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1hj3bml72elbos79vmt6t8t35

매스커레이드 게임 (양장)

본문 바로가기

회원메뉴

쇼핑몰 검색

통합검색

매스커레이드 게임 (양장) 매스커레이드 시리즈

정가
16,800 원
판매가
15,120 원    10 %↓
적립금
840 P
배송비
3,000 원 ( 20,000 원 이상 무료배송 )
배송일정
24시간 이내 배송 예정 배송일정안내
ISBN
9791167901996
쪽수 : 428쪽
히가시노 게이고  |  현대문학  |  2023년 06월 23일
소득공제 가능도서 (자세히보기)
주문수량
 
책 소개
1~34 … 421 옮긴이의 말 … 422
저자 소개
저자 : 히가시노 게이고(東野圭吾) 일본 추리소설계를 대표하는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 대학에서 전기공학을 전공하고 졸업 후 엔지니어로 일하다 1985년 『방과 후』로 제31회 에도가와 란포 상을 수상하면서 전업 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이후, 이과적 지식을 바탕으로 기발한 트릭과 반전이 빛나는 본격 추리소설부터 서스펜스, 미스터리 색채가 강한 판타지 소설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장르의 작품을 꾸준히 발표해 왔다. 이 중 상당수의 작품이 영화와 텔레비전 드라마로 제작되어 큰 사랑을 받았다. 대표작으로 『비밀』(제52회 일본 추리작가협회상) 『용의자 X의 헌신』(제134회 나오키 상, 제6회 본격미스터리 대상)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제7회 주오코론 문예상) 『몽환화』(제26회 시다타 렌자부로 상) 『기도의 장막이 내려질 때』(제48회 요시카와 에이지 문학상) 『라플라스의 마녀』 『악의』 『백야행』 『붉은 손가락』 『유성의 인연』 『녹나무의 파수꾼』 《매스커레이드 시리즈》 외 다수가 있다. 역자 : 양윤옥 일본 문학 전문 번역가. 2005년 히라노 게이치로의 『일식』으로 일본 고단샤가 수여하는 노마 문예번역상을 수상했다. 무라카미 하루키의 『1Q84』 『직업으로서의 소설가』, 오쿠다 히데오의 『남쪽으로 튀어』, 히라노 게이치로의 『장송』 『한 남자』 『본심』, 사쿠라기 시노의 『호텔 로열』 『빙평선』, 히가시노 게이고의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라플라스의 마녀』 『악의』 『백야행』 『붉은 손가락』 『유성의 인연』 《매스커레이드 시리즈》 등 다수의 작품을 우리말로 옮겼다.
목 차
히가시노 게이고가 던지는 위험한 게임의 승부수! 최고의 미스터리 『매스커레이드 시리즈』가 5년 만에 돌아왔다 ‘BOOK OF YEAR' 1위! 출간 즉시 아마존 베스트셀러! 지금, 크리스마스 시즌의 특급 호텔에서 불가능한 게임이 시작된다 누적 판매 부수 1억 권, 출간작 100권을 자랑하는 스타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대표작 『매스커레이드 시리즈』. 『매스커레이드 나이트』(2017) 이래 오랜 기다림을 끝내고 5년 만에 시리즈 최신작 『매스커레이드 게임』으로 그가 다시 우리 곁을 찾았다. 이 소설은 법이 정한 처벌의 범위와 인간의 정의가 부딪쳤을 때 일어날 수 있는 첨예한 문제를 반전이 가득한 미스터리 안에 담은 작품이다. 크리스마스를 맞은 화려한 호텔 코르테시아도쿄. 객실의 닫힌 문 안에서 피해자와 가해자가 뒤섞이고 가면 속에 숨은 과거의 비밀이 하나둘씩 밝혀진다. 기무라 다쿠야 주연의 영화로 제작되어 더욱 많은 사랑을 받았던 히가시노 게이고의 『매스커레이드 시리즈』 결정판! 오늘 일어날 살인 사건의 범인은 몇 호실의 손님일까?
