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파니

본문 바로가기

회원메뉴

쇼핑몰 검색

통합검색
홈 > 
241
지음 | - 옮김 | 북아지트
12,800원
11,520원
|
640P
처음으로 엄마, 아빠가 된 초보 부모를 위한 육아 매뉴얼로 0~12개월까지 아이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상황별, 시기별로 자세하게 담았다. 총 7개의 챕터에 다양한 세부 내용들이 페이지별로 소개되어 있어 언제든지 필요에 따라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출생 기록 카드’, ‘아기의 방광 기능 표’, ‘아기의 장 기능 표’ 등등 육아에 필요한 체크리스트들을 특별부록으로 담았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242
김수연 지음 | 물주는아이
15,000원
13,500원
|
750P
아기발달 전문가이자 육아 멘토인 저자가 언제 어떻게 훈육을 시작해야 하는지, 다양한 육아 상황에서 어떤 훈육기술을 적용해야 하는지 초보 부모들에게 구체적으로 가이드를 주는 책. 발달기별로 운동발달과 언어이해력, 기질 등 내 아이를 이해하며 침착하고 일관되게 훈육할 수 있는 팁들이 가득 담겨 있다.

양육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훈육 고민들도 뽑아 Q&A 형식으로 실제 사례를 통해 알기 쉽게 해결책을 제시한다. 책 속 부록으로 훈육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인 <월령별 ‘집안일 함께하기’ 훈육 매뉴얼>도 제공한다.

출산을 앞두고 있는 예비 부모, 첫아이 훈육에 어려움을 겪는 초보 양육자, 둘째아이만큼은 올바른 훈육을 하고 싶은 부모, 주양육자가 되어 손자 손녀를 돌보고 있는 조부모 모두에게 도움이 된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243
런룽룽 지음 | 북핀
13,000원
11,700원
|
650P
섬세하고도 따뜻한 마음으로, 사랑의 순간을 하나하나 포착한 그림에 15명의 시인이 그들 마음속에 살아 있는 동심으로 아름다운 시를 더했다. 중국의 교과서에도 수록된 유명한 시인들과 그림 작가가 힘을 합쳐 탄생시킨 멋진 태교 동시 80편은 엄마, 아빠가 보기만 해도 마음이 따뜻해지고 행복이 느껴지는 작품들이다.

하루 10분 그림을 보면서 행복한 마음으로 읽어주는 한 편의 동시는 사랑하는 아기와의 대화의 시간이며 아기가 성장하는 시간이다. 엄마, 아빠, 가족, 친구 그리고 대자연에 대한 사랑의 동시를 읽으며 곧 태어날 아기와 행복한 사랑의 교감을 나누어 보자.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244
심소영 지음 | - 옮김 | 길벗
15,000원
13,500원
|
750P
누구보다 사랑하는 우리 아이를 멋지게 키우고 싶은 바람과 달리 이렇게 엄마들은 하루하루 풀리지 않는 육아 스트레스로 우울해한다. 많은 육아서에서, 또 전문가들은 아이의 자존감이 형성된다는 생후 3년 동안은 애착육아, 배려육아를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그 3년은 엄마의 자존감이 가장 위협받는 시기이기도 하다. 지금 대한민국 육아맘에게는 엄마와 아이의 자존감을 동시에 살리고 모두가 행복해질 육아 방법이 절실하게 필요하다. 저자는 육아 기간 어려운 상황에 맞닥뜨릴 때마다 ‘왜 이렇게 힘들지, 나만 그런가, 해결방법은 없을까’를 열심히 고민하고 공부했다. 그리고 그 해답을 글쓰기에서 찾았다. 육아일기 쓰기와 글쓰기 공부를 통해 마케팅이나 남의 말에 휘둘리지 않고 내 아이를 객관적으로 관찰하는 소신 육아가 가능해졌으며 감사일기, 감정 지우개 글쓰기, 부부싸움 글로 물 베기, 우아한 뒷담화, 치유 글쓰기 등으로 엄마로서, 개인으로서 크게 성장하는 전환점을 맞이하게 되었다. 3년의 육아 기간 동안 육아 글쓰기의 힘을 먼저 체험하고 주변인에게 알려 그들의 변화를 확인한 저자가 현실이 버겁고 엄마가 되어 발견하게 되는 다양한 감정과 자신의 모습에 힘들어하는 모든 육아맘들에게 주는 응원편지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245
다니엘라 그라프 지음 | 생각의날개
15,000원
13,500원
|
750P
아이의 첫 반항기가 아이의 성장 발달에 있어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교육학적, 과학적 관점에서 접근하였을 뿐만 아니라, 과거 엄격한 훈육을 통한 교육으로 인해 어떤 문제가 있는지부터 아이가 말을 듣지 않아 고민하는 부모들에게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까지 구체적인 행동 요령을 제시해주고 있다.

