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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무 한 그루를 심는 까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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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무 한 그루를 심는 까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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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74472481
쪽수 : 288쪽
이현우  |  창작시대사  |  2021년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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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탈무드는 유대민족의 지혜요, 모든 지식의 저수지라고 할 수 있다. 또한 나라 없는 유대민족으로 하여금 수천 년 동안 지탱할 수 있게 해온 생활 규범이기도 하다. 이처럼 소중한 ‘탈무드의 문’을 여는 것은 이 책을 읽는 우리 자신의 마음이다. 그리고 ‘탈무드의 마음’을 붙잡는 것은 우리의 두뇌와 꾸준한 노력이다. ‘위대한 연구’라고 일컫는 탈무드의 방대한 내용 중에서 오늘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필요한 200가지의 빛나는 지혜들을 뽑아 새롭게 엮은 책이다. 인생의 의의는 무엇인가? 인간의 존엄성은 무엇인가? 행복이란 무엇이고, 사랑이란 무엇인가? 수천 년 유구한 세월에 걸친 유대인들의 지적 재산과 정신적 영양소가 담겨있는 탈무드야말로 진정한 의미의 탁월한 문헌이요, 장엄하고 화려한 문화의 모자이크다. 그러기에 서양 문명을 낳은 문화 양식과 사고방식을 이해하려면 탈무드를 통하지 않고서는 불가능하다. 탈무드는 읽기 위한 것이 아니라 배우기 위한 것이다. 또한 탈무드는 유대인의 얼이다. 수천년이라는 기나긴 세월을 흩어져서 살아야 했던 유대 민족에게는 오직 이 탈무드만이 그들을 연결시켜 준 원동력이었다. 그들 모두가 이 탈무드에서 정신적 영양분을 섭취하고, 탈무드에서 생활의 규범을 찾고 있다. 유대인들은 탈무드를 ‘바다’라고 부른다. 그것은 탈무드가 한없이 광대하여 모든 것이 그 속에 있지만, 무엇이 있는지 확실히 알 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탈무드가 아무리 심오하고 위대하다 할지라도, 우리와 똑같은 인간이 만들어낸 것이다. 때문에 우리가 그것을 우리 것으로 만들지 못할 까닭이 없다. <지혜> <보물> <격언> <희망> <해학> 등으로 구성된 이 책의 한 페이지를 펼쳐보는 것만으로도 독자들은 틀림없이 위대한 인간들이 오랜 세월에 걸쳐 축적해 온 지혜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을 것이다.
저자 소개
저자 : 이현우 문학사상사를 거쳐 서울신문, 스포츠서울 등 오랜 기간 언론계에 종사했다. 생활처세를 축으로 한 자기계발 분야와 사소한 일상 속에서 삶의 지혜를 찾고자 노력하고 있다. 메말라가는 인생살이에서 상처받은 영혼의 마음을 치유하는 메시지를 전하는 데 힘쓰고자 한다. 현재 출판사를 운영하면서 틈나는 대로 고전 탐구와 생활 처세에 관한 글쓰기를 하며 책과 함께하고 있다. 저서로는 ≪소통의 법칙≫ ≪잘 사는 사람들의 남다른 생각≫ ≪무엇이 내 삶을 결정하는가≫ ≪선인들의 지혜≫ 콩트집 시리즈 ≪천방지축≫ ≪왁자지껄≫ ≪왈가왈부≫ 등이 있다.
