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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루, 이 무대의 주인공은 너야 친구나 선배들의 방식 그대로를 반복하고 싶지 않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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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루, 이 무대의 주인공은 너야 친구나 선배들의 방식 그대로를 반복하고 싶지 않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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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64963487
쪽수 : 232쪽
정예림  |   |  2017년 0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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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뮤지컬 [캣츠],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에비타] 등 세계 곳곳에서 공연 중인 앤드루의 작품은 많은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있습니다. 그의 대표작 중 하나인 [오페라의 유령]은 탄생 25주년 기념식을 성대하게 치른 후에도 세계 어딘가에서 매일 밤 순항 중입니다. 앤드루는 클래식 음악을 전공했지만 뮤지컬 [마이 페어 레이디]를 보고 뮤지컬 음악에 매료되었습니다. 듣고 연주만 하는 음악이 아니라 음악 선율에 이야기를 입힌다는 사실에 흥미를 느꼈던 것이죠. 그래서 당시 일반 대중에게는 고급 예술, 저급 예술로 나뉘던 음악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새로운 시도를 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뮤지컬 음악의 새 지평을 열게 되었습니다. 이 책이 뮤지컬이라는 장르를 빌려 많은 이에게 삶의 위로와 희망을 선물하는 공연예술가에 대해 잘 알 수 있는 계기가 될 거라고 믿습니다. 또한 공연예술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을 비롯해 많은 아이들이 자신의 삶을 개척하고 의미 있는 삶을 영위하는 데 이 책이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_유희성 한국뮤지컬협회 이사장 /연출가
저자 소개
정예림은 어릴 적 TV에서 울려 퍼지던 뮤지컬 [캣츠]의 [메모리]를 기억합니다. 늙은 고양이 그리자벨라의 노래가 어찌나 좋던지 그때 앤드루 로이드 웨버라는 음악가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절대 빠져나올 수 없는 뮤 지컬의 늪에 빠져 현재까지 허우적거리는 중이지요. 성신여자대학교 영어영문과를 졸업했고 현재는 방송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KBS [음식보감]으로 방송을 시작했고 원주 MBC 라디오다큐 [꽃보다 아름다운 중년]을 집필했습니다. 어느덧 10년이 넘은 글쟁이 생활이지만 글은 언제나 제게 잘 쓰고 싶다는 열망과 함께 두려움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두렵지만 한 걸음 한 걸음 성장하는 글쟁이가 되기를 바랍니다.
목 차
작가의 말 고민하고 도전하라! 우리 앞을 스쳐 간 수많은 뮤지컬 주인공들처럼 1.음악에도 급이 있다고? 음악가 집안에서 태어난 꼬마 음악가 이야기에 푹 빠진 소년 어떤 음악이든 편견 없이 들어 봐 다시 처음부터, 음악으로 2.최고의 파트너를 만나다 황금 콤비, 팀 라이스와의 만남 질주에 성공하다, 요셉과 놀라운 색동옷〉 클래식과 록 음악도 잘 어울려,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부도덕한 인물 찬양이라고? 에비타〉 3.원하는 쇼에 최선을 다해 봐! 지혜로운 고양이, 앤드루를 만나다 팀 라이스와의 결별 최고의 제작진과 함께한 뮤지컬, 캣츠〉 낡은 소설책에서 발견한 명작,〈오페라의 유령〉 앤드루가 발탁한 천상의 뮤즈, 세라 브라이트먼 4.천재 음악가, 감동을 알다 계속되는 도전 〈오페라의 유령〉25주년 공연에서의 눈물 앤드루 로이드 웨버경, 기부에 눈을 돌리다 앤드루 로이드 웨버는 지금…… 5.앤드루 로이드 웨버 같은 공연예술가를 꿈꾼다면 공연예술은 어떤 사람들이 함께 만들어 가나요? 공연예술가가 되려면 어디에서 무엇을 공부해야 하나요? 대한민국의 뮤지컬 제작자들 뮤지컬 제작 과정 공연예술가! 무대 위에 꽃을 피우다 대한민국 창작 뮤지컬의 힘 추천할 만한 공연 전문 도서 뮤지컬 원작을 읽어 볼까?
