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hbb05vb9nr8fbvagkjis4d46

우울해방일지 - 내 마음을 알고 싶은 날의

본문 바로가기

회원메뉴

쇼핑몰 검색

통합검색

우울해방일지 - 내 마음을 알고 싶은 날의

정가
17,000 원
판매가
15,300 원    10 %↓
적립금
850 P
배송비
3,000 원 ( 20,000 원 이상 무료배송 )
배송일정
24시간 이내 배송 예정 배송일정안내
ISBN
9791185469232
쪽수 : 316쪽
이명수  |  에이엠스토리  |  2023년 04월 25일
소득공제 가능도서 (자세히보기)
주문수량
 
책 소개
우리를 괴롭고 힘들게 하는 무기력, 분노, 우울, 걱정 등 수많은 어두운 감정들로부터의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책이다. 저자는 진료실에서 만난 내담자들이 건네는 공통된 이야기들을 선별해 재구성하고, 심리학적 관점에 의학적 해석을 덧대 우울로부터의 해방을 돕는다. 독자들은 책에서 전달하는 여러가지 비유를 통해 스스로의 마음을 바라보는 관점을 전환하고, 어두운 심연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동력을 얻을 수 있다. 특별히 제작한 표지 커버(띠지)는 감정 카드(우울해방카드)로 새활용해 자신의 부정적 감정을 제대로 바라볼 수 있게 했다. 이 책은 삶에서 여러 가지 문제를 맞닥뜨리며 한번쯤 정신과 방문을 고심한 이들이 자신의 마음에 필요한 것을 진단 내릴 수 있는 명쾌한 ‘감정안내서’가 될 것이다.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저자 : 이명수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연세대의대를 졸업하고 아주대병원에서 정신과 전공의 수련을 마쳤다. 보건복지부, 서울시 그리고 경기도와 함께 국민의 정신건강증진과 자살예방을 위한 정책과 프로그램을 기획하면서 산재하고 지속되는 심리사회적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대한신경정신의학회의 정신보건이사 및 기획홍보이사를 역임하며 대중들에게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전파해왔다. 현재 연세라이프 정신건강의학과의원 원장, 경기도자살예방센터장 그리고 사단법인 자살예방행동포럼 <라이프>의 대표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목 차
프롤로그 Ⅰ. 무기력과 우울 해야 할 것은 있지만 의욕이 하나도 없어요 무엇부터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집중력이 너무 떨어지는 것 같아요 너무 자책을 많이 하는 것 같아요 다른 사람에 비해 너무 뒤쳐져 있는 것 같아요 세상에서 나만 혼자인 것 같아요 아무리 발버둥쳐도 제대로 되는 게 하나도 없어요 모든 것이 무의미하게 느껴지고 공허해요 사랑하는 대상을 잃어서 너무 힘들고 공허해요 왜 살아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내 성격이 맘에 안 들어요 Ⅱ. 화와 분노 별거 아닌 일에 자꾸 짜증이 나요 충동조절이 안돼요 분노조절장애인 것 같아요 주변 사람들의 말에 자꾸 상처를 받아요 친구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매번 양보만 하는 내가 바보 같아요 다른 사람들의 평가가 두려워요 가족하고 있으면 자꾸 짜증과 화가 나요 사람에게 집착이 심한 것 같아요 Ⅲ. 불안과 걱정 과거의 안 좋은 기억이 떠올라서 힘들어요 자꾸 ‘나쁜’꿈을 꿔요 미래에 대한 걱정이 떠나질 않아요 심장이 두근거리고 숨이 막혀요 직장 스트레스와 쉼, 불안해서 제대로 쉴 수가 없어요 강박, 자꾸 이상한 생각이 떠올라요 이래야 하나 저래야 하나 결정을 못 하겠어요 약에 의존하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돼요 에필로그
출판사 서평
우울하고 불안한 감정에서 해방되고 싶나요? 내 마음을 알고 싶은 날에 읽는 상담 일지 《우울해방일지》는 우리를 괴롭고 힘들게 하는 무기력, 분노, 우울, 걱정 등 수많은 어두운 감정들로부터의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책이다. 저자는 진료실에서 만난 내담자들이 건네는 공통된 이야기들을 선별해 재구성하고, 심리학적 관점에 의학적 해석을 덧대 우울로부터의 해방을 돕는다. 독자들은 책에서 전달하는 여러가지 비유를 통해 스스로의 마음을 바라보는 관점을 전환하고, 어두운 심연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동력을 얻을 수 있다. 특별히 제작한 표지 커버(띠지)는 감정 카드(우울해방카드)로 새활용해 자신의 부정적 감정을 제대로 바라볼 수 있게 했다. 이 책은 삶에서 여러 가지 문제를 맞닥뜨리며 한번쯤 정신과 방문을 고심한 이들이 자신의 마음에 필요한 것을 진단 내릴 수 있는 명쾌한 ‘감정안내서’가 될 것이다. . 내 마음을 털어 놓고 싶은 날,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해결책을 전하는 가상의 상담실에서 만나요 이 책은 진료실에서 만난 사람들에게 건네는 “어떻게 오셨어요?”라는 첫 질문에 대한 대표적 응답을 토대로, 심리적 고통의 문제를 여러 비유적인 표현을 활용해 구체화하며 해법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고 있다. 