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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
이혜진 , 김경미 , 박윤선 , 도예리 지음 | 길벗
17,500원
16,625원
|
875P
경제를 읽는 힘이 곧 경쟁력! 앞서가는 사람들은 매일 아침 경제기사를 읽는다! ㆍ 경제신문 기자들이 뽑은 45개 핵심 키워드로 경제기사 문해력을 높인다! ㆍ 거시/국제/증권/부동산 등 경제를 이해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필수 지식만 담았다! ㆍ 일상의 경제 활동부터 승진, 재테크, 교양까지 한 번에 챙기는 가장 좋은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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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
박의서 지음 | 영진닷컴
16,000원
15,200원
|
800P
“한 번의 월정액으로 즐기는 무제한 콘텐츠. 지금 바로 가입하고 수만 편의 영화와 드라마를 즐기세요.” 인터넷 화면에서 이런 광고 문구를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 문구는 바로 오늘날 세계 최대의 영상 스트리밍 기업인 넷플릭스의 구독 서비스 광고 문구이다. 한 달에 일정 금액을 지불하고 가입 기간 동안 서비스를 무제한 제공받는 구독 서비스를 가장 잘 표현한 문구이기도 하다. 구독은 좁은 의미로는 정해진 기간 동안 비용을 지불하고 필요한 제품이나 서비스를 정기적으로 제공받는 것을 뜻하지만, 개념을 넓게 확장하여 생각하면 이를 포함하는 모든 경제적인 활동을 의미한다고 할 수 있다. 예전에는 신문이나 잡지 구독, 우유 배달 등 한정적인 대상에서 주로 이용되어 왔지만, 이제는 먹고 마시고 즐기는 모든 분야에서 그 대상과 영역이 확대되고 있다. 구독은 우리의 일상생활 곳곳에 빠르게 스며들며 변화를 가져오고 있는데, 이러한 배경에는 급속한 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달라진 소비 트렌드를 들 수 있을 것이다. 바로 ICT 기술의 발달과 함께 플랫폼 시장 성장에 따른 소비 방식의 변화이다. 물건을 소비하는 형태가 소유에서 구독으로 바뀌어 가고 있음에 주목해야 한다. 구독은 오래전부터 익숙하게 사용되던 용어이다 보니 단어 자체의 거부감이 적다. 하지만 구독의 속내를 들여다보면 그 깊이가 무한하다. 구독 경제의 핵심은 ‘상품을 사는 것’에서 ‘서비스를 경험하는 것’으로 전환하는 것이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이용자 관점 그리고 제공자 관점에서 폭넓게 구독 서비스를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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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
김승주 지음 | 메이트북스
18,000원
16,200원
|
900P
디지털 생태계의 핵심 기술, NFT의 모든 궁금증을 해소할 친절한 기본서! 예술품은 물론이고 엔터테인먼트, 명품 등 디지털 세계가 NFT에 주목하고 있다. NFT는 대체 무엇일까. 암호학자이자 정보보안 전문가 김승주 교수가 NFT 초보자가 가장 궁금해하는 50가지 질문에 답한다. NFT는 ‘Non-Fungible Token(대체불가능토큰)’의 약자로, 소유권과 거래내역을 블록체인에 저장해 디지털 등기권리증의 역할을 하는 것이다. 디지털 등기권리증 역할을 하는 NFT 기술로 인터넷상 수십 개의 NFT 거래 플랫폼에서 일반인들도 쉽게 거래할 수 있다. 가상의 온라인 세계에서는 미술계뿐만 아니라 스포츠, 게임 등 NFT를 활용한 서비스를 시도하고 있다. 거래 혁명을 일으킬 NFT가 소유권을 발생시킬 수 있는 모든 분야를 망라하지만 모든 투자는 원금을 손실할 위험이 있다. 우리가 암호화폐, 블록체인, NFT를 공부해야 하는 이유다. 앞으로 이용자들은 여러 메타버스들을 자유로이 넘나들 것이며 그 근원에는 프로슈머 생태계가 있다. 프로슈머 생태계에서는 블록체인 및 NFT가 활용될 것이다. 그러기에 저자는 메타버스와 NFT의 미래를 확신한다. 이 책을 통해 ‘크리에이터 이코노미(Creator Economy)’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NFT 투자자 혹은 창작자가 되려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 이 책은 총 6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블록체인에 대해서 설명한다. 가상화폐와 함께 블록체인에 대해서 상세하게 답한다. 2장에서는 NFT를 탄생시킨 2세대 암호화폐 이더리움에 대해서 답한다. NFT에서 말하는 컴퓨터 프로그램인 스마트 콘트랙트부터 시작해 암호화폐를 통한 투자 유치인 ICO에 대해서 말한다. 3장에서는 NFT의 의미, NFT의 역사와 유래 및 탄생배경에 대해 상세하게 서술된다. 4장에서는 본격적으로 NFT에 대해 파헤친다. NFT도 해킹이 될 수 있는지, MZ세대는 왜 NFT에 열광하는지 알아본다. 5장에서는 NFT를 통해 이뤄지는 혁명을 이야기한다. NFT 사업에 뛰어든 명품업체부터 가상 부동산, 게임업체의 움직임을 설명한다. 6장에서는 올바른 NFT 투자 방법 및 숙지해야 할 위험요인을 살펴본다. NFT를 소유한다는 것은 진정 무엇을 의미하는지 주의해야 할 점은 없는지, 일반인들이 NFT로 할 수 있는 것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등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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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
