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파니

본문 바로가기

회원메뉴

쇼핑몰 검색

통합검색
홈 > 
581
댄 페냐 지음 | 황성연 , 최은아 옮김 | 한빛비즈
25,000원
22,500원
|
1,250P
유튜브 누적 조회수 1,000만! 세계 최고의 비즈니스 성공 코치, 회당 1천만 원이 넘는 세미나를 개최하는 동기부여 연사! “그 정도 자세와 목표로는 그저 그런 인생밖에 살 수 없다!” 90만 원으로 5천억의 부를 일군 전설의 사업가 ‘댄 페냐’ 2030세대는 왜 이 억만장자의 강렬한 메시지에 열광하는가! 여기, 성공을 위한 열정 외에는 아무것도 없던 한 남자가 있다. 자신만의 뚜렷한 원칙을 가진 그는 90만 원으로 사업을 시작해 5천억 원의 자산가치를 가진 회사로 성장시킨 이력을 갖고 있다. ‘1조 달러의 사나이’라는 기업가적 평판, 세계 최고의 비즈니스 멘토인 그가 이 불황의 시기에 다시 주목받는 이유는 뭘까? 댄 페냐는 미국에서 가장 성공한 사업가 중 한 사람이자 세계적인 비즈니스 성공 코치다. 그의 유튜브 영상이 지금 2030세대의 가슴을 후벼파고 있다. ‘성공하는 사람의 자세’를 역설하는 그의 영상은 누적 조회 수가 1,000만에 달한다. 댄 페냐의 조언은 직설적이다. 언성이 높고 거칠다. 그런데 사람들은 “그가 정말로 나를 바꿔줬다”고 말한다. 이론에 불과한 논리가 아니라 철저히 자신의 사례에 기반한 원칙이다. ‘내 삶은 내가 개척한다’는 젊은 세대의 도전적 마인드와도 맞닿아 있다. 책은 ‘고성과’와 ‘대성공’을 달성하기 위한 방법론을 설명한다. 댄 페냐는 이를 ‘퀀텀 리프 어드밴티지’라고 부른다. 드림팀을 만들고 거래를 성사시키는 법, 성공적으로 투자하고 사업을 인수하는 법 등이 담겼다. 1999년 초판이 출간됐지만, 댄 페냐의 명료한 성장 원칙은 경제위기가 고조된 지금 더욱 유효하다. 실천 가이드 중 ‘페냐이즘’이라고 명명된 113개의 지침만 읽어도 책값이 아깝지 않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582
신재용 지음 | 홍문사
18,000원
16,200원
|
900P
이 책이 속한 분야 경제/경영 > 경제이론 > 경제학이론 공정한 보상에 대한 시대적 요구에 대한 답이 여기 있다. 보상 전문가 서울대 신재용 교수의 통찰력 있는 분석 “당신은 공정한 보상을 받고 계십니까?” 이 질문에 기쁜 마음으로 ‘그렇다’고 답할 수 있는 MZ세대는 얼마나 될까? 90년대 초중반에 태어난 이들이 본격적으로 사회에 진출하면서 앞선 세대가 다져 놓은 제도 곳곳에서 잡음을 빚고 있는데, 그 중 가장 문제가 시끄러운 곳은 단연 ‘보상제도’이다. 올해 초 SK 하이닉스 성과급 논란부터 시작해서 최근 삼성전자의 파격적인 인사제도 개편까지. 기업들은 MZ세대 달래기에 한창이다. 과연 이들이 요구하는 ‘공정한 보상’이란 무엇일까? ‘공정한 보상’의 저자 신재용 교수는 ‘MZ세대에게 ‘공정’이란 노력에 대한 정당한 대가를 의미하는 매우 실용적인 개념’이라고 말한다. 부도 신분도 대물림되는, 별다른 출구가 없는 이 세대가 살아남기 위해 강조하는 레토릭(rhetoric)이 바로 ‘공정’인 것이다. MZ세대는 ‘교환(exchange)’이라는 틀로 세상을 본다. 신재용 교수는 이 책에서 화이트칼라 MZ세대의 특수한 성장배경을 분석하며, 학창시절부터 통과의례처럼 거듭한 토너먼트 경쟁 끝에 현재의 직장에 자리한 이들에게 ‘투입한 노력에 상응하는 대가’를 받는 공정한 교환관계를 유지하는 것이야말로 자신을 지키는 일임을 밝힌다. “MZ세대, 그들은 왜 보상에 분개하는가?” MZ세대가 주도하는 변화에서 우리나라 기업의 기존 보상체계는 커다란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 상당수의 기업들이 고집하고 있는 집단 중심의 불투명한 성과평가와 획일적인 보상구조 등은 모두 MZ세대의 주요 공격 대상이기 때문이다.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에서 성과평가와 보상을 주제로 오랫동안 연구하고 강의해온 신재용 교수는 이 책을 통해 보상에 대한 이론적인 논의를 바탕으로 MZ세대가 요구하는 ‘공정한 보상’을 마련할 수 있는 실마리를 제공하며 보상 체계에 대한 근본적인 성찰을 유도한다. 이 책은 보상 제도 기준을 새롭게 마련하기 위해 고민하는 기업의 경영자와 실무자들에게 다섯 개의 키워드를 제시한다. 운의 필터링, 개인 단위의 성과평가, 제도의 투명성, 역할 중심의 다양한 보상,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그것이다. 새로운 세대가 쏘아 올린 ‘공정한 보상’에 대한 요구는 곧 다시 잠잠해질 일시적 화젯거리가 아니라 앞으로도 지속될 근본적인 변화의 시작점이다. 결과중심에서 과정중심으로, 단기적 관점에서 장기적 관점으로, 정량적 기준에서 정성적 기준으로, 상대평가에서 절대평가로, 집단중심에서 개인중심으로 이동하는 평가 및 보상방식의 변화 역시 시대적인 소명이고 개별기업이 거스를 수 없는 대세이다. 