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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페이지 마음 챙김 365 그림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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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페이지 마음 챙김 365 그림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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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87867555
쪽수 : 416쪽
김성진(엮음)  |  춤추는고래  |  2021년 08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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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미술 사조에 따른 분류와 머리에 쏙쏙 기억되는 시간의 인문학! 이 책의 머리말 그림이 지나온 시간 그림은 시각의 예술이자 미술의 한 종류로 감상하는 사람에게 강렬하거나 은은한 감정을 남길 수 있는 도구이자 결정체이다. 그림의 시간은 아주 오래되었다. 선사 시대(先史時代)에 인류가 동굴에서 채집과 사냥 하던 시기에 그려진 벽화에서부터 문명이 발생함과 동시에 각 고유문화의 특성을 잘 나타내는 그림으로 발전하였다. 서양 미술에서는 각 시대의 시간을 달리하여 시대별 특징이 나타나는 미술 운동이 등장했다. 고대 그리스(Ancient Greece)와 헬레니즘(Hellenism) 시대에는 미려한 조각상으로 예술을 추앙(推仰)했으나 그림은 부식(腐蝕)되어 그 흔적조차 찾을 수 없다. 하지만 도자기의 그림에서 당시 미술의 기학적인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다. 또한 한 정복자(알렉산더)의 등장으로 문명을 통합하는 새로운 예술 방식을 낳기도 했다. 그림의 시간은 암흑의 중세라는 역사 기간에도 쉼 없이 이어졌다. 로마 시대를 거쳐 서로마가 멸망한 뒤 동로마 제국의 비잔틴(Byzantine) 미술이 세속적이며 쇠퇴한 로마 미술을 대신하였다. 비잔틴 미술은 거의 다 종교적인 표현, 더 구체적으로는 조심스럽게 통제된 교회 신학을 비인격적인 예술 용어로 바꾸는 것과 관련되어 있다. 또한 현재도 성물로 사용되는 정교회의 이콘(icon) 그림이 이 시대에 완성되었다. 그림의 시간은 르네상스(Renaissance) 시대에 이르러 매우 왕성한 활동을 전개하였다. 14세기 이탈리아에서 시작되어 16세기 유럽 전역을 풍미(風味)하며 정점에 이르렀는데, 원근법과 명암법의 등장과 유화 물감의 발명 등은 미술사에 획기적인 사건이었다. 이처럼 당시 미술은 과학의 차원으로까지 간주(看做)되었으며, 자연을 탐구하는 수단인 동시에 발견의 기록이었다. 대표적인 예술가로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Leon?ardo da Vinci)를 비롯하여 미켈란젤로(Michelangelo Buonarroti)와 보티첼리(Sandro Botticelli), 라파엘로(Raffaello Sanzio) 등을 들 수 있겠다. 