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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1
진수경 지음 | 봄개울
15,000원
13,500원
|
75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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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2
윤소영 지음 | 제제의숲
14,800원
13,320원
|
740P
서울대학교에서 생물교육학을 전공하고 과학 선생님으로 중고등학교 교사로 재직했으며, 초등학교 과학 교과서를 집필하기도 한 작가가 사막여우, 코알라, 파랑비늘돔, 바다코끼리, 해달 등 열다섯 종류 동물들의 신기하면서도 독특하고 재미있는 수면 습관을 조곤조곤 알려 준다. 엄마 아빠가 아이와 함께 동물들의 수면 방법을 읽고 상상하면서 함께 여러 동물들을 따라 하다 보면 어느새 잠이 솔솔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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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3
수진 지음 | 키큰도토리
14,000원
12,600원
|
700P
아이가 웃음이 멈추지 않는 병에 걸렸다고 생각한 엄마가 아이와 함께 유명한 의사 닥터 블라블라를 찾아온다. 여러 가지 방법으로 아이의 병을 고치려 하지만 오히려 아이는 더욱 크게 웃기만 한다. 닥터 블라블라는 아이의 병을 고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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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4
루이스 코헤이아 카르멜로 지음 | 이정희 옮김 | 목요일
15,000원
14,250원
|
750P
이 책이 속한 분야 국내도서 > 유아(0~7세) > 유아그림책 > 외국그림책 국내도서 > 유아(0~7세) > 4~7세 > 유아그림책 > 외국그림책 커다란 유리창을 사이에 두고 펼쳐지는 두 고양이의 흥미진진한 사랑 이야기! 쇼윈도 안에서 피어나는 마틸드의 사랑 마틸드는 ‘에스메랄다’라는 옷 가게에 새로 온 직원이에요. 손님이 별로 없던 오전 시간, 마틸드는 계산대 앞에 앉아 십자말풀이를 하고 있었죠. 그러다가 무심코 고개를 들었을 때, 창밖에서 이웃집 남자가 자기를 쳐다보며 웃음을 짓는 걸 보게 됩니다. 마틸드는 당황스러웠지만 기분이 나쁘지는 않았어요. 그날 이후 남자는 날마다 마틸드를 찾아와 인사를 합니다. 손 키스를 날리기도 했어요. 조금씩 마음을 열게 된 마틸드는 이제 남자를 기다리게 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어쩐 일인지 남자가 가게에 나타나지 않았어요. 무슨 일이 있는 걸까? 마틸드는 허전한 마음을 느꼈지요. 쇼윈도 밖에서 반짝이는 나르시스 씨의 사랑 어느 날 아침, 출근을 하던 나르시스 씨는 아래층에 옷 가게가 새로 생긴 걸 발견합니다. 가게 앞을 지나던 나르시스 씨는 깜짝 놀라 멈춰 섰어요. 쇼윈도에 비친 자신의 모습이 너무나도 멋졌기 때문이에요. 반짝반짝 광을 낸 구두, 흠잡을 데 없는 모자, 빳빳하게 다림질한 양복, 상아 손잡이가 달린 지팡이까지…. 그날 이후 나르시스 씨는 날마다 옷 가게 앞에 서서 자신을 비춰 보았어요. 윙크를 하고, 손 키스를 날리면서 자신을 향한 사랑을 키워 나갔죠. 유리창 반대편에 누가 있는지는 꿈에도 모른 채 말이에요. 마주 보고 있지만, 서로 다른 곳을 향해 있는 둘의 엇갈린 사랑은 과연 어떤 결말을 맞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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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5
한규호 지음 | 받침없는동화
8,500원
7,650원
|
425P
받침 배우는 동화 시리즈 2권. 즐거운 독서활동으로 창의성도 계발하고 자연스럽게 한글까지 마스터할 수 있는 동화 시리즈이다. 동화책으로 한글을 읽으면 읽기 독립까지 조기에 성취가 가능하다. 이 동화책에서는 ㅇ받침을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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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
서현 지음 | 사계절
16,500원
14,850원
|
825P
