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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아이작 아시모프 지음 | 이강환 옮김 | 문학수첩
13,000원
11,700원
|
650P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 이전에 아시모프의 《코스모스》가 있었다! SF 거장 아이작 아시모프가 풀어놓는 태양계와 그 너머 우주에 관한 이야기 로버트 하인라인, 아서 C. 클라크와 함께 SF소설 3대 거장으로 꼽히는 아이작 아시모프의 천문학 에세이 《아시모프의 코스모스(원제: Asimov on Astronomy)》가 문학수첩에서 출간되었다. 아시모프가 1959년부터 1966년까지 과학 잡지 《더 매거진 오브 판타지 앤 사이언스 픽션(The Magazine of Fantasy and Science Fiction)》에 연재했던 글 중에서 천문학에 관한 글 17편을 모아서 엮은 것으로, 지구와 태양계가 속해 있는 우리은하를 비롯해 우리은하 바깥의 소행성들, 은하, 성단 등에 대해 과학 마니아의 입장과 눈높이에서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은 1974년 첫 출간 당시 여러 매체를 통해 ‘혁명적’이라는 찬사를 얻었으며,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 또한 이 칼럼들의 영향을 받았다고 알려져 있다. 국립과천과학관 천문우주전시 팀장과 서대문자연사박물관 관장을 역임한 이강환 박사가 번역 및 감수를 하고 최신 천문 정보에 의거해 주석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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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다케우치 가오루 지음 | 김재호, 이문숙 옮김 | 전나무숲
18,000원
16,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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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P
일본 과학의 대중화에 기여한 전문 과학 저술가이자 해설가로 활동 중인 저자 다케우치 가오루(竹內 薰)의 세상을 이루고 있는 극소 단위를 분석하는 기묘하지만 매력적인 ‘양자론’에 관한 책으로 저자의 방대한 과학 지식과 극과 극을 오가는 지적 스펙트럼으로 ‘독자의 눈높이에 맞게 알기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양자’라는 기묘하고도 매력적인 세계를 ‘실재론과 실증론’이라는 두 가지 축을 중심으로 일관되게 기술, 대개의 과학서적들이 현란한 이론만을 일방적으로 제시하는 데 반해 『친절한 양자론』은 뼈대가 되는 이론만을 중심으로 구성한 점에서 한 번을 읽어도 ‘머리에 남는 것이 있는’ 책이다. 과학 입문자와 인접 분야 연구자들도 볼 수 있도록 양자론의 핵심을 정리하고, 확률파, 재규격화, 흐름결합상수, 파인먼다이어그램 등 어려운 과학적 개념을 최대한 쉽고 재미있게 쓴 책이다. 양자론(量子論)을 다양한 그림과 공식,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곁들인 것이 또 다른 장점이다. 특히 ‘반은 죽고, 반은 살아 있는’ 슈뢰딩거의 고양이에 대한 내용이라든지, 파도타기를 하는 양자에 대한 이야기들은 흥미진진하게 읽을 수 있는 내용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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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고미야마 히로히토 지음 | 박수현,정석오 옮김 | 성안당
9,800원
9,31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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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0P
이 책이 속한 분야 과학 > 수학 > 통계 > 통계학일반 이 책의 주제어 #빅데이터 #확률 #표준점수 일상생활에 필요한 분석력과 예측력을 기른다! 우리 생활 주변에는 수없이 많은 데이터가 있다. 그것을 계산하여 평균을 내거나 흐름을 보거나 분류를 하여 다양한 분야에 활용, 응용할 수 있다. 또한 통계학은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이 주목하는 있는 지금, 가장 필요한 지식으로 꼽히는 필수 학문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익숙한 테마를 그림으로 알기 쉽게 소개하고 있으며, 모르는 사이에 매일 사용하는 수학의 세계를 비롯하여 통계 데이터를 이해할 줄 알면 세상의 흐름과 사회 구조까지 보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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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도로시 크로퍼드 지음 | 강병철 옮김 | 김영사
17,500원
15,750원
|
875P