이수련 지음 | 리더북스
18,000원
16,200원
|
900P
네트워크 마케팅으로 부를 끌어당기는 웰씽킹! 누적 조회수 100만 유튜브 채널 〈ISU코치의 네고해〉책으로 출간! 네트워크 사업자들이 격하게 공감하는 현실판 Q&A 120 11년간 네트워크 사업으로 총 20억을 벌었고, 현재 매달 2,000만 원의 인세 수입이 나오는 ISU코치(이수련)가 네트워크 마케팅으로 시스템 소득을 빨리 만드는 비법을 알려준다. 네트워크 사업은 스폰서의 안내를 받는 경험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조언을 구할 곳 없이 홀로 사업을 하는 네트워커들이 많다. 게다가 기존에 출간된 네트워크 마케팅 책들은 대부분 내용이 원론적이어서 현장에서 체험하고 실전에서 철저히 증명된 지식을 알려주지 못했다. 이 책은 공식 교과서에는 찾아볼 수 없고, 강의를 통해 해소되지 않았던 현실적인 문제에 대한 솔직하고 명쾌한 조언을 속 시원하게 제시한다. 네트워크 마케팅 사업은 직급과 소득에 따라 사업자들의 고민과 문제가 달라지는 사업이다. 네트워크 사업 입문자, 현장에서 활동하는 중급 사업자, 조직을 구축하는 리더들의 고민 중 가장 절실한 120개를 뽑아서 촌철살인의 해답을 이 책에 실었다. 성공하고 싶은 네트워커라면 이 책의 격하게 공감하는 현실적인 조언에 놀라고, 네트워크 메신저인 ISU코치의 경험과 지혜가 담긴 촌철살인에 또 한 번 놀랄 것이다. 이 책은 월 2,000만 원 네트워커가 되기를 바라는 사업자들의 필독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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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
우종국 지음 | 북카라반
16,000원
14,400원
|
800P
세상에는 두 부류의 2030이 있다. 경제의 기본을 아는 2030, 결과에만 목메는 2030 … 누구나 부자가 되고 싶어 한다. 금수저가 아닌 일반인이 부자가 되기 위해 해야 하는 과정을 흔히 ‘재테크’라고 부른다. 하지만 막상 재테크를 하려니 막막함이 다가온다. 지금 열심히 저축하는데, 이 방법이 맞는 걸까? 남들은 주식으로 돈을 벌었다는데, 내가 시대에 뒤쳐진 것은 아닐까? 누구는 집을 샀다는데, 부동산에 관심을 갖지 않은 내가 이상한 걸까? 결론부터 말하면 기본에 충실하고, 일상을 잘 채우는 사람이 승자가 된다. 금방 부자가 되지 않아 조급해하기보다, 일상에 최선을 다하다 보면 몇 달 뒤, 몇 년 뒤 달라진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지금 2030 세대는 업무와 일상에서 현실 경제를 온몸으로 만나고 있다. 끊임없이 선택을 해야 하고, 그 선택에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경험을 해야 한다. 이 책은 ‘세상에는 두 부류의 2030이 있다. 경제의 기본을 아는 2030, 결과에만 목메는 2030’이라는 화두를 던지면서 2030을 위한 재테크 기술과 부의 지도를 담았다. 2030 가운데 경제 행위에 있어 실패를 맛보는 다수가 경제의 기본을 모르는 경우다. 벼락치기 공부와 얕은 지식으로 결과에만 목을 메다보니 좌절과 실패를 거듭하는 것이다. 이 책은 그러한 2030에게 탄탄한 기초 정립과 투자 근육을 키울 수 있게끔 도와준다. 금리, 저축, 대출, 은행, 투자, 주식, 펀드, 비트코인, 공매도, 부동산, 아파트, 청약, 보험, 연금, 노후대비, 잡테크, 차테크 등 현실 경제를 총망라해 성공으로 가는 핵심 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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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
요코야마 노부히로 지음 | 김은혜 옮김 | 더퀘스트
17,500원
16,625원
|
875P
“전략부터 스킬까지, 영업에 관해 이처럼 체계적으로 정리한 책이 있었던가!” 2만 명의 실적을 변화시킨 최고의 영업 교과서 제아무리 좋은 물건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라도 그걸 사줄 고객을 만나지 못하면 의미가 없다. 기업 활동에서 영업은 고객 접점을 만들고 고객과 회사와의 관계를 구축하는 매우 중요한 업무다. 이렇게 중요한 업무인데도 영업은 개인의 재량에 맡겨지는 경우가 많고, ‘어깨너머로 배우는’ 관습이 오랫동안 상식으로 여겨져 왔다. 《1등은 당신처럼 팔지 않는다》는 영업의 진정한 가치와 본질, 지금 시대에 맞는 마인드와 전략, 기술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최초이자 최고의 책이다. 목표를 달성하고자 하는 영업자가 알아야 할 가장 중요한 것들을 한 권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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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7
