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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태니컬 감성 드로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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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태니컬 감성 드로잉 시처럼 아름다운 식물 드로잉 배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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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87499169
쪽수 : 128쪽
비르지니 르페브르  |  그린페이퍼  |  2021년 06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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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뚜렷한 잎맥이 매력적인 떡갈고무나무, 싱그러운 생동감을 뿜어내는 마란타, 부엌에서 키우는 몬스테라와 스파티필룸, 플로리스트 손에 든 아름다운 꽃다발과 실내 정원의 이름 모를 무성한 화초까지. 무채색의 연필과 펜, 잉크로 쓱쓱 표현해보세요.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저자 : 비르지니 르페브르 프랑스 보르도 지역에서 활동하는 화가이다. 보르도 몽테뉴 대학교를 졸업했다. 어린이와 어른들에게 미술을 가르치고 예술 교육 콘텐츠를 제작했다. ‘모노코틸레돈(외떡잎식물)’이란 별명으로 활동하며, 자신의 작품을 비롯한 예술 상품을 판매하는 회사를 직접 운영하고 있다. 식물을 좋아하여 관련 지식을 쌓았으며, 공간 디자인과 조형 예술에도 관심이 많다. 식물과 일상적인 풍경을 담은 드로잉 작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홈페이지 www.monocotyledone.com | 인스타그램 @mo nocotyledone.laboutique 역자 : 김세은 중앙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한 뒤 월마트코리아, 데그레몽, 이솝 등의 기업에서 일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브릭 슈퍼카》 《안목에 대하여》 《감정이 폭발할 때 꺼내드는 책》 《희망에 미래는 있는가》 《에릭 케제르의 정통 프랑스 디저트 레시피》 《알아두면 쓸모가 생길지도 모르는 과학책》 등 다수가 있다.
목 차
지은이의 말 01 재료와 표현 기법 시작하기 전에 드로잉 종이 드로잉 도구 드로잉 표현 기법 드로잉 작품의 디지털 변환 02 식물 산책 예제 01 인도고무나무 예제 02 메디닐라 마그니피카 예제 03 떡갈고무나무 예제 04 마란타 예제 05 할머니의 라디에이터 예제 06 겨울 정원 예제 07 부엌에서 예제 08 꿀잠의 비결 예제 09 가을이라는 멋진 무대 예제 10 달콤한 순간 예제 11 어여쁜 꽃다발 예제 12 산책하며 식물 수집하기 예제 13 식물원 문을 열면 예제 14 식물에 물 주기 예제 15 식물과 만나는 산책
출판사 서평
무채색으로 표현하는 식물 드로잉의 매력 집에서 화초를 가꾸는 식물 애호가가 늘어남과 동시에 식물화에 대한 관심도 점점 높아지고 있다. 식물화는 단순히 그림의 소재를 넘어 미술의 한 장르로 자리매김하는 중이다. 식물화는 세밀화, 수채화 등 기법과 재료에 따라 다시 세분화된다. 그린페이퍼에서 펴낸 《보태니컬 감성 드로잉》은 검은색 펜이나 잉크, 먹물 같은 무채색으로 식물을 표현하도록 돕는 드로잉 안내서이다. 식물 드로잉은 비교적 간단한 재료를 사용하여 우리 주변의 식물을 아름답게 표현할 수 있으므로, 식물을 사랑하는 미술 초보자들이 도전하기에 적합한 예술 활동이다. 무채색 재료만을 사용하는 드로잉 기법은 작품의 표현을 소묘 자체에 집중시키는 동시에 한껏 분위기를 내는 데도 그만이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몇 가지 드로잉 스킬과 다양한 공간 연출법을 익힌다면 누구나 손쉽게 자기만의 식물 드로잉 작품을 완성시킬 수 있을 것이다. 저자 비르지니 르페브르는 프랑스 보르도 지역에서 활동하는 화가이다. 