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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장 프랑수아 마르미옹 지음 | 시공사
17,000원
15,300원
|
850P
인류 역사상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시도! 대니얼 카너먼, 댄 애리얼리, 안토니오 다마지오, 하워드 가드너… 세계의 학자 29인, 헛소리와 멍청함의 모든 것을 탐구하다 오늘도 우리 주변에는 우리를 괴롭히고 분통 터지게 하는 멍청이들이 있다. 이들은 눈치 없이 행동하거나, 헛소리를 늘어놓거나, 어리석은 결정을 내리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우리를 못살게 군다. 오만하고 이기적인 멍청이나 도무지 말이 통하지 않는 멍청이를 만날 때면 인내심에 한계도 느낀다. 멍청이들은 어디에든 존재하지만 만날 때마다 새롭고 또 괴롭다. 이들은 바보 같은 짓을 하면서도 근거 없는 자신감이 있어서, 우기는 데 선수이며 상대방의 의견이나 감정은 개의치 않는다. 멍청이들은 멍청함이라는 불치의 병을 앓고 있음에도 이를 치료하려 하지 않는다. 생각하지 않고 설득당하지 않으며 고민하지도 않는다. 그저 자신의 생각이 옳다고 확신할 뿐이다. 결국 우리는 답답함에 가슴을 치며, 이 혼탁한 세상에 과연 정의란 존재하는 것인지 의심하게 된다. 자고로 적을 물리치려면 적을 알아야 하는 법. 그래서 심리학자, 신경학자, 과학자, 철학자, 경제학자 등 각 분야의 전문가 29인이 나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멍청함을 탐구해보았다. 멍청함을 어떻게 정의해야 할지, 멍청함은 어디서 어떻게 태어나는 건지, 어떤 종류의 멍청함이 존재하는지, 그중 제일 짜증나는 멍청이 1위는 누구인지, 멍청이를 만나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과연 학자들은 내 주위에 있는 멍청이들을 물리치는 방법을 알려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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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한스 로슬링, 올라 로슬링, 안나 로슬링 뢴룬드 이창신 지음 | 이창신 옮김 | 김영사
19,800원
18,81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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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P
전 세계적으로 확증편향이 기승을 부리는 탈진실의 시대에, 막연한 두려움과 편견을 이기는 팩트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세계적 역작! 세계를 이해하기 위한 13가지 문제에서 인간의 평균 정답률은 16%, 침팬지는 33%. 우리는 왜 침팬지를 이기지 못하는가? 똑똑하고 현명한 사람일수록 세상의 참모습을 정확히 알지 못한다! ‘느낌’을 ‘사실’로 인식하는 인간의 비합리적 본능 10가지를 밝히고, 우리의 착각과 달리 세상이 나날이 진보하고 있음을 명확한 데이터와 통계로 증명한 놀라운 통찰.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을 바꾸고 미래의 위기와 기회에 대처하기 위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다.

이 책에서는 다양한 분야들이 다루고 있는데 극빈층의 비율, 여성의 교육기간, 기대 수명, 자연재해 사망자 수 등 최신 통계 데이터를 바탕으로 소개된다. 언론 등에 휘둘리지 않고 정확한 정보를 얻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하면서 우리가 보편적으로 겪고 있는 부정적인 심리 해결책도 제시했다. 즉 어떤 사건에 대해서 확대해석하거나 관점을 왜곡하지 않는 법을 배우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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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프리드리히 니체 지음 | 박재현 옮김 | 삼호미디어
15,800원
14,2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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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0P