월터 아이작슨 지음 | 정영목 , 신지영 옮김 | 21세기북스
42,000원
39,900원
|
2,100P
초특급 베스트셀러 『스티브 잡스』에 이은 월터 아이작슨의 놀라운 역작! ‘최초의 컴퓨터에서 트위터와 페이스북까지, 디지털 혁명을 선도한 창의적인 천재들의 이야기’ 국내에서만 70만 부가 판매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스티브 잡스』의 저자 월터 아이작슨이 10년을 준비한 역작, 『이노베이터』가 돌아왔다. 세상을 바꾸는 혁명을 일궈낸 창의적인 천재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이 책은 ‘반짝이는 아이디어는 어떤 과정을 통해 구체화 되는가? 시대를 앞서간 기술들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이런 혁신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들은 무엇이 다른가?’라는 질문에서 시작되었다.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선정된 월터 아이작슨은 「타임」의 전 편집장이자 밀리언셀러 전기 작가답게 19세기부터 컴퓨터, 마이크로칩, 인터넷 등 디지털 혁명을 이끈 수많은 혁신가의 이야기를 한편의 대하드라마로 엮어 완성했다. 세계 최초의 프로그래머로 알려진 에이다 러브레이스의 이야기부터 시작해 컴퓨터 과학과 인공지능의 아버지라 불리는 앨런 튜링, 인텔의 로버트 노이스, 마이크로소프트의 빌 게이츠, 애플의 스티브 워즈니악과 스티브 잡스, 구글의 래리 페이지까지 디지털 혁명을 이끈 주역들의 일대기를 세밀한 자료 조사를 통해 생생하게 전달해 준다. 이 책은 다가올 시대의 흐름을 빠르게 읽고, 나아가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는 이들에게는 가장 지혜로운 길라잡이가 되어줄 것이며, 불확실성이 지배하는 미래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이노베이터로 거듭나는 비밀이 궁금한 사람들에게는 새롭고 분명한 해답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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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8
남상현 지음 | 교학사
14,000원
12,600원
|
700P
이 책은 「세무법인 성진」의 남상현 대표세무사가 국세청 재직시 다년간 조사업무를 수행한 풍부한 경험과 세무법인 개업 후 부동산과 주식 거래와 관련한 상담 사례를 바탕으로 하여 실생활에서 빈번히 발생하며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는 부동산과 주식 관련 세법을 일반인들도 알기 쉽게 설명하고자 정리한 것이다. 부동산과 주식 거래와 관련한 세법과 정부의 정책은 자주 변경되는 특성이 있으므로 그동안 14여년에 걸쳐서 매년 책자를 수정ㆍ보완하여 발간해 왔는데, 이번에는 2022년 3월까지의 세법 개정 내용을 반영하여 펴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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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9
정지나 지음 | 영진닷컴
16,000원
15,200원
|
800P
상품을 소싱할 수 있는 많은 플랫폼 중 세계 최대 B2B 플랫폼인 알리바바를 이용한 소싱 방법을 다루고 있다. 해외 소싱의 프로세스를 기획, 샘플링, 물류, 통관, 판매 등 총 9단계로 나눠 꼭 알아야 하는 실전 지식만을 상세히 알려 주며, 해외 소싱 제품으로 연 매출 10억 원 이상 기록한 저자의 노하우도 가득 담았다. 또한, 해외 소싱을 처음 시작하는 초보 셀러를 위해 상품 기획서 양식, 해외 소싱 용어 모음집, 제조사 소통 영어 템플릿을 제공하여 실제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해외 소싱을 하고 싶은데 막막한 분들, 실행은 하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는 분들 모두 이 책 한 권으로 해외 소싱과 관련된 모든 것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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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
이나모리 가즈오 지음 | 김욱송 옮김 | 다산북스
17,000원
16,150원
|
850P
