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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김성회 지음 | 유노북스
17,000원
15,300원
|
850P
“당신 혼자만의 고민이 아니다” 사장이 품어야 할 사명과 책임부터 일과 관계까지 용기가 필요한 사장에게 전하는 지혜와 내공 무엇이 사장을 외롭게 하는가. 끝날 듯 끝나지 않는 불황, 내 마음 같지 않은 직원, 회사의 운명을 결정하는 막중한 결단과 그에 따른 무거운 책임, 회사의 사정과 상관없이 빠져나가는 직원의 월급, 운영비, 세금, 대출 이자… 사장을 외롭게 하는 것은 많다. 그중에서도 사장을 가장 고독하게 하는 것은 열심히 달리다 뒤돌아보면 함께하거나 따르는 이가 없다는 현실이다. 직원들은 상사 흉을 보며 술 한잔으로 마음을 달래지만, 사장은 공공의 적이 되어 속마음을 털어놓을 동료 하나 없다. 이는 당신 혼자만의 고민이 아니다. 고통과 고뇌는 사장의 숙명이다. 이 책은 회사의 앞날에 대한 걱정과 자책감으로 잠 못 이루는 사장, 벼랑 끝에 홀로 선 듯한 막막함에 지쳐 포기하고 싶은 사장, 고민을 털어놓을 이 없이 쓰린 속을 홀로 다스리는 이 시대의 사장에게 용기를 불어넣는다. 특히 책에 담긴 생생한 현장 사례와 동양 고전에 담긴 빛나는 지혜는 따뜻한 위로와 현실적인 노하우를 전한다. 저자는 CEO 인터뷰 전문 기자로 활동하며 1,000여 명이 넘는 각 분야의 리더와 교류했다. 현재는 리더들이 막막한 순간마다 찾는 국내 최고의 경영 전문가로서 리더십을 강의하고 코칭하고 있다. 저자가 만난 수많은 동료 사장의 사례는 혼자 모든 일을 감내하는 사장들에게 위안이 되어 줄 것이다. 멋들어진 경영 이론, 신화적인 경영자들의 성공담보다 사장이 겪는 현실적인 어려움에 집중하는 저자는 어떤 상황에서도 굳건한 사장이 되기 위한 비책을 안내한다. 고독을 다스리는 사장의 자세부터 구성원과 조직을 성장시켜 장수하는 사장이 되는 방법까지. 사장들의 고민을 함께 마주하고 해결책을 찾으며 발견한 통찰을 모두 공개한다. 사장이 외롭고 힘든 것은 자리의 문제지 사람의 잘못이 아니다. 사장에게 필요한 것은 자책이 아니라 고난을 기회로, 두려움을 용기로, 상처를 무늬로 전환하는 지혜와 내공이다. 이 책에 담긴 비책을 발판 삼아 다시 한 번 일어설 때, 비로소 흔들리지 않는 굳건한 사장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사장은 혼자 울지 않는다. 당신이 고통과 고뇌로 주저앉을 때 이 책이 당신의 곁을 지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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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이원준 지음 | 디지털북스
15,000원
14,2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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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P
“다른 화려한 SNS 마케팅이 대세인 요즘, 이메일 마케팅은 여전히 유효한 수단인가?” 이 질문을 조금이라도 품고 있는 당신?! 지금 이 시점에 꼭 맞는 이메일 마케팅에 대해 다시 이해하고 실전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전 이메일 마케팅〉 책의 처방으로 더 넓은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라! 남들이 놓치고 지나쳤던 틈새 전략의 일환으로 이메일 마케팅에 주목하라! 말 그대로 0원으로 충성도 높은 고객층을 확보할 수 있는 이메일 마케팅의 비법에 대해서 마케팅 전문가이자 대기업 멘토 경험을 쌓아온 이원준 작가의 시선으로 상세하고 자상하게 풀어낸 마케팅 이론 + 실무서이다. 이 책은 경영학을 공부하는 학생부터 기업 홍보팀에서 일하는 직장인, 그리고 소상공인들에게도 중요한 이메일 마케팅 실전 활용서로서 좋은 참고서가 되어줄 것이다. 최신 툴을 사용하여 지금 시류의 태세에 꼭 맞는 이메일 타겟 마케팅 방법을 구사하기 위한 방법까지, 최소 비용으로 최대 효과를 이끌어내는 전략을 친절하게 이 한 권에 A to Z 전부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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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
데이비드 푸비니 지음 | 안종희 옮김 | 더퀘스트
19,500원
18,525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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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5P
이 책이 속한 분야 경제/경영 > 경영관리 > 경영관리/기업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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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마이클 킨 , 조엘 슬렘로드 지음 | 홍석윤 옮김 | 세종(세종서적)
22,000원
1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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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P