2023년 새해를 여는 기대작, 서현 작가 신작! 떡집 사장 호랭이와 시끌벅적 요괴들이 뭉쳤다! 귀엽고 까불거리고 마력(魔力) 있는 캐릭터들이 한가득 옛날 옛적부터 떡 좋아하던 호랭이가 드디어 떡집을 차렸다. 따르릉~ 호랭떡집에 온 첫 주문 전화! 호랭이는 지옥의 ‘염라의 집’으로 생일 떡을 배달해야 한다. 밤새도록 생일 떡을 만들어 지옥에 간 호랭이에게 온갖 이상하고 신기한 요괴들이 나타나 외친다. “떡 하나 주면 안 잡아먹지!” 지옥 요괴들로부터 도망치느라 정신없는 호랭이. 과연 호랭이는 떡 배달을 무사히 다녀올 수 있을까? 떡집 사장 호랭이의 이야기는 쫄깃쫄깃, 활개 치는 요괴들의 난장은 쿵떡쿵떡, 서현 작가의 개성 만점 캐릭터들이 찰떡찰떡 뭉쳐 맛난 그림책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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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7
애런 레이놀즈 지음 | 홍연미 옮김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14,000원
12,600원
|
700P
‘칼데콧 아너상’ 수상, ‘미국도서관협회 주목할 만한 도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아마존 그림책 분야 1위 국내 주요 서점 베스트셀러-스테디셀러 화제작 《오싹오싹 당근!》은 당근을 너무 좋아하는 토끼와 무서운(?) 당근이 벌이는 한바탕 소동으로, 2013년 8월 우리나라에 처음 소개되었고, 2023년 국내 출간 10주년을 맞는다.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방증하듯, 후속작 《오싹오싹 팬티!》, 《오싹오싹 크레용!》이 출간되어 해외는 물론 국내에서도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애런 레이놀즈와 피터 브라운의 완벽한 케미로 화제를 모은 〈오싹오싹〉 시리즈의 첫 권 《오싹오싹 당근!》은 출간 즉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아마존 그림책 분야 1위에 오르고, 2013년 칼데콧 아너상 수상작이라는 큰 타이틀의 영예를 얻었다. 해외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예술성이 검증된 뛰어난 그림책을 선호하는 양육자와 교육자들의 환호가 이어졌고, 그림책 전문가를 비롯해 작품을 읽고 난 독자들의 열렬한 호평과 입소문이 확산되면서 더욱 주목받았다. 《오싹오싹 당근!》이 오랜 시간 큰 사랑을 받는 비결은 무엇일까? 무엇보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포 장르에 유머와 코믹을 완벽하게 믹스한 글과 그림의 성취를 꼽을 수 있다. 토끼 재스퍼가 오싹오싹 당근에 맞서는 과정은 오싹하면서 코믹하고, 마지막 반전은 유쾌하면서 여러 상상을 불러일으킨다. 글 작가 애런 레이놀즈의 재치 있고 기발한 상상력은 그림 작가 피터 브라운을 만나 더욱 빛을 발한다. 피터 브라운은 고전 스릴러 영화에서 영감을 받아, 텔레비전을 연상시키는 검정 프레임 안에 흑백 톤에 주황 컬러로만 채색을 입혀, 공포 영화나 핼러윈데이를 떠올리게 하는 효과를 주었다. 프레임을 자유자재로 활용하여 토끼와 당근 캐릭터에 생생한 표정과 행동을 담은 만화적 연출도 돋보인다. 완벽한 그림이라는 찬사 그 이상의 수식어를 찾아야 할 만큼 뛰어난 장면들은 보고 또 보아도 질리지 않는 매력을 뿜는다. 《오싹오싹 당근!》의 첫 독자라면, 읽고 난 뒤 바로 토끼 재스퍼의 등골 서늘담을 가까운 지인에게 적극 추천하는 자신을 보게 될지도 모른다. 첫 독자들이 그러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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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8
다비드 칼리 지음 | 엄혜숙 옮김 | 나무말미
15,000원
13,500원
|
750P
세계적인 작가 다비드 칼리가 쓰고, 에스토니아 최고의 일러스트레이터 레지나 루크 툼페레가 그린 아무도 책임지지 않으려는 사회에 던지는, 제대로 책임지는 것의 의미와 가치를 담은 그림책 여기 칼을 든 전사가 있습니다. 전사는 자신의 칼이 너무나 자랑스러웠고, 뭐든지 벨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전사는 온 세상이 자기 것인 양 칼을 휘두르며 닥치는 대로 모두 두 동강 내고 다녔습니다. 그러다가 배가 고파졌을 때야 비로소 멈추었습니다. 전사는 그렇게 자신이 가진 힘을 과시했습니다. 어느 날 댐에서 물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어떤 적도 막아낼 것 같았던 전사의 요새는 물에 휩쓸려 무너졌습니다. 전사는 너무나 화가 나서 누가 그랬는지 찾아내 두 동강 내겠다고 선언합니다. 전사는 댐 지킴이들을 찾아 갑니다. 