“역사는 우리를 하나의 공동체로 볼 것이다. 우리의 치명적 동반자들은 언제나 우리를 그렇게 보아왔다.” 첨단 의학과 생물학을 씨실 삼아 역사와 문화인류학적 보고를 날실 삼아 엮어낸 미생물과 인류의 빅 히스토리! <옥스퍼드 랜드마크 사이언스> 시리즈 NEW UPDATED 에디션. 바이러스학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이자 영국 에든버러대학교 의학미생물학과 명예교수 도로시 크로퍼드의 역작. 인류의 역사는 미생물의 진화와 함께해왔다. 변화하는 인류의 문화는 그 자체로 미생물의 진화 과정에 영향을 끼쳤고, 미생물은 수많은 질병과 감염병을 통해 인류의 역사를 좌지우지했다. 분명한 사실은, 이 치명적 동반자들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인류의 역사를 만들어나갈 것이라는 점이다. 도로시 크로퍼드는 미생물과 인류가 만들어온 역사를 미생물학자의 관점에서 서술한다. 미생물의 출현부터 사스와 COVID-19까지, 인간과 미생물의 치열하고 기나긴 사투, 공존의 서사를 그 뒤에 자리한 과학적/의학적 요인을 짚어가면서 흡인력 있게 풀어낸다. 역사상 중요한 감염병을 두루 다루는데, 분자생물학부터 첨단 의학과 문화인류학적 보고까지 과학과 역사를 아우르는 방대한 자료를 섭렵해 박진감 있는 이야기로 풀어낸 대가다운 서술에 경탄을 금할 수 없다. 전염병의 과학과 역사를 다룬 교양서로서는 가히 결정판이라고 부르기에도 손색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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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아네테 크롭베네슈 지음 | 이지윤 옮김 | 시공사
16,000원
14,400원
|
800P
“밤하늘이 사라졌다. 빛이 거대한 뚜껑처럼 지구를 덮었다.” 생태계 파괴에서 질병의 확산까지 빛의 아름다움 속에 감춰진 충격적 진실 우리는 너무 많은 환경 문제에 움츠러드는 시대를 살고 있다. 지구는 점점 뜨거워지고 자원은 고갈되고 쓰레기는 넘쳐난다. 누군가는 풍요를 누린 대가를 뒤늦게 지불하게 되었고 다른 누군가는 누리지도 못한 환경 부채를 억울하게 떠안게 되었다. 물론 환경 문제에 대한 책임이 누구의 몫인지 명확히 시시비비를 가릴 순 없다. 하지만 해결하는 것은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몫이다. 그래서 뒤늦게나마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대중적으로 알리는 책들이 출간되고 있으며 그 해결 방안을 조금씩 찾아가고 있다. 《우리의 밤은 너무 밝다》도 그런 책 중의 하나다. 차이가 있다면 환경 문제로 기후 변화, 플라스틱, 쓰레기만 생각하는 우리의 좁은 시야를 더 넓혀준다는 점이다. 우리의 세계를 서서히 그리고 철저히 망가뜨리고 있는 빛 공해에 관한 책이다. 생물학자 아네테 크롭베네슈는 전 세계 곳곳에서 이루어진 연구에 기반하여 빛 공해의 원인과 그것이 인간과 자연, 환경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알리는《우리의 밤은 너무 밝다》를 출간했다. 이 책에서 그녀는 빛의 면면을 들여다보며 아름다움 속에 감춰진 충격적 진실을 직시하게 이끈다. 그리고 빛 공해를 둘러싼 사회적 갈등과 그것을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를 알려준다. 이 책은 출간 직후 유럽 전역에 엄청난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이제, 빛 공해 세계 2위 나라에 살고 있는 우리의 차례다. 우리 행복과 삶의 터전, 자연과의 조화를 위기로 몰아넣기 전에 이 책 속에서 빛 공해에 대처하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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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최현석 지음 | 나무를심는사람들
13,000원
12,350원
|
650P
몸에 대해 아는 만큼 나를 지킬 수 있다고? 친절한 의사 선생님과 함께 지금까지 몰랐던 내 몸을 샅샅이 들여다본다! - 우리 몸에서 가장 힘이 센 근육은? - 간을 85퍼센트 잘라 내도 괜찮다고? - 피는 1분만에 심장으로 돌아온다고? - 신경계는 어떻게 작동할까? - 갑상샘 호르몬은 왜 중요할까? 『위는 어떻게 위산에 녹지 않을까?』는 뇌와 신경 관련 기관에서부터 피부와 근골격, 순환과 혈액, 소화와 내분비 기관까지 어디서도 배우기 어려웠던 우리 몸속 장기들이 어떻게 작동하고 기능하는지, 그리고 어떤 병과 관련이 있는지까지 40개의 질문에 우리 몸에 대해 꼭 알아야 할 기본 지식을 담았다. 읽다 보면 우리 몸의 장기들이 얼마나 대단한 일을 하고 있는지, 세포와 호르몬은 또 얼마나 영리하게 정보를 교환하는지 놀라기도 하고, 기계보다 더 정밀하게 작동하고 복구되는 인체 시스템에 대해 경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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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
크리스 우드포드 지음 | 이재경 옮김 | 반니
14,800원
13,3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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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0P