이처럼 성과평가와 보상구조는 날로 그 중요성이 더해지고 있는 주제임에도 불구하고, 최근까지 이에 대해 직관적으로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는 책을 찾기 어려웠다. 신재용 교수의 ‘공정한 보상’은 그 간극을 좁히기 위해 쓰인 책이다. MZ세대의 요구를 이해하고 제도를 정렬하는 것부터 권한 부여를 통해 성장할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는 것까지, 이론적인 논의를 토대로 실무 보상제도에 대한 인사이트를 담은 이 책은 보상 이슈에 대한 세대갈등 해소와 공정한 보상제도 마련에 관심 있는 다양한 독자들에게 유용한 지침서가 되어줄 것이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583
브래드 스톤 지음 | 전리오 옮김 | 퍼블리온
33,000원
29,700원
|
1,650P
온라인 전자상거래, 클라우드 컴퓨팅, 미디어 콘텐츠, 로봇 제조, 우주 개발…… 전 세계인의 일상으로 끝없이 파고드는 아마존의 무한질주! 1994년 온라인 서점으로 사업을 시작해 1995년 아마존닷컴을 론칭한 제프 베이조스는 1996년에 벤처투자가들의 투자를 받으며 급속하게 사업을 확장해간다. 거친 야망과 시장 장악이라는 열렬한 꿈을 품고 1997년 나스닥에 상장한 이후 이베이, 구글, 애플, 월마트 등 경쟁업체를 이기기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해 아마존의 지배력을 키워나갔으며, 베이조스는 1999년 〈타임〉 지 ‘올해의 인물’로 선정되며 표지를 장식했다. 이후 아마존은 ‘빠르게 성장한다(Get Big Fast)’는 모토 아래 지속적인 발명, 빠른 의사결정, 더욱 폭넓은 기술적 트렌드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여 2021년 현재 미국에서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에 이어 시가총액 3위의 기업이 된다. 이 책은 아마존이 어떻게 그토록 짧은 시간 동안 그렇게 어마어마한 규모로 성장할 수 있었는지, 그리고 아마존과 제프 베이조스가 과연 비즈니스 경쟁에서, 현대 사회에서, 그리고 지구와 지구인에게 어떤 존재인지 냉철하게 짚어보았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584
김영익 지음 | 위너스북
17,000원
16,150원
|
850P
모든 경제는 금리로 시작해서 환율로 끝난다! 금리로 경제흐름을 분석하고 환율로 미래를 예측하라! 금리와 환율만 알면 경제 공부 다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만큼 금리와 환율에는 국내외 경제 상황이 총체적으로 반영되어 있기 때문이다. 금리와 환율이 주가에 미치는 영향이나 상관관계에 따른 책은 많으나, 금리와 환율에만 초점을 맞추며 경제를 풀어내는 책은 찾기 어렵다. 그래서 ‘거시경제의 거장’이라 불리는 김영익 서강대 경제대학원 교수는 『금리와 환율 알고 갑시다』를 통해 어렵고 복잡한 경제이론과 시장의 상황을 낱낱이 분석하여 자신만의 철학으로 쉽게 명쾌하게 풀어낸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단순 금리와 환율의 개념이 아니다. 금리와 환율을 통해 현재의 경제 상황을 이해하고,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통찰력을 갖추어 조금 더 명확하게 경제의 흐름을 파악하는 안목이다. 그 깊이 있는 안목은 금리 인상(하락), 환율 변동, 집값 상승(하락) 등의 위기에도 올바른 판단과 실행을 이룰 수 있게 도와줄 것이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585
이영하 지음 | 서울문화사(만화)
16,800원
15,960원
|
840P
이 책이 속한 분야 경제/경영 > 경영일반 > 국내경영이야기 이 책의 주제어 #경영철학 #조직문화 #길라잡이 세계 최고의 생활 가전 사업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창원 공장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사장까지 오른 이영하 35년간의 현장 경험으로 다져진 생생한 고객 중심 경영 철학! 고객의 최종 서명이 필요한 결재란, 회의실의 가장 좋은 자리는 고객석, 역사를 바꾼 리니어 컴프레서, 의류관리기의 대명사가 된 스타일러 등 처음으로 밝히는 LG전자 생활 가전 사업의 비하인드 스토리! 평범한 사원으로 입사했던 저자는 사업본부장이 된 후 뛰어난 리더십을 발휘해 창원 공장의 문화 혁신을 주도했으며 생활 가전 사업에서 세계 1위라는 성과를 달성했다. 저자가 현장에서 뛰고 구르며 쌓아온 경영 철학과 노하우, 세계 1등이 되기까지 다사다난했던 사업들과 그 속에서 발견한 변치 않을 고객 중심의 원칙! 