많은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항암치료를 받으면서 겪게 되는 증상별 치료식과 치료 후 재발 방지를 돕는 관리식을 제안한다. 암 환자에게 중요한 단백질과 칼로리를 고려한 맞춤 식단으로, 증상이 있을 때 이를 완화하고 먹기 좋은 음식, 평소 식단을 구성하고 상황에 맞게 활용할 수 있는 음식들이다. 암에 관한 정보와 항암요리의 기초 이론도 자세히 알려준다. 암 치료 시 또는 치료 후에 적용하면 암을 이기고 건강을 되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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