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파니

본문 바로가기

회원메뉴

쇼핑몰 검색

통합검색
홈 > 
241
선미자 지음 | 테이스트북스
18,800원
16,920원
|
940P
‘마켓컬리’ 인기 브랜드, 미자언니네 집밥 최초 공개 마켓컬리에서 가장 인기 있는 반찬 브랜드 ‘미자언니네’는 밑반찬, 저장 반찬부터 전통 반찬, 보양식, 한식 디저트, 소스와 국물까지… 우리 밥상의 기본이 되는 음식을 선보입니다. 이 모든 레시피를 오랫동안 개발하고 만들어온 한식 요리 연구가 선미자는 〈미자언니네 집밥〉을 통해 한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메뉴를 소개합니다. 우리가 즐겨 먹는 밥상은 밥과 국이나 찌개, 다양한 반찬이 더해진 한상 차림입니다. 가벼운 것과 무거운 것, 신선한 것과 숙성된 것이 조화를 이루고 고기와 채소, 과일과 해물 등 다양한 식품이 어우러지면 영양의 균형을 가져와 맛있고도 건강합니다. 늘 먹는 음식이라 쉽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을 것 같지만 사실 알수록 복잡하고 어렵습니다. 저자는 이러한 한식, 그리고 집밥을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도록 과정은 간소화하면서 맛은 잃지 않도록 수많은 테스트를 거쳐 레시피를 완성했습니다. 이 레시피를 바탕으로 기본 손질법부터 맛과 멋을 더하는 완성 단계까지 사진을 통해 상세히 알려드립니다. 집밥의 힘은 생각보다 큽니다. 매일 먹는 밥과 반찬, 음식은 건강을 지키는 가장 기본이 됩니다. 밥상의 중심이 되는 반찬을 제대로 만들어 먹고 싶다면 〈미자언니네 집밥〉을 참고해 하루에 한번 또는 두번, 직접 만든 밥상을 준비해보세요. ㆍ78품의 한식 반찬 메뉴를 제안 ㆍ모든 요리는 과정을 소개해 보다 쉽게 요리할 수 있게 ㆍ기본 국물과 소스 만드는 법 공개 ㆍ즉석에서 만드는 것부터 오래 두고 먹는 것까지 다채롭게 ㆍ미자언니만의 요리 꿀팁으로 누구나 실패하지 않고 만들 수 있도록 ㆍ반찬들을 조합해서 원하는 상차림으로 구성할 수 있도록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242
이동미 지음 | 경향BP
14,800원
13,320원
|
740P
23만 팔로워들이 믿고 보는 엄마표 요리 레시피! SNS 아이 요리 맛집 @dongmi__lee의 100가지 엄마표 요리 아이들이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슬슬 알고 있던 레시피가 동이 났다면, 매일 똑같은 것 말고 새로운 것 먹고 싶다는 아이들의 성화에 곤란해졌다면 이 책을 주목하자! 10살, 7살 남매를 둔 〈아이가 좋아하는 엄마표 요리 100〉의 저자 이동미는 아이들에게 직접 이유식을 만들어 먹이던 때, 새로운 재료도 거부감 없이 잘 먹어주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고 아이 요리에 즐거움을 느끼기 시작했다. 재료를 고르고, 손질하고, 요리하며 틈틈이 기록하고 공부하면서 자연스럽게 자신만의 레시피를 가지게 되었고, 이제 SNS #동미동영상 #동미밥상 해시태그를 통해 그 노하우와 요리법을 23만 팔로워들과 나누고 있다. 계량도구와 계량하는 법부터 조리 도구, 기본 육수와 소스 만드는 법, 기본 양념 고르는 법까지 요리의 기초부터 하나하나 담고 있고, 전 과정을 사진을 보며 따라할 수 있도록 구성했기 때문에 요리를 처음 시작하는 초보 엄마들에게도 아주 친절한 요리책이다. 아이의 성장과 건강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 섭취 방법과 다양한 조리법 등의 팁도 함께 전한다. 각 장이 아이 입맛 사로잡는 간식 메뉴, 사먹는 것보다 맛있는 일품 요리, 영양 듬뿍 홈메이드 한 그릇 요리, 아이가 잘 먹는 초간단 요리로 구성된 이 책을 가이드 삼아 아이 입맛에 따라 양념들을 가감하고 재료도 바꿔가며 요리하다 보면 독자들 또한 100가지 자신만의 레시피를 갖게 될 것이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243
최수정 , 최수연 , 김복순 지음 | 서울인
15,000원
13,500원
|
750P
『No Meat, No Flour, No Problem (고기,밀가루 없어도 문제없습니다.)』 본 서는 10년 전부터 평생 육식 위주였던 식단을 바꾸고, 찾아 온 몸의 변화를 통해 건강을 되찾고 삶의 활력을 얻은 금체질 한의사인 저자와 가족의 체험적인 식단을 담은 금체질 맞춤형 레시피북입니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244
이연화 지음 | 시대인
18,000원
16,200원
|
900P
