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역은 1년 365일 단 하루도 놓치지 않는 학문이다. 동서남북 위아래를 제대로 세우고 인간의 위대함을 자연법으로 끌어들여 일체화시키고 태어나기 전과 살아있는 동안과 죽고 난 후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다. 『이건표의 주역 강의(상): 육신 이상론』에서는 그런 주역을 쉽고 명쾌하게 풀이하고 있다.
저자 소개
저자 이건표는 1963년 충북 증평에서 태어났다. 1983년 출가하여 만행萬行을 하던 중 1991년 일휴一休 스님을 만나 3년간 시봉, 정진해 『수능엄경』을 사사받았다. 1999년 한국불교태고종 성암원에서 정진 수행하는 동안 『수능엄경』 번역에 힘썼다. 2006년부터 6년간 집필활동을 했으며, 저서로는 『사상론』, 『수능엄경』, 『천운해제天運解題』, 『주역 64괘 해제』, 『병신 하니 등신 하네』가 있다. 지금은 충북 청원 성암원에서 구도에 전념하고 있다.
출판사 서평
주역의 원리와 기초를 근본부터 파헤친 우리 시대 최고의 주역 이론서!
난해하고 방대한 불교경전 『수능엄경』의 번역자가 주역에 목말라하는
대중을 위해 팔 걷어붙이고 집필한 주역 입문편 『육신六神 이상론二象論』
기존 사주풀이는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식의 말로 사람들을 현혹시킨다. 이렇게 단순하고 평면적인 해설이 아닌, 공간적이고 현실적인 풀이가 시작된다.
이 책에서는 1년 365일에 60갑자가 6번 돌아간다 하여 6신六神이라 이름하고, 주역에서 가장 기초적이고 중요한 부분인 음양론, 즉 이상론二象論에 대해 다뤘...
주역의 원리와 기초를 근본부터 파헤친 우리 시대 최고의 주역 이론서!
난해하고 방대한 불교경전 『수능엄경』의 번역자가 주역에 목말라하는
대중을 위해 팔 걷어붙이고 집필한 주역 입문편 『육신六神 이상론二象論』
기존 사주풀이는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식의 말로 사람들을 현혹시킨다. 이렇게 단순하고 평면적인 해설이 아닌, 공간적이고 현실적인 풀이가 시작된다.
이 책에서는 1년 365일에 60갑자가 6번 돌아간다 하여 6신六神이라 이름하고, 주역에서 가장 기초적이고 중요한 부분인 음양론, 즉 이상론二象論에 대해 다뤘다. 이른바 ‘육신 이상론’!
주역은 1년 365일 단 하루도 놓치지 않는 학문이다. 동서남북 위아래를 제대로 세우고 인간의 위대함을 자연법으로 끌어들여 일체화시키고 태어나기 전과 살아있는 동안과 죽고 난 후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다. 이 책은 그런 주역을 아주 쉽고 명쾌하게 풀이했다. 주역의 기초적인 내용을 설명하고 있어, 이 학문을 배우고자 하는 사람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