무언가 뚜렷하게 잘못된 것은 없지만 그렇다고 홀가분히 하루를 마치며 편안하게 잠자리에 들 수 없을 때가 있다. 딱히 어떤 말로 표현하기는 힘든, 막막하고 고독한 이 마음을 누군가에게는 이해받고 또 위로받고 싶은 순간이 있다. 《초역 니체의 말》은 그러한 당신에게 담담한 위로와 희망의 말을 건넨다. 《초역 니체의 말》은 역사상 가장 위대한 철학자 중 하나로 꼽히는 프리드리히 니체의 글 가운데, 철학과 종교에 관한 해설서의 명쾌함으로 정평이 나 있는 일본의 작가 시라토리 하루히코가 편번역을 맡아 엄선한 232편의 명언을 담은 책이다. 다소 어렵게 느껴졌던 기존 니체의 분위기에서 벗어나 대중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새롭게 엮어진 《초역 니체의 말》은, 시대를 뛰어넘는 날카로운 통찰력과 함께 현대를 사는 우리의 내면을 자극하는 섬세한 감성으로 찾아온다. 니체의 철학과 강인한 생기, 보다 고귀한 자아를 향해 나아가려는 굳은 의지가 참신하고 짧은 산문체의 글 토막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미 일본에서는 2010년 1월 출간 시점부터 현재까지 200만이 넘는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 희망과 위로를 얻고 있으며 그 행진은 아직까지도 진행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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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디팩 초프라,미나스 카파토스 지음 | 조원희 옮김 | 지식향연(김영사)
18,800원
16,9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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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0P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타임〉 선정 세계를 이끄는 100인, 디팩 초프라와 미나스 카파토스의 신작! 현대 과학의 아홉 가지 발견에 대한 영감 어린 통찰과 심오한 문답 “인간의 의식에 모든 바탕을 둔 세계관을 이해하고 싶다면, 그리고 과학이 어떻게 이 관점을 옹호하는지 이해하고 싶다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 - 마이클 셔머, 과학적 회의주의자를 위한 잡지 《스켑틱》 발행인 하버드대 의학박사이자 세계적인 영성 멘토 디팩 초프라가 저명한 물리학자 미나스 카파토스와 함께 새로운 책으로 돌아왔다. 출간 즉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른 《당신이 우주다》는 인간 의식의 신비와 우주의 기원, 시간, 공간, 물질, 그리고 관찰자의 의미에 관한 9가지 궁극적인 질문을 면밀하게 검토한다. 의식은 물질의 부산물에 불과한가? 우주는 왜 정교하게 맞아떨어지는가? 보이지 않는 절대자의 설계가 있을까? 또는 확률과 우연이 모든 것을 지배하는가? 마음은 정말 뇌에서 만들어지나? 양자역학은 일상생활과 어떻게 연관될까? 시간은 어디에서 왔으며, 현실은 우리 마음과 어떤 관계인가? 이 책은 신경과학·양자물리학·우주론 등 최신의 과학적인 근거와 논리를 바탕으로 이러한 질문들을 하나씩 살펴보며, 인간과 우주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공한다. 특히 물리학에서 간과했던 ‘관찰자(의식)’의 정체와 역할에 주목함으로써, 우리를 둘러싼 이 세상이 차갑고 공허한 우주가 아니라 살아 있으면서 의식하고, 마음에 반응하는 ‘인간적인 우주(human universe)’라는 가능성을 차근차근 밝힌다. 창조론·신비주의·양자물리학의 우주와도 다르고, 만화 같은 멀티버스도 아니며, 영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에서 다소 우스꽝스럽게 묘사된 ‘참여하는 우주(participating universe)’의 등장이다. 불교의 연기론(緣起論)이나 “나는 브라흐만이다”라는 힌두교의 선언, ‘만물이 모두 연결되어 있다’라는 《화엄경》의 인드라망, ‘모든 것이 마음(의식)’이라는 유식론, 장자의 호접지몽 등 비현실적 개념으로 여겨졌던 지혜 전통의 메시지들이 과학의 발견을 통해 현실적인 의미로 재해석된다. 현재 과학과 영성의 최전선에서 활발하게 논의 중인 주요 쟁점에 대한 이해를 넓힐 뿐만 아니라, 우리가 이 세상과 어떻게 연결되어 있으며, 이러한 연결이 우리 삶을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는지에 관한 대담하고 새로운 이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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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미하이 칙센트미하이 지음 | 이희재 옮김 | 해냄출판사