★★IMF 조세 권위자와 이그 노벨경제학상 수상자가 함께 쓴 제법 재밌는 세금의 과거와 미래 전망★★ 시민들은 언제 순순히 세금을 내고, 언제 저항을 했는가? 11가지 세금의 원칙을 알면 경제와 부의 흐름이 보인다 “역사학의 아버지” 헤로도토스가 ‘약탈’이라고 묘사한 이것! 벼룩의 간을 빼먹는 대신 세금으로 부과한 잉카, 자신의 집에 세금을 물리는 것을 모욕으로 받아들인 아프리카 추장, 블록체인을 닮은 명나라의 하천 통과세, 세금을 통한 부의 배분 문제, 미래에 등장할 로봇세와 유전자 과세까지. 『세금의 흑역사』는 국가와 시민 간에 영원한 도전과 응전이었던 세금이 어떻게 역사 속에 기록되었는지, 그리고 현실의 세금 문제를 해결하는 데 과거 사건들이 어떤 단서를 제공할지 이야기를 통해 보여준다. 경제학자인 두 저자는 모두 미국세무협회가 수여하는 공로상을 수상했고 국제재정연구소(IIPF) 회장을 역임했다. 또한 어려울 법한 경제사를 재치 있게 풀어내는 데도 재능이 있다. 이그 노벨상을 받은 논문의 주제는 ‘상속세율이 떨어질 것 같으면, 세금을 덜 내려고 사망 신고를 천천히 한다’였다. 경제사의 핵심 중에 하나는 세금의 역사이며, 고령화가 심화되고 복지가 강조되는 미래에 세금은 무엇보다도 중요한 이슈가 될 것이다. 다국적 기업이나 해외 거래 등 이동성이 커지면서 국가 안에 고정된 부동산에서 세금을 걷을 유혹은 커진다. 인플레이션과 소득세, 블록체인과 법인세의 향방은? 골치 아프다고 미루기엔 국가의 씀씀이는 커지고 우리 지갑은 얇아져간다. 이 책은 단지 세금을 덜 내고 싶은 사람뿐 아니라 내가 낸 세금이 제대로 쓰이길 바라는 이들에게도 유익함을 안겨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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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
신진상 지음 | 미디어숲
17,800원
16,0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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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0P
“디지털 미래 문화를 모른 채 투자를 논하지 마라!” NFT, 메타버스, 블록체인이 만들어 가는 새로운 시대 미래 문화의 흐름을 알면 투자의 길이 보인다 가장 이상적인 투자란 무엇일까? 누군가는 수익률이 높지 않더라도 안정성을 더 중시할 수도 있고, 또 누군가는 조금 더 리스크를 안더라도 평균 이상의 수익률을 추구할 수도 있다. 그렇다면 리스크를 줄이면서도 높은 이익을 보장하는 투자 방법은 무엇일까? 바로 미래 성장 가능성은 크지만, 아직 많은 이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숨은 진주 같은 기업을 찾는 것이다. 어떻게 해야 이런 숨은 진주를 찾을 수 있을까? 이 책의 저자는 이에 대한 정답이 바로 미래 문화의 흐름을 잘 파악하는 데 있다고 강조한다. 그러면서 제대로 된 투자를 위해 문화를 알아야 하는 이유를 독자들에게 세세하게 안내한다. 특히 투자자는 앞으로 각 분야의 문화가 어떤 변화를 보이고 가장 유행하는 흐름이 무엇이 될지 예측할 수 있는 안목을 길러야 한다. 하지만 그저 마음만 먹는다고 그런 안목이 저절로 길러지는 것은 아니다. 사회 전 분야에 걸친 문화에 대한 투자 공부가 필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이 책은 문학에서부터 미술, 음악, 영화, 게임에 이르기까지 모든 문화 영역을 아우른다. 그리고 4차 산업혁명이 어떤 변화의 바람을 몰고 올지 생생하게 보여 준다. 그중에서도 인류에게 가장 혁명적인 기술로 다가오는 NFT, 메타버스, 블록체인 등이 인간의 생활에 미칠 영향과 그로 인해 거대 자본이 몰려갈 방향을 알려준다. 저자의 각 분야에 대한 깊은 통찰과 예측은 독자에게 높은 수익률이 보장되는 숨은 진주를 찾을 수 있는 지혜를 길러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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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6
최병천 지음 | 메디치미디어
22,000원
20,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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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P
《좋은 불평등》은 ‘일반시민을 위한 한국경제 불평등 교과서’를 목표로 집필된 책이다. ‘시민을 위한 불평등 교과서’를 목표로 하는 이유는 궁극적으로 대통령과 국회의원 등 정책 결정권자의 생각을 바꾸기 위해서다. 《좋은 불평등》 한 권을 읽게 되면, 자연스럽게 한국경제 불평등 30년의 역사, 불평등과 경제성장의 관계, 한국경제와 세계경제 및 중국경제의 변화가 한국 불평등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한국의 노동 문제와 사회복지, 초고령화 문제까지를 포괄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좋은 불평등》의 특징은 4가지다. 첫째, 우리가 그간 알고 있던 불평등에 관한 ‘통념을 전복하는’ 책이다. 그간 우리는 1997년 외환위기 이후 불평등이 시작됐고, 재벌, 신자유주의, 비정규직 때문에 불평등이 커졌고, 정치권의 정책적 요인 때문에 변동했고, 불평등은 경제성장에 해롭다고 알고 있었다. 《좋은 불평등》은 이러한 통념이 모두 사실이 아니거나, 거의 전부 사실이 아님을 논증하고 있다. 둘째, 쉽고 입체적이다. 한국경제 불평등에 관해 그간 나온 책을 통틀어, 한국경제, 세계경제, 중국경제, 노동 문제와 사회복지 문제를 포괄해서 설명하는 가장 입체적인 책이다. 셋째, 그래프와 데이터가 풍부하다. 110개의 그래프와 도표를 통해 꼼꼼하고 치밀하게 논증하고 있다. ‘기존의 통념 뒤집기’를 목표로 했기에 팩트가 단단해야 했다. 넷째, 정책의 관점에서 다루고 있다. 뜬구름 잡는 이야기가 없다. 정책 일선에서 오랫동안 활동했던 저자의 특성이 고스란히 반영되어 있다. 책은 총 6부, 16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부는 불평등과 경제성장의 관계에 대한 고전적 논의와 한국 보수와 진보의 불평등 이론을 다룬다. 2부와 3부는 한국경제 불평등 30년 역사에서 발생한 3대 변곡점과 발생 원인을 추적한다. 4부와 5부는 최저임금 1만 원, 2018년과 2019년의 소득주도성장론 정책 실험, 진보경제학이 왜 불평등 축소에 실패했는지를 추적한다. 한국의 불평등 확대는 1987년, 1992년, 1997년, 2001년 4개의 사건이 복합적으로 작용했음을 논증한다. 6부는 글로벌 자본주의의 지난 70년과 앞으로 30년을 전망하며 정책 대안을 다룬다. 경쟁력, 계층 사다리, 불평등 축소의 관점에서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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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