특히 말 안 듣고 반항하는 아이들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 부모들과의 수많은 상담을 통해 얻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실전 사례와 아이의 성장 발달에 관한 최신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한 유익한 팁이 넘쳐난다.

반항기는 감정을 탐색하고 여러 가지 행동 가능성을 테스트하며 자신의 행동에 타인이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 경험을 수집할 수 있는 천혜의 놀이터다. 그 놀이터에서 넘어지고 싸우고 때론 실수도 하며 자신이 느끼고 있는 분노와 짜증, 기쁨과 슬픔, 질투를 경험해봐야만 아이는 그 감정에 제대로 반응하고 대처할 수 있다. 따라서 부모가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아이의 욕구를 배려할 때 이 책에서 알려주는 수많은 대처법이 비로소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246
히비유 오시연 지음 | 시대인
12,000원
10,800원
|
600P
지금 이 순간도 육아로 고군분투하는 모든 엄마들의 이야기이자, 천방지축 아들과 애교쟁이 딸의 미치도록 귀여운 육아일기. 두 남매를 정신없이 키우기 바빴던 평범한 가정주부였던 저자는 어느 날 문득, 아이들의 소소하고 사랑스러운 모습들을 놓치지 않고 기록하기 위해 그림일기 형태로 육아일기를 쓰기 시작했다.

그 날 그 날의 에피소드를 한 컷에 담으며 작심삼일이 되지 않기 위해 인스타그램에 올렸던 그림일기가 많은 사람들에게 큰 공감을 주고 사랑받게 되면서, 지금은 13만 명의 팔로워를 가진 인스타그래머가 되었다. 인스타그램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1년 간의 육아 그림일기를 엮은 책이다. 매일매일 기록하고 그려낸 귀여운 아이들의 에피소드들이 가득한 덕분에, 하나씩 읽어나가다 보면 엄마미소가 절로 나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247
권정희 지음 | - 옮김 | 리프레시
15,000원
13,500원
|
750P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248
김한별 지음 | - 옮김 | 이야기나무
13,000원
11,700원
|
650P
라테파파는 한 손에는 라테를 들고 유모차를 끌고 다니는 모습에서 유래한 말로, 육아휴직과 자녀 양육에 적극적인 스칸디나비아 스타일의 자녀 양육법을 추구하는 아빠를 일컫는 말이다. 이 책은 남성 육아휴직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우리 사회에서 라테파파를 꿈꾸는 KBS 김한별 아나운서의 육아분투기이자 남자에서 가장으로, 오빠에서 아빠로 성장해 가는 아빠육아 에세이다. 그는 아이가 태어난 순간부터 커가는 모습을 곁에서 함께하기 위해 가장 왕성하게 활동하던 시기에 마이크를 내려놓고 육아휴직을 선택했다. 이 책에서 작가는 남성으로서 육아휴직을 하기 위해 겪어야 했던 편견과 복직을 하고 나서의 차별 등을 솔직하게 이야기한다. 당연한 권리를 행사함에 있어서 거쳐야 하는 수많은 설득과 설명, 그리고 시기 어린 시선까지. 그의 경험을 통해 육아에 대한 정부 차원의 제도 개선뿐만 아니라 사회문화적인 의식의 변화가 필요함을 알 수 있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249
슈후노토모샤 지음 | 시소(SISO)
10,000원
9,000원
|
500P
매일 밤 아이의 잠투정과 울음에 지쳐 아슬아슬한 정신 상태로 육아를 이어가고 있다면, 아이와 부모의 생활리듬을 먼저 관찰해보자. 부모의 생활리듬이 아이의 수면에 적잖은 영향을 미치므로 생활리듬만 개선해도 대부분의 수면 문제가 해결된다. 복잡한 이론보다 수면 전문가들이 소개하는 ‘실제로 아이를 쉽게 재울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들’이 소개되어 있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250
이유민 박경연 지음 | - 옮김 | 길벗
15,000원
13,500원
|
750P
엄마가 자신의 삶을 온전히 살면서 이제 곧 태어날 아기가 세상에서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이끄는, 이 땅의 일곱 여신의 이야기와 지혜를 이야기한다. 작은 소녀가 지혜로운 여신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는 누군가의 딸로 태어난 아이가 엄마로 성장하는 과정과 닮았다. 오랫동안 회자되지 않은 조금은 낯설고 거친 이야기지만, 아이와 함께 천천히 우리 신화 속 상징과 의미를 찾아보자. 부모 자신은 물론 배 속 아기에게도 세상을 살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훌륭한 나침반이 되어 줄 것이다. 아이와 함께 우리 신화를 이야기하며 삶의 지혜를 나누어보자.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251
홍은미 지음 | 시대인
17,000원
15,300원
|
850P
두뇌 발달은 물론 알찬 영양소로 건강까지 책임질 수 있는 재료를 이용해 초기 이유식부터 중기, 후기, 완료기, 유아식까지 다양한 레시피를 담았다. 또한 아이의 발달 과정에 따른 단계별 식품 가이드와 두뇌 발달에 필요한 영양소 등을 소개함은 물론 단계별로 월별, 주차별 식단표를 수록하여 초보 엄마들이 효과적으로 책을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임상영양사로 일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영양 관리를 책임진 저자 홍은미가 ‘내 아이는 똑똑했으면 좋겠어’라는 모든 엄마들의 염원을 담아 만들었다. 초보 엄마들의 경우는 아이가 먹을 수 있는 재료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더욱 고민이 많기 때문에, 단계별 식단표도 수록했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252
도리우미 가요코 지음 | 일요일
13,000원
11,700원
|
650P
언제 어디서나 육아 관련 정보를 손쉽게 찾을 수 있는 시대지만 내 아이가 아플 때 어떻게 해야 할지는 모든 부모들에게 해결하기 어려운 숙제다. 예방 접종은 해야 하는지, 종합 감기약을 먹여도 되는지, 아이가 아프면 해열제를 써야 하는지 등등 아무도 알려주지 않지만 시기별로 결정해야 할 사항들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기 때문이다. 소아과 전문의이자 두 아이의 엄마인 저자는 상반되는 조언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부모들이 아이에게 꼭 필요한 시기에, 필요한 도움을 받는 데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지침을 제시한다.