17,800원
16,0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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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0P
이 책이 속한 분야 인문 > 심리학 > 교양심리 이 책의 주제어 #인문자기계발서 #자기집중 #몰입 #행복론 #인생론 #F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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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유발 하라리 지음 | 조현욱 옮김 | 김영사
30,000원
28,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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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P
출간 10주년 기념 특별 서문_ 인공지능의 시대, 새로운 이야기가 필요하다 서문_ 한국의 독자들에게 역사연대표 제1부 인지혁명 1. 별로 중요치 않은 동물 2. 지식의 나무 3. 아담과 이브가 보낸 어느 날 4. 대홍수 제2부 농업혁명 5. 역사상 최대의 사기 6. 피라미드 건설하기 7. 메모리 과부하 8. 역사에 정의는 없다 제3부 인류의 통합 9. 역사의 화살 10. 돈의 향기 11. 제국의 비전 12. 종교의 법칙 13. 성공의 비결 제4부 과학혁명 14. 무지의 발견 15. 과학과 제국의 결혼 16. 자본주의 교리 17. 산업의 바퀴 18. 끝없는 혁명 19. 그리고 그들은 행복하게 살았다 20. 호모 사피엔스의 종말 후기_ 신이 된 동물 옮긴이의 말 참고문헌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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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유선경 지음 | 앤의서재
16,000원
14,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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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P
이 책의 주제어 #심리 #소통 모호한 감정을 선명하게 밝혀 내 삶을 살게 해주는 말 공부, 『감정 어휘』 아주 다양한 상황에서 사람들은 “스트레스 받아”라거나 “짜증 나”라고 두루뭉술하게 표현한다. 그러곤 각종 스트레스 해소법을 고민한다. 그러나 이러한 표현 밑에 가라앉은 진짜 감정은 상황마다 사람마다 각각 다 다르다. “스트레스”라고 말할 때 분노한 것일 수도 있지만 불안하거나 겁먹은 것일 수도 혹은 지루한 것일 수도 있다. “짜증 나”라고 말하지만 사실은 자기비하나 적대감, 죄책감, 고단함, 좌절 등에 타격받은 것일 수 있다. 문제해결이든 감정조절이든 자신의 진짜 감정이 무엇인지 아는 것이 먼저다. 『어른의 어휘력』에서 성인들에게 ‘어휘력’의 중요성을 새로운 시각으로 환기시킨 바 있는 유선경 작가는 『감정 어휘』에서 지금 내가 느끼는 감정을 올바르게 인지하고 적확한 어휘로 표현만 해도 심리·소통·관계 등 수많은 문제가 해결된다고 이야기한다. 한국어 감정 어휘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슬픔을 나타내는 어휘라고 한다. 슬픔을 나타내는 어휘 중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말이 ‘아프다’이다. 그렇지만 아리고 쓰리고 저린 아픔의 종류들, 다시 말해 죽음, 이별, 희생, 궁핍, 버려짐, 빼앗김, 차별, 소외감, 고립감, 비난, 무시, 굴욕, 수치심, 서러움, 외로움, 상실감, 무력감, 배신, 원망, 압박감, 고민, 걱정, 미움, 체념, 절망, 무서움, 비관, 허무에 이르기까지 이 전부를 슬픔이라는 하나의 감정으로 묶기는 어렵다. 그래서 감정에 대한 지식이 필요하다. 앞서 말했듯 아픔의 종류는 너무나 다양하고 그것이 마음에 일으키는 반응, 즉 감정 또한 제각각이니까. ‘아프다’라는 말만 가지고는 감정을 인지하거나 이해하기 힘들고 조절하기 어렵다. 똑같은 상황이지만 어떤 사람은 분노를 느끼고 어떤 사람은 슬픔을 느낀다. 분노를 느낀다면 문제를 해결하라는 신호이고 슬픔은 마음을 돌보라는 신호이다. 불안은 점검하고 대비하라는 신호이며 두려움은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라는 신호이다. 