자본금 3000만 원으로 시작한 중소기업을 연 매출 16조 원, 글로벌 100대 기업 교세라로 키워낸 이나모리 가즈오의 놀라운 경영 전략은 여전히 수많은 사업가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나모리 가즈오의 가장 놀라운 점은 60년이라는 오랜 기간 동안 단 한 번도 적자를 내지 않았다는 점이다. “이익이 없으면 사업이 아니다!”라고 외치는 이나모리 가즈오의 말은 실제로 자신이 경영하는 내내 실천해 온 덕목이기에 더욱 뜨겁게 다가온다. 버블 경제의 붕괴, 세계 경제위기 등 무수한 부침을 겪으면서도 단 한 번도 적자를 내지 않은 이나모리 가즈오만의 비결은 무엇이었을까? 그 답은 이나모리 가즈오의 ‘회계 경영’에 있다. 사실 많은 경영자나 간부들이 회계학을 무시한다. 회계라고 하면 사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돈이나 제품에 관한 전표를 발행하는 일종의 ‘뒤처리’라고만 생각한다. 또 어떤 경영자는 세무사나 회계사에게 전표를 건네주면 필요한 재무제표를 만들어주므로, 회계가 아예 경영의 영역이 아니라고 생각하기도 한다. 심지어 회계의 숫자를 사정에 맞게 조작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경영자도 있다. 그러나 회계는 기업 경영에 있어 목표에 도달하기 위한 ‘나침반’의 역할을 한다. 그래서 회계에 문제가 생기면 기업 경영이 좌초될 수도 있다. 이것이 경영자에게 있어 회계가 그 무엇보다도 중요한 이유이며, 이나모리 가즈오가 가장 강조하는 부분이다. 최근 자영업자와 젊은 사업가들은 물론 굴지의 대기업들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신음하고 있다. 그러나 계기판에 표시된 숫자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손바닥 들여다보듯 훤히 알 수 있게 된다면 그 어떤 불황에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회계를 모르고 어떻게 경영을 한단 말인가?”라고 외치는 이나모리 가즈오의 질타와 격려를 통해 독자들은 ‘인간으로서 올바른 것을 추구하자’는 그의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한 ‘회계의 원칙’을 배우고, 나아가 사업에서 부딪히는 수많은 어려움을 슬기롭게 대처하는 혜안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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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
돈신궁예 지음 | 라이온북스
16,800원
15,120원
|
840P
차근차근 따라하면 내 작품이 돈이 되는 NFT 아트 실전을 위한 완벽 가이드. 이 책은 이제 막 NFT 아트를 시작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생소하고 어려운 관련 용어 설명부터 메타마스크 지갑 만들기와 NFT 작품 민팅까지. NFT를 처음 접한 사람도 차근차근 따라 하면 작품 판매까지 할 수 있게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이 책과 함께 NFT 아트로 경제적 자유를 달성해 가는 길을 시작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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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
마르코 파픽 지음 | 김정수 옮김 | 여의도책방
20,000원
18,000원
|
1,000P
미래는 꿈꾸는 대로 움직이지 않는다. 우리의 발목을 잡는 제약과 한계가 우리의 미래를 결정한다 전 세계 이슈를 포착하고 대응하는 것은 정치인들만의 몫이 아니다. 투자자도 스스로 이슈의 방향을 예측하고 대응할 줄 알아야 한다. 『지정학적 알파』는 정보의 생산자인 전문가들을 과연 믿어도 되는지 의문을 표하면서, 투자자 스스로 이들을 비판적으로 평가하고 시장의 방향을 예측하길 권유한다. 책은 트럼프 대통령이 의회의 과반을 넘게 장악하고 무려 70여 회나 시도했음에도 오바마케어를 폐지하지 못한 것과 경제 위기에 맞닥뜨린 그리스가 모두의 예상을 깨고 EU를 탈퇴하지 않은 것을 근거로 든다. 이는 노벨상 수상자는 물론이고 소위 전문가라는 사람들이 죄다 보기 좋게 예측에 실패한 대표적인 사건이다. 물론 자칭 타칭 전문가들의 미래 예측이 실패한 사례는 책에 다 담을 수도 없을 만큼 많다. 그렇다면 전문가들은 왜 예측에 실패했을까? 투자에 있어 지정학 그리고 제약은 왜 중요한가? 지정학에는 변하지 않는 진실이 있다. 바로 각국에 놓인 제약이다. 정책 입안자나 권력자가 무엇을 바라고 선호하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미래를 예측하기 위해서는 권력자의 선호가 아닌 그들의 발목을 붙잡는 ‘제약’을 면밀히 살펴야 한다. 지정학 전문가인 저자는 제약을 고려함으로써 예측 실패의 확률을 줄인다. ‘미·중 갈등이 시장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까?’라는 질문을 마르코 파픽은 제약을 기반으로 명확하게 분석한다. 이외에도 핵을 보유한 이란과 미국의 관계, 경제적으로 위태로운 이탈리아를 유럽의 강자 독일이 품을지 여부, 인도에 투자해도 되는지 등을 ‘제약’이라는 프레임으로 바라보며 미래를 분석하고 있다. 무엇보다 한국어판을 위해 서문을 새로 쓸 만큼 대한민국에 대한 저자의 지정학적 관심과 분석은 새롭고 반갑기까지 하다. 저자가 보는 대한민국은 다극체제에 돌입한 글로벌 시장에서 오히려 자유를 누릴 수 있음을 희망적으로 역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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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우석 지음 | 오픈마인드
17,000원
15,300원
|
850P