육아의 궁극적인 지향점은 행복한 가정을 만들고, 아이들이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자라도록 하는 것이다. 아이는 사회의 보물이요 가족은 대단히 깊은 인연으로 맺어진 관계다. 어쩔 수 없이 의료 기관과 의사의 도움을 받아야 할 때도 있지만 자녀를 자아의 토대가 건강한 사람으로 기르는 데는 부모의 역할이 크다. 그만큼 육아는 쉬운 일이 아니지만 저자는 집안일과 회사 일로 바쁜 와중에도 좋은 부모가 되려고 고군분투하는 이들에게 ‘여러분들은 혼자가 아니다’라는 따뜻한 격려를 건넨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253
이승구 지음 | 지식서재
15,800원
14,220원
|
790P
아이들은 어른과 달리 몸의 아픔을 잘 표현하지 않습니다. 자신이 느끼는 증상이 이상인지 아닌지 판단할 능력을 아직 갖추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부모님들이 내 아이의 건강 상태를 주의 깊게 관찰하고 이상이 있으면 치료를 해 주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내 아이 잘 크고 있나요?]는 내 아이의 걸음걸이, 손놀림, 머리 형태, 발육 상태, 체형 등에 나타난 이상 징후들에 부모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친절하게 설명해 주는 육아서입니다.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대전 선병원 정형외과장 등으로 50년간 의사로 일했던 저자는 그동안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부모님들의 궁금증을 해결해 줍니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254
정재호 지음 | 비비북스(B.B.BOOKS)
14,500원
13,050원
|
725P
부모라면 알고 싶을 소아청소년과에 관한 알짜 정보를 담았다. 지난 2년간 육아전문지 <베스트베이비>에 연재하며 초보 부모의 고민을 해결해준 ‘정재호의 육아 상담실’ 칼럼을 보기 좋게 정리하고, 새로운 내용을 더해 엮었다. 소아청소년과 잘 다니는 방법, 진료 잘 받는 법은 물론 아이들의 단골 질병, 그리고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로서 초보 부모들에게 꼭 들려주고 싶었던 그간의 이야기를 꼼꼼하게 담았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255
이혜영(요안나), 이서연 지음 | 경향미디어(경향에듀)
15,000원
13,500원
|
750P
7,500만 명이 찾은 인기 블로거, 요리사 할머니와 엄마가 자신의 아이를 키우며 직접 만들어 먹인 이유식 레시피들을 소개한다. 이유식을 먹일 때 아기의 반응, 자라나면서 차츰 달라지는 식성, 알레르기 염려, 아기의 성장 상태를 꼼꼼히 관찰하면서 개발한 메뉴들이다. 레시피에서 다 소개하지 못한 정보는 쿠킹 팁, 케어 팁으로 정리해서 꼼꼼히 설명했다.