[특징] 천연가루를 넣어 색을 입힌 초밥에 다양한 재료로 영양을 더하면 눈으로 한 번, 입으로 두 번 먹는 캐릭터 초밥 아트 완성! 평범해 보이는 초밥을 반으로 자르면 귀여운 캐릭터가 나타나요. 국내 최초이자 국내 유일의 일본 데코스시협회 마스터 강사, 꼬야_이연화 푸드 아티스트가 귀여운 캐릭터 초밥 아트를 소개합니다. 『반으로 자르면 나타나는 귀여운 초밥의 세계 : 꼬야의 캐릭터 초밥 아트』는 누구나 손쉽게 캐릭터 초밥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가장 먼저 캐릭터 초밥이 무엇인지 소개하고 캐릭터 초밥을 만들 때 주로 사용하는 도구와 재료를 설명합니다. 이어 색깔 초밥 만드는 방법, 김발을 사용해 모양을 만드는 방법, 다양한 데커레이션 방법 등을 수록해 캐릭터 초밥의 기본을 알려줍니다. 이어 난이도에 따라 초급, 중급, 고급으로 나눠 총 41가지의 캐릭터 초밥을 소개하는데, 다양한 기법을 배울 수 있어서 하나씩 따라 만들다 보면 자신만의 캐릭터 초밥을 만드는 일도 가능합니다. 또한, 다양한 응용법을 QR코드로 수록하여 직접 보면서 따라 할 수 있고, [캐릭터 김밥 아트 민간자격증]을 취득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알려줍니다. 평소 푸드 아트에 관심이 많거나 창업을 꿈꾸는 분, 아기자기한 것을 좋아하며 나만의 푸드 테라피를 원하는 분, 사랑하는 사람에게 특별한 도시락을 선물해주고 싶은 분이나 아이의 편식 때문에 고민이 많은 부모님에게 『꼬야의 캐릭터 초밥 아트』는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245
SBS 만남의 광장 제작진 지음 | 호우야
18,000원
17,100원
|
900P
〈맛남의 광장〉은 ‘우리나라 식문화’에 ‘지역경제 살리기’라는 키워드가 더해진 것! 제철 농수산물을 식탁에서 손쉽게 요리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맛남의 광장〉의 사명이다 〈맛남의 광장〉은 ‘농벤져스’들이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를 쿡방의 근거지로 삼아 농어민을 돕고 국내 관광 수요도 늘리겠다는 야심 찬 기획으로 출발했다. 이후 지역 특산물을 활용해 기존에 맛볼 수 없었던 신메뉴를 개발, 휴게소 ㆍ 철도역 ㆍ 공항 등 유동인구가 많은 만남의 장소에서 음식들을 선보이고 레시피를 공개해 각 가정의 요리로 이어지면서 농산물 소비를 진작시키고 있다. 초반에 기업과 협업을 끌어내기도 하고, 관공서와 함께 지역 특산물의 판로 개척이나 실질적인 재고 파악에 나선 것은 물론 특급 게스트들이 합류한 이후에는 그들과 함께 음식을 만들면서 재미에 실용성까지 더하고 있다. 한마디로 〈맛남의 광장〉은 ‘우리나라 식문화’에 ‘지역경제 살리기’라는 키워드가 더해진 것이다. 다양한 식자재로 다양한 메뉴를 개발하면 농어민들도 좋고 소비자들도 좋은 일이다. 점점 잊혀가는 특산물을 홍보해 농어민의 소득 증대에 이바지하고, 다양한 식자재로 밥상이 풍성해지니 소비자들도 즐거워지는 일거양득의 효과가 있다. 어떤 의미로 보든 잊혀진 제철 농수산물을 식탁에서 손쉽게 요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는 〈맛남의 광장〉이야말로 이 시대의 진정한 일꾼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246
마켓온오프 지음 | 리스컴
16,000원
14,400원
|
800P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120가지 맛있는 당뇨 밥상 건강하지 못한 식생활, 운동부족, 스트레스에서 오는 생활습관병, 당뇨. 현대인이라면 그 누구도 당뇨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이미 당뇨 인구는 천만 명에 달하고 증가세 또한 폭발적이다. 당뇨를 예방하고 관리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두말할 것 없이 ‘식이요법’이다. 식이요법만 잘 해도 당뇨 발병률을 크게 낮출 수 있고, 이미 당뇨를 앓고 있더라도 건강하게 살 수 있다. 하지만 많은 당뇨 환자들이 식이요법 없이 약에만 의존하고 있다. 당뇨식은 맛이 없다는 오해 때문이다. 밍밍한 당뇨식이 입맛에 맞지 않아 당뇨 식이요법을 포기했다면 이 책에 주목해보자. 영양학 전문가들과 셰프들이 모인 맞춤 건강식 브랜드 마켓온오프가 당뇨 맞춤식인 〈최고의 당뇨 밥상〉을 준비했다. 마켓온오프가 책에 담고자 한 목표는 한 가지다. ‘맛있게 먹으며 건강해질 것’ 그간 영양상담을 통해 축적한 방대한 임상 식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당뇨 환자들이 가장 맛있게 먹으며 당뇨 관리에 성공한 메뉴를 추렸다. 그리고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간단한 조리법으로 풀어냈다. 