김영익 지음 | 한스미디어
18,500원
16,6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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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5P
이 책이 속한 분야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일반 > 경제상식/경제이야기 지난 2018년 발간 이후 오랜 시간 베스트셀러로 사랑 받아 온 대한민국 거시경제의 거장 김영익 교수의 《경제지표 정독법》이 최신 개정판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우리 주위의 경제지표를 이용해 미래를 보는 법을 다룬 《경제지표 정독법》은 그간 비즈니스맨, 기업의 리더, 투자자, 그리고 사회초년생과 취업준비생에 이르기까지 경제를 보다 심도 깊게 이해하고 이를 현실에 활용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왔다. 특히 코로나 팬데믹 이후 얼어붙고 있는 세계 경제 위기를 명확하게 예측하고 경고해왔던 한국의 ‘닥터 둠’ 김영익 교수가 가장 애정하는 책이라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가 있다. 저자가 수십 년간 경제를 분석하고 미래를 예측하는 데 활용해온 가장 기본적인 데이터와 분석 방법이 오롯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이번 《경제지표 정독법》 최신 개정판이 지니는 특별한 가치 중 하나는 코로나 팬데믹을 거치며 요동쳤던 주요 경제지표를 꼼꼼하게 반영하여 설명하고 있다는 것이다. 역사상 유례를 찾기 어려울 만큼 거대한 유동성이 공급되었던 지난 몇 년 동안의 수출입동향, GDP, 고용, 금리, 환율 등의 경제지표를 분석해 보는 것은 이루 말할 수 없는 소중한 의미를 지닌다. 앞으로 우리에게 다가올 미래의 씨앗을 살펴보는 것이기 때문이다. 경제지표 속에는 머지않아 다가올 부의 흐름이 담겨 있다. 《경제지표 정독법》을 통해서라면 그 흐름을 조금 더 쉽고 명확하게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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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
문용석 지음 | 스마트비즈니스
19,800원
17,8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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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P
인공지능이 만들어내는 ‘새로운 부의 지도를 읽다!’ 가십과 미디어로 전달되는 파편적인 지식이 아니라, 인공지능의 실체를 제대로 분석하여 새로운 미래 비전과 비즈니스 전략의 새판을 짜려는 비즈니스맨을 위한 ‘인공지능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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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9
양베리(조규원) 지음 | 경이로움
18,000원
16,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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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P
금과 은 투자 전문가로 한국금거래소 금은 투자 교육 강의, 한국은거래소 직원 교육 강의를 진행한 저자가 그간 자신의 투자 경험과 다양한 이론을 담은 금과 은 투자의 바이블을 출간했다. 쉬운 설명과 각종 자료로 구성된 이 책은 안전자산인 금과 은 투자에 관심을 둔 투자자와 주식, 부동산 외의 투자 자산을 포트폴리오에 추가하려는 모든 투자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 인류의 역사를 통틀어서 금과 은은 모든 투자자에게 최고의 안전자산으로 여겨져 왔다. 그러나 실제로 금과 은이 왜 안전자산이며 다른 투자 자산에 비해 금과 은의 장점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아는 사람은 드물다. 저자는 그 원인을 사람들이 돈과 화폐의 차이를 구분하지 못하는 데서 출발한다고 본다. 따라서 이 책은 화폐와 ‘진짜 돈’인 금과 은의 개념을 명확하게 구별하고 이제 화폐가 아니라 금과 은에 투자해야 할 때임을 이야기한다. 특히 저자는 다양한 자료와 실제 사례를 통해서 바로 지금이 50년 만에 돌아온 금과 은 가격의 거대 상승장인 ‘슈퍼 사이클(super-cycle)’이며, 이에 따른 각종 매수.매도 방법을 설명한다. 책의 탄탄한 설명을 따라가다 보면 단순한 안전자산으로만 알려진 금과 은이 독자의 머릿속에서 어느샌가 확실한 부를 가져다줄 최고의 자산으로 변모해있을 것이다. 진정한 부의 길을 걷고자 하는 대한민국의 모든 투자자에게 올바른 길을 알려줄 책이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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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
