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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김유 지음 | 천개의바람
14,000원
12,600원
|
700P
<마음버스>의 김유 작가와 소복이 작가가 돌아왔다! 새로 생긴 마트의 주인이 아주 험상궂게 생겼더라고. 틀림없이 무서운 사람일 거야. 바람그림책 137권. 김유 작가와 소복이 작가가 다시 뭉친 두 번째 그림책입니다. 아파트 상가에 사자 씨가 ‘사자마트’를 열었습니다. 사자 씨의 이름이면서, 사람들이 물건을 많이 사러 오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마트였지요. 한 아주머니가 사자마트에 들어섰습니다. 사자 씨가 인사를 했는데, 아주머니가 보고 화들짝 놀라더니 뒤돌아 나가버렸습니다. 그 뒤로 동네 사람들은 사자마트에 대해 수군댔습니다. “성격이 고약해 보이던데요.”, “꼭 사자 같더라고요.” 어느새 물건을 사자가 아닌, 무서운 사자가 있는 곳이 되어 버린 사자마트. 과연 사자 씨의 ‘사자마트’는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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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박윤경 지음 | 키즈프렌즈
11,500원
10,350원
|
575P
같이 쑥쑥 가치학교 두 번째 이야기 《두근두근 마음이 말해요》는 자기의 마음이 어떤 색깔을 가지고 있는지 똑바로 들여다보고, 올바르게 표현하는 방법을 알려 주는 동화이다. 마음을 제대로 표현할 줄 알면 어떻게 될까? 다른 사람과의 소통이 원활해지고, 친구들과 좋은 관계를 만들 수 있다. 공감 능력도 높아져 친구가 기쁠 때는 같이 기뻐하고 친구가 속상해할 때는 위로의 말을 건넬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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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권지영 지음 | 단비어린이(가치창조)
13,800원
12,4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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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0P
『행복』 그림책은 책 제목처럼 행복에 관한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희로애락이라는 사자성어가 있습니다. 이 사자성어는 사람이 살면서 늘 접하게 되는 감정인 기쁨과 노여움, 슬픔, 즐거움을 나타내는 말이에요. 항상 기쁨과 즐거움만 넘치면 좋겠지만, 그런 일은 불가능에 가까워요. 기쁨이 오면 슬픔도 찾아오기 마련이지요. 그래서 기쁨과 즐거움과 같은 긍정적 감정을 오래 머물게 하기 위해서는 슬픔과 노여움과 같은 부정적 감정들과 오래 머물지 않게 하는 지혜가 필요하지요. 행복도 마찬가지예요. 행복으로 가득하길 바라지만, 불행도 찾아와요. 그런데 여러분은 행복이 뭐라고 생각하나요? 이 책에서는 행복이 무엇인지? 행복은 무슨 색일지? 행복이 멀리 있는 것인지와 같은 질문을 시작으로 행복에 관하여 깊고 넓게 생각하게 합니다. 그래서 내 옆에 있는데도 눈치채지 못했던 행복을 발견할 수 있는 눈을 뜨게 하여, 불행을 오래 머물지 못하게 하는 마음의 힘을 키워 주지요. 행복이 바로 지금, 나와 함께 있다는 걸 마음 깊이 느끼게 해 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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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잔 마케뉴 지음 | 박나리 옮김 | 풀빛
14,000원
13,300원
|
700P