그림의 시계 바늘은 르네상스에서도 멈추지 않는다. 인체해부학 적의 완벽함을 추구하는 르네상스 미술에 이어 매너리즘(Mannerism, 마니에리스모) 미술이 등장한다. 매너리즘 양식의 그림들은 늘어진 형태, 과장되고 균형에서 벗어난 포즈, 조작된 비합리적 공간, 부자연스러운 조명으로 마치 르네상스 미술의 정교함에 반발하려는 듯한 화풍을 나타내었다. 그림의 시간은 매너리즘 미술을 뒤로 하고 바로크(baroque) 미술을 가리킨다. 바로크 미술은 종교 개혁으로 인해 약화 된 지상의 가치, 인간이 지닌 감정, 상상력 등에 대한 가치를 반종교적인 입장에서 받아들였다. 또한 수공업과 상업에 바탕을 둔 부르주아들이 과거 귀족들의 경제적 수준에 버금가는 부를 이루었고, 이들이 절대 군주를 지지하기 시작하였다. 이들은 화려하고 장식적인 바로크 예술 형태를 권력의 상징으로 간주하였다. 바로크 미술은 역동적인 형태를 포착하는 빛과 어둠의 대비를 극대화시켰다. 흔히 바로크 미술의 시작 지점은 로마이고, 최초의 바로크 미술가는 카라바조(Caravaggio)라고 간주되고 있다. 미술사에서 바로크는 미술의 모든 장르와 하나의 시대를 한꺼번에 포함하는 마지막 양식이다. 바로크 이후로 동시대에 여러 가지 미술 사조가 등장하며, 각각의 장르에 따라 서로 다른 양식을 보이기도 한다. 이어서 그림의 시계 바늘은 로코코(rococo) 미술을 가리킨다. 로코코는 왕실 예술이 아니라 귀족과 부르주아의 예술이다. 다시 말하자면, 유희와 쾌락의 추구에 몰두해 있던 루이 14세(Louis XIV) 사후, 18세기 프랑스 사회의 귀족계급이 추구한, 사치스럽고 우아한 성격 및 유희적이고 변덕스러운 매력을, 그러나 동시에 부드럽고, 내면적인 성격을 가진 사교계 예술을 말하는 것이다. 귀족계급의 주거환경을 장식하기 위해 에로틱한 주제나 아늑함과 감미로움이 추구되었고 개인의 감성적 체험을 표출하는 소품 위주로 제작되다. 하지만 대혁명의 급류로 인해 사치스러운 로코코 미술은 철저히 배척(排斥)하였고 신고전주의 미술이 등장하게 된다. 새로운 고전주의는 프랑스 대혁명이 일어나자 향락에 빠진 왕조를 공격하고, 건국 이상을 고대에서 찾았고 다시 나폴레옹 시대에서는 로마제국을 이상으로 했기 때문에, 미술에서의 고대 숭배도 압도적으로 확장되었다. 더욱이 이 시기에 폼페이의 많은 고대의 유적들이 발굴되면서 예술가들의 상상력이 분출되었으며, 따라서 소재도 고대에서 취하여 애국·영웅·교훈적인 장면을 그린 작품이 제작되고, 그것들은 국가나 사회가 요망하는 거를 적확(的確)하게 표현하는 것으로서 존중되었다. 이후 그림의 시간은 마치 하나의 포탄에서 터져 나온 파편처럼 낭만주의와 인상주의, 사실주의 등 본격적인 분화(分化)가 시작되었다.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엮음 : 김성진 홍익대 응용미술을 전공하였다. NGO 소녀 소녀 가장 돕기 상임부회장을 역임했으며, 한중 미술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 IR 협의회 《IR FOCUS》에 서양 미술 산책 코너를 절찬 연재 중이며, 출판 분야의 일을 해오고 있다. 출판 도서로는 《알수록 다시 보는 서양 미술 100》, 《알수록 다시 보는 서양 조각 100》 등 여러 도서를 출간하였다.
목 차