세계 1등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한 LG전자의 역사와 함께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사업 관련 비하인드 스토리가 고스란히 담겼다. LG전자가 생활 가전 사업 세계 넘버원이 될 수 있었던 이유 LG전자에는 결재란의 가장 마지막 칸에 고객 결재란을 만들고, 회의실 탁자의 가장 좋은 자리에 고객석을 만들어둔다는 이야기가 있다. 이들에게 특별한 고객 감동 마인드가 내재될 수 있었던 비밀은 무엇일까? 생활 가전 사업에서 선두를 차지하기 위해서는 현재 상용화되지 못한 제품들을 세상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새로운 기술들을 만들어내야 한다. LG전자는 문화 변혁을 통해 타 기업들과는 사뭇 다른 기업 문화를 가지고 있다. LG전자의 창원 공장은 계층별로 끊임없는 혁신 교육과 TDR(Team Down Redesign)을 통한 부서 간 협업 및 도전 정신이 조직 내에 강하게 깃들어 있다. 이들은 고객의 관점에서 생각하고 고객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연구하며 세상에 없던 기술들을 만들어낸다. LG전자가 생활 가전 사업에서 세계 최고의 자리에 이를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이런 조직 문화가 밑바탕에 깔려 있었기 때문이다. 물론 성공만 있었던 것은 아니다. 사람들은 만도기계가 출시한 딤채가 첫 김치냉장고라고 생각하지만, 한국 시장에 처음으로 출시된 김치냉장고는 LG전자의 제품이었다. 먼저 개발했음에도 왜 판매에는 실패했을까? 오랜 공을 들여 싼값에 에어컨을 출시했으나 생각만큼 판매가 되지 않은 경우도 있고, 심지어는 설계 결함으로 판명되어 재설계를 해야 하는 제품도 있었다. LG전자는 이러한 실패 사례 역시 허투루 놓치지 않았다. 실패를 성공의 어머니로 삼아 고객의 편의를 가장 중시하는 제품을 만들고, 세계 최초의 리니어 컴프레서 개발을 진행하는 등 혁신 문화를 이어왔던 LG전자가 세계 1등에 오른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 아닐까? 이 책은 사회초년생부터 기업의 CEO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직장인들에게 좋은 길라잡이가 될 것이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586
롯데지주 지음 | 나남출판사
25,000원
25,000원
|
1,250P
인간 신격호, 뜨거운 열정으로 한계를 넘다 최초로 공개하는 롯데그룹 창업주 신격호 명예회장 회고록 이 책은 롯데그룹 창업주 신격호 명예회장 탄생 100주년을 맞아 그의 삶과 철학을 체계적으로 다음 세대에 전달하고자 쓰인 최초의 신격호 회고록이다. 이병철 삼성 회장, 정주영 현대 회장 등과 함께 대기업 창업 1세대를 대표하는 신격호 회장은 1967년 롯데제과로 시작해 200여 개 계열사를 거느린 롯데그룹을 창조해 냈지만, 개인적 면모나 삶은 잘 알려지지 않은, 대한민국 경제사의 조용한 거인이었다. 신격호 회장이 남긴 회고를 기본 뼈대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원로 기업인들의 글과 인터뷰로 세부를 더한 이 책을 통해 인간 신격호의 삶과 철학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고도성장기의 마지막 거인 신격호 회장이 보여 준 도전과 열정은 오늘의 독자들에게도 큰 울림으로 다가온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587
맷 포트나우 , 큐해리슨 테리 지음 | 남경보 옮김 | 여의도책방
18,000원
16,200원
|
900P
IT·금융 지식 없이도 NFT를 만들고, 사고, 팔 수 있게 해주는 완벽한 매뉴얼! ‘암호화폐’ ‘메타버스’에 이은 미래 경제 키워드 NFT(non-fungible tokens, 대체 불가능 토큰)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2021년 초 디지털 아티스트 비플의 NFT 작품이 크리스티에서 800억 원이 넘는 금액에 낙찰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 NFT의 가치를 가늠할 수 있게 해준 신호탄이었다. 파손이나 노화의 우려가 없고, 모조품 제작이나 불법 복제가 불가능한 NFT는 수집품의 궁극적인 모습으로 그 인기와 가치가 점점 더 치솟고 있으며, 미술계뿐만 아니라 스포츠와 엔터 업계도 발 빠르게 NFT를 활용한 팬덤 서비스를 시도하고 있다. 『NFT 사용설명서』는 저명한 디지털 기업가인 두 저자가 NFT 세계에 발을 들이기 위해 밟아야 할 단계들을 차근차근 짚어주는 입문서이자, 독자가 실제 이 책의 내용을 실천하여 NFT를 만들고 거래할 수 있게 도와주는 워크북이다. 블록체인, 암호화폐 전문가는 물론 처음 NFT를 접하는 입문자들도 NFT를 이해하는 데 무리가 없도록 친절하고 구체적으로 NFT의 모든 현황을 정리해냈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588