월요일 싫어! 개미가 되고 싶어! 니나는 월요일이 다가오는 걸 생각만 해도 우울했어. 그래서 지나가는 개미에게 제안해요. "개미야, 월요일 저녁까지 너는 나로 살고 나는 너로 살자." 개미가 고개를 끄덕이자, 아주 특별한 일이 일어났어요. 니나와 개미가 정말 바뀌게 되었어요! 니나와 개미는 월요일을 재미있게 보낼 수 있을까요? 월요일은 싫지만 다시 돌아가고 싶어! 이번 주말 잘 보내셨나요? 월요병으로 괴롭지는 않으셨나요? 월요병은 월요일마다 육체적, 정신적으로 피로를 느끼는 증상을 말해요. 한 일요일 점심부터 다가올 월요일에 대한 부담 때문에 어딘지 모르게 계속 불편하고 우울하기도 하고요. 니나도 학교에 갈 월요일에 대한 생각에 일요일 오후부터 우울했어요. 그러다 니나는 월요병을 퇴치할 방법으로 개미와 몸을 바꾸는 제안을 하죠! 상상만으로도 너무 좋지 않나요? 니나가 개미가 되면 학교도 안 가고, 숙제도 안 하고, 아무 걱정이 없잖아요! 하지만, 실상은 달랐어요. 일을 해야 했고, 비가 오자 생명의 위험까지 느꼈어요. 니나가 먹어야 할 저녁은 구더기와 애벌레였고요. 니나는 울고 싶었지만 개미에게는 눈물샘이 없어 눈물도 흘리지 못했답니다. 한편 니나와 몸이 바뀐 개미는 따뜻한 집에서 맛있는 밥을 먹으며 여기는 천국이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그게 전부는 아니었어요. 개미는 학교에 가서 인간들과 지내면서 인간의 삶에 질려버리죠. 인간들은 지저분했고, 개미가 준 소중한 마음은 받아들여지지 않았어요. 다른 곳에서 봐야 더 선명하게 보이는 것들이 있어요. 니나는 월요일이 다가오는 것에 힘들어했지만, 개미의 삶을 살고는 빨리 자기 삶으로 돌아가고 싶어 했어요. 개미 역시 처음에는 바뀐 삶이 천국이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학교에 가고 나서는 적응하지 못하며 자기 삶으로 돌아가고 싶어 했어요. 이 책은 지금의 자리에서 힘들고 지친 이들에게 유쾌하고 따뜻하게 위로를 건네고 다시 나아갈 용기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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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지미 리아오 지음 | 문현선 옮김 | 오늘책
18,000원
16,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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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P
어른들의 지친 마음을 보듬는 그림책 작가 지미 리아오. 지미 리아오는 어른을 위한 그림책 붐을 일으킨 대만 작가입니다. 작가는 마음을 울린 영화와 추억 가득한 영화관을 매개로 우리의 인생을 이야기한 『인생이라는 이름의 영화관』으로 2020년 볼로냐 라가치상 시네마 특별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번 작품 『별은 깊은 밤의 눈동자』는 불안과 상실의 시대를 살아가는 어른들의 지친 마음을 지미 특유의 따스한 그림과 다채로운 색채로 보듬고 위로해 줍니다. 아이를 따라 좋았던, 좋지 않았던 기억 속을 여행하다 보면 그 모든 기억은 추억이 되고, 내가 살아가는 ‘오늘’의 소중함을 깨닫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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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장덕현 지음 | 풀빛출판사
14,000원
12,600원
|
700P
만약에 내가…… 어느 날 왕은 모든 국민에게 자기가 시키는 대로만 하면 된다고 해요. 그럼 행복해질 것이라고요. 왕은 전쟁을 피해 도망쳐온 피난민을 쫓아냈어요. 다른 나라 전쟁은 우리와 상관이 없다면서요. 이후로도 장애인은 우리와 다르다고, 노인은 일을 못 하니 쓸모가 없다고 모두 성 밖으로 쫓아냈어요. 주인공은 피난민도, 장애인도, 노인도 아니었기에 잠자코 있었어요. 그러던 어느 날 왕의 병사들이 주인공을 잡으러 왔어요. 이유도 모른 채 끌려가면서 그제야 주인공은 자신을 위해 목소리 내 줄 사람이 아무도 남아있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지요. 만약에 사람들이 쫓겨날 때 주인공이 이건 잘못된 일이라고 나섰다면 좀 달라졌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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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
조던 스콧 지음 | 김지은 옮김 | 책읽는곰
15,000원
13,500원
|
750P