이 책에 소개된 모든 메뉴는 영양학적으로 완벽하다. 주요 영양소를 빠짐없이 챙기며 당질은 낮추고 식이섬유 함량은 높였다. 맛 또한 일반식에 뒤지지 않는다. 한 상 차림부터 한 그릇 요리, 브런치, 샐러드와 당뇨 맞춤 음료, 도시락 등으로 구성했기 때문에 매일 활용할 수 있다는 것 또한 이 책의 특징이다. 이 책 한 권이면 간편한 아침 식사부터 점심 도시락, 든든한 저녁 식사를 모두 차릴 수 있다. 일상생활에서 당장 실천할 수 있는 당뇨 관리법과 당뇨에 대한 오해 등 당뇨 환자와 그 가족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당뇨 정보도 꼼꼼하게 담았다. 나에게 꼭 맞는 당뇨 식단 구성법과 합병증이나 항암치료, 임신성 당뇨 등 영양학 전문가만이 알려줄 수 있는 특수 상황에서의 영양상담 또한 빼놓지 않았다. 당뇨는 한번 발병하면 완치가 힘든 병이다. 하지만 평소 관리만 잘하면 일상 생활하는 데는 문제가 없는 병이기도 하다. 〈최고의 당뇨 밥상〉이 당뇨 환자와 그 가족들에게 완벽한 가이드가 될 것이다. 오늘부터 〈최고의 당뇨 밥상〉으로 맛있게 당뇨 관리 시작하자.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247
KBS 2TV 생생정보 제작팀 , 이밥차 요리연구소 (요리) 지음 | 그리고책
13,800원
12,420원
|
690P
한국인이 가장 많이 보는 저녁 정보 프로그램 KBS 2TV 〈생생정보〉! 저녁마다 눈과 귀를 끌어당긴 황금레시피의 비법을 가득 담아 더 풍성한 〈KBS 황금레시피 플러스〉로 돌아왔다! ◆집에서도 맛집처럼 맛을 내는 황금레시피! 방송에서 소개되는 맛집과 요리연구가의 비법을 한눈에 쉽게 볼 수는 없을까 하는 고민을 했었다면 이젠 〈KBS 황금레시피 플러스〉로 집에서도 쉽고 맛있게 요리할 수 있다. 방송에 소개된 황금 같은 레시피를 요리 전문가 이밥차가 직접 검증하고 집에서도 따라 할 수 있도록 계량하여 쉽고 맛있게 풀어냈다. ◆복잡한 레시피도 밥숟가락 계량으로 쉽게! 맛집의 복잡하고 까다로운 레시피도 요리전문가 이밥차의 손을 거치면 요알못도 똑같은 맛을 낼 수 있다. 집에서도 만들 수 있도록 조리과정을 간단하게 풀어내고 복잡한 계량 도구 없어도 누구나 따라할 수 있도록 이밥차만의 ‘밥숟가락 계량법’으로 직관적으로 조리할 수 있다. 또한 방송에선 시간상 자세하게 소개하지 못한 조리법과 맛내기 비법도 추가하여 누구나 쉽고 맛있게 요리할 수 있다. ◆레시피마다 숨어있는 황금팁을 찾는 재미 간략한 레시피라고 해서 불친절한 레시피라는 오해는 금물! 철저히 요리 초보의 눈으로 까다롭고 어려워 보이는 맛집의 레시피도 집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레시피 곳곳에 깨알같은 ‘황금팁’을 가득 수록했다. 집에서 만들기에는 까다로운 요리도 차근차근 자세하게 조리 과정을 설명했을 뿐만 아니라 요리가 어려운 초보들에게는 이를 대체할 방법까지 눈높이에 맞게 설명했다. 그뿐 아니라 고기를 구울 때 뒤집는 타이밍, 주방 도구 관리 팁 등 맛을 내기 위한 팁들도 다양하게 수록했다. 요리마다 가득한 황금팁으로 맛집 같은 맛을 내보자. ◆다양한 상황에 어울리는 다채로운 레시피 맛집의 비법을 가득 담은 황금레시피라고 해서 특별한 요리만 담은 것이 아니다. 집에서 먹는 간단한 한 끼나 반찬도 맛집에서 먹듯이 제대로 먹기 위해서 다채로운 레시피를 담았다. 다양한 상황에 어울리는 일품요리부터 일상을 맛집처럼 만드는 찌개, 국, 밑반찬 요리, 한 끼로도 든든한 볶음요리, 손님상에 내어놓아도 손색없는 별미요리까지 황금 같은 레시피로 식탁을 황금빛으로 물들여보자.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248
김상영 (요리), 김은미 (영양) 지음 | 길벗
19,800원
18,810원
|
990P
이 책이 속한 분야 요리 > 테마별요리 > 다이어트식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249
윤희정 , 옥한나 지음 | 중앙북스
23,000원
21,850원
|
1,150P
파워블로거 ‘요리천사’와 인기 인스타그래머 ‘라임맘’ 모녀가 함께 써내려간 214개 친정 찬 레시피! 레시피보다 중요한 엄마만의 요리 비법과 실패로부터 터득한 딸의 요령까지 한데 담았습니다. 딸의 밥상을 단 한 끼도 허투루 차려낸 적이 없는 엄마가 있다. 그 딸이 자라 일가를 이루고 어린 딸의 밥을 차리며, 생각한다. ‘엄마는 이때 어떻게 했더라.’, ‘엄마 맛은 이게 아니었는데…’ 곧장 엄마에게 전화를 건다. “엄마 레시피대로 했는데, 엄마가 해주시던 그 콩나물국 맛이 안 나요!” 자신의 딸에게 맛깔나는 외할머니표 콩나물국을 먹여주고 싶은 마음, 그리고 내 엄마의 콩나물국이 간절한 나를 달래기 위한 마음, 두 마음이 모두 담겼으리라. 이는 이 책의 저자인 옥한나의 이야기이자, 결혼한 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이야기다. 