권남훈 , 박정수 , 전현배 , 박형수 , 양재진 , 손재영 , 황세진 , 민세진 , 김용성 , 김영철 지음 | 21세기북스
18,000원
17,100원
|
900P
한국경제를 정상궤도로 돌려놓기 위한 핵심전략 국내 최고 전문가 10인이 말하는 경제 정책 어젠다 저소득층의 고통은 한층 커졌으며 집값은 천정부지로 뛰어 내 집 마련은 아무나 꿀 수 없는 꿈이 되고 말았다. 이렇게 무너진 한국경제를 다시 일으켜 세워야 하는 것은, 2022년 출범하는 새 정부의 숙명적 과제일 것이다. 이를 위해 국내 최고 경제정책 전문가 10인이 모여 ‘성장과 혁신’, ‘재정과 복지’, ‘부동산·금융·공정거래’, ‘노동, 저출산’ 등 9개의 어젠다를 제시한다. 이 책에서는 정부가 추진해온 ‘소득주도성장론’과 ‘집값 안정 정책’은 실패했다고 분석하며, 경제의 기본 원리를 다시 복원해야 한다고 말한다. 저성장 극복 방안, 디지털시대의 혁신역량 강화, 국가 재정전략 수립, 주택시장 정상화 해법, 금융 산업과 서비스업의 경쟁력 제고, 초저출산 사회의 과제 등 한국경제를 정상궤도로 돌려놓기 위한 혁신전략을 담은 이 책은 대한민국의 경제 발전을 위한 가장 믿음직스러운 정책서가 되어줄 것이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589
최배근 지음 | 북인어박스
17,000원
15,300원
|
850P
‘그들’은 어떻게 문재인 정부를 흔들었는가? 보수언론, 포털, 경제관료, 부패 카르텔이 한국 경제를 뒤흔드는 방식 - 기재부는 왜 ‘전 국민 재난지원금’에 반대하고, 또 ‘재정안정준칙’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 나라 곳간이 거덜 난다?! ‘재정 투입’에 대한 보수언론의 ‘기묘한’ 이중잣대 - ‘아베의 경제침략’에 나라 망한다더니?!, 한국이 일본을 이길 수밖에 없었던 이유 - 제2의 ‘윤석열’, ‘최재형’이 개혁 정부에서 계속 나올 수밖에 없는 이유 - 2020년 부동산 폭등의 진짜 배후, ‘LH 사태’가 보여준 부패 카르텔의 팀플레이 “반칙으로 특권을 재생산하는 부패세력이 일본의 경제침략 과정에서 문재인 정부를 비난하고, K-방역이 실패하기를 바라는 이유도 촛불정부의 지지율을 붕괴시킴으로써 ‘주류’의 나라를 복원하려는 것이다. 우리 자녀들이 살아갈 나라를 다시 야만이 지배하는 세상으로 되돌리려는 것이다. 4ㆍ15 총선 전 검찰과 야당에 의한 선거 개입도 국회를 장악해 공수처 설치를 무력화시키는 한편, 문재인 정부를 식물 정권으로 만들고, 정권을 교체하는 데 목적이 있었다. 그러나 이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촛불시민들은 아베의 경제침략, 공수처 설치 관철, 코로나 위기를 딛고 K-방역을 만들어냈으며, 부패세력의 기도를 잘 막아냈다.” _ p. 209, IV부. ‘재정안정주의’의 그늘에 숨은 사람들 中 촛불시민의 ‘경제 가정교사’ 최배근 교수의 부패 카르텔을 향한 팩트 저격! - 《이게 경제다》 시즌II ‘부조리’, ‘불공정’, ‘불투명’에 맞서 싸우는 한국 최고의 실물 경제 전문가이자, 한국 경제 ‘팩트 저격수’로 잘 알려진 최배근 건국대 교수의 신간. 그는 이 책에서 개혁 정부의 실패를 바라는 부패세력이 어떻게 경제적 사실을 왜곡하고, 부정적 여론을 확산시키는지 국내외 다양한 데이터를 활용해 흥미롭게 분석한다. 그는 특히 ‘언론-포털-경제관료-보수야당’으로 이어지는 부패 기득권 카르텔에 주목하며, 그들이 어떻게 한국 경제를 ‘사익 추구’의 방편으로 활용하고 있는지 낱낱이 파헤친다. 모피아를 중심으로 한 경제관료들이 문재인 정부에서 ‘재정 안정’이라는 명목으로 소득주도성장, 부동산 세제 개편, 전 국민 재난지원금 지급 등의 개혁 정책에 맞서 ‘태업한’ 적나라한 증거들도 함께 공개한다. 그는 실제로 문재인 정부 출범 이래로 ‘이명박-박근혜’ 정부에서 위기로 내몰렸던 한국 경제의 펀더멘털이 극적으로 개선됐으나, 사익 추구를 목적으로 한 언론 보도와 모피아 중심 경제관료들의 조직적 저항으로 ‘부동산 폭등’과 ‘가계 부채’ 등이 심각한 문제로 떠올랐다고 지적한다. 또 팬데믹이 장기화한 상황 속에서도 K-방역, K-브랜드에 힘입어 수출이 최대치를 찍는 등 추가 세수가 큰 폭으로 증가했음에도 보수언론과 야당, 기재부 등은 ‘전 국민 재난지원금’ 지급을 반대하며 ‘국가 부도설’을 조장하는 등 대국민 사기극으로 부패 기득권 카르텔의 사익 추구에 몰두하고 있다고 강조한다. 따라서 그는 부패 기득권 카르텔에 대한 전면적인 해체만이 ‘기울어진 운동장’으로 일컬어지는 금융과 재정을 국민의 품으로 되돌리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590
시부사와 가즈키 지음 | 이춘규 옮김 | 서돌
13,000원
12,350원
|
650P