◆ 일년 365일 하루의 역사와 세계적 예술가 명화의 절묘한 앙상블! 1월 【 1월 01일 】 인상 : 해돋이 【 1월 02일 】 마담 앵그르 【 1월 03일 】 사냥꾼의 귀가 【 1월 04일 】 뉴턴 【 1월 05일 】 벽난로의 여인 【 1월 06일 】 동방 박사의 경배 【 1월 07일 】 거룩한 밤 【 1월 08일 】 종교 재판소 앞의 갈릴레이 【 1월 09일 】 잔 다르크의 종교 재판 【 1월 10일 】 루비콘강을 건너는 카이사르 【 1월 11일 】 에트나 화산의 폭발 【 1월 12일 】 신데렐라 【 1월 13일 】 폼페이 최후의 날 【 1월 14일 】 책 읽는 여인 【 1월 15일 】 멜로드라마 【 1월 16일 】 도시 부근 얼음 위 풍경 【 1월 17일 】 하늘에서 전기를 끌어들이는 벤저민 프랭클린 【 1월 18일 】 선한 사마리아인 【 1월 19일 】 과일 바구니와 물 주전자 【 1월 20일 】 닭장 【 1월 21일 】 슈미즈를 입은 마리 앙투아네트 【 1월 22일 】 피의 일요일 【 1월 23일 】 절규 【 1월 24일 】 큰 모자를 쓴 잔느 에뷔테른느 【 1월 25일 】 성 바오로의 개종 【 1월 26일 】 오스트레일리아 건국 【 1월 27일 】 산 자들을 위한 사자의 음식 【 1월 28일 】 노란 방 【 1월 29일 】 까치 【 1월 30일 】 찰스 1세의 삼중 초상 【 1월 31일 】 피아노 앞의 슈베르트 ◆ 미술관 탐방 ◆ 우피치 미술관 2월 ◆ 미술관 탐방 ◆ 프라도 미술관 【 2월 01일 】 에버르의 구애 【 2월 02일 】 꽃, 과일 그리고 고슴도치 【 2월 03일 】 봄 【 2월 04일 】 의사 【 2월 05일 】 술 마시는 디오니소스 【 2월 06일 】 키스 【 2월 07일 】 카드놀이 【 2월 08일 】 메리 스튜어트의 처형 【 2월 09일 】 도스토예프스키의 초상 【 2월 10일 】 런던 대화재 【 2월 11일 】 환자 【 2월 12일 】 제인 그레이의 처형 【 2월 13일 】 트리스탄과 이졸데 【 2월 14일 】 선물 【 2월 15일 】 아름 광장에서 바라본 베르사유궁의 전경 【 2월 16일 】 밤의 새 사냥 【 2월 17일 】 비르투디 천사 【 2월 18일 】 팬케이크를 굽는 여인 【 2월 19일 】 그리스도의 수난 【 2월 20일 】 봄 【 2월 21일 】 점쟁이 【 2월 22일 】 조지 워싱턴의 초상 【 2월 23일 】 전쟁 포로의 길 【 2월 24일 】 거대한 붉은 용과 태양을 옷으로 입은 여인 【 2월 25일 】 증기선의 출항 【 2월 26일 】 어린 코제트의 초상 【 2월 27일 】 아하수에로 앞의 에스더 【 2월 28일 】 레밍캐이넨의 죽음 【 2월 29일 】 생일 축하 ◆ 미술관 탐방 ◆ 오르세 미술관 3월 ◆ 미술관 탐방 ◆ 내셔널 갤러리 【 3월 01일 】 존 레논 벽화 【 3월 02일 】 인어 【 3월 03일 】 푸줏간 【 3월 04일 】 베네치아 전경 【 3월 05일 】 벌거벗은 진실 【 3월 06일 】 최후의 심판 【 3월 07일 】 아리스토텔레스와 필리스 【 3월 08일 】 밀 터는 여인들 【 3월 09일 】 황후 조제핀의 초상 【 3월 10일 】 디도 여왕의 죽음 【 3월 11일 】 악몽 【 3월 12일 】 안네 프랑코의 벽화 【 3월 13일 】 잠자는 비너스 【 3월 14일 】 연애편지를 읽는 여인 【 3월 15일 】 카이사르의 최후 【 3월 16일 】 요한과 살로메 【 3월 17일 】 성 패트릭 【 3월 18일 】 왕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는 세헤라자드 【 3월 19일 】 빅토리아 폭포 【 3월 20일 】 프리마베라 【 3월 21일 】 추억 【 3월 22일 】 노예선 【 3월 