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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
김선지 , 김현구 (도움) 지음 | 아날로그(글담)
17,000원
15,300원
|
850P
작은 캔버스 너머로 광활한 우주를 관측하다! 별과 행성이 내려앉은 그림 속으로 떠나는 여행 까마득한 옛날부터 인류는 별과 우주를 동경해왔다. 여행자는 별을 길잡이 삼아 여행길을 독촉했고, 경외심 가득한 눈으로 하늘을 보며 소원을 빌기도 했으며, 과학자들은 자연의 섭리와 천체의 비밀을 밝히려 했다. 또한 수많은 예술가들에게 영감의 원천이 되기도 했는데, 화가들은 특히 별과 밤하늘을 사랑하여 신화를 빌리든, 천체의 모습을 그대로 옮겨놓든, 자신만의 방식대로 재창조하든, 작품 속에 우주를 담고자 애썼다. 《그림 속 천문학》은 천문학의 시선으로 예술작품을 들여다보고 그 의미를 새롭게 발견하는 책이다. 1부에서는 해와 달, 목성, 금성, 수성, 해왕성, 화성, 천왕성, 토성 같은 우리 태양계의 행성을 중심으로 각각의 행성 특징을 살펴보고 그와 연관되어 있는 신들을 묘사한 작품을 알아본다. 2부에서는 명화 속에 나타난 천문학적 요소와 밤하늘의 별과 우주를 살아한 화가들의 삶과 그들 작품을 살펴보았다. 뒤러, 랭부르 형제 등의 작품에 숨겨져 있는 천문학 요소들을 찾아보았고, 엘스하이머, 루벤스, 고흐, 미로에 이르기까지 많은 화가들이 자신만의 독특한 시각과 철학, 상상력으로 그린 밤하늘을 주제로 한 작품들에 대해서도 살펴보았다. 미술을 전공한 저자 김선지가 천문학자 남편 김현구 박사와 함께 별과 행성, 우주, 그림과 화가들의 관한 이야기를 나누며 완성한 이 책은 세상에서 가장 장엄하고 아름다운 우주라는 미술관으로 독자들을 안내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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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
히로타 미노루 지음 | 이유민 옮김 | 이종(EJONG)
17,000원
15,300원
|
850P
데생의 기본적인 그리는 방법부터 인물 크로키 방법, 작품화의 과정으로 발전하기 위한 요령을 소개합니다. 데생의 명수라고 불리는 드가는 “데생이란 형태가 아니다. 데생이란 사물의 형상이다”고 말했습니다. 그림은 3차원의 대상을 2차원에 옮기는 것인데, 이를 위해 대상의 진실, 존재의 의미를 파악하는 관찰법을 배우는 것이 데생입니다. 그렇다면 데생과 크로키는 무엇이 다를까요? 데생은 ‘보다→그리다→비교하다→수정하다→보다...’의 반복입니다. 크로키는 한정된 시간 내에 그리기 위해서, 데생의 과정 중 ‘보다’, ‘그리다’를 더 중요시됩니다. 데생에 비해 시간제한이 있어 선택의 중요성이 더 커집니다. 10분, 20분으로 시간이 길어질 경우, 데생처럼 ‘비교하다’. ‘수정하다’ 과정이 포함됩니다. 이 책은 내 눈 앞에 있는 아름다운 사람의 형태, 색, 존재감 등을 그림에 담을 수 있도록 데생의 기본적인 그리는 방법부터 빠르게 인물의 모습을 포착하여 크로키하는 방법, 나아가 실력을 더욱 발전하기 위한 요령까지, 순서대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 1장에서는 데생이란 대체 무엇인가를 설명합니다. ? 2장에서는 인체 구조를 파악해서 평면에 나타내는 법을 배웁니다. ? 3장에서는 항상 움직이는 몸을 생생하게 그리기 위한 동세를 이해합니다. ? 4장에서는 인체를 구성하는 눈, 코, 입이나 손발과 같은 각 신체 부위들을 파악합니다. ? 5장에서는 다양한 포즈가 게재되어 있어 구도에 대해 생각하면서 동시에 포즈집으로 활용할 수 있게 구성했습니다. 누드, 옷 입은 모습, 서있는 자세, 앉은 자세, 누운 자세, 앞 ? 뒤 ? 옆모습 등 유형별로 나누어 수록되어 있습니다. 작화를 참고하거나, 모델을 찾기 어려운 경우에 모작용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 6장에서는 데생과 크로키를 그리는 방법과 저자의 데생 과정을 살펴보면서 핵심을 해설합니다. 다수의 인물 스케치, 무빙 크로키 등 다양한 표현법에도 주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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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