이때 자신의 진짜 감정을 적절한 어휘로 표현하지 못하거나 스스로를 속이고 왜곡한다면 크고 작은 고통이 생겨나는 것뿐 아니라 마음이 갈 길을 잃어버리고 만다. ‘가렵다’와 ‘간지럽다’를 구분하지 못하고 간지럼을 타는 사람을 박박 긁어주거나 가렵다는 사람한테 간지럼을 태우면 어떻게 될까. 내 감정이 무엇을 가리키는 신호인지, 어떤 이름을 붙여야 할지 고민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다. 유선경 작가는 ‘감정이야말로 내가 갈 길을 알려주는 실마리’이기 때문에 내 삶을 제대로 살기 위해서라도 자신의 감정을 날것 그대로 인정하고 세세하게 이름을 붙여야 한다고 강조한다. 『감정 어휘』는 인생의 나침반을 찾기 위한 하나의 방법으로 감정을 구분하고 적절한 어휘를 붙이는 것에 관한 책이다. 모두 다섯 개의 장으로 1장에서는 감정에 대한 개요, 2장부터 5장까지는 온도, 통각, 촉감, 빛이라는 감각을 활용해 감정을 들여다본다. 그리고 각 장의 말미에는 각각의 감정에 따른 감정 어휘를 분류·정리해 수록했다. 지금 내가 느끼는 감정을 적절한 어휘로 표현해보자! 이 책은 자신의 감정을 ‘좋다’, ‘싫다’, ‘나쁘다’ 정도로 뭉뚱그려 표현하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책으로 감정조절에 어려움을 겪거나 심리문제, 소통문제로 고민하는 독자들에게 필독을 권한다. 더불어 1000개가 넘는 다양한 감정 어휘들을 함께 소개해 글쓰기에 관심이 많은 독자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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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리사 펠드먼 배럿 지음 | 변지영 옮김 | 더퀘스트
16,000원
15,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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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P
이 책이 속한 분야 과학 > 교양과학 > 뇌과학 이 책의 주제어 #진화 #생각 #진화학 #다양성 뇌를 안다는 것은, 나와 인간을 안다는 것 “21세기 뇌과학의 정수가 이 책 한 권에 고스란히 담겼다.” _정재승, 카이스트 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 “인간의 뇌에 관한 가장 짧고 강력한 최고의 입문서” _렉스 프리드먼, MIT 인공지능 연구자 왜 뇌는 당신의 뇌처럼 진화했을까? 누가 봐도 확실한 답은 ‘생각하기 위해서’다. 우리는 흔히 뇌가 일종의 ‘상향 진보’ 방식으로 진화했다고 추정한다. 말하자면 하등동물에서 고등동물로 진화해서 피라미드 맨 꼭대기에는 어떤 동물들보다도 더 정교하게 설계된 ‘생각하는 뇌’인 인간의 뇌가 있다는 식으로 가정한다. 결국 생각하는 것이 인간이 가진 최고의 힘이니 말이다. 그렇지 않나? 하지만 이 명백한 답은 틀린 것으로 드러났다. 사실 우리 뇌가 생각하기 위해 진화했다는 발상은 인간 본성에 대한 엄청난 오해들의 근원이 되어왔다. 그 소중한 믿음을 내려놓았다면, 당신은 뇌를 이해하는 길에 첫발을 내디딘 셈이다. 우리 뇌가 실제로 어떻게 작동하는지, 뇌의 가장 중요한 임무가 무엇인지, 궁극적으로 우리가 정말로 어떤 종류의 생명체인지 이해하는 데 한 걸음 다가간 것이다. _‘1/2강. 뇌는 생각하기 위해 있는 게 아니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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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낸시 프레이저 지음 | 장석준 옮김 | 서해문집
19,500원
17,550원
|
975P
감사의 글 서문 _ ‘식인’이라는 은유 1장 걸신들린 짐승: ‘자본주의’의 재인식 - 왜 우리의 자본주의관을 확장해야 하는가 다시, 자본주의란 무엇인가 마르크스의 ‘감춰진 장소’ 이면의 또 다른 장소들 하나, 상품 생산에서 사회적 재생산으로 둘, 경제에서 생태로 셋, 경제적인 것에서 정치적인 것으로 넷, 착취에서 수탈로 자본주의는 ‘경제’ 그 이상이다 경계투쟁, 새로운 비판이론을 위하여 제 살 깎아먹기의 위기 2장 수탈 탐식가: 착취와 수탈의 새로운 얽힘 - 왜 자본주의는 구조적으로 제국주의적-인종주의적인가 교환, 착취, 수탈 축적으로서 수탈: 경제적 논의 예속으로서 수탈: 정치적 논의 인종화된 축적의 역사적 체제들 자본주의는 여전히 필연적으로 인종주의적인가? 3장 돌봄 폭식가: 생산과 재생산, 젠더화된 위기 - 왜 사회적 재생산이 자본주의 위기의 중심 무대인가 생활세계에 무임승차하기 자본주의 돌봄 폭식증의 역사적 발작 식민화와 가정주부화 포드주의와 가족임금 맞벌이 가구, ‘진보적 신자유주의’의 탄생 또 다른 자본주의인가, 새로운 사회주의 페미니즘인가? 