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j8q8s6mr2e0pj38qv0na8d52

맹자

본문 바로가기

회원메뉴

쇼핑몰 검색

통합검색

맹자

정가
40,000 원
판매가
36,000 원    10 %↓
적립금
2,000 P
배송비
무료배송
배송일정
48시간 배송 예정 배송일정안내
ISBN
9788926868010
쪽수 : 652쪽
맹자  |  한국학술정보  |  2015년 02월 20일
소득공제 가능도서 (자세히보기)
주문수량
 
책 소개
『맹자』는 '맹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원문 번역은 가급적 직역과 의역을 병행했으며, 생략된 부분은 괄호로 넣어 번역을 첨가했다. 또 보다 정확한 이해를 위해서【補】를 두어 해설을 가했다. 많은 해설은 오히려? 눈을 어지럽힐 수 있다는 생각에 반드시 필요한 설명만 추가했다. 글자에 대한 해석과 절(節)에 대한 이해, 그리고 장(章)의 주제 등 '맹자' 전반적 이해와 결부시켜 글의 이해를 돕는 데 중점을 뒀다.
저자 소개
이름은 가(軻)이다. 전국시대 중기에 살았던 철학자이자 정치가로, 공자의 인(仁) 사상과 함께 의(義)를 강조하면서 왕도정치를 주장했다. 각 나라를 돌며 왕도정치를 유세했지만 끝내 뜻을 이루지는 못했다. 각 나라?들이 패도정치에 의한 부국강병을 통해서만 통일을 모색하는 현실에서 역성혁명까지도 인정하는 그의 주장들은 수용되기 어려운 측면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의 신념이 담긴 『맹자』는 한대와 송대를 거치면서 유학의 경전으로 자리매김 되면서 지식인들의 필독서가 되었다.
목 차
목차 머리말 1. 양혜왕 장구 상 2. 양혜왕 장구 하 3. 공손추 장구 상 4. 공손추 장구 하 5. 등문공 장구 상 6. 등문공 장구 하 7. 이루 장구 상 8. 이루 장구 하 9. 만장 장구 상 10. 만장 장구 하 11. 고자 장구 상 12. 고자 장구 하 13. 진심 장구 상 14. 진심 장구 하
출판사 서평
출판사 서평 동양의 저명한 고전 중 하나인 ‘맹자’ 보다 정확한 해설을 통해 ‘맹자’의 원의(原義)에 다가가다 어느 날 대학에서 학생들과 『맹자』를 강독하던 중이었다. “임 땅 사람이 옥려자(맹자 제자)에게 ‘예와 먹는 것 가운데 어느 것이 더 중요합니까?’라고 묻자, 옥려자가 ‘예가 더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예와 색 중에 어느 것이 더 중요합니까?’, ‘예가 더 중요합니다.’[任人이 有問屋廬子曰 ‘禮與食이 孰重고?’ 曰 ‘禮重이니라.’, ‘色與禮 孰重고?’ 曰 ‘禮重이니라.’]” 라는 구절을 보던 중, 앞에 나온 예(禮)는 ‘... 동양의 저명한 고전 중 하나인 ‘맹자’ 보다 정확한 해설을 통해 ‘맹자’의 원의(原義)에 다가가다 어느 날 대학에서 학생들과 『맹자』를 강독하던 중이었다. “임 땅 사람이 옥려자(맹자 제자)에게 ‘예와 먹는 것 가운데 어느 것이 더 중요합니까?’라고 묻자, 옥려자가 ‘예가 더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예와 색 중에 어느 것이 더 중요합니까?’, ‘예가 더 중요합니다.’[任人이 有問屋廬子曰 ‘禮與食이 孰重고?’ 曰 ‘禮重이니라.’, ‘色與禮 孰重고?’ 曰 ‘禮重이니라.’]” 라는 구절을 보던 중, 앞에 나온 예(禮)는 ‘어른에게 밥을 먼저 드시게 하는 예’이며, 뒤에 나온 예는 ‘아내를 맞이할 때 갖추는 예’라고 설명하고 있었다. 이때 한 학생이 “선생님, 이러한 번역서가 많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라는 말을 했다. 이때 필자는 많은 생각에 잠겼다. 우선 이와 같은 번역서는 자의적일 수 있으며, 이는 곧 해석의 편폭을 좁게 할 수도 있다는 생각 때문이었다. 그러나 글을 읽는다는 것은 글을 이해하는 데 목적이 있으므로 비판을 감내하더라도 『맹자』를 이해할 수 있는 책을 내기로 마음먹었다. 이를 위해 본서는, 원문 번역은 가급적 직역과 의역을 병행했으며, 생략된 부분은 괄호로 넣어 번역을 첨가했다. 또 보다 정확한 이해를 위해서【補】를 두어 해설을 가했다. 많은 해설은 오히려 눈을 어지럽힐 수 있다는 생각에 반드시 필요한 설명만 추가했다. 글자에 대한 해석과 절(節)에 대한 이해, 그리고 장(章)의 주제 등 『맹자』 전반적 이해와 결부시켜 글의 이해를 돕는 데 중점을 뒀다. 본서를 통해 맹자의 원의(原義)에 다가가기를 희망한다.
고객 리뷰
평점 리뷰제목 작성자 작성일 내용보기

아직 작성된 리뷰가 없습니다.

반품/교환
· 회사명 : 북앤북스문고   ·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1100로 3308 B1  
· 대표자 : 김대철   · 사업자 등록번호 : 661-10-02383  
·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2023-제주노형-0169   ·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최재혁  

고객센터

(평일 09:30~17:30)
(점심 12:00~13:00)
· 전화 : 064)725-7279 (발신자 부담)
    064)757-7279 (발신자 부담)
· 팩스 : 064)759-7279
· E-Mail : bookpani@naver.com
Copyright © 2019 북앤북스문고.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