어릴 때 먹던 엄마 집밥이 그리워 재료를 사다가 만들어보지만 좀처럼 그 맛이 나지 않을 때가 있다. 인터넷 레시피를 뒤지고, 싱싱한 재료로 정성껏 만들었음에도 두어 가지 재료만으로 뚝딱 만들어 준 엄마의 그 음식과는 영 다르기만 하다. 이리저리 삶에 치여 입맛 마저 잃고 나면 값비싼 정찬보다 그리워지는 게 있다. “엄마, 나 엄마가 해준 무생채가 먹고 싶어.” 누구에게나 최고의 셰프는 엄마다. 이 책은 두 요리전문가인 친정엄마(파워블로거 ‘요리천사’)와 딸(인스타그래머 ‘라임맘’)의 합작품이다. 메뉴는 매일 우리네 밥상에 올라오는, 보통의 국, 찌개, 반찬이다. 틀림없는 조리 분량과 매 과정에서의 불 조절과 조리 시간까지, 이보다 더 정확할 수 없는 요리천사표 레시피가 펼쳐진다. 이 레시피만으로 모두가 엄마표 요리를 재현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정확한 레시피가 있음에도 실수하고 실패하는 게 요리다. 원래도 궁금증 많고, 궁금한 거 잘 못 참는 딸은 엄마에게 요목조목 질문을 던진다. ‘이건 왜 넣어요?’, ‘이 과정은 왜 꼭 거쳐야 해요?’, ‘이렇게 망쳤는데 이제 어떻게 해야 해요?’ 등등. 이에 엄마의 훈수가 이어지는데, 사실 이 훈수가 이 책의 백미다. 오랜 세월 숱한 경험을 통해 켜켜이 쌓여온 엄마마의 노하우는 결코 레시피 안에 다 담아낼 수 없는 것들이기 때문이다. 엄마의 훈수를 얻는 것에 그치지 않고 딸은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덧댄다. 엄마의 본래 레시피를 어린 아이들이 먹기에도 무방한 메뉴로 변형, 이 또한 요긴한 콘텐츠로 꾸려진다. 어린 아이들이 먹기에도 무방한 메뉴로 변형, 요긴한 콘텐츠로 꾸려진다. 하나의 레시피로 두세 가지 메뉴를 만들 수 있도록 ‘버전업 레시피’를 통해 책의 풍성함을 더했다. 그야말로 이 한 권이면 한식을 기반으로 한 우리 밥상의 거의 모든 메뉴를 해결할 수 있다고 보면 된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250
한온유 지음 | 베가북스
14,800원
13,320원
|
740P
이 책이 속한 분야 요리 > 테마별요리 > 이유식 가정/육아 > 육아 > 이유식 이 책의 주제어 #유아식레시피 #서현맘 전 서점 베스트셀러 『세상 편한 서현이네 유아식판식』 그 두 번째 책! SNS 유아식 선생님 ‘서현맘’이 돌아왔다! 편식 걱정 없이 한 그릇 싹~ 비우는 150가지 유아식 서현맘의 노하우가 담긴 인기 레시피 선별 수록 『한 그릇 싹~ 비우는 서현이네 유아식』은 유아식판식 베스트셀러 저자인 한온유 저자의 두 번째 유아식 책이다. 아이들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저자가 고민을 거듭해서 만든 레시피들만 수록했다. 모든 요리는 서현맘이 서현이에게 직접 해주었던 요리들이며,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좋은 반응을 얻었던 레시피들을 선별해서 수록했다. 특히, 무염·저염식 유아식보다 더 맛있게 조리하면서도 건강과 영양을 챙기는 것에 주력했다. 더욱더 맛있는 유아식을 통해 아이들의 편식을 예방하고, 아이의 평생 입맛이 좌우되는 중요한 시기를 부드럽게 넘길 수 있다. 식판식 또는 여러 가지 반찬을 준비하는 것이 어려운 초보 주부들을 위해 한 그릇 요리를 위주로 구성했다. 번거로운 식판식이 아닌 간단한 한 그릇으로 아이에게 필요한 영양소를 모두 챙길 수 있다. 아이들에게 더 맛있는 음식을 먹이고 싶고 더 건강한 음식을 먹이고 싶은 모든 엄마들은 이 책을 보면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251
장진아 (지은이),하지현 (사진),렐리시 (디자인) 지음 | 보틀프레스
15,000원
13,500원
|
750P
"하루가 마음에 드는 작지만 선명한 방법, 채소를 가까이 두는 일" 푸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장진아가 채소일상을 제안합니다. 뉴욕에서 10여 년간 식공간을 기획하며 F&B 브랜드 디렉터 겸 푸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한 장진아. 사무실보다는 부엌이 필요한 시기에 서울로 돌아와 마포구 도화동 골목길에 식공간 '베이스 이즈 나이스'를 열었습니다. 제주에서 나고 자라 도쿄에서 공부하고 서울과 뉴욕에서 일한 뒤 지금 가장 몰두하는 것은 한국 채소의 단맛과 자연스러운 식생활이에요. 그래서 그의 연구실이기도 한 베이즈 이즈 나이스에서는 현재 채소 기반 요리를 내어주며 채소가 메인이 되는 식사를 제안하고 있습니다. 채소를 맛있게 먹는 경험은 누구에게나 이로운 일이니까요. 책에서는 맛있고 간결하게 먹을 수 있는 채소요리 레시피를 먼곳에서 다양한 커리어를 쌓으며 고스란히 묻혀온 식문화 경험, 취향 에세이와 함께 전합니다. "내 삶에 채소의 비중을 조금 더 늘리기로 결심했다면, 편하게 구할 수 있는 채소를 맛있게 먹을 수 있어야 해요." 