이 책이 속한 분야 경제/경영 > 재테크/금융 > 재테크 > 부자되는법 이 책의 주제어 #부의법칙 #부자되는법 #주식투자법 2년 만에 20만 부를 넘어선 특급 베스트셀러! 더 깊어진 생각, 더 풍부해진 경험으로 완성한 개정 증보판! 책속에서 찾아낸 투자 인문학의 연금술 우석은 무엇보다 독서에 열정적이며 책에서 배운 지식을 지혜의 틀로 걸러 ‘자본주의 게임에서 승리하는 법’을 터득한 성공한 투자가다. 철학자들의 통찰을 통해 나만의 투자 무기를 얻을 수 있게 이끄는가 하면,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들의 이론을 바탕으로 한국 시장을 이해하고 자신감 있게 투자할 수 있도록 격려한다. 부동산도 주식도 결국 자본주의 게임의 트랙 위에 있음을 깨닫게 해준다. 성공한 실전 투자가가 현장 경험으로 필터링한 인문학은 철학이나 경제학에 문외한인 사람도 거인의 눈으로 시장을 바라볼 수 있도록 이끈다. 거인의 어깨 위에서 보는 돈이 움직이는 길 네이버 카페 ‘부동산 스터디’의 최고 인기 논객인 우석이 올린 예측 글은 ‘예언’으로 통한다. ‘성지순례’ 오는 180만 회원들이 그의 프로필을 대변한다. 하지만 그는 자신의 전망이 개인적인 경험이나 생각에서만 나온 것은 아니라고 말한다. 자신의 전망이 마치 예언처럼 딱딱 들어맞는 것은 자신이 ‘거인의 어깨’ 위에 올라앉아서 돈이 움직이는 길을 바라보고 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200년 전 경제학 이론이 오늘의 세계를 너무도 정확히 설명하고 있음을 확인하는 순간 “역시 우석은 우석이다!” 저절로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천재들이 세상을 읽는 탁월한 통찰력, 돈이 움직이는 방향과 투자의 길, 부의 작동원리를 간파한 통섭의 결정판이다. 성공한 한국형 투자가의 경험과 지혜 그는 한국 투자시장에서 성공의 길을 개척한 실전 투자가다. 신혼집 전세금으로 시작한 투자에서 롤러코스터도 여러 번 탔다. 하지만 부의 작동원리를 터득한 뒤 인생을 즐기기에 충분한 부를 달성했고, 오랫동안 꿈꾸던 자유를 찾아 40대 초반에 은퇴했다. 물론 그 뒤로도 그의 자산은 꾸준히 늘어나고 있고, 그만큼 실전 투자 경험도 축적되면서 안팎으로 탄탄한 투자가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이 책은 수익률로 검증된 경험과 지혜를 솔직 담백한 화법으로 담아 투자 인문학의 새 지평을 열었다. 격동하는 한국 투자시장에서 살아남은 투자가의 거친 숨소리가 고스란히 담겨 있어, 바로 오늘 투자 시장에서 고투하고 있는 당신에게 길을 알려주는 등대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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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
신희은 지음 | 길벗
17,000원
16,150원
|
850P
이 책이 속한 분야 경제/경영 > 재테크/금융 > 재테크 > 부자되는법 이 책의 주제어 #코인 #쿠팡 #쇼피 #경제적자유 #재편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방법으로 부를 탄생시킨 젊은 부자들이 등장했다!” 평균 나이 37세, 순자산 20억 이상! 새로운 자본주의 법칙을 꿰뚫어 자산을 100배 불린 24인의 놀라운 스토리! 평범한 우리들의 시작은 모두 똑같다. 꼬박꼬박 월급 주는 회사에 기대어 살다가 약 40대 초반쯤 회의감이 들어 자유로운 삶을 꿈꾼다. 상상 속에서는 건물주도 되고, 주식 대박도 나고, 로또 당첨도 되지만 이를 현실로 만드는 사람은 많지 않다. 그러나 어떤 사람들은 특별한 능력이 없더라도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 뭐라도 하나씩 해본다. 이들은 새벽에 일찍 일어나서 부동산 공부를 하기도 하고, 부자들의 공통점을 연구하기도 하고, 유튜브와 논문 등을 살펴보며 주식투자 대가의 방법을 따라 하기도 한다. 이러한 노력들이 모여 결국에는 원하는 인생을 살게 된다. 《100억 젊은 부자들이 온다》는 24인의 평범한 젊은 부자들에 관한 이야기다. 연봉 2,500만 원만 받던 중소기업 출신 건물주, 쇼피·쿠팡으로 월 3,000만 원 버는 대학생, 코인으로 2년 만에 50억 번 IT 개발자 등 이들의 출신과 돈을 번 방법은 각양각색이지만 한 가지는 동일했다. 팬데믹 이후 새롭게 재편된 자본주의의 법칙을 정확히 꿰뚫어 기회를 포착했다는 것이다. 10년간 〈머니투데이에서 주식 및 부동산 시장을 종횡무진하며 경제전문기자로 활약한 신희은 기자는 1년 동안 수십 명의 젊은 부자들을 인터뷰하며 평범했던 이들이 어떻게 자신의 한계를 이겨내고 ‘젊은 부자’가 되었는지 치밀하게 파헤친다. 이들이 돈을 벌게 된 티핑포인트부터 부자 마인드셋, 리스크 관리, 어떤 규제도 돌파해서 수익을 내는 투자 비결까지 그 놀라운 스토리를 상세하게 담았다. 혹시 경제적 자유를 얻고 원하는 삶을 살고 싶은데 어디서부터 시작할지 모르겠는가? 이미 상승장은 끝났고 돈 버는 기회를 놓친 것 같은가? 그렇다면 한시라도 빨리 이 책을 펼쳐라. 24인의 젊은 부자 중에서 나의 상황과 딱맞는 롤모델이 있을 것이다. 그 사람이 어떻게 시작했는지 살펴보고 그대로 따라 하라. 경제적 자유의 삶이 남의 이야기가 아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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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