23일 】 놀람 【 3월 24일 】 엘리자베스 1세의 초상 【 3월 25일 】 승리의 여인 우의화 【 3월 26일 】 시장 【 3월 27일 】 코메디아 델 아르테 공연 전경 【 3월 28일 】 게르니카 【 3월 29일 】 그랑드자트섬의 일요일 오후 【 3월 30일 】 옷 벗은 마하 【 3월 31일 】 옷 입은 마하 ◆ 미술관 방 ◆ 암스테르담 국립미술관 4월 ◆ 미술관 탐방 ◆ 예르미타시 미술관 【 4월 01일 】 붉은 바지의 오달리스크 【 4월 02일 】 졸고 있는 소년 【 4월 03일 】 다이아몬드 에이스의 속임수 【 4월 04일 】 씨 뿌리는 사람 【 4월 05일 】 숲의 골짜기 【 4월 06일 】 산불 【 4월 07일 】 수술 【 4월 08일 】 꿈 【 4월 09일 】 봄 처녀 【 4월 10일 】 낚시하는 자매 【 4월 11일 】 키몬과 페로 【 4월 12일 】 게티스버그 전투 【 4월 13일 】 아스니에르에서의 물놀이 【 4월 14일 】 달걀을 부치는 노파 【 4월 15일 】 모나리자 【 4월 16일 】 해안의 바위에 조난 당한 배 【 4월 17일 】 여인과 잠자는 아이 【 4월 18일 】 괭이를 든 남자 【 4월 19일 】 피의 일요일 1905 【 4월 20일 】 류트 연주자 【 4월 21일 】 코페르니쿠스 【 4월 22일 】 골콩드 【 4월 23일 】 책 읽는 소녀 【 4월 24일 】 전쟁의 신격화 【 4월 25일 】 소크라테스의 죽음 【 4월 26일 】 묘지에 있는 햄릿과 호라티오 【 4월 27일 】 가시관을 쓴 그리스도 【 4월 28일 】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 4월 29일 】 스페인 발레 【 4월 30일 】 재즈 5월 ◆ 미술관 탐방 ◆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 5월 01일 】 광부들의 귀환 【 5월 02일 】 1808년 5월 2일 【 5월 03일 】 1808년 5월 3일 【 5월 04일 】 마찰북 연주자 【 5월 05일 】 조용히 해 【 5월 06일 】 여름 【 5월 07일 】 안개 바다 위의 방랑자 【 5월 08일 】 벌 받는 아들 【 5월 09일 】 투정 【 5월 10일 】 파도 【 5월 11일 】 기억의 지속 【 5월 12일 】 병상의 나이팅게일 【 5월 13일 】 삼나무가 있는 푸른 보리밭 【 5월 14일 】 엘라가발루스 황제의 장미 【 5월 15일 】 예수 그리스도의 세례 【 5월 16일 】 아담의 탄생 【 5월 17일 】 비너스의 탄생 【 5월 18일 】 봉기 【 5월 19일 】 아르키메데스 【 5월 20일 】 벌과 여인 【 5월 21일 】 앤드루스 부부의 초상 【 5월 22일 】 눈밭의 멧돼지 【 5월 23일 】 두 형제 【 5월 24일 】 빅토리아 여왕의 초상화 【 5월 25일 】 베수비오 화산 폭발 【 5월 26일 】 발레리나 【 5월 27일 】 파가니니의 죽음 【 5월 28일 】 전선에서 온 포로 【 5월 29일 】 메흐메트 2세의 콘스탄티노플 입성 【 5월 30일 】 십자가의 강하 【 5월 31일 】 담배 피는 남자 ◆ 미술관 탐방 ◆ 바티칸 미술관 6월 ◆ 미술관 탐방 ◆ 로댕 미술관 【 6월 01일 】 우유 따르는 여인 【 6월 02일 】 진주 귀고리를 한 소녀 【 6월 03일 】 그네 【 6월 04일 】 고아 【 6월 05일 】 무지개 【 6월 06일 】 미솔롱기 폐허의 그리스 【 6월 07일 】 씨 뿌리는 사람 【 6월 08일 】 비극의 뮤즈로 분장한 시돈스 부인 【 6월 09일 】 고대 로마 풍경이 