목 차
시작하면서/지혜의 바다에 띄우는 돛단배 하나 Talmud 1 지혜 001 정답 없는 질문/002 총명한 지혜와 못생긴 그릇/003 모든 것을 주는 사람/004 세 자매의 결점/005 어떤 유서/006 혀에 관한 진실/007 가난뱅이의 3가지 희망/008 알렉산더 대왕의 정의/009 포도밭의 여우/010 노인이 나무를 심는 까닭은/011 복수와 증오의 차이/012 선과 악/013 초대받지 않은 사나이/014 나그네와 콜레라/015 머리와 꼬리/016 약속의 증표/017 지혜로운 유언/018 가장 소중한 재산/019 벼락부자가 된 가난뱅이/020 천국과 지옥/021 술의 기원/022 세 친구 이야기/023 신이 절대 용서하지 않는 4가지 죄/024 진정한 효도/025 시간의 길이/026 남자에게 일어나는 일곱 번의 변화/027 닭 한 마리를 처형할 때도/028 나무들의 두려움/029 어릿광대의 선물/030 거미와 모기와 미치광이/031 향기로운 독버섯/032 참다운 이득/033 신부의 나무 지붕/034 여자와 황금 항아리/035 여자의 힘/036 남자의 갈비뼈로 여자를 만든 까닭/037 소경의 등불/038 위대한 탈무드/039 랍비의 선행/040 유대인의 제단/041 랍비 이야기-힐렐 Talmud 2 보물 042 은둔자/043 법률과 붕대/044 벌거벗은 임금님/045 준비하는 사람의 행복/046 소경과 절름발이/047 두려움에 대하여/048 유대인과 하드리아누스 황제/049 전화위복/050 로마 장교의 꿈/051 세상에서 가장 강한 인간/052 생각의 사다리/053 유대인의 기도/054 랍비의 무언극/055 네 가지 정의/056 암시장의 족제비/057 시집가는 딸에게-현명한 어머니가/058 어떤 거짓말/059 유대인과 비유대인/060 하늘이 정해준 사랑/061 10이라는 숫자/062 꿈을 꾸는 이유/063 사람이 바꾸지 못하는 것/064 경찰과 군인과 선생님/065 현인이 되기까지/066 혀의 힘/067 감사하는 마음/068 조건 없는 선행/069 소수 의견/070 마지막 맹세/071 강자와 약자/072 눈으로 볼 수 없는 존재/073 어떤 작별 인사/074 인간을 마지막 날에 만든 까닭은/075 유대인의 조미료/076 솔로몬의 재판/077 욕심쟁이 노인/078 중용의 길/079 랍비 이야기-요하난 벤 자카이 Talmud 3 격언 080 인간의 심장/081 세 가지 이름/082 명예와 수치/083 진실의 무게/084 배고픈 사람/085 사람을 평가하는 세 가지 기준/086 인간의 네 가지 유형/087 현인을 대하는 세 가지 유형/088 현인이 되는 일곱 가지 조건/089 친구에 대하여/090 여자에 대하여/091 남편과 아내/092 어떻게 키울 것인가/093 좋은 술과 나쁜 술/094 가정에 대하여/095 돈에 대하여/096 가르침이란 무엇인가/097 악에 대한 충동/098 야다(YADA)의 참뜻/099 죄에 대한 정의/100 험담에 대하여/101 판사의 자격/102 좋은 항아리/103 명성의 노예/104 인간의 몸/105 축복받은 세상/106 자선의 네 가지 유형/107 하나님이 칭찬해주는 세 사람/108 목숨을 버려야 할 때/109 맛있는 과일에는/110 하지 마라/111 랍비 이야기-아키바 Talmud 4 희망 112 세상에서 가장 강한 것/113 진정 축복해줘야 할 때는/114 윗사람의 도리/115 말의 값/116 유대인의 도덕/117 인생의 진리/118 아버지와 선생님/119 거룩한 사람이 되려면/120 담장의 높이/121 유대인의 자선 교육/122 해도 좋은 거짓말/123 반드시 필요한 존재/124 두 개의 머리/125 여자와 간통/126 자백의 효력/127 의로운 두 형제/128 개와 우유/129 물레방아/130 당나귀와 다이아몬드/131 단 하나의 구멍/132 진실과 거짓/133 랍비가 우는 까닭은/134 구멍 난 보트 /135 어떤 농부/136 살아 있는 바다/137 존경받기 위해서는/138 친구의 세 종류/139 바보 중의 바보/140 뱀의 지혜/141 하나님이 맡긴 보석/142 되게 사는 비결/143 부드러운 혀 Talmud 5 해학 144 선물/145 생활 철학/146 묘수/147 원칙/148 반값/149 쥐와 고양이/150 진짜 총/151 돈 빌리는 기술/152 새색시/153 오해/154 안식일/155 노름꾼/156 식욕/157 칼 사는 법/158 기념식/159 왕복/160 즉효/161 진짜 장사꾼/162 황새의 선물/163 전보/164 뇌물/165 정의/166 충고/167 대용품/168 인간/169 약속/170 거래/171 사망률/172 헛수고/173 상대성이론/174 묘약/175 보증인/176 보건소/177 천당/178 천당/179 유대인의 계산법/180 신혼 남자와 병역/181 전쟁과 경매/182 지옥/183 상부상조/184 광고/185 아들의 재능/186 해석/187 스탈린의 유해/188 명분/189 수용소/190 콧방귀/191 여관에서/192 변명/193 돈벌이/194 자업자득/195 어머니/196 웨이트리스/197 건망증/198 예비 동작/199 독차지/200 친척 마치면서/탈무드 이야기
출판사 서평