이치헌 지음 | 더로드
15,000원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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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P
이 책이 속한 분야 자기계발 > 성공/처세 > 성공스토리 경제/경영 > 유통/창업 > 창업 > 창업일반 신간 ‘인생을 낭비한 죄’(지은이 이치헌, 더 로드 출판사)가 출간되었다. 저자는 명문대를 졸업하고 대기업에 오래 재직하는 모범생 인생을 살아왔다. 그러한 삶의 소회를 한 마디로 표현한 게 바로 이 책의 제목이라고 한다. 저자는 직장인으로 살아왔던 지난 20년이 인생의 낭비였고 청춘의 삭제였다고 말한다. 급여 소득자는 결코 돈과 시간의 자유를 얻을 수 없고 꿈을 이룰 수도 없음을 직장인들 스스로도 너무나 잘 알고 있지만 그 쳇바퀴에서 과감히 내려오는 사람은 드물다. 이 책은 크게 두 가지 이야기를 한다. 하나는 직장 탈출이라는 명제의 당위에 대해 저자의 경험과 깨달음을 통해 설파하는 것이다. 그리고 또 하나는 실제로 직장을 나와서 자신의 사업을 만드는 방법론에 대한 것이다. 이 두 가지 이야기가 모두 파괴력이 대단하다. 기존의 어떠한 자기개발서도 이렇게 노골적으로, 그러면서도 설득력 있게 지금 당장 회사를 나오라고 등떠밀지는 않았다. 그리고 부업이나 창업을 다루는 수많은 실용서가 있지만 이 책에서 담고 있는 내용은 직장인에게 특화된 독특하고 유일한 방법론이다. 이처럼 자기개발서와 실용서의 특징을 모두 갖춘 책을 쓰게 된 이유는 이 책의 머릿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직장탈출이라는 개념이 세상의 공고한 룰에 싸움을 거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고, 그러다 보니 그저 직장을 나오라는 주장만 한다면 대안도 없이 무책임한 선동을 하는 걸로 보일 수도 있겠다는 부담을 느꼈다고 한다. 그래서 저자는 자신이 배우고 경험한 모든 것을 집대성하여 이 책 한 권에 아낌없이 담았다. 누구나 이 책의 내용대로 실천만 해도 어지간한 사업 하나쯤은 만들 수 있도록 해주는 게 목표였다고 한다. 특히 많은 자본이 필요하고 그만큼 리스크도 큰 전통적인 창업을 지양하고, 자신의 지식, 경험, 노하우 같은 것들을 사업의 아이템으로 만드는 지식창업 분야가 시대적으로 적합하다고 주장한다. 저자는 이박사라는 닉네임의 창업 컨설턴트이자 비즈니스 글쓰기 멘토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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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
박영숙 외 지음 | 더블북
18,500원
16,6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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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5P
이 책이 속한 분야 경제/경영 > 경제일반 > 경제전망 “당신의 미래를 바꿀 AI 디지털 혁명에 주목하라!” 휴머노이드 로봇, 메타버스, NFT, 블록체인, AR/VR, Web3 디지털 트윈, 머신·딥러닝, 자율주행, 의료·헬스케어, IoT, 컴퓨팅 최고의 부자는 불확실한 시기에 번창한다는 격언이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가 “코로나에 이어 또 다른 팬데믹이 닥칠 것이 거의 확실하다.”라고 경고했듯이 코로나 팬데믹 이후 세계 경제는 불확실성의 먹구름이 좀처럼 쉽게 거치지 않을 전망이다. ‘불확실성의 시대’를 돌파하기 위해 개인이나 기업이 미래의 부를 거머쥘 수 있는 AI 디지털 혁명에 주목하는 것은 당연하다. 이젠 모든 것이 인공지능으로 연결되는 디지털 혁명에서 급부상하는 휴머노이드 로봇, 메타버스, NFT, 블록체인, AR/VR, Web3, 자율주행, 디지털 트윈, 의료·헬스케어 등 AI 테크와 산업, 교육과 직업의 현재와 미래를 소개하는『AI 세계미래보고서 2023』이 출간되었다. 70만 부 베스트셀러『세계미래보고서』저자들의 〈AI 빅테크 최신판〉으로 세계적인 미래학자 박영숙 유엔미래포럼 대표와 전 세계 각국의 미래학자들의 ‘밀레니엄 프로젝트’는 물론 AI 기반으로 인간을 돕는 반려로봇 휴머노이드를 개발하고 있는 과학자도 집필에 참여했다. 이 책에서는 밀레니엄 프로젝트 그룹의 제롬 글렌 회장이 올해 발표한 ‘AI 로봇과 공존하는 2050년’을 국내 최초로 소개한다. 제롬 글렌은 “미래 사회는 로봇과 동거하는 시대로 간다.”라고 확신한다. 인공지능 로봇은 2050년까지 지구와 우주의 생산성, 안전, 건설 환경을 극적으로 개선할 뿐 아니라 출산율 하락과 인구 고령화 극복에 도움을 주고 세계가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고 빈곤을 퇴치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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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7
존롱고, 타일러 롱고 지음 | 배지혜 옮김 | 비즈니스북스
26,000원