출판사 서평
정의의 여신이 천칭을 버린 순간 시작된 인간의 정의 세 건의 살인 사건과 세 개의 수수께끼를 둘러싼 화려한 가면무도회 과연 가면 속 진실은 밝혀질 것인가? 도쿄에서 세 건의 살인 사건이 일어난다. 피해자들의 공통점은 두 가지, 하나는 모두 같은 방식으로 가슴에 칼이 찔려 죽었다는 것, 그리고 다른 하나는 그들 모두 사실은 가해자이기도 했다는 것이다. 과거에 일어난 살인 사건의 범인이었던 피해자들은 사건 당시 소년범이라는 이유로, 앞날이 창창한 청년이라는 이유로, 현행법상 처벌 범위가 좁다는 이유로 범죄에 비해 터무니없이 적은 형량을 받고 지금은 사회에 복귀해 가면을 쓰고 살아가는 중이다. 결국 그들의 살해범으로 당시 유족들이 지목받게 되고, 경시청은 각각의 사건을 맡은 세 명의 경감을 소환하여 합동 수사를 지시한다. 엘리트 형사 닛타 고스케, 유능한 호텔리어 야마기시 나오미가 호텔 코르테시아도쿄에서 재회하여 다시 어려운 수수께끼 풀이에 함께 도전하게 된 것은 바로 잠정적 용의자인 유족들이 하나둘씩 크리스마스를 맞아 호텔 코르테시아도쿄에 숙박을 예약했기 때문이다. 제4의 살인 사건은 분명히 크리스마스에 일어날 것이라는 경시청의 판단 아래, 또 하나의 피해자가 나오지 않도록 경찰과 호텔 측은 3개 팀의 수사관들을 동원하여 저마다 호텔리어, 하우스키퍼, 프런트맨 등으로 변장해 위험한 가면무도회를 펼친다. 닛타는 야마기시의 도움을 받아 예전처럼 다시 한번 호텔리어의 옷을 입고 가면 속 진범을 찾아 기나긴 미로 같은 호텔 복도를 헤매는데……. 이 시리즈 전체의 무대인 호텔 코르테시아도쿄는 호텔이라는 익명의 공간적 특성을 극대화한 하나의 거대한 가면무도회장이다. 가명으로 입실할 수 있으며 한 번 문을 잠그면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는 이 장소에서 사람들은 저마다의 과거와 사연을 안고 누군가에 대한 오랜 감정을 풀어내려 한다. 주인공 닛타 고스케 역시 평소에는 터프한 성격의 형사이지만 이 호텔 안에서는 사건 해결을 위해 누구보다 정중한 호텔리어의 가면을 쓴다. 이번 신작은 시리즈 전체를 통괄하는 이러한 설정을 ‘법과 인간의 정의’라는 시의적인 메시지 안에 녹여 독자로 하여금 마지막 책장을 덮고 나서도 한참 동안 생각하게 하는 힘이 있는 특별한 소설이다. 행인을 폭행하여 죽음에 이르게 했으나 당시 연령이 17세였다는 이유로 소년원에 다녀와 전과 기록조차 남지 않은 폭행범, 빈집을 털러 들어갔다가 가정주부를 교살하고 한 가정을 파괴했지만 우발적인 범죄라는 이유로 낮은 형량을 받고 풀려난 강도 살인범, 미성년자를 성적으로 약취한 뒤 교제를 거부한다는 이유로 리벤지 포르노를 뿌려 자살하게 했음에도 법적 처벌 기준이 모호하여 집행유예를 받은 남자까지. 현대 사회에서 벌어지는 다층적이고 다양한 중대 범죄들에 대하여 법은 더욱 엄정하게 법의 선만을 지키고 있다. 그렇다면 법의 선 밖에서 상실을 겪은 남은 자들의 마음은 어떻게 될까. 히가시노 게이고가 창조한 대표 캐릭터 중 특히 독자들에게 사랑받아 온 매력적인 형사 닛타 고스케는 이 묵직한 주제를 배경으로 한 뒤엉킨 수수께끼들을 타고난 호텔리어인 파트너 야마기시 나오미와 함께 마치 가면무도회에서 춤을 추듯 경쾌하게 해결해 나간다. 