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보라페인 , 몰리헬트, 린브레넌, 마리앤바튼 지음 | 글담출판사
20년이 넘는 임상경험과 연구 문헌들을 바탕으로 재미있으면서도 ‘식사 시간, 목욕 시간, 잠자는 시간, 실내 놀이 시간’처럼 아이의 일상생활 속에서 놀이가 되고, 발달자극이 되는 100여 개의 놀이를 담았다. 또한 아이의 발달 지표에 준하여 월령별로(0~3개월, 3~6개월, 6~9개월, 9~12개월, 1~3세) 소개하고 있어 시기별로 내 아이에게 맞는 놀이를 해줄 수 있다.
같은 월령대에 아이라 할지라도 발달, 특성에서 차이가 나기 마련이다. 이 책에 소개된 놀이들은 아이마다 수준과 관심에 맞게 진행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하나에 놀이마다 다양하게 응용하고 발전시킨 놀이들이 함께 소개되어 더욱 실천적이다. 뿐만 아니라 내 아이가 잘 크고 있는 것인지 놀이를 통해 확인하고 발달을 자극할 수 있다. 오늘은 아이와 뭐 하고 놀지 고민하는 0~3세 부모에게 최적의 놀이법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