24,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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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P
이 책이 속한 분야 경제/경영 > 재테크/금융 > 재테크 > 부자되는법 이 책의 주제어 #부자되는법 #감각 #금융문해력 #투자철학 #금융지식 #가치투자 * 전세계 투자자들은 왜 버핏을 ‘투자의 신’이라 부르며 선망하는가? 부자를 꿈꾸는 사람을 위한 버핏의 친절한 가이드! * 국내 대표 버핏 덕후이자 가치투자자 이상건, 박성진, 서준식 추천! 최근 워런 버핏이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 500대 부자 순위 11위에서 1년 만에 5위 자리를 되찾았다. 버핏은 미국의 셰일가스 기업 옥시덴탈페트롤리움 주식을 유가가 본격적으로 상승하기 전부터 계속 사들였는데, 올해 들어서만 옥시덴탈페트롤리움의 주가가 90% 이상 상승했기 때문이다. 덩달아 버크셔해서웨이의 주가도 1주당 50만 달러를 넘어섰고, 버핏의 자산 또한 크게 늘었다.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에 따르면 버핏의 총자산은 1,167억 달러로 올해 들어 약 17% 증가했다고 한다. 버핏이 91세의 나이에도 이렇게 한결같이 큰 성공을 거둘 수 있는 이유는 기업을 보는 안목도 안목이지만 그가 10대 때부터 다져온 ‘금융 문해력’이 바탕이 된 덕분이다. 금융 문해력이란 돈의 흐름을 읽고 자신의 자산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지식과 기술이다. 이런 버핏에게 돈에 관한 지식을 배운다면 최고의 선생님이 되지 않을까? 버핏이 남긴 말과 그동안 해온 투자 결정들 자체가 생생한 교제가 되는 셈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여기서부터 시작한다. 《워런 버핏의 위대한 부자 수업》은 ‘오마하의 현인’이라고도 불리는 워런 버핏의 팁 97가지를 골라 뽑았다. 여기에 수십 년간 워런 버핏의 ‘가치투자’에 대해 가르쳐온 저자 존 롱고가 일반 독자들이 실생활에 버핏의 팁을 적용해 금융 문해력을 키우고 자산을 불릴 수 있도록 쉽고 친절한 설명을 달았다. 기존에도 버핏의 투자법이나 투자철학, 개인적 삶을 조명한 책들은 있었다. 하지만 이번처럼 ‘부자의 꿈’을 가진 사람들에게 버핏의 팁을 실용적으로 재해석해 전달한 경우는 없었다. 국내 대표 버핏 덕후이자 가치투자자들이 이 책을 ‘버핏의 삶을 모델로 한 훌륭한 투자 교과서’로 꼽는 것도 바로 그런 이유에서다. 버핏식 가치투자를 지향하며 그를 선망해온 독자들은 물론, 투자와 재테크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고 싶은 독자 모두에게 이 책은 시장의 위기가 닥쳤을 때, 군중에 휩쓸려 투심이 흔들릴 때 다시금 버핏 같은 부자가 되는 길로 방향을 잡아주는 친절한 가이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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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이정동 지음 | 민음사
17,000원
15,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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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P
기술 주권에 대한 이정동 교수의 통찰 문제 해결자의 프레임에서 벗어나 질문하라 ㆍ 설계하라 ㆍ 게임의 규칙을 만들라 ● 문제 해결자의 관행에서 벗어나 질문을 제시하라 화이트 스페이스에서 찾은, 진정한 기술 선진국으로 가는 길 한국은 1인당 국민소득 3만 달러를 넘어 개발도상국에서 선진국이 된 유일한 나라다. 그러나 한국이 진정한 선진국이라고 자신 있게 말하는 사람은 드물다. 한국 산업계는 선진국의 로드맵이 주어진 상태에서 그것을 더 빨리 더 나은 수준으로 달성하는 데 탁월한 역량을 보여 왔다. 선진국의 로드맵은 정답이 있는 문제였고, 한국은 어떤 국가보다도 뛰어나게 문제를 해결했다. 그런데 문제를 내는 것과 푸는 것은 하늘과 땅만큼 다르다. 안타깝게도 한국의 혁신 생태계에서 로드맵 밖의 질문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관행이 여전하다. 로드맵 밖의 ‘다른(different)’ 질문은 자기 검열로 없애 버리고 선진국보다 ‘더 좋은(better)’ 기술 개발에 집중한다. 탁월한 문제 해결자의 습관에 빠져 있기 때문이다. ‘축적의 시간’이라는 키워드로 한국의 기술혁신 생태계에 큰 반향을 일으키며 도전적 시행착오을 축적할 방법을 모색해 온 서울대 공대 이정동 교수가 이번 신작 『최초의 질문』에서 던지는 화두는 혁신의 시발점이다. 선진국이 출제한 문제를 잘 해결하는 문제 해결자의 프레임에서 벗어나 질문을 제시할 수 있는 단계로 나아가야 한다는 것, “진정한 혁신은 도전적 질문에서 시작된다.”는 것이다. 한국이 진정한 기술 선진국이 되려면 ‘나도 할 수 있다’는 상대적 기술의 틀을 넘어 스스로 ‘게임의 룰’을 제시하며 ‘전 세계에 새로운’ 기술로 나아가야 한다. 이 절대적 기술의 단계에서는 어느 누구에게도 답이 없고 질문과 시행착오만 가득하다. 기술 선진국들도 길을 몰라 헤매는 경지는 앞선 이의 발자국이 보이지 않는 설원, 즉 ‘화이트 스페이스’와 같다. 