세탁기 안에서 세제는 무슨 역할을 할까? 빛은 어떻게 두꺼운 유리를 통과할까? 포스트잇을 계속 뗐다 붙였다 할 수 있는 이유는? 비바람은 막고 땀은 배출하는 고어텍스의 원리는 뭘까? 미래에는 왜 전기차의 시대가 올 수밖에 없을까? 화학을 알면 세상 모든 사물의 원리가 보인다! ‘화학’이 일상에 재미를 더하는 ‘교양’이 되다 주식 투자를 향한 관심이 한창이다. 주식 창에 들어가면 수많은 기업 이름이 죽 나오는데 그중 ‘화학’이 들어간 기업명이 꽤 많다. 그리고 이들은 대개 주가가 높은 대기업이다. 이름에 화학을 내건 기업들은 배터리부터 반도체, 석유 그리고 백신까지 이 시대의 핵심적 기술을 다룬다. 이처럼 화학은 다양한 과학 분야 중에서도 우리 일상의 편리를 위해 가장 적극적으로 쓰이는, 가장 쓸모가 많은 과학이다. 《나는 화학으로 세상을 읽는다》는 기초적인 화학 지식부터 주변의 흔한 물건에 담긴 화학 원리를 쉽게 전한다. 빨래 세제의 역할부터 창문의 유리가 어떻게 빛을 통과시키는지, 서랍 속 포스트잇의 원리, 옷장 속 고어텍스 기술, 혁신의 한복판에 있는 전기자동차까지. 일상과 접목한 화학 이야기는 과학이 낯선 독자도 호기심을 잃지 않고 끝까지 읽어볼 수 있게 한다. 이 책의 저자, 크리스 우드포드는 과학 지식을 쉽고 흥미롭게 전하는 영국의 대표적 과학 작가다.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두 읽을 수 있는 수준의 과학책을 써왔고, 《도구와 기계의 원리 NOW》와 같은 수많은 베스트셀러 제작에 도움을 주기도 했다. 이 책이 2016년, 미국물리학회(AIP)에서 올해의 과학책으로 선정된 것도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 《나는 화학으로 세상을 읽는다》는 지난 5월 출간한 《나는 물리로 세상을 읽는다》와 같은 저자의 원서를 바탕으로 구성한 책이다. 《나는 물리로 세상을 읽는다》에는 중력과 빛 등 물리와 관련한 내용을, 이 책에는 원자나 금속 등 화학에 기반을 둔 내용으로 구성했다. 우리는 화학의 존재를 전혀 의식하지 않고 살아갈 수 있다. 하지만 화학이 없다면 우리 일상을 구성하는 대부분의 사물이 의미를 잃는다. 화학은 문명의 기반이다. 그래서 화학을 알면 우리 주변 사물의 원리를 이해할 수 있다. 이는 순수한 지적 호기심을 채워줄뿐더러 우리 일상을 좀 더 편리하게 개선할 유용한 지식이 될 수도 있다. 《나는 화학으로 세상을 읽는다》를 읽는 데는 아무런 사전 지식이 필요 없다. 화학을 향한 순수한 호기심만 있다면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충분히 끝까지 읽을 수 있다. 이 책을 덮고 나면 화학으로 이뤄진 새로운 일상이 보이기 시작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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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노성열 지음 | 이음
18,000원
17,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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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P
카이스트 이광형 총장, 세계뇌신경과학총회 정성진 사무총장 추천! 기초 지식부터 최신 연구까지 담아냈다 ‘이해할 수 있는’ 뇌 과학 입문서 우리의 행동과 생각은 어디에서 비롯되는 걸까? 심장에 마음이 있다고 믿던 시절도 있었지만, 2021년에 그런 대답을 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이제 우리는 우리의 뇌가 우리가 생각하고 행동하고 느끼는 모든 것, 나라는 존재의 원천이라는 것을 안다. 하지만 그 역할에 비해 우리는 뇌에 대해 거의 아는 것이 없다. ? ?? 아는 것이 많지 않다고 해서 알 필요도 없는 것은 아니다. 뇌를 모방해 만든 인공지능이 사람을 압도할 정도로 발전하는 중이고 뇌의 새로운 면면이 실시간으로 밝혀지는 시대다. 『뇌 우주 탐험』은 뇌 과학이 궁금하지만 너무 방대해서 발을 뗄 엄두를 못 내는 사람들에게 길을 안내해주는 뇌 과학 입문서이다. 과학 전문기자인 저자가 오랫동안 관련 분야를 취재하며 쌓은 지식을 비전공자도 알기 쉽게 정리했다. 책을 꼭 처음부터 끝까지 읽을 필요는 없다. 뇌 과학을 가볍게 맛볼 수 있는 ‘관광 코스’부터, 뇌 과학의 이모저모를 자세히 알고 싶은 ‘학자 코스’까지 여러 가지의 읽는 방법이 준비되어 있다. 친절한 안내를 따라 몸속의 우주, 뇌로 탐험을 떠나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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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오이시 마사미치 지음 | 이재화 옮김 | 그린북
18,000원
16,200원
|
900P
