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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의 너와 이곳의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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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32323176
쪽수 : 58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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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개
‘망할 놈의 드레스를 위하여’라는 다소 엉뚱한 이름의 1인 웨딩드레스 리폼 회사를 운영하며 사업적으로는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지만, 데이트 앱으로 짧은 만남만을 추구하며 사랑에 있어서는 깊이 있는 관계를 두려워하는 비. 아내가 자신의 절친과 바람을 피워 이혼하고, 소설은 폭망해 다른 사람의 소설을 대필하는 대필 작가로 스스로를 실패한 인생이라고 생각하며 살고 있는 닉. 『그곳의 너와 이곳의 나는』은 결코 만날 수 없을 것만 같은 평행 세계에 사는 이 두 사람이 그 틈을 뚫고 우연히 잘못 전송된 메일을 주고받으면서 사랑에 빠지는 과정을 SF 판타지를 결합해 유쾌하게 그려낸 로맨스 소설이다. 2014년에 영국 판타지 소사이어티 베스트 신인상을 수상하며 주로 호러와 스릴러 소설을 집필해 온 사라 로츠가 드물게 선보이는 로맨스로, 한국에서는 처음 소개되는 사라 로츠의 작품이다. 스릴러 소설의 대가답게 평범한 로맨스의 틀을 깨고 평행 세계, 양자 결함이라는 SF 판타지적 요소에 끝까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해 마지막까지 결과를 예측할 수 없다. 또한 두 주인공이 주고받는 티키타카와 문장 곳곳에 섞여 있는 유머가 은근히 웃음을 자아낸다.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저자 : 사라 로츠 (Sarah Lotz) 시나리오 작가이자 소설가로, 2014년에 영국 판타지 소사이어티 베스트 신인상을 수상했다. 다른 작가들과 협업해 S. L. 그레이, 릴리 헨느 등의 필명으로도 활동하며 호러, 스릴러 등 다양한 장르의 소설을 쓰고 있다. 현재 가족들, 구조견들과 함께 웨일스에 살고 있다. 역자 : 정은 서강대학교에서 영문학과 신문방송학을, 고려대학교 일반대학원에서 문예창작을 전공했다. 광고대행사에서 광고기획자인 AE로 일한 뒤, 지금은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실버랜드 이야기』가 있다.
목 차
1부. 유브 갓 메일 2부. 노팅 헬 3부. 양육의 힘 4부. 내게 무슨 말이든 해봐(아니면 차라리 아무 말도 하지 마) 5부. 망할 놈의 러브 액츄얼리 6부. 한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 7부. 크로스 라인 에필로그. 러브 어페어
출판사 서평
“마지막까지 어떻게 끝날지 전혀 예측 불가능한 대단한 작품.” - 조지 실버(소설가) ‘망할 놈의 드레스를 위하여’라는 다소 엉뚱한 이름의 1인 웨딩드레스 리폼 회사를 운영하며 사업적으로는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지만, 데이트 앱으로 짧은 만남만을 추구하며 사랑에 있어서는 깊이 있는 관계를 두려워하는 비. 아내가 자신의 절친과 바람을 피워 이혼하고, 소설은 폭망해 다른 사람의 소설을 대필하는 대필 작가로 스스로를 실패한 인생이라고 생각하며 살고 있는 닉. 『그곳의 너와 이곳의 나는』은 결코 만날 수 없을 것만 같은 평행 세계에 사는 이 두 사람이 그 틈을 뚫고 우연히 잘못 전송된 메일을 주고받으면서 사랑에 빠지는 과정을 SF 판타지를 결합해 유쾌하게 그려낸 로맨스 소설이다. 2014년에 영국 판타지 소사이어티 베스트 신인상을 수상하며 주로 호러와 스릴러 소설을 집필해 온 사라 로츠가 드물게 선보이는 로맨스로, 한국에서는 처음 소개되는 사라 로츠의 작품이다. 스릴러 소설의 대가답게 평범한 로맨스의 틀을 깨고 평행 세계, 양자 결함이라는 SF 판타지적 요소에 끝까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해 마지막까지 결과를 예측할 수 없다. 또한 두 주인공이 주고받는 티키타카와 문장 곳곳에 섞여 있는 유머가 은근히 웃음을 자아낸다. 각 장은 닉과 비, 두 인물이 번갈아 가며 1인칭 시점으로 서술하는 이야기와 두 사람이 주고받는 이메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제목은 영화 제목인 ‘노팅 힐’을 ‘노팅 헬’로, ‘러브 액츄얼리’를 ‘망할 놈의 러브 액츄얼리’로, ‘네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을 ‘한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로 바꾼 것처럼, 기존의 영화 제목을 각 장의 내용에 맞춰 센스 있게 바꿔놓았다. 이 책은 2022년 뉴욕 타임스 베스트 판타지 소설, 2022년 볼린저 에브리맨 우드하우스상 코믹 픽션 부문과 2023년 RNA 판타지 로맨스 소설 부문, 2023년 코미디 우먼 인 프린트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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