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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 만에 뚝딱 연극 만들기 연극 놀이와 즉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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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 만에 뚝딱 연극 만들기 연극 놀이와 즉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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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97581894
쪽수 : 580쪽
전국교사연극모임 (엮음)  |  작은숲  |  2016년 0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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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1주일 만에 뚝딱 연극 만들기』는 교사라면 누구나 꼭 한 번은 가 봐야 할 연수로 꼽히는 ‘놀이와 즉흥으로 연극 만들기’ 연수의 성과를 묶은 것이다. 따라서 이 책은 ‘자유학기제’를 겨냥하지는 않았으나 자유?학기제 실시에 맞춰 학교 프로그램 준비에 여념이 없을 현장 교사들에게 좋은 자료가 될 것이다.
저자 소개
엮은이 전국교사연극모임은 ‘연극으로 학교를 즐겁게’를 모토로 1992년에 창립된 이후 연수, 워크숍, 지역공연, 교육연극연구, 관극, 여행과 같은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 특히 여름과 겨울에 열리는 ‘놀이와 즉흥으로 연극 만들기’ 연수는 교사라면 누구나 꼭 한 번은 가 봐야 할 연수로 손꼽힌다. 뿐만 아니라 일 년에 네 번 발간하여 그동안 30권이 넘게 발간된 회보 ‘몸짓’은 연극 이야기와 살아가는 이야기가 쌓이는 보물 곳간으로, 삶을 나누는 소통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여러 지역 교사극단과 연극으로 유기적인 관계 맺으며 성장해 가고 있는 전국교사연극모임에는 인천 ‘나무를 심는 사람들’, 부산 ‘조명이 있는 교실’, 충북 ‘딴짓’, 제주 ‘책상밀락’, 천안 ‘초록칠판’, 광주 ‘꿈틀’, 경남 ‘연놂’, 강원 ‘연어’, 진주 ‘무대가 된 교실’, ‘아산연극교사협의회’, 서울 ‘징검다리’, 울진 ‘거침없이’ 등이 함께하고 있다. 연극으로 즐겁고 자유롭게 놀고 싶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전국교사연극모임에는 교사뿐 아니라 300여 명의 개인회원들도 활동하고 있다. 정진경 중학교에서 국어를 가르치면서 연극과 도서관 동아리 활동을 한다. 너무 일찍 철이 든 탓인지 넘치는 배려심과 오지랖으로 어깨에 너무 많은 짐을 지고 살았던 게 억울한 듯, 나이에 맞지 않는 소녀 감수성을 감추지 않고 머리에 꽃 단 여자처럼 멋대로, 맘 가는 대로 자유롭고 싶어 한다. 김종욱 까만 도화지 같은 삶을 살다 글쓰기와 연극을 만난 이후 글쓰기와 연극으로 까만 도화지를 스크래치하며 살아간다. 초등학교에서 아이들과 함께 웃음꽃 농장을 가꾸고 연극을 하며 살면서 밤엔 극단 ‘딴짓’ 식구들과 연극을 하며 논다. 무대에서는 진지한 배우로, 삶에서는 자유를 갈망한다. 백인식 어쩌다 마주친 연극이 늘 탈출하고 싶었던 학교에서 버틸 수 있게 해 주었다. 선생님들이 연극의 즐거움을 알 수 있도록 오지랍 넓게 다니는데, 수학 선생이라 말하면 황당해들 한다. 고요한 마음을 지니는 법을 배우고 싶지만 꼰대 소리 듣지 않도록 늘 조심 조심. 나이 들어가는데도 놀 것들이 계속 나타나는데, 학교를 그만두면 작은 헌책방을 마련하여 전교연샘들, 놀기 좋아하는 사람들과 어울리며 늙어 가고 싶어 한다. 강병용 내성적이고 소심한 성격을 고치려는 목적으로 대학 때 연극부에 가입한 이후 연극을 통해 열정과 몰입을 경험하고 창작의 희열을 맛보았다. 아직도 연극의 맛을 떨치지 못하고 교사극단 ‘조명이 있는 교실’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가는 학교마다 연극부를 만들어서 학생들과도 연극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최근에는 사회 교사에서 국어 교사로 전과하여 수업 시간에도 연극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미연 학교에서 국어과 연극 사이를 오가며 살다가 자퇴를 한 지 4년 반, 오전에는 연극 선생님으로 살면서 인생이 즐겁기를 원하는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오후에는 영화를 좋아했던 인연으로 매일 영화등급위원회에 출근해서 개봉 전 영화를 보는 호사를 누리고 있다.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산다는 건 참 행복한 일이라는 걸 감사해 하며, 길은 늘 끝나는 곳에서 새롭게 시작된다는 것을 믿고 오늘도 걸어가고 있다. 서호필 고등학교 국어교사이다. ‘연극’과는 인연이 없다가, 의자에 똑바로 앉아서 교사의 말을 잘 듣는 것이 교육이 아닐 거라는 고민을 하던 중에 2000년, 교육연극을 만났다. 신나게 놀고 떠들다가 아이들과 이것을 나누는 교육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면서 2000년 이후 담임으로, 교과교사로, 동아리 지도교사로 연극을 가지고 놀고 있다. 연극은 몸에 새겨져 있는 삶의 나이테를 읽어낼 수 있는 마법의 열쇠라고 생각하며, 오늘도 열심히 아이들에게 마법의 주문을 가르치고 있다. “네가 이제부터 주인공이야. 자 시작!” 아이들과 만나기 어려울 때는 지게를 지고 산에 올라 선녀를 찾기도 하고, 텃밭에서 무, 고추와 야외공연을 한다. 변채우 대학 때 처음 만난 연극이 이제는 삶이 되었다. 초등학교에서 아이들, 선생님들과 연극으로 놀면서 가끔은 배우가 되어 무대에 선다. 연극으로 반짝 반짝 빛나는 아이들 보며 즐거워하고 있다.