생명의 기원부터 유전공학까지, 한 권으로 정리하는 생명과학 과학과 청소년 분야 스테디셀러, 그린북 과학사전 시리즈 신간 생명과학의 기본 개념을 한 권으로 알차게 정리한 책이 출간되었다. 그린북 ‘과학 사전’ 시리즈의 여섯 번째 책 《개념, 용어, 이론을 쉽게 정리한 생명과학 사전》이다. ‘과학 사전’ 시리즈는 수학, 물리, 화학, 천문학 등 자연과학 각 분야의 기본 원리를 한 권으로 정리한다는 취지의 교양서이다. 수학, 과학 분야에 관심이 높은 중학생부터 교과의 기초를 탄탄히 다지고 싶은 고등학생, 각 분야 개념을 효과적으로 정리하려는 전공·비전공 대학생과 과학 애호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생명과학은 많은 학생들이 선호하는 유망한 진로와 관련이 높은 학문이다. 자유자재로 유전자를 자르고 붙이는 분자생물학자, 인류의 식량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나선 유전공학자, 유전자 치료로 생명을 구하는 의학자 등 요즘 생명과학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최신 학문인 유전공학 관련 직종인 것도 무관하지 않을 것이다. 이렇듯 생명과학은 최근까지도 눈부시게 발전하고 새로운 정보가 범람하고 있다. 이 책은 생명과학의 이론을 일상과 밀접한 문제로 풀어 설명하면서 기초 지식이 부족한 사람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저자는 생명과학 교과를 체계적으로 정리하려는 학생, 생명과학의 세계를 맛보고자 하는 비전공자뿐 아니라 자기 존재의 근원이 궁금한 사람까지, 이 책 속에서 답을 발견할 수 있을 거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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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요시모리 다모쓰 지음 | 오시연 옮김 | 이지북
19,500원
17,5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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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5P
“불로초를 찾아 헤맨 진시황의 꿈, 21세기 생명과학으로 현실이 되다!” 면역과 장수의 비밀을 품은 세포과학의 최신 트렌드 오토파지의 세계적 권위자 요시모리 다모쓰 박사의 생명과학 1타 강의 “생각하는 즐거움, 알아내는 기쁨. 과학의 세계로 이끄는 한 권의 책.” _오스미 요시노리(2016년 노벨생리의학상 수상) “생명과학 전반에 대해 에세이 형태로 가볍게, 그러나 가볍지만은 않은 진지한 태도로 설명한 좋은 과학 교양서.” _정용근(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 “과학적 사고와 함께 오토파지, 즉 세포의 자가포식 메커니즘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한 놀라운 책.” _남궁석(과학 저술가, 『세포, 생명의 마이크로코스모스 탐사기』 저자) 21세기. 코로나19 등 전염병으로 인한 팬데믹의 시대이자 인류가 지구에 출현한 이후 최초로 맞이하는 장수 시대다. 현대인에게 생물학 지식은 필수 교양이라고 하는 이유이다. 특히 코로나19 대유행에서 면역학과 세포학, 바이러스에 대한 여과되지 않은 주장이 여러 매체에서 쏟아졌고, 대중들은 무엇이 과학적으로 타당한 것인지를 판별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으며, 이러한 상황은 팬데믹보다 더 무서운 인포데믹(Infordemic)으로 이어졌다. 세계적인 생명과학자이자 오토파지, 즉 자가포식에 관한 최고 권위자 중 한 명인 요시모리 다모쓰(吉森保) 박사는 신간 『바이오 사이어스 2025』에서 “우리는 매일 많은 판단을 합니다. 과학자로서 저는 이때 제대로 업데이트된 생명과학 지식이 있으면 어제보다 나은 판단을 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이게 바로 과학적 사고입니다. 과학적 사고가 우리의 생존 가능성을 높여줍니다.”라고 강조한다. 이 책은 그가 몸담은 생명과학 분야의 기초지식과 최신 트렌드뿐만 아니라 ‘과학적 사고법’을 마치 강의하듯 알려주는 교양과학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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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팀 쿡 지음 | 윤 영 옮김 | 아이위즈
14,500원
13,0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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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5P
세상을 바꾼 발명은 무엇이 있을까요? 어떤 결정적 발명들이 우리 사회를 크게 변화시켰을까요? 우리가 사는 세상을 크게 바꾼 결정적인 발명들부터 최첨단 현대 과학을 탄생시킨 발명들까지 역사적 발명과 아이디어를 찾아 소개하였습니다! 증기기관차, 비행기, 인쇄기 등 수많은 발명품들 뿐만 아니라 드론, 우주로켓, 자기부상열차, GPS와 DNA 스캔 기술 그리고 MRI 자기공명 장치까지 최첨단 현대 과학을 탄생시킨 발명들의 이야기가 궁금하지 않으세요? 이 도서에서는 우리 생활에 밀접한 발명들이 어떻게 탄생하였는지 그 역사적.과학적 이야기를 재밌는 에피소드와 함께 여러분에게 소개합니다. 특히 발명들을 시간순으로만 나열한 것이 아니라, 각 주제별(에너지, 교통, 정보 통신, 일상 생활, 의학, 그리고 사건과 범죄관련)로 주요 발명들을 소개하고, 마지막에는 연대표를 통해 600년에 걸쳐 주요 발명 사건들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게 소개하였습니다. 여러분, 이제 우리 재미있고 역사적인 발명의 순간들로 함께 여행을 떠나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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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케빈 데이비스 지음 | 제효영 옮김 | 브론스테인