하지만 댐 지킴이들은 자기네 잘못이 아니라고 합니다. 잘못은 멧돼지가 했다고요. 전사는 멧돼지를 찾아 갑니다. 멧돼지는 자기 잘못이 아니라고 합니다. 잘못은 여우가 했다고요. 전사는 여우를 찾아 갑니다. 여우는 자기 잘못이 아니라고 합니다. 잘못은 새들이 했다고요. 전사는 새들을 찾아갑니다. 역시 새들도 자기들 잘못이 아니라고 합니다. 잘못은 숲의 나무들을 쓰러뜨리던 그자가 했다고요. 전사는 숲으로 갑니다. 숲에는 나무들이 죄다 쓰러져 있습니다. 그 나무들은 누가 쓰러뜨린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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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9
나오미양 지음 | 웅진주니어
14,000원
12,600원
|
700P
함박눈이 펑펑 내리는 날, 겨울 동네에 도착한 아이의 모습은 설렘으로 가득해 보인다. 모든 게 낯선 곳이었지만, 뒷마당에 가끔 사슴이 놀러 온다는 이야기는 아이에게 부푼 기대감을 선물하기에 충분했다. 사슴을 만나려면 무엇부터 해야 할까? 사슴을 따라 평소에 먹지 않던 케일, 루콜라, 오이, 양상추를 먹어 보고, 눈길을 산책하며 사슴 발자국을 열심히 찾아다니고 숲속에서 사슴처럼 뛰기도 하면서 아이는 사슴과 친해지기 위해 차근차근 준비를 시작한다. 사슴이 위험을 느끼면 하는 행동이 무엇인지, 사진을 찍으면 사슴은 왜 늘 카메라 정면을 보는지, 사슴에 대한 공부에도 열심이다. 집으로 돌아갈 날이 다가오자, 결국 아이는 직접 사슴을 만나러 가기로 마음먹는다. 간절한 바람대로, 아이는 사슴을 만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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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
줄리아 도널드슨 지음 | 비룡소
12,000원
10,800원
|
600P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콤비 줄리아 도널드슨과 악셀 셰플러의 플랩북 형태의 재미난 유아 그림책 전 세계 15개국에서 출간되며 600만 부 이상 판매된 최고의 유아 그림책 베스트셀러 「랄랄라 도토리 숲 친구들」 시리즈 신간 4종이 ㈜비룡소에서 동시 출간되었다. 이 시리즈는 이전에 출간된 『곰의 편지』, 『여우의 양말』, 『토끼의 낮잠』, 『돼지의 숨바꼭질』에 더해 이번에 출간된 『다람쥐의 눈사람』, 『두더지의 안경』, 『오소리의 음악대』, 『고양이의 요리책』까지 총 8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랄랄라 도토리 숲 친구들」은 영국 최고의 동화 작가 줄리아 도널드슨의 재미난 이야기에 악셀 셰플러의 개성 넘치는 그림이 만나 그 명성에 걸맞은 유아 플랩북을 만들어 냈다. 특히 유아들이 가장 좋아하는 구조인 ‘요리조리 열어 보는 까꿍 형태의 그림책’으로 아이들의 인지력은 물론, 관찰과 유추, 상상력까지 키워 준다. 반복되는 구조의 짧은 문장과 다양한 의성어, 의태어는 아이들의 어휘력을 풍부하게 향상시켜 줄 것이다. 두더지의 안경 아이고, 두더지가 안경을 잃어버렸대요! 대체 어디에다 둔 걸까요? 플랩을 열었다 닫으며 안경을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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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1
다비드 칼리 (지은이),가브리엘 피노 (그림) 지음 | 나선희 옮김 | 책빛
15,000원
13,500원
|
750P
다비드 칼리 작가가 인도의 속담에서 영감을 얻어 글을 쓰고, 이탈리아의 가브리엘 피노 작가가 그림을 그렸다. 자연과 인간의 조화를 중요하게 생각해 사람의 힘이 더해지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질서를 따르자는 동양의 자연관이 담겼으며, 인간이 호랑이를 대하는 다양한 모습을 통해 인간과 자연의 바람직한 관계를 생각해 보게 한다. 이탈리아의 작은 시골 마을에서 살고 있는 가브리엘 피노 작가는 인간과 호랑이 모두의 모습에 아름다운 자연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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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
필립 C. 스테드 지음 | 강무홍 옮김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14,000원
12,600원
|
700P