직원 32만 명의 독점기업에 도전한 한 명의 경영자와 19명의 젊은이들 이야기 영세한 전화회사인 제2전전으로 시작해 오늘날 일본 최대 민간 통신회사로 성장한 KDDI. 이 회사의 성공 뒤에는 전화 사업이라는 새로운 일에 뛰어든 '경영의 신' 이나모리 가즈오와 그를 믿고 나선 젊은 도전자들이 있었다. 그들은 직원 32만 명의 일본 전화 사업 독점 기업 일본 전신전화공사와 경쟁해 아성을 무너뜨리며 일본의 전화요금을 대폭 인하시켰다.『도전자 : 이나모리 가즈오』는 KDDI라는 한 기업의 성공 과정을 다룬 기업 다큐멘터리이자 거대 독점기업의 횡포에 맞서 싸운 이들의 가슴 벅찬 드라마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591
송희영 지음 | 21세기북스
26,000원
24,700원
|
1,300P
불굴의 경영인, 이나모리 가즈오!그가 지나온 길에서 일본 경제를 뒤흔든 비밀을 찾다! 교토세라믹(교세라)의 설립자이자 일본 항공(JAL)의 구원 투수 이나모리 가즈오. 『이나모리 가즈오』는 38년 경력의 경제 전문 기자가 이나모리 가즈오의 생애를 쫓아, 청년 이나모리의 터전이었던 가고시마부터 교세라 본사 등을 찾아가 직접 취재해 쓴 국내 유일 평전이다. 일본 IT를 상징하는 교세라의 시작과 성장 과정뿐만 아니라 도산 위기에 처했던 기업을 흑자 전환한 비법을 담고 있다. 이나모리 가즈오는 파나소닉의 마쓰시타 고노스케, 혼다의 혼다 소이치로와 함께 일본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가이자 3대 ‘경영의 신’으로 불린다. 이 중에서도 이나모리 가즈오는 도산 위기에 처했던 기업을 기적처럼 소생시킨 ‘혼의 경영’으로 존경받고 있다. 나락의 길로 빠지던 기업에 생명력을 불어넣을 수 있었던 방법은 과연 무엇일까? 이 책에는 불황에서 더욱 빛나는 이나모리 가즈오의 경영 철학을 모두 담았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592
최재용 , 진성민 지음 | 광문각
20,000원
18,000원
|
1,000P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593
이근 , 류덕현 외 경제추격연구소 , 서울대 비교경제연구센터 지음 | 21세기북스(북이십일)
18,800원
17,860원
|
940P
★★★ 정진욱 한국경제학회 회장 김견 현대자동차그룹 글로벌경영연구원장 강력 추천 ★★★ 빠르게 회복하는 한국경제, 반전의 기회를 잡아라! 경제전문가 26인이 진단한 2022 한국경제의 전망! 서울대 비교경제연구센터와 경제추격연구소에서 매년 발행하는 《2022 한국경제 대전망》이 출간되었다. 서울대학교 경제학부 교수이자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인 이근 교수를 위시하여 총 26명의 경제전문가들이 분야별 산업별 국내외 이슈를 통해 우리나라 경제를 거시적으로 조망해보는 미래예측서이다. 올해 우리나라 경제는 여러 가지 중대한 진퇴양난 상황에 부딪쳤다. 대외적으로는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균형 있는 선택이 필요했다. 미·중 모두와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는 한국은 미국에 섣불리 동조하기도, 여전히 성장하는 중국 시장을 무시하기도 어려웠다. 대내적으로는 코로나19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 재정 지출을 확충하면서 증가하는 국가부채를 고려해야 했다. 2022년 한국경제는 ‘합종연횡’이라는 키워드 아래 코로나19 경제위기에서의 탈출이라는 큰 흐름을 이어나갈 전망이다. 미·중의 통상 갈등 문제는 바이든 정부 출범 후 처음 열린 G7 정상회의에서 서방의 중국 견제가 공고화되면서 새 전기를 맞았다. 대중국 견제가 강화되면 미중 사이 디커플링이 심화되면서, 그동안 중국과의 강력한 경쟁 압력에 직면해왔던 한국 기업은 도약의 기회를 맞이할 수 있다. 미국과 EU 중심의 글로벌 가치사슬(GVC)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도, 중국 시장에서 입지를 넓히기 위한 투자 전략을 마련하고 실행할 시점이다. 이상의 변화는 과거의 다자간 자유무역협정의 패러다임이 소수 간 합종연횡에 의한 동맹형 GVC로 대체됨을 의미한다. 2022년, 새로운 대통령과 함께 출범할 정부는 부동산과 자산 시장의 불안정성을 해소하고, 사회안전망을 확충해야 하는 중책을 맡게 된다. 대선을 앞두고 여전히 기본소득, 공정소득, 안심소득 등 현금성 복지 공약에 대한 기대가 높지만, 재원을 마련할 방법에 관해서는 합의된 바가 매우 부족하다. 《2022 한국경제 대전망》의 저자들은 이를 대신해 정부가 개인, 기업, 지역의 역량을 높이고, 국내 산업이 몰락해 국가의 복지 부담으로 귀결되기 전에 선제적으로 개입하는 역량증진형 국가(enabling state)로의 전환을 주장한다. 또한 현금보다 사회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러한 형태의 개혁이 성장과 분배의 해묵은 논쟁을 넘어 성장-복지-일자리의 선순환 경제를 구축하기 위한 거시 전략이라고 말한다. 