28,000원
25,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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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P
이 책이 속한 분야 과학 > 교양과학 > 교양유전 > 유전이야기 이 책의 주제어 #크리스퍼아기 #크리스퍼유전자가위 #이중나선구조 #DNA #과학혁명 #노벨상 지금까지 일어난 과학 혁신 중 가장 놀라운 크리스퍼에 관한 모든 것 크리스퍼는 어떻게 발전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발전할 것인가? 크리스퍼의 기원과 발전, 활용, 오용에 관하여 스토리로 풀어내다! 인간의 유전자를 알아내고, 편집하겠다는 도전은 오래전부터 시도되었다. 1990년부터 시작되어 2003년에 마무리된 인간 유전체 프로젝트는 그러한 도전의 일환이었다. 그러나 인간 유전체 프로젝트가 완료된 이후 점점 이 열기는 사그라드는 듯했다. 그런데 2015년 초에 중국 과학자들 손에서 인공 배양된 사람의 배아 유전자가 사상 최초로 변형되는 일이 일어났다. 비록 여성의 몸에 임신이 되는 단계가 아닌, 생존이 불가능한 배아에 실시된 예비 연구였지만 누군가 유전자 편집을 할 수 있다는 두려움에 불을 지핀 사건이었다. 그리고 2018년 11월 중국 허젠쿠이 교수는 크리스퍼를 사용해 유전자를 교정한 맞춤 아기를 탄생시켰다. 이 사건으로 인해 그는 감옥에 갇혔다. 이 책은 지금까지 일어난 과학 혁신 중 가장 놀라운 혁신인 크리스퍼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크리스퍼의 기원과 발전 그리고 활용법과 오용으로 인해 생긴 문제 등을 매우 디테일하게 다룬다. 크리스퍼는 과학과 의학, 농업 심지어 우리의 인생마저도 변화시킬 만반의 태세를 갖춘 기술이지만 과학, 규제, 윤리적 문제가 여전히 남아있다. 특히, 2015년, 2018년 중국에서 발생한 사건처럼 말이다. 기술의 발전은 막을 수 없다. 그렇다면 최소한 크리스퍼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아야만 이 기술이 가지고 있는 놀라운 가능성과 어두운 이면을 정확히 구분할 수 있을 것이다. 유전자 편집 기술은 수많은 과학자들이 약 50~75년 간 이룩한 놀라운 발전의 결과라 할 수 있다. 프랜시스 크릭과 짐 왓슨이 1958년에 네이처로 보낸 서신을 통해 밝혀진 유전자의 이중나선 구조부터 시작하여 이제는 인간의 DNA를 읽고, 쓰고, 편집해서 생명의 암호를 이해하고, 고치고, 조작하고, 통제하려는 인류의 탐구까지 이어져왔다. 근 10여 년간 눈부시게 발전해온 이 기술이 어디로 갈 것인지 정확히 알 수는 없다. 이제는 사회가 따라잡을 수 있는 수준을 넘어 빠르게 변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새로운 기술,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관점을 얻고 싶다면 이 책을 꼭 읽기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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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애덤 쿠차르스키 지음 | 고호관 옮김 | 세종서적
19,000원
17,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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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0P
〈타임스〉, 〈워싱턴포스트〉, 〈가디언〉 2020년 올해의 책! 더욱 복잡해진 세계를 전염의 원리로 예측하는 ‘수학적 사고’의 힘! 감염병이 유행하면 언제 종식될 지가 모두의 관심사다. 그리고 주식 매수 시점은 언제가 좋을지, SNS 홍보가 얼마나 퍼져나갈지 등등 우리는 미래를 예측하며 살아간다. 이를 위한 방법은 주어진 정보를 최대한 찾고 분석하는 것이다. 그런데 종종 혁신가들은 전혀 달라 보이는 현상들 속에서 강력한 공통 법칙을 찾아낸다. 이번엔 전염의 원리다! 코로나19 관련 뉴스에 자주 등장하는 영국의 수학자이자 역학자인 애덤 쿠차르스키 교수(런던 위생 열대의학 대학원)는 복잡한 세상의 알고리즘을 풀기 위해 수학이라는 도구를 꺼내 들었다. 주제는 그의 전문 분야인 ‘전염’이다. 단, 여기서의 전염은 의학에서의 전염만은 아니다. 《수학자가 알려주는 전염의 원리》는 각종 사회 현상을 이해하기 위해 수학적 방법을 적용하는 한편, 거기서 멈추지 않고 예측과 대처까지 나아간다. 책에서는 서로 관련 없어 보이는 팬데믹, 금융위기, 총기 폭력, 가짜 뉴스, 랜섬웨어, 인터넷 유행 뒤의 공통 패턴을 찾아낸다. R값, 아웃브레이크, 슈퍼 전파 등으로 복잡하게 연결된 사건들을 이해하고 예측할 수 있다. 