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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훈의 미학 중국명언 가는 사람이 많아지면 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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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훈의 미학 중국명언 가는 사람이 많아지면 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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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98468552
쪽수 : 448쪽
권석환  |  박문사  |  2015년 0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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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본 명언집은 공자(孔子)가 말한 ‘서술하되 창작하지 않는다(述而不作)’는 정신에 기초하여, 중국의 역대 명언을 시대 환경에 따라 새로운 시각으로 해석하거나 미래 세대에게 비전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본 중국명언은 춘추전국시대부터 근대까지의 명언을 12개의 주제로 분류하여 정리하였다.
저자 소개
저자 권석환은 성균관대학교 중어중문학과 학사, 석사, 박사학위 취득. 현 상명대학교 교수이자 한국중문학회 회장, 한국중어중문학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목 차
목차 《머리말》 《중국 명언에 관하여》 《Part. 1》 인간은 배워야 한다. 1. 많이 보고 듣는 것이 적은 것보다 낫다. 多聞則守之以約, 多見則守之以卓. 寡聞則無約也, 寡見則無卓也. (≪法言ㆍ吾子≫) 2. 널리 읽고 요점을 파악하라. 觀書貴要, 觀要貴博, 博而知要, 萬流可一. (顔延之 《庭誥》) 3. 책을 많이 읽지 않고 함부로 의견을 말하지 말라. 觀天下書未遍, 不得妄下雌黃. (≪顔氏家訓ㆍ勉學≫) 4. 손가락으로 해와 달이 가려지지 않는다. 十指而掩日月之光, 一口而吸滄溟之水. (明, 宋濂 《傳法正宗記序》) 5. 물은 쉬지 않고 바다로 흘러든다. 百川學海而至於海, 丘陵學山而不至於山, 是故惡夫畵也. (≪法言ㆍ學行≫) 6. 스스로 쉬지 않고 노력하라. 自强不息. (≪周易ㆍ乾≫) 7. 인생은 늙을 때까지 배우고 사는 것이다. 少而好學, 如日出之陽; 壯而好學, 如日中之光; 老而好學, 如炳燭之明. (≪劉向 說苑ㆍ建本篇≫) 8. 글을 읽지 않으면 변화를 알 수 없다. 書不千軸, 不可以語化; 文不百代, 不可以知變. (皇甫湜 《諭業》) 9. 긴 시간 사색은 짧은 배움보다 못하다. 吾嘗終日而思矣, 不如須臾之所學也. (≪荀子ㆍ勸學≫) 10. 진리는 구하는 것이 아니라 터득하는 것이다. 道可致而不可求. (蘇東坡 《日喩》) 11. 배움은 묻는 것에서 출발한다. 學問須時時拈?, 及時時受用. 縱無人講, 亦須去尋人講. (李贄 ≪焚書ㆍ答莊純夫書≫) 12. 남의 장점을 빌어 내 단점을 보완하는 것이 배움이다. 善學者, 假人之長, 以補其短. (≪呂氏春秋ㆍ用衆≫) 13. 남을 가르치려는 것이 근심거리이다. 人之患在好爲人師. (≪孟子ㆍ離婁上≫) 14. 스승이 반드시 제자보다 훌륭하다고 할 수 없다. 弟子不必不如師, 師不必賢於弟子. (韓愈 《師說》) 15. 배우지 않는 것은 시간이 없어서가 아니라 의지 때문이다. 謂學不暇者, 雖暇亦不能學. (≪淮南子ㆍ說山訓≫) 16. 