전 세계 평단과 독자들의 마음을 뒤흔든 《나는 강물처럼 말해요》를 잇는 또 하나의 걸작! 캐나다를 대표하는 시인 조던 스콧과 케이트 그리너웨이상 수상 작가 시드니 스미스의 두 번째 만남! 할머니는 고속 도로 옆 오두막에 사셨어요. 할머니의 뜰에는 생명이 가득했지요. 토마토, 오이, 당근, 사과나무, 그리고 지렁이들……. 하지만 지금 할머니는 우리 집 복도 끝 방에 누워 계세요. 나는 할머니에게 생명으로 가득했던 뜰을 돌려드리고 싶어요. 말이 무색해지는 사랑의 초상. - 퍼블리셔스위클리 가족에게 전하는 이 진심 어린 유언이 널리 전해지길 바란다. - 북리스트 고요하고 부드럽게 마음속 깊이 스미는, 조손 간의 사랑에 대한 찬가. - 커커스리뷰 뛰어난 스토리텔링이 돋보이는 놀라운 그림책으로 누구에게나 권할 만하다. - 스쿨라이브러리저널 캐나다를 대표하는 시인 조던 스콧과 빼어난 그림으로 각종 그림책상을 거머쥔 시드니 스미스가 다시 뭉쳤다. 아이는 아침마다 할머니가 좁은 부엌을 오가며 춤추듯 차려내는 아침을 먹고 함께 학교에 간다. 할머니가 풀이 무성한 텃밭을 가꿀 때면 곁에서 거들기도 하고, 비 오는 날이면 함께 지렁이를 주워 모아 텃밭에 생명력을 불어넣기도 한다. 아이와 할머니는 많은 말을 하지 않는다. 눈빛, 손짓, 웃음이면 서로의 마음을 온전히 주고받기에 충분하다. 이제 삶의 마지막 순간을 앞둔 할머니와 그런 할머니에게 생명력을 돌려주고 싶은 아이의 사랑이 봄비처럼 마음에 스민다. 전작 《나는 강물처럼 말해요》에 이어 시적인 비유와 상징으로 가득한 글과 아름다운 그림이 어우러진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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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허정윤 지음 | 웅진주니어
15,000원
13,500원
|
750P
콧구멍 바깥 세상에서 추운 겨울을 지낸 코딱지 코지와 코비에게도 봄이 찾아왔다. 어린 잎들이 오종종하게 모여 푸릇한 봄을 속삭이고, 이따금 불어오는 바람조차 훈훈하게 공기를 감싸는 계절, 코지와 코비는 난생처음 다스한 봄기운에 흠뻑 빠져들었다. 드디어 벚꽃 소풍을 가기로 한 날, 코딱지들은 아침부터 소풍 갈 준비로 분주하다. 부랴부랴 간식이며 물까지 신나게 챙겨 들고 소풍을 떠나려는 순간, 코지는 감기에 걸려 같이 가지 못하는 할머니 생각에 마음 한구석이 편치 않아 자꾸만 뒤를 돌아본다. 길은 이미 벚꽃을 보러 나온 코딱지들로 엄청 붐비고 있었다. 한발짝 떼기도 어려워 이리 밀리고 저리 밀리고 하던 찰나, 코지와 코비, 삼촌은 뿔뿔이 흩어지면서 코코를 잃어버리고 만다. 코코를 찾아 헤매던 코딱지 가족들은 코코를 영영 보지 못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눈앞이 깜깜해지는데…. 코코는 어디로 간 걸까? 코지와 코비는 코코를 무사히 찾고 그토록 고대했던 벚꽃 소풍을 다시 즐길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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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
토베 피에루 (글),마리카 마이얄라 (그림) 지음 | 기영인 옮김 | 블루밍제이
14,000원
12,600원
|
700P
어른 눈에는 아기같은 3,4세 아이들도 사회 생활을 한다. 때론 눈치도 봐야 하고 적절하게 자기 주장도 해야 한다. 친구들은 다 갖고 있는데 나만 없다고 느낄 때! 내가 어울리고 싶은 그룹이 있을 때, 아이는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 <나만 없어 토끼!>에서 일어나는 조마조마 아기자기한 사건을 통해 어린이 독자의 생각 주머니가 어느새 쑥 자라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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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멜리 지음 | 위즈덤하우스
15,000원
13,500원
|
750P
찍찍찍 마을에 새봄이 찾아온다. 딸기 축제 준비로 온 마을이 들썩인다. 꼬마 멧밭쥐들도 한껏 신이 난다. 덩치는 작지만 누구보다 용감한 꼬맹이, 걱정도 많고 배려심도 깊은 소심이, 책 보는 걸 좋아하는 척척 박사 똘똘이, 먹을 때 가장 신나는 통통이, 언제나 밝고 긍정적인 행복이까지 다섯 친구들은 우르르 몰려 다니는 단짝이다. 딸기 축제의 가장 큰 행사는 달콤 딸기 대회다. 가장 달콤한 딸기를 따 오는 쥐에게는 딸기 매달을 준다. 꼬맹이는 멋진 딸기 메달을 꼭 갖고 싶다. 꼬맹이를 위해 친구들이 함께 나선다. 저마다 바구니를 하나씩 챙겨 들고 딸기밭으로 향한다. 과연 꼬맹이는 가장 향긋하고 달콤한 딸기를 찾아서 딸기 메달을 차지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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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이누이 사에코 지음 | 고향옥 옮김 | 비룡소