이 책은 교양 독자의 눈높이에 맞춰 흥미롭게 이야기를 풀어내면서도 수학적 깊이와 통찰이 빛난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수학자인 박형주 아주대 총장은 “보이지 않던 것을 수학으로 보여주는 책”이라 평했으며, 기모란 국립암센터 교수는 이 책으로 ”세상 이치를 이해하는 데 수학이 얼마나 유용한지 알게 될 것”이라고 강력 추천했다. 팬데믹과 주식 버블 등 전염의 끝이 궁금한 사람들, 사회운동과 바이럴 마케팅 등 좀 더 퍼뜨리려는 이들 모두에게 수학적 센스를 선물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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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안영인 지음 | 엔자임헬스
18,000원
16,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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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P
“사람을 위협하는 기후, 기후를 위협하는 사람” 기후변화가 전 세계적 이슈로 부상한 가운데, 생태계 및 인간 생활에 미치는 기후변화의 영향과 대책을 심도 깊게 다뤄 주목을 받았던 『시그널, 기후의 경고』 (엔자임헬스, 444쪽, 18,000원)가 개정증보판을 출간했다. 이번 개정증보판에는 기후변화와 감염병 팬데믹, 기후변화가 초래하는 사회적 갈등 등 우리가 꼭 알아야 할 100가지에 달하는 기후변화와 관련된 시의성 있는 내용들을 다뤘다. 『시그널, 기후의 경고』는 2018년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우수과학도서로 선정된 바 있으며, 중고등학교 선생님들이 추천한 과학도서, 지자체 도서관에서 어른들을 위한 환경 책으로 추천되는 등 꾸준한 인기를 얻어왔다. 저자 안영인 기상학 박사는 현재 SBS 기상, 기후, 과학담당 전문기자로 30년 이상 기상과 기후를 연구하고 취재해 왔다. 저자는 기후 분야의 전문성과 헌신을 인정받아 2016년에는 대한민국 국회가 제정한 〈대한민국 녹색기후 대상〉, 2018년에는 재단법인 기후변화센터가 수여하는 〈기후변화 그랜드 리더스 어워드〉 개인 부분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개정증보판은 기존 원고의 3분의 1 정도를 빼고 그 이상을 최근에 발표된 새로운 내용으로 채웠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84페이지가 늘어난 444페이지 분량으로 총 10장에 걸쳐 100개의 기후변화와 관련된 시의성 있는 주제로 구성했다. 최근 코로나 19 상황을 반영해 기후변화와 코로나 19 등 감염병과 기후변화의 관계를 추가로 다뤘으며, 특히 지역, 국가, 성별로 기후변화의 재앙이 어떠한 사회갈등과 불평등을 일으킬 수 있는 지를 더 심도 깊게 분석했다. 저자인 안영인 기상학 박사는 “기후변화, 기후위기로 인해서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촌에 어떤 상황이 벌어지고 있고 또 앞으로 어떤 상황이 다가올 것인지 과학적인 사실을 쉽게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책을 출간하게 됐다며 “특히 기후변화 문제는 다음 세대 또는 손자 세대에나 나타날 문제가 아닌 임박한 우리의 문제이며, 기후변화의 재앙은 약자에게 먼저 그리고 더 가혹하게 다가오므로 힘없는 사람이나 동물, 생태계에 대한 특별한 배려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깨닫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개정증보판의 모든 내용 역시 최근 출판된 과학적인 논문에 기반한 객관적 근거를 바탕으로 방대한 참고자료를 함께 제시했다. 따라서, 기후변화에 대한 생활 밀착형 지식은 물론이고 학문적 최신 쟁점에 대해서도 종합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기후변화와 관련된 직종에 근무하는 전문가는 물론이고, 수험생, 교사, 일반인에게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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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스티븐 호킹,로저 펜로즈 지음 | 김성원 옮김 | 까치
15,000원
14,2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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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P