4장 꿀꺽 삼켜진 자연: 수탈?돌봄?정치와 얽혀 있는 생태 위기 - 왜 생태정치는 환경을 넘어 자본주의에 맞서야 하는가 자본주의의 생태적 모순: 수도꼭지와 하수구로 전락한 자연 서로 얽힌 모순들 ‘자연’을 말하는 세 가지 방식 사회생태적 축적의 역사적 체제들 동물의 근력 석탄왕 자동차 시대 새로운 인클로저, 금융화된 자연, 그리고 ‘녹색자본주의’ 시공간 속에서 자연을 통해 제 살 깎아먹기 서로 얽힌 투쟁들 환경을 넘어서는 반자본주의적 생태정치를 향해 5장 도살당하는 민주주의: 정치와 경제의 분할 - 왜 정치 위기는 자본에게 붉은 살코기인가 자본주의 ‘그 자체’의 정치적 모순 국가, 공공재, 공적 권력 자본주의 역사 속의 정치 위기들 글로벌 금융, 부채, 그리고 이중의 고통 정치적 교착 상태, 비상한 역사의 갈림길 6장 진정한 대안의 이름으로: ‘사회주의’의 재발명 - 21세기에 사회주의는 어떤 것이어야 하는가 그래서 다시, 자본주의란 정확히 무엇인가 자본주의에서 도대체 무엇이 잘못됐는가 21세기를 위한 새로운 사회주의 에필로그 _ 팬데믹, 식인 자본주의의 광란의 파티 옮긴이 후기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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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제니퍼 프레이저 지음 | 정지호 옮김 | 심심
26,000원
23,400원
|
1,300P
추천의 말 서론 뇌는 괴롭힘의 상처를 치유할 수 있다 괴롭힘의 패러다임은 어떻게 우리를 지배하는가|신경과학이라는 도구|훈육의 탈을 쓴 학대|피해자는 어떻게 가해자가 되는가|자기 안의 회복의 도구를 찾아서 1 변화하는 뇌 뇌의 역량에 관한 새로운 관점|보이지 않는 상처|마음속 가해자와 학대의 악순환|1단계: 신경가소성을 이용하라 2 학대는 필요악이라는 거짓말 음악계와 스포츠계에서 자행되는 학대|가해자에게 나타나는 4가지 인성|학대하는 뇌, 학대받는 뇌|학대는 성공의 조건이 아니다|2단계: 비판적으로 사고하라 3 복종의 악순환 왜 소수만이 권위에 도전할까|괴롭힘은 우리의 공감 능력을 공격한다|새로운 신경망을 연결하라|고정형 사고방식과 성장형 사고방식|3단계: 재능을 키우라 4 뇌 잠재력 훈련 신경가소성의 잠재력|부정적인 꼬리표를 떼어내는 과정|4단계: 공감의 신경망을 연결하라 5 뇌가 괴롭힘을 기억하는 방식 성추행, 그리고 연쇄적인 뇌의 충격|뇌가 감정의 문을 닫다|보호받는 학대자|망가져버린 뇌의 감각 처리 시스템|5단계: 애도하라 6 몸과 뇌를 돌보는 새로운 패러다임 아동기 경험과 만성질환의 관계|상처받은 뇌를 치유하라|뇌의 황금기 잠재력을 되찾는 법|6단계: 뇌의 잠재력을 되찾아라 7 괴롭힘과 학대가 가하는 세뇌 스톡홀름증후군의 심리적 매커니즘|트라우마를 겪는 뇌의 생존 모드|교사에 의한 학대가 학생에게 미치는 영향|7단계: 가해자와의 동조를 거부하라 8 마음 챙김: 현재에서 행복을 찾는 뇌 훈련 부교감신경계를 깨우는 마음 챙김|집중하기, 현재에 머무르기, 근심 물리치기|사람을 만드는 코치와 사람을 망치는 코치|학습된 통증을 잠재우는 방법|8단계: 뇌 지도를 다시 그려라 9 운동: 뇌를 회복하는 최고의 방법 운동과 놀이가 주는 무한한 혜택|운동을 이용한 네이퍼빌의 뇌 건강 교육|우리는 마음-뇌-몸의 조각가가 될 수 있다|마음 챙김이 주는 강력한 동기 부여의 힘|9단계: 뇌에 산소를 불어넣어라 10 괴롭힘의 패러다임에서 공감의 패러다임으로 연민을 키우는 공감 듣기 연습|은폐를 멈추면 공감 능력이 올라간다|수치의 사이클에서 벗어나자|공감의 역할 모델이 중요한 이유|공감은 성취와 승리의 필수 도구다|10단계: 자신의 온전한 목소리를 들어라 결론 새로운 신경 패러다임 감사의 말 감수자의 말 후주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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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리사 제노바 지음 | 윤승희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17,000원
15,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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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P