배우는 자는 재능보다 의지가 중요하다. 學者, 不患才之不贍, 而患志之不立. (徐幹 ≪中論ㆍ治學≫) 17. 학문을 권장하는 것이 나라를 잘 다스리는 법이다. 善國者莫先育材, 育材之方莫先勸學. (范仲淹 《上時相議制擧書》) 《Part. 2》 인재는 양성해야 하고 스승은 준엄해야 한다. 1. 한 번에 백배를 수확하는 것이 사람이다. 一樹一穫者, 穀也, 一樹十穫者, 木也; 一樹百穫者, 人也. (≪管子ㆍ權修≫) 2. 세상에는 훌륭한 인재가 많다. 天下之患, 不患材之不衆, 患上之人不欲其衆. 不患士之不欲爲, 患上之人不使其爲也. (王安石 《材論》) 3. 인재는 많아도 알아보는 사람은 적다. 人才之難, 自古而然, 匪難其人, 抑難其天. (宋, 辛棄疾 《祭陳同甫文》) 4. 훌륭한 인재를 버리면 나라가 망한다. 任賢使能而興, 棄賢專己而衰. (王安石 《興賢》) 5. 인재를 알아보지 못하는 것은 호랑이나 뱀을 만난 것보다 더 불길하다. 有賢而不知, 一不祥; 知而不用, 二不祥; 用而不任, 三不祥. (≪晏子春秋ㆍ內篇ㆍ諫下二≫) 6. 사나이는 자기를 알아주는 사람을 위해 죽는다. 士爲知己者死, 女爲悅己者容. (≪戰國策ㆍ趙策一≫) 7. 복숭아 나무 아래는 저절로 길이 난다. 桃李不言, 下自成蹊. (≪史記ㆍ李將軍列傳≫) 8. 열 마리 명마보다 한 명의 백락을 얻어라. 得十良馬, 不若得一伯樂; 得十良劍, 不若得一歐冶; 得地千里, 不若得一聖人. (≪呂氏春秋ㆍ不苟論ㆍ?能≫) 9. 스승이 지엄해야 학문이 산다. 師嚴然後道尊, 道尊然後民知敬學. (≪禮記ㆍ學記≫) 《Part. 3》 자신에게 엄격하고 남을 이롭게 하라. 1. 자신이 반듯하면 세상 사람이 모두 모여든다. 愛人不親, 反其仁; 治人不治, 反其智; 禮人不答, 反其敬; 行有不得者, 皆反求諸己, 其身正而天下歸之. (≪孟子ㆍ離婁上≫) 2. 인격만이 하늘을 감동시킬 수 있다. 惟德動天, 無遠弗屆, 滿招損, 謙受益. (≪書經ㆍ大禹謨≫) 3. 열 개의 눈이 보고 있다. 十目所視, 十手所指. (≪禮記ㆍ大學≫) 4. 사람은 스스로 쌓았다가 스스로 허문다. 功者自功, 禍者自禍. (柳宗元 《天說》) 5. 배는 잔잔한 물에서 전복다. 巫峽之險不能覆舟而覆於平流, 羊腸之曲不能?車而?於劇?. (明, 宋濂 《燕書四十首》二) 6. 재앙은 자만에서 탄생한다. 福生於隱約, 而禍生於得意. (劉向 ≪說苑ㆍ敬愼篇≫) 7. 남을 이기기보다 이롭게 하라. 以善勝人者, 未有能服人者; 以善養人者, 未有不服人者也. (≪管子ㆍ戒≫) 8. 앞서고 싶거든 먼저 남을 앞세워라. 仁者己欲立而立人, 己欲達而達人. (≪論語ㆍ雍也≫) 9. 슬플 때나 기쁠 때나 나라 걱정. 不以物喜, 不以己悲. (范仲淹 《岳陽樓記》) 10. 남보다 앞서 걱정하고, 남보다 나중에 즐긴다. 先天下之憂而憂, 後天下之樂而樂. (范仲淹 《岳陽樓記》) 《Part. 4》 산수자연과 벗삼아 욕심 없이 살라. 1. 자연은 인간보다 아름답다. 池中水影懸勝鏡, 屋裏衣香不如花. (庾信 《春賦》) 2. 찬란한 산천에 눈이 쉴 틈이 없다. 山川自相映發, 使人應接不暇. (≪世說新語ㆍ言語≫) 3. 물속에서 나무하고, 산에서 고기 잡는다? 樵於水, 志豈在薪? 漁於山, 志豈在魚? (明, 宋濂 《竹溪逸民傳》) 4. 춘하추동을 따라 욕심 없이 살리. 春夏之交, 草木際天, 秋冬雪月, 千里一色. (蘇軾 《放鶴亭記》) 5. 속세에 사는 신선이어라. 高峰入雲, 淸流見底, 兩岸石壁, 五色交輝. (陶弘景 《答謝中書書》) 6. 자연은 값을 셈할 수 없는 물건이다. 淸風明月本無價, 近水遠山皆有情. (蘇州 滄浪亭 對聯 《滄浪亭記》) 7. 청풍명월은 음악이요, 그림이다. 惟江上之淸風, 與山間之明月; 耳得之而爲聲, 目遇之而成色. (蘇東坡 《赤壁賦》) 8. 태어난 생명을 해하지 말라. 春夏之所生, 不傷不害. (姜尙 ≪太公陰謀≫) 9. 인생은 짧고 지식은 무한하다. 吾生也有涯, 而知也無涯. 而有涯隨無涯, 殆已. (≪莊子ㆍ養生主≫) 10. 곧은 나무가 먼저 베어진다. 直木先伐, 甘井先竭. (≪莊子ㆍ山木≫) 11. 부드러운 것이 살아있는 것이다. 