최고의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과 노벨상 수상자 로저 펜로즈의 시간과 공간의 본질에 대한 위대한 토론에 2010년 새로운 “후기”가 더해진 개정판이다. 빅뱅의 초기 순간과 블랙홀로 알려진 수수께끼 같은 물체의 물리학을 설명할 수 있는 이론인 양자 중력이 어떻게 구성될 수 있을까? 왜 우리가 사는 우주는 양자 효과에 대한 실마리가 보이지 않고 아인슈타인의 예측대로 보이는 것일까? 어떤 이상한 양자 과정이 블랙홀을 증발시킬 수 있으며, 블랙홀이 삼키는 모든 정보는 어떻게 될까? 시간은 왜 뒤가 아닌 앞으로 나아갈까? 이 책에서 두 명의 토론자는 이 모든 질문들을 다룬다. 펜로즈는 아인슈타인처럼 양자역학이 최종 이론이라고는 믿지 않는다. 호킹은 이와 달리 일반 상대성 이론만으로는 우주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설명할 수 없다고 주장한다. 무경계 가설과 결합된 양자 중력 이론만이 우리가 우주에 대해서 거의 관찰할 수 없는 것을 적절하게 설명할 가망이 있다. 실증주의자인 호킹에게 현실주의자 역할을 하는 펜로즈는 우주가 무한하며 영원히 확장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는 빛 원뿔의 기하학, 시공간의 압축과 왜곡, 트위스터 이론을 사용하면 우주를 이해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최종 토론을 통해서 독자는 양자역학과 상대성 이론을 결합하려는 궁극적인 탐구에 대한 호킹과 펜로즈의 의견이 얼마나 다른지, 그리고 그들이 이해할 수 없는 것을 이해하려고 얼마나 다르게 노력했는지를 깨닫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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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니키 스탬프 지음 | 김소정 옮김 | 해나무
16,000원
14,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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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P
“심장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읽어야 할 책!” _굿리즈 리뷰 심장은 어떻게 뛸까? 심장의 건강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 심장의 과학과 건강에 대한 모든 답을 담았다. 심장은 우리 몸에서 가장 신비로운 기관 중 하나이며, 생명력을 상징하는 기관이다. 엄마의 뱃속에 있을 때 만들어져 뛰기 시작해, 인간이 죽을 때까지 1분 1초도 멈추지 않고 수십억 번을 뛰면서 몸 전체에 피를 공급한다. 그럼에도 심장은 여전히 많은 비밀을 감추고 있다. 심장은 어떻게 박동하는 것일까? 우울증은 어떻게 심장을 병들게 할까? 심장이 문제를 일으키는 이유는 무엇일까? 레드 와인과 다크 초콜릿은 정말 심장에 좋을까? 여성의 심장 질환은 남성과 어떻게 다를까? 건강한 심장을 위해서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 오스트레일리아에서 단 12명뿐인 여성 심장전문의로 일하고 있는 저자는 자신이 겪은 풍부한 임상사례를 바탕으로 현대의학이 밝혀낸 심장의 비밀을 알려준다. 심장의 작동 방식에 대한 최신 의학 지식으로부터, 심장이식, 인공심장, 심장에 좋다는 슈퍼 푸드에 대한 진실까지, 심장에 대해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측면을 다루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저자가 심장외과의로 일하면서 만났던 환자와 환자 가족들의 이야기를 통해 질병과 힘겨운 싸움을 이어나가면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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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베키 스메서스트 지음 | 송근아 옮김 | 미래의창
14,000원
12,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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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P
빅뱅의 시작과 블랙홀의 충돌, 우주여행의 역사와 외계인의 존재까지 지구 밖에 펼쳐진 아름답고 경이로운 세상을 만나다 때때로 우주나 은하계, 블랙홀 같은 말들은 우리의 일상과는 상관없는, SF 세상을 꿈꾸는 어린이들이나 특정 직업군의 사람들을 위한 것처럼 여겨지고는 한다. 하지만 우리가 눈치 채지 못한 사이 우주 시대는 성큼성큼 다가오고 있다. 스페이스X의 수장 일론 머스크는 2026년까지 화성에 인간을 보낼 것이라 선언했고, 더 넓고 깊은 우주를 관측하도록 도와줄 차세대 우주망원경이 발사를 기다리고 있으며, 지구의 55개 언어로 녹음된 인사말이 담긴 우주선이 태양계를 벗어나 미지의 공간을 항해하는 중이다. 이는 곧 밤하늘 너머의 신비로운 세계가 미래 인류가 나아갈 길이며 이미 많은 사람들이 그 길을 걷고 있음을 의미한다. 매혹적이면서도 단순한 10가지 이야기로 구성된 이 책은 우주에 관한 기본적인 지식들을 쉽게 이해하고자 하는 모든 이들을 위한 것이다. 우주에 호기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 책에서 간결하고 유쾌한 해답을 찾을 수 있으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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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위르겐 타우츠, 디드리히 슈텐 지음 | 유영미 옮김 | 열린책들