채소 친화적 애티튜드로 재발견한, 채소의 매력에 관한 이야기. 그리고 시금치잼, 풋호박죽, 두부처트니, 비트된장, 고구마장조림 등 다정한 관심에서 탄생한 색다른 채소요리 레시피 스물한 가지. 『Her vegetables(허 베지터블스)』를 곁에 두면 이런 일들이 가능합니다. 차가운 샐러드 말고, 채소를 메인으로 하는 따뜻한 식사를 즐깁니다. 마트에서 매일 보던 채소의 매력을 재발견하고 색감, 식감, 맛, 향을 좋아하게 됩니다. 담백한 시금치잼을 요거트 위에 올려 싱그러운 아침을 시작하고, 기운 없는 날에는 뜨끈하고 보드라운 풋호박죽을 끓여 먹습니다. 참나물 넣은 두부 처트니와 핫핑크색 비트 된장에서 상상하지 못했던 풍미의 레이어드를 누립니다. 때로는 우엉채수로 속을 덥히고, 가볍고 싶은 날엔 톳국수를 비빔장에 슥슥 비벼 먹습니다. 맥주, 막걸리, 와인과 채소요리를 페어링해 근사한 저녁시간을 보내고, 아무 화이트와인이나 사서 붉은 과일의 와인 칵테일을 만들면 어떤 날에든 금세 기분이 좋아집니다. 이렇게 떠올리기만 해도 마음이 설레는 채소일상을 한 권의 책에 담았습니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252
유귀열 지음 | 그리고책
14,800원
13,320원
|
740P
쉽게 맛있게 자신 있게 〈유귀열의 초초 요리법〉 요리 걱정을 덜어주는 신의 손 ‘갓귀열’의 레시피! 30여 년 요리 인생의 노하우 전부 수록! ◆반찬 하나로 간단하게 차리는 매일 밥상 한식과 복어 조리기능장, 수많은 요리대회 대상, 요리 경력 30여 년… 유귀열 요리연구가를 수식하는 말은 너무나 많지만 정작 그녀가 집에서 먹는 메뉴는 간단하다. 제철이라 저렴한데 맛까지 좋은 재료 하나로 간단하게 만드는 반찬 하나로 밥상을 차린다. 여전히 그녀는 여러 가지 메뉴를 올려서 거하게 차리는 것보다는 반찬 하나로 온 가족이 둘러앉아 음식의 맛을 제대로 느끼며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기를 더 즐긴다. 유귀열의 밥상만큼이나 요리 초보들도 간단하고 쉽게 조리하지만, 맛은 제대로 살린 레시피로 매일 즐거운 밥상을 맞이해보자.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253
박막례, 김유라 지음 | 미디어창비
17,500원
15,750원
|
875P
“배부르다고 착각하지 마.” 할머니의 음식이라면 우리는 얼마든지 더 먹을 수 있다 대한민국 인생 2막의 아이콘. 130만 유튜버 박막례 할머니. 유튜버가 되기 이전, 43년간 식당을 운영하며 손수 요리해온 박막례 할머니의 인생 레시피가 담긴 『박막례시피』가 미디어창비에서 출간되었다. 언제 누가 들이닥쳐도 뚝딱 한상을 차려내던 할머니의 43년 요리 솜씨를 유튜브에 공개하자 2,800만 조회수를 더하며 전국의 편(*박막례 할머니는 ‘팬(fan)’을 발음하기 쉽게 ‘편’이라 부른다)들은 열광했다. ‘박막례시피’는 구글 CEO, 유튜브 CEO를 만난 콘텐츠와 더불어 유튜브 채널 「Korea Grandma」 간판 영상으로 자리 잡았다. 이 책에는 유튜브 채널 「Korea Grandma」의 조회수 상위 랭킹을 차지하며 화제가 된 국수 시리즈, 국물 떡볶이 등 분식은 물론 반찬, 국물 요리, 비장의 요리, 김치까지 총 62가지 레시피를 담았다. 또 손녀 유라가 기억하는 할머니 요리의 추억과 더불어 박막례 할머니 말투 그대로 살린 요리 꿀팁, 총 20여 컷의 특별 화보도 포함되었다. 박막례 할머니는 자신의 음식을 먹고 자란 손녀 유라에게, 바쁜 일상 속에서도 자신을 먹이고 돌보는 데 소홀하지 않기를 당부하고 싶다. 늘 밥은 먹었는지 먼저 챙기는 할머니의 마음이 그대로 『박막례시피』 한 권에 오롯이 담겼다. 이 책을 펼쳐 읽기 시작하면 아무리 먹어도 채워지지 않는 허기짐 대신, 정신없는 하루 속에서 때우기만 하는 한 끼 대신, 푸근한 밥상 앞에 앉아 모락모락 김이 솟는 밥 한 그릇을 받던 그 시간이 떠오르면서 뭐라도 직접 요리해보고 싶은 마음이 절로 들 것이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254
진주 지음 | 경향BP
21,500원
19,350원
|
1,075P