웨인 티보 지음 | 강수정 옮김 | 에이치비프레스
22,000원
19,800원
|
1,100P
2020년 100번째 생일을 맞는 웨인 티보. 그는 “지금도 새로 시작하는 느낌이 들곤 한다”는 현역이다. 그만의 생각이 아니다. 최근 열린(2019년 말) 뉴욕 소더비 경매에서 〈진열장 안의 케이크Encased Cakes〉(2011)는 846만 달러로 그의 작품 최고가를 갱신했다. 이 책은 세계적 거장 웨인 티보의 국내 첫 작품집으로, 대표적인 ‘디저트’와 ‘도시 풍경’ 시리즈의 60년 여정을 한권으로 만난다. <웨인 티보 달콤한 풍경>은 웨인 티보의 가장 대표적인 두 가지 주제인 ‘디저트’와 ‘도시 풍경’을 처음으로 한데 모아 비교/감상을 시도한다. 겹겹이 쌓아올린 나폴리 케이크에는 도로에 드리운 늦은 오후의 그림자가 고스란히 겹친다. 꼬리를 물고 달리는 도로 위의 자동차들은 아이스크림에 줄지어 올려놓은 체리 장식처럼 보인다. 스펀지케이크와 과일젤리, 설탕 장식 등의 파스텔 색감은 티보가 고향이라고 불렀던 캘리포니아 도시들의 캔디 색깔 집들을 닮았다. 언젠가 어느 제과점 쇼윈도 앞에서 걸음을 멈추고 정신없이 도넛을 들여다볼 때처럼, 또는 하늘을 찌를 듯 높이 솟은 건물들을 올려다볼 때처럼, 천천히 책장을 넘겨 보자. 이 맛있는 도시를 둘러보는 여정에 여러 큐레이터와 평론가, 화가 들이 투어 가이드가 되어 우리 시대의 상징이 된 예술가의 작품을 바라보는 통찰력을 선사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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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
이충렬 지음 | 메디치미디어
22,000원
19,800원
|
1,100P
누구도 주목하지 않았던 천재 화가의 삶, 그 최초의 이야기 김홍도를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한국인이라면 마음속에 그의 작품 하나쯤은 간직하고 있을 것이다. 그것은 해학과 풍자가 넘치는 풍속화일 수도 있고, 빨간 호로병이 눈에 띄는 활달한 필치의 신선도일 수도, 금강산 굽이굽이 절경을 곡진하게 담은 산수화일 수도, 말년의 원숙미와 쓸쓸함이 동시에 느껴지는 추성부도 같은 시의도일 수도 있다. 패랭이와 나비를 희롱하는 고양이나 안광의 푸른빛이 형형한 호랑이, 잎이 다 떨어진 나무숲 사이로 비치는 보름달을 떠올리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김홍도의 작품 세계는 궁중기록화에서부터 도석화, 시의도, 풍속화, 실경산수화, 화조도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며, “조선의 화폭을 넓혔다”라는 평가가 무색하지 않을 만큼 모든 분야에서 빼어난 예술적 성취를 드러냈다. 그러나 김홍도의 삶은 그가 남긴 불멸의 작품 뒤에 오랫동안 숨어 있었다. 한국 전기 문학의 새로운 지평을 연 작가 이충렬이 수백 년간 김홍도의 생애에 드리워진 베일을 마침내 걷어냈다. 김홍도의 흔적은 조선왕조실록이나 의궤, 승정원일기 같은 국가기록물이나 강세황의 《표암유고》, 김광국의 《석농화원》을 비롯한 동시대인들의 기록에 여기저기 흩어져 있다. 저자는 흩어진 기억을 그러모으는 데서 그치지 않고 당대 양반 및 중인의 문집, 시대상을 그린 소설, 김홍도와 조선 후기 사회를 설명하는 최신의 연구 자료를 교차 대조하여 그동안 논쟁과 추정에만 기대어온 김홍도의 삶을 복원하는 데 성공했다. 그 결과 김홍도의 아호인 ‘단원’, ‘단구’, ‘서호’의 연원을 추적해 그의 출생지를 안산 성포리로 비정하고, 자신의 집을 그린 ‘단원도’의 배경이 이제까지 알려진 바와 달리 인왕산 옆 백운동천 계곡이었다는 사실도 밝혀냈다. 그 밖에 울산목장 감목관 시절을 비롯한 김홍도의 생애 몇 가지 중요한 공백을 메움으로써 김홍도 전기의 정본定本을 마련했다. 조선 미술의 나아갈 방향을 정했고, 한국미美의 원류를 형성한 천년의 화가 김홍도, 불멸의 작품을 남긴 천재 화가의 알려지지 않은 삶이 이제 막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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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남정덕,김혜리,이소영 지음 | 미진사