안성은(Brand Boy) 지음 | 더퀘스트
18,800원
17,86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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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0P
브랜드에 미친 남자 ‘브랜드보이’의 요즘 팔리는 것들의 비밀 모범생과 날라리를 섞어라 명품과 싸구려를 섞어라 시골과 도시를 섞어라... 섞으면 쉽게 1위가 된다. 일정한 패턴을 읽기 힘든 변종들의 시대, 관점을 바꿔야 새로운 기회가 보인다! 브랜드보이는 10년 넘게 광고 기획자, 브랜드 마케터로 일해오면서 수많은 히트작을 관찰하고 또 만들었다. 그 과정에서 이 세상의 히트작과 성공의 중심에 ‘믹스(Mix)’ 전략이 있음을 발견했다. 따로 떼어놓고 보면 도무지 어울릴 법하지 않은 것들도 막상 붙여보면 놀랍도록 멋진 결과물이 나온다. 지금껏 보지 못한 ‘낯선’ 물건이 탄생하고, ‘차별화’ 이루고, 열광하는 ‘팬’을 만든다. Old와 New, A급과 B급, 본캐와 부캐, 상식과 비상식, 어른과 아이, 기술과 인간…. 이것들을 섞는다. 따로 떼어 놓고 보면 도무지 어울릴 법하지 않은 것들인데, 막상 붙여보면 놀랍도록 멋진 결과물이 나온다. 이질적인 두 사물의 조합에서 팽팽한 긴장감이 발생한다. 지금껏 보지 못한 ‘낯선 물건’이 탄생하고 '대박'이 나온다. 그렇게 '최초'가 되고, '차별화'를 이루고, 열광하는 '팬'을 만든다. “이질적이고 낯선 것들을 꽝 하고 부딪혀 일으키는 스파크!” 변종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공감을 끌어내는 영리한 믹스의 선수들을 책에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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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1
질리언 테트 지음 | 문희경 옮김 | 어크로스
17,800원
16,0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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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0P
곤경에 빠지는 건 뭔가를 몰라서가 아니다. 뭔가를 확실히 안다는 착각 때문이다 당연한 것을 의심하고 낯선 진실을 발견하는 인류학자의 사고법 2022년 다보스 세계경제포럼 북클럽 도서 ?파이낸셜 타임스? ?타임스?올해의 책 이제껏 우리가 세상의 변화를 읽고 탐색하는 데 사용한 도구들에 무슨 문제가 생긴 걸까? 경제 전망은 수시로 빗나가고, 선거에서는 엉뚱한 결과가 나오고, 금융 모형이 실패하고, 기술 혁신이 위험 요인으로 돌변하고, 소비자 조사는 현실을 호도하는 현상이 최근 급증하고 있다. 우리는 무엇을 간과하고 있는 것일까? 마크 트웨인의 경구처럼 “뭔가를 확실히 안다는 착각”에 빠져있는 것은 아닐까? ?파이낸셜 타임스?편집국장이자 인류학 박사인 질리언 테트는 기존의 사회 분석 도구들만으로는 빠르게 변화하는 세계의 복합적인 원인들을 포착할 수 없다고 말하며, 세상 속 진짜 문제를 읽어내기 위한 도구로 인류학을 제시한다. “인류학은 아마존 밀림만큼 아마존 창고를 이해하는 데도 유용하다”고 말하는 그는 세상 구석구석을 돌아보며 그 이면에 감춰진 단서를 포착하고, 다른 사람들을 공감하고 새롭게 문제를 통찰하는 인류학의 새로운 쓸모를 《알고 있다는 착각》에서 보여준다. “우리의 렌즈가 더럽다는 점을 인정해야 한다. 저널리스트든 사회과학자든, 타인을 연구해서 먹고사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신이 문화적 환경의 산물이라는 점을 인지하고, 게으르게 짐작하고 편견에 휩쓸리기 쉽다는 점을 경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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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2
바이런 리스 , 스콧 호프먼 지음 | 한미선 옮김 | 로크미디어
19,000원
17,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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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0P
"누구도 낭비하고 싶어 하지 않는다. 그러나 우리는 시시때때로 낭비를 일삼고 있다” 지구의 환경 문제에서 우리 개개인의 잠재력과 가능성까지 수많은 자원이 낭비되고 있다! 과학, 경제, 인간 행동을 엮어 낭비를 설명하고, 낭비 없는 세상이라는 큰 그림을 제시하다! 오늘날 우리 사회가 직면한 거대한 문제 중 하나가 바로 낭비다. 인류가 오랫동안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어가기 위해서 반드시 만날 수밖에 없는 문제이기도 하다. 낭비는 우리가 살아가는 지구에서 우리 자신의 인생까지 매우 광범위한 영역에서 발생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낭비에 관해 조금 쉽게 생각하는 듯하다. 낭비로 인해 생기는 문제가 얼핏 보면 사소해 보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낭비가 계속되면 더 크고 복잡하며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로 이어지게 된다. 바이런 리스와 스콧 호프먼은 이 책에서 낭비로 가득한 오늘날의 세상을 관통하는 흥미로운 여정으로 독자들을 초대한다. 이 과정에서 우리는 과학, 경제, 그리고 인간 행동을 엮어 낭비가 훨씬 줄어들거나 혹은 아예 낭비가 없는 세상이 어떤 모습일지 상상해볼 수 있다. 두 저자는 이 책에서 낭비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고, 지구에서 개인에 이르기까지 낭비로 발생하는 문제를 통해 생각의 저변을 넓혀준다. 우리는 정말로 물이 부족한 세상을 살고 있는 것일까? 