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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서일수,박주성,문성철,오세진 지음 | 시대고시기획
25,000원
23,7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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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0P
드론은 전 세계적으로 국가와 기업들의 최고 관심 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드론 자격에 대한 관심은 급부상하고 있으며, 각 대학교별로 앞다투어 드론학과 신설에 매진하고 있다. 하지만 초경량비행장치에 영향을 주는 기상요소에 대해 체계적으로 다루고 있는 교재는 부족한 실정이다. 기존의 교재들은 대부분 유인항공기 위주의 항공기상을 다루고 있으며, 이러한 교재들로 각종 교육기관에서 약식으로 가르치고 있을 뿐이다. 이 책은 교통안전공단에서 제시한 무인멀티콥터 “항공기상” 파트의 출제범위를 토대로 내용을 구성하였으며, 저자들의 다년간의 실증경험을 토대로 집필하였다. 드론 자격취득을 희망하는 수험생과 대학교에서 드론을 전공하는 학생들이 보다 쉽게 드론에 미치는 기상요소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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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한정상 지음 | 내하출판사
35,000원
35,000원
|
1,750P
세계적으로 물소비량은 매 21년마다 2배씩 증가하고 있으나 우리가 쓸 수 있는 물의 양은 한정되어 있는데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 따라서 지금이라고 지구상의 물자원에 대한 극단의 조치가 강구되어야 할 때이다. 연간 65%가 비풍수기인 우리나라의 수문특성상 이 시기의 하천수중 그 대부분이 풍수기에 강수가 지하로 침투된 후 지하수로 변했다가 갈수기에 다시 하천을 통해 서서히 지표로 배출되는 지하수임을 감안한다면 지하수자원의 오염은 지표수자원의 오염과 직결되어 있다. 이 책 [수리지질과 지하수모델링]은 저자가 1999년도에 저술한 “지하수환경과 오염”의 내용 중 필요한 부분을 발췌하여 요약 편집 및 보강하여 수록하고, 각종 지하수의 관리기법과 오염 토양 지하수의 정화방법 등 지난 20여년간 국내외에서 직접 실시했던 지하수조사/개발, 오염 부지조사(environmental site assessment) 및 각종 문제 TSDF에 의해 오염된 토양과 지하수환경의 조사 및 정화사업을 통해 취득했던 현장 경험과 결과들을 토대로 하여 작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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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오혁수 지음 | 백산출판사
29,000원
2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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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0P
이책은 식재료관리를 다룬 이론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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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
허문영 지음 | 달아실
30,000원
27,000원
|
1,500P
세계 명작, 아는 만큼 보인다 ― 약학대학 허문영 교수, 『예술 속의 파르마콘』 출간 약학과 인문학을 접목하는 허문영 강원대 약학대 교수이자 시인이 엮어낸 『예술 속의 파르마콘』은 새로운 시각으로 세계 명작을 바라보게 한다. ‘파르마콘(pharmakon)’은 그리스어로 ‘약(drug)’과 ‘독(poison)’이라는 뜻이다. 허문영 작가는 저자의 말을 통해 “‘파르마콘’을 제목에 넣은 것은 긍정과 부정의 의미를 동시에 지닌 ‘파르마콘’ 자체, 나아가 약과 독의 세계를 통해 인체에 영향을 주는 물질을 인식하자는 뜻”이라고 했다. 책은 1부 문학 44편, 2부 미술 43편, 3부 음악 43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평생을 약학계에 몸담아온 저자가 그동안 약사공론에 「팜인아트」와 문화예술매거진 『월간 태백』에서 연재하고 새롭게 써 내려간 글들을 엮은 것이다. 『예술 속의 파르마콘』은 문학, 미술, 음악 작품에 나오는 약학적 지식을 풀어냈다. 고흐의 「가셰 박사의 초상」을 보며 고흐가 복용했던 디기탈리스나 압생트 이야기를 했고, 구노의 오페라 「파우스트」에서 파우스트 박사가 먹었던 ‘젊어지는 약’, 화가 클림트의 천정화 부분인 「히기에이아」를 보면서 약학이 추구하는 ‘건강의 여신’ 이야기 등을 담았다. 세계 명작이라는 대상에 담긴 약학적 지식은 ‘TMI(Too Much Information)’같이 느껴질 수도 있다. 