코로나19 발발 초기부터 이른바 ‘K방역’으로 선방한 한국은 2021년 2분기에 이미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4분기 수준의 GDP를 회복했다. 이는 세계경제 10위권 국가 중 미국 다음으로 빠른, 매우 긍정적인 신호다. 코로나 팬데믹의 충격 이후 디지털 전환 및 친환경 전환을 대비해야 하는 이 대전환의 시기에 이 책은 위기를 딛고 한국경제가 활약하기 위한 전망과 방안을 제시해줄 것이다. ☞ 함께 읽으면 좋은 21세기북스의 책 ▶ 경제정책 어젠다 2022 김낙회 · 변양호 · 이석준 · 임종룡 · 최상목 지음 | 15,000원 ☞ 21세기북스 구독 채널 ▶ 페이스북 facebook.com/jiinpill21 ▶ 포스트 post.naver.com/21c_editors ▶ 인스타그램 instagram.com/jiinpill21 ▶ 홈페이지 www.book21.com ▶ 유튜브 youtube.com/book21pub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594
모리타 나오유키 지음 | 김진영 옮김 | 예문
13,500원
12,150원
|
675P
이 책이 속한 분야 경제/경영 > 경영일반 > 해외경영이야기 이 책의 주제어 #해외기업경영 이 책은 명실상부 ‘아메바 경영의 살아있는 교과서’라 불리는 저자가 JAL 부활 과정의 생생한 비화를 통해 아메바 경영기법의 진수를 밝힌다. 뿐만 아니라 중소제조업, 서비스업, 병원 등 국내 외의 사례를 들어 아메바 경영 도입에서 정착 까지, 전 과정을 상세히 설명했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595
도쿠다 겐지 지음 | 이정미 옮김 | 한국물가정보
11,000원
9,900원
|
550P
이 책이 속한 분야 경제/경영 > 경제이론 > 경제학이론 경제/경영 > 대학교재 대학교재 > 경제/경영 가격표로 배우는 세상에서 가장 쉬운 경제 수업! 이 책은 경제라는 복잡한 세계의 입구에서 갈팡질팡하는 분들을 위해 쓰인 책입니다. 비즈니스는 물론이고 정치와 행정 등 모든 사회적 현상의 기초에는 경제 문제가 관련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경제학 입문서나 교과서에는 추상적인 개념만 가득할 뿐, 우리의 실생활과 어떤 관련이 있는지는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이 책은 ‘가격’이라는, 경제에서 가장 기초가 되는 키워드를 바탕으로 쓰인 책입니다. 가격이 상품과 함께 태어나서 자라나는 험난한 여정을 따라가며, 가격이 수행하는 사회적 역할의 크기를 살펴보고 어떤 사람들이 어떻게 가격을 만들고 키워내는지, 그 과정을 거슬러 올라가며 확인할 것입니다. 또 사회 속에 존재하는, 가격을 중심으로 한 전반적인 경제 시스템을 탐구해 나갈 것입니다. 가격은 ‘우리의 생활’ 그 자체입니다. 이 책의 의도는 가격 결정 과정에서부터 시작된 경제가 사회에서 실제로 어떻게 작용하는지, 그 생생한 시스템을 보여 주는 것입니다. 약속하건대 이 책을 읽는 사람은 누구든 경제가 무엇인지 명확하게 실감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596
샌드박스네트워크 데이터랩 지음 | 샌드박스스토리
19,000원
17,100원
|
950P
“새로운 비즈니스와 부의 기회를 찾는다면 뉴미디어 트렌드에 집중하라” 국내 최대 유튜브 빅데이터를 분석하는 MCN, 샌드박스네트워크의 뉴미디어 비즈니스 대전망 메타버스, OTT, 밈테크, 틱톡, 슈퍼 IP, 이커머스, 오리지널 콘텐츠…. 만약 이런 단어가 낯설다면 당신은 세상의 변화에 둔감한 사람일지 모른다. 1020세대의 전유물이라고 치부되던 뉴미디어와 그 매체가 담아내는 독창적인 콘텐츠는 이제 보편적이고 대중적인 문화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유튜브와 숏폼의 인기 콘텐츠가 거시적인 사회문화 트렌드의 출발지가 되는 사례가 점차 늘어나면서, 뉴미디어 콘텐츠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 국내에서 가장 많은 유튜브 빅데이터를 분석하는 MCN 샌드박스네트워크는 이 책에서 사회 변화의 맥락을 짚어내고, 앞으로 전개될 사회문화 트렌드의 변화를 거시적으로 예측한다. 그리고 이를 좀 더 깊이 있게 다루기 위해 10개의 트렌드 키워드 ‘부캐, 팬덤, 숏폼, 호모집쿠스, 밈테크, 메타버스, 오리지널 콘텐츠, e스포츠, 브랜디드 콘텐츠, 알고리즘’을 선정해 분석한다. 이 책을 통해 뉴미디어 산업의 최신 동향부터 시장 전망까지 파악하며, 새로운 비즈니스와 부의 기회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597
재커리 D. 카터 지음 | 김성아 옮김 | 로크미디어
30,000원
27,000원
|
1,500P