13,000원
11,700원
|
650P
2022년에 출간되자마자 일본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 출간 1년 만에 누적 판매 부수 22만부 돌파, 전 세계 7개국에서 출간된 『오늘도 너를 사랑해』가 출간되었다. 『오늘도 너를 사랑해』는 작은 숲속에 사는 동물들이 서로서로 전하는 말 속에서 격려와 응원 그리고 깊은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는 그림책이다. 마음속에 담아 두어 늘 해 주고 싶은 말들이지만 결코 쉽게 할 수 없었던 말들을 담백하고도 따스하게 담아냈다. 급박하게 돌아가는 일상 속에서 잠시나마 차분히 앉아 책을 꺼내 보는 것 만으로도 마음의 위안이 될 것이다. 이에 한 올 한 올 세밀하고도 섬세하게 그려낸 동물들의 다정하고 사랑스런 모습은 이야기에 따스함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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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하마다 케이코 지음 | 최준란 옮김 | 작은별밭(섬드레)
15,000원
13,500원
|
750P
아침에 일어나 부스스한 머리를 보고 학교에 갈까 말까 고민하는 ‘나’는 늘 ‘어떻게 할까’ 망설인다. 고민쟁이 ‘나’지만 결국 최종 결정은 내가 하고, 그 결정에 대한 책임 역시 내가 진다. 복도에서 뛸까 말까, 친구에게 인사할까 말까, 어떤 맛 아이스크림을 먹을까, 입원하신 할아버지께 어떻게 해드릴까 등등. ‘나’는 한 사람인데 ‘어떡하지?’ 할 때면 여러 모습의 ‘내’가 나온다. 강한 나, 약한 나, 고집스러운 나, 상냥한 나······. 매일 새로운 ‘어떡하지?’가 생겨나고, 내 마음은 시끌시끌. 어떤 마음이 진짜일까? 어떤 게 진짜 ‘나’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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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김란 지음 | 소미아이
14,000원
13,300원
|
700P
이 책이 속한 분야 국내도서 > 어린이(초등) > 어린이문학 > 동화책 > 한국작가 국내도서 > 어린이(초등) > 초등1-6학년 > 어린이문학 > 동화책 “바다에서 사라진 돌고래들은 모두 어디로 갔을까?” 드라마보다 더 생생한 실화, 돌고래의 귀향을 알립니다! 주둥이가 엇갈린 채 태어난 돌고래 복순이가 자유를 찾는 이야기 제주 신풍 앞바다에서 친구들과 헤엄치던 어린 돌고래 복순이가 그물에 걸려 퍼시픽랜드로 끌려왔습니다. 남방큰돌고래 제돌이, 춘삼이, 태산이, 삼팔이도 잡혀 들어왔죠. 이 돌고래들은 그 뒤 몇 년 동안 좁은 수족관에 갇혀 돌고래쇼에 동원되었습니다. 자유롭게 넓은 바다를 헤엄치던 돌고래들은 사람들의 구경거리, 돈벌이용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돌고래쇼에 동원되는 돌고래들의 열악한 환경을 본 황현진 환경 운동가의 1인 시위 ‘돌고래를 바다로 돌려보내라!’를 시작으로 ‘핫핑크돌핀스’라는 돌고래 환경 단체가 만들어지는 등 돌고래의 자유와 생명을 지키기 위한 여러 사람들의 운동이 시작되었습니다. 마침내 2012년 3월, 서울시가 서울대공원의 남방큰돌고래를 바다로 보내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렇게 제돌이와 삼팔이, 춘삼이는 야생 적응 훈련을 거쳐 제주 앞바다의 자연으로 돌아갔습니다. 복순이와 태산이는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아 바다에 돌아갈 수 있을지 알 수 없었지만, 환경 단체의 꾸준한 노력으로 붙잡힌 지 6년 만에 바다로 돌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동화는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한 시설에 갇혀 자유를 잃고 좁은 공간에서 고통받는 돌고래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서로를 의지하며 넓은 바다를 꿈꾸는 모습을 통해 동물권에 대한 생각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해 줍니다. 어린이들은 이 책을 통해 인간과 동물이 서로를 존중하며 살아가야 한다는 것을, 인간의 선택으로 고향을 뺏긴 돌고래들이 그들의 터전으로 돌아갈 수 있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의 관심이 필요하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배우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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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샤를 페로 (원작),김지수 (글),코랄리 발라자 (그림) 지음 | 삼성출판사