세상에 그 많은 옷 중에 헌옷이나 팔리지 않은 옷은 어떻게 처리 될까? 기부로 활용되는 것일까? 재활용은 정말로 낭비를 없앨 수 있는 최고의 수단일까? 등의 질문에서 낭비로 생기는 문제를 통해서 우리의 시야를 확장시키고, 생각을 넓히는 통찰을 제공한다. 또한 두 저자는 단순히 물질적인 영역만이 아니라 돈, 시간, 잠재력, 우리 인간에 이르기까지 낭비라는 개념이 어디까지 확장이 가능한지, 또 우리가 일상에서 얼마나 많은 자원을 낭비하고 있는지 깨닫게 돕는다. 낭비를 줄이는 문제는 과학적이고 철학적이며, 무엇보다도 복잡한 문제다. 두 저자는 여태까지 우리가 성급하게 선택한 손쉬운 해결방법들이 의도는 좋았으나 자원을 절약하기보다는 오히려 더 많은 낭비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았음을 지적한다. 두 저자는 낭비를 줄이는 문제와 관련해서 성과를 기대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낭비의 문제를 복잡하고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로 다루는 것이라 말한다. 저자들은 결코 쉬운 답을 약속하지는 않는다. 놀라운 사실을 알려주는 매력적인 이 책은 우리가 직면한 문제들을 고찰하고, 실천 가능한 조치들을 제안하며, 그로 인해 오늘날처럼 낭비로 가득한 세상 대신 낭비 없는 세상을 만날 수 있으리라는 확신을 심어준다. 이 책은 낭비라는 복잡한 문제에 관한 해결책을 찾아 나서는 아주 의미 있는 첫걸음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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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
정진수 지음 | 나비의활주로
18,000원
17,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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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P
이 책이 속한 분야 경제/경영 > 경영전략 > e-비즈니스 경제/경영 > 마케팅/광고/고객 > 인터넷마케팅 이 책의 주제어 #SNS국가대표 #현장교육 #전문가의 #성공사례 #절대분석 “61만 명을 그러모은 작은 미술관의 인스타그램 전략을 알고 싶다면?” “한물간 곳으로만 여겨졌던 한국민속촌이 MZ세대가 열광하는 핫 플로 거듭난 비결은?” “창업 3년 만에 매출 240억 원을 달성한 회사의 SNS 활용법이 궁금하다면?” SNS 국가대표 정진수 강사가 엄선한, 1등에게 배우는 SNS 성공 인사이트 이제는 대부분의 개인과 기업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스마트스토어 등을 활용하여 광고하고 홍보한다. 뉴미디어는 강력하게 시대의 경계를 무너트리며, 전통적인 광고 홍보 채널을 뒤흔들었다. TV 광고, 신문, 라디오, 잡지 등 강력했던 전통 매체들이 힘을 잃었고, 그 자리에 뉴미디어 채널이 자리를 잡았다. 뉴미디어 채널이 자리를 잡으면서 정말 오래전에 이야기했던 지구촌이 실현되어 지금은 전 세계가 하나가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오징어 게임〉만 보더라도 단시간 안에 콘텐츠가 전 세계로 전파되었고, 각종 SNS 등을 통해 하나가 되어 소통한다. 내가 잠을 자든, 다른 지역에 있든 온라인은 24시간 내내 전 세계를 넘나들 수 있는 위력이 있다. 따라서 우리는 온라인에 관한 관심을 지속해서 가져야 한다. 이 책은 그러한 관심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 이 책 《1등은 당신처럼 SNS 하지 않는다》의 저자는 대한민국 대표 SNS 마케팅 일타 강사로,‘SNS 강사들의 롤 모델’이라고 할 만큼 독보적이다. SNS 분야 도서 12권을 집필했고, 이는 대부분 베스트셀러 반열에 올랐다. 또한 인스타그램 마케팅 도서 및 SNS 트렌드를 분석한 도서를 대한민국에서 처음으로 집필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이렇듯 그는 SNS의 변화와 흐름을 누구보다 잘 아는 SNS 고수이다. 이러한 저자가 엄선한 성공 사례, 그리고 그 원인 분석을 진행하는데, 47가지의 성공한 사례들을 크게 3가지 관점에서 바라본다. 그 첫 번째가 소비자의 마음을 얻는 도구로서의 SNS이다. 여기에서는 소비자와 살아 있는 소통으로 다시 뜨는 주류 브랜드 청하, 우연을 마케팅의 수단으로 사용하는 재치 있는 대응 전략이 빛나는 팔도 왕뚜껑과 같은 성공 사례를 살펴보고, 언택트 시대, 사람들은 왜 라이브 서비스에 열광하는지, 혼쭐 대신 돈줄 내줄 팬슈머 얻는 최선의 방법인 CSR 마케팅 등 지금의 경영 트렌드 안에서의 SNS 활용법을 다룬다. 두 번째 파트에서는 기업의 대표들, 개인 SNS로 기업 이미지 및 매출을 좌지우지하는 기업 총수들의 SNS, 소속감과 유대감을 동시에 갖는 커뮤니티 마케팅MKYU, 켈리최생각파워와 같이 관심을 넘어 팬심을 이끌어 내는 사례를 다룬다. 파트3에서는 전통문화를 SNS에 입혀 온라인상에서 홍보 진행으로 다시 활기를 찾은 한국민속촌, 아무도 눈여겨보지 않았던 빅데이터 분석으로 매출 50% 상승을 이룬 베노플러스 겔, 틱톡과 챌린지 문화가 만들어낸 국민 송 〈아무 노래〉 신드롬과 같이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새로움으로 도약한 사례 등을 살펴본다. 마지막 파트에서는 SNS와 시대적 흐름이 창업 3년 만에 매출 240억 원을 이룬 청담코퍼레이션, 인스타그램으로 작은 미술관에 61만 명을 그러모은 도쿄 모리미술관, 레시피를 과감히 공개하고도 지속적인 매출 성장을 이루는 비법 모디슈머 등에 대해 다룬다. 이러한 사례를 통해 벤치마킹하고 인사이트를 얻어 개인브랜딩뿐만 아니라 자사 상품, 브랜드에 적용해 보면 긍정적인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다. 벤치마킹을 그냥 단순히 성공한 회사의 사례를 조사하는 것으로 오인하지는 말아야 한다. 또한 벤치마킹 대상은 같은 아이템이나 산업군일 수도 있지만, 다른 산업군일 수도 있다. 