33,000원
29,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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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0P
이 책이 속한 분야 국내도서 > 인문 > 임용고시 > 전공과목별임용고시 미대 입시와 교원 임용을 위한 교양 도서로, 동서양 미술사와 미학사, 미술 교육론, 매체별 표현의 종류와 특징을 알차게 수록했다. 제2권 동양미술사?한국미술사?동양 표현에서는 인도, 중국, 일본을 중심으로 한 동양미술사와 고대부터 동시대에 이르는 한국미술사의 얼개를 풍부한 컬러 도판과 함께 시대별로 정리했다. 또 회화, 서예, 조각, 공예 등의 동양 표현 파트까지 수록해 동양 미술을 더욱 폭넓고 깊이 있게 이해하도록 했다. 꼼꼼한 개념 정리, 꼭 필요한 보충 설명, 질문을 통해 사고를 키우는 “생각해 보기”란에 더해 QR코드를 활용한 동영상 자료를 수록했으며, 현직 미술 교사와 대학 교수의 검수를 통해 신뢰도를 높였다. 특히 중요한 부분에는 밑줄을 긋고, 기출 관련 내용에는 별표를 달아 한눈에 쏙쏙 들어오게 구성했다. 미술에 관해 거의 모든 내용을 담은 미대생의 필독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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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남정덕,김혜리,이소영 지음 | 미진사
32,000원
28,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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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P
이 책이 속한 분야 국내도서 > 인문 > 임용고시 > 전공과목별임용고시 미대 입시와 교원 임용을 위한 교양 도서로, 동서양 미술사와 미학사, 미술 교육론, 매체별 표현의 종류와 특징을 알차게 수록했다. 제1권 서양미술사?디자인사에서는 고대부터 동시대에 이르기까지 서양미술사의 얼개를 풍부한 컬러 도판과 함께 시대별로 정리한다. 또 디자인사와 표현을 별도의 장으로 구성하여, 매체의 특성을 명확히 파악하고 서양미술사의 흐름과 연계하여 이해하도록 안내한다. 꼼꼼한 개념 정리, 꼭 필요한 보충 설명, 질문을 통해 사고를 키우는 “생각해 보기”란에 더해 QR코드를 활용한 동영상 자료를 수록했으며, 현직 미술 교사와 대학 교수의 검수를 통해 신뢰도를 높였다. 특히 중요한 부분에는 밑줄을 긋고, 기출 관련 내용에는 별표를 달아 한눈에 쏙쏙 들어오게 구성했다. 미술에 관해 거의 모든 내용을 담은 미대생의 필독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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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
송미숙 외 28인 전승보 (엮음) 지음 | 미메시스
22,000원
20,900원
|
1,100P
미술 전문가 29인이 한자리에 모여 큐레이팅과 동시대 미술 현장을 다루는 책이다. 국내 큐레이터 제1세대 선배부터 최근 활약이 돋보이는 신진 독립 큐레이터뿐 아니라 미술 비평가, 미술관 관장, 큐레이터 학과 교수 등 '큐레이팅'에 대해 애정과 비판을 저마다의 목소리로 들려준다. 이 책을 기획하고 전문가들을 한곳에 모은 광주 시립 미술관의 전승보 관장은 이 책을 출간하는 가장 큰 이유로, '젊은 큐레이터 지망생들에게 큐레이터가 알아야 할 업무 전반에 걸쳐 이해를 돕기 위함'이라고 밝힌다.