이를 통해 독자는 개개인이 처한 상황과 환경에 맞춰 자신의 문제를 돌아보고 자신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해 볼 수 있다. 저자는 상담실에서 나눈 이야기 중 가장 많이 등장했던 28개의 주제를 3개의 챕터로 나누었다. 1장 ‘무기력과 우울’에서는 아무것도 하기 싫고 일상생활에서 재미를 느낄 수 없는 의욕 감퇴, 집중력 등 인지기능이 떨어져 자기만족감을 저하시키는 ADHD, 이와 공존하는 강박과 무기력 등 우울의 기저에 깔려있는 다양한 감정들을 상황으로 소개하며 일상생활에서 실천해볼 수 있는 솔루션을 제시한다. 2장 ‘화와 분노’에서는 우울의 가장 흔한 증상인 짜증, 나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마음 안에서 일어나는 콤플렉스, 나를 파괴시키는 충동, 공격성을 보이는 분노 등 부정적 감정으로 인해 발생하는 다양한 증상을 보여주며 이러한 감정이 주는 불편감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담았다. ‘불안과 걱정’을 다루는 3장에서는 정신적 상처로 인한 스트레스 반응인 악몽, 유효기간이 없는 걱정거리, 두려움으로 인한 공황 발작, 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강박 행동 등 일상적 생활을 유지하기 어려운 증상을 소개하며 이를 벗어나기 위해 실천해야하는 작은 행동 등을 여러 예시와 함께 전달한다. 《우울해방일지》는 전과 같지 않은 마음 컨디션이 찾아왔을 때 막연한 위로를 전하는 대신 회복할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쉬운 예시와 함께 명쾌한 해답을 전달하며 실질적인 도움의 손길을 내민다. 나도 모르게 내려버린 부정적인 마음의 결론들에 마침표가 아닌 물음표를 찍어주세요 저자가 진료실에서 만난 수많은 내담자들은 마음속에 들어 앉은 어두운 감정들을 서둘러 쫓아내고 싶어하지만, 뾰족한 것에 찔리면 상처가 생기는 것처럼 부정적인 상황에서 감정이 상처받는 것 역시 정상적 반응이라고 말한다. 다만 흘러가야 하는 감정이 고여 썩게 되면 과도한 분노의 감정이나 우울과 무기력 같은 부정적 감정 반응을 유발해 신체 증상으로 우회하여 발현될 수 있다고 경고한다. 《우울해방일지》에서는 어두운 감정에서 오는 성급한 결정이나 망설임 같은 독성에서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도록 자신과 문제를 한 걸음 떨어져 보면서 하나씩 구체화하고 명료하게 그려나갈 수 있는 세세한 방법들을 제시한다. 또한 우리가 일상적으로 사용해왔던 단어에서 오는 강렬한 힘에 스스로가 파묻히지 않도록 단어의 진짜 정의를 되짚어 보며 내가 결론 내린 감정의 이름을 다시 한번 확인한다. 불안한 마음에 성급하게 내린 결론에 마침표가 아닌 물음표를 찍어 스스로의 상황을 되돌아보는 행동 습관을 제안하며, 불행으로 밀어넣는 부정적인 감정의 고리에서 탈출할 수 있도록 현실적인 조언과 위로를 전한다. 높게만 보이는 정신건강의학과 방문, 상담이 어려운가요, 아니면 먹게 될 약이 두려운가요? 증상의 개선과 관점의 전환 그리고 익숙하지 않지만 필요한 행동습관의 변화를 위한 첫걸음이라 생각해보세요 저자가 평소 병원에서 진행하는 상담의 방향과 이 책의 목적은 같다. 바로 증상의 개선과 관점의 전환, 그리고 익숙하지 않지만 반드시 필요한 행동습관의 변화가 그것이다. 특히 증상의 개선은 관점을 전환하고 행동을 변화시키기 위한 준비단계로 무엇보다 중요한데, 이 단계에서 이루어지는 약물 치료에 대해 환자들이 거부감이나 불안감을 갖고 있다. 물론 증상에 따라 비약물적 치료도 진행하지만, 약물 치료로 인해 변화할 수 있는 ‘증상’을 자신이 원래 지니고 있는 ‘성격’이라고 생각해 이를 붙잡고 씨름하다 부정적 자아상을 고착시켜 나갈 수 있기에 적재적소에 하는 약물 치료는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다. 저자는 약물 치료에 대한 거부감이 적어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다양한 비유로 약물 치료의 필요성을 강조해 이해를 돕고, 그동안 ‘약’이라는 높은 울타리 때문에 병원 방문을 주저하던 이들이 마음의 턱을 낮출 수 있도록 다정한 대화를 시도한다. 저자는 현재 정신과 전문의이자 경기도자살예방센터장, 사단법인 자살예방행동포럼 <라이프>의 대표로 일하며, 어두운 마음속을 헤매는 이들이 각자의 방향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저자의 오랜 경험이 담긴 《우울해방일지》를 통해 스스로의 마음을 찬찬히 마주하며 관점의 지평을 넓히고 행동 변화를 위한 실천의 동력을 얻게 되길 바란다.
고객 리뷰
평점 리뷰제목 작성자 작성일 내용보기

아직 작성된 리뷰가 없습니다.

반품/교환
· 회사명 : 북앤북스문고   ·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1100로 3308 B1  
· 대표자 : 김대철   · 사업자 등록번호 : 661-10-02383  
·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2023-제주노형-0169   ·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최재혁  

고객센터

(평일 09:30~17:30)
(점심 12:00~13:00)
· 전화 : 064)725-7279 (발신자 부담)
    064)757-7279 (발신자 부담)
· 팩스 : 064)759-7279
· E-Mail : bookpani@naver.com
Copyright © 2019 북앤북스문고.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