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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이야기 세상을 바꾸는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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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이야기 세상을 바꾸는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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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97132881
쪽수 : 192쪽
피터 스티븐  |  행성B온다  |  2016년 04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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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나는 자유로운 것을 생각한다.” 『언론 이야기』는 언론이 우리사회에 끼치는 막대한 영향력부터, 언론이 드러내는 한계, 최근 새롭게 등장한 언론의 대안까지 통찰한다. 또한 언론의 기본 개념부터 전 세계에 걸?쳐 비슷하거나 지역마다 확연히 차이가 나는 미디어 현상, 앞으로 미디어의 발전 방향, 새로운 미디어 매체의 탄생 배경까지, 언론에 대해 알아야 할 거의 모든 것들을 간추려 놓았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언론에 관해 밀도 있는 교양을 갖출 수 있을 것이고, 더 나아가 언론이 우리의 시각을 얼마나 왜곡하는지, 그래도 위안이 될 수 있는 새로운 언론의 가능성은 무엇인지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저자 소개
저자 피터 스티븐은 시카고 노스웨스턴대학에서 라디오·TV·영화 박사 학위를 받았다. 토론토의 세리단 기술 연구소에서 미디어 연구를 가르치며 저서로는 《글로벌 미디어 바로 알기The No-Nosense Guide to Global Media》가 있다. 또한 〈The Globe and Mail〉, 〈Le Devoir〉, 〈New Internationalist〉, 〈Jump Cut〉, 〈Canadian Journal of Film Studies〉, 〈The Beaver〉에 기고하고 있다.
목 차
목차 1장. 언론은 권력이다 - 왜 언론이 중요한가? - 뉴스의 정확성과 공정성, 지역에 따라 차이 나는 이유 - 프로페셔널 저널리즘, 그리고 언론의 중립성과 정파성 2장. 뉴스를 해부하다 - 뉴스는 무엇으로 이?루어지는가 - 뉴스의 가치는 무엇으로 결정되는가 - 더 이상 현장에서 만들어지지 않는 뉴스들 - 무시되는 기사, 금지되는 기사 - 풍자와 뉴스의 차이 3장. 거대한 미디어 기업의 탄생 - 거대기업, 미디어를 장악하다 - 미디어 컨버전스 시대 - 미디어 문화 제국주의 Thinking Box | 거대 미디어 기업들 Thinking Box | 국제 라디오 네트워크 4장. 뉴스는 어떻게 영향력을 행사하는가 - 신문의 영향력은 줄지 않는다 - 신문의 형태가 뉴스의 독자를 결정한다 - 기사의 형태에 따라 뉴스의 영향력이 달라진다 - 뉴스는 기사로만 만들어지지 않는다 - 정규 뉴스 vs 24시간 뉴스 Thinking Box | 글로벌 텔레비전 방송 5장. 주류 미디어에 도전하는 소셜 미디어 - 소셜 미디어의 등장, 독인가 약인가 - 온라인 뉴스의 특징과 한계 - 새로운 정보원으로서의 뉴스 사이트 - 뉴스로 거듭나는 블로그 - 모든 시민은 기자다, 온라인 뉴스 - 인터넷 라디오 뉴스, 팟캐스트 - 자신을 방송하라, 유튜브 - 온라인 뉴스의 거대한 지각변동 6장. 언론이 반드시 지켜야 할 윤리 - 이익이냐, 명분이냐 - 정직하게 기사를 쓴다는 것 - 중간 규모의 윤리 - 대규모의 윤리 7장. 탐사보도 - 탐사보도의 정신 - 탐사보도가 필요할 때 - 탐사보도가 어려운 이유 8장. 전쟁과 국제뉴스 - 전쟁 발발 - 왜곡된 우리의 전쟁 - 편견으로 가득한 그들의 전쟁 - 전쟁 보도와 평화 저널리즘 - 국제 뉴스의 부족 - 지구촌의 진정한 국제 뉴스를 위하여 Thinking Box | 유명한 전쟁 특파원 4인방 뉴스 연대표 참고 문헌