하지만 책을 읽어 나갈수록 독자에게 때론 예술적 감성과 때론 지적 욕구를 채워준다. 이 책은 그동안 우리가 읽고, 보고, 들었던 세계 명작 속에서 인문학과 자연과학이 새롭게 만나는 다리가 될 것이다. 또한 TMI가 예술 작품을 자세하고 깊이 있게 바라볼 수 있는 현미경 역할을 할 수도 있다. 희곡 「로미오와 줄리엣」을 읽으면서 줄리엣이 먹은 ‘죽었다가 사는 약’이 실제로 존재할까, 소설 「어린 왕자」에 나오는 ‘갈증 해소약’은 무엇일까, 동화 「백설공주」가 먹은 독은 무엇일까, 회화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는 왜 그렇게 눈동자가 클까? 오페라 『사랑의 묘약』에 나오는 ‘묘약’은 과연 무엇일까 등도 지나친 호기심일까? 세계 명작에 나타난 약과 독의 이야기를 유머러스하게 풀어놓으며 때로는 시적 문장이 가미된 글을 읽다 보면 시인이기도 한 저자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기분이 든다. 허문영 작가는 “융합인문학적 관점에서 ‘파르마콘(약과 독)’을 소개하고 싶었다”며 “약학 전공자는 약의 문화가 투영된 세계 명작을 접하면서 인문학적 소양을 쌓았으면 하고, 일반인은 명작 세계 속에 스며든 약의 문화를 느꼈으면 좋겠다”고 출간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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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이병욱,황준 지음 | 21세기사
30,000원
27,000원
|
1,500P
이 책은 처음 드론을 시작하는 학생들이 공부할 수 있도록 비행기에 대한 설명과 함께 프로그래밍 기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작성하였다. 드론에 대한 이론을 공부하면서 적절한 시기에 드론을 조립하고 비행할 수 있도록 드론 조립과 비행에 대해서도 기술하였다. 제1장에서 7장까지는 이론 위주로 기술하였고, 제8장에서 16장까지는 비행제어 프로그램에 대해서 기술하였고, 제17장은 GPS와 촬영에 대해서 기술하였고, 제18장은 드론 조립에 대해서 기술하였다. 제18장 드론 조립은 이론을 공부하는 중간에 적절한 시간에 병행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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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
이두현 지음 | 푸른길
18,000원
16,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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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P
산업의 발달과 쇠퇴를 함께 경험하고 신구의 조화로 자생력을 키우는 공간 서울이라는 공간 속 숨은 매력을 찾아 촘촘히 기록한 책 『지리교사의 서울 도시 산책』의 저자 이두현이 ‘역사 보전의 공간’, ‘미래 창조의 공간’에 이어서 이번에는 세 번째 책 ‘도시 재생의 공간’을 소개했다. 이 책에서 등장하는 여섯 공간은 단순히 요즘 ‘뜬다’고 하는 유행의 장소가 아니다. 지역성을 거스르지 않으면서도 다시 일어서기 위해 노력함으로써 활기를 되찾은 재생의 공간이다. 오래된 삶의 현장인 을지로, 한옥을 정성스레 손질하여 새로운 옷으로 갈아입은 익선동, 신구의 조화를 이뤄 낸 해방촌, 재생의 실험 무대가 된 성수동, 봉제 박물관을 방불케 하는 창신동, 철공과 예술이 만난 문래동이 그 주인공이다. 도시 탐험가라 자처하는 저자가 자신 있게 내놓은 서울의 보물이다. 이곳들은 빠르게 변화하는 주변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제 할 일을 해내며 산업 도시 서울의 정체성을 보여 주고 있다. 세 편에 걸친 도시 산책을 마무리하기에 더없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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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
김완수, 박동진 지음 | 행복에너지
15,000원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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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P