출판사 서평
남다른 예술적 감성을 지닌 아이에겐 자신만의 뮤지컬 세계를 구축한 공연예술가 앤드루 로이드 웨버에 대해 알려 주세요. 클래식 학도, 뮤지컬 시장을 점령하다! 영국 런던에 가면 꼭 한 번쯤은 들르게 된다는 웨스트엔드. 50여 개의 극장이 모여 있는 웨스트엔드에서 한 해 평균 거둔 수익만도 평균 4조 원이 넘는다고 하죠. ‘걸어 다니는 문화산업’, ‘황금알을 낳는 거위’라 부르는 이곳의 중심에는 뮤지컬의 거장 앤드루 로이드 웨버와 그의 작품이 있습니다. 정식 데뷔작인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부터 [캣츠] ... 남다른 예술적 감성을 지닌 아이에겐 자신만의 뮤지컬 세계를 구축한 공연예술가 앤드루 로이드 웨버에 대해 알려 주세요. 클래식 학도, 뮤지컬 시장을 점령하다! 영국 런던에 가면 꼭 한 번쯤은 들르게 된다는 웨스트엔드. 50여 개의 극장이 모여 있는 웨스트엔드에서 한 해 평균 거둔 수익만도 평균 4조 원이 넘는다고 하죠. ‘걸어 다니는 문화산업’, ‘황금알을 낳는 거위’라 부르는 이곳의 중심에는 뮤지컬의 거장 앤드루 로이드 웨버와 그의 작품이 있습니다. 정식 데뷔작인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부터 [캣츠] 그리고 [오페라의 유령]까지 1970년대 초 앤드루 로이드 웨버가 등장함에 따라 한때 미국 브로드웨이에 주도권을 빼앗겼던 웨스트앤드는 제2의 부흥기를 맞았습니다. 1948년생인 앤드루 로이드 웨버는 작곡가인 아버지와 피아노 연주자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는데요. 어렸을 때부터 바이올린과 호른을 연주할 줄 알았던 앤드루는 천재적인 영감을 가진 아이였어요. 중세 시대 건축물에 관심을 보였던 앤드루는 옥스퍼드 모들린 대학에서 역사학을 공부하지만 결국 런던 왕립음악대학에 편입해 클래식 음악을 본격적으로 배우기 시작합니다. 화려한 선율, 깊이 있으면서도 묵직한 울림을 주는 클래식 음악은 충분히 매력 있었지만, 그는 어린 시절 숙모가 보여 준 뮤지컬을 잊지 못합니다. 유려한 클래식 선율에 극적인 스토리를 입힌 뮤지컬 음악이야말로 자신의 길임을 깨달은 앤드루는 과감히 뮤지컬 음악을 선택합니다. 실험적이고 도전적인 창작으로 편견에 맞서다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작품은 클래식에 록을 섞고, 팝에 오페라를 접목하는 등 장르에 구애받지 않은 것이 특징인데요. 믹스 앤 매치(mix & match),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절충해 다채로우면서도 극적인 뮤지컬을 완성한 그는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를 통해 ‘록 뮤지컬’이라는 분야를 새롭게 창조했습니다. 정통 연극보다는 한 단계 아래이고 클래식 음악보다는 당연히 저급한 음악으로 뮤지컬을 취급하던 1970년대 초반 뮤지컬 시장에서 앤드루는 다양한 편견에 맞서 싸워야 했습니다. 성실한 성공회 신도인 앤드루가 신성을 모독했다며 모진 비난을 받아야 했던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성녀와 마녀를 오간 에바 페론을 옹호했다며 언론의 혹독한 평가를 받은 뮤지컬 [에비타], 언론의 비난과 주연배우 부상 그리고 투자 유치 실패 등 상연 직전까지 엄청난 난관에 부딪친 뮤지컬 [캣츠]까지 앤드루가 만들어 간 뮤지컬의 성공 신화는 편견에 맞서 싸워 나간 여정이었습니다. 지지 않는 70세의 청춘 앤드루 로이드 웨버 앤드루 로이드 웨버가 뮤지컬 시장에 등장한 지도 어느덧 40여 년이 훌쩍 지났어요. 20대 초반의 어린 청년은 이제 웨스트엔드와 브로드웨이 그리고 전 세계 곳곳 어딘가에서 작품을 상연하는 거장이 되었어요. 그리고 그사이 그는 성공과 실패를 골고루 맛보았는데요. 그런데 정말 신기한 사실 한 가지는 70대에 접어든 지금 역시 앤드루는 이미 실패작으로 평가받은 작품을 과감히 고치면서 새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는 점이에요. 실패작이라도 꾸준한 수정과 보완을 거치면 얼마든지 좋은 작품이 될 수 있다는 믿음, 그리고 과거의 명성에 기대기보다는 새로운 시도 앞에 항상 도전할 준비가 되어 있는 앤드루 로이드 웨버! 그의 뮤지컬 왕국은 여전히 빛나고 있습니다. * 주인공_ 앤드루 로이드 웨버 (1948~) 앤드루는 1948년 영국 켄싱턴에서 작가인 아버지와 피아노 교사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어요. 어릴 적부터 역사와 음악에 관심이 많았던 그는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역사학을 공부하다가 음악가의 길을 가 기 위해 런던 왕립음악대학에 편입해 클래식을 배웁니다. 하지만 곧 음 악 선율에 이야기를 입힌 뮤지컬 음악에 푹 빠져들었습니다. 당시에는 뮤지컬을 정통 연극이나 클래식보다 더 급이 낮은 장르로 여겼지만, 그 는 그러한 편견을 깨고 클래식에 록을 섞고, 팝에 오페라를 접목하는 등 다양한 시도를 해 ‘록 뮤지컬’이라는 분야를 개척해 나갔어요. 뮤지컬 [캣츠], [오페라의 유령],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에비타] 등 그의 손을 거쳐 탄생한 작품은 큰 성공을 거뒀으며, 데뷔 40여 년이 넘는 지금까지도 세계 곳곳에서 상연되고 있어요. 뮤지컬의 살아 있는 역 사라 불리는 그는 일흔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새로운 음악 장르에 도전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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