목 차
목차 1부 문을 열며 교육 연극 / 변채우 놀이와 즉흥으로 연극 만들기 / 김종욱 2부 옛이야기로 연극 만들기 첫 번째 - 호랑이가 나타났다 / 이미연 두 번째 - 여우누이 / 정주희 세 번째 - 박씨 부인전 / 김종욱 채록 대본 - 박씨 부인전 / 김종욱 3부 소설로 연극 만들기 첫 번째 - 나무를 심는 사람 / 백인식 두 번째 - 황만근은 이렇게 말했다 / 서호필 세 번째 - 모모 / 백인식 채록 대본 - 나무를 심는 사람 / 백인식 채록 대본 - 모모 / 백인식 4부 대본으로 연극 만들기 첫 번째 - 우리 읍내 / 정진경 두 번째 - 에스파냐 공주의 생일 / 정진경 채록 대본 - 우리 읍내 / 정진경 참고 대본 - 메아리, 작은새 / 김미정 5부 우리 이야기로 연극 만들기 첫 번째 - 꿈꾸지 않으면 / 강병용 두 번째 - 느티나무의 노래 / 변채우 세 번째 - 네 개의 사랑 스케치/백인식 채록 대본 - 느티나무의 노래 / 변채우 채록 대본 - 네 개의 사랑 스케치 / 백인식
출판사 서평
출판사 서평 2016년 자유학기제 본격 실시! 그러나 학교의 고민은 깊어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중 예술체육활동(연극 외) 준비를 위한 필독서 30년 동안 학교 연극만을 고민해 온 전국교사연극모임의 노하우를 책으로 만난다 자유학기제?! 뭘 하지? 2016년부터 본격 실시되는 ‘자유학기제’에 맞춰 학교 연극 동아리 활동이나 연극 수업 등에 좋은 지침이 될 책이 출간되었다. ‘연극으로 학교를 즐겁게’를 모토로 서울, 인천, 부산을 비롯하여 전국 각지에 지부를 두고 30년 동안 학교 연극만을 고민해 온 전국교사연극모임이 엮은 이 책은 교사라... 2016년 자유학기제 본격 실시! 그러나 학교의 고민은 깊어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중 예술체육활동(연극 외) 준비를 위한 필독서 30년 동안 학교 연극만을 고민해 온 전국교사연극모임의 노하우를 책으로 만난다 자유학기제?! 뭘 하지? 2016년부터 본격 실시되는 ‘자유학기제’에 맞춰 학교 연극 동아리 활동이나 연극 수업 등에 좋은 지침이 될 책이 출간되었다. ‘연극으로 학교를 즐겁게’를 모토로 서울, 인천, 부산을 비롯하여 전국 각지에 지부를 두고 30년 동안 학교 연극만을 고민해 온 전국교사연극모임이 엮은 이 책은 교사라면 누구나 꼭 한 번은 가 봐야 할 연수로 꼽히는 ‘놀이와 즉흥으로 연극 만들기’ 연수의 성과를 묶은 것이다. 따라서 이 책은 ‘자유학기제’를 겨냥하지는 않았으나 자유학기제 실시에 맞춰 학교 프로그램 준비에 여념이 없을 현장 교사들에게 좋은 자료가 될 것이다. 그래! 교육연극이야! 연극, 특히 교육연극은 공연을 위한 스킬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다. 참여자의 표현력과 상상력, 개개인의 고유성과 잠재력을 개발하는 과정에 중점을 두는 ‘과정 중심의 교육’이다. “교육연극에서 참여자들은 과정 중심의 경험을 통해 배움을 얻는다.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의 역할을 맡아서 행위하고 문제에 직면함으로써 그 인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느끼며 문제를 해결한다. 교육연극에서의 경험은 주관적인 느낌, 가치판단과 늘 함께하며 삶에 대한 지식을 내면화시킨다.” 학교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교육연극은 교육의 궁극적 목표에 도달하는 수단이며 동시에 그 자체가 바로 교육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진로 탐색’에 주요 목적을 두고 있는 자유학기제에 ‘연극 프로그램’을 준비한다는 것은 본격적인 진로를 정하기 전의 탐색과정으로서 자신과 사회를 알아가는 과정으로서 그 의미가 아주 크다고 할 수 있다. 30년 노하우? 그게 뭐야? 뭐라도 한 가지를 10년간 꾸준히 한다면 그 분야의 전문가라고 하기에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30년 동안 교육연극만을 고민하고 학교에서 다양한 연극동아리 활동을 지도하고, 학생연극제를 올리고, 지역공연 등 연극과 관련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온 ‘전국교사연극모임(대표 백인식)’의 연수에 교사들이 몰리는 현상은 어쩌면 당연한 것인지도 모르겠다. 