전문가가 들려주는 가장 현실적인 귀농 조언 ‘대박 나는’ 귀농이 아닌 행복해질 수 있는 귀농을 설계해야 ‘웰빙’ 트렌드의 열풍과 함께 귀농귀촌이 큰 붐을 일으켰던 시기가 있었다. 경제 불황으로 이른 나이에 일터를 떠나게 된 이들이 많아지면서 도시의 숨 가쁜 속도와 쉴 새 없는 경쟁에 환멸을 느낀 사람들은 귀농귀촌을 통해 새로운 인생을 꿈꾸었다. 정부와 지자체 역시 지방 균형 발전의 일환으로 귀농귀촌을 장려하고 지원했으며, 지원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하지만 장밋빛 꿈을 안고 시골로 내려간 사람들이 모두 성공했을까? 안타깝게도 큰 꿈을 가지고 귀농귀촌을 실행했다가 금전적 손해를 보거나 적응에 실패하여 도시로 역귀농하는 사례가 많이 보도되었다. 귀농귀촌인들이 도시와 농촌의 기반 인프라 차이,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지 못한 이유도 있었지만 ‘농업’이라는 낯선 일을 시작하기 전 자세한 공부와 정보 취득 없이 무작정 자금을 투자하여 인기 있는 작목을 심기 시작하였다가 실패를 맛본 사례가 많다. 특히 농업, 축산업 등 1차 산업의 경우 많은 종사자들이 자신의 경험에 기반하여 업무에 종사하는 경우가 많아 체계적인 공부가 쉽지 않고, 정부나 지자체 및 산하 관련기관의 각종 지원 역시 파편화되어 있어 받을 수 있는 지원을 받지 못하는 경우도 생기곤 한다. 이 책 『귀농해서 무엇을 심을까?』는 이렇게 한 치 앞이 불확실한 상태로 귀농귀촌을 시작하는 도시민들을 위한 종합적 귀농귀촌 가이드라인이다. 34년간 농업직 전문 공무원으로서 실무 행정을 하다가 여주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으로 퇴직 후 귀농귀촌 컨설팅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김완수 저자는 귀농인들의 고민사항 중에서도 가장 큰 고민 중 하나인 ‘무엇을 심을까?’를 메인 테마로 삼아 새로 시작하는 농업인들이 고려해야 할 중요한 조언을 들려준다. 김완수 저자가 조언하는 가장 중요한 부분은 ‘소비자가 원하는 농산물을 심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는 사회 흐름에 따른 농산물 소비의 변화에 민감해야 한다는 것으로 저자는 ‘미니’, ‘믹스’, ‘프레시’의 세 단어를 최근 농산품 소비의 가장 중요한 키워드로 제시하고 거기에 걸맞은 주요 농산물들의 품종과 재배 방법, 재배 시 주의해야 할 점도 예시를 들어 설명해 준다. 이 책이 가진 또 하나의 큰 장점은 바로 농어촌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부의 관련 법규와 지원 정책 및 제도, 지원을 받기 위해 필요한 서류, 정부 및 지자체하에 있는 농어촌 지원 실무 기관들에 대해서 체계적으로 정리해 제공하고 있다는 점에 있다. 또한 대부분의 귀농귀촌인들이 은퇴 후 제2의 인생을 꾸리기 위해 귀농귀촌을 선택한다는 사실에 주목하여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한 귀농이 아닌 ‘행복할 수 있는 귀농’을 강조한다. 귀농귀촌을 통해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내가 할 수 있는 새로운 일을 찾고, 나를 필요로 하는 논과 밭, 혹은 축사가 있다는 사실에 안도를 얻는 것이야말로 퇴직 후 귀농귀촌이 지향해야 할 부분이라는 조언이다. 산업이 고도로 발달해 갈수록 역으로 귀농귀촌을 꿈꾸는 사람들은 늘어나게 될 것이다. 큰 마음을 먹고 귀농귀촌에 돈과 시간, 열정을 투자한 분들이 시행착오를 줄이고 조금 더 쉽게 농촌에 정착하여 행복을 일궈나갈 수 있길 기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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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
서사범 지음 | BG북갤러리
40,000원
3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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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P
개정4판, 철도건설기준의 일부 변경과 ‘선로유지관리지침’으로 변경된 내용 수정 지난 2012년 개정3판이 발행된 이후 ‘철도의 건설기준에 관한 규정’에서 정한 철도건설기준의 일부 변경과 ‘선로정비지침’이 ‘선로유지관리지침’으로 변경된 내용 등을 수정한 《개정4판 선로공학》이 새롭게 출간됐다. 이번 개정판에는 해당 기간 동안 국내외 철도기술이 발전되면서 국내 선로의 환경과 여건이 다소 변화된 점도 반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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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
이제구 지음 | 이담북스
12,000원
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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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P