이유식에 대해 막연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엄마들을 위해 이유식을 시작하는 시기, 이유식을 먹이는 시간과 방법, 이유식 재료의 손질법과 보관법, 이유식에 필요한 도구 등 이유식의 기본에 대해서도 상세하게 설명하였다. 또한 아기 이유식에는 절대 간을 하지 말아야 한다든지, 아기가 자라서 올바른 식탁예절을 갖출 수 있도록 이유식을 먹일 때부터 좋은 습관을 들이는 방법 등을 알려 준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256
이현주 지음 | 보랏빛소
13,800원
12,420원
|
690P
임신 주수에 따른 맞춤형 그림 그리기를 통해 엄마와 아기가 모두 힐링 태교를 하도록 도와주는 책. 차근차근 책을 따라서 49가지 그리기와 만들기 작품을 완성하다 보면 어느덧 스트레스가 풀리고 마음이 편안해진다.

수채 물감과 색연필처럼 가장 접근하기 쉬운 재료만을 사용했다. 재료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구입하는 방법, 조금 더 편안하게 세팅하는 노하우를 담았다. 농도 조절하는 법이나 색깔 섞는 법, 번지게 표현하는 법 등 간단하지만 예쁜 표현을 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부터 가르쳐주니 그림이 낯선 예비맘들도 충분히 소화할 수 있다.

임신 초기에는 양수 속 아기를 떠올리며 물을 많이 사용하는 수채화를 그려보자. 단순하고 부드러운 곡선을 주로 사용한 작품이 많다. 임신 중기에 접어들면 활발하고 구체적인 형태의 그림을 그림으로써 아이의 두뇌를 자극해준다. 임신 후기와 출산 후에는 그림을 그리고, 오려 붙이는 등 간단한 작업으로 만들기를 한다. 요즘 유행하는 셀프 만삭 촬영 소품도 만들 수 있고, 아기 침대에 걸어놓을 흑백 모빌도 만들 수 있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257
한진선 키큰나무 지음 | - 옮김 | 길벗
16,000원
14,400원
|
800P
임신 기간에 해야 할 일들을 버킷리스트로 정리해 제안하고, 직접 해보고 기록할 수 있는 공간을 담고 있는 책. 임신기를 먼저 겪고 이제는 아이를 키우고 있는 선배맘들의 목소리를 담았다. 선배맘들이 임신 기간에 이런 일을 했으면 좋았을 걸 하며 남았던 아쉬움을 리스트로 정리해 소중한 동생에게 전하듯 전해준다. 첫 임신,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를 때 이 책에 실린 버킷리스트를 하나씩 달성하고 기록해보자.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258
그렉 펨브로크 지음 | 이봄
13,200원
11,880원
|
660P
저자인 그렉 펨브로크는 아이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호기롭게 프리랜서 선언을 하고 ‘육아대디’로서 맞은 첫 아침, 아내가 두 살도 안 된 두 아들과 자신을 집에 남겨둔 채 출근하는 것을 지켜보며 ‘진정한 두려움’이란 게 무엇인지 알게 되었다고 추억한다. 다만 그는 사람 미치게 만드는 이 우스꽝스러운 순간들을 웃음으로 승화하여 전세계에 공유하기로 한다. 서럽게 울고 있는 아이들의 사진과 함께 눈물의 이유를 모아 유머러스하게 엮은 ‘우는 아이’ 사진집을 펴낸 것이다.

<내 아이가 우는 이유>는 2013년 저자가 네 살배기 아들의 사진 몇 장을 페이스북에 올리면서 시작되었다. 어느 날 막내아들이 먹고 있던 치즈를 먹기 좋게 반토막 내주었더니 예상 밖의 울음이 터져나온 것이다. 그 순간을 놓치지 않고 포착한 그는 사진을 올리며 옆에 짧은 설명을 달았다. “간식시간! 치즈를 먹기 좋게 반토막 내주었습니다.” 사진들에 많은 ‘좋아요’를 건넨 페이스북 친구들의 호응에 힙입어 저자는 더 많은 사진들을 공유했고, 이윽고 ‘내 아들이 우는 이유(Reasons My Son is Crying)’라는 블로그를 열었다.