어렸을 때부터 화초로 둘러싸인 환경에서 자란 그는 다양한 식물의 특성을 잘 아는 전문가인 동시에 공간디자인과 조형 예술 분야에서도 폭넓은 경험과 지식을 쌓았다. 일상으로 스며든 식물을 감성적으로 표현한 그의 드로잉 작품은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으며 독자적인 세계를 구축하고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자신이 터득한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개하면서 독자들에게 식물 드로잉의 세계에 동참할 것을 권하고 있다. 간단한 도구만 갖추면 누구나 손쉽게 몇 가지 기법으로 어떤 식물이든 분위기 있게 이 책은 저자가 즐겨 사용하는 종이와 몇 가지 드로잉 도구를 소개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종이는 브리스톨지와 수채화지를 대표적으로 소개하면서 장단점을 비교하여 알려준다. 세밀한 선이 강조되는 그림에는 브리스톨지를, 먹물 채색을 곁들이는 그림에는 수채화지가 좋다. 드로잉 도구로는 마커, 로트링펜, 붓, 먹물, 연필 등이 있다. 극세필 마커와 로트링펜은 같은 기능을 하는 주된 도구이다. 로트링펜은 잉크 교환이 가능하므로 선호도에 따라 사용하면 된다. 연필로는 기본 골격과 형태를 잡고, 붓과 먹물은 때때로 채색이 필요할 때 사용한다. 뒤따라 드로잉 표현 기법이 소개된다. ‘기본 기법’은 늘 사용되는 그리기의 기본이다. 연필로 큰 축과 선을 그리고 세부적인 부분도 그린다. 그다음 로트링펜이나 극세필 마커로 연필 자국을 따라 선을 그리면 된다. 입체감을 표현하기 전에 연필 자국은 지우개로 지운다. ‘기본 기법’ 다음으로는 입체감을 표현하는 두 가지 방법을 알려준다. 촘촘한 선으로 면적으로 채우는 방법, 그리고 몇 개의 선만으로 드로잉을 보강하고 먹물로 인상을 주는 방법이다. 첫 번째 장이 재료와 표현 기법에 때한 기본 강의였다면 두 번째 장에서는 다양한 식물을 직접 그려보는 단계별 예제를 제공한다. 인도고무나무 드로잉은 기본 중의 기본으로, 초보자들도 쉽게 따라 그릴 수 있는 식물이다. 고개 숙인 꽃망울이 서정적으로 느껴지는 메디닐라 마그니피카도 어렵지 않게 따라 그릴 수 있다. 떡갈고무나무에서는 촘촘한 선으로 입체감을 표현하는 기법을 심화하고 연한 먹물 채색도 곁들여본다. 밤에 더욱 생동감을 뿜어내는 식물 마란타를 그릴 때는 단색화 기법으로 과감한 검정 배경을 넣어보는 것도 재미있다. 기본 기법을 연습한 뒤에는 식물이 자리한 공간을 함께 묘사하여 정서를 살려본다. 낡은 라디에이터를 배경으로 마룻바닥에 놓인 무화과나무는 따스하고 다정한 느낌이다. 겨울을 나기 위해 집 한쪽에 옹기종기 모여 있는 화초들의 어울림을 생기 있게 그려보기도 한다. 부엌의 냉장고 위나 선반에 놓인 식물들은 일상을 나누는 가족처럼 친근한 느낌이 든다. 침실 안의 키 큰 화초들은 침대와 함께 어우러져 아늑하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실전 예제 후반부에서는 좀 더 난이도가 있는 작품에 도전해 본다. 식물과 사람이 함께하는 풍경이다. 식물무늬 태피스트리를 배경으로 양모 드레스를 뽐내는 모습, 식물 속에 무심하게 서서 사색에 잠긴 모습, 얼굴을 가릴 정도로 커다란 꽃다발을 들고 선 모습까지, 식물과 사람의 어울림이 한 편의 시처럼 감성적으로 다가오는 그림들이다. 다소 복잡해 보이지만, 기본 골격 잡기부터 디테일 표현하기까지 각 단계를 친절하게 설명해 놓았기 때문에 차근 차근 따라 그리면 된다. 그 외에도 산책길에 식물을 수집해 오는 장면이나 식물에 물을 주는 장면 등 식물과 함께하는 감성적이고 우아한 장면 연출이 실전 예제로 실려 있다. 유용한 정보도 시적인 감성도 가득한 책 15가지 식물 드로잉 실전 예제 사이사이에는 식물을 가꾸고 창작에 열중하는 저자의 일상, 생각, 느낌이 차분히 묘사되어 있다. 잉크가 종이를 만나 이야기보따리가 풀리는 마법 같은 순간, 식물의 생동감을 그림에 담기 위해 기울였던 노력들, 할머니 할아버지와 식물원에 대한 추억 등 저자가 들려주는 진솔한 이야기에는 식물과 그림에 대한 유용한 정보뿐만 아니라 시적인 감성이 가득하다. 이 책의 부제처럼 ‘시처럼 아름다운’ 식물 드로잉이 탄생할 수 있었던 배경이다. 집에서 혼자 즐기는 취미 생활의 양과 질이 그 어느 때보다 성장하고 있는 요즘, 미술 활동에 관심을 둔 독자라면 그린페이퍼 실용서 《아크릴 감성 페인팅》 《보태니컬 감성 드로잉》 《365 드로잉》 등에 주목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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