혁명은 문제해결의 한 형태로 나타난다. 한국인을 위한 창의적 문제해결 도구 BAND MODEL! 차별화가 주변과 상생하는 비결이 된다. 제품, 유통, 서비스의 차별화를 위해 BAND MODEL을 활용하라! 문제가 뭔지 모르는 문제가 가장 위험하다. 돌이나 청동기를 사용한 것이 문제가 된 것은 철의 발견 이후다. 차별화는 귀농, 창농인들의 핵심과제! 현장전문가가 전해주는 차별화 전략 BAND MODEL! Best One이 아니라 Only One이 되는 방법론! 귀농에서 창업까지, Band Model로 성공하는 방법을 담다! 농산물에 차별화된 가치를 부여하고 가공이나 체험을 연계시켜 성공한 농업인들은 각 단계에서 나타나는 여러 가지 문제들을 창의적인 방법으로 해결한 사람들이다. 그들이 가진 노하우 즉, 물고기 잡는 방법을 공유하고자 한다. 이들은 아주 간단한 방법으로 자신이 가진 많은 문제를 해 결했다. 이 책은 저자가 개발한 창의적 문제해결 방법론인 Band Model을 농업 부문에 적용한 것이다. 이는 누구나 통찰과 문제해결에 쉽게 적용해 볼 수 있는 생각의 도구다. 귀농이나 농업 관련 융·복합 산업에서 그리고 자신의 삶에서 나타나는 여러 가지 문제를 창의적인 방법으로 해결하길 바라며 이 책이 도움이 되길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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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김국성 지음 | 황소걸음아카데미
25,000원
22,500원
|
1,250P
비니요가(viniyoga)에서 비니란 ‘차별’ ‘적용’ ‘활용’을 의미하는 산스크리트어다. 비니요가는 개별화에 초점을 둔 일대일 맞춤식 요가로, 수련자의 특성과 수준, 상황에 맞춰 아사나의 움직임을 단계별로 나누고 순서에 따라 연속해서 하도록 돕는다. 비니요가를 처음 개발한 사람은 현대 요가의 아버지 격인 크리슈나마차리아(Krishnamacharya)이고, 그의 아들 데시카차르(Desikachar)가 이를 대중에게 교육하고 전 세계에 보급했다. 이 책은 대표적인 치유 요가인 비니요가를 기능해부학 관점에서 서술한다. 요가는 몸-정서-마음-영혼을 총체적으로 다루면서 궁극적으로는 깨달음을 지향하는 수련법이다. 요가를 치료에 적용할 때는 몸과 마음에 중점을 둔다. 따라서 요가 지도자는 인간의 몸에 관련한 해부학과 생리학, 마음에 관련한 심리학의 기본 지식을 익힐 필요가 있다. 일반 수련자도 이런 지식을 갖춘다면 자신의 몸과 마음의 작용 방식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기능해부학은 구체적인 움직임에 따른 해부학적 지식을 제공하기 때문에 비니요가의 특성인 빈야사 크라마(vinyasa krama)의 원리와 실제 활용에서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이 책은 3부 7장으로 구성했다. 1부는 기능해부학을, 2부는 하타비니요가를, 3부는 치유비니요가를 다뤘다. 1장에서는 해부학의 용어, 방향과 움직임, 관절 가동 범위 등 반드시 알아야 할 기본 개념과 원리 그리고 치유비니요가를 수행할 때 적용되는 기준을 실었다. 2장에서는 골격계의 기능과 구조, 관절의 형태와 표지점의 역할과 특징을, 3장에서는 근육계와 근신경, 결절과 통증에 대해 서술했다. 4장에서는 골격근의 기능을 상세히 다뤘다. 5장에서는 하타비니요가의 이론적 근거와 실제 수련에서 적용할 수 있는 아사나(자세, 동작)를 제시하고 일반 수련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6장에서는 하타비니요가와 적용되는 호흡과 명상에 대한 내용을 서술했다. 마지막으로 7장은 바르지 않은 자세와 생활 습관 때문에 나타나는 증상의 원인과 치유 원리, 실전에서 적용할 수 있는 아사나를 입체적으로 다뤘다. 요가를 가르치는 이와 수련하는 이가 신체를 바르게 알고 요가의 본질을 이해해, 몸과 정신의 건강을 치유하고 참된 나를 깨닫기 위해 가는 길목에 필요한 기초공사를 하는 마음으로 집필했다. 이 책이 요가를 지도하거나 지도하려는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된다면 참으로 기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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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조규판 지음 | 엔트미디어
33,000원
29,700원
|
1,650P
최근 공장의 생산설비나 인텔리전트 빌딩에서의 설비는 자동화되어 그 구조도 복잡해졌을 뿐만 아니라 고도화, 첨단화되었다. 이러한 고도의 산업화를 거쳐 정보화사회로의 급진전에 따라 전기설비 역시 매우 복잡 다양해지고, 이에 따라 전기사고로 인한 재해는 점차 그 규모가 커지게 되고 설비의 정전 및 안전사고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전기에너지는 일상생활이나 산업현장에서 필수적이기 때문에 순간적인 정전으로 큰 손실을 입게 된다. 따라서 전기안전관리업무에 종사하는 기술자의 의무는 한층 중요시되고 있으나 설비의 중요성에 비해 이에 대한 관심과 업무 개선 노력은 이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현실을 감안할 때 전기안전관리 기술자가 설비의 신뢰성 확보를 위한 검사 및 관리 능력의 확보는 매우 절실한 상황에 놓여 있다. 