다른 산업군을 살펴봐야 더 다양한 접목을 해볼 수 있기 때문에 이 책을 통해서 여러 가지 사례와 트렌드 등을 보고 적용해보면 좋다. 미래는 예측하기 어렵지만, 과거는 분석이 가능하며, 이를 통해 현재를 만들어가는 것은 충분히 해볼 만하다. 요즘의 소비자는 선택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미리 온라인을 통한 간접 경험과 검증을 하고,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하여 경험하며 결국 온라인에서 구매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이는 지금 너무나 당연한 것이 되었다. 이러한 니즈에 발맞춰 지금보다 조금 더 잘하고 싶거나 참신한 마케팅을 해보고 싶다면 새로운 시도는 필수적이다. 이를 위해 가장 먼저 시장조사와 많은 사례를 분석하고, 타깃에 대해 깊이 이해하며 문제를 해결하고 가치를 창출하는 것이 중요하다. 혼란스럽고 어려운 시기에도 한쪽 문이 닫히면 한쪽 문은 반드시 열리게 되어 있다. 이 책이 그 문을 여는 시발점이 되어 줄 것이다. “만일 내가 다른 사람보다 조금이라도 멀리 내다볼 수 있었다면 그것은 내게 ‘거인들의 어깨’가 있었기 때문이다.”이는 희대의 천재 뉴턴이 한 말이다. 그도 거인의 어깨가 있었기 때문에 더 멀리 더 많이 바라볼 수 있었다고 한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거인의 어깨’가 되어줄 사례와 그 분석을 통해 당신의 인사이트를 넓힐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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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4
아사야마 다카시 지음 | 장재희 옮김 | 지상사
16,500원
14,8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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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5P
유수의 소셜미디어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플랫폼 중 하나가 전 세계 10억 명이 이용하고, 활동 중인 사용자도 꾸준히 늘고 있는 Instagram이다. 사람들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얻은 정보로 무엇을 구매할지, 어디에 갈지를 정할 뿐 아니라, 인스타그램에서 자기표현을 하기 위해 구매 행동을 일으키게 되었다. 이렇듯 마케팅에 있어서 인스타그램의 중요도가 증가하는 한편, 활용이 지지부진하거나, 본래의 목적을 잃고 팔로워 수 늘리기만을 목표로 하는 사례도 많이 나타난다. 저자는 ‘핫링크’라는 회사에서 기업의 SNS 마케팅 지원을 하던 중, 인스타그램을 활용한 마케팅 성공법칙을 찾아냈다. 인스타그램은 사진이나 동영상을 직감적으로 전달하는 게시물 중심의 SNS다. 사진이나 동영상을 올리는 ‘피드(게시물)’, 24시간이 지나면 사라지는 ‘스토리’, 짧은 영상에 배경음악을 삽입해 올리는 ‘릴스’ 등이 있다. ‘#(해시태그)’의 활용 역시 인스타그램의 특징이다. 저자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오프라인 고객 접점이 제한되는 등 수많은 사업 분야에서 어려운 상황이 계속되는 가운데, 인스타그램 활용의 지식과 견문을 공유함으로써 어둠 속에 작은 빛이 되고자 집필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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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5
오타 야스히코 지음 | 강유종 , 임재덕 옮김 | 성안당
18,000원
17,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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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P
★ 아마존재팬 분야 베스트셀러 1위 ★ ★ TSMC, 화웨이, 웨스턴 디지털 등 핵심 기업과의 인터뷰 수록★ ★ 한국어판 출간 기념 ‘작가와의 대담’ 수록 ★ 치열해지는 반도체 패권 전쟁, 반도체 자립을 향한 미국, 중국, 대만, 유럽의 움직임 속 우리의 생존 전략은 무엇인가? ‘반도체 굴기(?起)’를 선언한 중국이 반도체 수입 의존도를 낮추고 자국 생산을 확대하려는 움직임을 보이자, 2021년 4월 미국 백악관에서 열린 ‘반도체 CEO 서밋’을 시작으로 중국을 향한 미국의 견제가 본격화됐다. 미국은 화웨이 제제 등으로 중국을 직접 견제하는 한편 한국, 대만, 일본 등 나라에 반도체 동맹을 제안하며 사실상 중국을 고립시키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미국은 미국 내 반도체 공장을 짓는 기업에 세제 혜택 및 보조금 지원 등을 약속하며 대신 향후 10년간 중국을 비롯한 비우호 국가에 투자를 제한할 것을 조건으로 내걸기도 했다. 이처럼 미국과 중국 사이의 양자택일 구도가 첨예해진 상황에서 한국은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 《2030 반도체 지정학》의 저자이자 《닛케이신문》의 논설위원인 오타 야스히코는 “당장 눈앞의 경제적인 득실이 아닌 보다 거시적이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바라봐야 할 문제”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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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선대인 지음 | 지와인
18,800원
