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선국사 비보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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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85179179

쪽수 : 240쪽

박봉주 | 상원문화사 | 2016년 03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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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저자 박봉주는 60년 이상 풍수지리를 공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도선국사(道詵國師)가 말한 환경변화에 따른 『비보풍수』를 집필했다. 이 책은 풍시지리 학계의 정화와 사회윤리의 근간인 숭조효친 정신의 회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저자 소개

저자 박봉주는 *1926년 전라남도 보성군 출생 *교사(敎師) 13년 *교장(校長) 14년 *도 장학관(道 ?學官) 5년 *시군교육장(市郡敎育長) 15년 *광주대학교 풍수지리 초빙교수 7년 *저서로는 『초등학교 과학교육』『불확실 속의 확실』『일본과 대만을 배우자』『불확실 속의 확 실(속편)』『교육여정 반세기』『나의 수호신은 나의 조상』『가통을 빛내는 길』『아내와 고락 60년』『실전풍수 입문』『풍수이론의 정립』『과학적으로 증명하는 현장풍수』『비보풍수』『실 전풍수 총정리』『풍수지리의 진위』『풍수지리의 기본목표』『알기 쉬운 풍수지리』 등이 있다.

목 차

목차 ◎ 책을 펴내면서 제1부 비보풍수(裨補風水) 제1장 비보풍수(裨補風水)의 의의(意義) 제2장 풍수지리(風水地理)의 기본 목표 제2부 용법론(龍法論) 제1장 용법(龍法)의 개요(槪要) 제2장 수구사국용법(水口四局龍法)의 운용법(運用法) 제3장 수구사국용법(水口四局龍法)의 운용(運用)과 비보방법 제4장 사정룡(四正龍)의 산매법(山媒法)과 15도수법(度數法) 제5장 사태룡(四胎龍)의 산매법(山媒法)과 15도수법(度數法) 제6장 사정룡(四正龍)과 사태룡(四胎龍)의 교합(交合) 제7장 사정룡(四正龍)과 반배법(反背法) 제8장 사태룡(四胎龍)과 반배법(反背法) 제9장 여러 용법(龍法)의 조견표 제3부 본신룡(本身龍)과 좌·우선룡(左·右旋龍)의 구별 제1장 본신룡(本身龍)의 좌·우선(左·右旋)에 따라 달라지는 사항들 제2장 혈장사진(穴場四眞)에 대한 비보방법 제4부 입수(入首)에 따른 좌향 결정과 비보 제1장 입수(入首)와 좌향(坐向)의 조정 제2장 용상팔살(龍上八殺)과 입수 제3장 배합룡(配合龍)과 불배합룡(不配合龍) 입수의 차이 제4장 쌍금살(雙金殺)에 대한 비보방법 제5부 각종 사법론(砂法論)과 비보방법 제1장 조산(朝山)과 안산(案山)의 길흉 제2장 사격(砂格)의 길흉화복 제3장 성수오행(星宿五行) 제4장 길사(吉砂)에 대한 비보방법 제5장 흉사(凶砂)와 팔흉살 및 기타 길흉에 대한 비보방법 제6부 각종 수법(水法)에 따른 입향과 비보방법 제1장 수구사국 포태법(水口四局胞胎法) 제2장 삼합오행 수법(三合五行水法) 제3장 향상사국 포태법(向上四局胞胎法) 제4장 장생수법(長生水法) 제5장 88향수법(向水法)과 입향 방법 제6장 수구(水口)와 득수(得水)를 보는 11가지 방법 제7장 재혈(裁穴)을 잘못하여 한 가정을 망친 예 제8장 수법(水法)에 대한 비보방법 제9장 좌향(坐向)과 파(破)의 조절 제7부 기타 여러 가지 비보방법 제1장 전남 장흥군 가지산 군왕대좌형(君王大坐形) 제2장 주암땜 조성으로 수구(水口)의 변화 제3장 삼합혈(三合穴)이 나무에 가려진 사례 제4장 좌선룡(左旋龍) 우선수(右旋水)도 못 가린 실수 제5장 저수지가 논으로 바뀌어 파(破)가 바뀐 사례 제6장 천간(天干)좌에서 분금 사용 제8부 혈장(穴場)을 찾는 순서 제1장 혈장(穴場)의 여건 제2장 선사(先師)들이 설명한 취기론(聚氣論)과 비보방법 제3장 이기(理氣)에 의한 6가지 대흉살(大凶殺)을 쉽게 찾는 방법 제4장 이기(理氣)에 의한 흉살(凶殺)의 비보방법 제5장 통맥법과 그 오류에 대한 비보 제6장 현공풍수의 오류와 비보