“엄청나게 유익한 책.” _폴 크루그먼,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2021년 힐먼상 수상작, 전미 도서 비평가 협회상 최종 후보, 컨딜 역사상 후보(2020) 뉴욕타임스, 이코노미스트, 블룸버그, 마더존스, 퍼블리셔스 위클리 선정 올해의 책 근현대사에 가장 큰 영향력을 끼친 경제학자이자 위대한 계몽주의 지식인에 관하여 존 메이너드 케인스의 인생과 그의 사상을 낱낱이 풀어내는 지적 전기! 제1차 세계 대전이 시작될 무렵, 어느 한 젊은 학자가 사이드카가 달린 오토바이를 타고 런던으로 떠났다. 당시 잉글랜드에는 역사상 가장 지독한 금융 위기가 터진 지 5일 째가 되는 날이었고, 유럽을 휩쓸어버린 전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시기였다. 영국은 전쟁과 경제 위기로 촉발된 공포와 혼란으로 가득했다. 젊은 학자는 이러한 위기와 혼란을 잠재울 수 있는 획기적인 방법을 제안하였다. 영국은 젊은 학자의 제안을 받아들였고, 긴박한 위기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런던을 위기에서 탈출하게 만든 젊은 학자는 바로 존 메이너드 케인스였다. 그는 이 사건을 통해 무명의 학자에서 당대 가장 영향력 있는 지식인으로 자리 잡을 수 있었다. 베테랑 저널리스트 재커리 D. 카터는 그의 첫 번째 책에서 존 메이너드 케인스의 개인적인 삶과 학문적, 문화적, 정치적 활동을 절묘하게 엮어낸다. 흔히 케인스는 뛰어난 경제학자로만 알려져 있다. 그러나 카터는 케인스가 탁월한 반권위주의 사상가였으며, 예술과 사상이 전쟁과 결핍을 정복할 수 있다는 믿음에 평생을 바쳤던 인물이었음을 그의 생애를 통해 소개한다. 도덕 철학자, 정치 이론가, 정치가이기도 했던 케인스는 예술가와 지성인의 안식처인 런던 블룸즈버리 그룹에서부터 유럽과 미국 두 대륙의 주식 시장 붕괴, 뉴햄프셔 브레튼우즈에서의 협상, 런던의 호화로운 코벤트 가든에서 열린 발레 공연, 베르사유 조약이 이루어진 파리 회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역사적 순간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이처럼 카터는 케인스의 다채로운 면모를 보여주면서 단순히 경제학자로 국한될 인물이 결코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게 한다. 케인스의 사상은 미국에서 급성장하게 된 경제학의 토대가 되어 평화와 번영을 향해 나아가게 도왔다. 그러나 케인스의 사상을 이어받은 케인스주의자들은 기득권층에 맞서 국가의 미래를 위한 지적 싸움을 벌이게 되었고, 이는 냉전이라는 광범위한 정치적 투쟁의 도화선을 지피게 되었다. 결국 케인스의 사상은 투쟁에서 살아남았지만, 케인스가 평생을 바친 일들은 손실되었다. 케인스는 평화와 전쟁의 철학자이자 정치 이론과 경제학, 윤리학을 하나의 문제로 고민한 계몽주의의 마지막 지식인이었다. 그가 평생을 바친 일은 더 많은 조세나 정부의 지출 조절하는 일이 아닌 많은 사람들이 가치 있는 삶을 누리며 살아가는 세상을 만드는 일이었다. 독자들은 이 책에서 보여주는 케인스의 삶과 생각들을 통해 오늘날에도 발생하는 불평등 문제와 세계 질서를 형성하는 권력 정치에 대하여 시야를 새롭게 할 수 있을 것이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598
에릭 레드먼드 지음 | 정성재 옮김 | 유노북스
18,000원
16,200원
|
900P
쓰나미처럼 밀려올 기회에 먼저 올라타라! 전 세계 자본이 집중되는 범용 기술의 파괴적 혁신 2000년대는 인터넷, 2010년대는 스마트폰의 시대였다. 2020년대는 역사상 가장 변혁적인 시기로 기록될 것이다. 전 세계인은 불과 몇 년 사이에 암호 화폐로 경제 홍역을 치르고 메타버스를 경험했으며 자율 주행 기능이 장착된 자동차를 타기 시작했다. 3D 프린터로는 피부, 뼈, 각막을 출력하게 됐다. 그런가 하면 인공 지능과 사물 인터넷(IoT)은 우리 생활 전반에 들어와 있다. 한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글로벌 기업들을 백악관으로 불러 양자 컴퓨터의 적용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 최첨단 기술들을 뜻하는 ‘딥테크’는 오늘날 초기 단계를 지나는 중이며, 미래에는 엄청난 영향력을 가진 범용 기술로 자리 잡고 존재하기 전의 삶을 떠올리기조차 힘들 것이다. 딥테크가 일으키는 거대한 혁신의 시대를 지나고 있는 우리는 어떤 기회를 잡을 수 있을까? 여기 딥테크 전문가가 딥테크 비즈니스 기초부터 심화까지, 변화할 사회 제도와 개인의 삶까지 미래 세계를 조명한다. 저자는 세계적인 조직의 자문가로 활동하면서 실질적인 경험을 축적했다. 이를 바탕으로 여러 가지 사례와 이론을 통해 딥테크 비즈니스로 인해 어떻게 미래의 부와 기회가 다가오고, 우리 생활 곳곳에 영향을 미칠지 알기 쉽게 이야기한다. 구글, 아마존, MS 등 빅테크 기업 중 누가 초거대 AI를 선점할까? 