있는 회랑 【 6월 10일 】 돌 깨는 사람들 【 6월 11일 】 건초마차 【 6월 12일 】 베틀 앞의 소녀 【 6월 13일 】 물고기에게 설교하는 성 안토니오 【 6월 14일 】 키스 【 6월 15일 】 불타는 6월 【 6월 16일 】 북극해 【 6월 17일 】 사막을 건너는 아랍인들 【 6월 18일 】 워털루 전투 【 6월 19일 】 푸르빌 절벽의 산책 【 6월 20일 】 묘지의 고아 【 6월 21일 】 감자 캐는 여인들 【 6월 22일 】 실 잦는 여인 【 6월 23일 】 미망인 【 6월 24일 】 성 에미디우스가 함께 있는 수태고지 【 6월 25일 】 한국에서의 학살 【 6월 26일 】 사르다나팔로스의 죽음 【 6월 27일 】 물의 감각을 느끼는 소녀 【 6월 28일 】 삼등열차 【 6월 29일 】 일등열차 【 6월 30일 】 별똥별 7월 ◆ 미술관 탐방 ◆ 필라델피아미술관 【 7월 01일 】 엘리자베스 2세의 초상 【 7월 02일 】 메두사호의 뗏목 【 7월 03일 】 소녀와 개 【 7월 04일 】 델라웨어 강을 건너는 워싱턴 【 7월 05일 】 뮌헨의 비어가든 【 7월 06일 】 키스 【 7월 07일 】 고디바 부인 【 7월 08일 】 인도의 자모린을 알현하는 다 가마 【 7월 09일 】 예루살렘에 입성하는 십자군 【 7월 10일 】 에라니의 농민주택 【 7월 11일 】 바벨탑 【 7월 12일 】 성녀 베로니카의 수건 【 7월 13일 】 가면무도회 후의 결투 【 7월 14일 】 연인 【 7월 15일 】 야간순찰 【 7월 16일 】 이집트로 피신 【 7월 17일 】 정의의 여신 【 7월 18일 】 네로의 만행 【 7월 19일 】 메리 1세의 초상 【 7월 20일 】 청명한 달빛이 비치는 항구 【 7월 21일 】 안개 경보 【 7월 22일 】 아르키메데스의 최후 【 7월 23일 】 여름 바다 【 7월 24일 】 머리 감는 여인 【 7월 25일 】 비트루비안 맨 【 7월 26일 】 백인 노예 【 7월 27일 】 낮잠 【 7월 28일 】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 【 7월 29일 】 호랑이 사냥 【 7월 30일 】 기도하는 손 【 7월 31일 】 로트실트 부인의 초상화 ◆ 미술관 탐방 ◆ 브뤼셀 왕립미술관 8월 ◆ 미술관 탐방 ◆ 릴미술관 【 8월 01일 】 사형수들에게 독약을 실험하는 클레오파트라 【 8월 02일 】 알프스를 넘는 한니발과 그의 군대 【 8월 03일 】 산타마리아호의 콜럼버스 【 8월 04일 】 인어 【 8월 05일 】 아무도 기다리지 않았다 【 8월 06일 】 하녀들 【 8월 07일 】 모르트 퐁텐의 기억 【 8월 08일 】 바스티유 감옥의 습격 【 8월 09일 】 신의 날 【 8월 10일 】 아를의 별이 빛나는 밤 【 8월 11일 】 곤살보의 딸, 토네타의 초상 【 8월 12일 】 학교 시험 【 8월 13일 】 모나리자를 그리는 다 빈치 【 8월 14일 】 성모 승천 【 8월 15일 】 해방 【 8월 16일 】 피털루 학살 【 8월 17일 】 얀 3세 소비에스키의 초상 【 8월 18일 】 안토니오 살리에리의 초상 【 8월 19일 】 아우구스투스에게 예술을 소개하는 마에케나스 【 8월 20일 】 회화의 기원 【 8월 21일 】 바토리 에르제베트 【 8월 22일 】 솔페리노 전투 【 8월 23일 】 러시아의 전쟁포로 【 8월 24일 】 폼페이의 카펫 가게 【 8월 25일 】 퐁텐블로 숲의 나무 줍기 【 8월 26일 】 자녀를 응시하는 젊은 엄마 【 8월 27일 】 하늘을 비상하는 열기구 【 8월 