과거 한국의 산업과 기술은 선진국의 발자국이 뚜렷이 찍혀 있는 눈밭을 걸었다. 앞사람보다 덜 쉬고 더 악착같이, 더 빠르게 걷다 보니 어느덧 그 발자국이 안 보이는 지점에 이르렀다. 이제는 기술 선진국들이 앞이 아니라 옆에서 길을 찾기 위해 이리저리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벤치마크가 없는 이 화이트 스페이스에서 앞으로 나아가는 방법은 보이는 발자국을 따르는 방법과 달라야 한다. 아무도 하지 않은 최초의 질문을 던지고 답을 찾기 위해 한 걸음 디뎌 지도를 업데이트하고 방향을 수정하면서 길을 만들어 가는 수밖에 없다. 기술 선진국이 지난 200년 동안 착실히 다진 방법이다. 이제 모방이 아니라 창조, 추격이 아니라 개척을 통해 화이트 스페이스에 길을 만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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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9
스콧 로젤,내털리 헬 지음 | 박민희 옮김 | 롤러코스터
18,000원
16,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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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P
중국은 과연 ‘중진국 함정’을 피할 수 있을까? 중국 전역을 누비며 40년간 중국의 교육, 경제, 농업을 기반으로 다양한 연구를 진행해온 저자들은 중국이 고소득 국가로 성장하느냐, ‘중진국 함정’에 빠지느냐의 기로에 와 있다고 진단한다. 중국이 고소득 국가로 올라서는 데 걸림돌이 되는 것은 도시-농촌의 극심한 불평등이며, 여기에는 농촌과 도시를 구분한 ‘후커우 제도’가 가장 큰 원인이 되었다고 지적한다. 후커우 제도는 도시와 농촌의 교육과 보건 등 여러 분야에 걸쳐 거대한 격차를 만들어냈고, 이는 중국의 지속적 성장을 위협할 주요한 사회문제를 양산하고 있다. 중국의 오늘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관찰한 이 책에는, 오랫동안 직접 중국을 경험하지 않으면 나올 수 없는 생생한 취재, 중국과 세계의 관계를 이해하는 폭넓은 시야, 중국인들에 대한 애정을 바탕에 둔 예리한 비판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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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
토실댁 지음 | 이든하우스
15,000원
14,2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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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P
리스크를 낮추고 짠테크 없이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돈 모으기 시스템 전략! “부자가 되는 아주 작은 돈습관의 힘” 누구나 재테크의 필요성을 강조하지만 그보다 더 앞서 준비해야 하는 게 있다. 바로 돈 습관이다. 돈을 어떻게 마주하고 모아야 하는지 깨닫는 과정은 부자로 나아가는 데 있어 필수 코스다. 이 책의 저자 토실댁도 재테크보다 먼저 돈 습관으로 기초를 세웠다. 물론 처음부터 수월하지는 않았다. 시험을 준비하며 돈 모으기는커녕 빚만 있었고, 서른이라는 나이에 취업해 뒤늦게 돈 모으기를 시작했다. 그런 저자는 돈을 모으면서 깨달았다. 통장에 목돈이 쌓이는 것만으로도 자신감 없던 삶이, 완벽하게 달라진다는 것을. 그리고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이 책은 차근차근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방법부터 시작한다. 돈이 왜 ‘나’에게 필요한지 마음가짐을 단단하게 세우고, 돈이 ‘내’ 생활 방식대로 자연스럽게 모이도록 한다. 모인 돈이 스스로 꾸준하게 쌓이는 시스템을 만들어내고 경제 흐름에 대한 시야를 넓히다 보면, 필요한 만큼 쓰고도 필요한 만큼 모으는 기적의 순간을 마주할 수 있다. 작가는 생활 속 노하우에서 돈을 대하는 마음까지 다양한 경험을 아낌없이 『월급이 얼마든 서른살 돈습관』에 풀어넣었다. 월급이 얼마든 그건 중요하지 않다. 일상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돈 습관만 있다면 그 어떤 위기가 와도 적재적소에 돈을 쓰고, 목돈을 모으고,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 코로나발 경제위기 이후 많은 사람이 급등하는 부동산을 놓쳤다고, 코인과 주식에 올라타지 못했다고 아우성이다. 하지만 내 집 마련과 투자의 성공은 그 시기가 오기 전에 준비되어야 한다. 그래야만 적절한 시기를 알맞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 책은 그 어떤 위기에도 흔들리지 않는 지혜로운 돈 모으기 시스템을 가장 간단하게, 그리고 확실하게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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