출판사 서평

출판사 서평 풍수지리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새로 묘(墓)를 쓸 때나 구묘(舊墓)를 감정할 때 눈으로 감정할 수 있는 형기(形氣)상의 길흉(吉凶)보다 나경을 통한 이기(理氣)상의 길흉을 정확히 확인하는 길이다. 사?람은 만물(萬物)의 영장(靈長)이기에 심령(心靈)이 있다. 사람의 심령을 분석하면 心은 곧 마음이요 靈은 정신이다. 사전에서는 마음과 정신을 같은 뜻으로 풀이하고 있으나, 동양철학에서는 이를 구분하고 있다. 재론(再論)하면 마음은 靈과 氣를 다스리고 관장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탐욕에 의해 마음이 혼탁해지면 우리의 靈과 氣도 함께 혼... 풍수지리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새로 묘(墓)를 쓸 때나 구묘(舊墓)를 감정할 때 눈으로 감정할 수 있는 형기(形氣)상의 길흉(吉凶)보다 나경을 통한 이기(理氣)상의 길흉을 정확히 확인하는 길이다. 사람은 만물(萬物)의 영장(靈長)이기에 심령(心靈)이 있다. 사람의 심령을 분석하면 心은 곧 마음이요 靈은 정신이다. 사전에서는 마음과 정신을 같은 뜻으로 풀이하고 있으나, 동양철학에서는 이를 구분하고 있다. 재론(再論)하면 마음은 靈과 氣를 다스리고 관장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탐욕에 의해 마음이 혼탁해지면 우리의 靈과 氣도 함께 혼탁해진다. 風水地理를 배우는 사람은 그 이론만 외우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마음이 맑고 예리해질 수 있도록 수심(修心)을 겸(兼)해야 한다. 그래야 山의 지기(地氣)와 통(通)할 수 있으며 그 氣가 뭉친 혈지(穴地)를 찾을 수 있는 것이다. 탐욕자의 눈에는 진혈(眞穴)이 절대로 보이지 않는 법이다. 뿌리〔祖上〕는 썩어가고 있는데 태양빛〔宗敎〕만 쏘인다고 탐스러운 열매가 열리지 않는 법이다. 필자는 90세가 넘은 노옹(老翁)이지만 60년 이상 풍수지리를 공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도선국사(道詵國師)가 말한 환경변화에 따른 비보풍수(裨補風水)의 저서를 남겨 풍수학계의 길잡이가 되었으면 한다. 필자의 경험으로는 묘지 주변의 지형 변화〔수목(樹木)이 무성하고 각종 개발 사업으로 山地의 절토, 靑龍·白虎·主龍의 절단〕로 인하여 得水와 破口의 위치가 바뀌는 등 形氣, 理氣가 동시에 변동되어 크게 화를 입는 사례가 너무도 많아서 그 내용을 열거하여 독자들이 산소에 조금만 관심을 기울여 이러한 화(禍)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하였으면 하는 생각에서 집필하게 되었다. 거듭 강조하지만 엄동설한 구름 속에 가려져 있는 햇빛〔宗敎〕만 쳐다본들 혹한(酷寒)을 피할 수가 없다. 방안에 있는 조그마한 난로 불〔조상(祖上)의 음덕(蔭德)〕의 옆으로 가까이 가면 추위를 면할 수 있게 된다. 이것이 천리(天理)인 것이다. 필자의 이 책이 풍수지리 학계의 정화와 사회윤리의 근간(根幹)인 숭조효친 정신의 회복(回復)에 일조(一助)가 되기를 기원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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