28일 】 젊은 베르테르 책을 읽는 처녀들 【 8월 29일 】 바다 위를 나르는 그라프 체펠린 【 8월 30일 】 감금 【 8월 31일 】 여자 뚜쟁이 ◆ 미술관 탐방 ◆ 브뤼케 뮤지엄 9월 ◆ 미술관 탐방 ◆ 트레티야코프 미술관 【 9월 01일 】 가브리엘 데스트레 자매 【 9월 02일 】 카이사르 앞의 클레오파트라 【 9월 03일 】 올리버 크롬웰의 초상 【 9월 04일 】 푸줏간 【 9월 05일 】 두 남자가 있는 일몰 【 9월 06일 】 로켓과 푸른 빛 【 9월 07일 】 보로디노 전투 【 9월 08일 】 밀밭의 사이프러스 나무 【 9월 09일 】 침대에서 키스 【 9월 10일 】 클레오파트라의 최후 【 9월 11일 】 베아트리체 첸치 【 9월 12일 】 마라톤 전투 【 9월 13일 】 체사레 보르자의 초상 【 9월 14일 】 라 포르나리나 【 9월 15일 】 참호를 넘는 탱크 【 9월 16일 】 열대의 장마철 【 9월 17일 】 사랑의 고백 【 9월 18일 】 렘브란트의 자화상 【 9월 19일 】 해적선 【 9월 20일 】 아비뇽 교황청 【 9월 21일 】 키오스섬의 학살 【 9월 22일 】 햇살에 비춘 오페라 거리 【 9월 23일 】 이삭 줍는 여인들 【 9월 24일 】 십자군의 콘스탄티노폴리스 입성 【 9월 25일 】부지발의 무도회 【 9월 26일 】 보트 파티에서의 오찬 【 9월 27일 】 리알토 다리 【 9월 28일 】 트리스탐과 폭스 【 9월 29일 】 만종 【 9월 30일 】 로빈슨 크루소 10월 ◆ 미술관 탐방 ◆ 슈테델 미술관 【 10월 01일 】 채소 기르는 사람 【 10월 02일 】 노인의 감사기도 【 10월 03일 】 로물루스와 레무스 【 10월 04일 】 국화 【 10월 05일 】 빅토리아 여왕 【 10월 06일 】 베르사유 행진 【 10월 07일 】 레판토 해전 【 10월 08일 】 쓴술 【 10월 09일 】 성경을 읽어주는 남자 【 10월 10일 】 바니타스 【 10월 11일 】 모나리자 【 10월 12일 】 콜럼버스의 아메리카 상륙 【 10월 13일 】 1833년대의 백악관 【 10월 14일 】 바쿠스 【 10월 15일 】 트로이를 탈출하는 아이네이아스 【 10월 16일 】 마르타의 주방 【 10월 17일 】 젊은 거지 【 10월 18일 】 생트 빅투아르산 【 10월 19일 】 소인국의 걸리버 【 10월 20일 】 아테네 학당 【 10월 21일 】 국화 【 10월 22일 】 놀라는 에코 【 10월 23일 】 비너스와 삼미신에게 무장 해제되는 마르스 【 10월 24일 】 성 삼위일체 【 10월 25일 】 무대 위의 무희 【 10월 26일 】 알프레드 왕이 빵을 태우다 【 10월 27일 】 두 손을 책 위에 올려놓은 에라스무스 【 10월 28일 】 죄수들의 원형보행 【 10월 29일 】 의심하는 도마 【 10월 30일 】 환전상과 그의 아내 【 10월 31일 】 뒬러 흐릿 ◆ 미술관 탐방 ◆ 푸슈킨 미술관 11월 ◆ 미술관 탐방 ◆ 빈 미술사 박물관 【 11월 01일 】 마르가리타 테레사의 초상 【 11월 02일 】 죽음의 승리 【 11월 03일 】 붉은 색의 조화 【 11월 04일 】 수련 【 11월 05일 】 윌리엄공의 상륙 【 11월 06일 】 첫눈이 내린 겨울 풍경 【 11월 07일 】 볼셰비키 【 11월 08일 】 뱀파이어 【 11월 09일 】 구출 【 11월 10일 】 보름스 회의의 마르틴 루터 【 11월 11일 】 시각장애인들의 우화 【 11월 12일 】 로댕의 작업실 【 11월 13일 】 창가의 소녀 【 11월 14일 】 편지를 읽는 여인 