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앨린슨,케이 페더스톤 지음 | 북레시피
22,000원
➝
19,800원
|
1,100P
“셰프 경력 23년차인 내가 지금 당장 만들어 먹고픈 요리들로 가득하다.”
- 레이먼 킴
‘핀치 오브 넘Pinch of Nom’은 음식을 맛있게 먹는 소리인 ‘냠냠냠’을 의미한다. 저자 케이트와 케이는 웹사이트 이름과 책 제목을 ‘핀치 오브 넘’이라고 지은 데 대해, 자신들이 만드는 음식은 다이어트 음식이 아닌 ‘진짜’ 음식이기 때문이라고 언급했다. 책 속에는 웹사이트에서 가장 인기 있는 22가지 역대급 요리와 더불어 80가지 최신 조리법이 담겨 있다. 책의 제목이 말해주듯이 여기 포함된 요리들은 물론 ‘핀치 오브 넘’에서 가장 대표적으로 손꼽히는 조리법을 활용했으며, 무엇보다 이 레시피들은 맛과 건강 두 가지 모두를 충족시키면서도 쉽고 간편하다. 구비해놓으면 편리한 필수 조리도구들과 최상의 다양한 맛을 느끼게 해주는 육수, 향신료 및 고칼로리 대체식품 등의 재료 소개도 눈여겨볼 만하다.
셰프 경력 23년차인 내가 지금 당장 만들어 먹고픈 요리들로 가득하다. 건강한 음식은 어딘가 맛이 없을 거라는 생각을 다시하게 해주는, 내 주방에 두고 싶은 레시피북.
- 레이먼 킴(요리연구가)
읽는 순간 냠냠, 입맛 다셔지는 건강한 레시피. 예쁜 맛을 찾는 우리의 취향을 저격하는 바로 그 책! - 송파 류선생(재야의 요리 고수)
“이렇게까지 쉬워도 되나?”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100가지 홈스타일 레시피
언제든 가볍게! 오늘 하루가 특별해지는 맛있고 건강한 요리
“이 책의 목표는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면서도 맛있고 담백한 레시피를 알려주는 것이다. 설령 자신이 목표한 체중 감량 열차에서 방심하여 떨어진다 해도 얼마든지 다시 올라탈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싶다!” - 케이트&케이
바쁜 아침 식사, 주중, 주말 그리고 특별한 날의 한 끼를 비롯하여 달콤한 디저트 요리에 이르기까지, 『핀치 오브 넘』에는 우리의 미각을 충족시켜줄 환상의 레시피가 고루 갖춰져 있다. 이 책의 감수를 맡은 유민주 파티시에가 강력 추천한 초간단 레시피 요리책.
책을 보고 제일 먼저 느낀 점은 ‘앗, 이렇게까지 쉬워도 되나?’였습니다. 다양한 육수로 기본 간을 내고, 향신료로 맛을 맞추는 등 과정이 복잡한 서양 요리들이 간단해졌습니다. 아마도 이 책은, 사랑하는 사람들의 마음과 미각을 모두 충족시켜주는 요리책으로 자리매김할 듯합니다. 자신의 가족이나 사랑하는 그 누군가와 함께 맛있는 음식을 나누며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보고자 했던 두 영국 블로거의 마음이 담겨 있는 레시피이기 때문이지요.
- 유민주(파티시에, ‘글래머러스 펭귄’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