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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고(Tango) 탱고, 부에노스아이레스와 춤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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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고(Tango) 탱고, 부에노스아이레스와 춤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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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52237859
쪽수 : 396쪽
하재봉  |  살림  |  2017년 08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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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땅고(Tango), 부에노스아이레스와 춤추다! 부에노스아이레스만의 이질적인 요소가 섞여 만들어낸 격정적이고, 아름다운 땅고를 아직 잘 몰라도 괜찮다.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아름다운 자연과 인간이 만들어낸 환상적인 색감 역시 아직 잘 몰라도 괜찮다. 그저 『땅고(Tango)』를 펼치는 순간부터, 당신의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는 짙은 격정과 가슴 뛰는 설렘을 얻으러 부에노스아이레스로 함께 떠나면 그만이다.
저자 소개
하재봉은 2004년 땅고에 입문. 그리고 오직 땅고만을 추다. 2006년 6월 다음 카페에 ‘Art Tango’를 오픈하고 2008년 1월부터 서울과 부산에서 땅고를 가르치다. 춘천국제마임페스티벌, 물레아트페스티벌, 하이서울페스티벌의 땅고 부문 총감독을 역임하다. 2009년 EBS 「세계태마기행」아르헨티나 편을 촬영하기 위해 처음으로 부에노스아이레스를 방문하다. 이후 2013년까지 매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한 달 혹은 두 달씩 체류하며 오직 땅고만을 추다. 2013년 5월부터는 매주 목요일 밤마다 밀롱가 델 꼬라손Milonga del Corazon을 오픈하고 2016년까지 만 3년 동안 운영하다. 또한 땅고 DJ로서도 활동하다. 타이베이, 자카르타, 몬트리올, 발리, 더블린, 도쿄의 국제땅고페스티벌 등에 초청되어 공연했고, 땅고 장편영화를 제작·각본·연출하다. KBS TV 「클래식 오딧세이」 600회 특집, 「낭독의 발견」「문화가산책」 등에 출연하여 땅고를 추다. 현재 코리아땅고협동조합KTC 이사장, 한국아르헨티나땅고협회KATA 이사, 명지대 사회교육원 땅고 지도교수를 맡고 있다. 또한 매년 개최되는 서울 땅고 마라톤, 서울 땅고 캠프, 서울 땅고 까나발 등의 오거나이저로 활동하고 있다.
목 차
프롤로그 세상의 끝, 땅고의 시작 부에노스아이레스 제1부 땅고의 심장, 부에노스아이레스 아르헨티나의 역사와 땅고 땅고의 역사: 춤과 음악 그리고 시 땅고 음악의 발전과 4대 오르께스따 땅고 음악의 구성과 싱코페이션 땅고 춤의 발전 룬파르도 땅고의 발생지: 라 보까항구의 까미니또거리 땅고의 황제, 까를로스 가르델거리와 묘지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땅고 바 밀롱가 뻬드로 에차게 제2부 부에노스아이레스로 가는 길 파리에서 빠리로 EBS 「세계테마기행」 무차스 그라시아스 방콕의 아테네호텔, 땅고 레스토랑 땅고와의 첫 만남 땅고 수업 땅고 바, 오나다 첫 땅고화 첫 공연 아트 땅고 부에노스아이레스 땅고 여행 웨딩 땅고 