【 11월 15일 】 천문학자 【 11월 16일 】 흑사병 환자들을 위해 성모에게 간청하는 성 로크 【 11월 17일 】 이카로스의 추락 【 11월 18일 】 빌헬름 텔 【 11월 19일 】 절망 【 11월 20일 】 낯선 여인의 초상 【 11월 21일 】 지유 【 11월 22일 】 첫눈 【 11월 23일 】 비너스와 큐피드의 알레고리 【 11월 24일 】 찰스 다윈 【 11월 25일 】 판도라의 상자 【 11월 26일 】 플리머스에서의 최초의 추수감사절 【 11월 27일 】 백화점 【 11월 28일 】 패션 상점 【 11월 29일 】 크람의 죽음 【 11월 30일 】 교수대 위의 까치 12월 ◆ 미술관 탐방 ◆ 뉴욕 현대 미술관 【 12월 01일 】 죽음과 삶 【 12월 02일 】 노예 시장 【 12월 03일 】 꽃 시장 【 12월 04일 】 왕좌에 앉은 나폴레옹 1세 【 12월 05일 】 포츠머스 항구 【 12월 06일 】 성 니콜라오 주교 축제 【 12월 07일 】 생 시메옹의 농가가 있는 옹플뢰르의 눈 내린 길 【 12월 08일 】 무염시태 【 12월 09일 】 가르강튀아 【 12월 10일 】 울고 있는 누드 【 12월 11일 】 모닝에프터 【 12월 12일 】 보바리 부인 【 12월 13일 】 영아살해 【 12월 14일 】 다윗왕과 압살롬의 화해 【 12월 15일 】 에펠 탑 【 12월 16일 】 별이 빛나는 밤 【 12월 17일 】 루트비히 판 베토벤의 초상 【 12월 18일 】 카를 요한의 저녁 【 12월 19일 】 브론테 자매의 초상 【 12월 20일 】 성 시민수비대 장교들의 연회 【 12월 21 】 전함 테메레르의 마지막 항해 【 12월 22일 】 야곱과 에서 【 12월 23일 】 귀가 잘린 자화상 【 12월 24일 】 크리스마스이브 【 12월 25일 】 양치기들의 경배 【 12월 26일 】 하녀들 【 12월 27일 】 폭풍우 속의 구조 【 12월 28일 】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의 훈작사단의 행진 【 12월 29일 】 사비니 여인들의 중재 【 12월 30일 】 신전에서 설교하는 젊은 예수 【 12월 31일 】 해질녘의 포플러 거리 ◆ 펜데믹 시대에 만끽할 수 있는 세계 미술관 탐방과 명화 감상!
출판사 서평
날마다 변하는 세상, 그림이 있어 행복한 하루 현대인의 하루는 매우 바쁘고 때로는 고달프기까지 하다. 더욱이 좀처럼 끝나지 않는 펜데믹으로 자칫 마음마저 우울감과 무기력에 무방비하게 노출되어 있다. 인간의 역사는 이처럼 많은 시련과 극복의 시간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그 속에 시련을 극복시킨 에너지는 바로 예술이었다. 인간을 위해 태어난 그림은 태양의 뜨거운 빛과 행성을 끌어당기는 듯한 구심력을 갖고 있다. 이런 우주의 힘 같은 그림이 인간의 심장에 닿을 때 얼어붙은 마음의 문이 열리는 신기한 마법 같은 기적을 일으켰다. 예술이란 살아가는 방식을 말한다. 이 책 《그림의 시간》은 365일 하루를 살아가는 소사(小史)와 더불어 환경이나 시대 흐름 등의 감정을 몰입시키도록 걸맞은 그림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힘들 때 조금이나마 힐링이 되게 금 인문학적 소양(素養)을 담아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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