5,900원
5,31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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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5P
유아세계명작 '블루버드' 시리즈 15권. 드디어 왕과 왕비에게 아기가 생겼다. 귀여운 공주님을 위해 금 접시의 개수에 맞춰 일곱 명의 요정들을 초대해 잔치를 열기로 했다. 그런데 초대받지 못 한 여덟 번째 요정이 공주에게 물레에 찔리면 죽게 되는 저주를 걸었다. 공주님은 저주에 걸려 무사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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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그림 형제 (원작),차보금 (글),릴리돌 (그림) 지음 | 삼성출판사
5,900원
5,310원
|
295P
프랑스 국립 미술 학교 출신 그림 작가, 러시아의 우수 일러스트레이터에게 주는 오브라스 크니기 상 수상 작가, 아르헨티나 도서 협회 주관 최고 일러스트상 수상 작가 등 세계 각지의 정상급 작가들이 참여했다. 또 아동 심리 상담가, 아동문학상을 수상한 창작 동화 작가, 육아 잡지 편집자 출신의 작가 등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는 전문가들의 섬세하고 아름다운 글을 만날 수 있다. 원작에 충실한 글과 다채로운 그림을 모두 접할 수 있는 블루버드는 우리 아이가 만나는 최고의 세계 명작 시리즈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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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백유연 지음 | 웅진주니어(웅진)
14,000원
12,600원
|
700P
이 책이 속한 분야 국내도서 > 유아(0~7세) > 유아그림책 > 한국그림책 국내도서 > 유아(0~7세) > 4~7세 > 유아그림책 > 한국그림책 모두의 마음을 감싸는 따뜻한 마법! 봄을 알리는 목련 만두의 다정한 온기 살랑살랑 바람이 불어오는 봄의 문턱. 다람쥐와 청설모 사이에 작은 오해가 생긴다. 어떻게 화해할지 고민하는 그때, 다람쥐는 동물 친구들에게 목련 만두를 만들자고 제안하는데…… 모든 재료를 감싸는 포근한 만두처럼 청설모와 다람쥐는 오해를 풀고 하나로 어우러질 수 있을까? 『목련 만두』는 친구들 사이에서 생길 수 있는 갈등 상황들과 이를 해결하는 과정을 따뜻하게 풀어냈다. 쉽게 오해하기도 하지만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바로 사과하는 동물 친구들의 모습에서 서툴지만, 진심 어린 아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화해의 방식도 아이답다.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을 나누어 먹고, 언제 그랬냐는 듯 다시 어울리는 모습에서 관계를 풀어가는 지혜를 만난다.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재료들이 목련 만두 안에서 하나가 되고, 각기 다른 모양으로 빚은 만두들이 찜통에 들어가 하나의 맛을 내는 음식이 되는 것. 음식을 나누고 마음을 나누며 하나가 되는 아이들의 모습에서 따스한 울림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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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키즈아이콘 편집부 지음 | 키즈아이콘
10,000원
9,000원
|
50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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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데버라 마르세로 지음 | 나는별