제3부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좋은 공기’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아파트 구하기 부에노스아이레스의 택시와 지하철, 버스 소매치기들의 천국, 플로리다거리 시에스따, 신들의 휴식 시간 소통의 마떼 차 낄메스 맥주 아르헨티나의 소고기 바비큐, 아사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서점, 엘 아테네오 카페 또르또니 7월 9일대로 세계 3대 극장, 꼴론극장 산 뗄모광장의 길거리 땅고와 장국영의 수르 바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재즈 바 아름답고 애절한 춤, 아르헨티나 삼바 아르헨티나로 간 한국의 농업이민 세대들 부에노스아이레스의 한국인 거리, 까라보보 아르헨티나의 역사가 잠든 레꼴레따묘지 아르헨티나여, 나를 위해 울지 마세요. 영원한 성녀 에비타 세계 최초의 여성 대통령, 이사벨 페론 5월광장의 어머니들 제4부 땅고 댄서, DJ 땅고 누에보의 황제 치초와 후아나 땅고 살론으로 회귀한 세바스띠안 아르쎄와 마리아나 몬테스 「땅고레슨」의 주인공, 파블로 베론 모라 고도이와 땅고를 추다 밀롱가의 신, 엘 쁠라꼬 다니 꽃보다 밀롱게로 할배, 오스발도와 꼬까 땅고의 시인, 아드리안과 아만다 코스타 땅고의 산 증인, 로베르또 에레라 땅고계의 금수저, 아리아드나 나베이라와 페르난도 산체스 세계땅고대회 챔피언, 막시밀리아노 끄리스띠아니 3대째 땅고 가족, 오스까르 패밀리 부에노스아이레스의 한국인 땅고 댄서, 크리스탈 유 땅고 DJ, 다미안 보기오 에필로그 아디오스, 부에노스아이레스
출판사 서평
진짜 땅고Tango를 찾아 떠나는 ‘땅고 순례자’의 도시, 부에노스아이레스 지구 정반대편에 있는 나라 아르헨티나, 그곳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 저자는 2009년 처음 부에노스아이레스를 방문한 이후로, 가는 데만 이틀이 걸리는 그 먼 곳으로 떠날 때마다 한 달을, 길게는 몇 달을 머물렀다. 모두 땅고를 위한 여행이었다. 우리에게 영화평론가이자 소설가, 시인으로 익숙한 저자 하재봉은 2004년 땅고에 입문했고, 오직 땅고만 추었다. 2008년 1월부터 땅고 강습을 했고, 춘천국제마임페스티벌, 물레아트페스티벌, 하... 진짜 땅고Tango를 찾아 떠나는 ‘땅고 순례자’의 도시, 부에노스아이레스 지구 정반대편에 있는 나라 아르헨티나, 그곳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 저자는 2009년 처음 부에노스아이레스를 방문한 이후로, 가는 데만 이틀이 걸리는 그 먼 곳으로 떠날 때마다 한 달을, 길게는 몇 달을 머물렀다. 모두 땅고를 위한 여행이었다. 우리에게 영화평론가이자 소설가, 시인으로 익숙한 저자 하재봉은 2004년 땅고에 입문했고, 오직 땅고만 추었다. 2008년 1월부터 땅고 강습을 했고, 춘천국제마임페스티벌, 물레아트페스티벌, 하이서울페스티벌의 땅고 부문 총감독을 역임했다. 2009년, 방송 촬영하기 위해 처음으로 부에노스아이레스를 방문한 이후 2013년까지 매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체류하며 오직 땅고만 추었음은 물론이다. 2013년 5월부터는 매주 목요일 밤마다 밀롱가 델 꼬라손Milonga del Corazon을 운영했다. 땅고 DJ로서도 활동하며 국제땅고페스티벌 등에서 공연했고, 직접 땅고 영화를 제작·각본·연출하기도 했다. KBS TV 「클래식 오딧세이」 600회 특집과 「낭독의 발견」 「문화가산책」 등에 출연하여 땅고를 추었다. 이렇게 ‘땅고 순례자’로서 사는 동안 ‘땅고 전문가’가 되었다. 현재 코리아땅고협동조합KTC 이사장, 한국아르헨티나땅고협회KATA 이사, 명지대 사회교육원 땅고 지도교수를 맡고 있다. 또한 매년 개최되는 서울 땅고 마라톤, 서울 땅고 캠프, 서울 땅고 까나발 등의 오거나이저로 활동하고 있다. 그리고 2017년, 또 다시 부에노스아이레스를 향해 떠났다. 