잘 먹어야 잘 빠진다! 마음껏 먹으면서 건강하게 23kg 감량한 키토제닉 요리 연구가 진주의 일품요리 레시피 포만감 UP 근육량 UP 체지방 DOWN 체내 염증 DOWN 체중 DOWN “키토식 어렵지 않아요! 기존에 먹던 음식을 건강한 방식으로 바꾸어 먹는다고 생각하면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어요!” 간단하면서 영양 가득한 한 그릇 요리로 키토식을 시작해 보세요 키토식은 탄수화물을 줄이고 양질의 지방을 섭취해 우리 몸이 당이 아닌 지방을 주 에너지원으로 쓰도록 하는 식단이에요. 칼로리 제한식이 아닌, 내 몸속에 체지방으로 쌓일 탄수화물을 주된 식사로 먹을 것인가, 연료로 쓰일 양질의 지방을 먹을 것인가는 오롯이 자신의 선택이에요. 이 책에서는 마음껏 먹으면서 건강하게 23kg 감량한 키토제닉 요리 연구가 진주의 일품요리 레시피 101가지를 소개했어요. 키토식은 희한한 음식도, 맛이 없지만 건강을 위해 참으며 억지로 먹어야 하는 음식도, 환자식도 아니에요. 기존에 먹던 음식을 건강한 방식으로 바꾸어 먹는다고 생각하면 키토식을 쉽게 따라 할 수 있어요. 평소에 좋아하고 즐겨 먹던 음식을 하나씩 키토식으로 시도해보세요. 입맛과 취향에 맞춰 키토식을 할 수 있어요 저자가 일상에서 실천하고 있는, 매일 밥상에 유용할 생존 음식부터 일반식을 하는 사람들과 함께해도 손색없을 손님 초대 요리까지 키토식 일품요리 레시피를 소개했어요. 일반식을 키토식으로 바꿔주는 열쇠 메뉴부터 걱정 없이 즐기는 키토식 면 & 피자 & 빵 요리, 칼로리 걱정 없는 키토식 샐러드, 영혼까지 든든해지는 키토식 국물 요리, 육즙이 팡팡 터지는 키토식 소고기 & 돼지고기 & 닭고기 & 양고기 요리, 적당히 배불러서 기분 좋은 키토식 달걀 & 해산물 & 채소 요리까지 다양한 재료에 맞춘 조리법을 소개하여 개개인의 입맛과 취향에 따라 메뉴를 고를 수 있어요. 각 요리마다 영양성분을 표시하고, 재료에 관해 추가로 알면 좋은 정보나 조리할 때 혹은 먹을 때 알아 두면 유용한 팁을 상세하게 달아 완성도 높은 요리를 만들 수 있어요. 또한 지연성 알레르기 반응이 흔한 몇 가지 식재료를 사용하지 않은 경우 ‘알레르기 프리’ 표시를 하여 알레르기 체질인 사람들도 안심하고 키토식을 할 수 있고, 도시락으로 싸기 좋은 메뉴에도 별도로 표시하여 사회생활을 하면서도 키토식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어요.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255
박선희 지음 | 중앙북스
18,000원
17,100원
|
900P
혼밥도 근사하게·가족밥상은 다채롭게 손님맞이 상차림까지 풍성하게 든든한 백반 한상부터 추억의 패밀리레스토랑 요리까지 식비 걱정 덜고 맛과 멋은 더한 110가지 외식 메뉴 따라잡기 치킨, 햄버거, 파스타, 스테이크, 탕수육 등 한국인이 사랑하는 대표 외식 메뉴를 매일, 내 집에서 만난다! 갑작스레 찾아온 바이러스는 우리의 일상을 바꿔놓았다. 사람이 붐비는 곳을 피하고 외출을 자제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외식보다는 ‘집밥’을 찾는 사람이 많아졌다. 밖에 나가서 밥 한번 먹는 것이 ‘일’이 된 요즘, ‘특별한 집밥 메뉴는 없을까?’, ‘집밥도 근사하게 즐길 수는 없을까?’ 날로 고민이 깊어진다. 집에서도 손쉽게 즐길 수 있는 배달음식이나 가정간편식이 날로 발전하고 있다지만, 어디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는 따끈한 요리만 할까. 『집에서 외식하기』는 누구나 한 번쯤 해봤을 이런 고민을 단번에 해결해 준다. 파스타, 탕수육, 치킨 등 한국인이 사랑하는 외식 요리를 손쉽게 집에서 즐길 수 있는 레시피는 물론, 집에서도 레스토랑에 온 것 같은 분위기를 낼 수 있도록 감각적인 플레이팅&스타일링 노하우를 더했다. 이 책에는 ‘수지 성복동 써니쌤’으로 잘 알려진 저자의 9년간의 쿠킹 클래스 경력과 십수 년간 다양한 매체에서 활동한 리빙 데커레이터 내공이 가득 담겨 있다. 집들이, 생일상, 크리스마스, 아이 생일 파티 등 살면서 누구나 한 번쯤 마주할 21가지 상황에 걸맞은 추천 요리 110가지와 함께 콘셉트에 맞는 플레이팅&테이블세팅 아이디어를 소개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 책 한 권이면 어떤 음식을 준비할지, 어떻게 식탁을 꾸밀지 고민이 한 번에 해결된다. 혼자서도 근사한 한 끼를 즐기고 싶다면, 가족끼리 다채롭게 식사하고 싶다면, 풍성한 한 끼로 손님맞이를 하고 싶다면! 『집에서 외식하기』가 답이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256
박지안 지음 | 미호
16,000원
14,400원
|
800P