16,9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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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0P
13년 만에 시작된 대변화! 불황 속에 찾아올 절호의 찬스는 어디에 있는가 『위험한 경제학』 『문제는 경제다』의 선대인 소장이 10년 만에 내놓은 한국 경제 전망서 뉴사이클 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이라면 이 책부터 읽고 시작하자 오랜 시간 이어진 초저금리와 대유동성 시대가 드디어 마감했다. 새로운 경제 사이클이 시작되고, 세계 각국은 경기 하락에 대한 대응책을 세우느라 바쁘다. 그렇다면 앞으로 한국 경제는 어떻게 될까? 이 책은 대한민국 대표 경제 전문가 선대인 소장이 2009년『위험한 경제학』, 2012년『문제는 경제다』 이후 10년 만에 내놓은 본격 경제 전망서이다. 인플레이션 시기에 어떤 자산이 살아남을까? 일본과 한국의 부동산 불황은 어떻게 다를까? 인구구조의 변화가 주는 충격은 언제부터 시작될까? 등 뉴사이클 시대를 이해하는 데 꼭 필요한 질문들. 한국 경제를 폭넓게 다루는 안목과 수많은 데이터에서 추출해 낸 70여 개의 자료를 바탕으로, 인플레와 금리, 부채, 부동산, 산업과 투자라는 4가지 분야를 전방위적으로 다룬다. 4,000여 명의 선대인경제연구소 회원들이 입증하고, 대한민국 경제 고수들이 앞다투어 추천하는 책. 뉴사이클 시대를 살아가야 하는 이들이라면 이 책부터 읽고 시작하자. 위기는 제대로 견뎌내고, 불황 속에 찾아올 절호의 찬스를 놓치지 말자. 당신의 생존을 좌우할 디테일한 전략들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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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7
포리얼(김준영) 지음 | 마인드셋
16,800원
15,1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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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0P
먼저 팔고 런칭하라 출시 전 ‘이것’으로 매출의 90%가 결정된다! 온라인 창업계의 스타 포리얼 멈춰 있는 당신의 사업을 폭발적으로 증대시켜줄 새로운 성장 방정식 대공개 런칭 첫날, 판매 1시간 만에 3천만 원의 순이익을 만들 수 있을까? 수십만의 팔로워를 거느린 핫한 인플루언서를 통해 제품을 홍보하지 않고, 엄청난 비용을 들여 획기적인 광고나 프로모션을 진행하지 않고서 말이다. 이는 바로 무자본에서 1년 만에 연봉 1억 원을 달성한 온라인 창업가 포리얼(김준영)의 이야기다. 그는 도대체 어떤 차별화 전략으로 출시 첫날부터 고객을 불러 모을 수 있었을까? 어떻게 ‘눈팅’만 일삼는 사람들을 실제 구매 고객으로 전환할 수 있었을까? 《비즈니스 스테로이드》는 통장 잔액 20만 원에서 연봉 1억 원, 다시 1년 후 연봉 5억 원이라는, ‘5배 성장’을 이뤄낸 저자 포리얼이 직접 실행하고 눈부신 효과를 거둔 마케팅 전략과 세일즈 기법을 압축해놓은 책이다. 이제 막 사업을 시작했거나 사업을 키우고 싶어도 목표한 매출과 점점 멀어지는 사람들에게 ‘폭발적인 판매’를 이끌어낼 강력한 비법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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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8
아사쿠라 유스케 지음 | 김수빈 옮김 | 더퀘스트
19,000원
18,0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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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0P
** 스탠퍼드대, 맥킨지에서 배운 생존 경영의 기술 ** 위기를 극복하고 매출을 20퍼센트 수직 상승시킨 기업 사례 6 ** 구글, 아마존, MS에서 입증된 유일무이한 재무 전략 “사업이 불안할 때마다 이 책에서 답을 구했다!” 전 세계 1퍼센트 리더들만 아는 숫자 너머 미래를 경영하는 법 최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서 산출하는 한국의 경기선행지수가 13개월째 하락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저성장에 대한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 또한 단기적 상황이라고 여겼던 금리 인상, 물가 상승, 지정학적 위기 등도 장기화 신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상황일수록 기업을 경영하는 사람들의 마음은 혼란스럽기만 하다. 경영적 측면에서 특별하게 잘못한 일이 없는데 외부 요인으로 갈수록 기업 경영이 어려워지고 뚜렷한 돌파구도 보이지 않는다. 이러한 상황에서 한 기업의 운명을 책임지는 사장은 무엇을 해야 하는 것일까? 《사장을 위한 마지막 경영 수업》은 앞으로 나아갈 방향성을 찾지 못해 불안해하는 사장들에게 어떤 위기가 찾아와도 흔들리지 않는 경영의 기술을 제시한다. 이 책은 특히 회계, 재무 등 자금 관련한 부분을 강조하는데 그 이유는 결국 사업이란 ‘지속적으로 돈을 버는 일’이기 때문이다. 스탠퍼드대 경제연구원, 맥킨지 경영컨설턴트이자 스타트업 창업과 경영 전문가로 활동했던 저자는 자신의 경험과 다양한 실제 사례를 통해 위기에 봉착한 기업들이 어떻게 재무 체질을 개선하고 성장을 이뤄냈는지 생생하게 들려준다. 기업이 어려울수록 사업의 기본, 즉 자금으로 돌아가서 이를 다양하게 운용하는 방법을 고민하다 보면 결국 위기를 극복하고 V자 성장을 이룩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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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9
정철균,최중혁,정혜원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18,000원