人之生也柔弱, 其死也堅强. 萬物草木之生也柔脆, 其死也枯槁. 故堅强者, 死之徒, 柔弱者, 生之徒. (≪老子≫七十六章) 12. 만족을 모르는 것보다 큰 재앙은 없다. 禍莫大於不知足. (≪老子≫四十六章) 《Part. 5》 중용의 미학을 알라. 1. 강하다고 가혹해서는 안 된다. 直而溫, 寬而栗, 剛而無虐, 簡而無傲. (≪書經ㆍ舜典≫) 2. 화합하되 동조하지는 않는다. 君子和而不同, 小人同而不和. (≪論語ㆍ子路≫) 3. 기쁨과 슬픔의 거리는 멀지 않다. 哀樂不同而不遠, 吉凶相反而相襲. (王勃 《平臺秘略論ㆍ規諷》) 4. 고금을 관통해야 지식이 균형을 이룬다. 夫知今不知古, 謂之盲?. 知古不知今, 謂之陸沈. (王充 ≪論衡ㆍ謝短≫) 5. 가시 속에 핀 난은 더욱 아름답다. 棘中之蘭, 其花更碩茂矣. (鄭燮 ≪鄭板?集ㆍ題蘭≫) 6. 불변의 이념과 응용의 법. 法者, 所以適變也, 不必盡同; 道者, 所以立本也, 不可不一. (曾鞏 《戰國策目錄序》) 7. 원칙과 응용의 조화. 經非權則泥, 權非經則悖. (柳宗元 《斷刑論》) 8. 원칙은 응용의 뿌리이다. 明體以及用, 通經以知權. (劉禹錫 《答饒州元使君書》) 9. 멀리 있는 물로는 가까운 불을 끌 수 없다. 失火而取水於海, 海水雖多, 火必不滅矣, 遠水不救近火也. (≪韓非子ㆍ說林上≫) 《Part. 6》 사이비를 경계하라. 1. 몸은 강호에 있으면서 마음은 대궐에 가 있다. 身在江海之上, 心居乎魏闕之下. (≪莊子ㆍ讓王篇≫) 2. 호랑이 가죽을 쓴 양의 허울. 羊質而虎皮, 見草而說, 見豹而戰, 忘其皮之虎矣. (≪揚子法言ㆍ吾子≫) 3. 세상이 혼탁해지면 매미 날개를 무겁다고 한다. 世混濁而不淸, 蟬翼爲重, 千鈞爲輕. 黃鐘毁棄, 瓦釜雷鳴. (屈原 《卜居》) 4. 흰 돌은 옥과 비슷하지만 다르다. 白石似玉, 奸?似賢. (葛洪 ≪抱朴子ㆍ祛惑≫) 5. 없는 호랑이도 세 사람이 말하면 생겨난다. 夫市之無虎明矣, 然而三人言之
출판사 서평
출판사 서평 본 명언집은 공자(孔子)가 말한 ‘서술하되 창작하지 않는다(述而不作)’는 정신에 기초하여, 중국의 역대 명언을 시대 환경에 따라 새로운 시각으로 해석하거나 미래 세대에게 비전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명언은 문장 속에서 뽑아낸 것이기 때문에 문면만을 보고 해석하기 쉽다. 이러한 단장취의(斷章取義)의 오류를 막기 위해 출처를 밝히고 원문과 함께 읽으려고 노력하였다. 요컨대, 중국명언을 전체 문장 속에서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찾으려고 하였다. 본 중국명언은 춘추전국시대부터 근대까지의 명언을 12개의 주제로 분류하여 ... 본 명언집은 공자(孔子)가 말한 ‘서술하되 창작하지 않는다(述而不作)’는 정신에 기초하여, 중국의 역대 명언을 시대 환경에 따라 새로운 시각으로 해석하거나 미래 세대에게 비전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명언은 문장 속에서 뽑아낸 것이기 때문에 문면만을 보고 해석하기 쉽다. 이러한 단장취의(斷章取義)의 오류를 막기 위해 출처를 밝히고 원문과 함께 읽으려고 노력하였다. 요컨대, 중국명언을 전체 문장 속에서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찾으려고 하였다. 본 중국명언은 춘추전국시대부터 근대까지의 명언을 12개의 주제로 분류하여 정리하였다. 먼저 각 주제에 대한 총괄적인 의미를 부여하였다. 각 주제의 개별 명언에 대해서는 먼저 그 의미의 핵심적 의미를 추려 선두에 배치하고, 그 아래 원문과 이에 대한 번역을 달았다. 마지막으로는 명언이 들어 있는 원문과 번역을 첨부하여 독자들의 읽을거리를 제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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