그 연수 과정에서 정리된 자료를 이제 단행본으로 내놓은 것은, “학생들과의 실천 사례가 충분히 반영되지 못한 아쉬움”이 있음에도 “외국 서적 번역본이 아닌, 우리의 정서와 땀이 스며 있는 자료를 원하는 선생님들이 많이 계시”기 때문이다. 더구나 자유학기제가 본격적으로 실시되고 체험적 활동이 중시되는 교육 환경 속에서 이 책이 연극 활동을 통해 개인과 학교의 변화를 꿈꾸는 교사들에게 나침반 같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엮은이의 말 전국교사연극모임의 연극 연수는 1992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강산이 세 번 바뀌는 30여 년의 세월 속에서 연수의 내용과 진행 방법은 많은 선생님들의 땀과 열정으로 발전을 거듭해 왔고, 이제는 선생님들 사이에서 꼭 한 번은 가 봐야 할 연수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더불어 함께 배우고 나누는 교사들의 문화 공동체’를 지향하는 전국교사연극모임의 연극 연수에 참여한 선생님들은 연수에서 얻은 성과를 가지고 교육 현장으로 돌아가 “연극으로 학교를 즐겁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러한 전국교사연극모임의 성장과 결실은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연수 방식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4박 5일 동안의 기본 과정 연수에서는 ‘과 마음을 자유롭게 하는 연극놀이’와 ‘즉흥을 중심으로 즐겁게 연극 만나기’가 주요 내용을 이루고 있습니다. 5박 6일 동안 이뤄지는 연극 만들기 과정은 ‘옛이야기, 우리 이야기, 대본, 문학작품’으로 모둠을 나눠 연극놀이와 즉흥 중심의 과정으로 30분 정도의 연극을 만들어 발표합니다. 또한 심화 연구 과정은 기본 과정 연수와 같은 시기에 진행되는데, 연극의 여러 분야를 심도 있게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더 연구하고 공부해야 할 주제가 있으면 일 년에 서너 차례에 걸쳐 외부 전문가를 초빙하여 ‘전교연 연극 사랑방’을 엽니다. ‘참교육 실천대회’도 빼놓을 수 없는 만남과 소통의 마당입니다. 뿐만 아니라 전국교사연극모임은 그동안 30권이 넘는 회보를 발간했습니다. 앞으로도 회보는 꾸준히 발간될 것이며, 우리의 활동을 책으로 엮는 징검다리가 될 것입니다. 전국교사연극모임 선생님들의 연극 활동은 즐겁고 자유로운 놀이 같습니다. 서로를 존중하며, 함께 만들어 나갑니다. 우리 사회를 따스하고 냉철한 시선으로 되돌아보고, 더불어 사는 사회로 만들기 위한 더 나은 길을 모색합니다. 이런 바탕 위에서 “연극놀이와 즉흥으로 연극 만들기1”에 대한 탐색과 연구, 실천이 이루어져 왔습니다. 그리고 여러 지역 모임에서 시도한 연극 만들기와 공부, 교사 연수를 통한 정리와 나눔, 학생들과의 활동이 유기적으로 관계 맺으며, 전국교사연극모임은 성장해 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정리된 자료들을 책으로 엮어 학교 현장에 보급하고자 하는 마음은 진즉부터 가지고 있었습니다. 외국 서적 번역본이 아닌, 우리의 정서와 땀이 스며 있는 자료를 원하는 선생님들이 많이 계시다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그동안 책을 엮지 않은 까닭은 ‘좀 더 다듬어서…’, ‘학생들과 실천한 사례가 더 모아지면…’ 등의 이유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연수에 참가한 선생님들, 우리의 자료를 받아본 선생님들이 이 정도면 학교에서 활용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격려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학생들과의 실천 사례가 충분히 반영되지 못한 아쉬움이 있지만 용기를 내어 책으로 펴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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