이 시장을 선점하면 전 산업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기업들이 AI로 경쟁할 다음 격전지는 헬스케어, 법조계, 금융계다. 또한 영화 〈레디 플레이어 원〉은 이미 현실이며 언제든 대중화할 수 있다. 심지어 인간의 뇌파로 언제든 현실과 가상 세계를 넘나들 수 있는 기술을 일론 머스크의 뉴럴링크가 개발하고 있다. ‘꿈의 컴퓨터’인 양자 컴퓨터는 2030년쯤 전염병 치료제와 백신, 우주의 비밀 등 인류의 난제를 풀 정도로 발전할 것이며 범용 양자 컴퓨터 시장을 장악한 국가에서 미래 패권을 차지하게 될 것이다. 앞으로 전 세계의 모든 자본과 힘이 ‘인공 지능, 확장 현실, 블록체인, 사물 인터넷, 자율 주행, 3D 프린팅, 양자 컴퓨터’ 이 7가지 딥테크 비즈니스에 집중된다. 이로써 2030년까지 여기에서 창출될 경제적 효과는 무려 100조 달러, 우리나라 돈으로 약 10경 원이 넘을 것으로 추정한다. 그러므로 쓰나미처럼 밀려올 기회에 먼저 올라타고 싶다면 주목하라. 이제 막 아이템을 발굴한 창업가와 미래 먹거리를 찾는 리더들부터 돈의 흐름을 읽고 싶은 투자자와 대격변의 시기에 어떻게 미래를 준비해야 할지 궁금한 사람들에게, 이 책은 기업과 개인의 미래를 변화시킬 수 있는 통찰력을 키우고 변화 속에서 기회를 잡도록 도와줄 것이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599
데이비드 호킨스 지음 | 박찬준 옮김 | 판미동
17,000원
15,300원
|
850P
“저는 여러분이 ‘성공하는 법’ 책을 다 던져 버리길 바랍니다.” 세계적인 영적 스승이 남긴 진정한 성공의 지침서 정신과 의사이자 세계적으로 추앙받는 영적 지도자인 데이비드 호킨스 박사의 『성공은 당신 것』(원제: SUCCESS IS FOR YOU)이 판미동에서 출간되었다. 2012년 호킨스 박사 영면 후 유품 정리 시 발견된 미출간 원고로, 시기적으로는 『의식 혁명』 이전에 쓰인 그의 첫 저작이다. 이 책에서 호킨스 박사는 진정한 성공의 원천은 우리가 하는 활동(doing)이 아니라 세상 속에서 존재하는 우리의 태도(being)에 있음을 밝힌다. 즉 성공은 분투하는 노력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부력(浮力)의 힘으로 이루어지므로, 무엇인가를 하려고 애쓰기보다는 스스로 친절하고 우호적인 태도로 존재하겠다는 내면의 원칙을 세우면 부와 명성이 저절로 따라온다는 것이다. 이 책은 호킨스 사상의 정수를 고스란히 담고 있으면서도 쉬운 언어로 풀어내어, 비즈니스 분야와 성공하는 사람들의 내면세계가 작동하는 방식을 명확하게 보여 준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600
박지웅 지음 | 김영사
13,800원
13,110원
|
690P
불확실한 곳으로 가라 불가능한 꿈을 꾸라 이길 수 있는 판은 따로 있다 평범한 공대생이 투자의 신, 그리고 창업이 신이 되기까지 패스트트랙아시아 박지웅 대표가 말하는 스타트업 창업의 시작과 끝, 이론보다 실전, 명성보다 실력으로 승부하는 세계에 관하여 투자와 창업 두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를 쌓아올린 박지웅의 첫 번째 책이자, 아무도 가보지 않은 길을 개척하며 자신만의 브랜드를 만들어가는 젊은 혁신가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앤리치: 새로운 부를 꿈꾸는 사람들” 시리즈의 첫 번째 책. 100개 스타트업 중에 99개가 실패한다고 한다. 그럼에도 그는 성공한 벤처캐피털리스트에 만족하지 않고 컴퍼니빌더로 변신해 현재 스타트업 투자회사와 ‘국내 1위’ 타이틀을 단 두 곳(데이원컴퍼니, 패스트파이브)까지 3개 회사를 직접 운영하고 있다. 박지웅은 정해진 경로에서 이탈했던 덕분에, 결핍이 있었기 때문에 이런 성취가 가능했다고 말한다. 인생과 사업에서 새로운 경로를 모색하는 이들이라면, 여기, 자신에게 유리한 판을 짜는 그의 방법에 주목해야 할 것이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 회사명 : 북앤북스문고   ·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1100로 3308 B1  
· 대표자 : 김대철   · 사업자 등록번호 : 661-10-02383  
·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2023-제주노형-0169   ·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최재혁  

고객센터

(평일 09:30~17:30)
(점심 12:00~13:00)
· 전화 : 064)725-7279 (발신자 부담)
    064)757-7279 (발신자 부담)
· 팩스 : 064)759-7279
· E-Mail : bookpani@naver.com
Copyright © 2019 북앤북스문고.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