출판사 서평
출판사 서평 소중한 가치를 생각해보는 교양 입문서 〈학생의 교양〉 시리즈 보다 나은 어른으로 성장하는 시간 〈학생의 교양〉 시리즈는 지금 우리가 사는 세상, 앞으로 우리가 살아갈 미래에 대해 함께 생각하고 토론해보자는 의도로 기획된 청소년을 위한 ‘교양 입문서’이다. 대한민국에서 민주시민으로서 주체적 삶을 살게 될 이 나라의 청소년과, 보다 중요한 가치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볼 기회가 없었던 대학생들에게 권장할 만한 시리즈다. 〈학생의 교양〉 시리즈는 민주주의, 법치, 언론뿐만 아니라 앞으로 경제, 자본, 국가, 인권 등 다양... 소중한 가치를 생각해보는 교양 입문서 〈학생의 교양〉 시리즈 보다 나은 어른으로 성장하는 시간 〈학생의 교양〉 시리즈는 지금 우리가 사는 세상, 앞으로 우리가 살아갈 미래에 대해 함께 생각하고 토론해보자는 의도로 기획된 청소년을 위한 ‘교양 입문서’이다. 대한민국에서 민주시민으로서 주체적 삶을 살게 될 이 나라의 청소년과, 보다 중요한 가치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볼 기회가 없었던 대학생들에게 권장할 만한 시리즈다. 〈학생의 교양〉 시리즈는 민주주의, 법치, 언론뿐만 아니라 앞으로 경제, 자본, 국가, 인권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를 것이다. 무엇보다 지금을 살고 있는 국민으로서 알아야 할 중요한 핵심들을 입문자의 눈높이에 맞춰 이해하기 쉽게 풀어낼 것이다. 〈학생의 교양〉을 통해 보다 중요한 가치는 무엇인지 함께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갖기 바란다. 객관성과 중립성, 공정함을 잃어버린 지금의 언론 《세상을 바꾸는 힘, 민주주의 이야기》, 《세상을 바꾸는 힘, 법치주의 이야기》에 이어 〈학생의 교양〉 시리즈의 세 번째 권으로 출간된 《세상을 바꾸는 힘, 언론 이야기》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이 땅의 청소년들과 젊은 시민들에게 ‘언론이 생산되는 메커니즘과 언론의 속성, 그리고 언론의 진화’에 대해 생각해보게 하고 최소한의 상식과 교양을 갖추게 하자는 데 목적을 두고 기획되었다. 그래서 이 책은 신세대에 맞게 누구나 이해하기 쉽도록 핵심을 간추려 부피의 부담을 줄이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꾸몄다. 기존의 사상서나 교과서처럼 딱딱하고 무겁고 골치 아플 것이라는 선입견은 버려도 좋다. 이 책을 읽는 일은 민주주의 생활자로서의 소양과 자격을 갖추는 첫걸음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이 책은 미디어를 접하는 모든 사람들이 꼭 읽어야 할 필독서다. 고립되어 살아가는 사람이 아니라면 누구도 언론으로부터 자유로운 사람은 없다. 물론 우리나라 언론이 공정성과 진실성만을 전하고 있다고 말하기는 힘들 것이다. 하지만 자신이 특정 언론의 시각으로부터 자유롭고 자신의 객관적인 견해를 갖추고 있다고 오해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은 것도 사실이다. 당신의 판단력과 가치관은 언론이 전하는 이야기들의 옳고 그름을 가려볼 수 있는가? 당신 혹은 당신 주변 사람이 언론에 의해 불이익을 당하는 경우는 없었는가? 언론이 객관적이고 윤리적이기 어려운 현실을 인정한다면, 적어도 우리는 언론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야 한다. 실제로 일어난 사건이 우리에게 정보로 와 닿기 전에 누군가의 시각에 의해 편집된다는 것이 어쩔 수 없는 현실이라면 적어도 다양한 시각이 보장되어야 진정한 민주사회라고 할 수 있지 않겠는가? 