그리고 이 블로그가 한 달에 500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할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전세계 네티즌에게 공유된다. 그러더니 2014년에는 디지털 분야의 오스카 상으로 불리는 ‘웨비 어워드(Webby Awards)’에서, 일반인들의 실시간 투표로 결정되는 ‘피플스 보이스 상’까지 수상하기에 이른다.

블로그의 독자들은 감상에 머물지 않고 여기저기서 각자 ‘내 아이의 이유 있는 울음’에 대한 많은 진술과 증언을 쏟아냈고, 저자는 이 책에 여러 부모들의 이야기를 함께 담았다. 통번역가 ‘소다맘’ 이윤진의 번역은 책에 깔린 유머러스한 분위기를 유지하면서, 엄마로서 경험하는 감동과 황당함, 그리고 애정 어린 분노를 적절히 불어넣고 있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259
레이첼 윤 지음 | 고즈넉이엔티
25,000원
22,500원
|
1,250P
신생아 사진 전문가 레이첼 윤의 아기 사진집. 국내에서 볼 수 없는 독특한 구도에는 아기를 찍는 작가의 노하우가 고스란히 녹아 있다. 아름다운 아기 사진과 아기·어린이와 관련한 명언으로 구성되어 태교를 하고 있는 부부, 결혼을 앞둔 예비 부부, 또한 아기의 천사 같은 미소를 통해 치유를 받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감명을 준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260
다카하마 마사노부 김경은 지음 | - 옮김 | 카시오페아
13,000원
11,700원
|
650P
"엄마의 무한 책임만을 강요하던 기존의 육아서는 잊어라!" 일본의 육아 베스트셀러 저자가 밝히는 가장 중요한 기본만을 남기고 모두 지워버리는 육아법. 현재 일본에서 가장 주목받는 자녀교육서 작가이자 교육자인 다카하마 마사노부는 이 책을 통해 기존의 육아서를 뒤집는 신선한 패러다임을 선보인다. 저자는 “육아는 기본적으로 ‘잘해야지’ 하는 결심이 통하지 않는 세계”라며, “엄마가 너무 열심히 하지 않아도 아이는 기본적으로 알아서 잘 자란다”고 강조한다. 만약 당신이 아이를 위해 너무 애쓰고 노력하면서 계속 불안해하는 엄마라면 이 책을 보고 생각의 방향을 바꿔보자. 육아를 잘하려고 애쓰면 애쓸수록 엄마는 더욱 지치고 아이는 스스로 할 수 있는 것이 더욱더 없어지게 된다. 완벽한 엄마가 되겠다는 다짐을 내려놓고 너무 애쓰지 말고, 노력하지 말자. 부모의 부담을 줄이고 아이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을 때 아이는 진정 ‘할 수 있는’ 아이가 된다. 이 책은 육아의 잡다한 부분을 배제하고 부모와 아이가 더 행복한 삶으로 가기 위한 여섯 가지 ‘하지 않기’를 제안한다. 비교하지 않기, 육아에 정답이나 이상을 바라지 않기, 과도하게 간섭하지 않기, 아이라는 존재를 무시하지 않기, 육아 환경을 소홀히 하지 않기, 남자아이를 이해하려고 하지 않기 등이다. 부모가 ‘하지 않는’ 선택을 함으로써 아이는 더 잘 성장할 수 있다. 좋은 엄마가 되려고 매일 애쓰고 노력할수록 엄마의 자리가 점점 더 버겁다면, 이 책을 읽어보자. 이제까지 노력해온 자신을 다독이며, 육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지 기본을 되짚는 시간이 될 것이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 회사명 : 북앤북스문고   ·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1100로 3308 B1  
· 대표자 : 김대철   · 사업자 등록번호 : 661-10-02383  
·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2023-제주노형-0169   ·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최재혁  

고객센터

(평일 09:30~17:30)
(점심 12:00~13:00)
· 전화 : 064)725-7279 (발신자 부담)
    064)757-7279 (발신자 부담)
· 팩스 : 064)759-7279
· E-Mail : bookpani@naver.com
Copyright © 2019 북앤북스문고.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