이와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전기설비의 공사나 유지관리에 종사하는 기술자는 항상 노력함과 동시에 정확한 설비관리 지침 및 점검 기술을 익혀 전기설비의 결합을 조기에 발견하여 사고를 미연방지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므로 전기안전관리 능력의 확보에 더욱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전기설비의 중요성에 비해 업무에 참조할 기술서적이 전무한 것이 현실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현실을 인식하여 실무에 종사하는 기술자의 실무지침서나 대학교재로도 사용이 가능하도록 최근의 기술 동향과 실무사진을 많이 첨부하여 이해를 쉽도록 하였으며 이 교재가 전기관련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부족한 점 이 있으며 많은 충고와 조언을 하여 주십시오. 끝으로 이 책의 발간을 위하여 애써 주신 엔트미디어 사장님 이하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는 바이다. 저자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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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양영식,이재원,류영기,박장환 지음 | 골든벨
28,000원
25,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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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P
우리나라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드론 산업의 발전은 가히 주목할 만하다. 아주 편리한 생활 산업 도구로써 항공 방제, 항공 촬영, 안전진단, 레포츠 분야 활용 등 그 쓰임새는 실로 상상을 초월한다. 이 중 농업에 활용하는 항공방제는 손이 부족한 농촌에서 대체 장비이자 경제성, 실용성을 배가시켜 주고있다. 이렇게 우리 곁으로 성큼 다가온 드론 항공 방제 작업! 하지만 그 활용법을 경솔하다 보면 인명피해나 기체의 망실 그리고 방제 후 약해로 인한 배상 등 예기치 않은 불편을 초래하는 경우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폐단을 막기 위해 다년간 드론으로 항공방제의 경험을 몸소 체득한 전문 방제사들과 함께 숙고한 구조와 기능을 녹여낸 실용서임을 자임한다. 드론 방제의 올바른 이해, 면밀한 준비 사항, 실시간 적용 상태, 사후관리 등 전 분야에 걸쳐 초심자부터 전문 방제사에게까지 그 활용가치가 충분하리라 짐작된다. 책으로서의 한계성을 극복하고자 부분적으로 활동상을 동영상(QR)으로 구현하여 Know-How를 전수하면서 개인의 방제와 전문방제사의 미래 먹거리를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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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
이건준 지음 | 기전연구사
18,000원
16,200원
|
90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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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
손정목 지음 | 한울
19,500원
17,5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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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5P
서울시의 공간구조에 큰 변화가 일어난 것은 1966년부터 1980년까지의 15년간이었는데, 지은이는 격변하는 시기의 한가운데-1970년부터 1977년까지-서울시에서 도시계획국장 등으로 근무하였다. 6?25전쟁으로 폐허가 된 서울이 수많은 아파트 단지와 고층빌딩이 난무하는 현재의 모습으로 태어나게 된 배경, 즉 도시계획이라는 이름 아래 입안되고, 수정되고, 시행되는 과정과 뒷이야기를 엮었다. 서울시 최초의 도시계획 수립에서 최근 수서사건의 전말까지 신문, 국회속기록, 용역보고서, 재판소판결문 등의 자세한 자료 인용을 통한 고증과 관련인물에 대한 얘기, 비사까지 당시의 상황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다. 아직 살아 있는 인물이 실명으로 등장하기 때문에 불쾌해할 사람도 있을 테지만 저자는 오직 귀중한 역사이기 때문에 충실하게 후세에 전하겠다는 일념으로 써내려갔다. 7년간 23꼭지, 200자 원고지 7,200여 매의 방대한 분량으로 집필하면서 작업 막바지에 위암 수술도 한 차례 받았고, 교통사고도 있었다. 23꼭지 중 19꼭지는 국토연구원에서 발행하는 월간≪국토≫에 1996년 5월부터 2000년 12월까지 연재했던 내용이다. 군살을 뺀다고 했는데도 방대한 분량이다. 서울시나 우리나라의 대다수의 부처에서처럼, 자료가 거의 남아 있지 않거나 단편적으로 남아 있는 상태에서 이 책은 역사의 충실한 전달자로서 역할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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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김천용 지음 | 노드미디어
