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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 영화사 마산의 강호 감독과 창원의 리버티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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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 영화사 마산의 강호 감독과 창원의 리버티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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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98937232
쪽수 : 150쪽
이성철  |  호밀밭  |  2015년 05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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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노동 문제 전문가이자 사회학자로서 새로운 관점으로 영화를 바라보며 주목받았던 창원대 이성철 교수가 이번에는 1940년대를 제외한 1920∼1960년대 경남 지역의 초창기 영화사를 정리해 공개했다. 『경남지역 영화사』에는 마산문화원 영화자료관 자료를 비롯해 학위논문 등 수많은 논문과 인터뷰 등 기초자료를 수정하고 교차 검증하는 과정을 거쳐 한국 영화사의 초창기 한국 영화를 이끌었던 경남의 역사적 배경을 지역문화사의 측면에서 발굴한 내용이 담겨 있다. ▶ 인터넷교보문고와 온북TV가 함께하는 『경남지역 영화사』 1분 동영상 소개 *window7의 경우 사운드 연결이 없을시, 동영상 재생에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어폰, 스피커 등이 연결되어 있는지 확인 하시고 재생하시기 바랍니다.
저자 소개
저자 이성철은 창원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창원대학교 사회과학대학 학장 및 행정대학원, 노동대학원 원장 역임. (사)미래를 준비하는 노동사회교육원 이사. 한국노동운동연구소 이사. 주요 저서로 (2009, 인간사랑), (2009, 호밀밭), (2009, 호밀밭), (공저, 2011, 호밀밭) 등이 있다.
목 차
목차 서문 1부. 일제 강점기의 조선영화 - 1920~30년대 경남지역 강호(姜湖) 감독의 활동 2부. 1950년대 경남지역 미국공보원(USIS)의 영화제작 활동 - 창원의 리버티늬우스 참고문헌
출판사 서평
출판사 서평 한국 영화의 메카, 경남 창원과 마산 (2011)를 통해 노동 문제 전문가이자 사회학자로서 새로운 관점으로 영화를 바라보며 주목받았던 창원대 이성철 교수가 이번에는 1940년대를 제외한 1920∼1960년대 경남 지역의 초창기 영화사를 정리해 공개했다. 마산문화원 영화자료관 자료를 비롯해 학위논문 등 수많은 논문과 인터뷰 등 기초자료를 수정하고 교차 검증하는 과정을 거쳐 한국 영화사의 초창기 한국 영화를 이끌었던 경남의 역사적 배경을 지역문화사의 측면에서 발굴한 것이다.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경남 창원에서는 한국전쟁 중이던... 한국 영화의 메카, 경남 창원과 마산 (2011)를 통해 노동 문제 전문가이자 사회학자로서 새로운 관점으로 영화를 바라보며 주목받았던 창원대 이성철 교수가 이번에는 1940년대를 제외한 1920∼1960년대 경남 지역의 초창기 영화사를 정리해 공개했다. 마산문화원 영화자료관 자료를 비롯해 학위논문 등 수많은 논문과 인터뷰 등 기초자료를 수정하고 교차 검증하는 과정을 거쳐 한국 영화사의 초창기 한국 영화를 이끌었던 경남의 역사적 배경을 지역문화사의 측면에서 발굴한 것이다.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경남 창원에서는 한국전쟁 중이던 1952년 미공보원 상남영화제작소가 설치되어 이후 15년 간 활동하면서 초창기 한국 영화계의 인력양성과 기술 습득의 역할을 가능케 했다. 이는 경남 창원이 ‘한국 영화의 메카’였다는 역사적 평가를 받게 하는 배경이기도 하다. 한편 경남 마산에서는 1910년 최초의 극장 ‘환서좌’가 설립되기도 했다. 그럼에도 그간 경남의 영화사에 대한 연구는 거의 전무하다시피 했는데, 이런 점을 감안해보면 향후 지역영화사 연구의 중요한 기점이 될 이 책을 발판으로 앞으로 더욱 활발한 연구가 이루어지길 기대해본다. 영화를 경남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브랜드로 만들기 위한 움직임도 시작되고 있다. 예술로 계급해방 꿈꿨던 경남 최초의 영화감독, 강호 한편, 이 책에서 본격적으로 다루고 있는 강호 감독은 경남 최초 영화감독이면서 카프 영화사에서도 중심적인 역할을 한 인물로 주로 농민운동, 노동운동을 주제로 영화를 만들었다. 카프 영화는 당시 식민지 조선 민중들의 핍박한 생활을 최초로 다룬 영화이기도 해서 영화사적으로도 중요한 기점이 된다. 창원 마산합포구 진전면 봉곡리 출신의 강호(1908∼1984) 감독은 13세에 일본 교토로 유학을 떠나 서양화를 공부했고 영화와 연극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다. 1927년 조선영화예술협회 조선프롤레타리아예술가동맹(카프) 소속원으로 참여하며 영화 공부와 작품 활동을 병행했고 와 을 연출했다. 1930년에는 평양 고무공장 노동자 파업에 참가해 전단과 벽보를 제작하기도 했다. 1946년 이후 행적은 월북으로 인해 파악하기 어려우나 북한 평양미술대학에서 영화 관련 부교수로 일했고 영화 및 무대미술 관련 책을 출간했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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