책 속으로 <인간을 마지막 날에 만든 까닭은> 성서에 의하면 이 세계는 엿새째 되는 날에 완성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마지막 날인 엿새째 날에 이르러 만들어진 것이 바로 인간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이 인간을 마지막 날에 만든 까닭은 무엇일까요? 한 마리의 파리조차도 인간보다 먼저 만들어졌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생각한다면, 인간은 결코 오만해질 수가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마지막 날에 만든 것은 자연에 대해 겸손한 마음을 가지라는 뜻입니다. ***** 자신을 이기는 자는 강하고, 조그만 것에도 만족하는 자는 마음이 풍요롭다. - 131p <포도밭의 여우> 여우 한 마리가 포도밭 주위를 돌며 그 안으로 들어가려 했으나 울타리를 도무지 뚫고 들어갈 수가 없었습니다. 골몰 끝에 여우는 사흘 동안 굶어 몸을 홀쭉하게 한 뒤에야 가까스로 울타리 틈으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포도밭에 들어간 여우는 맛있는 포도를 마음껏 따 먹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포도밭에서 나오려 하니, 몸이 통통해져서 빠져나올 수가 없었습니다. 다시 사흘 동안 굶어 몸을 홀쭉하게 한 다음에야 간신히 빠져나온 여우는 이렇게 한탄했습니다. “배가 고프기는 들어갈 때나 나올 때나 마찬가지로군.” 인생도 이와 마찬가지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알몸으로 태어났다가 알몸으로 돌아가게 마련입니다. ***** 사람은 죽으면 가족과 부귀와 선행을 이 세상에 남긴다. 그중 선행 이외의 것은 그리 대단한 것이 못 된다. - 33p <진실과 거짓> 어느 날, 두 여자가 한 어린아이를 솔로몬 왕에게 데리고 와서는 서로 자기 아이라고 우기며 그 아이가 누구의 아이인지를 밝혀달라고 했습니다. 솔로몬 왕은 여러 가지 사실을 조사했지만, 누구의 아이인지 도무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유대 사회에서는 물건이 누구의 것인지 확실하지 않을 때는 공평하게 나누어 갖는 게 통상적인 관례였습니다. 그래서 솔로몬 왕은 아기를 둘로 나누라고 명령했습니다. 그러자 한쪽 어머니가 그런 짓을 하려면 차라리 아이를 저쪽 여자에게 주어도 좋다고 울부짖는 것이었습니다. 그 광경을 본 솔로몬 왕은 마침내 판결을 내렸습니다. “그대야말로 진짜 어머니요.” 어느 부부에게 두 사내아이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쪽 아이는 어머니가 다른 남자와 관계를 맺어 낳은 아이였습니다. 하루는 남편이 두 아이 중 한 아이는 아버지가 다르다는 얘기를 우연히 듣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남편은 누가 자기 자식인지 가려낼 수 없었습니다. 얼마 후, 남편이 중병에 걸렸습니다. 죽음이 닥칠 것을 예감한 남편은 자기 피를 이어받은 아이에게 전 재산을 주겠다는 유서를 썼습니다. 남편이 죽자 그 유서는 랍비에게 전해졌고, 랍비는 죽은 아버지의 핏줄을 받은 아이가 누구인지 가려내야만 했습니다. 랍비는 두 아들을 아버지의 묘로 데려가 막대기로 힘껏 무덤을 치라고 명령했습니다. 그러자 한 아들이 울며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도저히 아버님의 묘를 욕되게 할 수 없습니다.” 랍비는 한사코 그 묘를 치지 못한 쪽이 진짜 아들이라고 판결했습니다. ***** 황금은 진흙 속에 있어도 빛이 난다. - 205p <친구의 세 종류> 친구에는 세 종류가 있습니다. 첫 번째 부류는, 음식과 같아서 매일같이 필요합니다. 두 번째 부류는, 약과 같아서 가끔 가다가 필요합니다. 세 번째 부류는, 질병과 같아서 피해야 합니다. 당신은 어떤 부류의 친구입니까? ***** 친구인 체하는 자는 철새와 같다. 추워지면 당신 곁에서 날아가 버린다. - 215p <노인이 나무를 심는 까닭은> 한 노인이 뜰에서 묘목을 심고 있었습니다. 지나가던 나그네가 그것을 보고 노인에게 물었습니다. “노인께서는 그 나무에 언제쯤 열매가 열릴 거라 생각하십니까?” “70년쯤 지나면 열리겠지.” “노인께서 그때까지 사실 수 있을까요?” 나그네의 물음에 노인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그때까지야 살 수 없겠지. 하지만 상관없다네. 내가 태어났을 때, 우리 과수원엔 과일이 많이 열렸지. 그것은 내가 태어나기 훨씬 전에 나의 아버지께서나를 위해 나무를 심어주셨기 때문이지. 나도 그와 똑같은 일을 하고 있는 것일세.” ***** 인간은 언제나 죽는 순간까지 자신에게 아직 시간이 있다고 생각한다. - 3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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