23,000원
23,000원
|
1,150P
항공정비사는 인적요인과 관련된 잠재적인 위험요인들을 시정 및 개선방법에 관한 훈련을 받아야 하며, ?항공법뿐 만 아니라 산업안전보건법 및 규정에 의거하여 자신의 업무 분야에 해당하는 사내 안전절차를 익혀야 한다. 이에 따라 본서는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미연방 항공청(FAA) 및 유럽연합 항공 안전청(EASA) 등 국제기준에 맞추어 10개의 장으로 구성하였고, 항공정비사 자격을 준비하는 학생뿐만 아니라 정비 현장에서 교육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 <항공인적요인과 정비안전> 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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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
현대건축관련용어편찬위원회 지음 | 성안당
45,000원
40,500원
|
2,250P
건축분야의 용어를 선별 수록한 건축용어사전!! 건축에 관한 지식을 터득하려면 우선 그 용어를 올바르게 이해해야 할 뿐만 아니라 그와 관련된 용어도 동시에 파악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이에 용어의 의미를 정확하게 설명해 주는 건축용어사전을 편찬하게 되었다. 본 사전은 건축 이외의 분야에 속하는 필수적인 용어를 최대한 많이 수록하였고, 아울러 학술용어 외에 관용어, 속어, 약어까지 합쳐서 16,000여 용어를 선별하여 구성하였다. 여기에 간결한 설명을 붙이고, 도면으로 보완하여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다른 분야의 경우도 마찬가지겠지만 건축용어 대부분이 일본어를 그대로 답습하여 사용하는 사례가 적지 않다. 이러한 현실을 감안하여 부록에 일본어의 현장 속어를 일ㆍ한 대비로 수록하여 건축용어의 순화에 도움이 되도록 하였으며, 수시로 외국자료를 참고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특히 일본어 자료를 참고하는 분들을 위해서 일ㆍ영 색인을 수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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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김낙석,이관석,사봉권,박효성 지음 | 예문사
23,000원
21,8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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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0P
사전적 의미에서 도로란 자동차, 보행자 등이 원활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설치된 길을 말한다. 실제로 길을 통해 사람과 문물의 교류가 이어지면서 인류의 문명이 발달되어 왔다. 인류의 역사를 되돌아보면 세계를 지배한 민족의 공통점 중 하나는 길에 대한 중요성을 일찍이 인지하였다는 점이다. 도로의 중요성을 가장 먼저 깨우친 민족은 고대 로마인이었는데 17세기 프랑스 시인 라퐁텐(Jean de la Fontaine)이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All roads lead to Rome)’라는 말을 남길 정도였다. 우리나라의 도로 총연장은 2017년 12월 31일 기준 110,091km이며, 이 중 고속국도는 4,717km(4.3%), 일반국도는 13,983km(12.7%)이다. 정부가 1960년대후반부터 대도시권을 거점으로 구축하기 시작한 고속국도망이 70년대이후에 경제성장을 위한 사회기반시설(SOC; Social Overhead Capital)의 중심이 되었음을 우리 모두 알고 있는 사실이다. 그 시대는 우리나라가 도로건설의 초기단계에 있었기에 정부가 도로망 확충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였다. 미국, EU 등의 사례를 보면 정부가 SOC 건설에 일정기간 집중적으로 투자한 후에는 시설확충에서 유지관리로 건설의 정책방향을 전환하였던 흐름을 알 수 있다. 우리나라도 최근 자동차 수요의 지속적인 증가, 여가통행의 수요증대, 교통안전 서비스의 요구증대 등 사회·경제적인 여건변화를 감안하면 도로정책의 패러다임을 신규건설에서 유지관리 쪽으로 전환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는 시점이다. 이와 같은 시대적인 배경을 고려하여 저자는 공학도들이 졸업 이후 건설현장 업무를 수행할 때 직접 접하게 되는 도로의 횡단구성, 선형설계, 교차로, 포장설계, 유지보수 등을 중심으로 교재를 구성하였다. 초판 발행 이후에 개정된 ··도로용량편람(2013)··, ··도로의구조·시설기준에관한규칙(2013)·· 등의 주요 개정내용을 반영하여 이번에 1차개정판을 출간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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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