땅고 순례자이자 땅고 전문가인 저자가 떠난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모든 기록을 이 한 권에 담았다.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라 보까항구의 까미니또거리, 까를로스 가르델거리와 묘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서점으로 뽑히는 엘 아테네오, 산 뗄모광장과 장국영 주연의 영화 「해피 투게더」의 배경 수르 바, 부에노스아이레스의 한국인 거리, 까라보보, 아르헨티나의 역사가 잠든 레꼴레따묘지 등을 소개한다. 그뿐만 아니다. 아르헨티나를 대표하는 소고기 바비큐 아사도와 낄메스 맥주, 마떼 차 등 그곳에서 맛보는 진짜 음식과 버스와 지하철, 아파트 구하기 등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일상을 생생하게 체험하게 해준다. 또한 땅고와 떼려야 뗄 수 없는 아르헨티나 역사부터 땅고 음악과 춤의 발전, 세계적인 땅게로스와 땅고 DJ와의 인터뷰까지 담아, ‘땅고, 그리고 부에노스아이레스에 관한 거의 모든 이야기’를 이 한 권에서 만나볼 수 있다. 무료한 일상, 번아웃 증후군에서 당신을 구해낼 관능의 움직임 땅고Tango, 그리고 부에노스아이레스! ‘땅고’라는 단어는 우리에게 익숙하지 않다. 하지만 그 춤 동작만큼은 너무나도 친숙하다. 뭇 남성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던, 아니 모든 영화 팬을 사로잡은 「여인의 향기」에 나오는 격렬한 춤, 그 움직임이 바로 땅고다. 흔히 “탱고Tango”라고 부르는 땅고지만, 발생지인 아르헨티나나 우루과이 등에서는 “땅고”라고 발음한다. 저자는 영어식 표현대신 현지 발음을 그대로 사용하여 땅고의 전통성과 고유의 느낌을 살린다. 땅고의 발상지는 아르헨티나, 그중에서도 부에노스아이레스다. 스페인어로 ‘좋은 공기’를 뜻하는 부에노스아이레스는 “남미의 파리”라고 불릴 정도로 아름답다. 산업혁명 이후, 이 도시의 외곽에 있는 라 보까항구에는 수많은 무역선과 이민자를 실어 나르던 증기선이 닻을 내렸다. 유럽인들이 ‘신대륙’이자 남미에 가장 번영한 아르헨티나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를 찾아오면서 땅고의 역사도 시작된다. 땅고, 남녀의 다리 사이에 벌어진 전쟁으로 표현되었던 이 섹시한 춤의 탄생 배경에는, 낯선 나라에서 미래가 불투명한 불안한 삶을 이어가며 절대고독과 향수병에 시달리던 수많은 이민지의 애환이 녹아 있다. 그뿐만 아니라 거대 농지를 소유하고 있던 당시 주류 지배층에 대한 하층민의 거친 저항까지 모두 담겨 있다. 넓은 평원을 이동하며 살아가던 유목민의 전통은 가우초로 이어졌고, 이들의 잦은 이동은 필연적으로 하체의 중요성을 강조하게 만들었는데, 저자는 “아르헨티나 유목민이 갖고 있던 하체의 춤과 이민자의 애환이 뒤섞이면서, 다양한 국적의 수많은 이민자가 부딪치고, 충돌하는 과정에서” 땅고가 탄생했다고 말한다. 이어 땅고의 “주요 공간은 당대의 거대한 문화적 용광로였던 부에노스아이레스”였고, “주체세력은 부유층의 문화에서 소외된 하층민이었다”고 한다. 아름다운 자연 환경과 색채감이 넘치는 도시, 그리고 빈민가 사람들과 이민자들의 애환. 부에노스아이레스만의 이질적인 요소가 섞여 만들어낸 격정적이고, 아름다운 땅고를 아직 잘 몰라도 괜찮다.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아름다운 자연과 인간이 만들어낸 환상적인 색감 역시 아직 잘 몰라도 괜찮다. 그저 이 책을 펼치는 순간부터, 당신의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는 짙은 격정과 가슴 뛰는 설렘을 얻으러 부에노스아이레스로 함께 떠나면 그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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