우리의 취향과 일상을 채워주는 커피 공간, 사랑받는 카페에는 어떤 비결이 있을까? 카페는 우리의 취향과 일상을 채워주는 공간으로 자리한 지 오래다. 자신만의 취향으로 공간을 소비하는 사람들이 늘어난 지금, 계속해서 사랑받는 카페, 계속해서 발길 닿는 카페는 어떤 모습일까? 써드 웨이브 이후, 국내에는 2010년대 초부터 스페셜티 커피가 본격적으로 도입되었으며 카페 문화를 매개로 소비자와 소통하기 위한 커피인의 노력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커피 산지, 생산 과정, 추출 및 로스팅 노하우뿐만 아니라 카페 공간 및 브랜딩에 대한 고민까지 놓치지 않는 커피인의 부지런함은 업계의 성장과 국내 커피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신뢰를 굳히는 데 톡톡한 몫을 하고 있다. 부동산 회사에서 건물 분석 일을 하는 저자는 ‘커피를 만드는 사람’, ‘커피를 마시는 사람’, ‘카페를 만들어가는 사람’을 키워드로 국내 카페를 소개하는 칼럼을 쓰기 시작했다. 이 책은 2019년 11월부터 2020년 6월까지 『매일경제』에 연재한 글을 모은 것으로 입지와 콘셉트, 바리스타의 운영 철학과 고객과의 소통 방식, 추구하는 커피를 소재로 14곳의 카페를 소개한다. 소비자에게는 머무르고 싶은 매력을 가진 색깔 있는 카페들을 소개하고 현업에 종사하는 바리스타에게는 입지와 가격 책정, 운영 철학을 살피는 면에서 공감과 영감을 전해줄 것이다. ◇ 획일적인 정답 대신, 자신의 방식으로 카페를 만들어가는 사람들 생두 수입, 로스팅, 바리스타 서브, 시그니처 메뉴(창작 메뉴), 네 가지 카테고리로 만난 14곳 카페의 대표들. 그들이 만들어가는 카페는 위치도, 메뉴도, 공간의 분위기도 각양각색이다. 좋아하는 동네에서 좋아하는 커피를 내리고 싶었다는 원서동의 작은 매장 ‘텍스트 커피’,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을 배출하며 동네의 디벨로퍼가 된 부산 온천장역의 ‘모모스커피’, 시장과 아파트촌이 즐비한 좁다란 골목의 힙한 에스프레소 바 ‘리사르커피’, 따뜻한 베이글과 라떼로 광화문 직장인의 화사한 아침을 책임지는 ‘포비 브라이트’ 등. 골목, 지하철역 근처, 시내 한복판, 혹은 전혀 생각지도 못한 곳에 자리한 카페들. 저자는 한 곳 한 곳의 매력을 인터뷰를 통해 자세히 알아보고 14곳 카페의 입지와 직원 수, 적정한 커피 가격을 수치로 파악해 소비자의 수요에 어떻게 부합했는지 살핀다. 같은 도보권역에 위치한 음식점과 경쟁이 되는 카페의 평균 가격을 비교해가며 각 카페의 매력과 특성을 다각도로 알아보는 재미도 있다. ◇ 커피 한 잔을 두고 나누는 정담, 흐르는 시간에 따스함이 녹은 하루 카페는 우리에게 만남의 장이자, 때론 작업실이나 거실이 되어주기도 한다. 좋아하는 공간에서 즐기는 향긋한 커피 한 잔. 누구나 공감하는 작은 행복 아닐까? 저자는 가족, 친구와 동행해 용산 주택가 골목의 작은 에스프레소 바에서 달콤 쌉싸래한 에스프레소를 마시기도 하고, 바쁜 일과를 마친 후 원서동의 정취를 느끼며 숙련된 바리스타가 거침없이 추출한 깔끔한 맛의 커피와 함께 평온한 점심시간을 보내기도 한다. 젊고 아기자기한 감각이 돋보이는 이태원의 예쁜 카페에서는 눈과 입이 즐거워지는 크리마트를 맛보며 즐거운 추억을 쌓는다. “한자리에서 쭉 오래 할 수 있는 가게를 찾다 보니 이 동네가 괜찮아 보였어요. 임대료 부담도 없고, 계약도 오래 할 수 있으면서 동네 사람들이 오랫동안 편하게 찾아줄 만한 곳을 찾다 보니 여기더라고요. 홍대와 이태원에서 매장을 운영할 때는 위치나 시스템상, 찾아주신 손님들을 모두 기억하기 어려웠던 게 아쉬웠어요. 바리스타에게 가장 큰 기쁨은 커피를 건네며 맛있게 드시는 손님들의 표정들을 보는 것인데, 예전에는 그렇게 하기가 힘들었죠.” - 본문 p89 〈바마셀〉 중에서 다양한 시선으로 카페의 특징과 감동했던 포인트들을 일기처럼 편안하게 적어나가면서도, ‘그들은 왜 그곳에서 시작했을까?’, ‘그들은 어떤 커피를 만들고 싶은 걸까?’, ‘그래서 우리는 왜 이곳이 좋을까?’ 냉철한 질문을 던지는 것 또한 잊지 않는다. 이어지는 바리스타의 솔직담백한 대답은 우리 사이에 커피 한 잔이 놓였을 때, 펼쳐지는 부드러운 공기와 따스한 순간을 생생하게 전한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257
구본길 지음 | 리스컴
13,800원
12,420원
|
690P
갑자기 불어닥친 유행성 전염병은 우리의 일상에 커다란 변화를 가져왔다. 외출이 줄고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외식보다는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는 일이 많아졌다. 생일이나 모임과 같은 특별한 이벤트에도 밖에 나가 먹기보다는 집에서 별식을 만들어 먹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우리 집 홈스토랑〉은 이런 홈쿡족을 위한 요리책이다. 호텔요리 전문가 구본길 조리장의 도움으로 우리 집을 홈스토랑으로 만들어보자.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258
김봉경 지음 | 이덴슬리벨
14,800원
13,320원
|
740P