2011년 <아모스 할아버지가 아픈 날>로 칼데콧상을 수상한 이후 미국의 대표적인 일러스트레이터이자 그림책 작가로 자리매김한 필립 C. 스테드의 <지혜로운 늙은 개에게 창이 되어 주고 싶어>(이하 <창이 되어 주고 싶어>)가 출간되었다. <창이 되어 주고 싶어>는 작가와 오랜 시간 함께해 온 반려견 웬즈데이Wednesday를 모델로 한, 웬즈데이를 기리는 작품이다. 논리에 얽매이지 않은 상상으로 멈추지 않고 뻗어 가는 외부 세계와 편안하고 일상적인 내부 공간의 대비·연결을 통해 다른 작품에서는 쉬이 느낄 수 없는 감정을 담았다. 더불어 독특하고 리드미컬한 운율을 지닌 텍스트와 생생한 색감의 삽화 역시 우리 마음속에 고요히 점진적인 파동을 일으킨다. 사랑하는 대상을 향한 다정하고 안온한 마음으로 가득한 그림책 <창이 되어 주고 싶어>. 2023년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는 바로 지금, 사랑하는 이와 함께 읽기에 혹은 사랑하는 이에게 읽어 주기에 이보다 더 좋은 작품은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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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3
안 에르보 지음 | 이경혜 옮김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15,000원
13,500원
|
750P
눈이 펑펑 쏟아지는 날 방 안에서 뭐 할까? 안 에르보 〈아침냥 이야기〉세 번째 책 《눈 내리는 날 방 안에서》는 안 에르보의 〈아침냥 이야기〉 세 번째 책입니다. 첫 번째 책에서 꼭두새벽을 찾으러 여행을 떠나고, 두 번째 책에서 어여쁜 조약돌을 주우러 계곡을 오가던 아침냥과 쌀톨이가 이번에는 방 안에 콕 박혀 있네요. 눈이 펑펑 쏟아지는 날 아침냥과 쌀톨이는 방 안에서 무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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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4
조신애 지음 | 사계절
14,000원
12,600원
|
700P
돌봄의 따스한 정서를 간직한 제2회 사계절그림책상 수상작 『고롱고롱 하우스』 고롱고롱 하우스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듣다 보면 우리는 누군가를 돌보고 돌봄을 받는 과정의 수고가 얼마나 다정하고 따스한지 느끼게 된다. 작가는 작품을 작품은 작가를, 고양이는 아기를 아기는 고양이를, 존재는 집을 집은 존재를 품고 돌보며 서로를 살게 한다. 해가 뜨고 지는 것처럼 반복되는 이 사랑의 수고가 어쩌면 해가 뜨고 해가 지게 돕는 것일지도 모른다. 진정성 있게 방을 꾸려 두고 독자를 초대해 머물게 하는 따스한 책이다. _심사평 제2회 사계절그림책상 수상작 『고롱고롱 하우스』가 출간되었습니다. 제2회 그림책상 공모에서는 콘셉트와 아이디어가 빛나는 다수의 작품이 응모되었고, 그 가운데 이야기를 일관성 있게 끌고 가는 힘과 그 안에 내재된 개성 있는 목소리에 주목하여 심사가 이루어졌습니다. 조신애 작가의 『고롱고롱 하우스』는 양육자와 아기가 집이라는 생활 공간에서 보내는 하루를 “섬세하게 그려 내어 오랫동안 시선을 붙잡아 두는 작품”으로, “오랜 시간 마음과 수고를 쏟아 만든 작업의 밀도와 작가의 삶에서 끌어올린 진정성이 드러난다”는 평을 받으며 제2회 사계절그림책상을 수상했습니다. 아기가 으앙 우는 소리와 함께 아침이 시작됩니다. ‘고롱고롱 씨’와 아기 ‘바다’의 어느 평범한 하루입니다. 작가는 집 단면도를 닮은 컷 구성으로 칸칸이 하루의 모습들을 묘사하며 아침부터 밤까지의 흐름을 조밀하게 펼쳤습니다. 밥 먹고 놀고 낮잠 자고 산책하고 집안일 하고 목욕시키고 재우고 쉬는, 평범한 육아 일상 같지만 시간 조각에 포착된 장면과 감정이 하나하나 모여 하루를 소중하게 채웁니다. 세심하고 정성스런 표현력으로 사람과 사람, 사람과 공간이 서로를 돌보는 따스한 정서를 담아낸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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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5
안녕달 지음 | 창비
16,000원
14,400원
|
800P
한겨울에만 문을 여는 비밀스럽고도 정겨운 공간에 온 가족을 초대합니다! 안녕달 작가가 선사하는 사랑스러운 겨울 판타지 아랫목처럼 뜨끈뜨끈한 가족 사랑 이야기 기분 좋게 펼쳐지는 어린이의 나른하고 따스한 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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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6
최숙희 지음 | 책읽는곰