16,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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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P
2022년 여름, 유럽 곳곳이 연일 40도를 웃돌며 폭염으로 아우성이다. 살인적인 더위에 철로가 휘고, 산이 불타고, 건물이 파괴되며 이주민이 발생했다. 상황을 더욱 악화하는 것은 폭등하는 에너지 가격이다. 무섭게 치솟는 전기, 석유, 가스 가격을 보며 일반 소시민들은 이전처럼 마음 놓고 냉방 기구를 사용하기도 어렵게 됐다. 그렇다면, 왜 이렇게 전기, 석유, 가스 가격이 급격히 비싸졌을까? 미국 에너지 전문가들이 저술한 《넷제로 에너지 전쟁》을 보면 복잡하게 얽혀 있는 지금의 에너지 사태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찾을 수 있다. 우선 지금 에너지 가격이 불안정한 것은 공급망이 불안한 탓이 크다. 수요는 늘어났는데 공급이 이를 뒷받침하지 못한 것이다. 더 정확하게는 코로나19 이후 전 세계적으로 친환경 정책 기조가 확대됨에 따라 탄소 배출의 주범이라고 지목되는 석탄과 석유 에너지원 투자를 크게 축소시켰는데, 이후 빠진 부분을 충당해야 할 대체 에너지원이 계획한 생산량을 채우지 못한 것이 패착이 됐다. 럽의 경우 2020년 유럽 전체 에너지 생산의 13%를 담당하던 풍력이 2021년 5%도 채 생산하지 못하면서 유럽 전체에 에너지 대란이 현실화되었다. 발전 용량을 증가했음에도 인간의 힘으로 컨트롤할 수 없는 바람이 멈추자 유럽 전체 전기료가 걷잡을 수 없이 폭등한 것이다. 당장 써야 하는 에너지가 부족해지자 멈췄던 석탄발전소를 재가동하기에 이르렀고, 부족한 전력량을 메우기 위해 각국 정부가 앞다퉈 가스 수급에 뛰어들어들자 천연가스가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이 책의 저자들은 한 목소리로 “에너지는 현실”이라고 이야기한다. 우리는 에너지 없이 단 하루도 정상적으로 생활할 수 없으며, 에너지 부족 사태로 인한 피해는 국가적인 문제일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일부 유럽 국가가 맞닥뜨린 최악의 에너지 위기는 곧 우리에게 닥칠 현실임을 직시해야 한다고 경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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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0
그레고리 주커만 지음 | 제효영 옮김 | 브론스테인
22,000원
1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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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P
인류를 구한 코로나19 백신, 이 백신에는 사투를 벌인 이들의 집념과 헌신이 담겨 있다 《시장을 풀어낸 수학자》의 그레고리 주커만이 들려주는 놀라운 코로나19 백신 개발 이야기! 중국 우한에서 발생된 미스터리한 호흡기 질환이 세계로 퍼지던 시작한 2020년 1월, 전 세계는 그 이후에 벌어질 사태에 대비가 되어 있지 않았다. 정치계, 정부 기관, 산업계 선두주자, 공중보건 전문가 모두 가장 파괴적인 영향을 발휘하며 세기의 대유행병으로 번진 코로나19에 아무런 준비도 되어 있지 않았다.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의약품과 백신을 만들어내던 업체들도 신속히 움직이지 못했고, 효과적인 대응도 이루어지지 않았다. 전 세계를 위기에서 구한 건 모두가 예상하지 못한, 검증되지 않았던 소수의 과학자와 사업가였다. 전 세계를 인질로 삼은 바이러스가 나타나자 이들 모두가 동료들과 손잡고 바이러스 확산을 중단시킬 방법을 찾아 나섰다. 이들의 발 빠른 움직임 덕분에 단 몇 달 만에 평생의 연구 성과이자 인류의 생명을 구한 백신이 완성됐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작 《시장을 풀어낸 수학자》를 쓴 작가이자, 기자로서 “고도의 예술적 기교가 엿보이는 스토리텔링”, “일류 기자”라는 찬사를 받은 그레고리 주커만은 전 세계를 위기에 빠뜨린 전염병의 위협에서 벗어나게 한 코로나19 백신이 개발되기까지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그려냈다. 허풍쟁이로 불리며 무시당하던 프랑스인 사업가, 바이러스를 다뤄본 경험은 거의 없었던 터키 출신 이민자, 곤충 세포에 푹 빠져 살던 미국 중서부 출신 괴짜, 의문스러운 기술을 고집하던 보스턴의 과학자, 동료들마다 질색하던 영국인 과학자까지, 주목 받지 못했던 이 사람들은 이미 오래 전부터 혁신적인 백신 기술을 연구했지만 이들의 연구는 늘 회의적인 시선과 질책의 대상이었다. 하지만 이들은 사람을 구하고, 혁신을 일으킬 게 확실한 코로나19 백신을 완성하는 영광을 누구보다 먼저 누리겠다는 일념으로 이 일에 뛰어들었다. 이들의 집념과 헌신이 만들어낸 백신은 결국 세상을 전염병으로부터 지켜냈다. 그레고리 주커만은 이 책에서 우리를 백신이 개발되는 일급 보안 연구소, 효과적인 백신을 개발하려는 기업 간 경쟁, 그리고 정부와 중대한 협상이 이루어진 현장으로 안내한다. 심층 취재로 끊임없이 우리의 관심을 사로잡는 놀라운 백신 개발 이야기는 우리 시대의 가장 위대한 과학적 혁신을 매혹적으로 상세히 기록한 연대기다. 이 책은 용기와 천재적인 능력을 보여준 영웅들의 이야기인 동시에 뜨거운 라이벌 경쟁, 한계가 없는 야망, 주체할 수 없는 불안, 예상치 못한 극적 상황에 관한 이야기다. 오늘날 전 세계적인 위기로부터 과학이 어떻게 세상을 구할 수 있는지 한 편의 명작 영화처럼 현장감 넘치는 스토리텔링을 통해 알고 싶다면 이 책을 꼭 읽기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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