먹을수록 건강하고 젊어지는 토마토! 토마토만 있으면 뚝딱! 맛과 멋을 둘 다 잡는 토마토 비밀 레시피 33 "토마토가 빨갛게 익으면, 의사 얼굴은 파랗게 질린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토마토가 우리 몸에 좋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 그러나 마트에 가면 탱글탱글 잘 익은 토마토를 보면서 군침이 돌다가도 저걸 어떻게 먹어야 하나 싶어 선뜻 장바구니에 담지 못한다. 《토마토가 다한 요리》는 맛있고 건강에 좋은 토마토로 만들 수 있는 셰프의 비밀 레시피 33가지를 담은 토마토 요리책이다. 그동안 토마토를 주스나 샐러드로만 먹었다면, 이 책을 보면서 토마토로 만들 수 있는 근사한 요리가 얼마나 많은지 깜짝 놀라게 될 것이다! 《토마토가 다한 요리》에는 토마토소스, 홀토마토, 토마토 고추장, 토마토청, 선드라이 토마토 등 음식의 맛을 좌우하는 요리 필수 아이템부터 싱싱한 토마토만으로도 근사하게 만드는 일품요리까지, 한식과 양식을 아우르는 토마토 요리법을 모두 담고 있다! 이것저것 많은 재료로 몇 시간 동안 요리했는데 모양이 볼품 없고 맛도 별로여서 낙담한 적이 있다면, 이제는 결코 실패하지 않는 토마토 요리에 도전해 보자! 또 책에는 토마토가 몸에 좋은 이유, 좋은 토마토를 고르는 법, 토마토를 오래 보관하는 법까지 담겨 있어 유용하다. 반찬, 브런치, 손님 초대 요리, 술안주 등 다양한 자리에 어울리는 ‘셰프만 아는 토마토 비밀 레시피’로 우리 집 식탁을 업그레이드해 보자.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259
정해리 지음 | b.read(브레드)
18,000원
16,200원
|
900P
세계적으로 이탈리아 집밥이 유명한 이유 쉽다! 맛있다! 건강하다! 이탈리아 음식을 먹어보면 무슨 재료가 들어갔는지 대략 알 수 있다. 복잡한 소스나 기술 없이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는 요리가 많기 때문이다. 게다가 건강식이다. 전세계적으로 이탈리아 가정식이라는 말이 통용되는 것도 같은 이유. 우리가 칼국수 삶듯이, 밥 볶듯이 면을 삶아 토마토소스에 쓱쓱 비비고, 쌀을 끓이다 치즈를 섞는 등 이탈리아 음식은 집에서 해먹기 좋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260
히로타 다카코 지음 | 김선숙 옮김 | 성안당
19,000원
18,050원
|
950P
신선한 식재료 고르기부터, 영양성분과 효능까지 꼼꼼하게 챙기자! 세상에는 다양한 식재료가 있지만 ‘이것만 먹으면 건강해질 수 있다’는 만능 식재료는 없다. 왜냐하면 식재료에 따라 영양소가 다르고 건강 유지에 필요한 양도 다르기 때문이다. 건강한 몸을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각 식재료에 어떤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는지 파악하고 가능하면 여러 종류의 식재료를 균형 있게 섭취하는 것이 좋다. 여기서 식재료가 신선한지 그렇지 않은지의 여부도 중요하다. 예를 들어 비타민 C는 식재료가 신선할수록 많이 함유되어 있다. 이처럼 영양을 충분히 섭취하기 위해서는 신선한 식재료를 선택하는 안목이 필요하다. 이 책에서는 평소 우리가 먹고 있는 채소, 과일, 고기, 생선 등 주변의 식재료에 함유된 영양소와 그 구체적인 작용 및 효능을 소개했다. 신선한 식재료를 선택하기 위한 요령과 올바른 보관법, 밑간이나 조리 요령, 함께 먹으면 좋은 식재료 등의 지식까지 생생한 사진과 함께 상세하게 담아냈다. 또한,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 등 각종 영양소의 작용을 자세하게 설명하고 각 영양소의 1일 섭취 기준표를 연령별로 제시하여 영양을 골고루 섭취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냉증, 빈혈, 피부 트러블 개선과 같은 미용 관련 고민은 물론, 당뇨병이나 고혈압 같은 생활습관병 예방 등 몸의 다양한 이상 증세 개선에 적합한 식재료와 효과적인 영양소를 알려준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 회사명 : 북앤북스문고   ·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1100로 3308 B1  
· 대표자 : 김대철   · 사업자 등록번호 : 661-10-02383  
·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2023-제주노형-0169   ·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최재혁  

고객센터

(평일 09:30~17:30)
(점심 12:00~13:00)
· 전화 : 064)725-7279 (발신자 부담)
    064)757-7279 (발신자 부담)
· 팩스 : 064)759-7279
· E-Mail : bookpani@naver.com
Copyright © 2019 북앤북스문고.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