책을 구성하는 네 개의 큐레이팅에 관한 범주는 21세기 미술관, 예술 정책, 큐레이터십, 미술관 교육으로 나누었다. 저자 29명은 현장에서 필요한 기본적 문제의식을 각자의 시선으로 다루었다. 처음부터 일관된 문체나 목차 구성보다는 다양한 저자들의 성격을 감안해 글쓰기 방식과 주제를 각자의 관심 분야에 두고 앤솔러지 형식의 편집 방식을 목표로 했다. 29개의 글들은 모두 제각각 한 권의 전문서로 발전할 수 있는 내용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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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
커트 행크스,래리 벨리스톤 지음 | 박영순 옮김 | 교문사
15,000원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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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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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
B. 호가스 지음 | 고려문화사
15,000원
13,500원
|
750P
미술을 공부하는 학생들이나 심지어 프로 아티스트조차도 입체적인 드로잉 표현을 힘들어 한다. 이 책은 현실 공간에서 살아 움직이는 삼차원 드로잉을 어떻게 그릴 것인가를 다룬다. 르네상스 거장들에 의해 완성된 인물화의 기법을 소개한 것. 특히 저자는 인체 각각의 형태를 정확하게 묘사하는 것 뿐만 아니라 톤과 형태의 겹침, 한 형태에서 다른 형태로의 변화를 이용해서 물체의 느낌과 깊이를 그려내는 기법을 알려 준다. 인체의 근육 변화를 표현하는 방법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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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윤동구, 정주영 지음 | 현실문화
28,000원
25,200원
|
1,400P
미술을 시작하는 학생들을 위한 지침서 『파운데이션』은 예술가로서 출발선에 선 미술 학생들을 도와주는 지침서이다. 저자들이 지난 십여 년간 미술교육 현장에서 얻은 지식을 바탕으로 한 이 책은 파운데이션 과정이 지향하는 방향과 철학, 즉 이 과정의 필요성과 배경을 논하기 위한 유사한 과정의 개발과 시행에 기여할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또한 ‘부록’에서 논의된 주제들을 통해 각 과제를 다루게 된 필연성에 대한 배경을 전체적인 관점에서 조망할 수 있다. 본 과정에서는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안내하며, 즉 정보의 습득이 아니라 정보의 맥락을 짚어나갈 수 있도록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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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H.W잰슨 외 지음 | 최기득 옮김 | 미진사
38,000원
34,200원
|
1,900P
이 책이 속한 분야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예술일반 > 예술사 > 미술사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미술사 > 서양미술사 『서양미술사 History of Art for Young People』. 제4판의 완역판. 서양미술사 기본서로, 서양미술사의 세계적인 명저로 평가되며, 1971년에 초판이 나온 이후 여러 번에 걸쳐 개정되었다. 미술사를 양식사樣式史적 시각에서 분류하면서도 각각의 시대에 내포된 문화사적 의의를 서술한다. 미술가들이 표현했던 의식과 감수성의 세계도 세밀하게 표현하고 있다. 이번 개정판은 근대 이후 미술을 다룬 제4부가 크게 수정되었다. 신고전주의와 낭만주의의 차이점이 보다 분명하게 설명되었으며, 20세기 회화가 연대순으로 한층 더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었다. 뿐만 아니라 1900년 이후의 조각에 관해서는 별도의 장을 마련하였다. 최신 미술사에 대한 기록을 덧붙이는 한편 상당수의 현대 작가들에 대한 논의도 첨가하였다. 흑백 도판이 컬러 도판으로 많이 대체되었으며, 미술품이 전시된 현장의 사진도 다수 첨가되었다. 뿐만 아니라 이전의 개정판에서는 볼 수 없던 건축물의 설계도도 곁들였다. 서문에서는 선과 색채, 빛, 구성, 형태, 공간 등의 개념에 관한 논의도 함께 다루어 이제 막 미술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사람들이 미술의 시각적 요소에 대한 섬세한 감각을 기르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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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김원용 외 지음 | 시공아트
48,000원
45,600원
|
2,400P
이 책이 속한 분야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예술일반 > 예술사 > 미술사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미술사 > 한국미술사 한국 미술 역사에 대해 정리한 책. 오랜 시간 미술이 지나온 길을 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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