14,000원
12,600원
|
700P
엄마와 아이의 마음을 가장 잘 아는 작가 최숙희 신작! 내 기분은 무지개색. 자꾸자꾸 달라져. 설레는 노랑, 수줍은 연두, 신나는 주황, 일렁이는 빨강…… 내일은 또 어떤 기분이 꽃처럼 피어날까? 우리는 하루에도 수없이 밀려왔다 밀려가는 감정의 파도에 흔들리며 살아간다. 그 감정들을 알아차리고 표현하기란 어른에게도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경험치도, 어휘력도 부족한 어린이들에게는 더더욱 그럴 것이다. 최숙희 작가의 신작 《네 기분은 어떤 색깔이니?》는 자기표현에 서툰 아이들에게 다정하게 말을 건넨다. “지금 네 기분은 어떤 색깔이니?” 좀처럼 설명하기 힘든 감정을 색깔로 표현해 보라고 제안하는 것이다. 나아가 긍정적인 것이든 부정적인 것이든 너를 스쳐 가는 모든 감정이 네 내면을 채우는 소중한 색깔이라고 말해준다. 내면을 채우는 색이 다양하고 풍부할수록 더 눈부신 내일을 꽃피울 수 있을 것이라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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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7
조미자 지음 | 핑거
14,000원
12,600원
|
700P
초록 마당에 이은, 별빛 하늘의 이야기, 수채화로 그려진, 조미자 작가의 <나의 수수바> 두 번째 이야기. 초록의 풀을 보며 성장의 힘을 이야기했던 <수수바의 여름 마당>에 이어, 이번 < 수수바의 별빛 줄넘기>에서는 밤하늘 별을 보며 마음을 비추는, 소중한 상상의 힘을 이야기하고 있다. 수채화의 자연스러운 번짐으로 표현한, 보랏빛, 푸른빛의 마당과 밤하늘의 색감이 따듯하고 포근하게 느껴진다. 수수바에게 마당은, 하늘은, 수수바가 세상을 느끼며, 상상하고, 받아들이는 처음의 자연이다. 거침없이 자라나는 초록의 풀의 마음이, 어두운 밤하늘이 간직하는 반짝이는 별빛의 마음이, 수수바의 마음속에 자리하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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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8
미우라 고지 지음 | 김숙 옮김 | 뜨인돌어린이
14,000원
12,600원
|
700P
돈의 흐름과 돈과 일의 관계를 친근하게 알려 주는 우리 아이 첫 경제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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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9
윤솜 (지은이),찰스 디킨스 (원작) 지음 | 고래의숲
13,000원
11,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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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P
<올리버 트위스트>는 셰익스피어에 버금가는 영국의 대표 작가 찰스 디킨스의 유명한 소설이다. 이 작품은 19세기 영국 런던의 뒷골목을 배경으로 올리버 트위스트라는 고아 소년이 겪는 파란 많은 인생 여정을 통해 당시 영국 사회의 불평등한 계층화와 산업화의 폐해를 날카롭게 비판한다. 난해하고 지루할 것 같은 부담감에 선뜻 도전하지 못했던 고전의 장벽을 훌쩍 뛰어넘어 19세기 영국의 시대상을 생생하게 담은 찰스 디킨스의 대표작을 만나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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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마거릿 미첼 (원작),정아원 (글) 지음 | 고래의숲
13,000원
11,700원
|
650P
세계문학그림책은 고전 작품을 대하는 사람들의 부담감을 덜어주기 위해 기획된 책이다. 시대마다 새롭게 발굴되는 풍성한 고전 리스트를 선별해 작품의 본질을 잃지 않으면서 시대 감각에 맞는 간결한 구성과 아름다운 그림으로 완성했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마거릿 미첼의 대표작으로, 자신의 이름을 영문학사에 당당히 새긴 작가의 유일한 작품이기도 하다. 이 작품은 조지아의 붉은 흙 전통과 남부인의 피를 이어받은 스칼렛 오하라가 남북 전쟁이 남긴 폐허 속에서 꿋꿋하게 살아가는 과정을 생생하게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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