뉴스의 탄생부터 미디어 권력의 흥망성쇠까지 《세상을 바꾸는 힘, 언론 이야기》는 캐나다와 미국의 언론 상황을 토대로 쓰였지만 우리나라의 현실과 크게 다르지 않다. 거대기업이 미디어를 장악함으로 인해 벌어지는 부작용과 주류 미디어에 도전하는 소셜미디어의 이야기가 그렇다. 특히 본문 중에는 온라인 뉴스의 모범적인 사례로 〈오마이뉴스〉를 소개하고 있어 흥미롭고 주목할 만하다. 또한 언론이 반드시 지켜야 할 윤리에 대해서도 이 책은 진지하게 모색하고 있다. 이익과 명분 사이에서 늘 갈등해야 하는 언론인들의 이야기에서부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직하게 기사를 쓴다는 것은 어떤 것인지에 대한 논의까지 진지하게 다루고 있다. 미디어 분야 연구자이자 교사인 저자 피터 스티븐은 언론이 형성되어온 역사와 함께 현재 벌어지고 있는여러 나라의 상황을 설명하면서 ‘언론의 윤리’를 짚어본다. 기자의 양심, 사회적인 책임감과, 권력의 상징이자 거대한 돈벌이라는 자본의 논리가 미묘하게 얽힌 언론의 문제는 명징하게 옳고 그름을 판단하기 어려운 주제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언론이 마땅히 가져야 할 지향점이 없는 것은 아니며, 진정한 민주사회에서의 언론의 역할을 포기할 수는 없는 일이다. 올바른 언론을 지향하는 양심적인 기자, 민주사회에서 언론이 최소한 견지해야 할 윤리, 기존 언론의 대안이 될 새로운 미디어의 등장에서 우리는 대한민국 언론의 미래를 읽을 수 있을 것이다. * 책속으로 추가 * 인터넷의 특별한 기능으로 인해 뉴스의 다양한 특징들은 얼마 안 가 바뀔 가능성이 높아졌다. 더욱이 저널리즘의 확대에 대한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페이스북, 유튜브, 트위터와 같은 소셜 미디어는 젊은 세대들에게 중요한 뉴스 채널이 되고 있다. 이런 사이트들은 비슷한 성향의 사람들을 연결시키기 때문에 대다수의 사용자들에게 소셜 미디어는 주류 언론사와는 별도로 작동되는 것처럼 보인다. 당국이나 과도하게 상업적인 운영자가 들어오면 사용자들은 다른 사이트로 자유롭게 떠날 수 있기 때문이다. TV, 신문과 라디오의 일부 편집자들과 언론인들은 소셜 미디어를 부정적으로 바라본다. 이들은 누구나 의견을 내고 아무도 편집하려고 나서지 않는 ‘아마추어’ 형태의 뉴스는 모든 저널리즘의 신뢰를 무너뜨릴 것이라고 주장한다. 엄청난 양의 자료가 한 사람에 의해 독점적으로 작성되고 게시된다면 신뢰를 얻을 수 없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다. 내부적으로 확인하고 조정을 할 수 있는 BBC와 같은 기관만이 복잡하고 중요한 문제를 신뢰성 있게 보도할 수 있고 자신들이 작성한 내용에 대해 책임을 질 수 있다는 것이다. _109페이지 〈소셜 미디어의 등장, 독인가 약인가〉 中 기자와 편집자, 프로듀서들이 일반적인 원칙 뒤에 숨게 되면 언론사의 윤리는 후퇴한다. 불공정하고 정직하지 못하고 편견에 치우친 보도가 나오게 되는 이유는 기자들이 대중들의 ‘알 권리’라는 핑계를 대기 때문이다. 실제로 다른 어떤 이유보다도 ‘대중들의 알 권리’를 내세운 기사들은 저속한 경우가 많다. 그와 같은 이유로 객관성을 내세우는 기자들의 신조는 주도권 부족이나 강한 관심을 보이지 않으려고 하는 데 대한 핑계가 되는 경우가 많다. 뉴스 기사를 작성할 때에는 윤리적인 선택뿐만 아니라 예술적인 선택도 해야 한다. 어떤 기사는 텔레비전이나 라디오로 방송하기 위해 사진과 사운드 편집 기술을 통해 있지도 않은 장면을 집어넣기도 한다. 간단한 예를 들자면, 만약 당신이 영화 편집자라고 해보자. 누군가 연설하는 장면을 촬영하면서 하품을 하거나 인상을 찌푸리는 반응을 보이는 사람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잡을 것인가? _136페이지 〈정직하게 기사를 쓴다는 것〉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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