▼ 스티븐 핑커, 정재승, 정여울 강력 추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 TED 650만 조회 명강의, 전 세계 19개국 출간 계약 “우리가 기억과 망각에 대해 알고 싶은 거의 모든 것이 담겨 있다 ” _ 뇌과학자 정재승 『스틸 앨리스』의 저자, 신경과학자 리사 제노바가 들려주는 불완전하고도 경이로운 인간 기억의 비밀 첫 번째 키스는 기억하면서 왜 열 번째 키스는 기억하지 못할까? 9·11 테러 사건 당일은 아직도 생생한데 어제 일은 새까맣게 잊는 이유 하려던 말, 주차한 장소 등을 자주 잊는다면 알츠하이머병을 의심해야 할까? 세계적 음악가 요요마가 30억 원짜리 첼로를 택시에 두고 내린 까닭 훈련만 하면 누구나 기억력 천재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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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데버라 비널 지음 | 김유미 옮김 | 더퀘스트
16,800원
15,960원
|
840P
연인, 친구, 직장, 가족 등 가까운 관계에서 매번 스스로가 의심스럽고 위축되는가? 가스라이팅 위험신호를 포착하고 건강한 관계를 키우는 회복심리학 가까운 관계에서 이유 모르게 불편하고 혼란스럽다면? 당신도 가스라이팅을 당하고 있을지 모른다 인간관계 문제는 가까운 관계에서 더 혼란스럽고 괴로운 경우가 많다. 오랫동안 가까이 지내왔기에 문제를 인식하기가 어렵고, 어쩔 수 없이 시간과 공간을 공유하기 때문에 선뜻 의문을 제기하고 해결을 시도하기 어려울 때가 많아서다. 하지만 ‘친한데 이상하게 피곤하고’ ‘날 위해주는데 어쩐지 불편한’ 관계가 지속된다면, 그 뒤에는 ‘가스라이팅’이라는 심리적 지배가 자리잡고 있을지 모른다. 그리고 그 영향은 생각보다 심각하고 오래가는 상처를 남길 수 있다. 최근 미디어에서도 드물지 않게 언급되는 ‘가스라이팅’은 『가스등』이라는 영화에서 유래한 표현으로 ‘심리적 조작을 통해 상대의 마음에 스스로에 대한 의심을 불러일으키고 현실감과 판단력을 잃게 만들어 그 사람에게 지배력을 행사하는 것’을 뜻한다. 가까운 관계에서 주로 일어나는 가스라이팅은정서적 학대 중에서도 특히 교활한데, 가스라이터가 저지르는 여러 가지 학대에 대한 책임을 은폐하고 회피하는 수단으로 이용되곤 하기 때문이다. 가스라이팅은 부모, 자녀, 연인, 친구 관계뿐 아니라 교회, 직장, 학교, 그밖에 규모가 큰 사회?정치 단체에서도 일어난다. 언제 어느 곳에서 일어나든 모든 가스라이팅의 공통점은 상대방이 자기 자신과 자신의 현실을 의심하게 만든다는 것이다 『이상하게 피곤한 사람과 안전하게 거리 두는 법』은 가스라이팅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작동하는지와 더불어, 회복을 위한 검증된 전략들을 담았다. 자신이 정신적 괴롭힘을 당하고 있음을 알아차리고, 해로운 사람들에게서 벗어나, 건강한 경계와 독립성을 되찾고 회복하는 전략을 단계별로 알려준다. 살면서 누군가로부터 정신적 괴롭힘을 경험했거나 아니면 경험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는 사람에게 이 책은 치유의 첫발을 내딛도록 도와줄 것이다. 더 나아가 잠재적 가스라이터를 알아차려 경계를 확실히 하고 싶은 사람에게도 건강한 관계 구축의 길잡이가 될 것이다. 책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뉜다. 1부에서는 가스라이팅의 정의와 가스라이터들의 대표적인 전략, 그리고 정서적 학대가 끼치는 주된 영향을 살펴보고, 2부에서 본격적으로 ‘7단계 마음훈련’을 통한 회복 및 탈출 전략을 제시한다. 각 단계의 끝에는 스스로 ‘연습하는’ 3가지 과제를 두어 글쓰기, 호흡, 시각화를 통한 정서 관리 등과 함께 마음챙김이나 다른 치료기법에 기초한 대응 기법을 익히도록 한다. 책 전반에는 다양한 관계에서 벌어지는 은근한 조종과 심리적 지배의 사례가 등장한다. 연인이나 부부는 물론 친구, 엄마와 아들, 상사와 직원, 가족 사이의 예시를 보면 가스라이팅이 실제로 어떻게 일어나는지, 얼마나 흔하고 교묘하게 일어나는지, 더 나아가 이 책에서 제시하는 대응 기법을 어떻게 실천할 수 있을지 생생하게 다가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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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김지수, 이어령 지음 | 열림원
16,500원
15,68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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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5P