16,000원
14,400원
|
800P
토끼 르웰린은 두렵거나 슬프거나 화나거나 외롭거나 창피함을 느끼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요. 그래서 기발한 계획을 떠올립니다. 자신의 감정을 병 속에 집어넣고 더 이상 그를 괴롭히지 않는 곳에 꼭꼭 숨기지요. 그러나 르웰린은 수업 시간에 실수하게 만든 흥분도 가라앉혀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또 기쁨이 곧 실망으로 바뀌자 그는 기쁨도 없애기로 합니다. 얼마 뒤 르웰린은 아무것도 느끼지 않고 지낼 수 있게 됩니다. 이제 르웰린은 행복할까요? 또 그의 감정이 억누르기를 거부하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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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마크 테어 호어스트 지음 | 허은미 옮김 | 나무의말
15,000원
13,500원
|
750P
소의 엉덩이에서 시작하는 기후 변화 이야기! 영국의 존무어대학의 위킨슨 교수는 2012년에 흥미로운 연구 결과를 내놓았는데 지금으로부터 2억 4500만 년 전 중생대의 지구 온도가 최고 10도 정도 올랐던 원인이 바로 ‘공룡의 방귀’라는 가설이었습니다. 현재 지구 온난화의 주범으로 꼽히는 것 중 하나가 소의 방귀이지요. 소의 방귀가 지구의 온도를 높인다는 말이 사실일까요? 네덜란드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논픽션 작가 마크 테어 호어스트는《방귀 구름은 어디로 갈까?》라는 그림책을 통해 방귀와 지구 온난화의 관련성을 차근차근 살펴보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은 똥이나 방귀 이야기가 나오면 깔깔 웃음부터 짓지요. 작가는 지구 온난화라고 하는 심각한 환경 문제를 방귀 이야기로 시작하는 기지를 발휘하고 있습니다.《북극에 야자수가 자란다고》와 같은 환경책을 쓴 작가는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소재를 통해 지구 온난화 현상의 원인과 결과, 대안을 차근차근 풀어갑니다. 소의 방귀로 시작해 자동차의 방귀로 이어집니다. 이어서 공장 굴뚝에서 나와 길게 이어지는 방귀 구름은 어디로 갈까 질문을 던집니다. 동물의 방귀, 자동차의 방귀, 공장의 방귀를 연결해 사람들이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것들이 내뿜는 가스가 결국 어떻게 해서 지구를 뜨겁게 만드는지 설명합니다. 나아가 사람들이 이에 대해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 실천 방안까지 꼼꼼하게 살펴보는 환경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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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사이다 지음 | 모래알(키다리)
16,000원
14,400원
|
800P
《고구마구마》, 《풀친구》에서 ‘고구마들’과 ‘잔디들’의 목소리를 담아낸 사이다 작가는 《태어나는 법》에서 ‘생명’의 목소리를 담았다. 다양한 생명이 태어나는 순간을 담고 있는 그림책으로, 배 속의 아기에게 읽어 주거나, 호기심 많은 어린이와 함께 읽으면 좋다. 태어나는 것은 희망차고 아름다운 일이지만, 온몸이 찢기는 것과 같은 고통을 겪을 때도 있다. 작가는 “우리에게는 자신도 모르는 힘이 있으니, 그 힘을 믿어 보라”고 권한다. 당장에는 모든 것이 끝난 것처럼 느껴지더라도 내 안의 힘을 믿는다면, 어제와 다른 나로 “새롭게 태어날 수 있다”는 것이다. 태어나는 모든 것들의 목소리를 담은, 기발하고 기운 넘치는 그림책이다. [줄거리] 하늘에서, 땅속에서, 단단한 알 속에서, 태어나기 위한 움직임이 활발하다. 이제 막 세상에 나온 생명들은 태어난 기쁨을 누린다. 하지만 태어났다고 해서 좋은 일만 있는 것은 아니다. 생명의 위협을 느끼고 힘껏 도망쳐야 하는 순간도 있다. 아빠, 엄마, 형제자매, 친구들이 있어 견딜 수 있지만, 너무나 큰 세상 속에서 한없이 작아지고, 온몸이 찢기는 것 같은 순간도 겪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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