한순간도 시선을 뗄 수 없게 하는 반전과 반전의 연속, 수많은 사연과 숨겨진 과거, 무엇보다 책장을 덮을 때까지 손을 놓지 못하게 할 스릴 넘치는 속도까지. 화려한 크리스마스이브의 특급 호텔이라는 무대의 밝은 빛 아래 사적복수와 인간의 정의라는 진지하고 내밀한 주제를 비추며 강렬하고 인상적인 대조를 보이는 이 소설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각자가 쓰고 있는 가면과 각자가 판단하는 정의에 대하여 다시 한번 시선을 돌릴 수 있게 해 줄 것이다. 유가족이 진정으로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를 찾아나가기 위해 작가는 피해자뿐만 아니라 가해자, 즉 범죄자의 내면을 천착하는 장치를 통해 인간이 증오의 고통에서 해방되는 방법을 보여주고 있는지도 모른다. 진정한 속죄만이 유족도, 그리고 범죄자 자신도 구원해주는 길이리라. ‘용서할 때를 기다렸다’라는 가미야 요시미의 말의무게가 참으로 묵직하게 다가오는 스토리였다. _「옮긴이의 말」에서 추천사 시리즈 최고 걸작입니다. 말 그대로 《매스커레이드 시리즈》 중 가장 뛰어난 소설입니다. 작품의 묵직한 테마를 빠져들어 읽어 내려가도록 쓰인 책입니다. 이 책 덕분에 근사한 휴일을 보냈습니다. _『아마존 독자평』 이번 작품은 미스터리라는 테마 아래 삶과 죽음을 그리고 있습니다. 특히 삶의 방식이란 진정으로 다양하다는 것을 현실적으로 비춰 줍니다. 한편 ‘죽어 마땅한 인간이란 존재하는가’라는, 인터넷 사회에서 더욱더 열띤 논의를 불러일으키는 명제에 대해 이 소설은 ‘당신이라면 어떻게 하겠는가’라는 질문 너머 ‘구원받을 수 있다면 어떻게 하겠는가’라는 철학적인 관점까지 포괄합니다. 그러나 엘리트 형사의 사건물이라는 재미를 잃지 않는다는, 어려운 방향키를 잡은 의욕 넘치는 작품이라고 느꼈습니다. 꼭 한번 읽어 보세요! _『아마존 독자평』 우선 내달리듯 읽히는 책입니다. 살인의 종류가 반전을 거듭하는 한편 SNS(익명 SNS나 데이터 소거 SNS 등)를 이용하여 수수께끼는 점점 늘어만 갑니다. 추리소설과는 상관없이 올바른 형벌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문제도 다루고 있습니다. 피해자의 남은 가족들에 대해 이토록 진지하게 읽고 나니 더욱 특별한 의미가 있는 작품이었습니다. _『아마존 독자평』
고객 리뷰
평점 리뷰제목 작성자 작성일 내용보기

아직 작성된 리뷰가 없습니다.

반품/교환
· 회사명 : 북앤북스문고   ·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1100로 3308 B1  
· 대표자 : 김대철   · 사업자 등록번호 : 661-10-02383  
·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2023-제주노형-0169   ·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최재혁  

고객센터

(평일 09:30~17:30)
(점심 12:00~13:00)
· 전화 : 064)725-7279 (발신자 부담)
    064)757-7279 (발신자 부담)
· 팩스 : 064)759-7279
· E-Mail : bookpani@naver.com
Copyright © 2019 북앤북스문고.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