시대의 지성 이어령과 ‘인터스텔라’ 김지수의 ‘라스트 인터뷰’ 삶과 죽음에 대한 마지막 인생 수업 “나는 곧 죽을 거라네. 그것도 오래지 않아. 그러니 지금 할 수 있는 모든 이야기를 쏟아놓을 참이야.” 이 시대의 대표지성 이어령이 마지막으로 들려주는 삶과 죽음에 대한 가장 지혜로운 이야기가 담긴 책이다. 오랜 암 투병으로 죽음을 옆에 둔 스승은 사랑, 용서, 종교, 과학 등 다양한 주제를 넘나들며, 우리에게 “죽음이 생의 한가운데 있다는 것”을 낮고 울림 있는 목소리로 전달한다. 지난 2019년 가을, 「김지수의 인터스텔라」 ‘이어령 마지막 인터뷰’ 기사가 나가고, 사람들은 “마이 라이프는 기프트였다”라고 밝힌 이어령 선생님의 메시지에 환호했다. 7천여 개 이상의 댓글이 달리는 등 큰 화제를 모은 이 인터뷰는 그의 더 깊은 마지막 이야기를 담기 위한 인터뷰로 이어지며 이 책을 탄생시켰다. 1년에 걸쳐 진행된 열여섯 번의 인터뷰에서 스승은 독자들에게 자신이 새로 사귄 ‘죽음’이란 벗을 소개하며, ‘삶 속의 죽음’ 혹은 ‘죽음 곁의 삶’에 관해 이야기한다. 스승 이어령은 삶과 죽음에 대해 묻는 제자에게 은유와 비유로 가득한 답을 내놓으며, 인생 스승으로서 세상에 남을 제자들을 위해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쏟아낸다. “유언의 레토릭”으로 가득 담긴 이 책은 죽음을 마주하며 살아가는 스승이 전하는 마지막 이야기이며, 남아 있는 세대에게 전하는 삶에 대한 가장 지혜로운 답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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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리처드 니스벳 최인철 지음 | 김영사
12,900원
11,61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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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5P
고대 중국과 고대 그리스의 전통을 이어받은 동양과 서양은 서로 다른 자연환경, 사회구조, 철학사상, 교육제도로 인하여 매우 다른 사고방식과 지각방식을 가지고 있다. 동양은 좀더 '종합적'으로 사고하기 때문에, 부분보다는 전체에 주의를 더 기울이고, 사물을 독립적으로 파악하기보다는 그 사물이 다른 사물들과 맺고 있는 '관계'를 통하여 파악한다. 서양의 '분석적'인 사고방식은 사물과 사람 자체에 주의를 돌리고, 형식논리나 규칙을 사용하여 추리한다.

『생각의 지도』는 니스벳 교수의 독보적이고 흥미진진한 비교문화 연구를 망라하고 있다. 그리고 '자연을 이용한 광고는 왜 동양에서 더 효과적일까?', '범죄가 발생하면 왜 동양인은 상황을 탓하고, 서양인은 범인을 탓할까?', '왜 동양에서는 침술이, 서양에서는 수술이 발전했을까?', '동서양의 차이는 서양의 승리로 끝날 것인가, 아니면 문명의 충돌을 가져올 것인가?' 등의 도전적인 질문들을 통하여 독자들의 지적 호기심을 자극한다.

공자의 후손들과 아리스토텔레스의 후손들 사이에는 풍수 사상에서 형이상학에 이르기까지, 언어에서 상업적 전통에 이르기까지 커다란 차이가 존재한다. 그러한 차이를 이해하는 것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오늘날, 이 책은 그 차이를 이해하는 길로 안내하는 지도로서, 동시에 그러한 차이를 연결하는 교량으로서의 역할을 훌륭하게 해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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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황희두 지음 | 포르체
17,000원
15,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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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P
프롤로그 우리에게는 유능한 관종이 필요하다 1. 당신이 보고 있는 세상은 얼마나 진실일까 - 과거의 나를 인정하고 본질에 접근하는 눈을 뜨는 일 너는 커서 대체 뭐 해 먹고 살래? 나는 키보드 워리어였다 커뮤니티가 주는 악한 효능감 게임 속 트롤을 현실에서 상대하는 일 법과 상식이 언제나 공정하지는 않았다 책임지는 자유주의자를 꿈꾼다 2. 당신은 무엇을 믿고 싶은가 - 좌절에서 벗어나 할 수 있는 역할을 찾는 일 작은 거인을 만나다 나는 새 우물을 파는 사람 청년세대와 기성세대 사이 청년 정치인은 필요한가 움직이지 않으면 아무도 절박함을 알아주지 않는다 과거의 돌을 밟고 서서 또 하나의 돌을 쌓고 싶다 내가 청년 단체를 만든 이유 청년들을 이끌 리더십 3. 당신이 믿는 세상은 항상 옳은가 - 메시지를 만들고 틀릴 수도 있는 의견을 개진하는 일 두렵지만 그럼에도 목소리를 내기로 했다 뉴스를 읽고 건강한 정치 토론을 하는 법 우리는 얼마나 진실에 가까울까 유튜브 뒷광고 사태가 뒤흔들어 놓은 것 더 이상 국민 예능은 없다 사람들의 욕망을 움직이는 법 내가 틀릴 때도 있다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소신 싸울 것인가, 공존할 것인가 완전한 패배는 없다 4. 