홍도영 지음 | 주택문화사
38,000원
34,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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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P
냉·난방비만 절약한다고 다 패시브하우스일까? 주거의 쾌적성을 밑바탕으로 한 이론과 실전을 넘나드는 한국형 패시브하우스 프로젝트! ...... <람다패시브하우스 프로젝트>는 오직 한 채의 집에 대한, 한 권의 보고서이자 실험일지다. 세종에 위치한 단독주택 ‘람다패시브하우스’는 한국형 패시브하우스를 만들기 위한 전문가들의 노력이 담긴 결과물로, 저자는 이 집의 설계와 에너지 컨설팅을 맡았다. 이 책은 그의 디테일과 도면, 사진은 물론 건축주의 성실하고 끈질긴 준공 후 데이터 모니터링 등 건축물리를 적용해 우연적인 요소를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을 담았다. 더불어 이전 책에서는 풀지 못한 독일과 국내 건축 환경의 비교와 이후 발전된 신기술 및 건축 자재, 패시브하우스의 기본부터 현재 에너지 절감형 건물의 최전선까지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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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
강형식,이종신 지음 | 일진사
24,000원
21,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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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P
이 책은 NCS 기반 수업절차에 따른 수행방식을 적용하여 표준 능력단위를 기반으로 기계설계 직무 분야를 순차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이 구성하였다. 첫째, NCS 능력단위 학습목표 및 평가 방법, 최종 CQI 보고서 작성 방법까지 NCS 수업 방법에 대하여 체계적으로 구성하였다. 둘째, 개정된 기계설계산업기사 실기시험 출제과제를 철저히 분석하여 출제빈도가 높은 과제 도면을 수록하였다. 셋째, 설계 변경 요구사항을 반영하고 예상과제를 분석하여 시작 단계부터 완성 단계까지 따라 해봄으로써 응용력을 기를 수 있도록 하였다. 넷째, 출제과제의 부품도(2D)와 등각투상도(3D)의 모범답안을 수록하여 스스로 학습상태를 점검할 수 있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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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배기환 지음 | 교학사
250,000원
22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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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00P
민간요법과 한방요법을 아우르는 백세시대 필수 건강 지침서 우리나라를 중심으로 세계 각국의 천연약물 총 3,100여 종 수록 각 종의 실물 및 약재 사진 9,000여 장 수록 식물을 비롯하여 해조류, 버섯, 동물, 광물, 지의류, 선태식물에 이르는 효능과 특성 등을 상세히 정리 50여 년 약학 연구의 결정체! 이 책은 우리나라를 중심으로 세계 여러 나라의 천연약물 가운데 식물, 조류, 지의류, 선태식물, 버섯, 동물, 광물 중에서 총 3,100여 종을 선별하여 각 종의 실물 및 약재 사진과 해설을 실었다. 천연약물의 해설은 형태, 분포·생태, 약용 부위·수치, 약물명, 본초서의 기재 사항, 성상, 기미·귀경, 약효, 성분, 약리, 사용법, 주의 사항, 처방 등으로 나누어 상세히 정리하였다. 또 천연약물에서 유래한 의약품, 건강기능식품, 건강식품을 수재하여 약물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백세시대에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 천연약물을 쉽게 이해하고 이용함으로써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 또한 새로운 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 개발에 기초 자료가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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