16,000원
14,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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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P
세계적인 꿀벌 생물학자와 25년 경력의 양봉가가 들려주는 달콤한 꿀벌 생태 관찰기 “꿀벌을 기른다는 것은 생명을 지켜보는 일입니다” 강아지든 고양이든, 꽃이든 채소든, 생명을 돌보는 것은 애정을 쏟는 일이다. 애정을 쏟을 때 그 대상에 대해 잘 알게 된다. 양봉가에게는 꿀벌이 그렇다. 다른 점이 있다면 양봉가와 꿀벌은 꿀 생산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가진 〈협력자〉라는 점이다. 꿀벌이라는 작은 생명체와 손발을 맞춰 꿀을 생산해 내는 과정은 새로운 경험이자 기쁨이다. 『꿀벌 공장Die Honigfabrik』은 세계적인 꿀벌 생물학자 위르겐 타우츠Jurgen Tautz와 25년 째 벌을 치고 있는 양봉가 디드리히 슈텐Diedrich Steen이 들려주는 꿀벌 생태 관찰기다. 인간이 흉내 낼 수 없는 달콤한 영양 식품, 꿀. 꿀벌은 어떻게 꿀을 생산해 내는 걸까? 두 저자는 그 과정을 〈꿀벌 공장〉에 비유했다. 균일한 육각형 벌집을 짓는 건축 능력부터 난방벌, 월동벌, 유모벌, 수집벌, 경비벌, 정찰벌 등 역할 분담, 그리고 추운 겨울 서로 간에 식량을 무조건 내주는 걸 기본으로 하는 공동생활까지, 꿀벌이 꿀을 생산하는 과정은 마치 공장을 운영하는 것처럼 체계적이다. 알면 알수록 사랑스럽고 놀라운 꿀벌의 세계 속으로 빠져들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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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히로사와 미쓰코 (감수) , 김헌수 (감역) 지음 | 양지영 옮김 | 성안당
9,800원
9,31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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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0P
생명의 탄생, 진화부터 최첨단 의학, 지구 환경, 미래까지 생물학으로 풀어보는 60개의 수수께끼와 불가사의!! 생물학은 분야가 폭넓습니다. 이 책은 일상생활과 직접 관련된 흥미로운 테마가 많이 있습니다. 특히 항목을 엄선하여 알기 쉽게 도식화로 표현하고 있기 때문에 평소 궁금했던 것을 이해할 수 있을 겁니다. 이 책을 통해 생물학은 ‘즐겁다’, ‘재미있다’라고 분명히 느낄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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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카를로 로벨리 지음 | 김현주 옮김 | 쌤앤파커스
16,000원
15,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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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P
≪모든 순간의 물리학≫ ≪시간은 흐르지 않는다≫의 저자 카를로 로벨리 최신작 “세상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시간이라는 개념으로부터 벗어나야 한다!” “만약 시간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과 우주를 어떻게 이해할 수 있을까?” 견고한 기존의 관념들을 뒤엎고‘시간 없이’세상을 바라보는 카를로 로벨리의 특별하고 감각적인 물리학 모험 ≪모든 순간의 물리학≫, ≪보이는 세상은 실제가 아니다≫, ≪시간은 흐르지 않는다≫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세계적인 이론 물리학자 카를로 로벨리가 또 한 번 시공간에 관한 매력적인 이야기로 찾아왔다. 카를로 로벨리의 저서 중 국내에서 네 번째로 번역 소개되는 이 책은 그가 대학생일 때 호기심을 가졌던 ‘양자중력’에 관한 이야기에서 시작된다. 20세기 과학혁명의 산물인 양자역학과 일반상대성이론은 시공간에 대한 우리의 관념을 근본적으로 바꾸어 놓았다. 하지만 서로 양립하기 어려울 정도로 세계관과 사고방식이 달랐고, 이들을 동시에 포괄하는 통합이론은 불가능해 보였다. 카를로 로벨리는 이 문제의 해결을 평생의 업으로 삼고, 끈이론을 대신할 새로운 루프양자중력이론을 수립하는 데 오랜 시간 공을 들였다. 양자중력이라는 도전의 길 위에서 다양한 학자들과의 만남, 새로운 물리학 이론을 만들어내는 산고의 과정을 겪으며, 그는 시공간에 관한 본질적인 질문들에 부딪쳤다. 우주는 결코 인간의 시계 속에 살지 않는다는 사실과 시공간에 대한 새로운 시각들을 찾아가면서, 그는 ‘시간 없이’ 우주를 이해할 수 있는 물리학의 대답을 구하게 된다. 과학을 향한 열정과 이 세계에 대한 매력적인 영감이 가득한 그의 물리학 여정을 함께 따라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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