당신이 원하는 세상은 어디쯤 있을까 - 더 나은 세상을 살아갈 것이라는 희망을 갖는 일 불안했던 내가 아미가 된 이유 인플루언서의 사회적 책임 문화 예술이 세상을 바꾼다 변화는 공감에서 시작된다 이 시대에는 SNS가 필요하다 청년들이여, 기성세대에게 묻지 마라 에필로그 포기하지 않았다면 아직 실패가 아니다 부록-인터뷰 황희두, 현 정치를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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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김영민 지음 | 사회평론아카데미
16,000원
14,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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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P
사상사 연구자이자 칼럼니스트인 김영민 서울대 교수가 들려주는 인생의 허무와 더불어 사는 법. 북송시대 문장가 소식의 「적벽부」를 모티프 삼아, 인류의 보편적 문제인 ‘허무’에 대한 오래된 사유의 결과물을 그만의 독특한 시선으로 포착해내고 재해석했다. 허무라는 주제를 다룬 만큼 죽음과 해골이 등장하지만, 김영민식의 유머와 통찰 덕분에 너무 무겁지 않으면서도 너무 가볍지 않게 허무를 직면하고 받아들일 수 있다. 인생이 허무하다고 느껴지는 순간을 경험한 이라면 그의 글을 통해 일상을 버틸 수 있는 작은 위안을 얻을 수 있다. 천천히 읽을수록, 곁에 두고 오래 음미할수록 그 가치가 빛을 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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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라이언 홀리데이 , 스티븐 핸슬먼 지음 | 장원철 옮김 | 다산초당
18,000원
17,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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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P
“매일 아침, 철학 한 문장을 읽는 건 하루를 바꾸는 가장 간단한 방법이다!” ★전 세계 100만 부 돌파!★ ★〈아마존〉, 《월스트리트저널》 베스트셀러 1위★ ★작가 팀 페리스, 트위터 CEO 잭 도시 등 ‘실리콘밸리의 철학멘토’★ 『타이탄의 도구들』 팀 페리스, 트위터 CEO 잭 도시의 철학 멘토 라이언 홀리데이 최고의 역작. 『에고라는 적』, 『스토아 수업』 등 철학과 자기계발을 접목하여 발간되는 책마다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라이언 홀리데이와 하버드대학교에서 철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은 스티븐 핸슬먼이 하루를 바꿀 가장 쓸모 있는 철학의 세계로 우리를 초대한다. 이미 전 세계 28개국에서 100만 부 이상 판매되었고 〈아마존〉과 《월스트리트저널》 베스트셀러로 굳건히 자리매김한 이 책은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황제부터 고대 사상가 세네카, 노예 출신의 철학자 에픽테토스 등 스토아 철학을 대표하는 철학자들의 생생한 메시지를 하루 한 장씩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시대를 초월해 여전히 우리에게 강력한 울림을 주는 이들의 격언과 함께 라이언 홀리데이 특유의 명징하고 친근한 해설이 더해져, 누구나 자기 삶에 이들의 지혜를 적용할 수 있다. 당신의 일상에 이 철학을 직접 적용해야 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더욱 나은 삶을 살아갈 길을 제시하기 때문이다. ‘삶의 목적은 무엇이고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 인생의 고비에 부닥칠 때마다 우리는 자신에게 질문을 던지지만, 확실한 답을 찾기가 쉽지 않다. 2천 년 전, 스토아 철학자들은 삶의 여정 곳곳에서 맞닥뜨리는 질문에 대한 답을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에서 찾았다. 그래서 이 철학은 깜짝 놀랄 만큼 현대적이며 실용적이다. 세네카의 말을 빌리면 “철학은 답을 내놓을 수 있어야” 한다. 당신이 마주한 문제들의 답을 찾는다는 단 하나의 목적을 위해, 이 책은 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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